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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왔다가는 '미니뇌졸중'… 30%가 석달 안에 뇌경색

    잠깐 왔다가는 '미니뇌졸중'… 30%가 석달 안에 뇌경색

    직장인 오모(34)씨는 얼마전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갔다. 담당 의사는 "최근 아버지가 마비·발음 이상·어지럼증을 호소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오씨는 아버지가 쓰러지기 이틀 전쯤 10분 간 어지럽고 왼쪽 팔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괜찮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담당 의사는 "아버지가 이틀 전 보였던 증상은 전형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이라며 "그 때 병원에 빨리 왔으면 뇌경색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9:06
  • [그래픽 뉴스] 오메가3, 굴비·갈치 등 일반 생선에도 꽤 있어

    [그래픽 뉴스] 오메가3, 굴비·갈치 등 일반 생선에도 꽤 있어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품'하면 고등어·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일반 생선에도 적지 않게 함유돼 있다.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는 "굴비나 갈치 같은 일반 생선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경우가 많다"며 "섭취량을 조금 늘리면 하루 권고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구이 한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4.7g 들었고,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 되는 양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등푸른생선에 속하는 삼치(날 것) 역시 한토막에 오메가3 지방산이 1.52g 들었다(국립수산과학원 자료).
    고지혈증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9:04
  • 향수·화장품 속 '머스크' 향, 지나치게 많이 쓰면 호르몬 이상

    향수·화장품 속 '머스크' 향, 지나치게 많이 쓰면 호르몬 이상

    부드럽고 진한 느낌의 '머스크(musk)' 향이 나는 향수나 화장품을 쓰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머스크 향수 등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몸의 내분비계(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가 교란될 위험이 있다.머스크는 원래 사향노루의 배에 있는 향이나는 샘인 향낭(香囊)을 채취해 얻는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머스크 향수 대부분은 천연 사향이 아닌 합성 사향(인공 사향)을 사용한다. 사향노루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이기 때문이다. 합성 사향은 다양한 인공 분자를 합성해 만든다. '갈락소라이드(galaxolide)' '토날라이드(tonalide)' 등이 대표적인 인공 사향이다. 한양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는 "합성 사향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이라며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비슷해 체내 에스트로겐 활성과 관계가 있다는 논문이 많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9:03
  • 당뇨병 앓는 사람, 우울증 위험 1.4배

    당뇨병 앓는 사람, 우울증 위험 1.4배

    당뇨병 환자는 혈관 질환만 잘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도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23%가량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 환자가 우울증이 생길 확률은 1.4배가량 높다(2012년 그리스 테살로니키 의대 연구).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병원을 찾는 당뇨병 환자 중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꽤 있다"며 "우울감 때문에 폭식을 하는 등 혈당 관리가 잘 안 돼 병에 악영향을 준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가 우울증이 잘 생기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당뇨병 증상으로 인한 자신감 저하 ▲유전자 문제 ▲뇌 혈관의 문제 등을 원인으로 추정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처방받은 인슐린 주사나 약을 매일 투여해야 한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 해도 마음것 먹으면 안된다. 이러한 제약에서 오는 무력감이나 자신감 저하가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영국 킹스 칼리지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에는 당뇨병과 우울증에 공통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가 있어, 이 유전자에 선천적 결함이 있으면 두 질환이 함께 잘 생긴다. 연구팀이 16만쌍의 유전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과 우울증을 함께 겪는 환자의 75~87%는 특정 유전자에 결함이 있었다.또한 혈당(血糖)이 높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혈관이 막히기도 한다. 그런데 뇌에서 세로토닌·도파민 등 기분과 관련 있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부위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해당 부위가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이를 '혈관성 우울증'이라 한다. 전숙 교수는 "평소와 달리 우울하거나 말수가 적어진 당뇨병 환자는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9:01
  • 말기 폐암 환자, 젊은이·여성·비흡연자가 더 오래 산다

