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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동조절장애 특징, '무시당한다' 생각되면 감정 조절 못해

    충동조절장애 특징, '무시당한다' 생각되면 감정 조절 못해

    충돌조절장애 특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돌조절장애는 단일한 질환이 아니라, 충동적 행동을 동반하는 신경과적 질환을 포괄하는 병명이다. 일반적으로는 간헐성 폭발장애와 기타 충동조절장애를 가리키는 것으로 본능적으로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스트레스로 자기방어 기능이 약해져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정신 질환이다.충돌조절장애 특징으로는 갑작스러운 충동으로 인한 공격적인 감정과 긴장감이 들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동을 하고 자해를 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충동조절장애 특징은 다양하다.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충동에 따라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충동조절장애의 특징이다. 돌발적인 행동 양상을 보이다가도 수 분에서 수 시간 내에 완화되는 것 역시 충동조절장애의 특징 중 하나다. 충동조절장애는 주로 10~20대에서 나타나며, 공격적인 행동과 죄책감, 우울감을 동반한다.충동조절장애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에 팽배한 과도한 자기애와 개인주의가 한 몫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경쟁해야 하는 사회에 익숙해져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사회적 입지에 대한 불만족·열등감으로 인해 피해의식이 생기기 쉽다. 그 결과, 조금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충동을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이다.충동조절장애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함께 진행해 충동조절장애의 치료를 진행하며, 인지행동치료와 분석적 정신치료, 지지치료 등을 정신치료로 활용한다. 이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인지행동치료는 환자에게 공황증상 진행 과정, 증상으로 인한 고통, 정신적인 극복 과정에 대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줄여나가는 방법이다.충동조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평소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자 자신도 화가 났을 때 이를 폭언이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식으로 표출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어 분노를 삭이는 습관을 기르는 자세도 필요하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1 10:25
  • 건조한 환절기, 텁텁한 입안에 '구내염'이?

    건조한 환절기, 텁텁한 입안에 '구내염'이?

    봄철 환절기에는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그런데 건조한 피부만큼 문제가 되는 것이 입 안 상태다. 입 안이 건조해지는 구강건조증은 입 안이 마르고 점막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환절기 구강 건강을 위협하는 구강건조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건강한 성인은 평소 1분당 0.25~0.35mL의 침이 분비된다. 그러나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1분당 0.1mL 이하의 침을 분비하게 된다.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아침저녁으로 입 냄새가 심해지고 입안이 타는듯한 증상을 겪게 된다. 또한 입술이 마르고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생길 수도 있다. 구강건조증이 심해지면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구내염이 있으면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혓바닥이 갈라지면서 통증이 생겨 음식 섭취가 어려워진다. 뿐만 아니라 침이 부족해 잇몸 질환이나 치아우식증(치아가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 생길 수 있다.구강건조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수분부족이다. 특히 침샘의 침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구강 점막을 덮는 타액층이 감소하면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체내 수분량이 줄면 침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할 때 땀을 흘리는 등 수분을 배출하면 구강건조증이 쉽게 생긴다. 또한 교사나 세일즈맨처럼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특히 구강건조증에 취약하다.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시면 침 분비가 감소해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침샘 활동을 억제시켜 침 분비를 줄어들게 만든다. 이 외에도 고혈압약, 식욕억제제, 우울증약 등 약물이 부교감신경과 자율신경을 억제하거나 교감신경을 자극해 구강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건조한 환경에서 일한다면 수분 섭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인 1.5L~2L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자주 입안을 적시듯 마시도록 한다. 커피나 녹차, 탄산음료 등은 오히려 입안을 마르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음식을 오래 씹는 것도 구강건조증 예방에 좋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침 분비량이 늘어나 1분당 최대 4mL의 침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미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인공타액을 사용하거나 침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 구강 안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불소나 소독약이 포함된 가그린 액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01 10:24
  • 오늘은 만우절, 상대의 거짓말 미리 알아내는 방법?

    오늘은 만우절, 상대의 거짓말 미리 알아내는 방법?

