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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 개최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당뇨내분비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A관 2층 당뇨내분비센터에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올바른 당뇨 관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개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이재혁 센터장이 ‘당뇨병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당뇨병의 원인과 올바른 당뇨 관리법을 알려준다. 또 손서영 교수가 ‘내분비내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과 질환들’, 하지민 영양팀장이 ‘당뇨병과 내분비질환을 위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영양사와 임상 운동사가 당뇨인을 위한 식단 및 필요한 운동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당뇨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환자가 급증하는데 발맞춰 당뇨병의 조기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당뇨내분비센터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혁 당뇨내분비센터장은 “건강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은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와 주요 합병증의 조기발견, 연계된 진료과의 다학제적 접근, 교육을 통한 정확한 지식 전달 및 순응도 개선 등을 목표로 오는 6월 7일 당뇨내분비센터의 문을 연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독립된 하나의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 교육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one-stop 진료와 연계된 진료과와의 당일 협진, 개인별 맞춤 교육과 집단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24
  • 자궁경부암 다른 암에 비해 20~30대 ‘젊은 암’ 많아

    자궁경부암은 20대에도 매년 2000명 이상이 발병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4년 간(2011년~2015년)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5만명 이상(2015년 5만5천명)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진료인원의 대부분은 30세 이상이지만 30세 미만 진료인원도 매년 약 2천명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자궁경부암'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5년 기준 약 5만5천명이었으며 연평균 진료인원은 약 5만4천명이었다. 총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85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7%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자궁경부암은 30세 이후부터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30세 미만도 매년 2천명 이상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자궁경부암’ 진료인원 대부분은 3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에서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전체 암 진료인원(여성) 중 자궁경부암 진료인원의 비중이 10% 이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자궁경부암’은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질 출혈, 분비물 증가 등이 있다. 시간이 경과해 병이 진행되면 혈뇨가 나올 수도 있으며, 자궁 경부뿐만 아니라 주위 장기에 번지면서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로 통증이 퍼져 나갈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되면 모두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감염 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검사해야 한다.자궁경부암은 조기 검진 시 완치율이 높은 편이므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 단계’가 7~20년까지 지속되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은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2016년부터는 대상 연령(기존 30대 이상)이 확대되어 20세 이상 여성은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자궁경부암 발생의 주된 원인인 고위험 HPV바이러스 중 16, 18형이70% 정도를 차지하는데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 중순부터 2003.1.1.~2004.12.31.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두 번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자궁경부암 백신이 모든 유형의 HPV에 의한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김종욱 상근심사위원은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900명에 이르지만 예방․완치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정기검진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흡연도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9
  • 40대 남성 절반이 비만…칼슘·비타민B2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과잉섭취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비만인 것으로 밝혀졌다.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최순남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01~2011)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최교수팀은 논문에서 ‘2001년 439명, 2005년 489명, 2011년 344명 남성의 키·체중’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10년 사이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0.6 증가하고 비만율은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MI는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23∼25 미만이면 과(過)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한다.비만은 사망률을 높이고 고혈압·당뇨병·협심증·동맥경화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0대의 하루 열량 섭취량은 2001년 2268Kcal에서 2011년 2739Kcal로 증가했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섭취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단백질의 경우 과잉 섭취의 기준이 되는 평균 섭취량(45g)보다 2배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0대의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량은 각각 충분섭취량(2500mL, 25g) 대비 41~58%, 34~38% 정도에 불과했다. 칼슘도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을 말하는 영양소 적정 섭취비(NAR) 값이 10년 내내 0.8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칼슘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도 낮게 나타났다”며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사기간 동안 중년 남성의 식습관의 변화도 관찰됐다. 사탕과 초콜릿 등 당류제품, 아이스크림 등은 꾸준히 늘었고, 라면·빵·과자류 등 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은 감소하다 다시 급격히 증가했다. 연구팀은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난 것이 BMI 증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것으로 판단했다.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주 3회 이상 땀이 밸 정도의 운동의 할 경우 BMI가 크게 낮아진다며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8
  • "암 생존자, 당뇨병·이차암 등 자기 건강 상태 제대로 몰라"

