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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 속 숨겨진 효능… 유전자 손상 막아 항암 효과 탁월

    생강 속 숨겨진 효능… 유전자 손상 막아 항암 효과 탁월

    뿌리채소의 효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강은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고,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났을 때 차로 마시면 증상을 완화해주는 식품이다. 여러 가지 효능으로 우리의 식탁과 건강을 책임지는 생강에 대해 알아보자. 새앙·새양이라고도 하는 생강은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된다. 중국에서는 2500여 년 전에 쓰촨 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이전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강은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만큼 높은 온도에서 자라 기운이 따뜻한 음식이다.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특히 감기 걸렸을 때 오한·발열·두통·가래 등에 효과가 있다. 식중독에 의한 복통·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은 본연의 맛과 향이 강하면서도 양념으로 쓰일 때 다른 재료들과 잘 조화되는 특성이 있어, 율곡 이이는 "화합할 줄 알며 자기 색을 잃지 않는 생강이 돼라"고 했다. 생강을 비린내 나는 음식이나 특유의 냄새가 있는 보신탕·추어탕에 넣으면 냄새를 제거하고 맛을 더한다. 약재로 쓰일 때는 주로 보조제로서 신진대사 기능과 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 생강 속의 매운맛을 내게 하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여 항암 효과가 탁월한 쇼가올은 생강을 쪄서 말리면 10배 증가한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서 허리ㆍ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에 효과가 있다. 생강은 류머티즘 제거·구토 멈춤·담 제거 등의 효능이 있고, 위의 기를 열어 소화흡수를 왕성하게 한다. 열이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과 파 뿌리를 푹 끓여 마신다. 흑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도 좋다. 겨울에는 생강과 대추와 감초를 2:1:1 비율로 섞어 차처럼 끓여 마시면 좋다. 생강을 절구에 찧어 설탕에 잰 다음 얇게 펴서 말린 생강과자(편강)나 얇게 썰어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다.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의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생강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므로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6 07:00
  • 열광의 90분, 월드컵 ‘목 쉬지 않고 응원’하는 법

    열광의 90분, 월드컵 ‘목 쉬지 않고 응원’하는 법

    전세계인의 축제인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했다. 대한민국의 경기는 18일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상대는 러시아다.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팬들은 전, 후반 45분씩 총 90분 동안 긴장하며 경기에 집중하게 되는데, 너무 몰입한 나머지 감동과 분위기에 휩쓸려 고함을 지르다보면 성대가 충격을 받게 된다. 목소리는 목의 양쪽에 있는 성대가 서로 진동해 만들어지는데 큰 소리를 낼수록 성대의 진동과 부딪힘이 커져 각종 성대질환이 생기기 쉽다. 성대는 일상의 대화를 할 때 150~250번 정도 진동하지만 갑작스러운 고함이나 응원을 위해 소리를 지를 경우 2000회까지 고속으로 진동해 성대점막에 궤양이나 결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성대에 결절이나 폴립이 생기면 성대가 정상적으로 부드럽게 진동하지 않아 거칠고 쉰 목소리가 나고 고음발성이 곤란해져 조금만 말을 해도 목이 잠기고 피로해진다.  ◆급작스럽고 과도한 응원하면 성대에 물혹 생겨평소 크게 말하지 않던 사람이 축구를 보며 흥분을 이기지 못해 급작스럽게 소리를 지르거나 장시간 과도한 응원을 계속할 경우 그 충격으로 성대가 헐거나 성대 점막 밑에 존재하는 작은 모세혈관이 터져 피멍이 들거나 성대폴립(물혹)이 생길 수 있다. 성대결절은 지속적으로 목을 장기간 사용하면 나타나지만 성대폴립의 경우 한번의 손상으로도 목에 물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폴립이 생기면 성대점막이 정상적으로 진동하지 않아 거칠고 쉰 목소리가 나고 고음이 힘들어진다. 또한 후두 이물감 때문에 기침을 자주 하게 된다”며, “장기간 방치해 폴립이 커지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며, 아주 심해진 경우 공기의 통로가 좁아져 숨쉬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물혹이 경미하거나 목소리의 남용이 원인일 때는 약물치료와 함께 음성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고 크기가 일정수준 커져 있거나 재발이 잦았던 경우라면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성대폴립 치료에는 PDL(펄스다이레이저, Pulse Dye Laser)을 이용한 시술이 효과적이다. PDL 성대 수술은 후두전자내시경을 코를 통해 넣은 뒤 펄스다이레이저를 쏘면서 수술하는 방법이다. 부분 마취를 이용해 시술시간이 20분 내외로 간단하고 회복기간도 빠르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6/15 14:00
  • 주말에 눈치 보지 말고 예능 프로그램을 봐야 하는 이유

