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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체괴물 유해물질 검출, 총 49개 제품 리콜명령 내려져

    액체괴물 유해물질 검출, 총 49개 제품 리콜명령 내려져

    직장인 최모(29)씨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액체괴물 마니아다. 부드러운 감촉과 독특한 소리 덕에 만지는 재미가 있어 회사에서도 쉬는 시간에 만지고 있곤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만지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다. 가끔 눈이 아프고 피부가 따끔거렸지만 액체괴물 탓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유아동과 청소년은 물론이고, 젊은 성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액체괴물이 유해물질로 범벅된 장남감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총 14종류의 액체괴물 상품을 포함한 어린이 제품 49개를 리콜명령 조치했다. 액체괴물이 유해물질 함유 가능 완구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액체괴물을 구매했다면, 환불받거나 교환할 수 있다. 액체괴물은 사람이 손으로 만지며 가지고 노는 핑거페인트, 클레이 등과 같은 완구를 말한다. 그런데 이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아민 등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됐다. 일부에서는 CMIT나 MIT와 같은 방부제가 최대 2.8배까지 초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간과 신장에 손상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며 납은 피부염이나 각막염, 중추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민은 중독 시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상실하면서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로 쓰이던 물질이나 그 유해성으로 문제가 된 후에는 완구류나 점토나 찰흙과 같은 학용품에서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또한 아이들이 겨울철 야외활동에 많이 사용하는 온열팩도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신장이나 호흡기계 부작용을 일으키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최대 13.7배 초과했다. 카드뮴은 어린이의 학습 능력을 저하시키는 물질로도 알려졌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최대 203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온열팩 가열최고 온도가 70도를 넘어 화상 위험이 있다.이외에도 어린이용 롤러스케이트와 어린이용 스노보드, 아동용 이단 침대, 유아용 캐리어, 어린이용 면봉, 바닥 매트, 쇼핑카트 부속품이 유해물질을 기준치 이상으로 포함하거나 안전 관련 부품이 느슨하거나 파손, 분리되어 리콜명령 조치됐다. 리콜된 제품들은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5:31
  • [기자수첩] 아이코스 대책,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다

    신기술이 인류를 항상 윤택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그렇다. 기획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아이코스로 대표되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지난해 5월 출시 후 7개월 만에 8000만갑이나 팔렸다. 담뱃값 인상과 경고그림 도입 등 사회 전반의 금연 움직임 확산에 찬물을 끼얹었다. 웃는 건 아이코스의 제조사인 필립모리스뿐이다.아이코스 논란은 유해성 여부로 귀결된다. 태우는 방식이 아닌 찌는 방식이 과연 덜 해롭냐는 것이다. 필립모리스는 물론 기존 담배보다 훨씬 덜 해롭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그대로 반영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하기도 했다(아이코스는 미국에서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이 주장에 대한 FDA의 잠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현지시각 25일 FDA 자문위원회는 “흡연 관련 질병 위험을 줄인다는 필립모리스의 주장은 정당하지 않다(not justify)”라고 발표했다. 자문위원 9명 중 8명이 필립모리스의 주장에 반대했고, 1명은 기권했다. 아이코스가 ‘유해성 절감 제품’으로 판매되는 것에 대해서는 9명 전원이 반대의견을 냈다. 자문위원회 의견은 FDA의 아이코스에 대한 최종 허가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의 상황을 보자. 아이코스가 판매를 개시하는 시점에서 미국처럼 유해성을 판단하는 절차는 정부 어느 부처에서도 없었다. 관련 규정이 미비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2009년 연방법 개정을 통해 담배 상품 출시 전 FDA로부터 허가를 받도록 했다. 반면, 한국은 담배사업법에 따라 시판 여부를 결정하는데, 주무부처가 기획재정부인 이유로 미국과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해성 판단 절차를 거치지 않았던 것이다.그러나 법 규정의 미비가 정부 실책의 면피용 카드가 될 수는 없다. 한국에 앞서 일본·영국·이탈리아 등 20여개국에서 아이코스가 먼저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을 몰랐을 리 없다. 2014년 11월 일본에서 처음 판매된 뒤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1년 반이나 되는 시간적 여유도 있었다. 관련 규정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식약처는 8000만갑이나 판매된 뒤에야 유해성을 판단하겠다고 나섰다. 엄밀히 따지면 유해성 검사가 개시된 것도 아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코스의 유해성을 밝히기 위해 발암물질 9종의 검사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고민’만 하는 식약처다.심지어 이 고민에는 “국회에서 요구가 높아지면”이라는 조건도 붙어 있다.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국회에서 요구가 높아지기 전에 유해성 검사를 하면 안 되는 걸까. 식약처가 국회가 아닌 국민의 눈치를 보면 안 되는 걸까. 애초에 의약품을 허가할 때처럼 꼼꼼하고 신중한 절차를 거쳐 아이코스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던 걸까. 아무렴 의약품도 아닌 백해무익하다는 담배인데 말이다.
    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5:17
  • 각종 연구로 입증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습관 3가지

