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아스피린 복용 중 혈변… 腸 출혈 의심해야

    보통 혈변(血便)을 보면 치질 등 항문질환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장기 복용하는 사람은 혈변이 항문 질환이 아닌 약물에 의한 장(腸) 출혈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심뇌혈관 질환자는 염증 완화와 질병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뇌졸중·부정맥 환자는 혈전 방지를 위해 항응고제를 장기 복용한다. 그런데 이러한 약을 장기 복용하면 약물이 장을 자극하고, 장내 세균총 균형을 깨트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장에는 장벽을 보호하는 점액질을 분비하는 세포가 있는데,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가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점액질이 분비를 방해한다. 이렇게 되면 장 보호막이 사라져 장 출혈 위험이 높아진다.장 출혈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도 잘 되므로, 아스피린·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혈변을 보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가 장 출혈 환자 500명을 분석한 결과 16.8%(84명)에서 치료 후 30일 이내 재 출혈이 발생했다. 특히 아스피린 등의 약은 장을 계속해서 자극하기 때문에 재출혈이 더 빨리 생길 수 있다. 곽민섭 교수는 "장 출혈이 만성화되면 체내 혈액이 부족해져 쇼크 반응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출혈 환자의 사망률은 5%로 적지 않다. 장 출혈 치료는 원인을 찾고, 필요하면 대장내시경 등으로 지혈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8:42
  • [그래픽 뉴스] 망막 혈관 막히면 실명 유발… 즉시 치료해야

    [그래픽 뉴스] 망막 혈관 막히면 실명 유발… 즉시 치료해야

    시력을 담당하는 눈의 망막(網膜)의 혈관이 막히는 '망막혈관폐쇄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4만5010명이던 환자수가 2015년 5만8322명으로 4년간 29%가 증가했다. 그런데 망막혈관폐쇄증은 대부분 중년층 이후에 발생하고,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老眼)과 증상이 비슷해 초기에 알아차리는 게 쉽지 않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는 "아직까지 망막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50대 이상이면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사람에서 발병률이 높다"며 "망막 혈관의 경우 뇌혈관보다 훨씬 미세하다보니, 혈압이 높고 피가 끈적할 수록 잘 파열되고 막힌다"고 말했다.◇망막, 혈관 막히면 실명 위험망막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0.5㎜가량의 얇은 막(膜)으로, 시신경 세포가 밀집해 있어 색깔과 사물을 구별한다〈그래픽〉. 망막은 동맥과 정맥을 포함해 각종 모세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망막이 손상되고 결국 시력이 저하돼 회복이 어려워진다. 중심 동맥이 막혔을 경우, 실명할 수 있다. 뇌 혈관이 막히는 중풍(뇌졸중)과 같은 발생 기전을 갖고 있어 '눈 중풍'이라고 불린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8:41
  • 프로바이오틱스도 부작용 있어… 암·자가면역질환 환자, 패혈증 위험

    프로바이오틱스도 부작용 있어… 암·자가면역질환 환자, 패혈증 위험

    장(腸)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잘못 섭취하면 복통·설사 등의 경미한 부작용은 물론, 암·자가면역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패혈증 같은 중증 부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8:37
  • 마늘,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 3배 증가

    마늘,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 3배 증가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8:35
  • 노인 고혈압, 심장에 직격탄… 한 번만 짜게 먹어도 위험

    노인 고혈압, 심장에 직격탄… 한 번만 짜게 먹어도 위험

    고혈압 인지율이 높아지며 환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여전히 노인 고혈압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70세 미만 고혈압 환자는 2011년 383만7690명에서 2015년 399만9746명으로, 4년 새 4% 늘었다. 하지만, 70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2011년 151만5632명에서 2015년 179만6722명으로 같은 기간 19% 늘었다. 증가율을 따지면 5배 정도 되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는 "고령 인구가 늘어난 탓"이라며 "나이가 들면 혈관이 노화하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던 사람도 고혈압이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고혈압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8:34
  • [알립니다] 억새길·단풍숲 걸으며 '가을 식도락' 즐겨볼까?