    주말에 눈치 보지 말고 예능 프로그램을 봐야 하는 이유

    주말이 되면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된다. 그러나 온종일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주변 사람에게 핀잔을 듣기 일쑤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해도 되겠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웃으면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5 09:00
  • "흰 식빵 먹어도 젖산균 분비된다"

    "흰 식빵 먹어도 젖산균 분비된다"

    정제 밀가루로 만든 흰 식빵보다 혈당지수가 낮은 통밀빵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그런데 흰 식빵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오비에도 대학 연구진이 38명의 건강한 성인들의 식습관과 대변샘플 분석한 결과 흰 식빵의 섭취가 체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젖산균 분비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4 14:00
  • 붉은 고기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높아진다

    붉은 고기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높아진다

    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26~45세 여성 8만 8803명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2830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을 진단받을 확률이 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4 09:00
  • 다이어트 할 때 '체성분' 측정하시나요?

    다이어트 할 때 '체성분' 측정하시나요?

    집에 체중계가 있으면 몸무게 변화를 매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수시로 몸무게를 측정하는데, 지방이 줄어든 것인지 근육이 줄어든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럴 때 가까운 보건소나 헬스장에서 체성분 분석을 하면 몸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체성분 측정 결과 중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수치에 대해 알아보자. ◇체지방량·골격근량 체지방량은 몸의 지방량이다. 체지방은 쓰고 남은 영양분을 체내에 저장해 놓은 에너지 창고이며, 필요할 때 에너지원으로 분해된다. 성인의 경우 남성은 체중의 20±5%, 여성은 체중의 25±5%가 정상범위이다. 정상범위 이상인 경우를 비만이라고 한다. 골격근량은 몸의 근육량이다. 근육은 나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과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없는 불수의근으로 구분한다. 팔, 다리 등 골격근의 경우 수의근이고, 심장근이나 내장근은 불수의근이다. 수치상 나오는 것은 바로 수의근인 골격근이다.
    다이어트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18:02
  • [건강단신] 경찰병원, 오는30일부터 당뇨병 교실 재개 외

    경찰병원, 오는30일부터 당뇨병 교실 재개 경찰병원은 내부사정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당뇨병 교실을 오는 30일(매월 마지막 월요일 실시) 오후2시부터 본관 1층 내과교육처치실(내분비내과 앞)에서 개최한다. 경찰병원 당뇨병교실은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한 모든 분들께는 혈당검사와 혈당관리수첩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6/13 16:56
  • 엔브렐, 진타·베네픽스… "자가 주사 놓는 법, 직접 찾아가 알려드려요"

    엔브렐, 진타·베네픽스… "자가 주사 놓는 법, 직접 찾아가 알려드려요"

