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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자녀 수면교육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어린 자녀 수면교육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수면교육은 엄마가 젖이나 우유를 먹이면서 재우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이다. 그럼 수면교육은 언제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수면교육은 4개월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시기가 되어야만 아이가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고, 목소리의 변화나 낯선 사람에 대해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다.수면교육의 첫 단계는 아기가 자야 할 시간이 가까워져 오면 아기를 산만하게 하고 흥분시키는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다. 대신 조용히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정적인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잘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해준다. ‘잠자는 순서와 과정’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특정 환경이 반복될 때 아기가 ‘아, 이제 내가 자야 하는 시간이구나’ 하고 몸과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게 한다. 이때 염두해야 할 점은 잠이 든 후에 눕히기보다는 졸려 하는 순간에 눕히는 것이다. 만약 아기가 밤에 깨서 울면 안아서 재우는 것보다 혼자 자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잠시 놔둔다. 대신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등이나 엉덩이를 살짝 쓰다듬어준다.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안았다가 다시 뉘어 재우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아이 수면교육 시 부모가 꼭 기억할 점>1. 한 번 정하면 똑같이 밀고 나간다.2. 성공하는가 싶다가 다시 제자리일 때에도 원칙을 고수한다.3. 부모가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4. 부모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아이에게 화내지 않는다.5. 아이가 아프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수면습관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때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원칙을 지켜 교육한다.
    육아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7:31
  • 헤이즈 비인두염,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

    헤이즈 비인두염,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

    헤이즈(본명 장다혜, 26세)가 비인두염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헤이즈는 26일 ‘2017 SBS 가요대전’ 후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응급실로 실려간 것으로 알려진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가 원래 비인두염 증상이 있었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온전히 치료받지 못했고, 추운 날씨와 겹쳐 증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현재 입원 중이며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헤이즈가 겪고 있는 비인두염은 만성 비염의 다른 말이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 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다. 비인두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연속적이며 발작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와 눈 주변 가려움증 ▲코막힘 ▲눈·입천장·목 안 가려움증과 통증 ▲잦은 눈물 ▲두통과 잦은 코피 등이다. 이외에도 구토와 고열, 전신 쇠약 증상이 겹치기도 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게 되면 천식이나 축농증, 중이염, 편도염, 결막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만성 비염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코점막이 부어올라 회복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올 수 있다.따라서 만성 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코 세척이나 코 점막 수축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손을 깨끗이 씻어 오염원을 제거하고 코 속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6:24
  • 식품별 당지수(GI지수)를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식품별 당지수(GI지수)를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언급되던 당지수(Glycemic Index). 이 당지수를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당지수는 포도당을 100g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상승 정도를 말한다. 각각의 식품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정도를 0에서 100 사이의 수치로 표시한다. 55 이하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인 경우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당지수를 이용한 다이어트는 일명 ‘GI 다이어트(저인슐린 다이어트)’로 불린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제한돼 왔던 탄수화물을 보다 전략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칼로리가 낮은 식품만 섭취하거나 식품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와 달리 열량과 상관없이,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다 보면 혈당이 급하게 상승하지 않아 인슐린 분비가 억제된다. 이로 인해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반대로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에 인슐린이 분비되고 갑작스럽게 혈당이 떨어져 극심한 공복감을 일으킨다. 과한 음식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라도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를 최소화해 지방축적을 막을 수 있다.세계적인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덴마크의 연구에 따르면, 당지수가 낮은 식이요법을 한 그룹이 높은 당지수 식이요법을 따른 그룹보다 평균 약 1kg이 덜 나갔다. GI 다이어트는 식생활 자체를 개선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더라도 평소에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으면 효과가 없다. 또한 저당지수 식품이라도 단백질, 지방 함량이 높으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더불어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높아질 수 있고 당지수가 알려진 우리나라 식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저당지수 탄수화물을 선택함과 그 적절한 양과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주요 식품별 당지수>우유 27사과 38밀크초콜릿 43현미밥 55고구마 61흰밥 86현미밥 55호밀빵 50수박 72떡 91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5:42
  • 보건당국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혈액서 지질영양 주사제 검출"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에게 검출된 항생제 내성균(시트로박터 프룬디)이 병원에서 투여한 지질영양 주사제에서 똑같이 검출됐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의 혈액에서 검출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가 이들에게 투여된 지질영양 주사제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질영양 주사제는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지방산 및 열량을 공급하기 위한 주사제이다.16일 당시 사망한 신생아는 모두 중심정맥관을 통해 지질영양 주사제를 투여받고 있었으며, 주사제 준비 단계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보건 당국은 지질영양 주사제 오염경로에 대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등과 협조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현재, 신생아 사망과 감염과의 관련성을 단정할 수 없으며, 사망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행 중인 검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규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생아중환자실에 함께 입원했던 12명의 환아에 대한 미생물 배양검사 결과, 전원된 환아 9명(퇴원아 3명 제외)에 대한 혈액배양 검사와 전체 12명의 대변배양검사에서 시트로박터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관련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또한 전원 및 퇴원한 신생아 12명 중 9명의 환아와 신생아중환자실의 환경검체(인큐베이터, 모포 등)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9명 중 8명은 동일한 유전형의 로타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현재 분석 중이다.한편, 사고 당시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된 9명의 신생아 중 4명이 퇴원한 상태이다. 현재 5명은 다른 의료기관에 입원한 상태이며 전원 및 퇴원된 환아 12명에게 현재 감염과 관련된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5:37
  • 지방흡입 후 추위 심해졌어도, 난방기기 사용 자제해야