    [알립니다] 억새길·단풍숲 걸으며 '가을 식도락' 즐겨볼까?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대한민국의 걷기 좋은 길과 향토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길&味 힐링여행'을 10월 17~20일, 24~27일 (3박 4일) 두 차례 진행한다.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경북 영주, 강원 태백과 강릉 등 경북·강원권을 3박 4일에 걸쳐 둘러본다.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은빛 억새가 출렁이는 충주 비내길〈사진〉과 '붉게 타올라 검게 사라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단풍 명소 태백 철암단풍군락지는 발품 팔아 찾아낸 예쁜 가을 길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고요한 횡성 호수길도 산책한다.
    여행2016/09/28 08:26
  • [알립니다] 호흡기 질환 잘 안 나으면, COPD 걷기대회 오세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14회 폐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 앞에서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COPD 걷기대회'를 연다. COPD는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기침·가래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대학병원 소속 호흡기내과 교수진이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를 주제로 ▲미니 강연 ▲토크 콘서트 ▲퀴즈쇼 등을 진행한다.참가자는 COPD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는 폐기능 검사, 휴대용 방석, 간식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걷기 후에는 OX퀴즈, 게임 코너를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폐의날 COPD 걷기대회 홈페이지(www.lungd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전화로 사전 접수 받는다. (02)724-7666
    기타2016/09/28 08:25
  • '허혈성 심장질환'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년층

    '허혈성 심장질환'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년층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기 쉬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요즘처럼 선선해지는 가을철부터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번 달 28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약 75만 명이던 진료인원은 2015년 약 86만 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3.3%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기준 전체 진료 인원의 90.9%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지혈증이나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인 지방질이 원인이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줄어드는 협심증이나 혈관이 막혀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는 심근경색 등이 있다.허혈성 심장질환 중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던 상병은 협심증이었다.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완전히 차단된 심근경색에 경우에는 휴식으로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빨리 혈액 공급을 받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71.8%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8 07:00
  • 40세 이상 남성 20%, 세계 사망 원인 3위 'COPD' 환자"

    40세 이상 남성 20%, 세계 사망 원인 3위 'COPD' 환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강경호, 이사장 신동호)는 제 14회 폐의 날을 맞아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적 인지 촉구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국내 인지도와 유병률이 발표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국내 성인 40세 이상에서 14.6%의 유병률을 보였다. 남성 유병률은 23.4%로 여성 7.9%보다 높았다. 특히 70세 이상 남성 환자는 최근 5년간 약 2만명이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70대 성인에서는 유병율이 38.4%로 매우 높았다. (2012년 기준)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8:13
  • "당뇨병에 인슐린 펌프 치료...당뇨 합병증 줄여"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펌프 치료를 하면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증가해 당뇨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노연희·홍은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 관계자 3만여 명이 찾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52회 유럽당뇨병연구학회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서 인슐린 펌프를 이용해 4년간 163명의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결과, 치료 전에는 당화혈색소(2-3개월의 평균혈당 지표, 치료목표는 6.5%이하)가 8.9% 이었던 환자들이 전 치료 기간 중에 6.6%로 잘 조절됐음을 관찰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초기 치료시의 값보다 모두 통계적으로 감소됐다. 이들은 인슐린 펌프 치료 전에 평균 11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던 환자들로 이전에 복용했던 약이나 주사 인슐린으로는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던 환자들이었다.특이한 것은 이 환자들을 치료 전 인슐린 저항성 정도에 따라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인슐린 펌프 치료를 받으면서 개선되는 지표가 서로 달랐다는 점이다. 즉 치료 전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았던 군은 인슐린 분비는 정상 이었지만 혈당이 높았던 환자들이었는데 인슐린 펌프 치료에 의해 혈당이 정상화되면서 인슐린 저항성도 정상화되기 시작했다.반면 치료 전에 인슐린 저항성이 낮았던 군은 인슐린 저항성 군에 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적게 분비하던 환자들이었는데, 인슐린 펌프로 치료하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이 유의하게 증가했다.최수봉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치료 시에 당뇨병의 발생원인이 인슐린 부족과 인슐린저항성을 모두 정상화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당뇨병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인슐린펌프 치료 중 혈당 조절을 정상에 가깝게 할수록, 췌장의 C-펩타이드 분비 능력이 잘 회복됐다”며 “인슐린펌프 치료를 열심히 해 정상 혈당을 계속 유지하면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7:34
  • 허리 아프면 누워있어야 할까?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허리통증, 누워있으면 'NG'허리통증이 생기면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다. 조금만 다쳐도 쑤시거나 뻣뻣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허리통증은 허리 뼈(척추)가 다쳐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이 다양하다. 척추의 퇴행성 질환이나 염증성 관절염, 감염, 외상, 종양, 태생적 요인은 물론 전혀 상관이 없는 질환에 의해서도 허리와 척추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척추에 압력을 가해보거나, 특정 동작이나 운동을 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허리통증의 대부분은 허리의 과다한 사용, 나쁜 자세, 감정적 긴장이나 섬유근육통에 의해 나타나는 근육통이다. 이때는 경추와 요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쑤시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된다.갑작스럽게 등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근육경직으로 생기는 근육통도 있다. 아침에 목과 등이 뻣뻣한 상태로 깨어났다면 근육경직에 해당한다. 근육이 아프고 뻣뻣하게 느껴지고, 목과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 근육이 씰룩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척추후관절 통증도 원인이다. 날카롭고 쑤시는 듯한 느낌이 난다. 몸을 뒤로 기대고 아픈 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통증이 악화되고 등이나 어깨와 같은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신체 다른 부위에서 오는 통증으로 허리가 아프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를 연관통이라고 한다. 췌장염, 신장염, 요로결석 등 복부나 골반 내 기관들의 질환이 허리 쪽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혈관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에 의해서도 척추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동맥이 척추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질환에 따라 허리 통증 위치도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가령 허리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 가운데 부근이나 엉치쪽에 나타나는데 비해 신장이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옆구리 쪽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누워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골절과 같은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누워서 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오래 누워 쉬게 되면 근육이 약화되고 뼈가 가늘어지며 다리와 골반에 피가 굳을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방배동 힐통증의학과 박철희 원장은 “복부, 허리,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운동 후 얼마동안 아플 수도 있지만 이 때문에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6/09/27 16:53
  • 종근당 글리아티린,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 확인

