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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다이어트 콜라, 식욕 높여 과식 유발

    0㎉ 다이어트 콜라, 식욕 높여 과식 유발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이 시원한 콜라 한 잔의 유혹을 이기기 힘들 때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 콜라'이다. 다이어트 콜라는 열량이 '0㎉'라고 표기돼 있어,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다이어트 콜라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반 콜라를 마셨을 때보다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져,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다이어트 콜라가 일반 콜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건 사실이다. 다이어트 콜라에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가 들어가는데, 인공감미료는 설탕과 칼로리는 같지만(1g당 4㎉), 단맛은 200~600배 강해 소량만 쓴다. 콜라 한 캔에는 설탕이 30~40g 들어가지만, 다이어트 콜라에는 0.1~0.2g의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결과적으로 칼로리가 낮다.
    다이어트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8
  • 여름에 위험한 심방세동… 혈전 잘 생겨 뇌졸중 위험

    여름에 위험한 심방세동… 혈전 잘 생겨 뇌졸중 위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환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조심해야 한다.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심장 활동이 늘면 혈전(피떡)이 잘 만들어져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영국 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여름철에 온도가 1도 올라가면 전체 사망률은 2.1%씩 늘지만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은 4.5%씩 늘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남기병 교수는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액순환을 늘려 땀을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심장은 더 빨리 뛰게 된다"며 "심장이 빨리 뛰면 심방세동 환자는 그만큼 혈전이 더 잘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 심장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생기고, 이들 질환은 사망까지 이어진다.
    심혈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8
  • 상쾌한 향 때문에 인기인데… 캡슐 담배, 독성 물질 많고 중독 잘 돼

    상쾌한 향 때문에 인기인데… 캡슐 담배, 독성 물질 많고 중독 잘 돼

    '캡슐 담배'가 흡연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캡슐 담배란 필터 속에 작은 캡슐이 들어가 있어 캡슐을 터뜨리면 멘톨·과일·커피향 등이 나는 담배를 말한다. KT&G에 따르면, 전체 담배 판매량 중 캡슐 담배가 차지하는 비율은 캡슐 담배가 처음 나온 2012년 1분기 0.14%에서 2015년 1분기 14.66%로 크게 높아졌다. 캡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 특유의 매캐한 향이 나지 않아 상쾌하고,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울 것 같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6
  • 입 냄새 15% 다른 질환 탓… 당뇨병·콩팥병도 원인

    입 냄새 15% 다른 질환 탓… 당뇨병·콩팥병도 원인

    누구나 한 번쯤은 '입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입 냄새는 보통 잇몸질환이나 충치 같은 입 안 문제가 원인이다. 하지만 10~15%는 입 안 문제가 아닌 코 질환·위장 장애·당뇨병 등 전신 질환 탓에 생긴다(대한의학회 자료). 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 구취클리닉 김영수 교수는 "입 냄새는 폐, 기관지, 기도 등을 차례로 통과해 입 밖으로 나오는 공기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라며 "공기가 거치는 어느 곳이든 문제가 생기면 입 냄새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잇몸질환과 충치를 제외한 입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6
  • 50대 남성 골다공증 주의보… 환자 90%가 병 몰라

    50대 남성 골다공증 주의보… 환자 90%가 병 몰라

    자영업을 하는 강모(57·서울 동대문구)씨는 올 초 아내와 함께 등산을 하다가 손목이 부러졌다. 발이 미끄러져서 살짝 넘어졌는데, 그 순간 손으로 땅을 짚다가 골절이 된 것이다. 병원에 간 강씨는 의사로부터 "약한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는 골다공증 상태"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남성도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강씨는 뼈가 다 붙을 때까지 깁스를 해야 했고, 지금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금연·금주 중이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5
  • 비가 오면 몸과 마음이 아프다, 기상병

