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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걸이 한 후 귓볼 빨갛게 부었다면? 금속 알레르기 의심

    귀걸이 한 후 귓볼 빨갛게 부었다면? 금속 알레르기 의심

    직장인 이모(33)씨는 며칠 전 길거리에서 귀걸이를 하나 구입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 탓에 구매하자마자 귀에 착용했다. 그런데 귀걸이를 한 후 얼마 안돼 귓볼이 간지럽고 빨갛게 반점이 생겼다. 증상을 찾아보니 금속 알레르기에 의한 반응이었다.대부분의 알레르기가 그렇듯이 금속 알레르기 역시 완치 방법은 없다. 전문가들은 금속 알레르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접촉할 수 있는 금속으로 된 모든 것을 피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으므로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금속 알레르기 피해 예방법을 알아본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3 09:00
  • 알레르기성 결막염, 10대 미만 어린이에게 가장 많아

    여름이 되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증가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10대 미만에서 잘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살펴본 결과, 10세 미만이 82만 3천 명으로 19.2%를 점유하였고, 50대가 59만 7백 명으로 13.8%을 차지하였다. 10대 미만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0~13%대의 고른 분포를 보였다.  10대 미만 연령대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료인원수가 타 연령대보다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가장 흔한 눈 알레르기의 형태인 계절성 알레르기결막염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서 주로 나는데 주로 봄과 여름에 발생하는 봄철 각결막염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며 “소아의 경우 손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등 손위생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최근 6개년의 월별 진료인원의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4월부터 9월까지 많이 발생하였다.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알레르기성결막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계절성 알레르기결막염은 꽃가루, 풀, 동물 털에 의한 반응으로 생기는 결막염이다”며 “봄철 각결막염은 주로 봄철 및 여름철에 잘 나타나며, 면역 이상과 관련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감염 원인균 없이 어떤 유발원인에 의한 전신적 또는 국소적 알레르기 반응이 주로 결막에 발생하는 경우로 대부분이 증상이 경미한 계절성 각결막염으로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토피성각결막염, 봄철각결막염, 거대유두각결막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알레르기의 많은 원인이 되는 집 먼지나 동물의 비듬 등을 없애기 위해 집을 청결히 하고 환기도 자주 해주며 이불, 베개, 카페트 등을 자주 세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봄철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며 동물 털 등 유의하여야 한다. 약물치료로는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안약과 복용약(내복약)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치료가 필요하다.예방법은 개개인에게 알레르기의 위험요인이 되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 원인을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인 알레르기 결막염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 인 동물, 꽃가루 등은 피하고, 베갯잇, 카페트, 침구류 등을 자주 세탁하여 청결하게 해야 한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나 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23 09:00
  • 본격 여름 오기 전, 반드시 청소해야 할 곳들

    본격 여름 오기 전, 반드시 청소해야 할 곳들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세균과 곰팡이가 증가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위생관리를 위해 집안 청소를 잘 해야 한다.에어컨을 올 들어 처음 사용한다면 쾨쾨한 악취가 날 수 있다. 필터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나는 것이다. 에어컨 필터를 사용 전 잘 닦지 않으면 에어컨 바람을 타고 집안 곳곳으로 곰팡이, 세균이 퍼져 알레르기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에어컨 필터를 세척하려면 에어컨 앞면 뚜껑을 을 열고 필터를 분리해야 한다. 먼저 진공 청소기나 부드러운 솔, 칫솔 등으로 필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한다. 먼지를 제거하고 나면 에어컨 전용 세제나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사용해서 필터 사이를 구석구석 닦는다. 베이킹소다물은 베이킹소다와 물을 1대 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뿌리거나 헝겊에 적셔 닦으면 된다. 선풍기도 마찬가지다. 선풍기는 몸체와 날개, 망을 모두 분리해 닦아주며 햇빛에 완전히 건조한 뒤에 사용한다.주방용품 중 행주는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이 항상 닿으므로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 하루만에 세균증식으로 인해 행주에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된다. 따라서 여름에는 물티슈처럼 뽑아 쓰는 일회용 행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빨아 쓰는 행주를 쓴다면 수시로 삶고 햇빛에 건조시켜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만 돌려도 행주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나무 도마는 홈이 파여 있어 습기가 잘 차서 곰팡이와 세균 증식되기 쉬우므로 여름에는 플라스틱이나 유리 도마를 쓰는 것이 좋다. 나무 도마를 사용한다면 사용할 때마다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것이 좋으며, 1주일에 한 번은 소독하는 것이 좋다. 도마 소독은 도마 위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대 1 비율로 뿌린 후 10분 정도 후에 뜨거운물로 헹궈내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3 08:00
  • 아욱·죽순…껍질 제거하고 물에 2시간 담갔다 드세요

