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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편견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편견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나쁜 성분이라고 알고있다. 정확히 어떤 성분인지는 모르지만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며 심지어 체내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본다.콜레스테롤은 체내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호르몬의 원료로도 쓰인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많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콜레스테롤은 크게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이 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이 있고,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과 관련이 있다. 흔히 알고있는 콜레스테롤의 나쁜 이미지는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이와 달리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많을수록 우리 몸에 좋다. 혈관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혈중 콜레스테롤은 200㎎/㎗ 미만일 경우 안전 수준이다. 240㎎/㎗ 이상일 경우 위험 수준으로 판단하며 200~240㎎/㎗는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이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음식을 통해서도 체내에 많아지게 된다. 삼겹살, 갈비, 가공육 등 육류, 버터, 튀김, 초콜릿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 음식이므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몸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 과일, 잡곡을 충분히 먹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비만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14:43
  • 만성질환관리협회, 심뇌혈관질환 강좌·퀴즈 이벤트

    만성질환관리협회, 심뇌혈관질환 강좌·퀴즈 이벤트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송태선)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 질병관리본부 ‘레드서클’ 캠페인)을 맞아 건강상식 퀴즈 이벤트와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퀴즈 이벤트는 뇌졸중·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동맥경화 등에 대한 문제 풀이와 설문으로, 이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http://www.acdm.or.kr/) 및 한국당뇨협회(http://www.dangnyo.or.kr/)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270명에게 1만원 모바일상품권, 최신 자가혈당측정기, 기능성 당뇨신발 등의 경품을 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13:06
  • [7일간의 캐나다 로키 트레킹] 선계(仙界)가 거기 있었다

    [7일간의 캐나다 로키 트레킹] 선계(仙界)가 거기 있었다

    헬스조선이 지난 7월 시작해 매년 여름 진행할 예정인 '밴프 로키 힐링 트레킹' 코스는 모레인 호수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10개의 암봉, 원시림, 만년설산, 빙하, 야생화 풀밭까지 장관이 펼쳐진다. 남편의 압박'에 길을 나선 중년의 참가자는 이 길에서 신선들의 세계를 만났다.  
    여행맛집글 양미경(오륜중 교사) 2015/08/27 11:44
  • 옥시토신이란 사랑의 호르몬? 다이어트에도 도움

    옥시토신이란 사랑의 호르몬? 다이어트에도 도움

    흔히 기분이 좋으면 '옥시토신, 엔돌핀 등이 솟는다'고 말한다. 그 중 옥시토신이란 무엇일까? 옥시토신이란 그리스어로 '일찍 태어나다'라는 의미로, 아기를 낳을 때 산모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자궁 수축 호르몬이다. 산모의 원만한 출산을 돕고, 젖 분비를 촉진한다. 이외에도 옥시토신의 기능은 다양하다. 옥시토신에 대해 알아봤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7 11:00
  • 기억력만 떨어진 줄 알았는데…노인 우울증 '심각수준'

    기억력만 떨어진 줄 알았는데…노인 우울증 '심각수준'

    퇴직한 지 5년이 넘어가는 김모(60)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우울하다. 자녀들을 만나는 일도 연례행사가 돼버렸고, 마땅히 할 일도 없어 대부분 시간을 TV를 보며 지낸다. 답답한 마음을 어찌해야 할 바 모르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 김 씨 사례는 우리 주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사별, 경제적 어려움, 은퇴, 대인관계 단절, 질병 등의 이유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도 기준 전체 우울증 환자 중 43%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노인 우울증에 대해 알아봤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10:00
  • "양수 감염, 미숙아 폐 보호 효과 있어"