    비가 오면 몸과 마음이 아프다, 기상병

    평소와 다르게 수술 부위가 쿡쿡 쑤시거나 통증 있던 부위에 통증이 심해지면 '비가 오려나 보다'라고 흔히 말한다.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다. 기상병(氣象病)이다. 기온이나 습도, 기압의 변화로 나타나는 병기상병은 기온이나 습도, 기압 등의 변화로 앓고 있는 질병의 증세가 악화되거나 질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으로 상태를 유지하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 기능이 있다. 하지만 기상 변화가 심해서 몸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신체의 리듬이 깨져서 기상병이 나타난다. 주로 저기압일 때나 높새바람이 불 때, 한랭전선이 통과할 때처럼 기상 조건이 급격하게 변할 때 발생하기 쉽다.기상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저기압이나 전선이 통과할 때 히스타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 자율신경에 작용해서 발작을 일으키거나 통증을 느끼게 한다고 추정한다.기상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실내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실내기온은 18∼20℃, 습도는 45∼60%로 맞춰 생활하는 것이 좋다. 또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이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 주며, 발바닥이 자극을 받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면 생체리듬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7/29 09:10
  •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3)개인용 혈당기, 혈중 당 농도 어떻게 알아낼까?

    [이해나 기자의 '딱 좋은 건강기기'] (3)개인용 혈당기, 혈중 당 농도 어떻게 알아낼까?

    당뇨병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216만8690명이었던 당뇨병 환자 수는 지난해 258만300명을 기록하며 4년 새 약 18%가 증가했다. 소아 당뇨병 역시 증가 추세다. 당뇨병 환자는 평소 스스로 혈당 체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 수치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해야 증상 완화가 가능하기 때문. 혈당이 목표범위(공복혈당 120mg/dL 이하, 식후혈당 160mg/dL 이하) 내에 있다면 주 2~3회, 그렇지 않으면 매일 측정이 필요할 수 있다. 보통 하루에 공복과 식후 2시간, 취침 전 시간을 포함해 4번 이상 측정을 한다.따라서, 개인용 혈당측정기란 당뇨병 환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일종의 ‘It(잇)’ 아이템이다. 인체공학에 맞게 디자인을 한 기기는 물론이고, 레이저로 채혈을 해 혈당을 체크하는 기기, 혈당 검사지를 기기에 꽂을 때 코드(혈액을 흡수시키는 시험지에 매겨진 번호)를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앤 노코딩(no-coding) 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이 등장했다. 개인용 혈당기가 처음 나왔을 때는 혈당을 확인하는 데 30초에서 1분까지 소요됐다.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기기들은 5초면 모든 게 끝난다. 혈당체크에 필요한 혈액량 역시 이전엔 10~20㎕(마이크로리터)이나 되던 것이 이제는 0.6㎕면 충분해졌다.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5:52
  • 땀 많이 흘리면 소금 먹어야 할까?

    땀 많이 흘리면 소금 먹어야 할까?

    한여름이 되면 산악회, 조기축구회, 사이클 동호회 등에서 회원들에게 나눠줄 소금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늘집에 소금을 비치해둔 골프장도 있다. 운동하느라 땀 흘리고 난 뒤에 물과 함께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는 잘못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 한다. 하지만 피부에 소금기가 하얗게 낄 정도로 땀을 흘려도 소금을 별도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4:30
  • 웃음요법 받은 암 환자, 우울·분노 등 부정적 기분 88% 감소

    웃음요법 받은 암 환자, 우울·분노 등 부정적 기분 88% 감소

    웃음요법이 암 환자들의 기분상태와 자존감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환자들의 기분상태가 악화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면 암 투병 포기로 이어질 수 있는데, 웃음요법을 통해 환자들의 기분상태와 자존감을 높여 환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암 치료 과정을 끝까지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4:14
  • 열대야 숙면 방법, 스마트하게 꿀잠 자는 팁은?

    열대야 숙면 방법, 스마트하게 꿀잠 자는 팁은?

    최근 밤 최저기온이 25℃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곳곳 나타나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낮에도 피로하고 작업능률이 떨어지기 쉽다. 어떻게 하면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 열대야 숙면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3:54
  • 허리 디스크와 다른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은?