    오늘(4월 1일)은 만우절이다. 만우절은 서양의 풍습 중 하나로 거짓말을 해도 가벼운 장난으로 넘기는 날을 말한다. 이 때문에 만우절을 맞아 가벼운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만우절 날 상대의 거짓말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보통 크고 작은 거짓말을 가려내기 위해 사용하는 거짓말탐지기의 기본 원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고, 땀이 나는 등의 생리적인 변화를 감지해 거짓말을 판단하는 것이다. 즉 상대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면 기계 없이도 어느 정도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챌 수 있다.상대의 거짓말을 미리 알려면 손을 잘 관찰해야 한다. 손으로 코를 자주 만진다면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거짓말을 하는 동안의 순간적인 갈등은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할 때 손으로 코를 문지르거나 긁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코가 팽창해 벌렁거리는 것도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또 상대의 말수가 많아졌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다. 거짓말을 하면 교감 신경이 자극돼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진다. 이에 말도 갑자기 많아지거나 빨라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할 땐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 것을 우려해 평소보다 손놀림이 많아지고 동작이 어색하게 커질 수도 있다.목소리도 거짓말을 구별해내는 중요한 단서 중 하나다. 목소리는 사람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사실이나 확고한 주관을 말할 땐 안정된 목소리로 말을 하며 주파수의 변화폭이 크지 않다. 하지만 말하려는 내용에 확신이 없거나 신념이 서지 않을 땐 목소리의 주파수가 안정되지 못하고 흔들리게 된다. 또 말하는 속도가 비교적 빨라지고 호흡이 짧아지면서 후두 내 분비물이 많아져 가래가 낀 듯한 목소리가 나오는 등 평소와 살짝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1 10:22
  • [건강서적]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건강서적]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따뜻한 봄,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담은 책이 나왔다. SBS '좋은아침', KBS '비타민'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고, 소녀시대·이민호·김우빈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직접 체험하고 인정한 저자의 뷰티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림프'를 순환시키는 것이다.림프는 혈액처럼 온몸을 흐르면서 각종 장기와 근육,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림프는 신체 조직과 장기 등에서 나온 노폐물을 걸러내고 나쁜 세균을 물리쳐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림프가 막히면 몸 속 곳곳 노폐물이 쌓이면서 그 부위가 붓게 되고 결국 살이 찌게 된다. 이뿐 아니라 림프가 막히면 피부 신진대사가 잘 안돼 색소침착, 기미,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따라서 아무리 굶고 운동을 해도 몸매가 예뻐지지 않는다면, 림프가 막혀 노폐물이 쌓인 상태일 수 있다. 이때 림프가 제대로 흐를 수 있도록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 라인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림프 순환이 원활해지면 얼굴에 쌓인 노폐물도 빠르게 빠져나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한 주요 림프절과 림프관을 자세한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루 5분만 투자해 가장 효과적이고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림프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한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하루 5분 림프 스트레칭으로 슬림한 라인과 윤기 흐르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비타북스刊, 192쪽, 1만 4500원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01 09:30
  • 아이·엄마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법 따로 있다

    아이·엄마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법 따로 있다

    모유 수유가 신생아와 영아의 급성중이염 및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태스니 콘매트리 교수가 367명의 영아를 관찰한 결과, 모유 수유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아이의 중이염 등 호흡기 감염의 주요 위험 요인임을 밝혀냈다.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감염의 위험은 더 감소했다. 이처럼 모유에는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분과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등 면역 증진 물질, 오메가3 지방산 등 두뇌 발달을 돕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모유 수유는 엄마에게도 좋다. 모유를 몸속 지방으로 만들기 때문에, 산후 다이어트와 산후 부종 완화 및 체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유수유는 엄마의 체력 소모가 심하고 2~3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8~12회를 해야 하므로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관절통, 근육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모유 수유를 제대로 안 하면 젖몸살이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모유 수유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01 09:00
  • 가벼워진 옷차림, 제모는 하셨나요?

    가벼워진 옷차림, 제모는 하셨나요?

    날씨가 풀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제모에 신경을 쓰게 된다. 제모는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반영구 제모를 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집에서 스스로 제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면도기나 족집게 등을 이용해 스스로 제모를 하면 지나친 피부 자극 등으로 자칫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셀프' 제모를 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스스로 제모할 땐 보통 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하면 날카로운 면도날에 피부가 상처 입기 쉽다. 뿐만 아니라 상처에 세균이 침투해 모낭염이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면도기를 사용할 땐 거품 등을 사용한 습식 면도를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 여러 번에 걸쳐 부드럽게 면도하는 것이 좋다. 면도 후엔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단,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매일 면도할 경우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거무스름하게 색깔이 착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족집게는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시 모근 부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족집게의 금속 소재가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쉽고 지속적으로 털을 잡아당기면 모공이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지며 검게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족집게를 사용하기 전엔 살을 충분히 불린 후 제모하도록 한다. 사용 시 자극이 심하면 냉찜질을 해주면 좋다.제모 크림은 피부에 바른 후 마르면 벗겨내 털을 제거하는 것이다. 모근을 뽑아내므로 효과가 비교적 강해 2~4주 정도 지속된다.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제모 크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제모 크림은 털의 성분인 케라틴을 녹이는 유황성분의 크림이므로 민감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가 붉어지는 접촉성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1 07:00
  • 한길안과병원 백내장 수술 월 600건 돌파