    태아의 건강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임신 중 자궁 내 감염, 즉 융모양막염이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미숙아의 폐 등 장기를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창원 교수팀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모의 양수감염 또는 염증이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미숙아의 폐를 보호해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만성 폐질환인 기관지폐이형성증은 미숙아에게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로, 인공호흡기에 더 오래 의지하게 할 뿐 아니라 퇴원 후에도 가정에서 산소를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이다. 무엇보다도 장기적 뇌신경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RS 바이러스 등의 호흡기 감염과 기관지 천식에도 취약해지는 등 미숙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출산을 20일 앞둔 모체 쥐의 양막 내에 염증유도물질인 LPS(지질 다당류, 면역 반응을 실험할 때 사용)를 투여하고, 출생 1일 후, 3일 후, 5일 후 신생쥐의 복막 내에 염증 물질을 다시 투여했다. 이후 말초혈액과 기관지 폐포 세포액, 그리고 폐 조직을 신생쥐로부터 추출해 백혈구, 호중구의 수치변화 등 염증반응과 폐포 내 혈관 생성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모체에 미리 염증물질을 투여한 신생쥐가 그렇지 않은 신생쥐에 비해 염증 수치는 물론 혈관 형성에서도 크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최창원 교수는 “그 동안 주로 태아에 대한 부정적 역할만 알려져 있던 양수 감염에 대해 ‘면역관용 유도를 통한 신생아 폐 보호’라는 긍정적인 역할을 보고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한다”며 “연구 결과가 미숙아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소아과학 기초연구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Pediatric Research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7 09:48
  • [이금숙 기자의 푸드 아나토미]초콜릿, 고기, 떡볶이…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의 비밀

    [이금숙 기자의 푸드 아나토미]초콜릿, 고기, 떡볶이…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의 비밀

    당신에게 편안하고 위안을 주는 음식(컴포트 푸드· comfort food)은 무엇인가요?누구나 한번쯤 음식을 먹고 긴장되거나 짜증났던 순간을 해소한 경험이 있을텐데요. 최근 기분을 달래주거나 안정시켜주는 컴포트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밥’에 대한 향수가 많아지는 것 역시 컴포트 푸드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는데요.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19~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집밥’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집밥이 연상케 하는 정서적인 이미지로는 ‘정성이 담긴’(74.3%,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떠올렸으며, 따뜻한(69%), 엄마가 생각나는(68.5%), 건강한(56.9%), 화목한(56.1%), 맛있는(53%), 즐거운(39.7%)등의 긍정적인 의미가 많았습니다. 집밥이 컴포트 푸드의 대명사라고 할만 합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09:18
  • 튀긴 음식이 찌거나 구운 음식보다 혈당 덜 올려

    튀긴 음식이 찌거나 구운 음식보다 혈당 덜 올려

    같은 식재료를 사용한 간식류라도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GI)가 3.3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팀이 20∼35세의 건강한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탄수화물 간식류 식품 및 조리방법에 따른 혈당지수 및 혈당부하지수)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혈당지수(GI, Glycemic Index)는 포도당을 기준(100)으로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많이 올리느냐를 나타낸 수치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GI가 55 이하이면 저(低)GI, 56∼69이면 중(中)GI, 70 이상이면 고(高)GI 식품으로 분류된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가능한 한 GI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교수팀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만 1세 이상 남녀가 간식용으로 자주 섭취하는 전분(탄수화물) 식품 다섯 가지(옥수수·감자·고구마·밤·팥)를 선정했다. 이어 다섯 가지 식품에 찌기·튀기기·굽기·끓이기 등 네 가지 조리 방법을 적용해 만든 음식을 연구 대상 남성에게 먹인 뒤의 GI를 식품별·조리법 별로 나눠 각각 분석했다.연구 결과 다섯 가지 간식류는 조리법 별로 뚜렷한 GI의 차이를 보였다. 임 교수팀은 “전분식품은 조리 방법에 따라 전분 입자(粒子)의 호화도(糊化度, 물에 넣어 가열한 전분의 점도가 높아지는 정도)가 결정된다”며 “이에 따라 몸 안에서 전분의 소화·흡수 속도가 달라지는 것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조리법 별로 GI가 최대 3.3배까지 차이 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09:00
  • 음주로 인한 정신 문제…남성은 4잔, 여성은 2잔 이내로 마셔야

    음주로 인한 정신 문제…남성은 4잔, 여성은 2잔 이내로 마셔야

    음주가 우리 건강을 해치는 것은 모두 알고있다. 간에 심각한 손상을 주어 간경변과 같은 간 질환이 일어날 수 있으며 뇌신경에 악영향을 주고,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음주가 신체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은 알고 있지만 정신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음주가 정신 건강에 끼치는 영향과 적당한 음주량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8/27 08:00
  • 척추 질환자의 숙면법…베개를 무릎 아래에 괴세요

    척추 질환자의 숙면법…베개를 무릎 아래에 괴세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 힘들어 하는 부분 중의 하나는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질환에 따라 수면 자세를 조금 달리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를 약간 숙여 모로 누워 자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단, 이런 자세는 당장은 편하지만 오래 계속되면 척추가 휘어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척추 환자의 숙면을 위한 기본은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다. 여기에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요법을 병행하면 점차 통증이 줄고 바른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7 07:00
  •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우리 아이, 구하는 방법은?