    종근당 글리아티린,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 확인

    종근당이 인지장애 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성분명 콜린 알포세레이트)'이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는 글리아티린 장기 임상 연구 결과(아스코말바, Ascomalva)에 따른 것이다. 연구는 2012년부터 4년간 진행됐으며, 이탈리아 카멜리노대 프란치스코 아멘타 교수가 주도했다.실험은 허혈성 뇌 손상과 알츠하이머를 동반한 59~93세 환자가 대상으로, 기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쓰이는 도네페질 단독투여군과 도네페질·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군으로 분류했다. 환자들의 인지기능변화, 일상생활 수행 능력, 이상행동반응, 보호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함께 측정했다. 연구 결과, 단독투여군은 치매 선별검사인 인지기능 평가지수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가 기준치보다 4점 감소했지만 병용투여군은 4점 감소했다. 알츠하이머병 평가지수인 ADAS-cog(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 – Cognition) 점수는 단독투여군이 10점 상승했고, 병용투여군은 4점 상승했다.아멘타 교수는 "아스코말바는 알츠하이머 약물에 대한 임상연구 중 최장기간 진행된 연구로 글리아티린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추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알츠하이머 시장에서 글리아티린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6:50
  • 암 환자 위한 보습 크림 출시...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암 환자 위한 보습 크림 출시...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암 환자를 위한 화장품이 나왔다. 암 환자의 피부는 건강한 사람과 다르다.항암약물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는 대개 피부가 약하고 건조하며 자극에 민감하다.특정 항암제는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암 치료 부위의 피부 반응은 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증, 피부 벗겨짐, 색 어두워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민감해지면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발진은 암의 종류, 환자의 피부타입,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이런 암환자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염창환병원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플레’를 런칭했다. 염창환병원은 암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병원이다.‘자연에서 피어난다’라는 의미의 라플레는 인공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번에 ‘페이셜크림’ ‘풋&핸드크림’ ‘바디로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염창환병원 염창환 병원장은 “라플레 화장품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등 인공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며 “카렌듈라꽃, 강황, 병풀 등의 식물성 추출물과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호로바씨 오일, 로즈함열대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뛰어난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가 높다”고 말했다.또한 식물의 잎, 꽃, 뿌리, 열매, 줄기에서 추출한 항산화 기능의 식물색소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도 첨가했다.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http://la-fleur.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6:28
  • 다인이비인후과병원, 2019년 송도국제도시 제2분원 설립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이 2019년말 송도국제도시에 80병상 규모의 제2분원을 설립한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송도국제의료복합단지(SIMEC) 건립 투자협약’에 공동사업자로 참가해 분원설립에 나선다.송도국제의료복합단지(SIMEC) 건립 투자협약은 2019년말 개원을 목표로 7만 6145㎡ 규모의 전문병원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문병원에는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세종병원, 예손병원, 한길안과병원이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국제적인 규모와 인프라를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전문병원간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료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5:28
  • 국립중앙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이 9월 28일 오후 1시 30분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입원전담전문의(이하 호스피탈리스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참여기관의 호스피탈리스트 운영 준비에 도움을 주고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허대석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치료의 세분화 문제점과 입원 환자 치료의 질적 개선’이라는 주제로, 문상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사무관이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심포지엄에는 전국 시범사업 주관 부처인 보건복지부 및 참여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의 세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호스피탈리스트 도입의 세부적인 운영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시범사업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5:27
  • 제14회 화이자의학상 국현·홍명기·남도현 교수 수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4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기초의학상에 전남의대 약리학교실 국현 교수, 임상의학상에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홍명기 교수, 올해 새로 제정된 중개의학상에는 성균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남도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남식 회장은 "이번 화이자의학상 수상 연구들은 국내 기초, 임상, 중개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국내 의료계 연구 및 치료의 새로운 기준 제시와 환자 삶의 질 제고를 통해 세계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제14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개최될 예정이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씩 총 9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5:04
  • 대한심장학회, 국민 심장건강 위한 '심장 주간' 선포