    각종 연구로 입증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습관 3가지

    우리는 살면서 기억해야 할 다양한 사건과 정보가 있다. 필요한 것을 올바르게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우리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기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일주일에 세 번 유산소운동유산소운동이 기억 향상에 효과적이다. 미국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대학 연구팀은 근력운동과 걷기운동을 한 노인 중 걷기운동을 한 노인들의 뇌 해마 크기가 2% 커진 것을 발견했다.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는 부분이다. 근력운동을 한 노인들의 해마 크기는 오히려 1% 정도 줄어들었다. 이는 운동 중에서도 특히 유산소운동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산소운동은 산소와 영양분이 뇌로 공급되는 과정을 돕는다. 따라서 일주일에 3번, 매번 한 시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걷기 이외에도 요가나 명상과 같은 유산소운동은 필요 없는 자극을 줄여 핵심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소리 내서 말하기암기하는 방법 중 입 밖으로 소리 내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과학 학술지 ‘메모리’에 실린 연구는 97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는 묵독과 소리 내어 읽는 낭독, 타인이 녹음한 소리를 듣는 방법, 그리고 자신이 소리 내어 읽은 것을 듣는 방법, 총 4가지의 방법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신이 소리 내어 읽은 낭독의 방법이 정보를 잘 기억했다. 이 실험을 진행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의 연구팀은 그 이유를 ‘생산 효과’와 ‘생성 효과’에서 찾았다. 단어나 문장을 기억할 때 기억을 도와주고자 생산해 내는 쓰기와 읽기 같은 기법이나 머릿속에서 생성해내는 형상, 언어유희가 뇌를 더 자극한다는 것이다.◇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만나기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만으로도 기억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939년~1944년 하버드대를 다닌 268명을 추적 연구한 결과 친구가 몇 명인지보다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수록 뛰어난 기억력을 보였다. 심리적으로 자신이 의지할 상대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 사회관계가 지속될수록 뇌의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 세포 간의 연결이 활발해지는 것과 연관됐다. 더불어 친구 1~2명을 더 사귀면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 저하가 3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4:32
  • '웰에이징(Well-aging)'시대…액티브시니어 되는 방법 10가지

