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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서적]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외

    [건강 서적]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외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지만, 통증 없이 건강하게 보내는 이들은 많지 않은 현실에 집중해 방송 중 통증 관련 내용만을 엄선해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출간했다. 전문 의료기관에서 통증 환자를 치료해 온 의사들이 참여해 통증 질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허리부터 목·어깨 등 신체부위별 구성으로 온몸의 통증을 한눈에 이해하도록 돕는다. 비타북스 刊, 244쪽, 1만5000원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책/문화2016/12/07 06:00
  • 아스피린·와파린과 오메가3·비타민E '같이 먹으면 毒'

    아스피린·와파린과 오메가3·비타민E '같이 먹으면 毒'

    노인은 약뿐 아니라, 비타민을 포함한 각종 건강기능식품(영양제)도 많이 먹는다. 노화로 소화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고, 많은 양의 식품을 못 먹는 만큼 영양소를 추가로 보충하기 위해서다. 특정 영양소가 자기가 앓는 질환에 좋다고 해서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만성질환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노인이라면 무작정 영양제를 먹으면 안 된다. 특정 약에 따라 먹어야 할 영양제와 피해야 할 영양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잘못 먹으면 약효가 줄어들거나,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이 더 잘 나타난다. 숭인약국 권세원 약사(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는 "약국에 오는 노인 중에는 이미 질환으로 약을 먹는 상태인데, 여기에다 몸에 좋다는 비타민·오메가3 등을 잔뜩 사가서 먹는 사람이 많다"며 "좋다고 해서 무작정 먹을 게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의사·약사와 상의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노인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6:00
  • 앉을 때 등 기대지 않으면… 허리 통증 줄고 뱃살 '쏙'

    앉을 때 등 기대지 않으면… 허리 통증 줄고 뱃살 '쏙'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다른 계절보다 쉽게 살이 찐다. 특히 나이가 들거나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서 배가 나오고, 복부 혈류가 감소해 지방이 쌓인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보통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 등 여러 운동을 많이 하는데, 가장 쉬우면서 간편한 운동이 평소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5:30
  • [제약계 소식] 동국제약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선발 외

    동국제약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선발동국제약은 훼라민큐 홍보를 위한 TV CF제작에 참여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2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31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www.feraminqueen.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2명은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항산화 성분 담은 음료 '허니뱅쇼' 출시CJ헬스케어가 레드와인을 주 성분으로 담은 음료인 '허니뱅쇼'를 출시했다.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Vin Chaud)는 레드와인을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끓인 것을 말한다. CJ헬스케어 허니뱅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레드와인 농축액과 비타민C가 풍부한 블랙엘더베리 농축액을 넣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당(糖) 함량을 줄여 건강적인 측면을 더욱 고려했다.JW중외제약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JW중외제약은 눈 건강에 효과적인 오메가3지방산과 루테인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을 출시했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망막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오메가3는 안구의 모세혈관 혈류를 원활하게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 캡슐 하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한 1일 최대치인 루테인 20㎎과 오메가3 지방산 DHA 600㎎이 담겨있다.
    단신2016/12/07 05:00
  • 복용 약 5종류 넘으면, 노인전문 의료진과 상담 필수