    위암 장기 생존자 상당수가 다른 암이나 질환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모르고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가정의학과 신동욱·이지은 교수팀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암건강증진센터에 의뢰된 위암 치료 후 3년 이상 생존한 위암 장기 생존자 250명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5%와 3%가 각각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있었으며, 36%는 당뇨 전 단계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설문에서 해당 질환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자신의 골밀도 상태를 모른다고 답한 88.4% 중 24%가 골다공증, 37%가 골감소증을 새롭게 진단받았다. 다른 신체 부위에 암이 새롭게 생기는 이차암 검진 현황을 보면,  환자의 86%가 폐암 검진을 제때 받지 않았으며, 이 비율은 자궁경부암(66%)과 유방암(28%), 대장암(24%)에서도 높게 나타났다.양한광 교수는 “암환자 만성질환 관리는 암과 함께 꾸준히 이뤄져야 하지만, 암 치료에 집중하는 암전문의가 챙기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신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로 대부분의 암환자는 암에 관심을 집중하다 보니 다른 질환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보완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체계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대병원 위암센터는 가정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위암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환자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 연구 결과는 국내 대표 의학 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7
  • 까매진 팔꿈치·무릎, 하얗게 만들 수 없을까?

    까매진 팔꿈치·무릎, 하얗게 만들 수 없을까?

    팔꿈치, 무릎, 발꿈치 등은 다른 부위보다 유독 거뭇거뭇하기 마련이다. 샤워를 열심히 해도 때수건으로 문질러도 하얗게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러한 부위는 외부와 지속적인 마찰과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자극을 계속 받으면서 피부 각질이 벗겨지고 쌓이는 것이 반복돼 색이 변해버리는 것이다. 특히 팔꿈치와 무릎에는 피지선이 적어 다른 부위에 비해 건조해지기 쉽다. 각질도 잘 일어나고 색소침착이 쉽게 생기는 이유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09
  • 아직도 마스크 안 쓰세요?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

    아직도 마스크 안 쓰세요?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사람의 폐포 깊숙이까지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이다.폐포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폐포 내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폐포의 기능이 저하돼 벽이 두꺼워지거나 탄력이 떨어진다. 폐포가 손상되면 폐기능 저하로 이어져 만성폐질환으로 연결되거나 기존의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00
  • 더워진 후 화장실 자주 간다면…'과민성방광' 의심

    더워진 후 화장실 자주 간다면…'과민성방광' 의심

    기온이 높아져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섭취도 늘어나는 계절이다. 자연스레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데, 유난히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소변이 마려워도 300~500mL의 소변이 방광에 모일 때까지 참을 수 있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을 앓는 경우 300~500mL까지 차지 않아도 소변을 못 참을 것만 같아 화장실에 가게 된다. 증세가 심해지면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 계속 깬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방광·요도에 자극이 가거나 신경계 질환일 수 있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의심되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와 상담하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광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해 방광을 안정시켜 압력을 줄이는 약물치료가 일반적이다.과민성 방광은 완치가 쉽지 않다. 증세가 나아지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어 3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 골반근육 운동, 방광훈련, 식이조절, 체중감량 등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과민성 방광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사람은 오후 6시 이후에는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는 녹차, 커피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변비가 있는 경우 배에 힘을 줘 방광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에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해 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도 과민성 방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9:00
  • 배만 볼록 나오는 ‘마른비만’ 예방하는 착한 간식

    배만 볼록 나오는 ‘마른비만’ 예방하는 착한 간식

    배만 볼록 나오고 다른 팔다리는 가는 것이 특징인 '마른비만'인 이들이 크게 늘었다. 마른비만은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주에 속할지라도 근육량이 부족하고 체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다. 문제는 마른비만의 경우 건강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보니 대사증후군 같은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 1530명 중 16.4%가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마른 비만군으로 나타났다.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대신 채식과 견과류 위주의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성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만체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8:00
  • '이것' 냉장고에 넣었다면, 바로 꺼내서 상온에 둬야