    중독분야 세계의 석학들이 ‘알코올 중독’, ‘인터넷 중독’, ‘청소년 게임중독’ 등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과 가정, 국가와 사회차원의 예방 및 해결책을 제시한다.오는 27일(목)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독예방 국제석학포럼’에서 세계 각국의 중독분야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심각성이 증가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을 비롯해 중독문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과 그에 대한 인식방식 및 접근방법에 대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아동 및 청소년층의 중독은 기존의 성인 중독문제에 더해지면서 사회의 기초 구성단위인 가족관계의 기반을 흔들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중독 예방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적인 목소리다.청소년 인터넷 중독, 세계 각국 사례소개 및 해결방안 제시태국의 경우 15세 미만 어린이들의 53.6%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의 47.7%가 게임중독의 위험성을 보이고 있다(2013년 기준). 이 때문에 태국 정부는 가정 내에서의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이기를 권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게임방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게임방을 건전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지구 반대편 브라질도 마찬가지다. 브라질 리오그란데 대학 소아청소년 정신과 다니엘 스프리쳐(Daniel Spritzer) 교수는 ‘인터넷 게임중독의 문제는 오스트리아, 유럽, 일본, 인도를 포함해 전 세계적 현상’이라며, 인터넷 게임이 청소년의 건강과 학업문제 이외에도 우울증과 사회불안증, 주의력 결핍과 행동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고, 가족 내 문제는 물론 사회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중독의 경우 성격적인 면과 정신과적 공존질환, 발달단계적 문제, 부모의 자녀 양육방식 등 다양한 원인에 맞는 예방적 접근을 강조한다.캐나다 맥길대학의 제프 데레벤스키(Jeff Derevensky) 교수는 청소년들의 게임∙도박 이용률이 술이나 담배, 마약 사용률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며, 청소년기의 온라인 게임∙도박이 심리적∙대인관계적∙법적∙경제적 문제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이런 문제들은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규정하고 있다.이날 강연에서는 인터넷의 문제적 사용이 소아와 청소년의 발달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인터넷 중독에 대한 세계 각국의 예방노력 및 정책적 개입 방식 등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가정은 물론 시민사회, 정부차원에서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중독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법, 근본적인 인식개선 필요또 이번 릴레이 강연을 통해서 중독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개념과 접근방법을 소개해 일반인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게임∙도박 중독의 권위자이자 중독 정신의학 전문가인 미국 예일대 정신과 마크 포텐자(Marc Potenza) 교수는 ‘중독은 뇌의 문제인가’를 주제로 중독을 뇌 과학적 기전에 의한 문제로 인식해야 함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뇌과학적 기전으로 봤을 때, 인터넷 게임중독이 흡연이나 약물사용, 우울증, 폭력성 등과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일본 쿠리하마 국립 중독센터 스스무 히구치(Susumu Higuchi) 센터장은 인터넷 사용장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알코올 중독은 술 자체를 끊는 ‘금주’가 목표지만 인터넷 사용장애의 치료는 ‘절제’가 중요한 점을 강조, 이를 위해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집단상담 등 정신사회적인 접근법이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또 자발적 노력으로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된다. 독일 중독 연구 및 중독 치료학회 회장인 뤼벡 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스 위르겐 럼프(Hans-Jürgen Rumpf) 교수는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스스로 회복된 사람들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증 인터넷 중독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개입이 인터넷 중독문제에 대한 인식향상을 통해 예방과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이 밖에도 WHO(세계보건기구) 약물중독 위원장인 블라디미르 포즈냑(Vladimir Poznyak) 위원장이 ‘세계보건기구의 위험음주예방 세계전략’을 주제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10가지 정책적 수단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포즈냑 위원장은 한국이 주류광고금지, 주류접근성 제한과 같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효과적 음주폐해예방정책을 채택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인도 국립 의과학 연구원 아툴 암베카(Atul Ambekar)는 중독예방을 위한 폐해감소전략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역학 및 건강 증진 연구소장인 임마뉴엘 스카파토(Emanuele Scafato)는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주류광고 제한, 주류판매세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한다. 국내 연자로는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교수가 ‘우리는 왜 중독을 예방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중독이 개인과 사회의 행복수준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제시할 전망이다.이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중독의 뇌과학적 기전에 대한 지식부터 중독예방을 위한 세계보건기구 등의 국제적 정책 및 중독예방을 위한 개인, 가족, 사회의 구체적 실천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반인들의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한 노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한편「중독예방 국제석학포럼 “균형과 조절”」 공개 포럼은 오는 8월 27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17시 50분까지 여의도 63컨벤션 세쿼이아&파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fap2015)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8/26 16:03
  • 근시 진행 막으려면 UVA 제대로 차단하는 안경 렌즈 선택해야