    복용 약 5종류 넘으면, 노인전문 의료진과 상담 필수

    3~4종류의 만성질환을 겪는 노인들이 부작용 걱정 없이 약을 복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톨릭대 약대 임성실 교수(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는 "만성질환 자체가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일정량의 약은 장기간 복용할 수 밖에 없다"며 "약 개수를 최대한 줄이고, 처방받은 약을 제대로 복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약 종류 5가지 이상이면 '정리' 필요만일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약의 종류가 5가지 이상이라면,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나 약사를 찾아가 동일한 종류의 약을 중복으로 처방받았거나,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할 약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현재 국내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물을 분석해 같은 성분의 약물이 중복으로 처방되는 것을 예방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성분이 비슷한 약물이 중복 처방되는 것까지는 찾아낼 수 없으므로,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는 전문가에게 자신이 먹는 약을 모두 보여준 뒤 필요없이 먹는 약을 걸러내야 한다.의료계에서는 노인들이 상시로 복용하는 약을 대개 5가지 이내로 하도록 하며, 6~7개는 주의, 7~10개는 경고, 11개 이상은 과다 복용으로 평가한다.◇일반의약품 함부로 사 먹지 말아야두통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다고 무턱대고 진통제·소화제 등의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노인들이 흔히 앓는 관절염 때문에 약을 복용한다면 이미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두통이 생길 때마다 추가로 진통제를 구매해서 복용하면 약물 과다복용 위험이 있다.또한, 일반의약품이 기존에 복용하는 만성질환 약의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약효를 과도하게 나타나게 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심방세동으로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속쓰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일반의약품인 일부 위염 치료제를 복용하면, 위염치료제가 혈전용해제의 농도를 높여 출혈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 증상이 생기면 함부로 일반의약품을 복용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 생긴 원인을 살펴야 한다. 만일, 약물이 두통 등 증상을 유발한 경우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두통을 유발하는 약물을 다른 약물로 교체해야 한다.◇보호자가 약 복용시간·복용량 지킬 수 있게 도와야약의 개수를 최소한으로 줄였다면, 약의 복용시간과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임성실 교수는 "노인들은 기억력이 저하돼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의 복용량과 복용시간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따라서 환자의 가족 등 보호자가 환자가 약을 제대로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우선, 보호자가 환자의 생활습관을 파악해 약을 먹는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그때마다 약을 복용하게 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약을 먹는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다.식후나 식전 등 특정 시간에 먹어야하는 약이 있다면 보호자가 스마트폰에 약 복용 알람 등을 설치해 직접 약먹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
    노인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5:00
  • 건축·농업 '폐암', 세탁업 '간·담도암'… 직업별로 잘 걸리는 癌 있다

    건축·농업 '폐암', 세탁업 '간·담도암'… 직업별로 잘 걸리는 癌 있다

    대부분의 암은 유전 또는 생활습관이 원인이지만 직업 환경에 의해서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석면에 의해 가슴막에 종양이 생기는 '악성중피종'이나 벤젠에 의한 '백혈병'이 대표적인 직업성 암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9월 말 직업성 암 연구에 관한 책(직업성 암 인정기준 해설 및 업무 관련성 평가)을 냈다. 이 책에 따르면 전체 암 중 직업성 암은 평균 5%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기준 국내 암 발생자 수는 22만5343명으로, 직업성 암은 한해에만 약 1만1200명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직업성 암은 직업환경 상 석면이나 벤젠 등 발암물질에 장기간 노출돼 발생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윤경 교수는 "발암물질 노출이 꼭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개연성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4:30
  • [건강 단신] 고대안암병원, 고혈압 강좌 개최 외

    고대안암병원, 고혈압 강좌 개최고대안암병원은 7일 오후 2시 고려대 의대 2층 유광사홀에서 '2016 고혈압 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이란 무엇이며, 합병증은 어떻게 예방하나(순환기내과 국형돈 교수) ▲약물치료, 생활요법 및 식사를 통한 혈압 관리(순환기내과 조동혁 교수) ▲건강한 혈관 만들기(순환기내과 홍순준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02)920-5445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무료 강좌한림대성심병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3회 척추센터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척추센터 김태환 교수의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척추센터 장호근 교수) ▲경추부 질환(척추센터 김석우 교수) ▲요추부 질환의 올바른 이해(척추센터 박문수 교수) ▲외상성 골절(척추센터 김태환 교수) 강의로 이뤄진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031)380-6000통풍의 모든것 알려드려요중앙대병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통풍'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의 '통풍의 진단' 강좌를 시작으로,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가 '통풍의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이 '통풍에 좋은 음식'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02)6299-1157
    단신2016/12/07 04:00
  • 72세 주부, 매일 먹는 약 12種… 부작용에 病 더 생길라

    72세 주부, 매일 먹는 약 12種… 부작용에 病 더 생길라

    주부 김모(72)씨는 고혈압약부터 위장약까지 매일 12종류의 약을 먹는다. 김씨는 50대 중반부터 무릎이나 허리에 통증이 생길 때마다 정형외과에 가거나 약국에 가서 소염진통제를 사서 수시로 복용했다. 5년 전부터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4년 전부터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았다. 지금도 많은 약을 먹고 있지만, 지인에게 '어떤 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약을 구매해 복용하다보니 하루에 먹어야할 약이 12종이 됐다.
    노인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7 04:00
  • 치킨 먹고 생긴 장염·알레르기… 나도 혹시 AI 감염?