    폐암은 말기(4기)로 진단받으면 5년 생존율이 1% 내외일 정도로 치명적이다. 그러나 말기 폐암 환자 중에서도 젊고 여성이면서,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폐암학회가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5년 이상 생존 중인 말기 폐암 환자 41명(평균 생존 기간 7년 5개월)의 특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일반적인 폐암 환자는 진단 시 평균 연령이 약 70세인데 반해, 장기생존 폐암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세로 젊었다. 또 우리나라는 폐암 환자의 30%가 비흡연자로 알려져 있지만, 장기생존 폐암 환자는 66%가 비흡연 폐암 환자였다. 또한 여성이 65%를 차지했다. 원래는 폐암 환자의 60~70%가 남성이다.대한폐암학회 김승준 홍보위원(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은 "젊고 여성이면서 비흡연자는 대부분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폐암이 발생한 것"이라며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폐암은 60가지 발암물질이 든 담배가 원인이 돼 발생하는 폐암보다 암을 사멸하는 표적치료제가 훨씬 잘 듣는다"고 말했다. 표적치료제가 잘 들으면서 생존 기간이 길어진 것이다.이번 조사에서 특정 음식이 폐암 생존 기간에 영향을 미치냐는 질문에는 환자의 82%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대한폐암학회 류정선 홍보이사(인하대병원 폐암센터장)는 "장기생존 폐암 환자는 폐암에 좋다는 특정 식품에 현혹되지 않고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금연은 기본이다. 흡연자가 폐암으로 진단받은 후 금연하는 비율은 50~75%로 알려져 있지만, 장기생존자는 92%가 진단 후 금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장기생존자는 5%만 폐암이 완전 소멸된 상태였고 95%는 폐암과 공존하며 살고 있었다. 김승준 홍보위원은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 방사선치료 등 폐암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말기 폐암 환자는 암을 완전히 없애지 않더라도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9:00
  • [알립니다] 눈과 온천과 성찬… 雪國 매력 속으로

    [알립니다] 눈과 온천과 성찬… 雪國 매력 속으로

    연말연시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 마음의 묵은 때를 벗겨보자.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소설 '설국'의 무대인 일본 유자와 지역과 아키타현의 설경을 즐기고,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설국 낭만여행'을 떠난다. ▲12월 22~25일 ▲2017년 1월 17~20일 ▲2월 7~10일 ▲2월 21~24일(전 일정 3박 4일) 총 네 차례 진행한다.
    여행2016/11/23 08:58
  • [건강 단신] 강남세브란스병원 '췌장암' 강좌 외

    강남세브란스병원 '췌장암' 강좌강남세브란스병원은 24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 간담췌외과 윤동섭 교수, 종양내과 정희철 교수가 췌장암의 정기검사, 수술, 항암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췌장암 식단 전시회(영양정보 안내·시식)도 진행된다. (02)2019-1225간 이식의 모든것 알려드려요서울대병원은 23일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1층 영상의학과 회의실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외과 김혜영 교수가 간이식 및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에 대해 강의한다. 간 이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2)2072-3550서울시보라매병원 '대장암' 강좌서울시보라매병원은 23일 오후 2시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의 예방 및 진단'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김수환 교수가 대장암 예방법과 진단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02)870-2893    
    단신2016/11/23 08:57
  • 올바른 양치질, 심장병·췌장암도 예방… '치주 포켓' 꼭 닦아야