    아욱·죽순…껍질 제거하고 물에 2시간 담갔다 드세요

    만성콩팥병 환자는 식단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만성콩팥병으로 인해 식욕부진 및 체력소모가 커지면 식사 섭취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되고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콩팥병에 해로운 음식을 무조건적으로 제한하기 보다는, 전문 의료진과 임상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식사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단 관리법을 알아본다.① 단백질 섭취 줄이기음식물로 섭취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사용된 후 ‘요소’라는 노폐물을 만들고,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콩팥기능이 떨어지면 ‘요소’를 몸 밖으로 배설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 속에 쌓이게 되고, 그 결과 체내에서 독성을 나타내어 요독증을 일으키며 콩팥에 더욱 부담을 주게 된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량을 환자 자신의 이상 체중당 0.6~0.8g 정도로 조정할 것을 권장한다.·주요 단백질 식품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생선, 해물류, 두부, 계란, 우유 및 유제품 등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3 07:00
  • '어깨 깡패' 만들어주는 운동법 3가지

    '어깨 깡패' 만들어주는 운동법 3가지

    왜소한 어깨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많다. 넓고 탄탄한 어깨는 옷맵시를 살리고 남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헬스장에 가면 다양한 상체 근력 강화 운동기구가 있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꾸준히 나가는 것이 어렵다. 틈날 때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어깨 근육 강화 운동법으로 올여름 우람한 어깨를 만들어 보자. 
    피트니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2 09:00
  • 무릎 관절에 좋은 자전거… 잘못된 자세로 타면 '毒'

    무릎 관절에 좋은 자전거… 잘못된 자세로 타면 '毒'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무릎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심폐 기능은 물론 하체 근력도 키워준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거나 무리할 경우 오히려 무릎 관절을 다칠 위험이 있다.◇자전거 타기, 무릎관절 주변 근육 단련시키는 데 효과적자전거 타기는 언뜻 생각하면 무릎에 많은 부담을 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체중이 무릎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적절한 강도로 하체와 무릎관절 주변의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어 비만인 사람이나 중장년층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무릎관절에 부담이 직접적으로 가해지지 않으면서도 무릎 주변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 효과적이므로, 자전거 타기가 적합하다.◇안장 높이 조정하고 발 11자로 놓은 뒤 타야 안전그러나 자전거를 탈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오히려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페달에 발을 올려놓은 모양이 11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이 과하게 자전거 안쪽으로 향하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지면 발목부터 무릎, 고관절까지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핸들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하여, 팔에 과한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잡는 것이 좋다.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자전거의 안장 높이도 자신에 맞게 잘 조절해서 타야 한다. 키보다 너무 낮거나 높은 안장은 올바른 자세를 망치는 주요인일뿐더러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신의 키보다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가 커져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해 무릎관절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장 높이는 페달에 발을 올려놓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구부러질 정도가 적당하다.◇충분한 휴식과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관절 건강에도 좋아자신의 신체 능력에 맞는 주행 거리와 코스를 정한 뒤 타야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릎 부위에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무릎관절이 약한 사람은 코스 선택 시 울퉁불퉁한 길보다 평지를 택하는 것이 관절에 무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은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하체를 중심으로 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관절을 보호하여 부상 위험도 낮추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무릎 통증이 있는 환자나 운동 시행 후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2 08:00
  •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와 로제 와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와 로제 와인