    치킨 먹고 생긴 장염·알레르기… 나도 혹시 AI 감염?

    직장인 이모(33)씨는 며칠 전 밤늦게 치킨을 시켜 먹었다. 부모님이 "AI(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인데, 치킨을 먹어도 안전하겠냐"고 걱정했지만, 충분히 가열해 먹으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고민 없이 치킨을 먹었다. 문제는 그다음 날 이씨에게 입술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씨는 평소에 잘 겪지 않는 증상이어서 '치킨을 먹으면서 AI에 감염된 게 아닌가' 크게 걱정했다.지난 11월 경기·충북·전남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되면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는 중 AI 감염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또 이씨처럼 닭고기·오리고기를 먹은 후 장염 증상이 생기거나, 피부에 알레르기 발진 등이 나타났을 때 이를 AI 감염 탓이 아닌지 의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현재까지 AI는 국내에서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없다. 또한 사람에게 감염됐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성빈센트병원 감염내과 위성헌 교수는 "닭이나 오리고기를 먹는다 하더라도 AI에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설령 감염되더라도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열이 오른다"며 "장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긴 것은 AI 감염과 거리가 멀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 위 교수는 "AI 바이러스는 기도·폐 등 호흡기에 주로 서식한다"며 "닭이나 오리고기를 먹을 때는 호흡기가 아닌 근육을 주로 먹어 AI에 감염될 위험이 더욱 적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실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국내 유행하는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더불어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 등은 75도 이상의 열에 5분만 가열해서 먹으면 AI 감염 우려가 없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주장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6:36
  • 겨울철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법

    겨울철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법

    겨울 스포츠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스포츠 별 다양한 복장과 안전장비가 발달했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유독 부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조영덕 교수는 "날이 추우면 몸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이 저하되는 등의 이유로 근육·관절 부상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겨울 스포츠 중 생길 수 있는 동상, 저체온증, 골절, 낙상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봤다.◇등산 시 저체온증 주의임상적으로 심부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갈 때를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저체온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세포와 장기의 기능에 장애가 오며, 만일 심부 체온이 32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을 100m를 오를 때마다 체온이 약 1도씩 기온이 낮아진다. 때문에 겨울 등산 시 방한, 방수 기능이 있는 옷을 입어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체온이 올라갔을 때 탈의하여 손쉽게 체온조절을 함으로써 저체온증 및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예방해야 한다. 또 산에 오르기 전에는 반드시 응급구조 방법 및 일기예보를 숙지하고 일몰 전에는 하산하는 게 안전하다. 한편 알코올 섭취는 처음에는 체온을 상승시키지만 조금만 지나면 발한량이 늘어나며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므로 동상이나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등산 시 알코올 섭취는 반드시 삼가야 한다.◇헬멧 착용으로 뇌진탕·뇌출혈 예방스키장은 다양한 골절 부상이 잦은 곳으로 골절뿐만 아니라 열상, 뇌진탕 등이 잘 생기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외상 환자도 생긴다.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본인에게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하며, 넘어지거나 부딪힌 후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내버려 두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아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도 빙판길에 미끄러져 타박상, 골절, 뇌출혈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마찰력이 좋은 운동화를 신고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 및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한다. 또 운동 중에는 소량의 물을 자주 섭취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와 같은 음료는 피한다. 탈수를 촉진할 수 있다.야외 활동 시 사고가 발생해 압통이 심하거나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응급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동상 의심될 때 주무르면 안 돼동상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 장기간 피부가 노출됐을 시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산소공급 저하로 피부조직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거나 통증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하며, 만약 그대로 내버려 둘 경우 동상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다. 동상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 활동 시 귀마개, 마스크,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등산 등의 장거리 보행 중 땀에 젖은 양말이나 신발은 반드시 갈아 신어야 한다. 동상 의심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주무를 경우 오히려 증세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거나 건드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 특히, 동상 의심부위에 직접적인 열(불, 난로)을 가하면 조직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어 피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2/06 15:57
  • 보라매병원,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2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공정거래위원회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서 보라매병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 제출사업’에 충실하게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재 전국 병원들은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 중 위해정보(시설물 또는 서비스 등의 결함 또는 하자로 인한 상해 및 사망환자)로 판단된 환자 정보를 한국소비자원에 보고하게 돼 있다. 이러한 위해정보를 수집해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중요한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보라매병원은 2015년 총 2818건의 위해정보를 제공했으며 2015년 위해 정보 평가 시 양적, 질적 및 활용공헌도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현재에도 총 2750건의 위해정보를 제공해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손환철 진료부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이 더욱 신장되도록 공공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4:43
  • 태반·감초·줄기세포… 주사의 난(亂), 효과와 안전성은?