    허리 디스크와 다른 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은?

    허리에 통증이 심하면 보통 '허리 디스크'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와는 다른 질병인 디스크 내장증일 수 있다.허리 디스크는 척추의 '디스크(추간판)'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해 요통, 다리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디스크 내장증은 이와 달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디스크 내부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원인은 다르지만 허리의 통증이 오는 점이 허리 디스크와 유사하여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증이 다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디스크와 구별된다.디스크 내장증은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허리에 무리가가는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발생할 수 있다. 허리를 자주 구부렸다 펴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한다.디스크 내장증은 X-ray나 CT(컴퓨터 단층촬영)로는 발견해 내기 쉽지 않다. MRI(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해서 촬영할 경우 디스크가 검게 나오는데, 이것이 디스크 내장증의 진단 기준이다. 이밖에 디스크 내에 약품을 주입하여 검사하는 추간판 조영술도 디스크 내장증을 진단하는 방법이다.디스크 내장증 치료방법은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두 가지가 있다. 디스크 내장증으로 진단받았을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행하는 경우가 많다. 허리 근육이 강해지면 척추가 받는 충격을 허리 근육이 대신 받아 완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리치료와 운동을 병행하여 통증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한다.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이 경우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내고정 금속과 뼈이식을 이용하여 척추뼈를 이어주는 척추 유합술이라는 수술을 한다. 그러나 자신이 평소에 허리를 많이 사용한다고 느낄 경우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3:53
  • 나지 않은 영구치가 부정교합 부른다

    취업준비생 조선영 씨(27세, 여)는 조금씩 벌어진 치아 사이의 틈이 고민이다. 인상이 똑 부러지지 못하게 보이는 데다가 벌어진 틈으로 이물질이 끼어 이가 썩을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취업을 앞두고서야 치과를 찾은 조 씨는 앞니 바로 옆의 치아가 선천적으로 나지 않았고, 그 자리를 메꾸고자 남은 치아들이 스스로 움직여 벌어진 틈이 생기게 됐다는 것을 알았다. 조 씨는 “그저 치아 사이에 틈이 있는 정도라고 여겨 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설명했다.◆한국인 10명 중 1명은 ‘영구치 없다’영구치는 젖니가 빠진 자리에 나 평생을 함께 하는 치아다. 인간은 위 아래 32개 영구치가 자란다. 나야 할 치아가 나지 않으면 빈 공간이 생긴다. 치아는 일정한 접촉이 생길 때까지 저절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나지 않은 치아 주변의 치아들이 저절로 움직이며 빈 공간을 메꾸게 된다. 전체적으로 치열이 벌어지는 원인이다. 한국인에게는 영구치 중 일부가 선천적으로 나지 않은 비율이 의외로 높다. 2008년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한국인의 영구치 결손율은 11%에 달한다. 만약 나지 않은 치아가 사랑니라면 발치의 부담을 덜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사랑니가 아닌 나머지 치아는 결손됐을 때 부정교합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다.나지 않은 치아의 본래 자리가 입 안쪽이라면 남은 치아들은 입 안쪽의 빈 공간을 향해 움직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치열의 정중선은 얼굴의 정중선과 맞지 않게 된다. 최근 일본, 미국 등지의 모델 중에서 앞니가 벌어진 얼굴이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전통적으로 앞니가 벌어진 인상은 심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어려웠다. 더 큰 문제는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다.압구정 아너스치과 손명호 원장은 “치열이 멋대로 벌어지면서 치아의 교합평면에 층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음식물을 씹는 활동의 완성도를 떨어트려 제대로 씹지 못한 음식물을 삼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벌어진 틈으로 음식물 등 이물질이 끼어 치아가 손상되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정적 영향이다”고 말했다.◆환자나 보호자가 원인 알기 힘들어영구치가 선천적으로 나지 않아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치아교정치료만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치아 사이가 벌어진 증상이나 치열의 정중선이 맞지 않는 상태는 치아교정치료만으로 완벽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만일 교정치료만으로 증상이 완벽히 개선되지 않는 경우라면, 보철·라미네이트 치료 등을 병행하며 치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빈 공간이 너무 커 완벽하게 치열교정이 되지 않았을 때는 선행적인 교정치료를 통해 영구치가 나지 않은 공간을 한 곳으로 모아준 후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의 보철치료로 빈 공간을 수복하면 된다. 사례자처럼 앞니 바로 옆의 측절치가 결손돼 있는 경우 결손된 치아 자리에 송곳니를 이동시키고 라미네이트 등을 도입해 송곳니를 갈아 주어 결손된 측절치처럼 사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영구치의 결손으로 인해 일어나는 치아 상의 문제는 환자나 보호자가 정확히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환자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치료시기를 미뤄 문제를 감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얼굴형을 변형시키거나, 치아 손상을 가중시켜 더 큰 치료를 요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압구정 아너스치과 손명호 원장은 “치아의 구성을 일반인이 모두 알기 어렵고, 장기간의 일반적이지 않은 치아 사용으로 인해 치아 모양이나 치열이 변형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거쳐 치료계획을 설계해야 한다”며 “만일 유아기 영구치가 자라지 않고 있다면, 영구치 결손을 예상해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1:50
  • 비타민 B1 결핍증, 신경에 이상일으켜…술 자주 마시면 조심해야

