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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구로병원,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

    고대구로병원,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

    고대 구로병원이 현존 최고사양의 로봇수술기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첫 수술을 시작했다.고대 구로병원은 암병원을 비롯한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수술분야에 로봇수술 시스템을 적용해 최소침습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로봇수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로써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 모두가 로봇수술기를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2007년 선도적으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안암병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3개 병원 어디에서나 국내최고 수준의 로봇술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에 고대 구로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Xi’는 현존 최고사양으로 고려대의료원의 로봇수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빈치 Xi’는 기존기기 보다도 더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 팔은 기존 기기에 비해 5cm 더 길어지고 6cm 가늘어졌으며, 움직일 수 있는 각도도 기존 149°에서 177°로 확대돼 로봇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술할 수 있다. 또한 로봇 팔 어디에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의료진의 시야확보가 용이해 복잡한 수술을 정교하게 할 수 있으며, 실제와 흡사한 초고화질의 3D 영상정보를 제공해 수술 부위를 더욱 선명하게 보며 수술할 수 있다. 로봇수술은 사람의 손목처럼 관절이 있는 로봇 팔을 이용해 최소의 절제부위로 신체내부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3D 카메라와 소형 수술기구 등을 이용해 선명한 시각 확보와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 보다 통증, 출혈, 흉터, 감염위험 등을 감소시켜 수술 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손 보다 정교한 로봇팔로 미세한 암 조직 제거 등이 가능해 복잡한 대형 수술에서도 성공적인 결과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04 16:42
  • 생리불순 여성, 안구건조증 위험 1.5배

    최근 미세먼지와 건조한 겨울철 날씨로 인해 ‘눈이 뻑뻑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으면 안구건조증 발생 가능성이 50% 가까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안구건조증은 전 세계 인구의 7∼34%가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그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나경선 교수ㆍ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2010∼2012년)를 토대로 19∼50세 여성 4319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생리주기의 불규칙성과 안구건조증의 상관관계: 인구-베이스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각막과 외안부 질병 저널’(The Journal of Cornea and External Disease) 최근호에 소개됐다. 나 교수는 “생리불순 여성의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은 매달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는 여성보다 1.5배 높았다”며 “이는 조사 대상 여성의 연령, 체질량지수(BMI, 비만의 척도), 출산 경력과 흡연ㆍ음주ㆍ운동량ㆍ지역 등 라이프스타일 요인들로 인한 오차를 모두 보정(補正)한 뒤 나온 결과”라고 밝혔다. 생리불순 여성이 안구건조증을 가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다.나 교수는 “아직 의료계 내에서도 찬반양론이 있지만 호르몬의 변화와 안구건조증이 서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1930대부터 제기돼 왔다”며 “성(性) 호르몬이 안구 표면의 항상성(恒常性)과 눈물샘ㆍ마이볼선(눈꺼풀에 있는 작은 지방선)에 영향을 미친 결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폐경을 맞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이 안구건조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은 것도 안구건조증 발병에 성(性)호르몬이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생리불순 여성의 경우 성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대상 여성(4319명) 가운데 ‘생리불순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4%(607명)였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부족이나 과도한 증발로 인해 안구 표면이 손상된 병이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충혈 되고,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며, 심하면 뭔가에 할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ㆍTV를 볼 때도 눈이 뻑뻑해져 자극감이 심해지고 뿌옇게 보이기도 한다.요즘처럼 날씨가 건조하거나, 미세먼지ㆍ황사ㆍ매연 등 대기오염이 심할 때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진다. 미세먼지가 많고 찬바람까지 불어 대기가 마르고 혼탁한 날에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그래서다.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도 안구건조증을 부른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분당(分當) 20회, 여성은 15회 정도 눈을 깜박인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집중하면 눈 깜박이는 횟수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며, 이는 눈의 피로ㆍ안구건조증의 유발 요인이 된다. 나 교수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겨울철 난방 시 충분한 습도를 유지하고, PCㆍ스마트폰 사용 도중 휴식을 취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잠깐이라도 눈을 지그시 감아 눈물을 적셔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안구건조증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눈에 만성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눈이 자주 뻑뻑해진다는 이유로 인공눈물만 보충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돼 각막염ㆍ시력 저하를 부를 수 있다. 한편 나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 앞서 여성이 남성보다 안구건조증에 3배 정도 잘 걸리고,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여성(총 콜레스테롤 200㎎/㎗ 이상)은 정상 수치를 가진(200㎎/㎗ 미만)에 비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1.8배 높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04 16:27
  • 건국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폐암 강좌

    건국대병원이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지하3층)에서 호흡기질환 강좌를 개최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렴, 폐암을 주제로 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와 김순종 교수, 김희정 교수가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2)2030-706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1/04 15:40
  • 경희대한방병원, 불면증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경희대한방병원은 차(茶) 섭취가 불면 증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임상연구 참가 대상은 만 35세 이상 44세 이하 남녀로, 평소 불면(잠드는 시간이 30분 이상 걸리거나, 잠을 깬 후 다시 잠드는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 등의 수면 문제를 1주일에 3회 이상 호소하는 자이다. 참가자는 병원을 3회 방문해 체질 진단, 한방 검사 등을 받으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02)958-9229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1/04 15:19
  • 고지혈증, 피해야 할 음식 vs 좋은 음식은?