    대한심장학회, 국민 심장건강 위한 '심장 주간' 선포

    대한심장학회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기념하여 올 9월 마지막 주(24일~30일)를 ‘심장질환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 활동을 위한 주간’(이하 심장주간으로 함)으로 지정, 지난 26일(월) 제60차 추계학술대회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학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심장주간’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선포식은 “대한민국 심장지킴이, 대한심장학회”라는 슬로건 하에 대국민 심장건강을 위한 예방 관리습관 및 올바른 질환, 치료 정보 제공과 나아가 심장내과 전문의의 역할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 국민 심장건강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학회는 심장주간을 기점으로 국민들에게 심장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건강강좌를 비롯 심장질환 예방 지표를 마련, 제공하는 등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1회 ‘심장주간’ 동안 학회 소속 대학병원에서는 심장질환 예방을 주제로 시민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건강강좌를 통해 심장질환을 야기시키는 위험인자와 예방관리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장질환을 예방을 위한 중요 생활습관에 대한 지표도 제공한다. 건강한 심장을 위해 평소 체크해야 할 ▲식습관 ▲운동 ▲비만 ▲3대 건강수치(혈압·혈당·콜레스테롤) ▲흡연 등 항목별 본인의 상황을 체크, 점수화하여 관리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이번 심장주간 선포는 추계학술대회 60주년을 기념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그 동안 수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한 대한심장학회의 학술적 성취와 의학적 발전상을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심장질환에 대해 유의미한 학술결과를 발표하여 국내 심장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대한심장학회 오병희 이사장은 “지난 해 새로운 학회 미션비전을 선포하고 심장질환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는 중”이라며“올해 제 1회 심장주간을 선포하고 대국민을 대상으로 심장질환을 제대로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나감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심장질환과 학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한심장학회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에 헌신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장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 서구식 생활습관이 자리잡으면서 질환에 대한 관심과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심장질환 위험인자에 대한 관리와 수치 조절을 위해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4:57
  • 약국에서 자주 만나는 약에 대한 ‘위험한 상식’ 20

    약국에서 자주 만나는 약에 대한 ‘위험한 상식’ 20

    살면서 한 번도 약을 안 먹어 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크고 작은 병을 앓고, 그때마다 약을 찾는다. 하지만 약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확한 복용법은 무엇인지 주의 깊게 생각해본 적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약은 제대로 복용해야 '약'이다. 잘못 복용하면 '독'으로 변한다. 대학교수·개원약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헬스조선 약사자문단'이, 약국에서 빈번이 접하는 잘못된 약 관련 지식 20가지를 엄선해 바로잡았다.  
    특집기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4:54
  • 강동경희대병원, 안전한 병원 캠페인...7개 안전수칙 마련

    강동경희대병원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6 안전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캠페인은 ‘환자에게 유익한 안전습관 7가지’ 리플렛을 제작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제공하며 환자안전을 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안전 수칙은 ▲정확한 환자확인을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 함께 말합니다 ▲평소에 먹던 약과 다르면 질문합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메모를 활용하거나 보호자와 동행합니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외에 로비에서 정확한 환자확인 준수 관련 내원객 참여 이벤트와 환자안전 표어 공모전을 열어 직원 및 내원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은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해 환자가 안심하고 찾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4:51
  • 나누리병원, 척추신경외과학회서 16건 학술연구 발표

    나누리병원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Asia Spine 2016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총 16건의 학술연구를 발표했다.16건의 학술연구는 초청강연 2건, 구연발표 5건, 포스터 9건이다. 이번 발표는 전문병원 중 가장 많은 발표건수다.초청강연은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과 김현성 부원장이 각각 ‘왜 우리는 척추 변형 수술을 알아야 하는가?’와 ‘경피적 요추 내시경 수술의 혁명’이란 주제로 진행했다.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앞으로 학술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해 더욱 수준 높은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7 14:51
  • 4771
  • 4772
  • 4773
  • 4774
  • 4775
  • 4776
  • 4777
  • 4778
  • 4779
  • 47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