    태반·감초·줄기세포… 주사의 난(亂), 효과와 안전성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박 대통령의 각종 미용 주사 처방 관련 의혹이 계속됐다. 그리고 어제(5일) 청와대가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를 처방받은 사실을 인정했다.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은 "백옥주사, 태반주사, 감초주사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놓은 것이 맞냐"는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고,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태반주사의 경우 청와대 내에서 환자로서 처방받은 사람은 박 대통령밖에 없다"고 밝혔다.한편 박 대통령이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도 있다. 지난달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등장한 한 바이오 기업 근무 경험자는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절 불법으로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고 주장했다.박 대통령이 맞은 것으로 인정했거나 맞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각종 주사의 성분과 효능, 부작용을 알아봤다. ◇태반주사, 간 기능·갱년기 증상 개선… 부작용 연구 제대로 안 돼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해 혈액·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다. 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 영양 공급·가스 교환·노폐물 배출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일부 병원에서는 태반주사가 피로 회복이나 미백(美白), 피부 재생 효과를 낸다고 홍보하며 처방을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태반주사의 효능은 '간 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뿐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는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으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이다. 약물을 장기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결과도 없는 상태다.◇백옥주사, 간 기능 개선 시키지만, 백반증·피부위축 위험백옥주사의 주성분은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본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고, 미용 목적으로 쓰는 병원이 늘었다. 미용 목적으로 백옥주사를 처방하는 일부 병원은 글루타치온이 멜라닌 색소 합성을 막아서 피부를 희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필리핀식품의약품청(FDA)은 2011년에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주사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백반증, 저색소증, 피부위축 같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감초주사, 항염·간 기능 개선 효과 있지만, 부정맥 위험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많은 양을 오래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 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줄기세포주사, 식약처 허가 질병 4개뿐… 암 유발 위험도줄기세포주사는 체내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시켜 투여하는 주사다. 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세포다. 체내에서 같은 종류의 세포들을 재생산하는 작용을 해 손상된 세포를 정상 세포로 재생시킨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노화된 세포를 되돌려 놓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정 효능을 인정받아 허가를 받고 시판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는 심근경색·무릎연골 손상·크론병·루게릭병 치료제 4가지이다. 또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관이 배양·증식한 줄기세포 주사는 불법이기 때문에, 과거 해외에서 수천만 원 짜리 줄기세포 주사를 맞고 돌아오는 불법 시술이 논란된 적이 있다. 한편 심근경색·무릎연골 손상·크론병·루게릭병에 쓰이는 허가받은 주사 외에는 줄기세포 주사를 어느 정도 양을 얼마나 자주 맞아야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명확한 과정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줄기세포 주사제 사용이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 줄기세포를 혈관에 주사한 뒤 혈전(핏덩이)이 생겨 폐혈관이 막히는 폐색전증이 유발됐다는 보고도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4:42
  • 국내 의료진,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효과 입증