    올바른 양치질, 심장병·췌장암도 예방… '치주 포켓' 꼭 닦아야

    양치질만 바로 해도 심장병, 췌장암 같은 여러 중증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입속 세균이 잇몸 상처를 통해 혈액을 타고 들어가면서 전신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속에는 약 500종에 달하는 세균이 산다. 그중 '무탄스균'이나 '진지발리스균' 등 특정 균이 전신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다.2011년 미국 로체스터대학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입속 무탄스균은 혈액을 타고 심장에 옮겨가 심내막염(미생물이 심장 내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일으킨다. 진지발리스균은 혈관을 딱딱하게 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뇌경색이나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도 학계에서 나오고 있다. 진지발리스균이 있으면 췌장암 위험이 59% 높아진다는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클라인 교수가 췌자암 환자 351명의 타액과 나이·성·사회적지위 등이 비슷하지만 췌장암이 없는 371명의 타액에서 DNA를 추출해 비교했다. 그 결과, 췌장암이 생길 확률이 진지발리스균이 있으면 59%,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균이 있으면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3 08:00
  •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9 <연어숭채만두>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9 <연어숭채만두>

    <헬스조선>은 당뇨병 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추천하는 건강 당뇨식 레시피와 당뇨병 관리 도움말을 알려준다. 그 아홉 번째 시리즈는 델포이내과의원 박희백 원장의 '연어숭채만두'다.박희백 원장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연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준다”며 “당뇨병 환자의 건강식으로 연어숭채만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11/23 07:00
  • 고대구로병원 신속한 전원·헬기이송으로 중증외상환자 살려

    고대구로병원이 서울시 소방헬기를 이용해 서울아산병원으로 부터 전원 의뢰받은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지난 18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환자 A씨는 세곡동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충돌했다. 다발성 골반골절과 손목골절로 인한 내부 출혈로 응급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서울아산병원은 고대구로병원으로 전원요청했고, 고대구로병원 외상외과 김남렬 교수는 소방항공대 항공이송 협조를 요청했다. 시내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구급차 이송에 한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헬기이송으로 환자는 서울아산병원에서부터 고대 구로병원까지 단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신속한 전원결정 및 호송과 더불어 외상외과 의료진이 동행한 덕분에 헬기 안에서도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었던 A환자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 현재 회복 중에 있다.한편 고대구로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로 지정받아 24시간 외상전담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 또 중증외상환자 전용 중환자실 및 외상전용 수술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와 MOU를 체결하는 등 중증외상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6:14
  • 경희의료원,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 개최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 진료협력센터는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융·복합시대, 소통과 협업의 힘’을 주제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환자 안전법과 안전문화(정재희 경희의료원 QI팀장) ▲간호 관리 역량 향상활동(한복희 경희의료원 간호교육행정팀장) ▲병원과 병원인의 품격(이종훈 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강연과 ▲열정리더의 이미지 메이킹(전연홍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장)의 특강으로 구성된다.2부는 ▲응급 전원 가이드라인(최한성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의뢰와 정확한 회송(이성호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교수) ▲최신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정용엽 경희의료원 고객지원본부장)의 강연과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발전방향(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특강이 진행된다.김효종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5:48
  • 연말 음주 피할 수 없다면, 표준잔으로 계산하며 드세요