    병원 방문 없이 자가 주사가 가능한 주사제가 출시되면서 편의성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환자 스스로 주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어려움은 꾸준한 치료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에서는 4월부터 자가 주사 형태인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엔브렐과 혈우병 치료제 진타·베네픽스를 처방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가 주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올바른 주사 방법을 교육해 치료 및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엔브렐은 전세계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시장을 꾸준히 리딩하고 있는 치료제 중 하나로,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 및 우수한 내약성이 입증됐다. 이번 ‘찾아가는 자가 주사 교육’도 환자들을 위해 국내 TNF 억제제 제약사 중 최초로 시행한다. 환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교육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1:1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환자가 교육 참여 신청 및 동의서를 작성해 우편 발송하면, 교육 간호사가 환자에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확인 후 방문해 자가 주사법과 질환 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 상담도 가능하며, 방문 재교육도 가능하다. 의학적 상담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주치의에게 전달해 체계적인 상담을 돕는다. 또한 교육을 받은 환자에게는 주사 투여 일정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자가 주사 일지도 제공한다. 혈우병 치료제인 진타·베네픽스도 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진타·베네픽스는 정맥주사제제 형태로, 피하주사보다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6/13 16:27
  • 완벽한 엄마 되길 원한다면 '완벽해지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완벽한 엄마 되길 원한다면 '완벽해지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에 과도하게 사로잡힌 '슈퍼맘'들이 우울증을 겪을 위험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조간신문 데일리메일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교 토마슨박사 연구팀이 11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 여부와 자신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더 완벽한 슈퍼맘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16:01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장기기증 캠페인 진행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장기기증 캠페인 진행

    강동경희대병원이 개원 8주년을 기념해 11일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 ▲ 인디밴드 라이노 어쿠스틱의 감성공연 ▲ 배우 엄태웅과 함께하는 장기기증 희망서약 ▲ 곽영태 원장의 캠페인 기념사가 진행됐다. 병원은 장기기증 인식 제고와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장기기증 희망서약 천사(1004명)를 모집한다. 28일에는 강동구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문의: 장기이식센터 (02)440-704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6/13 14:11
  • 혈액순환 안 되는 중장년층, 하지정맥류도 조심해야

    혈액순환 안 되는 중장년층, 하지정맥류도 조심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자료를 조사했더니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2009년 13만5000명에서 지난해 15만3000명으로 13% 증가했다.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이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거나 정맥이 밖으로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생기는 질환인만큼 중장년층이 조심해야 하는 병이다. 심평원 자료에서도 진료 인원은 연령대별로 50대가 27.6%, 40대 23.4%, 60대 16.1% 순으로 많았다. 월별로는 6월에 가장 많았는데, 이는 바지나 치마 길이가 짧아지는 시기라서 하지정맥류가 잘 발견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다리의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지만,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착색되거나 궤양이 생길 수 도 있다. 치료 방법은 증상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호전된다. 만약 효과가 없으면 약물, 레이저, 수술 등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6/13 13:43
  • 산만한 우리 아이, 정상일까? 병일까?

    산만한 우리 아이, 정상일까? 병일까?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미국 소아정신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6~12세 아동의 ADHD 유병률은 약 3~8% 정도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약 3배 정도 더 높고, 서울시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한 국내 역학조사 결과에는 유병률이 6~8%로 나타났다. 심각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13%가 조금 넘는데 이런 유병률은 소아 정신질환 중 가장 높다. 성인기까지 지속하는 경우도 30%에서 많게는 70%에 이른다.
    소아청소년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13:10
  • 한 폭의 동양화 속 ‘쉼’을 꿈꾸다

    한 폭의 동양화 속 ‘쉼’을 꿈꾸다

    물안개 자욱한 강에 배를 띄우고, 기암절벽에서 안개비처럼 쏟아지는 폭포수를 지나, 무성한 삼나무 숲을 거닐다 보면 ‘신선 놀이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헬스조선이 온전한 쉼을 찾아 떠나는 여행 두 가지를 엄선했다. ‘이시형 원장과 함께하는 아오모리․아키타 건강힐링캠프’와 ‘무이산 무릉도원을 찾아서’.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이 현실이 되는 여행이다.   단풍 물든 계곡 걷기, 온천 그리고 명상 <이시형 원장과 함께하는 아오모리․아키타 건강힐링캠프>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6/13 12:53
  • 다정다감한 규슈 힐링로드를 걷다 <히라도 올레, 가라쓰 올레, 오쿠분고 올레, 고코노에야마나미 올레>