    '웰에이징(Well-aging)'시대…액티브시니어 되는 방법 10가지

    단순히 오래 사는 '장수'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건강하게 잘 사는 장수가 중요해졌다. 그러면서 등장한 개념이 웰에이징(Well-aging)이다. 노화를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잘 늙어가자는 의미이다. 그 중심에 '액티브시니어'가 있다. 액티브시니어는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소비 생활과 여가를 즐기는 50~60대를 말한다. 실제로는 젊게 사는 70~80대까지 확대된다. 이들은 외모나 건강관리 등에 관심이 많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 활동을 즐긴다는 점에서 기존 실버세대(55세 이상을 이르는 말)와 차이가 있다. 액티브시니어가 되면, 웰에이징은 저절로 따라온다.◇표정을 밝게, 웃음을 달고 살라사람은 나이가 들면 무표정해지기 쉽다. 항상 얼굴에 웃음을 달고 살도록 노력하라.◇불만과 잔소리를 줄이라불만과 잔소리가 느는 것은 대표적 노화현상의 하나다. 젊은이들의 행동이나 사회 변화에 대해 잔소리해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해봤자 효과도 없고, 반감만 사게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화를 길들이라나이가 들면 참을성이 줄어든다. 화를 내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동시에 화를 낸 당사자도 더 큰 정신적 부담을 받게 되고, 건강에도 해롭다.◇목소리는 가볍게, 약간 높은 톤으로전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상대가 고령자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어투도 퉁명스러워 대화하기가 어렵다. 말을 부드럽고 친절하게 하고, 약간 높은 톤으로, 속도도 좀 빠르게 해야 상대편이 고령자라고 느끼지 않는다.◇‘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라고령자들은 스스로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감사를 표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늙은이 냄새를 줄이라나이가 들면 타액의 분비가 적어서 입안을 잘 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옷과 내의를 자주 갈아입는 것도 필수다.◇주변을 청결하게 정돈하라고령자들은 시력이 떨어져서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주위가 지저분하고 깨끗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주위 환경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정리정돈을 잘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라.◇밝은 색깔의 옷을 입으라흑색 또는 회색 계통의 우중충한 색깔의 옷차림은 고령자의 모습을 더 부정적으로 보이게 한다. 좀 과감하다 싶게 밝고 깨끗한 색깔의 옷을 선택하라.◇적당한 운동은 필수다운동하지 않으면 목, 허리, 어깨 등 척추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뼈에 골다공증이 일어나 체형이 구부정해진다. 목, 어깨, 허리 등 맨손체조를 일상화하면 반듯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몸과 머리를 많이 쓰라사람의 몸이나 뇌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기능이 좋아지고 덜 쓰면 덜 쓸수록 퇴화한다.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책읽기, 글쓰기, 컴퓨터, 바둑 등을 통해 뇌를 많이 사용하면서 살면 그만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3:55
  • 팔·손가락 저림 유발하는 '목 협착증', 방치하단 감각마비까지

    팔·손가락 저림 유발하는 '목 협착증', 방치하단 감각마비까지

    목 협착증은 7개의 척추로 구성된 목뼈(경추)의 척추관이 좁아져 그 속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목과 어깨 양팔의 신경을 따라 나타나는 통증과 저림이다. 어떤 신경을 압박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신경 이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팔∙손가락 저림과 근력 저하 등을 유발해 물건을 잡거나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기도 하고, 대소변장애, 보행장애, 감각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정상인에 비해 좁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퇴행성 변화나 외상성 손상의 결과로 나타난다.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운수업 종사자나 사무직 종사자에게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목 협착증은 기본적으로 X-ray 검사를 통해 병변 부위의 변화를 확인한다. 엑스레이 검사로 보이지 않는 연골, 인대, 힘줄, 근육 등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MRI 검사가 필요하다.목 협착증은 조기에 병원을 찾을 경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대소변장애 등 증상이 심각한 경우 결국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고려 해야 한다. 최근에는 목 협착 신경 감압술(PSCD; Percutaneous Stenoscopic Cervical Decompression)이 수술 부담을 줄인 수술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 협착 신경 감압술은 작게 피부 절개하고(1cm 이하) 내시경과 레이저가 달린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한다.  과거에는 목 앞쪽에 절개를 하여 수술했기 때문에 목 앞부분에는 성대∙식도∙경동맥 등 신체 주요 기관의 조직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목 협착 신경 감압술은 목 뒤쪽을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과정에서 정상 조직을 거의 손상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수술 후 후유증이 대폭 감소되었고,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졌다.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목 협착 신경 감압술은 국소마취, 최소절개로 흉터가 남지 않으며 내시경을 통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전하다”며 “또한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이 빨라 고령,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30 13:21
  • 혈압약·여드름약 복용한다면, 눈 건강 살펴야…'안구건조증' 유발