    지방흡입 후 추위 심해졌어도, 난방기기 사용 자제해야

    겨울에 지방흡입을 했다면 전기장판을 켠 채 잠에 들거나, 오래 누워있지 않도록 해야겠다. 화상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 후에는 개인에 따라 높은 온도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 때 전기장판의 온도를 높여 사용하거나, 뜨거운 전기장판에 오래 누워있으면 높은 온도를 인지하지 못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지방흡입 후 며칠간은 허벅지, 복부, 팔뚝 등의 수술 부위가 남의 몸처럼 얼얼하고 감각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높은 온도에 덜 민감해지기 때문에 겨울철 온열기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전문가들은 지방흡입 후에는 수술 전보다 더 춥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춥다고 핫팩과 같이 열이 나는 제품을 직접 몸에 부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권고한다. 박 병원장은 “지방흡입 후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던 피하지방이 한꺼번에 빠져나갔기 때문에 추위를 느낄 수도 있다”며 “수술 후 핫팩 대신 이불을 여러 겹 덮거나, 수면양말로 발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권유하며, 전기장판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고,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겨울철 후관리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하지만 내원을 하지 않는 날에는 그 방법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강하다. 이럴 때 지방흡입 수술 환자를 위한 연중무휴 상담 루트가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365mc는 24시 연중무휴 콜센터 '365mCall'을 운영해 고객들이 언제든 지방흡입과 비만 시술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365mc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방흡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운영 시간 외의 시간에도 전문 카운슬러와 전화로 상담하면서 지방흡입과 비만 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박 병원장은 “여름보다 겨울에 압박복 착용, 상처 관리 등의 후관리가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해 후관리에 소홀히 하기 쉽다”며 “겨울에도 병원에서 안내하는 수술 후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병원장은 “비만 치료는 실시간으로 건강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개선 지표를 구축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라면서 “연중무휴 콜센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병원에 내원하지 않을 때도 고객의 상태를 관리해 고객 만족도와 비만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12/26 14:39
  • 두피만 잘 눌러도 탈모가 예방된다? 어떻게 눌러야 하나…