    '이것' 냉장고에 넣었다면, 바로 꺼내서 상온에 둬야

    베테랑 주부라도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식재료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냉장 보관했다가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것이 있다. 다음의 식품이 냉장고에 있다면 꺼내도록 하자.보관이 까다로운 식품 중 하나가 감자다. 감자는 냉장 온도(4℃ 이하)에서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량이 증가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높은 온도(120℃ 이상)로 감자를 요리할 때 생기는 물질로 신경계를 교란하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빛이 드는 곳에 보관해도 안 된다. 싹이 나면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인 '솔라닌'이 합성되기 때문이다. 감자는 검은색 비닐봉지나 종이 박스에 담아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향신료인 양파와 마늘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 보관하면 습기를 흡수해서 물컹물컹해지고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때문에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껍질 속 세포막이 손상돼 탱탱함이 사라지고 쭈글쭈글해진다. 또한, 냉장 온도에서 토마토의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40%나 감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바구니나 큰 그릇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도록 한다.빵과 떡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빵과 떡의 전분이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운 상태였다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빠져나간 딱딱하고 뻣뻣한 상태로 바뀌는 노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금방 먹을 수 있다면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면 냉동해서 먹기 전에 가열해 먹으면 맛과 식감을 되살릴 수 있다. 
    푸드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7:00
  • 대장암 완치한 환자 고상엽 씨 & 주치의 황대용 교수

    대장암 완치한 환자 고상엽 씨 & 주치의 황대용 교수

    큰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받지 않는 환자는 없다. 이때 환자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주치의다. 주치의와 잘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환자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해진다. <헬스조선>은 중증 질환을 이긴 환자와 의사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주인공은 대장암 경험자 고상엽 씨와 주치의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장 황대용 교수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5/29 09:30
  • 이유 없이 붓는 몸, 괜찮을까요?

    이유 없이 붓는 몸, 괜찮을까요?

    자고 일어나면 퉁퉁 붓는 얼굴, 저녁이면 퉁퉁 붓는 다리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부기를 단지 미용상의 문제로 치부할 수는 없다. 비정상적으로 계속 붓는 경우는 건강의 악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29 09:00
  • 야외에서 화장실 급하다면...공중화장실에서 위생챙기는 방법

    야외에서 화장실 급하다면...공중화장실에서 위생챙기는 방법

    기상청은 이번 주말 (26일, 27일) 서울 기준 최고기온을 27도라고 예측했다.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극장, 놀이공원 등을 찾는다면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다. ▷들어갈 때는 첫 번째 칸공중화장실을 쓸 때는 첫 번째 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보통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화장실 칸은 가운데다. 첫 번 째 칸에는 사람이 가장 적게 몰려 다른 칸에 비해 비교적 깨끗하다. 들어가기 전 변기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변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다른 칸을 찾는 것이 좋다. 변기 위 벌레는 없는지, 전에 사용한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핀다. 공중화장실을 쓸 경우 휴지는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비치된 휴지를 쓸 경우 휴지가 정체 모를 무언가에 젖어있는지 확인하고 물기가 있다면 쓰지 않는다.▷볼 일 본 후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기볼 일을 다 본 후에는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다. 뚜껑을 닫지 못했다면, 물을 내린 즉시 화장실 칸에서 나올 준비를 해야 한다.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동안 배설물의 미세한 입자들은 공중 6미터 높이까지 날아가기 때문이다. 작은 물방울을 통해 배설물 입자가 공기 중으로 가장 많이 퍼질 때는 물을 처음 내리는 순간이 아니라 물의 대부분이 변기통을 이미 떠난 다음이다. 변기에 앉은 채 물을 내리면 엉덩이가 젖는 동시에 대장균 범벅이 될 수 있다.▷나올 때는 위생점검볼일을 본 후 손을 씻기 위해 수도꼭지를 틀 때는 종이 타월을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손을 씻고 말리기 전에 그 종이 타월로 수도꼭지를 잠근다. 화장실 수도꼭지는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 중 하나다.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러운 손으로 수도꼭지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물기가 묻어있는 세면대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에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장소 중 하나다. 따라서 세면대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화장실 바닥이나 변기통 위도 더러운 장소이기에 가방을 그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가방을 걸 고리가 마땅치 않다면 몸에 지니고 있는 편이 낫다. 
    종합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9 09:00
  • 연이은 미세먼지 공격에 큰 일교차… 대상포진 주의