    안과 전문병원인 한길안과병원의 3월 백내장 수술 건수가 6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다 수준이다.한길안과병원은 올해 3월 백내장 수술 건수가 월간 통계로는 최다인 612건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전문병원을 통틀어 김안과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손준홍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안과 전문병원 지정, 항생제의 예방적 사용 평가 3회 연속 1등급 등 그동안의 노력이 구체적인 숫자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수술 건수 보다 환자의 만족도가 더 중요한 만큼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 부평구에 자리잡은 한길안과병원은 올해로 개원 31주년을 맞았다.  
    안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7:47
  • 치료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 추벽증후군 의심을

    치료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 추벽증후군 의심을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다양하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게 테니스엘보(외상과염)와 골프엘보(내상과염)다. 인대 손상, 골관절염, 추벽증후군, 관절내 유리체 등도 모두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다. 팔꿈치 통증의 정확한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만성 통증은 추벽증후군과 테니스엘보가 대표적테니스엘보와 추벽증후군은 고질적 팔꿈치 질환으로 꼽힌다. 이 두 질환은 통증 양상이 비슷해 정확히 진단하고 알맞은 치료를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는 고질적인 팔꿈치 통증은 테니스엘보 보다 추벽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팔꿈치 추벽증후군은 팔꿈치의 외측 관절면에 팔꿈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얇은 막인 추벽이 끼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추벽은 반복적인 운동이나 습관적 활동으로 두꺼워지거나 찢어지면 부어올라 관절 사이에 낀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한 통증이나 지속되는 기분 나쁜 통증이 느껴지고 힘이 빠진다. 테니스엘보 역시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팔꿈치가 아프다. 무리한 사용으로 바깥쪽 팔꿈치 부분에 과부하가 걸려 힘줄이 미세하게 파열되고 낫기를 반복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5:34
  •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대응 위한 백신개발 돌입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대응 위한 백신개발 돌입

    지난 주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지카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5:26
  • 거주지 평균 기온 높으면 '비만' 위험 높아진다

    거주지 평균 기온 높으면 '비만' 위험 높아진다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등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만이 사는 지역의 연평균 기온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양혜경 교수팀이 2009~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역학자료에서 추출한 12만 4354명과, 1981~2010년까지 기상청 관측소 71곳의 기온 자료를 토대로 비만과 연평균 기온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연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일수록 비만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일때 비만, 허리둘레가 남성이 90㎝ 이상, 여성은 85㎝ 이상일 때 복부비만인 것으로 정의했다. 선정된 지역의 연평균 기온 범위는 6.6~16.6℃였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5:24
  • 임신 중 스트레스, 자녀 아토피 발생 위험 높여

    임신 중 스트레스, 자녀 아토피 발생 위험 높여

    임신 중 산모의 스트레스가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쳐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1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임신 중인 산모의 우울이나 불안이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산전에 우울한 산모의 경우 아토피피부염 발생위험도가 1.31배 높았다. 또 불안한 산모에게 출생한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위험은 1.41배로 높았다.아토피피부염은 오래 지속되는 만성 피부염으로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지만 영유아, 소아·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도 아토피피부염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지질층이 약하기 때문에 건조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건조한 피부에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 보습제의 경우 오히려 손상된 각질층을 통해 보습제 성분이 몸 안으로 침투해 안 좋은 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국소 면역조절제 등의 약물치료와 광선치료 등의 전문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인이 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반대로 낮은 환경, 급격한 온도 변화, 지나친 목욕과 피부 건조, 피부의 감염, 자극성 의복류 등 피해야한다. 3세 미만의 소아는 음식물에 의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음식물 섭취를 적절히 제한하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등도 주의가 필요하다. 영도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상인 과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 본인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정서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흔히 진단 후 치료를 하다가 호전되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아토피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영유아의 경우 평소 목욕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과 함께 평소 입고 있는 옷이나 가지고 노는 장난감 등을 자주 세탁해주고 되도록 피부 자극이 없는 것을 사용해야한다”며 “또한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긁다보면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기 평소 손톱을 자주 정리해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3월 23일 알레르기 분야 최고 저널인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저널’의 인터넷 판에 발표됐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5:11
  •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들어보셨나요?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들어보셨나요?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아티초크는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며 영국이나 독일 등 유럽에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재료다.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먹는 채소라 '먹는 꽃봉오리'라고 불린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의 효능은 무엇인지, 어떤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4:22
  •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다스려라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다스려라

    사람들은 속이 쓰리면 위내시경을,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한다. 특정 질환의 증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증상이 없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2~5년에 한 번씩 각종 검진을 한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미리 발견해 퍼지는 걸 막을 수 있어서다. 그런데 혈관 건강은 어떤 검사를 해야 할까? 
    건강정보취재 김수진 기자2016/03/31 12:47
  • 봄철 야외활동 중 무릎 통증 생기면 '이것' 손상된 것 일수도