    두피만 잘 눌러도 탈모가 예방된다? 어떻게 눌러야 하나…

    머리카락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빠지는 ‘탈모’는 외형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머리 부분을 공기 중에 바로 노출하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탈모가 일어나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정상적인 생애주기를 벗어나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을 멈춰서다. 지금까지 탈모의 원인은 지목되는 건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의 영향, 그리고 노화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 ▲깨끗하게 유지되지 못한 두피 ▲자외선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환경 ▲스트레스 등은 피지 분비를 늘려 모공을 막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결과적으로 모근세포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비타민 등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검은콩, 검은깨 등 단백질이 풍부한 블랙푸드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김·미역 등의 해조류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촉진해 모발 건강에 효과적이다. 이런 식사요법과 함께 적절한 두피마사지를 하면, 몸의 혈액순환과 두피의 노폐물 배설을 증진할 수 있다. 특히 두피마사지는 모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탈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탈모 예방 두피 피로 풀기 마사지법>1. 손가락 끝을 이용해 이마에서 뒤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문지르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문지르며 마사지한다.2. 엄지손가락 지문 부분을 이용해 약간 힘을 주어 정수리에서 아래쪽으로 두피 전체를 지그재그로 문지른다.3. 다시 밑에서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지그재그로 마사지한다.4.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펴 집어넣고, 손가락을 붙이며 머리카락을 약간 뒤로 당기듯 하다가 높으며 손을 빼준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3:40
  • 이대목동병원, 내년 1월부터 일시적 '종합병원'으로

    이대목동병원, 내년 1월부터 일시적 '종합병원'으로

    이대목동병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제3기 상급종합병원으로 42개 기관을 지정 발표하고 이대목동병원은 지정 보류했다.이에 이대목동병원은 2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위를 갖지만 그 이후부터는 종합병원이 된다.이대목동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종합병원 지위를 갖는 동안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의 재심의를 받게 된다. 병원 내 신생아 사망 원인이 밝혀지고, 그 원인을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에서 따져본 뒤 지정 여부를 다시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만약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에서 재심의 결과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최종 탈락되면, 2020년까지 종합병원 지위로 남게 된다. 이대목동병원 입장에선 신생아 사망 원인 여하에 병원의 사활이 걸린 셈이다.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보류와 관련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 필수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에 신생아 사망사고의 원인과 인증 기준 충족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상급종합병원 필수지정기준에는 해당 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시설 규격을 갖춘 신생아중환자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3:38
  • 1월1일부터 치매 의심환자 MRI검사비용 건강보험 적용

    내년부터 치매 의심환자가 MRI 검사를 받을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면 MRI 비용은 7만원에서 35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및 ‘치매국가책임제’ 후속조치로, 2018년 1월 1일부터 60세 이상 치매 의심환자(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지금까지 치매에 대한 MRI검사는 경증이나 중등도 치매로 진단되는 경우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치매 의심단계에서 MRI 검사를 실시한 경우 모두 비급여로, 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만 했다. 치매 진단은 환자 문진, 일상생활수행능력 평가, 신경인지기능검사 등을 통해 주로 이뤄지지만, 치매 초기 또는 의심단계에서 원인을 감별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요하다.특히 치매 전단계 상태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의 경우 매년 10~15%가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이행되며, 이를 진단하는데 있어 MRI 검사가 유용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는 60세 이상이면서 신경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치매 전단계로 의심되는 환자(경도인지장애)가 촬영하는 MRI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뇌MRI검사는 촬영기법과 범위가 환자별로 매우 다양하므로 다를 수 있으나,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 본인이 내는 부담금은 30~60%로 실제 액수는 기본 촬영시 7~15만원, 정밀 촬영시15~35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도인지장애 진단 시 최초 1회 촬영 이후 경과관찰을 하면서 추가 촬영하는 경우와 60세 미만의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대해 실시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을 80%로 하여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2/26 13:35
  • 고려대 의과대학장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 임명

    고려대 의과대학장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 임명

    제30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제6대 의학전문대학원장에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李洪植)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7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 만 2년이다.이홍식 의과대학장은 1980년 이후 약 40년 만에 연임하게 된 학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최근 의과대학장으로 재직 중에는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지식을 함양하도록 의학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학생 주도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생 및 교수 연구역량 강화, 교원 업적 및 역량 강화, 해외 의과대학과 교류 활성화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이홍식 의과대학장은 1960년 생으로 1985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1996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병원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고려대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법의학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안산병원 의과학연구소장, 기획실장,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장을 두루 거쳐 최근까지 의학교육센터장, 제29대 의과대학장 및 제5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기획조정이사, 대한췌담도학회 감사, 총무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이사, 대한소화기암학회 교육이사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7/12/26 13:34
  • 병원 장기자랑 문제 또 터졌다, 이번엔 어디 병원?