    혈압약·여드름약 복용한다면, 눈 건강 살펴야…'안구건조증' 유발

    아침에 일어난 후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되고, 눈곱이 자주 끼며 눈꺼풀에 염증이 발생하면 안구건조증을 한번쯤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명으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구성 성분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눈물 분비의 감소 또는 눈물막의 증발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먹는 약들 중에서 눈물막 증발을 유발하는 약이 있다. 혈압약, 항우울제, 심장약 등이다. 이들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눈물 생성량이 감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도 눈물 생성량을 줄이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안과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평소에 따로 복용하고 있는 약을 한번쯤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일상생활에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노력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히터 등을 많이 쐬게 되는 실내활동을 오래 하는 직장인, 콘택트렌즈 착용자 등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인을 가지는 사람들은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식품 중에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있으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안구건조증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안토시아닌은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눈의 뻑뻑함과 피로감을 방지한다. 시금치를 즐겨 먹는 것 또한 베타카로틴, 엽록소, 루테인 등을 섭취하여 시신경 안정, 항산화 작용 및 눈 피로감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고등어, 연어 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지질 성분을 좋게 하여 눈물 증발로 인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눈 마사지나 온열 찜질 등을 통해 눈꺼풀의 기름샘의 분비를 촉진하고 눈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도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황규연 교수는 “안구건조증도 아주 심해지면 시력을 감퇴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이라고 해서 지나치지 말고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안과 내원 시 평소에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상세하게 얘기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3:20
  • 극심한 어깨 통증 유발하는 회전근개건염·충돌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하나?

    극심한 어깨 통증 유발하는 회전근개건염·충돌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하나?

    새해를 맞아 헬스를 시작한 김모씨(41)는 팔굽혀펴기나 벤치프레스 동작을 할 때마다 어깨 통증을 느낀다.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가 아픈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어깨 힘줄에 염증이 생긴 ‘회전근개 건염’이라고 진단했다.김씨처럼 새해를 맞아 운동을 시작한 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어깨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주된 질환은 회전근개 건염이다. 금메달 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의 도움말로 어깨 ‘회전근개 건염’은 왜 발생하며, 치료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회전근개 건염’과 흔히 동반되는 어깨 ‘충돌증후군’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회전근개 건염’과 ‘충돌증후군’은 원인과 결과가 같은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어깨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면, 어깨 관절의 운동을 담당하는 회전근개 힘줄은 수축 및 이완하는 과정에서 견봉이라고 불리는 위쪽 뼈와 마찰을 하며 움직이게 된다. 정상적으로는 회전근개와 견봉 뼈 사이에 얇은 물 주머니가 존재해 이러한 마찰을 줄여주지만, 팔을 위로 올리는 운동이나 작업을 반복할 경우 회전근개와 뼈 사이의 마찰이 심해져서 회전근개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회전근개가 움직이면서 위쪽 뼈와 부딪혀서 마찰이 일어나는 현상을 ‘충돌증후군’이라고 하며, 이러한 과정으로 회전근개가 자극되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회전근개 건염’이라고 한다.서희수 원장은 "회전근개 건염 및 충돌증후군의 증상은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옆으로 들 때 어깨가 아픈 것으로, 심해지면 어깨를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통증이 발생하며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기도 한다"면서 "따라서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가급적 증상의 초기에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선 어깨 운동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서희수 원장은 "회전근개 건염 및 충돌증후군의 치료를 위하여, 질환 초기에는 소염제 복용이나 주사 치료, 재활 치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며 "특히, 어깨 회전근개의 치유를 촉진하는 재생 주사 요법이 효과적이며, 체외충격파나 신장분사 등의 치료를 병행하면 단순히 통증만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힘줄 세포가 정상적으로 치유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증이 있을 때 흔히 병원에서 시행되는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자주 맞으면 단기적으로는 증상이 개선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회전근개가 약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회전근개 파열이 아닌 건염의 경우에 관절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어서 충분한 보존적 치료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특히 어깨 뼈가 자라나서 회전근개와 부딪힌다는 ‘충돌증후군’을 이유로 견봉 뼈를 깎아내는 ‘견봉성형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더욱이 해당 치료를 함부로 시행할 경우 어깨 인대 손상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치료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깨 회전근개 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벤치프레스나 팔굽혀펴기 등의 운동 중에는 욕심을 내어 무거운 중량을 들거나 한 번에 무리하기 보다는, 가벼운 중량으로 천천히 시작하여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 운동 강도를 서서히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30 11:32
  • 안녕하세요 거머리, 정말 치료용으로 효과 있나?

    안녕하세요 거머리, 정말 치료용으로 효과 있나?