    봄철 야외활동 중 무릎 통증 생기면 '이것' 손상된 것 일수도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들었던 사람이 갑자기 과도한 야외활동을 즐기다가는 관절 부상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릎'건강이다. 무릎 관절은 허벅지 쪽 대퇴골과 정강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해 무릎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뼈와 뼈 사이에는 반월상 연골판이 있어 관절 연골을 보호한다. 그러나 추운 겨울 굳어 있던 관절이 유연해지지 않은 채 평소보다 무릎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하다 보면 반월상 연골판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무릎 주변 근육이 약화되면 무릎 사용이 불안정해지고 연골판 손상까지 유발하는 것이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1:34
  • "금연하세요" 정부, 담뱃갑 경고그림 시안 최초 공개

    "금연하세요" 정부, 담뱃갑 경고그림 시안 최초 공개

    올해 말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시안 10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31일 보건복지부 경고그림위원회는 올해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경고그림 후보 시안 10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시행 중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이다. 우리나라는 작년 6월 도입이 확정(2015.6.22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되어 금년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1:32
  • [카드뉴스]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헷갈리는 건강상식

    [카드뉴스]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헷갈리는 건강상식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3/31 10:53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죽지 않는 죽음 ‘만성피로’ 극복 프로젝트!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죽지 않는 죽음 ‘만성피로’ 극복 프로젝트!

    피로는 보통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사라져야 하지만, 많이 잤는데도 아침 일어나기 힘들거나,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를 방치했다간 암, 치매, 동맥경화 등 200여 가지 질병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것이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몸속 혈액을 산화시키는 유해물질로 만병의 근원이 된다. <내 몸 사용설명서>는 스튜디오에서 활성산소 현장진단을 실시! 내 몸 사용설명서 출연진 가운데 최고의 피로왕을 찾아봤다.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만성피로'의 원인부터 자가 진단법, 그리고 만성피로를 이겨내는 관리법까지! 만성피로 극복 비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0:39
  • 버스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당신, ‘목’ 괜찮나요?

    버스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당신, ‘목’ 괜찮나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대부분 불안정한 자세로 꾸벅꾸벅 조는 경우가 많다. 목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불안정한 자세에서 시작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 흔들리는 차 안에서 등받이나 목 받침이 없는 좌석에 앉아서 졸다 보면 급정거 시 갑자기 목이 뒤로 심하게 젖혀지거나 목의 흔들림으로 인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더욱이 목은 머리무게를 고스란히 지탱하는 부위이다. 목이 약간만 기울어져도 머리무게의 약5배 이상의 하중을 받게 되고, 따라서 고개를 숙이고 조는 자세만으로도 목에 충분히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갑자기 급정차로 고개가 젖혀져 충격을 받을 경우에는 목 디스크 등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사랑플러스병원 신경외과 신재식원장은 “목 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디스크의 퇴행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장시간 하고 있거나 목뼈의 변형이 있을 경우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목 디스크는 팔이 저리고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에는 척추에 손상을 가져와 사지가 마비되기도 해 반드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자에 앉아 낮잠을 잘 경우는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를 받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몸을 기대어 잠을 자는 것이 좋으며, 출퇴근 시 대중교통에서도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업무 시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도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0:36
  • 홍삼, 입술 포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억제

    홍삼, 입술 포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억제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르페스는 입술 주변이나 구강점막, 혀, 잇몸 등에 포진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피부질환으로 조기에 치료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될 경우 흉터가 생기거나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 몸 속에 잠복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증상이 나타난다.전북대 수의학과 김범석 교수팀은 홍삼추출액의 섭취가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높여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했다는 점을 증명했다.연구팀은 다양한 농도의 홍삼추출액을 10일간 경구 투여한 마우스 모델(Balb/c)에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임상증상, 마우스의 생존률,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증식능 등을 검사했다. 그 결과 홍삼을 경구투여한 마우스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 염증(vaginal inflammation)이 감소하고 마우스의 생존율이 향상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또한 홍삼추출액이 체내 면역체계 활성화 물질인 인터페론-감마(interferon-gamma)를 증가시키고,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granzyme B)을  발현시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김범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홍삼 섭취에 의한 면역능 증가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홍삼이 염증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치료보조제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SCI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Ginseng Research‘에 게재됐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0:33
  • 미세먼지 발암물질, 황사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

    미세먼지 발암물질, 황사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미세먼지 발암물질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매년 황사철마다 미세먼지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라고 거듭 당부하는 이유는 미세먼지 속 발암물질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를 2013년 10월 이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입자가 가늘고 미세한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는 먼지 입자의 크기가 50㎛ 이하인 총입자상물질 중 한 종류다. 총입자상물질 중에서도 지름이 10㎛ 이하를 미세먼지, 2.5㎛ 이하를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 머리카락의 지름이 약 60㎛라는 것을 감안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기다. 이만큼 작기 때문에 기관지 섬모나 코털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 속으로 침투하기 쉽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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