    비타민 B1 결핍증, 신경에 이상일으켜…술 자주 마시면 조심해야

    비타민 B1 결핍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탄수화물 대사를 비롯한 에너지 조절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타민 B1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이다.비타민 B1이 우리 몸의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신체의 전반적인 곳에서 문제가 생긴다. 가벼운 결핍의 경우 불안, 초조, 두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결핍이 심할 경우 신경계, 소화기, 심장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각기병에 걸린다.비타민 B1 결핍은 영양 공급이 충분한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비타민 B1 부족을 주의해야 한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줄이고 배설을 늘리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B1은 체내에 잘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고농도의 이뇨제를 쓰는 것도 비타민 B1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비타민 B1 결핍증은 식품 섭취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1의 성인 기준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자 1.2mg, 여자 1.1mg인데, 보리, 해바라기씨, 돼지고기 등의 식품을 통해 비타민 B1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각 식품의 100g당 비타민 B1 함유량은 볶은 보리 2.42mg,  볶은 해바라기씨 1.72mg, 돼지고기 0.78mg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1:12
  • 열사병과 일사병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열사병과 일사병 어떤 차이가 있을까?

    최근 여름 낮기온이 중부지역 기준 31도를 웃돌아 많은 사람이 '더위 먹었다' 혹은 '열사병 걸리겠다' 등의 불평을 한다. 열사병과 일사병은 단어가 유사해 같은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일사병은 강한 햇볕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체내의 염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난다. 40℃ 이하의 발열·구토·근육경련·실신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반면, 열사병은 우리 몸에서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아 나타나는 질환이다. 더운 날씨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체내의 체온조절기관에 이상이 생긴다. 체온이 정상 온도보다 높아지는 것이다. 보통 40℃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현기증·식은땀·두통·구토·근육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며,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일사병 증상이 심해지면 열사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온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신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을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운 날씨 야외에 활동하다 현기증·구역감이 생긴다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입고 있던 옷은 느슨하게 풀어 몸을 편안하게 하고, 이온음료 등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 역시 좋다. 만일 휴식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전문가에 의하면, 노인·영유아가 일사병·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인일 경우, 노화때문에 땀샘이 감소해 땀 배출량이 줄어든다. 때문에 체온을 조절하기 어려워 폭염 관련 질환에 걸리기 쉽다. 영유아 역시 체온 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노인과 마찬가지로 폭염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밖에도 고혈압·심혈관질환·당뇨 등 만성 질환자,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노동자나 비만한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7/28 11:03
  • 상상초월, 터키 여행

