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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중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8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의 식중독 발생 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8월 5635명, 5월 3990명, 9월 3323명, 6월 33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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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수가 작년 대비 2.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5.23~7.24) 결과, 총 539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사망자 5명)되었으며 작년 동시기 대비 2.1배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연중 7월말부터 8월초가 가장 무더운 시기이므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작년 7월 말과 8월초(2주간)에 총 699명(사망자 11명)의 온열질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되었고, 이는 작년 온열질환자 전체 발생(1,056명)의 66%였다.올해는 한 달 앞서(6월 25일)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올해 총 5명의 사망자 중 3명은 80세 이상의 고령자로 논․밭일을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하였다. 2015년 첫 사망자는 7월 28일에 발생했다.최근 5년간(2011-2015)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47명으로, 이 중 70세 이상이 60%, 발생장소가 논․밭(45%)이 가장 많았다.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날 특히, 고령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논·밭 작업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피하고, 홀로 사시거나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평소 건강수칙을 지키고, 증상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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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생기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총 539명이며 사망자는 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폭염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열사병, 열탈진, 열 발진 등이 있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피부 온도가 40℃에 이르며, 심한 두통과 함께 오한을 느낀다. 열탈진이 오면 체온은 정상이나 땀을 많이 흘려 안색이 창백해지고 구토 증상을 보인다. 목, 사타구니, 팔·다리 안쪽 접히는 부위에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나 물집이 잡히는 열 발진도 주의해야 한다.다음 주인 8월 초에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예보를 고려하면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질병이 있는 자(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의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기준을 숙지하며 기상청의 특보 발령에 관심을 두고 살펴야 한다.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폭염대비 건강수칙에 따르면,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 또는 스포츠음료를 마신다. 수분을 함유한 과일이나 샐러드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양산과 커튼을 사용해 햇볕을 최대한 차단하고 더위를 느낄 땐 찬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준다. 낮 12시~오후 5시까지의 더운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한다.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의 선풍기 사용도 피하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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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고, 썬플라워캠페인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황반변성 끝장콘서트'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없애고, 질환 예방과 치료를 통해 실명률을 낮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황반변성은 노인성 실명 원인의 대표 질환으로, 지난해 15만3000명이 발병하여 5년 사이 37% 이상 늘고 있다. 갑자기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글씨를 읽을 때 글자들 사이에 공백이 느껴지고, 밝고 어두운 정도를 구분하는 능력도 점차 떨어지게 된다. 발병이 되면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실명의 위험에 이를 수 있는 병이다. 더욱이 황반변성 환자 48%가 자살 충동을 느낄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감에 시달린다.이번 콘서트는 황반변성 환우와 후원인 500명이 참석한다. 의료진으로는 누네안과병원 권오웅, 순천향대병원 이성진, 한양대구리병원 조희윤, 고대안산병원 김성우, 대구누네안과 문다루치 등이 참여해 황반변성 질환 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 가수 신효범, 성악가 유성녀, 뮤지컬배우 박세욱, 바이올린니스트 백진주, 여행스케치 남준봉, 아이돌 보이그룹 하이포, 아이돌 걸그룹 스쿨버스, MC 안형태가 힐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순천향대병원 이성진 교수는 "황반변성으로 환자가 자살하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황반변성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명하는 환자의 증가를 막고자 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반변성 끝장콘서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www.eye-sunflower.org) 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2)539-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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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아이들에게 좋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시켜 열대과일을 넣은 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을 출시했다.‘배랑 도라지랑’은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인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으로 발효시켜 배의 달콤함은 더하고, 도라지 특유의 쓴맛은 없앴다.특히 당을 추가로 넣지 않아 당 함유량은 낮으면서 오렌지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로 어린이의 입맛에 맞춰 새콤 달콤 맛있게 만들었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유산균도 더해 ‘배랑 도라지랑’ 한 팩에 400억CFU가 들어 있다.제품 패키지에는 배와 도라지, 열대과일들을 캐릭터로 그려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빨대가 내장된 스파우트 용기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잡고 마실 수 있다. 가격은 30,000원(80ml X 15개)과 85,000원(80ml x 45개)이다.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PM(제품매니저)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하고, 유산균을 함유해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건강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냉방으로 체감 기온차가 큰 요즘 4세~10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맛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랑 도라지랑’은 풀무원샵 외에 티몬, 11번가,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H몰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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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는데도 메스꺼움과 구토,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면 신장 기능에 문제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나 혈압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 속에 쌓인 노폐물을 억지로 내보내려 하면서 구토나 헛구역질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단순 소화장애로 여겨 가볍게 넘겼다가 신장 기능이 더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구토나 헛구역질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는데, 이를 미리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신장 기능 저하로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체내에 노폐물은 물론 수분도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팔다리가 붓는 등 부종이 생길 수 있다. 배뇨문제에도 이상이 나타난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고, 혈뇨나 갈색뇨를 보기도 한다.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도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신장이 만드는 에리스로포에틴이라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심한 피로를 겪을 수 있다. 적혈구를 만드는 이 호르몬이 줄면서, 적혈구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이 밖에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야뇨증이 생겼을 때, 이를 닦아도 구취가 심한 경우 등에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통 약물요법이 시행되는데, 혈압을 조절하고 신장에서 생기는 에리트로포이에틴과 비타민, 칼슘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신장에 좋은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질소 노폐물의 축적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는 약물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뇨제 등의 약물은 신장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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