    병원 장기자랑 문제 또 터졌다, 이번엔 어디 병원?

    간호사들이 병원 내 장기자랑에서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 받은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도 간호사들이 강요에 의해 병원 장기자랑에 올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5일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소개한 제보자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이는 “간호사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신부님 앞에서 캉캉춤을 추고 EXID의 위아래를 췄다”면서 “퇴사하고 싶은 간호사에게는 ‘춤을 추면 퇴사하게 해줄테니 춤을 추라’고까지 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개된 장기자랑 무대 사진에는 간호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측은 간호사 등 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공연이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12/26 13:29
  • 석해균 선장 치료비, 정부가 낸다

    석해균 선장의 치료비 1억원을 정부가 내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석해균 선장 미지급 치료비를 예비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석해균 선장 치료비 지원방안 및 2017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이 오늘(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석해균 선장은 지난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때 구조 활동을 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선원법에 따라 치료비를 지불해야 할 석해균 선장 소속의 해운회사가 당시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치료비를 지급하지 못해, 치료를 맡은 민간의료기관이 미지급 치료비 1억 6700만원을 결손 처분한 바 있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석해균 선장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가가 진행한 군사 작전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부상을 입었고,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한 해당 의료기관의 헌신 등을 고려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해당 미지급 치료비를 예비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비록 늦었지만, 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손실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고, 공공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성 강화의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3:13
  •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보류', 울산대병원은 '탈락'

    신생아 사망과 관련 이대목동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보류했다. 또한 울산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3기 상급종합병원으로 42개 기관을 지정하고, 이대목동병원은 지정을 보류했다. 또한 경북권에 위치한 칠곡경북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한편, 울산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다. 이번에 지정된 42개 기관은 지난 5개월 여 간에 걸쳐 서류심사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 인력 및 장비 등 필수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와 중증환자 진료실적, 환자 수 대비 의료인력의 비율, 전공의 확보 수준, 의료서비스 질 등에 대한 상대평가를 토대로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와의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지정 보류된 이대목동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 등으로 현 시점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의 의견에 따라 이처럼 결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신생아 사망 원인 등이 밝혀진 이후 지정 여부를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2:59
  • 니트·패딩, 잘 못 관리했다간 세균 서식지 된다?

    니트·패딩, 잘 못 관리했다간 세균 서식지 된다?

    겨울철 의류는 각각 소재별로 관리를 달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도 쉽고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겨울철 자주 입게 되는 소재별 옷 관리법과 관리를 잘 못했을 때 어떤 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 지 알아본다.◇니트류니트류는 얼기설기 짜여진 탓에, 진드기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드기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고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이를 악화시킨다. 특히 털실 소재로 만들어진 목도리는 코와 입을 직접 감싸기 때문에 숨을 내쉬면서 목도리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이 그대로 호흡기로 들어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려 진드기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서식을 방지해야 한다.◇코트류코트는 드라이클리닝 한 후 옷장에 보관한다. 이때 드라이클리닝 후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옷에 남은 기름기를 휘발시켜야 한다. 이는 옷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이 호흡을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을 차단함과 동시에 옷감이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패딩류패딩의 경우 솜이나 거위털 등이 들어서 두껍기 때문에 세탁 후 건조 과정에 있어 제대로 마르지 않을 수 있다. 습기와 깃털의 미세한 틈을 사이로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통풍이 되는 곳에 단독으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른 옷과 함께 옷장에 보관할 때에는 간격을 유지하고 습기 제거를 위해 종이나 방습제를 함께 넣어 보관하도록 해야 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1:32
  • 비염·천식 있을수록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까닭