    국내 의료진,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효과 입증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팀이 하지정맥류에 사용하는 고주파 치료의 효과를 논문을 통해 입증했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질환명은 '만성정맥부전'으로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이 원인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심장으로 가야 하는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유병률도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는 2013년 기준 약 15만 명으로 10명 중 3~4명 꼴이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약 2배로 높다.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다. 두 방법 모두 병변이 일어난 정맥을 태워 치료한다. 박상우 교수는 만성정맥부전 재발로 재치료를 받은 28명(37개 다리)을 대상으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레이저와 고주파 치료법을 비교 분석했다. 비교 항목은 통증과 개선 정도, 치료 후 멍의 분포 등 치료 효과다. 그 결과, 치료 후 증상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VCSS점수가 980mn레이저는 2.55, 1470nm레이저는 2.59, 고주파는 3.56으로 나타났다. 점수가 높을수록 치료 전과 비교해 통증과 부종,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증상이 많이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멍든 정도를 비교하는 조사에서도 980nm레이저는 2.24, 1470nm 레이저는 1.00, 고주파는 0.33으로 고주파가 다른 레이저에 비해 멍이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박상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주파가 레이저보다 통증과 멍이 적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회복기간도 레이저는 4~5일인데 반해 고주파는 2~3일이면 충분하다"꼬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아직 고주파 치료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환자들이 치료를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상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3
  • 중앙대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열어

    중앙대병원이 지난 5일 병원 다정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열었다.국가건강보험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병동은 병원에 입원할 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을 통한 전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이다. 간호사·간호조무사가 한 팀이 돼 환자를 24시간 전담해 돌본다. 중앙대병원 다정관 5층에 오픈한 간호·간병통합병동은 59병상으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환자간호를 위해 환자상담실·전동침대·에어매트리스·중앙모니터링 시스템·낙상감지센서·서브스테이션 등을 마련했다. 효율적인 방문객 관리를 위해 방문객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허용된 면회시간 외에는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으로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간호 및 입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로써 환자가 조기에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2
  • 운전 중 스마트폰 2초만 사용해도, 졸음 운전과 사고 위험 비슷

    운전 중 스마트폰 2초만 사용해도, 졸음 운전과 사고 위험 비슷

    전 세계적으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 3만 5092명 중 약 10%인 3477명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의 주의산만이 원인이었다. 이는 전년도 사망자 3197명에 비해 약 8.8%나 증가한 수치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운전자가 눈을 감고 도로주행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시속 60km로 주행 중 2초간 스마트폰 화면 액정을 확인한 경우 차량은 약 34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졸음운전과 비슷한 수치로 사고 위험도가 높게 나온 셈이다.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클리닉 신예슬 원장은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DMB를 보면 운전자의 반응시간은 현저히 낮아진다"며 "미국 도로 교통안전국에 의하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혈중 알콜농도 0.08% 수준에 달해 이로 인한 중상 가능성도 4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부주의도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보행 중 음향기기 사용이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주위 분산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평균 속도가 초속 1.31m로 '비주의분산 보행자'의 평균 속도(초속 1.38m)보다 느렸다. 스마트폰의 사용은 경적소리와 같은 주변 소리에도 더욱 둔감하게 만든다. 도로교통공단이 20~30대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걷게한 결과 55%(11명)는 자동차 경적소리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애요소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 원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111건으로 5년새 2.5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예측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 대부분은 두 군데 이상의 복합부위 통증과 '편타손상' 발생 확률이 높다.편타손상이란 갑자기 몸이 강하게 젖혀지면서 인대와 근육에 타격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목 통증 뿐 아니라 허리, 어깨 등 복합부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클리닉 김노현 원장은 "예측되지 않은 충격 탓에 몸 전체 통증이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간 이어질 수도 있다"며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가 편타손상으로 인한 교통사고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1
  • 인천성모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인천성모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6년 제11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11월 28일~12월 1일)을 맞아 열린 올해 행사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환자안전, 우리함께 시작하는 감염관리’를 주제로 개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의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감염관리 UCC 발표, 심폐소생술(CPCR) 상황극, 응급의료센터 이운정 교수의 심폐소생술 모의훈련(CPCR Mock survey),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병원 전 직원 모두가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기준이자 원칙”이라며 “이번 행사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27
  •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단백질' 충분히 먹어야

    노인들의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른 식습관 대신 김치나 국 등 단조로운 식단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방이나 단백질 섭취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된 것. 특히 노인들의 33%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육량을 감소시켜 골절을 부를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반면 나트륨 섭취는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경우 미각 세포가 둔해져 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결국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건강 살리는 실버푸드, 노인들에게 적합 CJ프레시웨이는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버푸드 메뉴를 제공해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인 환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당뇨와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보유한 경우가 많고, 뼈와 근육이 약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CJ프레시웨이 메뉴개발 담당 셰프들은 이점을 착안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소화가 잘되는 음식 ▲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영양이 풍부한 음식 ▲ 당뇨, 고혈압 조절 음식 등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를 구성해 약 70여가지 메뉴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견과류나 바나나 요거트 등의 웰빙 간식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민병철 셰프는 “노인인구 증가가 가속화하면서 실버푸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지거나 저작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음식 섭취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균형 잡힌 음식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06 11:15
  • MRI로도 못 찾은 두통 원인, 턱관절이 문제라고?