    고지혈증, 피해야 할 음식 vs 좋은 음식은?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고지혈증에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74만 5000명이었던 고지혈증 환자 수가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약 72%가 증가했다. 고지혈증은 꾸준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다. 고지혈증에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질환을 말한다. 총콜레스테롤이 240㎎/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200㎎/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기름진 식사,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고지혈증이 생기면 혈관 내에 지방침전물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고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거나 두꺼워져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4 11:27
  • 2016 병신년(丙申年) 건강 책임질 다섯 가지 슈퍼푸드

    2016 병신년(丙申年) 건강 책임질 다섯 가지 슈퍼푸드

    새해가 밝으면 가장 화두가 되는 것 중 하나는 건강이다.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역시 건강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새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슈퍼푸드를 알아본다.◇ 블루베리블루베리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이다. 블루베리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합성을 도와 시력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 외에 비타민 C, 비타민 E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또한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녹차녹차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며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준다. 또 혈압을 낮추고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의 또 다른 성분 중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귀리귀리는 단백질을 이루는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근육 형성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귀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또 귀리는 탄수화물이 몸에서 당으로 흡수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어서 혈당을 높일 염려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이뿐 아니라 귀리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마늘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면역력을 강하게 해준다. 또한, 비타민 B의 흡수를 돕고,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며 체지방과 혈당을 줄이는 등 노화를 막아준다. 항균 작용도 뛰어나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식중독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토마토토마토의 빨간빛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비타민 A, 비타민 C 등 항산화 기능,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영양이 풍부하며,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루틴' 성분은 혈압을 낮춰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4 10:49
  • '전문병원'은 일반병원보다 좋은가요?

    '전문병원'은 일반병원보다 좋은가요?

    Q. '전문병원'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병원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같아요. 척추병원이면 당연히 척추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일 테고, 피부과면 당연히 피부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 아닌가요? 전문병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같은 척추병원이라도 전문병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곳이 더 좋은 곳인가요?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기자2016/01/04 10:17
  • 몸과 마음을 가쁜하게… 향기 건강법

    몸과 마음을 가쁜하게… 향기 건강법

    심신을 안정시키는 아로마테라피는 이미 오래된 힐링 방법이다. 요즘은 디퓨저나 향초로 향기를 흡입하는 방법도 인기다. 하지만 어떤 향기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건강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 알고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향기 건강법을 소개한다. 치유 목적의 아로마테라피는 전쟁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외과의사 장 발네(Jean Valnet)가 군인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향기 나는 오일을 사용한 것이다. 그 이후 아로마테라피는 대체의학의 한 형태로 활용돼왔다. 하지만 향기가 난다고 해서 모두 아로마테라피로 볼 수는 없다. 약용식물로부터 추출해낸 에센셜 오일에서 나는 향을 아로마(Aroma)라고 한다. 이러한 향기 나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심신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것이 아로마테라피다. 아로마테라피가 쓰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에센셜 오일로 몸을 마사지하기도 하고, 디퓨저나 향초로 향기를 확산시켜 들이마시기도 한다. 아로마테라피를 하면 심신이 안정되는 건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다. 향기가 코의 후각신경을 통해 두뇌의 변연계에 전달되면 감정, 호르몬 분비 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변연계는 뇌 속에서 감정·호르몬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곳이 자극받으면 심신의 증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기자2016/01/04 09:28
  • 2016 새해, 운동 시작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

    2016 새해, 운동 시작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

    새해를 앞두고 건강에 대해 다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중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겨울철 운동은 다른 계절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섣불리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될 수 있다. 겨울철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4 08:00
  • 한 살 더 먹어서 서럽다고? 노화 막는 음식 여기 있다

    한 살 더 먹어서 서럽다고? 노화 막는 음식 여기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요즘,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나이다. 해가 바뀌며 한 살 더 늙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몇 년을 살았는가'가 아닌 '우리 몸이 얼마나 젊은가'다. 우리 몸의 젊음을 유지해주는 노화 방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1/04 07:00
  • 종편 TV에서 검증한 화제의 한겨울 건강법