    비염·천식 있을수록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까닭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천식·알레르기비염 같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앓는 이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에서 2016년 2월까지 비염 약 187만명, 천식 약 29만명으로 6~8월 비염 약 99만명, 천식 약 18만5천명에 비해 1.5~2배가량 늘어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은 가을을 지나 겨울에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간은 외부기온의 변화에 따른 체온의 변화를 막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겨울에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보니 외부기온의 차가 너무 심해지면서 신체가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천식·알레르기비염 등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겨울철에 알레르기비염, 천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짐에 따라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침투하기 쉬워지고, 차고 건조한 공기가 기관지 수축과 혈류량을 감소시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따라서 겨울철 호흡기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코로 숨을 쉬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일단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면서 "코로 호흡하면 코 점막 및 코털이 세균을 막아주고 먼지들을 걸러주는 한편,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건조한 공기는 적당하게 습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목이나 폐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많이 먹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신체에 부담이 되어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햇빛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유해 단백질을 분해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피부를 통한 비타민D 합성도 중요한데, 특히 비타민D는 면역질환과 관련이 크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어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백혈구, 대식세포, 림프구 등의 활성을 유도하는 세포매개 면역반응의 향상과 항체의 생성을 유도하는 항체매개 면역반응과 같은 적응성 면역반응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그리고 인위적으로 면역반응을 미리 유발시켜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면역요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항원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면역관용을 유도함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을 치료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방법이다. 이 치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극소량부터 시작해 조금씩 양을 늘려 투여해 과민반응을 점차 줄여나가는 치료법이다. 정재우 교수는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유일한 근본 치료법으로, 1년 이내에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80~90%의 환자에게서 수년간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1:00
  • 검붉거나 하얀 입술 괜찮나?, '입술색'으로 확인하는 건강

    검붉거나 하얀 입술 괜찮나?, '입술색'으로 확인하는 건강

    유독 입술색이 거무스름하거나, 하얀 이들이 있다. 연예인 중에는 입술이 붉은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빨간 경우도 있다. 왜 사람들마다 입술색에 차이가 있을까? 그저 개인별로 입술 피부가 달라서일까?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의 책을 보면, 입술 색이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입술색만 봐도 사람의 건강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입술 색에 따라 신체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본다.◇옅은 분홍빛 입술=단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나요?유제품, 단 음식, 과일 등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입술이 옅은 분홍빛으로 변하기 쉽다. 이 경우엔 림프계 질환이나 호르몬 계통의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렸거나 천식을 앓는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입술이 이런 색깔을 띨 수 있다.◇하얀 입술=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겠네요입술 색이 하얗게 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거나 빈혈, 백혈병을 앓고 있을 때 그렇다. 그리고  체온이 낮으면서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나 추울 때 입술이 새하얗게 변할 수 있다.◇거무스름한 입술=짠 음식을 자주 먹었나요?짠 음식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즐겨 먹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입술 색이 남들보다 거무스름할 수 있다. 염분은 콩팥이나 방광의 기능을 나쁘게 하고, 기름은 간이나 담낭의 기능을 떨어뜨린다.◇자주색 입술=술 자주 마시면 자주빛 띨 수도고기나 기름기 많은 생선, 또는 술을 자주 마시면 장, 간, 콩팥과 같은 장기의 기능이 나빠진다. 이러한 기능이 나빠지면 자주빛깔 입술을 띠기 쉬운데, 대개 잦은 술이나 고기섭취를 많이 하는 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검은 점 생긴 입술=방광 기능 살펴보세요입술에 검은 기미나 점이 생긴 사람은 단 과자, 꿀 등을 즐겨 먹어서 콩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빨간 살 생선이나 육류에 함유된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어도 기미나 점이 생길 수 있다.◇진한 빨간 입술=감기에 걸렸으면 빨간 입술 나타나기도입술 색깔이 지나치게 진한 빨간색일 때는 과도하게 팽창한 모세혈관으로 인해 호흡기에 이상이 생긴 상태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입술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검붉은 입술=순환기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짠 음식이나 고단백질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즐겨 먹으면 입술이 검붉은 색을 띠게 된다. 심장 등 순환기나 폐를 비롯한 호흡기, 간이나 췌장에 질환이 있거나 앞으로 질환이 생기기 쉬운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0:42
  • 자꾸 트고 까칠한 피부? 잘못된 세안법 때문일 수도…

