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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푸른 잎 채소에 든 '루테인'으로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푸른 잎 채소에 든 '루테인'으로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이 화제다. 황반변성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이 노화, 유전, 염증 등의 이유로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므로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13 11:28
  • 귤 칼로리, 칼로리 낮고 껍질까지 영양 풍부…껍질 먹는 법은?

    귤 칼로리, 칼로리 낮고 껍질까지 영양 풍부…껍질 먹는 법은?

    귤은 대표적인 겨울 과일이다. 박스 채로 쌓아두고 한두 개씩 꺼내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둘 먹다 보면 은근히 칼로리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귤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귤 칼로리는 100g 당 39kac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지방 함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적합한 과일이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1/13 11:26
  • "콜레스테롤 음식 덜 먹어도 수치 안 내려가… 생활요법 무의미"

    "콜레스테롤 음식 덜 먹어도 수치 안 내려가… 생활요법 무의미"

    의학정보가 도처에 널려 있지만 환자 입장에선 여전히 궁금한 게 많다. 그런 궁금증들을 각 분야 최고 명의와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보는 '임호준 기자의 名醫 인터뷰' 시리즈를 시작한다. 첫 주제는 콜레스테롤이다. 최근 '콜레스테롤은 사망률과 관계가 없다' '약 부작용이 심하다'는 등의 뉴스가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내과정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9:00
  • [알아야 藥!] 폐경 치료제

    [알아야 藥!] 폐경 치료제

    여성은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안면홍조, 수면장애, 질 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힘들어한다. 폐경기 여성 호르몬 치료는 체내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1940년대에는 여성호르몬 중 에스트로겐만 보충해 주는 약을 썼다. 하지만 1970년대에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 세포를 증식시켜 자궁내막암을 유발한다는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1980년대부터는 자궁내막 세포증식을 막는 프로게스테론을 같이 투여하는 복합요법을 실시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복합요법의 부작용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가장 흔한 것은 살이 찌는 것이었다. 약이 수분 배출을 막기 때문에 몸이 잘 붓고 몸무게도 늘었다. 2002년 미국에서는 복합요법 부작용에 대한 대규모 연구결과도 나왔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복합요법이 폐경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유방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호르몬치료를 받는 여성 수는 빠르게 줄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8:30
  • 나이 들면 밤새 뒤척이는 이유… 근심 아닌 멜라토닌 때문

    나이 들면 밤새 뒤척이는 이유… 근심 아닌 멜라토닌 때문

    나이가 들면 잠이 준다. 자리에 누워도 잠 드는 게 어렵고, 일찍 깬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자주 뒤척이게 돼 깨도 개운하지 않다. 이 모든 게 불면증 증상이다. 단순히 잠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만이 아니다. 잠의 질도 떨어진다. 세브란스병원 수면건강센터 허경 교수는 "나이가 들면 수면시간과 상관 없이 잠을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낮 동안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나이 들면 '깊은 잠' 어려워져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7만9876명으로 2011년(21만3887명)에 비해 3년새 6만6000여 명 늘었다. 이 중 50대 이상 환자가 68%나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수면은 잠이 들락말락한 1단계부터 깊은 잠에 빠지는 3단계까지 진행된 후 렘(REM)수면 단계에 이른다. 수면이 진행될수록 뇌세포 활동은 물론 호흡, 심장박동이 줄고 체온도 조금 내려간다. 그러다 렘수면에 이르면 뇌가 각성상태가 돼 꿈을 꾸게 된다. 허 교수는 "렘수면 단계에서 뇌의 전두엽은 낮에 깨어 있을 때 만큼의 에너지를 쓴다"며 "정상적인 수면을 한다면 이런 과정이 하룻밤 새에 5~6번 진행된다"고 말했다.그러나 나이가 들면 깊은 잠에 이르지 못하고 1~2단계의 얕은 잠 상태가 늘어난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후 단계인 렘수면에 도달하기도 어려워진다. 허경 교수는 "20대는 깊은 수면이 20%, 렘수면이 30% 정도 차지하지만 60대는 깊은 수면이 2%, 렘수면은 20% 정도로 깊은 잠이 크게 줄어든다"며 "깊은 잠을 못 자면 기억력,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비롯해 소화기계, 순환기계, 면역계의 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8:30
  • 견딜만하면 약물치료 4~6주… 급성 통증, 주사·비수술 고려