    근시 진행 막으려면 UVA 제대로 차단하는 안경 렌즈 선택해야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10명중 8명 가량은 근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의 경우 성인과 달리 근시를 방치하면 시력이 계속해 나빠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근시가 더 심해지며, 아이들의 경우 수정체가 맑고, 동공이 상대적으로 크고 야외활동이 많아 성인에 비해 자외선 노출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근시 진행 외에도 자외선은 백내장(정체가 혼탁해져 뿌옇게 보이는 질환), 익상편(각막에 혈관과 섬유조직이 자라는 질환), 광각막염(각막 상피 세포에 일시적 화상 증세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 등을 일으켜 피해야 한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8/26 11:43
  • 핀란드, 40년 만에 심장병 절반 이상 줄어든 비결…‘식물 스타놀’ 아세요?

    핀란드, 40년 만에 심장병 절반 이상 줄어든 비결…‘식물 스타놀’ 아세요?

    핀란드는 1960~1970년대 만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남성의 사망률이 유럽 지역에서 가장 높은 나라였다. 중년 남성의 사망률도 높아 남성의 평균 수명도 40세 정도에 불과했다. 이런 핀란드가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과 중년 남성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했는데, 가장 주요한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콜레스테롤 감소 전략이다.   핀란드는 1972년부터 국가적으로 심장병 사망률 낮추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핀란드에서도 심장병 사망률이 높았던 노스 카렐리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통해 실태 파악을 한 결과, 이 지역은 특히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도 높았고 흡연율도 높았다. 이 세가지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끝에 5년 뒤 건강 지표는 크게 나아졌다. 이러한 성과는 핀란드 전역으로 확산돼 2006년 기준 핀란드의 중년 남성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83명으로 1969 ~ 1971년 평균치(1천328명)보다 절반 이상인 56%가 감소했다. 또한 핀란드 전역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80% 이상 감소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6 11:40
  • 달콤한 유혹, 초콜릿의 성분 분석해보니…

    달콤한 유혹, 초콜릿의 성분 분석해보니…

    초콜릿의 달콤한 맛 때문인지, 흔히 초콜릿은 '사랑'과 연결된다.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들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만 보더라도 초콜릿은 사랑과 관련이 있다. 어떤 성분이 초콜릿과 사랑이 이어지게 했을까? 초콜릿의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6 10:44
  •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단기간 로봇수술 100례 달성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단기간 로봇수술 100례 달성