    자꾸 트고 까칠한 피부? 잘못된 세안법 때문일 수도…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이 되면,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돼 세포의 재생활동이 둔화된다.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한다. 이로 인해 피부표면이 트고 까칠해지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보인다. 그래서 피부 전문가들은 겨울철에는 세안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세포 재생활동이 둔화되는 겨울철에는 이중 세안 자체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 이중 세안은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마저 떨어뜨리는 등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이로 인해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세안은 피부 속 수분 증발로 인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길 수 있어서, 뽀득뽀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세안하는 건 금물이다.겨울철에는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나 클렌징 제품 등은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할 때는 스킨이나 로션 등의 묽은 제품보다는 수분크림 등 크림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상 피부의 pH는 4~6.5(약산성)으로 피부의 약산성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하나의 피부 보호막으로 작용한다. 비누의 pH는 9~10(강알칼리성)으로, 건강한 피부는 비누를 사용한 후 30분~2시간 내에 pH가 정상화 되지만 민감한 피부의 경우 일시적인 pH의 변화가 피부에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비누 등의 알칼리성 세안제보다는 피부장벽에 손상이 덜 가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덜 가도록 한다.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세안을 마쳤다면, 보습 케어를 해줘야 한다.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은 후 스킨이나 부스터 세럼 등 기초 수분 제품으로 1차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보습막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크림을 발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0:18
  • 비흡연자 폐암, 여성 노린다…음식 조리 때 나오는 '이것' 때문?

    비흡연자 폐암, 여성 노린다…음식 조리 때 나오는 '이것' 때문?

    비흡연자 폐암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다수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폐암의 원인은 70~80%가 흡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폐암은 흡연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흡연자 폐암은 흡연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비흡연 여성 폐암의 발생 위험도를 따져보았을 때, 나이가 많을수록, 마른 체형일수록, 일주일에 2~3회 이상의 음주를 하는 경우, 다른 암이 발병했던 적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높아졌다.비흡연 폐암은 흡연으로 생기는 폐암과 특징이 다르다.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폐암은 폐의 중심부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에 발생하며, 기관지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에 퍼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비교해 비흡연자의 폐암은 폐의 주변부에 발생한다. 이는 비흡연자의 폐암 원인이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류와 육류 등 모든 단백질 식품은 탈 때 발암물질이 발생하고, 식용유가 탈 때 역시 벤조피렌 같은 발암 가능 물질이 발생한다. 따라서 발암물질이 섞인 연기나 그을음이 폐에 침투해 폐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을 추정한다.또한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환경도 원인으로 지목한다. 2차 흡연이라고 알려진 간접흡연을 통한 몸속 니코틴 농도는 흡연자만큼 높아질 수 있다. 더불어 흡연자의 옷, 피부에 묻은 담배 입자에 노출되는 3차 흡연도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의 연구 결과 옷에 묻은 담배 연기의 니코틴과 공기가 반응에 나이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고 한다.이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 자체가 각종 발암,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입자가 매우 작아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높아질수록 폐암 발생률은 9%씩 높아진다. 따라서 비흡연 폐암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잡아낼 수 있도록 하고 실내를 자주 환기해야 한다. 요리 중에는 주방 후드를 사용해 연기를 줄여야 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폐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0:08
  • [정형외과 운동법]어깨 관절, 이두박검염의 진단·치료