    연이은 미세먼지 공격에 큰 일교차… 대상포진 주의

    이상고온, 큰 일교차, 미세먼지·오존주의보가 연일 반복되면서 면역력 저하를 겪는 사람이 많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오염된 대기 환경과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생기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48만 명이었던 대상포진환자가 2014년 65만 명으로 5년 새 20만 명 가량 증가했다.◇대상포진, 수십 개 바늘로 피부 찌르는 고통 유발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 감염 시 침투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하며 발생한다. 감옥에 갇혀있던 바이러스가 탈출해 몸속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면 수일 사이에 신경을 따라 피부 발진·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데, 이때 해당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암성 통증 못지 않다고 알려진 대상포진 통증은 환자들이 ‘수십 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벼락이 치는 느낌’ ‘살이 찢어지는 고통’ 등으로 표현할 정도로 악명 높다.◇포진 발생 후 72시간 내에 전문의 찾아야 합병증 예방대상포진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포진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대상포진 치료를 시작하면 각종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치료가 늦으면 수포와 발진이 없어지더라도 2차 감염이 생기거나 강한 통증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통증 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고령자의 30%에서 통증증후군이 나타나며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 중에서도 7.9%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 밤낮 가리지 않는 심한 통증에 불면증, 우울증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은 물론 학업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만성 대상포진 통증 환자들이 적지 않다. 피부에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대상포진 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섣불리 자가처치를 시도하다간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는 등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포진이 발생한 뒤 72시간 내에 정확한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1~2주간 꾸준히 복용하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치료를 적용하면 병이 확장되는 것을 막고 이후 통증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왼쪽, 오른쪽 중 한쪽에서만 물집, 발진 발생했다면 대상포진 의심해야72시간 골든 타임 내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평소 대상포진의 증상을 인지하고 있다가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곧바로 전문 치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감염 초기 3~4일 정도는 감기몸살처럼 전신 권태감과 발열, 오한이 나기도 한다. 이때는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다른 질병으로 오해하기 쉽다. 대상포진이 단순 포진 및 발진과 다른 것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신경절 부위에 따라 병변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점, 그리고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는 신경 줄기를 따라 퍼지며 증상이 한 쪽으로만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물집이 몸 한쪽에 띠를 이뤄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면역억제 환자와 일부에서 특징적인 피부발진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D 섭취 도움대상포진과 통증증후군 예방은 평소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체내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중요하다.하지만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민의 72%가 비타민D농도 20ng/㎖(정상치: 30ng/㎖이상)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족상태에 있다. 햇빛 노출량이 많은 농부들도 약 30%가 비타민D 부족이라고 알려져 평소 야외활동이 적고 매일 선크림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수록 무작정 햇빛을 피하기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20분 이상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반신을 최대한 햇빛에 노출시켜야 효과적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광욕만으로 비타민 D합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결핍 정도에 따라 주사와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9 08:00
  •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눈 건강 지키려면?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눈 건강 지키려면?

    지난해보다 5일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매년 6~9월에 한해 운영하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을 올해 5월 23일부터 조기 개시해 폭염에 의한 질환에 대비했다. 보통 여름철에는 열사병이나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 역시 여름철에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28 12:00
  • 혈전과 색전은 어떻게 다를까

    혈전과 색전은 어떻게 다를까

    최근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2차 피해 사망자 18명 중 6명의 사망원인이 좁은 자동차 안에서 대피생활을 하느라 생긴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Economy Class Syndrome)’ 때문이란 뉴스를 접했다.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은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생긴다. 그런데 어떤 기사에는 혈액순환 문제에 대해 ‘혈전이 생겼다’ 하고, 다른 기사에는 ‘색전증이 왔다’는 등 말이 다르다. 혈전과 색전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내과 과장)2016/05/28 09:30
  • 길가에 핀 엉겅퀴와 아기천사