    허리디스크의 치료 목적은 통증을 해소하는 데 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통증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물리·약물치료→주사 요법(신경차단술)→비수술 치료→수술의 단계를 거친다. 그러나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우면 주사 요법이나 비수술 치료를 바로 시작하고, 다리에 마비 증세·대소변 장애가 나타나면 수술을 바로 할 수 있다.허리디스크로 인해 통증은 있지만 견딜만 하면 약물·물리치료를 하면서 4~6주는 기다려야 한다. 상당수의 환자가 이 시간이 지나면 흘러나온 수핵이 흡수되면서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통증도 경감된다.주사 요법과 비수술 치료는 통증이 극심할 때 시도한다. 두 치료 모두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에 국소마취제·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수주 내로 짧을 수도 있고 1년 이상 길 수도 있다.이런 치료에도 통증이 해결이 안되면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노성우 교수는 "현미경이나 내시경, 수술 기구가 발전하면서 척추 수술 성적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술 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는 5% 미만이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8:00
  • 의사들이 추천한 콜레스테롤 명의

    의사들이 추천한 콜레스테롤 명의

    헬스조선은 내분비내과, 심장내과(순환기내과) 등 고지혈증을 다루는 진료 과(科)의 의사들에게 직접 콜레스테롤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교수 4명이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7:30
  • "난치성 癌, 환자 유전자 정보 분석해 맞춤 치료 가능"

    "난치성 癌, 환자 유전자 정보 분석해 맞춤 치료 가능"

    국내에서만 매년 22만~23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한다. 이중 30% 정도(7만여 명)는 암 치료에 실패해 사망한다. 암을 너무 늦게 발견한 탓일 수 있지만, 암 치료법에 아직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암의 종류나 병기(病期)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 방식이 대부분 한정돼 있어서 특정 치료에 실패하면 더 이상 손쓰지 못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처지에 놓인 암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가 한 번 더 찾아오기도 한다. 바로 암 신약(新藥) 임상 시험이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7:30
  • 니코틴 패치 과용하면 혈압 상승 위험

    니코틴 패치 과용하면 혈압 상승 위험

    금연 성공을 위해 금연보조제를 적극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금연보조제는 금단 현상을 완화하고 흡연 욕구를 떨어뜨려 금연 성공률을 1.5~2.5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보조제 비용의 대부분을 건강보험 재정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금연보조제는 금연을 도와주는 효과는 있지만, 오·남용하면 구토·발작·협심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연보조제 종류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7:00
  • 허리·엉치뼈, 아침에 뻣뻣하고 아프면 척추관절염 의심