    MRI로도 못 찾은 두통 원인, 턱관절이 문제라고?

    직장인 서모(26)씨는 최근 두통이 잦아져 진통제를 자주 먹는다. 하지만 약을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질 뿐, 곧 다시 머리가 지끈거려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서씨는 두통의 원인을 찾으려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신경과를 돌아다녔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최근 치과병원 구강내과(口腔內科)를 찾았다가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두통은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다. 여러 진료과를 거치면서 CT, MRI 등 필요한 검사를 다 했음에도 두통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보고 치과를 찾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서 발생한다. 턱이 아파서 입이 크게 안 벌어지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지거나, 턱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턱이 자주 빠지는 습관성 탈구, 턱관절 뼈의 변형이 일어나는 퇴행성 관절 장애가 생길 위험도 있다.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턱을 받치는 등 턱에 힘을 가하는 자세를 취할 때 가장 많이 생긴다. 특히 겨울에는 날이 추울 때 습관적으로 이를 악물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이를 악 물지 않아도, 낮은 기온 탓에 턱관절 주변 근육이 잘 경직되는 것도 겨울 턱관절 장애가 늘어나는 원인이다. 한편 잘 때 이를 갈거나, 질긴 음식을 먹거나,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목과 어깨 사이에 낀 채 사용하는 것도 턱관절 장애의 위험을 높인다. 모두 턱관절 주변 근육을 뭉치게 한다.따라서 두통이 자주 생기는 환자 중 턱이 자꾸 뻐근하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진단 결과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약물로 통증을 줄이고, 물리치료를 병행한다. 증상이 심하면 치아에 끼웠다 뺏다를 반복할 수 있는 장치를 씌울 수 있고, 주사치료를 하기도 한다.한편 신촌다인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동국 과장은 “치아에 끼우는 장치를 쓸 때는 탄성이 없는 딱딱한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며 "탄성이 있는 장치를 쓰면 아래윗니가 잘 물리지 않는 교합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0:48
  • 박스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자원봉사

    박스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자원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는 지난 2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임직원들은 총 1500Kg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아, 지역 내 190여 가구와 장애인 보호시설,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박스터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종로 중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의 이병인 센터장은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지역 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김장 기부가 많이 줄었는데, 박스터 임직원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뜻 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지난 85년간 전 세계에서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원봉사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박스터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스터 임직원들은 김장 나눔 활동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종로 중구 내 이웃들을 위한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며, 매년 10월 모든 임직원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016년, 연간 박스터 전체 직원의 자원봉사 시간은 약 900시간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2/06 10:26
  • 12월 첫 주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주간 선정, 복부 비만 가장 위험

    12월 첫 주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주간 선정, 복부 비만 가장 위험

    지난 5일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이 매년 12월 첫 주간을 '대사증후군 주간'으로 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가 대사증후군 주간이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만성적인 대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다. 운동 부족,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이 되는데,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환자가 느는 추세다. 허갑범 회장은 선포식에서 "보건당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다섯 명 중 한 명이 대사증후군이고, 30대 이상에서는 3명 중 한 명이 대사증후군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으로 진료 받은 사람이 991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선포식에서는 '모든 만성병의 뿌리, 대사증후군을 퇴치하자'는 주제로 선포 배경을 설명하는 취지문 낭독과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이 발표됐다. 이어 아주대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대사증후군 관리,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김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는 복부비만인데, 집에서도 간단히 허리둘레를 재 복부비만을 예측할 수 있다"며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라면 적극적인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은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자 ▲규칙적인 생활운동을 습관화하자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섭취를 늘리자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리자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자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자 ▲술을 절제하자 ▲금연하자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자 등이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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