    길가에 핀 엉겅퀴와 아기천사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에 작가는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길가에 핀 엉겅퀴는 작은 생명체인 아기 천사들로 표현되는 꽃잎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된다. 엄마의 품처럼 엉겅퀴 가지에 편히 쉬기도 하고, 주위를 맴돌기도 하면서 지친 몸을 달래는 것. 
    뷰티라이프진행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28 09:00
  • 캠핑族, 잘 때 텐트 아래 돗자리 깔면 체온 유지 도움

    캠핑族, 잘 때 텐트 아래 돗자리 깔면 체온 유지 도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2년 250만 명이었던 인구가 2013년 기준 476만 명으로 무려 1년 만에 약 226만 명이 늘었다. 캠핑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지만, 수면 시 온도나 자세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없는 야외활동 특성 상 몇 가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캠핑족이 수면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28 09:00
  •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사용 안 하면 무용지물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사용 안 하면 무용지물

    자외선차단지수의 정의는 무엇이며,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과 전문의 박현정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Q. 자외선 차단 지수 ‘SPF’와 ‘PA’의 차이점은?A. 자외선차단제 선택 시에는 자외선차단지수인 SPF와 PA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SPF는 UVB 차단 지수로 SPF1당 약 15분 정도의 자외선차단이 가능하며, PA는 UVA 차단 지수로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자외선의 종류는 크게 UVA와 UVB, UVC로 나뉘는데, 이 중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A와 UVB다. 여기서 피부가 그을리는 등 우리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UVB로 인한 피해이기 때문에, 보통 SPF지수만 중요하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UVA는 일년 내내 비슷한 강도로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피부에 위협을 가한다. 따라서 SPF지수와 PA지수 모두 꼼꼼히 따져보고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해야 하며,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Q. 자외선차단제 1회 사용 적정량은?A.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량을 도포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밝힌 자외선차단제 1회 적정량은 800mg으로, 대략 여성 검지 손가락의 두 마디 또는 500원 동전 크기 정도다. 자외선차단제 용기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 지수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정량을 빈틈없이 바르는 것이 좋다. Q. 자외선차단제 선택 시 주의할 점은?A.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차단지수 외에도 눈이나 피부 등에 자극을 주지 않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눈에 들어가도 안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편이라면 제품의 성분이나 수분 함량 등을 따져보면 좋다.아기의 경우,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아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쓰는 게 좋다. 안과 전문의에 의한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보습막을 강화해주는 sh-Oligopeptide-1(DW-EGF)과 유해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피크노제놀(Pycnogenol)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있다. 피부 유해 활성산소를 93% 억제해 피부를 이중으로 빈틈없이 보호해 주는 100% 유기 자외선차단제도 나와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28 08:00
  •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대한고혈압학회장 취임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대한고혈압학회장 취임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장염과 고혈압 질환의 연구 및 진료에 힘쓰고 있는 임천규 교수는 2013년 대한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경희메디칼아카데미 소장을 맡고 있다.  
    인물동정헬스조선 편집팀2016/05/27 18:22
  • 노인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조기 발견하는 자가진단법

    노인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조기 발견하는 자가진단법

    전라도에 사는 박모(78)씨는 어느 날 창밖을 내다보는데 창틀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 박 씨는 어지럼증이 생겼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증세가 점점 심해지더니 나중에는 전화기 버튼도 일그러져 보였다. 동네 안과를 찾은 박 씨는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황반변성은 망막을 지나가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발병한다. 보통 65세 이후에 많이 나타나며 안구 혈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이 밖에 흡연이나 고지방식, 자외선 노출이 발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황반변성의 발생률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황반변성 진료 인원 분석 결과, 2009년 약 11만2000여 명에서 2013년 약 15만3000여 명으로 5년 전보다 36.6%가 증가했다.황반변성이 무서운 이유는 실명으로 이어지기 쉬운데도 환자는 자신에게 황반변성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상당 기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망막학회 조사 결과, 치료를 위해 안과를 찾아온 습성 황반변성 환자 6명 중 1명은 늦은 진단으로 결국 실명 판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이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으로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 망막학회는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기 전 암슬러 격자(Amsler Grid)를 이용한 자가 진단법을 권하고 있다. 
    안과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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