    허리·엉치뼈, 아침에 뻣뻣하고 아프면 척추관절염 의심

    '관절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퇴행성관절염일 것이다. 관절의 노화 때문에 생기므로 그만큼 환자가 많다. 하지만 20~ 30대 젊은 사람이 허리나 엉치가 이유 없이 아파도 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바로 척추관절염이다.척추관절염은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염증성장질환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척추관절에 염증이 생겨 아프고, 병이 진행되면 척추가 굳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몇몇 연예인이 앓으면서 알려지게 된 강직성척추염이 척추관절염의 한 종류다. 중년 여성에서 주로 생기는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이 병은 남성 환자가 여성의 4배나 되고 주로 20~30대에 생긴다. 환자 수가 3만6000명 정도로 적어 잘 모르고 한창 혈기왕성할 때 증상이 시작되다 보니 병인지 모르고 지내다 관절이 굳은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이 병의 초기 증상은 허리와 엉덩이 부위의 이유 없는 통증과 뻣뻣함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하고 낮에는 증상이 사라져 잠을 잘 못 잤거나 무리한 운동 때문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다 방치하면 척추 전체가 굳어 목을 돌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척추 외에 무릎, 손발목 같은 관절에도 생길 수 있고, 포도막염, 대동맥염, 염증성장질환, 건선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척추관절염은 치료 시기를 놓쳐 관절에 변형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무리 치료를 잘 해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예전에는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를 주로 썼지만 최근에는 생물학적제제가 통증을 줄이고 포도막염 같은 동반 증상을 완화시키며 척추변형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척추관절염의 치료 목표는 당장의 통증을 없애는 것뿐이 아니라 척추가 굳는 것을 막아 운동장애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관절과 근육의 힘과 유연성을 키우는 수영, 아쿠아로빅, 빠르게 걷기 같은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척추관절염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제대로 몰라 병을 키우다 등이 굽은 상태로 병원을 찾는 젊은 환자를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젊은 남성이 이유 없이 통증이 있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뻣뻣하다면 절대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된다.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승근 부산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2016/01/13 07:00
  • 시럽 형태 어린이 의약품에 든 '타르 색소' 퇴출

    시럽 형태 어린이 의약품에 든 '타르 색소' 퇴출

    시럽 형태의 어린이 의약품에 사용되는 인공 색소인 타르 색소의 유해성이 부각됨에 따라 타르 색소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타르 색소는 석탄을 높은 온도에서 태울 때 생기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을 합성해 만든 색소(황색·적색·청색·녹색)로 어린 아이들의 약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약의 색을 내는 데 사용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약무정보팀 최경숙 팀장은 "다수의 연구를 통해 타르 색소의 간 독성, 과잉행동 장애 유발 등 유해성이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3년 한국임상약학회지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타르 색소가 천식,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타르 색소에서 암을 일으키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6:30
  • [제약계 소식] LG생명과학, 당뇨병 신약 '제미메트' 내놔 외

    LG생명과학, 당뇨병 신약 '제미메트' 내놔LG생명과학이 자체개발한 당뇨병 복합신약인 '제미메트'를 내놨다. LG생명과학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 신약인 제미글로와 그동안 당뇨병 치료제로 가장 많이 썼던 메트포르민을 합친 약으로 서서히 약물이 방출되는 서방형이라 메트포르민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위장관계 문제를 줄였다.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아이누리, 액상 형태 비타민D 출시아이누리가 '아이누리 비타-D'를 출시했다. 비타민D는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이다. 이 제품은 액상 형태로 분유나 음식에 1~2방울 뿌려 먹으면 되며, 흡수가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높은 게 특징이다. 방울수로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어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개인별 맞춤 섭취가 가능하다. 인터넷 '아이누리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타2016/01/13 06:30
  • 요통 환자 10명 중 9명은 근육·인대 손상 탓

    요통 환자 10명 중 9명은 근육·인대 손상 탓

    전 인구의 80%는 살면서 한번 이상 요통을 겪는다고 한다. 이처럼 요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는 "요추는 중력에 의해 늘 부담을 받고 있는 예민한 부위"라며 "척추 자체에 문제가 쉽게 생길 뿐 아니라 디스크·신경·인대·근육 등의 척추 주변 구조물이 많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신경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6:00
  • [알립니다] 벚꽃 핀 길목 걸으니, 마음에도 봄바람 부네