    29일 방영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거머리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누나가 등장해 화제다. 무릎이 좋지 않아 치료용으로 거머리를 구매한 누나가 거머리의 매력에 푹 빠진 것. 60마리 정도의 거머리를 키우는 누나는 심지어 가족에게 거머리를 붙여 피를 빨게 해 MC들과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거머리는 실제로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놀랍게도 거머리는 실제 치료과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거머리를 ‘의료용 기구’로 인정하기도 했다. 거머리가 혈액을 빨 때 입에서 나오는 항응고제 성분은 12~24시간 동안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순환을 원활히 해야 하는 수술 시 사용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절단돼 접합해야 하는 수술이나 ▲말초혈관이 썩는 버거씨병 환자 ▲새로운 피부 조직을 이식하는 재건 수술에 쓰인다. 거머리를 이용한 치료는 접합부위에 거머리를 붙여 약 10cc의 혈액을 빨게 한다. 결과적으로 응고되지 않은 혈액 덕분에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고 모세혈관까지 충분히 피가 흘러 수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거머리의 생리화학성 물질은 소염작용을 하므로 화농성 여드름의 염증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거머리는 한 번 사용하면 감염성 의료 폐기물로 분류돼 바로 폐기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이 민간요법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닌 의료용 거머리를 사용하는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일명 거머리 요법은 항응고제를 처방받은 사람이나 월경 중인 여성의 경우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더불어 켈로이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도 거머리가 문 상처로 인해 가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1:18
  • 인간극장 네쌍둥이, 다태아 임신시 주의할 사항은?

    인간극장 네쌍둥이, 다태아 임신시 주의할 사항은?

    오늘(30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 2부가 방영됐다. 첫째 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6년 차 부부 민보라(37), 정형규(38) 씨에게 기다리던 둘째 아이가 찾아왔다. 배란 유도제를 복용 중 자연임신으로 찾아온 네쌍둥이. 노산이던 보라 씨는 다행히 임신 34주 차에 8시간의 진통을 끝으로 약 1.5kg 아이 넷을 건강히 출산했다. 고령 출산과 다태아 임신의 위험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출산하는 것을 ‘고령 출산(노산)’이라 한다. 나이가 들면 난소나 나팔관, 자궁 등 여성 생식기관의 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임신 시 문제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노산일 경우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 또한 고대구로병원 조사에 따르면 35세 이상의 산모가 출산 1년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35세 미만의 산모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3년 후에는 위험도가 2.8배나 높아졌다. 늦은 나이에 임신하고 출산하면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에도 취약해진다. 전체 임산부 2~3%가 임신성 당뇨병을 앓지만 고령 임산부일 경우 2~3배 더 취약하므로 유의해야 한다.특히 다태아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의 확률이 높아 철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전문가는 태아가 많기 때문에 자궁이 과하게 팽창되면서 조기 진통이 발생해 조산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조산은 임신 37주 이전의 분만으로 태아의 장기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호흡곤란이나 혈관문제, 장세포가 괴사하며 염증이 생기는 장염 등이 나타난다. 이는 한 명을 위해 제공된 공간에 두 명 이상의 아이가 자라면서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전문가는 특히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철은 조산 태아의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11:15
  • 닭, 찌고 끓여도 '열량 폭탄'… 꽁치 요리엔 트랜스지방 많아

    닭, 찌고 끓여도 '열량 폭탄'… 꽁치 요리엔 트랜스지방 많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외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메뉴 44종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외식영양성분 자료집'을 발간했다. 한국인은 한 달에 평균 14.8회 외식을 한다. 자료집의 내용을 토대로 ▲과잉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외식 메뉴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외식 메뉴를 분석했다. 모두 1회 섭취량 기준이다〈그래픽〉.[과잉 섭취 주의해야 하는 외식 메뉴] 열량: 닭요리가 1·3·4위, 닭 껍질 탓외식 메뉴 중에 열량이 가장 높은 것은 닭튀김(903㎉)이다. 그 다음은 뼈다귀해장국(714㎉), 닭찜(685㎉), 닭칼국수(663㎉) 순이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조영연 팀장은 "닭 요리 대부분에 기름기가 많은 닭 껍질이 들어가고, 튀기거나 양념을 넣어 조리는 과정에서 열량이 크게 높아진다"며 "닭칼국수에는 밀가루 면이 들어가고 국물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열량이 높아진다"고 말했다.포화지방·콜레스테롤: 뼈다귀해장국이 1위혈액을 끈적하게 하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외식 메뉴는 뼈다귀해장국이다. 조영연 팀장은 "뼈를 오래 우려내면 골수 등에서 지방 성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다른 국물류에 비해서 열량뿐 아니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며 "뼈다귀해장국을 먹을 때는 우거지 등 건더기를 주로 골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30 09:07
  • [소소한 건강 상식] 나도 모르게 '중얼중얼' 잠꼬대 하는 까닭