    두 점 그려진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일본 제지회사인 다이쇼와(大昭和)의 명예회장 료에이 사리토는 1996년 삶을 마감하면서 그가 사랑한 두 점의 그림을 함께 화장해달라고 유언합니다. 이때, 그가 선 택한 두 점의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 상(Portrait of Dr. Gachet, 1890)>과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1876)>입니다. 료에이 명예회장은 1990년 5월 15일 크리스티즈 경매를 통해 8250만 달 러(약 943억원)에 <가셰 박사의 초상>을 구매했고, 그로부터 불과 2일 후 소더비 경매를 통해 7800만 달러(약 891억원)에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를 구입했습니다. 료에이 명예회장 사망 후 두 그림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미술계에서는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합니다. 르누아르는 이런 미래를 이 미 예측했을까요? 고흐가 남긴 두 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은 구도는 거의 같지만 색 감과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물체들은 각각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대 부분의 작가들은 같은 제목 의 그림이라고 하더라도 조 금씩 다르게 표현해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르누아르가 남긴 두 점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는 거의 비슷하게 그려졌습니다. 단, 료에 이가 소장한 작품의 크기는 78×114cm인 데 비해 또 다 른 작품 한 점은 그것보다 큰 131×175cm입니다. 덕분에 현재 우리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을 통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랭 드 라 갈레트’는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에 위치한 풍차입니다. 17세기부터 존재한 이 풍차를 19세기 드브레 가문이 인수해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갈색의 빵과 디저트의 한 종류인 갈레트(Galette) 를 제공하고 공공 무도회장의 역할을 해 젊은 파리지앵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우리는 이곳을 즐겨 찾던 르누아 르를 비롯해 고흐와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1830~1903) 등의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 당시 이곳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안의 핑크빛 로제 와인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속에는 댄 스 파티가 무르익어가고 있고 오른쪽 앞쪽의 테이블 위 의 글라스 안에 핑크빛 음료가 담겨 있습니다. ‘물랭 드 라 갈레트’에서 춤과 함께 빵과 와인을 즐겼다는 기록으로 핑크빛 음료가 로제 와인임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로제 와인 산지 두 곳과 대표 와인을 소개하겠습니다.  
    뷰티라이프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6/05/21 11:00
  •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의 '명품 밥상 이야기'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의 '명품 밥상 이야기'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봄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으로 향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제대로 입력한 게 맞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며 시골길을 달렸다.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가 좋아 시골로 내려간 박종숙 자연요리연구가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비포장도로길 끝자락에 있는 그의 집은 눈부시게 하얗고 아담했다. 마당 곳곳에 자연산 나물이 돋아나고 있었으며, 각종 장류와 효소가 담긴 장독대가 즐비했다. 요리란 무릇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것이라는 그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했다. 
    피플취재 강승미 기자2016/05/21 09:30
  • 다시 돌아온 '멍때리기대회', 건강엔 어떤 영향이?

    다시 돌아온 '멍때리기대회', 건강엔 어떤 영향이?

    2년 전, 화제가 됐던 '멍 때리기 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멍때리다'라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는 뜻의 은어로 이 대회는 바쁜 현대인의 뇌에 휴식을 주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열린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바닥에 앉은 채 무료함과 졸음을 이기고 최대한 오래 '멍'한 상태로 있으면 된다.바쁜 일상에서 잠시 동안 뇌를 쉬게 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멍때리기'를 하다가는 뇌세포 노화를 촉진시켜 치매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람의 뇌는 멍하니 있는 동안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멍한 상태를 장기간 지속하면 건망증이 심해지고, 불안·분노·근심 등의 표현이 잦아지며, 계산 능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완전히 멈추는 것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뇌 부위를 활성화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만일 평소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왼손을 사용해 물건을 잡는다거나, 집안의 가구를 재배치하는 등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또한 신문이나 책을 읽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등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뇌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줘 기억력과 정보처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TV를 보는 것은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치매 발병 위험을 10% 가량 증가시키므로 시간을 조절해 TV를 시청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1 09:00
  • 기온 올라갔어도 꽃가루는 여전… '알레르기 주의보'

    기온 올라갔어도 꽃가루는 여전… '알레르기 주의보'