    한림대성심병원은 19일 국내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후 4개월만에 이룬 것이다.100번째 로봇수술환자는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환자로, 19일 비뇨기과 방우진 교수로부터 전립선절제술을 받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8/26 10:41
  • 국립암센터-서울아산병원, 상호교류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서울아산병원, 상호교류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와 서울아산병원은 25일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환자 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기술적 협력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 협력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에 대한 협력을 모색한다.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이번 상호교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진료·교육·연구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연구 및 치료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선도 암 의료기관으로 상호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암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양 기관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임상 및 연구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감으로써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6 10:12
  • 심근경색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심근경색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문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이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다. 그중 심근경색은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그러나 심근경색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 심근경색에 대한 오해를 알아본다.◇심근경색은 남자들의 병이다?심근경색은 흔히 남자들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이 동맥경화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 남녀 간의 발병 가능성은 비슷해진다. 또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중요하므로 폐경 이전 여성도 안심해선 안 된다.◇비만이 아니어도 조심해야심근경색은 다른 심혈관계 질환과 마찬가지로 당뇨,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요인들과 관련이 있다. 때문에 비만한 사람들이 심근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근경색의 주된 발병 이유 중 하나는 유전적 요인이기 때문에, 비만이 아닌 사람들도 심근경색에 걸릴 수 있다.◇왼쪽 가슴 아프지 않을 수도심근경색이 심장근육이 죽는 병이기 때문에 왼쪽 가슴이 아프면 심근경색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항상 왼쪽 가슴의 통증만이 심근경색의 증상은 아니다. 통증이 오른쪽 가슴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식은땀과 체한 느낌이 들어도 심근경색일 수 있다. 왼쪽 어깨나 턱이 아플 수도 있으며, 통증 없이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6 09:40
  • 아침마다 허리·엉덩이 통증 있으면 의심

    아침마다 허리·엉덩이 통증 있으면 의심

    장·노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노화·비만·외상 등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병이다. 주로 무릎이나 손가락 같이 많이 움직이는 관절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반면, 10대 후반~20대 초반에는 퇴행성 관절염보다 척추 관절염이 발병한다. 강직성 척추염, 반응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등이 척추 관절염에 속한다.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척추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전 세계 인구 100명 중 한 명에게서 이 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병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척추 관절염은 주로 남성이 잘 걸린다. 여성에 비해 3배 정도로 환자가 많다. 이 병에 걸리면 척추 관절에 염증이 생기다가, 척추 마디가 점점 뻣뻣하게 굳고, 척추 관절이 변형된다.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생기는 게 주요 증상인데,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심하다가 움직일수록 괜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척추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척추 관절염의 가장 큰 문제는 피부에 건선 발진이 생기거나 눈·장 등에도 염증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척추 관절염은 만성질환으로 보고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척추 관절이 대나무처럼 굳으면서 목·허리 등을 움직이는 게 어려워진다. 관절은 한 번 변형되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 변형을 막는 게 중요하다.간혹 척추 관절염은 치료약이 없다고 오해하고 있는 환자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소염진통제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으며, 효과가 없는 경우 항TNF제제 등 생물학적제제를 쓰면 된다. 척추 관절의 운동 능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척추 관절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이나 수영 등을 1주일에 5일 이상 하면 도움이 된다. 금연은 필수다. 척추 관절염으로 인해 떨어진 폐기능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이렇게 관리해서 척추 관절의 변형을 막기만 한다면,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생겼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발병 연령대가 낮은 만큼, 가족 등 주변의 관심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중도에 증상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정형외과김태환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교수2015/08/26 09:00
  • 골반염 10%, 질염 원인… 性경험 없어도 걸려

    골반염 10%, 질염 원인… 性경험 없어도 걸려

    직장인 이모(26)씨는 2주 전 생리 중에 극심한 아랫배 통증이 생겼다. 몸을 움직일 때는 물론 가만히 누워있어도 통증이 심했다. 이씨는 단순 생리통으로 여겨 진통제를 여러 차례 먹었지만 증상이 낫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골반염' 진단을 받았다. 골반염은 보통 성(性)생활 중에 옮는 성병균 탓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 성 경험이 없던 이씨는 크게 당황했다.◇질염으로 생긴 유해균 골반염 유발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6 08:30
  • 선명도 똑같은데 방사선 피폭량은 100분의 1

    선명도 똑같은데 방사선 피폭량은 100분의 1

    지금까지의 의료기술은 더 정확한 진단과 더 정교한 치료를 위해 발전했다. 환자의 안전이나 삶의 질은 큰 고려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환자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의료의 목적이 환자의 건강이기 때문이다. 헬스조선은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의료 기술들을 3회에 걸처 살펴본다.엑스레이나 CT 촬영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방사선에 노출되면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이 생길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런 걱정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더 커졌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의 10~100분의 1로 줄인 CT장비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영상의학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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