    종편 TV에서 검증한 화제의 한겨울 건강법

    종합편성채널(종편)의 건강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매회 독특한 건강법을 소개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12월에 방영된 화제의 한겨울 건강법을 소개한다. 천연 간 해독제, 표고버섯·꼬막·강황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2015년 12월 4일 방영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1/03 09:30
  • 100세 시대를 대비한  치아·구강관리 노하우

    100세 시대를 대비한 치아·구강관리 노하우

    건강한 치아는 ‘건강수명’을 늘리는 데 필수적이다.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 소화불량에 따른 각종 성인병에 시달릴 수 있고, 최근에는 구강염증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발표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6/01/03 09:00
  • 내 몸에 게실·게실염이 있다고요?

    내 몸에 게실·게실염이 있다고요?

    50세 남성 A씨는 지난 연말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자신의 대장에 ‘게실’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특별히 치료가 필요 없다는 설명도 들었지만, 게실이 뭔지 잘 몰라 찜찜하기만 하다.게실 게실(憩室)은 장을 구성하는 벽의 일부가 약해져서, 바깥쪽으로 주머니처럼 튀어나온 공간을 말한다. 재미있게도 잠시 쉬는 곳을 뜻하는 휴게실(休憩室)과 같은 한자을 쓴다. 장 안쪽에서 봤을 때 방처럼 오목한 공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순우리말 의학용어로 게실을 ‘겉주머니’라고도 부른다. 게실은 대장에만 생기지 않는다. 식도 벽이 약해질 수도 있고(식도게실), 십이지장 벽이 약해지기도 한다(십이지장게실). 이러한 게실은 내시경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시경 외에는 우유처럼 생긴 액체를 마시거나, 액체를 항문으로 넣은 뒤 장을 촬영하는 조영검사에서도 잘 발견된다. 간혹 갑상선초음파에서 식도게실이 마치 갑상선 안에 있는 작은 혹(결절)처럼 보일 때도 있다.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6/01/02 09:00
  •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 뭐 먹지?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 뭐 먹지?

    연말연시에 마신 술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이럴 때 찾는 게 해장음식이다. 해장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한다. 흔히 라면 같은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와 식도에 부담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해장에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은 무엇일까?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2 08:00
  • 새해 운동하시려고요? 대비 철저히 하세요

    새해 운동하시려고요? 대비 철저히 하세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위험하다.겨울 아침에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은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 받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혈압이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침'이라는 시간도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잠들어 있을 때 교감신경이 진정되고 심신이 이완된다. 그러다 잠에서 깨면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며 심신이 긴장상태로 변한다. 이에 따라 심장이 부담을 받게 돼 심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특히 당뇨병, 고혈압 환자 같은 만성질환자나 노인, 흡연자 등은 더 위험하다. 평소에도 혈관 문제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평소 큰 문제가 되지 않던 작은 혈전(피떡)이 혈관이 수축하면 혈관을 막을 수 있다. 또 높아진 혈압 역시 기존의 질환을 더욱 악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흡연자의 경우 니코틴 성분이 교감신경을 자극하며,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심장과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방해한다.따라서 겨울철에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을 피하거나 조심해야 한다. 평소 아침에 운동하지 않던 사람은 가급적 운동을 하지 않거나 비교적 따뜻한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이 긴장한 상태이므로 운동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답답함, 통증, 호흡곤란 등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을 멈추는 것이 좋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1/02 07:00
  • 한국인 93%가 부족한 겨울철 필수영양소 비타민D