    날씨는 한여름처럼 덥지만, 여전히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꽃가루는 대기 속에 섞여 있으면서 황사, 미세먼지 등과 함께 호흡기를 자극해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환자 수는 600만 명이 넘는다. 알레르기 질환은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알레르기 질환은 계절성 알레르기와 통년성 알레르기로 나뉜다. 계절성은 주로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나무, 잔디, 풀 등에서 퍼지는 꽃가루가 주요 원인이다. 계절성 알레르기라고 해서 봄철만 지나가면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발 물질에 따라 여름이나 가을, 겨울에도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통년성 알레르기는 1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고양이나 개의 비듬과 털, 고양이 침, 쥐의 소변 등 때문에 주로 발생한다. 우유, 달걀흰자, 복숭아, 옥수수, 딸기, 초콜릿, 식품첨가물 등이 원인 물질이 되기도 하며, 더위, 햇빛, 문지름, 압박 등의 환경적 요인도 작용한다.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등으로 크게 나뉜다.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며,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난다. 휴식만으로도 1주일 이내에 호전되는 코감기와는 달리 알레르기성 비염은 1~2달 이상 지속되며 열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릴 때부터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적극적인 치료 여부에 따라 평생 지속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면역검사 및 알레르기 반응 검사 등을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 좋다.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이유 없이 눈물이 나거나 눈이나 눈꺼풀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주로 꽃을 직접 만지거나 공기 중에 날아다닌 꽃가루가 피부에 닿아서 발생한다. 피부의 노출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고, 기존에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었다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천식은 호흡 시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해 심하면 호흡곤란이 나타난다.알레르기를 극복하려면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항원을 찾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알레르기 검사는 보통 원인 항원 및 질환에 따라 맞춤 시행된다. 현재 시행 중인 검사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여러 알레르기 항원을 동시에 알 수 있는 ‘마스트 알레르기 검사(MAST Allergy Test)’와 개별항원의 양을 정확히 정량할 수 있는 ‘이뮤노캡 검사(ImmunoCAP)’가 있다. 마스트 알레르기 검사는 여러 가지 흔한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특이 IgE를 동시에 검사하는 방법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 및 해당 항원군을 추정할 수 있는 선별검사다. 한 번의 검사로 흡입성 및 음식물 알레르기 항원 100종 이상에 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뮤노캡 검사는 혈청에 존재하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대한 특이 IgE라는 항체를 측정하는 정량검사다. 특이 IgE 항체의 양을 통해서 증상의 중증도를 예측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위의 혈액검사들은 피부 반응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쇼크 위험이 없어 안전하며 성인은 물론 소아에게도 효과적으로 원인물질을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피부과민성이 있어 그동안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하지 못했던 사람이나 항 히스타민제 등의 약제를 복용한 사람도 진단할 수 있어 더 많은 환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는데다 꽃가루까지 날려 영유아 및 소아, 성인 사이에서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5세 이상 유아 및 성인은 아토피성 알레르기의 유무 및 원인을 찾는 파디아톱 검사를, 이보다 어린 0~3세 영유아는 흡입성 알레르기 항원과 가장 흔한 음식물 알레르기 항원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파디아톱 인펀트 검사를 받으면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1 08:00
  • "세종병원에서 두 번의 생명을 얻어 감사해요"

    "세종병원에서 두 번의 생명을 얻어 감사해요"