    연말 음주 피할 수 없다면, 표준잔으로 계산하며 드세요

    올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국민 암 예방 수칙에서부터 '금주'가 권고되고 있다. 술을 조금만 섭취해도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여러 보고가 나온 탓이다. 그런데 연말에는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술자리로 과음하기 쉽다.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해야 한다면 숙취를 줄이고 최대한 건강하게 음주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우선 소주나 맥주, 막걸리 등 각 주종에 맞는 술잔이 있는데 이것이 '표준잔'이다.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내과)은 "표준잔 한 잔에 함유된 알코올은 약 10g으로 비슷하다"며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 능력의 차이가 있지만 건강한 성인 남성의 경우 알코올 10g을 분해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원장은 "소주 한 병은 표준잔 6잔에 해당해 분해하는 데 6시간 이상 걸린다"고 말했다. 이런 방식에 따르면 맥주 한 캔을 분해하는 데는 약 2시간이 걸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표준잔을 기준으로 남성은 하루 4잔(일주일 28 표준잔 이하), 여성은 하루 2잔(일주일 14 표준잔 이하)를 적정 음주량으로 권고하고 있다. 또한 1주에 2회 이상 하루에 표준잔으로 5잔 이상 마시면 폭음으로 규정한다.전용준 원장은 “WHO 기준을 따르면 한 자리에서 술을 몇 병씩 마시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과음이나 폭음을 하고 있는 셈"이라며 ”단 한 차례의 폭음으로도 우리의 뇌와 소화기관 등 신체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숙취를 줄이려면 음주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 원장은 “술의 양의 3배 정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시켜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돼 평소보다 술을 적게 마실 수 있다”며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경우 알코올이 위벽을 자극하고 알코올 흡수를 촉진시켜 더 빨리 취하게 되므로 반드시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5:46
  • 대리처방, 제한적으로 가족은 가능하지만 3자는 불법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대리처방 의혹 사건을 특별수사본부에 정식 배당했다.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는 차움의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 대리처방 의혹을 받아왔다.대리처방은 환자가 아닌 제3자가 약품을 처방받는 것을 말한다. 현행법상 제3자가 대리처방을 받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가족에 한 해 제한적 허용이 가능하다.대리처방 관련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예외적으로 가족에 대해 동일한 병, 장기간 동일처방, 환자 거동 불능, 주치의가 안전성을 인정하는 경우 대리처방이 인정된다.대리처방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것은 약물 오남용에 따른 건강상 위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강남구보건소가 차움의원의 대리처방과 마약류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박대표, 안가, 청 등으로 기재한 진료기록이 총 29회 발견됐다.만약 대리처방이 이뤄졌다면 차움의원은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대리처방한 의사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2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는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5:42
  • 기온 떨어지면 심장 건강 비상… '이런 식단' 챙기세요

    기온 떨어지면 심장 건강 비상… '이런 식단' 챙기세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찾아왔다. 이 시기에는 혈관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는 등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심근경색(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것)이나 협심증(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것) 등 심혈관질환은 급성으로 나타나 심장 마비 등으로 이어지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했다(1위 암). 따라서 혈관 건강을 망치는 위험 요인을 파악해 삼가고,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개선에 신경 써야 한다.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로 알려진 것은 짜거나 단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먹는 식습관이나 흡연, 비만 등이다. 이들이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지방질을 쌓아 혈관이 쉽게 막히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근경색 등의 발병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평소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육류 위주의 식단보다는 등푸른생선 등을 먹는 것이 좋은데, 육류는 혈중 중성지방을 높이고 혈전(피떡)을 형성해 혈관을 좁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현미를 섭취하는 것도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도움이 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도 심장의 순환기능을 좋게 해 혈관을 확장시키는 등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하루 30분 정도, 주 4회 이상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하는 운동은 혈관을 수축시켜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실외 운동을 해야 할 때는 새벽 시간보다는 햇볕이 드는 낮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5:18
  • 일교차 클 때 챙기면 좋은 '편도선염' 예방 아이템

    일교차 클 때 챙기면 좋은 '편도선염' 예방 아이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편도선염 환자들이 급증한다.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 구강관리 등 청결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실천해 바이러스 감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손뿐만 아니라 입안 등 신체 구석구석 놓치기 쉬운 곳까지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4:57
  •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8 <낙지파강회>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8 <낙지파강회>