    한국인 93%가 부족한 겨울철 필수영양소 비타민D

    PART 1.  꼭 알아야 할 비타민D 상식비타민D는 겨울에 특히 필요한 영양소다.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비타민D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살펴본다.비타민D와 칼슘 비타민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칼슘이 장에서 흡수된다. 이때 비타민D는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와 근육 근육은 비타민D 수용체를 갖고 있다. 따라서 근육이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비타민D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만일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이 약해진다. 비타민D와 인지 기능 최근 미국에서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노인의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았다. 캘리포니아 UC데이비스대학, 뉴저지 러트거스대학의 여호수아 W. 밀러 박사 등 공동 연구자는 JAMA신경과 오픈액세스 논문지에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노인 그룹의 인지 기능 감소와 총명함의 감소가 비타민D 부족과 연관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상태는 의미 있는 기억력 상태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의 작용 우리 몸 대부분의 조직과 면역세포는 비타민D 용체를 갖고 있으며, 비타민D 활성 형태인 25OHD에 반응을 보인다. 25OHD는 직·간접적으로 200개 이상의 유전자를 조절한다. 이 유전자들은 세포 내 성장, 분화, 신생 혈관 생성 등과 관련 있다. 비타민D와 면역력, 암의 상관관계 비타민D는 면역력에 관여한다. 면역세포의 생산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각종 면역 관련 질환에 도움된다. 암이 대표적이다. 2009년 미국 암치료센터의 영양실장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환자 73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 모두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책 <비타민D 혁명>의 저자 소람 칼사 박사는 자신의 진료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람도 암에 걸린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런 환자들은 대개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비타민D는 몸의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도와줘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비타민D가 부족할 때 김상완 교수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중 칼슘이 적어지고, 그로 인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온다. 그러면 뼈의 무기질이 부족해져 뼈가 말랑말랑해지는 골연화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골연화증은 성인에게 골다공증을 불러오는 중요한 원인이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구루병이 생기게 한다. 비타민D 결핍이 심한 성장기 어린이는 뼈 형성에 장애가 생겨 키가 크지 않고 다리가 휜다. 김상완 교수는 “비타민D는 몸의 면역이나 암 발생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결핵 같은 감염병, 유방암, 전립선암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D 결핍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 가족 중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이 있다면 주목하자.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보다 비타민D 결핍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김상완 교수는 “성장기에 뼈의 성장이 적절하게 이뤄져야 평생 건강한 골격을 유지하며 살 수 있고, 또한 노인이 되면 피부에서 비타민D의 재료가 되는 지질이 감소돼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타민D는 건강한 골격 유지와 낙상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노년기 골절 예방을 위해서도 결핍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 비타민D 결핍을 초래하는 약물 6개월 이상 사용하면 체내에서 비타민D 합성 작용을 방해해 비타민D 결핍을 초래하는 약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용량 항생제를 처방할 때 위를 보호하기 위해 첨가하는 위장약, 위궤양과 역류성식도염 환자에 처방되는 H2차단제 계열 소화제, 류머티즘관절염이나 아토피성피부염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등이다. 비타민D와 햇빛 우리 몸에서 얻어지는 비타민D의 80%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겨울에도 적절하게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햇빛은 가벼운 옷을 입고 오전 10시~오후 2시에 20분 동안 쬐는 것이 적당하다. 오전 7~8시 이전이나 오후 4~5시 이후는 피한다. 현대인이 비타민D가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은 실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햇빛을 적게 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는 20% 정도로 제한적이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상완 교수는 “일반적으로 비타민D 혈중 농도가 20ng/mL 이하일 때 비타민D결핍증이라 본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별도로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골다공증재단과 대한골대사학회에서 권장하는 일일 비타민D 요구량은 소아와 청소년 200IU(용량이 아닌 활성 정도를 표시하는 국제 단위), 성인의 경우 50세 미만 400IU, 50세 이후 800IU이다. 따라서 비타민D 보충제를 구입할 때 이를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1/01 09:30
  • 붓 끝으로 자연을 채우고 비우는 화가

    붓 끝으로 자연을 채우고 비우는 화가

    서정 이춘환(瑞丁 李春煥)1956년 전남 완도 출생개인전 13회, 단체전 300회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2004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5회한국 미술대전 대상(디자인포장센터)신미술창작전 대상 (디자인포장센터)
    뷰티라이프그림 서정 이춘환2016/01/01 09:00
  • 새해 몸짱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새해 몸짱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매년 새해만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부상을 입기 쉽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근관절이 경직되기 쉬워 갑자기 근력 운동을 할 경우 이러한 부상위험이 더욱 커진다. 새해 몸짱이 되기 위한 근력 운동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1 08:00
  •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2016년 맞아 신년사 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2016년 맞아 신년사 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국민이 안심하는 든든한 국민건강보장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며 "또한 2018년부터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이면 노인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성 이사장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했으며, 올해의 운영목표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 전략의 실행기반 확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10대 핵심 과제'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보험료 부과체계 합리적 개편,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추진, 상생협의체 활성화로 안정적 재정관리,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혁신 등을 선정했다. 이어 성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건강정보를 활용해 다방면의 전문 지식과 건강 인프라를 통합하여 국민 건강수명 향상에 주체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담배소송과 비만 관리 등 건강위해요인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본사의 원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범 사업을 추진해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 이사장은 이러한 의지를 담아 올해의 고사성어를 빛은 늘 그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뜻의 광휘일신(光輝日新)으로 정하고 국민을 위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1/01 08:00
  • 겨울 식중독을 예방하는 세 가지 Tip

    겨울 식중독을 예방하는 세 가지 Tip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의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겨울 식중독으로 유명한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또 노로바이러스는 소량(10~100 입자)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고, 일반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합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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