    다정다감한 규슈 힐링로드를 걷다 <히라도 올레, 가라쓰 올레, 오쿠분고 올레, 고코노에야마나미 올레>

     규슈올레는 제주올레와 DNA가 같다. 숲길, 바닷길을 걸으며 나를 위로하고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이 수만, 수십만 가지의 스토리를 써가는 곳이다. 하지만 규슈올레는 제주올레와는 다른 이국적인 재미를 준다. 일본의 역사와 자연과 사람을 느끼며 걷고, 온천을 즐기고,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근대 일본의 무역항이었던 나가사키현(縣) 히라도 올레(11.1km)에서는 바다와 일본 역사를, 사가현(縣) 가라쓰 올레(11.2km)에서는 규슈의 자연(주상절리와 해송)을 벗하며 걷는다. 오이타현(縣) 오쿠분고 올레(11.8km)에서는 산촌과 농촌의 아늑한 풍경과 인심을 느낄 수 있다. 오이타현 고코노에야마나미(九重連山) 올레(12.2km)는 해발 800~1700m의 봉우리 10개가 이어진 고코노에야마나미의 기슭을 걸으며 대자연을 마음껏 느끼는 코스다. 드넓은 억새초원이 장관이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6/13 12:52
  • 숨 막히는 자연의 웅장함을 마주하다

    숨 막히는 자연의 웅장함을 마주하다

    안나푸르나 등반은 수많은 시니어의 로망이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설산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프로그램이다. 헬스조선이 롯데관광과 함께 5회째 진행하는 헬스조선의 인기 힐링 프로그램이다. 헬스조선은 ‘히말라야’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 때문에 섣불리 도전을 못하는 시니어를 위해 코스 등 일정을 짰다. 무거운 짐은 현지 세르파가 해결해주기 때문에 주말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해발 1070m 나야풀에서 출발, 해발 2874m의 고라파니까지 걷는 게 기본 일정. 컨디션이 좋다면 해발 3210m의 푼힐 전망대까지 도전할 수 있다. 히밀라야에서 먹는 김치찌개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히말라야의 설산이 녹아내린 호수 옆에 자리한 도시 포카라와 네팔의 수도이자 몽상가들의 안식처인 카트만두에서 이국적인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6/13 12:52
  • 눈 날리는 설국열차에 몸을 싣고

    눈 날리는 설국열차에 몸을 싣고

     ‘현(縣)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그곳은 雪國이었다. 밤의 밑자락이 하얗게 서려오고 있었다.’ 196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 첫 문장이다. ‘일본 雪國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은 바로 그 소설의 주인공처럼 눈의 고장 니가타(新潟), 아키타(秋田)로 떠나는 겨울여행 프로그램이다. 가와바타가 소설을 집필했던 니가타현 유자와(湯沢)고원 아래의 다카한(高半) 료칸에서의 1박이 첫 번째 하이라이트. 800년 역사의 전통 료칸의 유황온천에서 눈을 맞고, 노벨상 수상자의 흔적을 찾아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낭만적인가.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설국열차 詩 낭송회.’ 니가타와 아키타를 연결하는 시골 열차에 몸을 싣고, 차장 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을 즐기며 詩 한 수 읊다보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일본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는 츠루노유 온천욕, 일본 동북지역 최고 료칸으로 꼽히는 미야코와쓰레 숙박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16명밖에 참가할 수 없다.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14/06/13 12:52
  • 덥다고 얼음 씹어 먹다가… 치아에 금 간다