    [알립니다] 벚꽃 핀 길목 걸으니, 마음에도 봄바람 부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일본 규슈올레 봄길 걷기' 프로그램을 3월 28일~4월 1일, 4월 4~8일 각각 진행한다. 총 17개 코스 중 후쿠오카, 사가, 오이타의 봄꽃이 가장 예쁜 곳만 골라 4일 동안 여유롭게 걷는다.가라쓰 코스(8㎞)의 나고야 성터<사진>를 뒤덮은 연분홍 벚꽃 물결은 1년 중 딱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다. 녹차 밭 사이를 걷는 우레시노 코스(12.5㎞), 가장 최근에 개장한 구루메·고우산 코스(8.6㎞)와 고즈넉한 시다카 호수의 오솔길을 따라 걷는 벳부 코스(11㎞)도 걷는다. 온천욕은 기본이다. 하루 4시간 정도 걷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한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1/13 05:30
  • 신생아 첫 목욕, 출생 2~3일 뒤 시키세요

    신생아 첫 목욕, 출생 2~3일 뒤 시키세요

    최근 영국에서 신생아의 첫 목욕을 미루는 육아법이 유행하고 있다. 영국 부모들은 '첫 목욕을 미룰수록 아기의 피부가 건강해진다'며 길게는 10일 가까이 첫 목욕을 미룬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세인 교수는 "예전에는 아기의 몸에 묻은 혈액 등을 닦아내기 위해 바로 목욕을 시켰지만 신생아는 오염 물질이 묻은 경우가 아니면 수건으로만 닦아내는 것이 좋다"며 "출생 직후 목욕을 하면 신생아 피부에 붙어있는 태지가 벗겨져 아기 피부가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태지(胎脂)는 임신 6개월 정도부터 태아의 피부에 피지 분비물이 쌓여 생긴 흰색 크림 형태의 물질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출생 직후 목욕을 시키면 태지가 벗거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약해진다. 성세인 교수는 "태지는 출생 2~3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므로 이때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신생아를 출생 직후 목욕시키는 것은 저체온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태아가 분만 시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급격한 체온 저하가 발생한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정상 체온(37℃)을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전선병원 신생아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출생 직후 목욕을 하지 않은 아기가 정상 체온을 회복하는 데 한 시간이 걸리는 것에 반해, 태어나자 마자 목욕을 한 아기는 정상 체온을 회복하는 데 8시간이 걸렸다. 성세인 교수는 "신생아가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몸에 있는 산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저산소증 발생할 수 있다"며 "출생 직후 보다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목욕을 시키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육아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5:30
  • "봉침치료로 통증 잡고, 한약으로 재발 방지"

    "봉침치료로 통증 잡고, 한약으로 재발 방지"

    한방에서는 침·약침, 한약, 추나요법 등을 통해 허리디스크로 생긴 통증을 없앤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은 "침과 한약은 염증을 없애고 신경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한다"며 "통증 완화는 물론 주변 인대·근육 같은 구조물이 튼튼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5:00
  • [건강 단신] 후두 내시경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외

    후두 내시경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부천성모병원은 15일 오후 3시 병원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홀에서 '흡연, 그리고 암-금연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주영훈 교수와 흉부외과 김영두 교수가 강의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후두 내시경 검사와 금연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032)340- 2110, 2111건국대병원, '호흡기질환' 강좌 개최건국대병원이 13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호흡기질환 강좌를 개최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렴, 폐암을 주제로 알레르기내과 유광하·김순종·김희정 교수가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2)2030-7065위암에 대한 모든 것 알려드려요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3일 오전 11시 본관 지하 1층 3회의실에서 '위암 교실'을 연다. 위암 완치의 가능 여부, 위암 수술의 오해와 진실, 위암 수술 후 영양 관리 등에 대해 외과 조규식·정귀애 교수가 알려준다. (032)621-5066강북삼성병원, '두통 바로 알기' 강좌강북삼성병원은 15일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두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자가진단을 통한 두통 바로알기'에 대해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알려준다. 사전 접수는 따로 없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02)2001-2785
    기타2016/01/13 04:30
  • 조기사춘기, 病 아냐 성조숙증과 달리 키 잘 커