    상상초월, 터키 여행

    '신화의 산' 올림포스와 키메라의 불꽃, 바다에 가라앉은 유적도시 케코바 섬, 형언할 수 없는 푸른빛이 가득한 욜루데니즈의 블루라군…. 터키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풍경과 하나가 돼 걷는 헬스조선 '터키 비경 즐기며 걷기'가 다가오는 10월 출발한다.   
    여행맛집글 강미숙(헬스조선 비타투어)2015/07/28 10:28
  • 콩나물 효능, 숙취해소만? 고혈압과 변비예방까지

    콩나물 효능, 숙취해소만? 고혈압과 변비예방까지

    콩나물 효능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과음하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 콩나물을 넣은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콩나물이 어떤 효능을 갖고 있는 걸까? 콩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스파라긴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도움 다양한 요리에서 콩나물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이유는 아삭거리는 식감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B1이 많고, 몸통에는 비타민C,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숙취를 해소할 때 콩나물국을 많이 먹는 이유다. 아스파라긴산(100g당 1101.56mg)은 뿌리 부분에 가장 많아 뿌리까지 통째로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길러주고 빈혈 예방하는데 효과적동의보감에 따르면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제로 쓰이고, 염증을 억제시키며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콩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뿐 아니라 감기예방·빈혈에 좋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등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된다. 비타민C는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막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콩나물은 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철분도 풍부하다.◇고혈압과 변비 예방에 좋아 콩나물의 칼륨과 섬유질 또한 고혈압과 변비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성분이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칼륨은 100g당 298mg 들어있으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설해 고혈압 예방과 완화에 좋다. 또한 콩나물은(100g당 4.3g)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피를 크게 함으로써 배변 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할 수 있다.
    푸드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7/28 10:19
  • 사노피 파스퇴르, '우리 아이 심신튼튼 건강강좌' 성료

    사노피 파스퇴르는 23일 임산부 및 육아맘 10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담동 큐브아고라에서 <우리 아이 심신튼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좌에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김미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해 2시간 동안 자녀의 두려움을 극복시키는 심적, 물리적 지원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세부 주제로는 ▲아이의 두려움 습득 경로 ▲주체적 두려움 극복 돕기 ▲아이 성장과 육아 상식 ▲육아 중 알아야 할 필수 정보 등을 포함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주사 횟수를 절반으로 줄인 콤보백신 테트락심과 일본 뇌염 백신 이모젭을 판매하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어린이들의 주사 공포증 극복을 도와 완전접종률을 높여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만 3세 연령의 완전접종률은 88.4%로, 10명중 한 두 명은 필수예방접종을 빠뜨리는 것으로 나타나 접종률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강좌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로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심(心) 튼튼' 강의를 통해 '아이의 두려움을 극복 시키는 스마트 육아 5계명'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5계명으로는 ▲두려움 극복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 ▲ 아이의 두려움에 대해 절대로 과잉 반응하지 말 것 ▲칭찬과 적절한 상을 줄 것 ▲'긍정적인 자기 말'을 가르쳐 줄 것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망설이지 말 것 등이 제안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갖게 되는 두려움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며, 주사 맞기와 같이 아이가 꼭 극복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상제도를 논의해 스마트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부 ‘신(身) 튼튼’ 강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김미화 전문의가 시기별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완전접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화 전문의는 "아이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며, 주사 스트레스를 경감시키 위해서는 접종 횟수를 절반가량으로 줄인 테트락심이나 이모젭 등을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테트락심과 이모젭을 통해 아이들이 감염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0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콤보백신 테트락심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는 물론 소아마비(IPV) 백신 접종 횟수를 총 9번에서 5번으로 줄여주었다. 생후 2, 4, 6개월 그리고 만 4~6세에 접종하는 콤보백신으로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통해 무료로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7/28 10:11
  • 인공관절 하기엔 아직 젊은데…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유리