    덥다고 얼음 씹어 먹다가… 치아에 금 간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얼음이 들어있는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음료에 들어있는 얼음을 씹어먹으면 치아에 금이 생길 수 있다. 씹는 힘이 한 곳에 집중되며 치아에 금이 가는 '치아균열증후군'은 방치할 경우 균열이 심해져 치아가 깨지고 부서지는 치아파절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치아 바깥 부위를 싸고 있는 법랑질이 손상되 치아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치아에 균열이 있을 때 그 틈으로 세균이 침입하면 신경에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치아균열 초기에는 씹을 때 깨진 부위에 순간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찬물이 닿으면 시리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을 느끼며, 눈으로도 치아 균열을 확인할 수 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파절 혹은 치아 뿌리 끝 주위 뼈 조직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아 균열은 초기에는 진단이 어려워 대부분 환자의 증상을 듣고 판단하게 된다. 초기에는 아픈 증상이 가끔 나타나므로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치과를 찾아야 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치아에 닿기만 해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치아는 한번 금이 가면 다시 붙지 않기 때문에, 치아 균열이 심하지 않으면 치아가 더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금니를 씌어 준다. 때에 따라 신경치료를 해야 할 수 있으며 치아 균열이 뿌리 깊숙이 진행됐다면 이를 뽑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 치아 균열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치아에 무리한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한쪽 치아만 이용하면 해당 치아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쉽게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양쪽으로 골고루 씹어야 한다. 노년층은 한쪽 편 어금니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틀니 등 가짜 치아를 이용해 씹는 힘이 분산되도록 해야 한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11:27
  • 백지영 다이어트 비법 공개… 낫토 맛있게 먹는 방법

    백지영 다이어트 비법 공개… 낫토 맛있게 먹는 방법

    12일 밤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결혼 후 체중이 6kg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낫토 음식'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이날 직접 낫토 음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10:16
  •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 사무실에서 세 번만 하면 개운해진다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 사무실에서 세 번만 하면 개운해진다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과도한 업무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가 쌓이지만, 피로는 단순히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완전히 풀리지 않는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체조법은 먼저 두 발을 벌리고 앉아 상체를 곧게 세운다. 두 손을 무릎 위에 얹고 손은 발을 따라 발끝까지 뻗으며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 동작을 3~4회 반복하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몸을 비트는 동작도 피로 회복에 좋다. 두 발을 모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운다. 목 뒤로 깍지를 낀 채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몸을 일으켜 세우고 상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세 번 씩 돌린다. 두 팔로 무릎을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채 뒤로 엎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10회 구르는 방법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동작이 끝나면 자리에 누운 뒤, 양 손바닥으로 명치부터 아랫배까지 쓸어내리고 숨을 길게 내쉬며 운동을 마무리하면 된다. 직장에서도 간단한 체조를 통해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끼고, 턱을 당긴 상태로 앞으로 숙인다. 오른손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당기듯 옆으로 기울이고,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최대한 늘여주면 머리를 맑게 해준다. 15초간 좌우로 2회 반복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09:37
  • 운동 후… 계란 흰자만vs노른자까지

    운동 후… 계란 흰자만vs노른자까지

    계란은 비타민C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리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경향이 있다. 계란 노른자 때문이다. 노른자에 지방이 많아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근육 생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보디빌더처럼 몸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저칼로리 고단백질의 식사를 해야 해서 계란 흰자 위주의 섭취를 한다. 하지만 노른자에는 흰자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계란 노른자까지 다 먹어야 한다. 계란 노른자의 성분은 우리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리포단백이라는 콜레스테롤 운반책에 의해 운반된다. 이때 어떤 종류의 운반책으로 운반되느냐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구분되고, 중성지방이 되기도 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이 되려면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레시틴이 많이 필요한데 계란 노른자에는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이 많아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레시틴의 주성분으로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 뇌 신경 세포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또, 계란 노른자의 콜린은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나 증상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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