    어린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빨리 자라고, 유방이나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性早熟症)이라 생각해 호르몬 치료를 받게 하려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빨리 나타나더라도 치료할 필요가 없는 '조기사춘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섣불리 호르몬 치료를 받게 해서는 안 된다.◇조기사춘기 호르몬 치료하면 성장 더뎌정상적인 경우라면 여자 어린이는 10세 전후에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고, 남자 어린이는 11세 전후에 고환이 커진다. 이런 신체 변화가 여자 어린이는 8세 이전, 남자 어린이는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이다.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는 "성조숙증일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초경이 빨리 시작되거나 유전적인 예상 키보다 덜 자라므로, 작은 키가 걱정이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 2년 정도 성호르몬 억제 주사를 맞는다"고 말했다.하지만 조기사춘기는 성조숙증과 약간 다르다. 여자 9~10세, 남자 10~11세에 발육이 시작되면 조기사춘기라 하는데,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지영 교수는 "가슴이나 고환이 조금 빨리 발달되더라도 호르몬 검사와 성장판 검사를 해보면, 그 시점부터 2년 이후에 초경이 오고, 키가 정상적으로 모두 자랄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라고 말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무조건 성호르몬 억제 주사를 놓으면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오히려 성장이 더딜 수 있다.◇비만 안 되도록 운동·식이 조절조기사춘기라면 3~6개월간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 신체 발달이 변화하는 정도, 호르몬 변화 등을 검사해 성장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서지영 교수는 "검사를 해보면 조기사춘기 10명 중 7명 정도는 성장 속도가 정상적이어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고 말했다.만약 치료받지 않아도 되는데 아이가 초경이 빠르거나 키가 덜 자랄 것 같아 걱정이라면, 체중 관리를 철저히 시키면 된다. 체지방이 많아지면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서 교수는 "아이에게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무조건 안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되레 키가 잘 안 자란다"며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고, 매일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조기사춘기이더라도 초경이 일찍 나타날 것으로 진단되고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정상보다 빠르면 성조숙증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4:30
  • 허리 삐끗, 수핵 새나오고 통증 극심…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名醫 10명 중 6명 "허리디스크, 일단 진통제 먹고 버티겠다"

    허리 삐끗, 수핵 새나오고 통증 극심…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名醫 10명 중 6명 "허리디스크, 일단 진통제 먹고 버티겠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는 국내에서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다. 그런데 치료 방법과 치료 효과에 대해 의사들의 견해가 달라서 당장 치료를 받고 싶은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때가 많다. 기자도 지난해 연말 그런 경험을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63세인 기자의 시어머니가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움직이기가 어려웠고 밤새 끙끙 앓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다음 날 동네의 척추·관절 전문병원에 가서 MRI를 찍고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요추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찢어져 수핵이 조금 새어나왔고, 신경을 눌러 허리부터 왼쪽 다리가 전체가 저리고 아픈 상태였다. 의사는 "수핵이 흘러나왔고 통증이 극심하니 꼬리뼈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성형술을 받거나,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기자는 당장 시술 혹은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을 전해 듣고 고민을 했다. 8년 넘게 의학 담당을 해온 기자의 상식으로는 허리디스크 치료에서 '기다림'의 단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가 아파 어쩔줄 몰라 하는 상황에서 시어머니께 "그냥 버텨보시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이처럼 허리디스크 환자 중 상당수는 갑자기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지만,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허리디스크 명의로 꼽히는 10명에게 '당신이 이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어떤 치료를 받겠느냐'라고 물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13 04:00
  • 당뇨 목둘레 굵을수록 위험…발병률 男1.75배-女2.1배

    당뇨 목둘레 굵을수록 위험…발병률 男1.75배-女2.1배

    당뇨와 목둘레의 연관성이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목둘레가 굵을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서울대 간호대 차지은 교수팀은 40세 이상 성인 3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목둘레가 굵은 사람이 가는 사람보다 당뇨 발생 위험이 남성은 1.75배, 여성은 2.1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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