    28년전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로 새 생명 얻은 조선족 강수월씨가 지난 달 세종병원에서 아이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6살 어린이였던 강 씨는 1989년 세종병원의 초청으로 해외 심장병어린이 무료 수술을 받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 가족의 품에 안겼다. 1989년은 세종병원이 해외 의료나눔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시점으로, 강 씨를 시작으로 해외 어린이 환자를 초청해 수술해주면서 28년 만에 27개국 어린이 1338(2015년 12월 기준)명을 무료 수술을 해줬다. 강 씨는 “당시 세종병원은 최고의 심장전문병원이었는데, 특히 주치의였던 심장내과 과장이 나를 딸처럼 대해주시고, 진료도 꼼꼼히 잘 봐주셨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이렇게 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얻은 강 씨는 28년이 지난 후, 다시 세종병원을 찾았고, 2016년 4월 딸을 출산했다.강 씨는 “어렸을 때 병원과의 인연이 있어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세종병원을 선택했다”며, “나에게 새 삶을 준 고마운 병원에서 다시 한번 생명을 낳은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세종병원은 믿고 찾겠다”고 덧붙엿다.한편, 세종병원에서는 강수월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아기옷을 선물했다.권정복 간호1부장은 "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1,000례 기념식 때도 와서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주어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박진식 이사장은 “강 씨는 세종병원 의료나눔 활동의 산 증인과도 같다”며, “앞으로 세종병원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고, 엄마도 태어난 아기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병원은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1983년 이래로 현재까지 1만2583명의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며,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20 19:50
  • 중앙대병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5월 26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응답하라, 중2병’이란 제목으로 강좌를 개최한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응답하라, 중2병-청소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말 안 듣는 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정하 교수) ▲이럴 땐 어떻게 하지?(정신건강의학과 현기정 교수) ▲청소년 ADHD의 스마트한 치료(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질의응답 및 토론(정신건강의학과 이영식 교수) 등이 진행된다. (02)6299-2218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5/20 19:49
  • 노르웨이 연어 국내 수입량 급증, 인기 비결은?

    노르웨이 연어 국내 수입량 급증, 인기 비결은?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의 연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세계 최대 연어 생산국인 노르웨이산 연어의 수입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의 노르웨이 연어 수입량은 1만 3285t으로 2014년 수입량(9325t)보다 42.4% 증가했다. 지난 19일 강남 신사동 '류니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군바르 비에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한국·일본담당 이사는 "한국은 일본과 함께 노르웨이 연어 소비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국가"라며 "특히 한국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영양소가 풍부한 연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0 17:39
  • 주말에 한 시간만 '디지털 디톡스' 해보세요

    주말에 한 시간만 '디지털 디톡스' 해보세요

    한국이 전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 1위를 차지했다. 퓨리서치센터가 40개국 성인 4만543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스마트폰·인터넷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8%로 호주, 이스라엘, 미국, 스페인, 캐나다 등에 앞섰다. 인터넷 이용률 역시 94%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며 의존도와 스트레스도 함께 증가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0 17:30
  • 병원 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병원에 취직할래? 입원할래?> 출간

    병원 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병원에 취직할래? 입원할래?> 출간

    청년들의 고용절벽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근래 들어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병원 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이 출간됐다.대한병원협회 기관지 병원신문의 편집국장이기도 한 저자는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때 큰 보람도 얻을 수 있는 직장으로서 병원 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하지만 막상 병원에 대해서는 막연한 정보밖에 없어 애태우는 관련 학과 학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자주 접하던 중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병원은 60여 종에서 많게는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 분야 직종이 있고 적게는 몇 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병원은 또 타 산업분야와 달리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인 분야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기도 하다.저자는 이 책이 타 부서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저자는 우선 병원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깨고 병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에서부터 병원의 규모와 역할에 따른 구분과 병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해 일일이 설명을 하고 있다.또 진료에 관여하는 전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병원의 조직구조와 주요 직종, 병원에서 사용하는 핵심용어, 병원 및 관련 단체 소개, 선배 병원인들이 병원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병원취업 희망자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 등을 다루고 있다.이 책은 또 기존의 병원 근무자들에게 병원행정 실무를 비롯해 진료상담, 병원홍보, 마케팅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원업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저자는 “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곳으로 부서 간의 조화와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타 부서의 업무성격이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이 책이 바른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한 저자는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숫자가 증가하고 해외에 진출하는 병원도 늘어나는 등 최근 병원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면서 병원이 필요로 하는 인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병원계 발전에 작은 초석이 되리라는 희망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은하출판사 刊, 304쪽, 1만2천원.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20 16:34
  • 세브란스-스포티즌, 운동선수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MOU 체결