    박 모(51)씨는 최근 등산을 하던 중 무릎 통증이 극심해졌다. 근력 강화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등산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체중을 버티는 자세가 바깥쪽 연골 마모를 심화시켜 뼈의 변형이 오기 시작한 것이다. 의자에 앉았을 때 굽혀진 무릎은 일어서면 잘 펴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고, 수면에 방해될 정도의 통증이 생활에 지장을 주었다. 결국 병원을 찾은 박 씨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을 받았다.최근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자가 연골, 인대, 뼈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손상된 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에 주목 할만하다. 이는 환자가 느끼는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로 하여 만족도 높은 치료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공관절 수술이라고 하면 보통 무릎 전체를 제거한 후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중등도 이상의 퇴행성 관절염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임에는 분명하나,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위해 환자 본인의 관절 구조물을 대부분 제거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치료를 망설이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치료법이 바로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다.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무릎 주위의 손상되지 않은 구조물은 살리면서 손상된 곳만을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치료법이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비해 절개 크기가 1/2 가량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뿐만 아니라 골 손실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이 감소하여 수술 다음날 바로 보행이 가능한 정도로 관절 운동이 정상에 가깝고 재활 기간과 일상 복귀 역시 단축된다는 점이 환자들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다.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인공관절 수술이라고 해서 전부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질환 정도와 손상부위에 따라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며 “중등도 관절염은 한 측면 혹은 일부분만 손상이 된 경우가 많아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박 씨의 경우도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하신 분보다 훨씬 회복이 빨라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다만,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환자에게 여러모로 보완된 장점이 많은 반면 수기가 까다로운 수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절개 범위가 전치환술의 절반 정도인데다 관절면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교한 기술을 요하기 때문이다.안형권 병원장은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환자 나이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령환자인 경우라도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로 만족스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꾸준한 재활치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7/28 09:30
  • [안지현의 알쏭달쏭 의학용어] '차단'을 알아야 심전도 결과가 보인다

    [안지현의 알쏭달쏭 의학용어] '차단'을 알아야 심전도 결과가 보인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환자가 심전도 검사 결과 '우각차단'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좌각차단, 우각차단, 방실차단 등 심전도 검사와 관련된 용어가 다양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심장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쉬지 않고 뛰고 있다. 몸속에서 전기 자극이 저 절로 생겨 심장에 고루 퍼지기 때문이다. 전기 자극은 심장 근육을 수축하게 해 심장이 피를 온몸으로 보내도록 한다. 정상적으로 전기 자극이 처음 시작하는 곳은 오른쪽 심방 안에 위치한 동방 결절이다. 여기에서 시작된 전기 자극은 방실결절이라는 곳을 거 쳐 심장의 왼쪽 다리(좌각)와 오른쪽 다리(우각)를 통해 양쪽 심 실로 전달된다. 고속도로로 비유하면 서울(동방결절)에서 출발 한 기차가 대전(방실결절)을 거쳐 경부선(좌각)과 호남선 (우각)으로 각각 전달되는 것이다. ¹방실차단은 동방결절에서 시작된 전기 자극이 방실결절로 가는 길목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추석이나 설 명절을 보면 서울을 빠져나간 차가 광주나 부산은커녕 경기도에서부터 정 체를 반복하는 경우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방실차단의 단계는 1도, 2도, 3도로 구분되는데, 1도와 2도 방실차단의 일부는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2도 방실차단의 일부와 특히 3도 방실차단의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맥박이 안정적으로 뛰도록 하기 위해 심박조율기(Pacemaker)를 몸 안에 넣는 시술을 해야 한다.  
    건강정보글 안지현 (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5/07/28 09:10
  • 당신이 건강을 위해 TV를 오래 보면 안 되는 이유

    당신이 건강을 위해 TV를 오래 보면 안 되는 이유

    주말에 휴식을 취한다는 취지로 TV를 켜고 늘어져 있는 사람이 많다. 굳이 TV를 보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TV를 틀어놓는다거나 스마트폰, 타블렛 PC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오랜 시간동안 이러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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