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사장은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며 "또한 2018년부터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이면 노인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성 이사장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했으며, 올해의 운영목표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 전략의 실행기반 확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10대 핵심 과제'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보험료 부과체계 합리적 개편,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추진, 상생협의체 활성화로 안정적 재정관리,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혁신 등을 선정했다.
이어 성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건강정보를 활용해 다방면의 전문 지식과 건강 인프라를 통합하여 국민 건강수명 향상에 주체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담배소송과 비만 관리 등 건강위해요인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본사의 원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범 사업을 추진해 전국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 이사장은 이러한 의지를 담아 올해의 고사성어를 빛은 늘 그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뜻의 광휘일신(光輝日新)으로 정하고 국민을 위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