    세브란스-스포티즌, 운동선수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MOU 체결

    세브란스병원 관절스포츠재활센터가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과 함께 운동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20일 스포티즌과 운동선수들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세브란스병원 윤도흠 병원장과 이진우 관절스포츠재활센터 소장 등을 비롯해 스포티즌의 심찬구 대표와 도근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스포티즌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스포츠마케팅 회사로 프로골프대회 창설 등 스포츠산업화를 통해 국내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8월 벨기에 프로축구팀 투비즈를 인수한 바 있다. 골프선수 이정민, 장하나와 테니스선수 정윤성 등이 소속선수로 활동 중이다.지난해 5월 문을 연 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의 융합진료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절 및 스포츠손상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운동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인 메디컬 체크업(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된다. 체크업을 통해 건강상태를 평가해 전문적인 운동선수로서의 몸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운동 중 부상당한 선수를 위한 외과적치료와 스포츠 전문 재활치료도 제공한다.북미의 경우 스포츠 트레이닝 및 재활 프로그램 관련하여 전문 프로그램이 도입돼 70조원이 넘는 시장이 형성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선수를 대상으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두 기관은 스포츠 클리닉 및 퍼포먼스 트레이닝 분야의 과학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스포츠 인구 확대에 따라 전문적인 체크업과 스포츠 재활,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 운동 종목에 따른 맞춤형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진우 소장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선수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운동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포츠 손상 관련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심찬구 대표는 “각 종목의 특성에 맞춘 부상방지 및 운동능력 향상 등의 전문적 처방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스포츠 트레이닝 비즈니스 개발이 아닌 새로운 스포츠 스타 발굴, 국가적 스포츠 경쟁력 및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아 20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스포츠 손상과 스포츠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손상에 대한 전문 의료진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정보를 전하고, 스포츠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재활 등에 대한 산업화 구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20 16:28
  • 한미약품 올리타, 6월 출시…내년 글로벌 허가 목표

    한미약품 올리타, 6월 출시…내년 글로벌 허가 목표

    한미약품의 혁신신약, '올리타'가 내달 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다.한미약품은 20일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정을 내달초 국내에서 첫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존 폐암치료제에서 발현되는 내성을 극복한 올무티닙은 지난해 7월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총 7억3000만달러(약 8500억원) 규모에 한국과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세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혁신신약이다. 또한 중국 생명과학기업 자이랩(ZAI Lab)도 올무티닙에 대한 중국지역(홍콩 및 마카오 포함)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했다.올리타는 한미약품 창사 이후 첫번째 허가받은 신약이다.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신약개발의 핵심은 속도전”이라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좋은 파트너사를 찾아 상업화 가능성을 빠르게 높여가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올무티닙 역시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중국 자이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중국, 글로벌에서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국내 허가는 세계에서 첫번째 출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그동안 국내용에 머물렀던 국산 신약들의 한계를 극복한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평가된다.올무티닙은 美 FDA로부터 작년 12월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이는 국내 개발 항암제로는 최초의 사례로, 이는 올무티닙의 글로벌 신약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됐다. 혁신치료제 지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병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기존 치료법보다 우월한 효력이 입증될 경우, FDA가 신속 개발과 허가를 위해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전문의)은 “폐암은 여러 암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암종 중 하나이고, 이로 인해 많은 폐암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올리타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나아가 국내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으로서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0 15:16
  • 키엘, 수분 공급에 좋은 '선인장 수분 미스트' 출시

    키엘, 수분 공급에 좋은 '선인장 수분 미스트' 출시

    키엘이 ‘선인장 수분 미스트’를 출시한다.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티벳의 인삼’으로 불리는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도 들어 있다. 뜨거운 자외선 아래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전국 51개 백화점 매장, 키엘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5/20 15:10
  • 성바오로병원 오정훈 교수, 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성바오로병원 오정훈 교수, 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이비인후과 오정훈 교수가 최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90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을 따라 최근 1년간 이비인후과학회지와 CEO(clinical experimental otolaryng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오정훈 교수의 이번 논문 ‘Factors Affecting the Expansion of Chondrocytes Harvested from Rabbit Auricle and Nasal Septum(토끼의 이개와 비중격에서 채취한 연골모 세포의 단층 배양 조건에 대한 영향인자)’은 귀의 결손을 갖고 태어난 환아들의 귀 재건에 필요한 신생연골 조직을 만드는 조직공학적 과정의 첫 단계인 연골모세포의 증식에 혈청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종류 별 연골모세포의 증식 능력 차이를 비교한 연구다. 이 논문은 귀 연골의 조직공학적 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향후 인공 귀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직 배양의 기틀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오정훈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이비인후과에서 귀성형, 어지럼증, 난청 등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선천성 외이 기형을 가진 환아들에게 새로운 귀를 만들어주는 등 귀 재건을 위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5/20 15:07
  • [제약계 소식]램시마, 사우디아라비아 판매개시로 중동시장 본격 진출 외