    [정형외과 운동법]어깨 관절, 이두박검염의 진단·치료

    어깨 관절은 상완골과 견갑골이 관절을 이루는 절구관절(Ball-and-socket joint)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사진1>에서 보이는 것처럼 구 안에 공 모양의 뼈가 움직여서 360도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어깨 관절과 비슷한 형태를 띄는 관절은 고관절이 있다.어깨는 체중 부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관절염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머리 위로 팔을 들어 공을 던지는 동작을 자주 하면 회전근개 근육 충돌로 인해 염증이나 근육이 손상이 있을 수 있다.이두박건은 우리가 흔히 알통 이라 부르는 팔의 근육이다. 뽀빠이의 상징인 근육이 바로 이두박건이다. 팔의 근육이 어깨 뼈로 힘줄이 붙는다. 주로 푸쉬업이나 역기 운동 등을 많이 하고 난 후에 어깨 앞쪽의 통증이 생긴다. 그래서 여기에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이두박건염’이라 부른다. 이두박건염은 힘줄이 뼈위에서 움직이면서 염증이 생기고 어깨를 움직일 때 어깨 앞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정형외과은상수(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2017/12/26 10:03
  • 새해 목표는 또 금연? 체계적 준비 없인 다시 실패한다

    새해 목표는 또 금연? 체계적 준비 없인 다시 실패한다

    많은 사람이 새해 건강을 위한 다짐 1순위로 금연을 꼽는다. 그러나 올해 12월 31일까지 흡연을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금연'을 계획했다면,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문가들은 도움닫기를 충분히 해야 더 좋은 기록이 나오듯, 금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금연 성공률이 높다고 말한다. 새해라고 무작정 금연을 시도하기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4주 전] 치료기관 방문해 약 처방 받기 금연을 성공하려면 적어도 4주는 '준비 기간'을 가져야 한다. 금연 성공률을 가장 높이는 금연치료제는 4주 전부터 복용해야 효과가 가장 좋기 때문이다. 금연을 혼자 시도했을 때 성공률은 3개월 기준으로 18%에 그치지만, 금연치료제를 복용하면 54.5%까지 높아진다. 금연치료제는 현재 정부 지원을 받아 흡연자는 무료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금연치료제는 복용하는 순간부터 바로 담배를 끊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흡연량을 줄이다가 완전히 끊는다. 과거에는 금연 1주 전부터 금연치료제를 복용했지만, 최근에는 금연 4주 전부터 금연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금연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영국 런던 의대 연구에 따르면 금연치료제를 1주 전부터 복용했을 때와 4주 전부터 복용했을 때 금연 성공률(12주 기준)은 각각 20.8%, 47.2%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금연치료제의 성분은 뇌에서 분비되는 니코틴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달라붙어 작용을 하는데, 꾸준히 복용하면 니코틴 수용체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담배 맛이 떨어지고 흡연량이 줄어든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는 "흡연량이 하루 5~7개비로 줄었을 때 금연을 시도해야 성공률이 높다"며 "이렇게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 4주 정도"라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26 09:04
  • 스쿼트로 엉덩이 근육부터 발목까지 튼튼

    스쿼트로 엉덩이 근육부터 발목까지 튼튼

    우리 몸의 중심 근육인 엉덩이 근육은 스쿼트 동작을 정확하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을 잘 키우면 허리·엉덩이·무릎·발목까지 편안해진다. 그러나 스쿼트를 잘못하면 허리디스크가 손상될 수 있고 무릎 연골이 찢어질 수도 있다. 스쿼트 동작을 할 때 유념해야 할 것은 동작 중에 허리의 C자 곡선이 절대로 풀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깊이 앉으면 C자 곡선이 풀려 허리가 망가진다. 사람마다 골반과 고관절의 선천적인 모양에 따라 C자 곡선의 풀림 없이 얼마나 깊이 앉을 수 있는지가 결정돼 있다. 스쿼트를 할 때 허리의 C자 곡선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자기 몸에 알맞게 앉아야 한다. 스쿼트는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것이 제대로 안 되면 허리, 무릎이 모두 아프게 된다.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2. 허리의 C자 곡선(요추전만)을 만든다.3. 무릎을 구부리되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쭉 뺀다. 동시에 팔을 앞으로 뻗어 밸런스를 잡아준다.4. 이 자세에서 3초 정도 유지하고 원위치로 돌아온다. 한 번에 10~15회 반복하고 하루에 3세트 정도 한다.
    척추·관절질환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7/1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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