    <헬스조선>은 당뇨병 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추천하는 건강 당뇨식 레시피와 당뇨병 관리 도움말을 알려준다. 그 여덟 번째 시리즈는 천안엔도내과 윤석기 원장의 ‘낙지파강회’다.윤석기 원장은 “낙지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한 영양 식재료”라며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건강식으로 낙지파강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4:39
  •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이 미리 가임력을 보존해 미래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임력보존센터를 개소했다.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비롯한 경영진과 정경아 가임력보존센터장, 정혜원, 이사라 산부인과 교수 등 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  가임력 보존치료란 가임 능력(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생식 능력)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항암 치료 예정인 환자들에게 가임 능력 손상 전에 배아 및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해 냉동을 시행하는 의료기술로 난소 조직 냉동 및 난소 이식도 시도할 수 있다.실제로 사회적으로 여성의 결혼과 첫 출산 연령이 점차 늦어지면서 암 환자가 아닌 여성들도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과 같은 부인과 질환이 증가하여 반복적인 수술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런 경우에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에서는 임신 가능성 보존 및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환자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수술 상처는 최소화하면서도 좁은 골반 내에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남성 암환자의 경우에도 항암 치료 후 올 수 있는 무정자, 정자 기형 등을 대비하여 응급으로 정자 냉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성 암환자는 응급 가임력 보존 치료를 위해 월경주기에 관계없이 암 의심 시기부터 미리 가임력 보존 치료를 시작하고 충분한 상담을 거쳐 암 진단 즉시 최단 시간에 시행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가임력 보존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난자 채취 및 냉동과 수정시킨 배아의 냉동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는 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정경아 센터장을 비롯해 최고의 난임 명의로 알려진 정혜원 교수, 이사라 교수 등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는 언제든지 필요한 환자들에게 남녀 구분없이 가장 빠르고 성공적인 최선의 가임력 보존 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응급 진료를 하고 있다.정경아 가임력보존센터장은 “젊고 아이가 없는 환자에게는 암 진단보다 가임력의 상실이 더 두려운 선고일 수 있다”며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는 암을 진단받은 환자 뿐만 아니라 난소 기능이 이미 저하된 환자까지 빠르고 세심한 가임력 보존 치료를 통해 미래에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2 14:35
  • 유디치과, 찾아가는 ‘희망치아건강사업’ 실시

    유디치과가 찾아가는 나눔진료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유디치과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에서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과 박동훈 유디치과 목포점 대표원장, 박대윤 유디치과 목동점 대표원장 및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디치과의 희망치아건강사업은 유디치과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유디케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기존에는 치과장비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서 간단한 구강검진 및 교육에 그쳤지만 유디덴탈버스를 운영하면서 검진 후 치과치료까지 가능해졌다. 유디덴탈버스는 스케일링과 발치, 신경치료, 충치치료 등 전문적인 치과진료가 가능 하도록 다양한 장비가 마련된 유니트 체어 2석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버스에 오를 수 있는 휠체어 리프트 등 최신 치과 의료장비를 탑재 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은 보육원 아이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불소도포를 비롯해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충치가 심하거나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몇몇 아이들은 유디덴탈버스에서 스케일링 치료를 받거나 충치가 발생한 부분을 깎아내고 레진으로 충전하는 등 치과의원에 방문해야만 가능 했던 치과치료를 현장에서 곧바로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평상시에도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100여 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관리지침서를 증정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습용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를 보육원에 후원했다.의료봉사에 참여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유디덴탈버스의 운영으로 의료 접근성이 여의치 않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2 14:33
  • 피부 연고제, 증상에 맞춰 사용하기

    피부 연고제, 증상에 맞춰 사용하기

    외상 등 피부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피부 연고제. 하지만 피부 연고제를 잘못 바르면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혈관확장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증상에 맞는 피부 연고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1 피부질환 일상생활에서 불쾌함을 유발하는 증상 중 하나가 가려움증이다. 무작정 긁기만 하면 피부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연고를 찾게 되는데, 같은 가려움증이 있어도 증상에 따라 약을 달리 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3:59
  • 녹내장, 조기 발견·치료하면 실명 피할 수 있다

    녹내장, 조기 발견·치료하면 실명 피할 수 있다

    녹내장은 한번 걸리면 실명을 피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녹내장을 초기에 발견해서 제대로 치료·관리하면 실명까지 가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 녹내장은 어떤 병이며, 어떻게 조기 발견·관리할 수 있을까?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1/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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