    셀트리온 램시마, 사우디에서 판매 개시셀트리온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규제당국인 Saudi FDA(Saudi Food and Drug Authority)로부터 램시마 판매 허가 승인을 받고 판매 개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 승인을 바탕으로 걸프협력회의(GCC : Gulf Cooperation Council)의 다른 회원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UAE 등에서도 통상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진행되는 단축심사를 거쳐 판매 허가 승인이 진행된다.또한 셀트리온은 중동의 또 다른 빅마켓인 이란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램시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이란 규제당국은 판매 허가 승인 심사를 위해 5월 16일부터 18일에 걸쳐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을 방문해 GMP 실사를 진행했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공장 운영 전반에 만족감을 드러내 연내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란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가 공식적으로 해제되면서 새로운 파머징 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23억5천만달러에 달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중동의 대표적 빅마켓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램시마 판매를 시작으로 중동 주요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중동 시장도 잠식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식약처 승인 획득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 분야에서 EGFR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극복한 신약 ‘타그리소(Tagrisso, 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식약처 허가에 따르면 타그리소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EGFR-TKI)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치료에 사용 가능하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변이 양성이면서 EGFR-TKI 내성을 보이는 환자의 3분의 2 가량에서 T790M변이로 인해 내성이 생겨 약이 듣지 않는데, 이렇게 내성이 생겨 질병이 계속 진행된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은 이제까지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번에 허가된 타그리소는 내성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EGFR T790M 변이를 억제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치료 전 환자들의 T790M 변이 상태를 검증해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사용이 가능하며, 1일 1회 80mg 경구로 투여한다.이번 시판 허가는 EGFR-TKI로 치료 중이거나 또는 치료 후에 EGFR T790M 변이로 증상이 악화된 비소세포폐암 환자 총 411명을 대상으로 한 ‘AURA extension’과 ‘AURA2’의 2상 임상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객관적 반응률은 66%, 무진행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9.7개월로 나타났으며, 환자의 91%에서 질병조절효과가 확인됐다. 임상에서 가장 흔한 빈도로 보고된 이상 반응들은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고 대개 경도와 중증도 사이로 확인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는 “수십 년간 혁신적인 폐암 치료제 개발을 이끌어 온 아스트라제네카는 10여년 전 최초의 표적 폐암 치료제 이레사를 한국에 소개했고, 이제 또 한번 타그리소를 통해 한국 폐암 환자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웅제약, UN해비타트와‘이지덤’ 상처치료캠페인 진행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초기에 치료받지 못한 작은 상처로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처를 초기에 치료해 더 즐겁게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오는 6월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대웅제약 조민근PM은 “’상처치료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지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 상처치료 및 교육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비자, 약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녹십자, 박스앨타와 ‘릭수비스(Rixubis)’ 공동판매계약 체결녹십자와 박스앨타코리아는 최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B치료제 ‘릭수비스(Rixubis)’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녹십자는 오는 6월부터 2019년까지 혈우병B 치료 신약인 ‘릭수비스’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독점으로 담당하게 됐다.릭수비스는 ‘성인 혈우병B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의 억제 및 예방’뿐만 아니라, ‘성인 혈우병B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의 빈도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에 유일한 적응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혈우병B 환자 치료에 있어, 급성출혈 시 1회 투여로 61.4%, 1~2회 투여시 96%의 유효성을 입증한 릭수비스는 질환의 특성 상 급작스런 출혈이 발생되는 환자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박대우 녹십자 전무는 “그 동안 혈우병B의 경우 화이자의 ‘베네픽스(BeneFIX)’가 유일한 유전자재조합 치료제로 환자들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릭수비스의 국내 출시로 혈우병B 환자들의 다양한 처방제시와 치료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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