    [소소한 건강 상식] 나도 모르게 '중얼중얼' 잠꼬대 하는 까닭

    옆에서 함께 자던 사람이 '중얼중얼' 잠꼬대하는 걸 들어봤을 것이다. 잠꼬대란 잠을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하는 건데,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수면은 안구 운동 유무, 근육이 마비되는지 여부에 따라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뉜다. 렘수면 상태일 때에는 안구를 움직이면서 꿈을 꾸고, 비렘수면일 때에는 안구가 움직이지 않고 꿈도 꾸지 않는다. 렘수면일 땐 꿈을 꾸면서 비교적 복잡한 정보를 뇌에 저장하는데, 이때 뇌간에서 운동 마비를 조절하는 부위가 작동한다. 그래서 호흡을 제외한 나머지 근육은 마비 상태가 된다. 얼굴 근육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꿈 속에서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겉으로는 평온해 보인다. 그런데 스트레스, 육체 피로, 노화 등의 이유로 근육이 제대로 마비되지 않으면 꿈 속에서 하는 말을 현실에서 그대로 내뱉을 수 있다. 전체 성인의 5%가 잠꼬대를 한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잠꼬대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자체가 병은 아니다"라며 "다만, 정도가 심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고, 발길질 같은 신체 일부를 움직이는 행동을 동반한다면 렘수면행동장애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꿈의 내용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려는 수면장애의 일종이다. 렘수면행동장애가 있으면 치매·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가 다수 발표됐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30 09:06
  • 모유 수유 오래 할수록 당뇨병 위험 줄어든다

    모유 수유를 오래 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민간 보험회사인 카이저퍼머넌트社의 연구소에서 미국 18~30세 여성 5000명을 3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6개월 이상 모유를 수유한 여성은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47% 낮게 나타났다. 6개월 미만의 경우 25% 낮았다.이런 경향은 인종·생활습관·비만도·임신성 당뇨병 등의 보유 질환과 무관하게 관찰됐다. 연구진은 "수유와 관련한 호르몬이 췌장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해 혈당 조절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는 미국 의사협회지(JAMA) 1월호에 게재됐다.
    당뇨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30 09:05
  • 스키·스노보드의 계절… 잘 넘어져야 부상 막는다

    스키·스노보드의 계절… 잘 넘어져야 부상 막는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많은 이가 올림픽을 보면서 스키와 스노보드 선수들이 내는 엄청난 속도와 멋진 기술에 매료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따라 해보고 싶은 유혹에 빠질텐데, 어설프게 흉내 내다가는 부상당하기 딱 좋다.◇스키는 하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 多스키장에서 다치는 비율은 1970년대부터 계속 줄고는 있다. 안전예방 조치와 장비 발달 덕분이다. 가장 주목받는 혁신 장비는 쉽게 풀리는 '바인딩'과 단단한 '하드 쉘 부츠'다. 과거 대표적인 스키 부상은 발목(바깥 복사골) 골절로 전체 부상 4분의 1을 차지했다. 바인딩과 부츠에 신기술이 적용된 이후에는 발목 또는 정강뼈 부상은 크게 줄었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부상 부위가 발목에서 무릎 관절로 옮겨 갔다. 게다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손목이나 팔 부상도 증가하고 있다.미국 스포츠의학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로는, 스키를 타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상은 무릎 전방 십자인대 손상이다. 그 다음으로 무릎 염좌, 머리 손상, 종아리 근육 손상, 무릎 내측 인대 손상 순이었다. 반면 스노보드는 팔뚝 아래쪽 뼈인 요골 하단 골절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어 손목 염좌, 머리 손상, 어깨뼈 손상, 무릎 염좌 순이었다.
    정형외과이진우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2018/01/30 09:05
  • 엎드린 후 견갑골 모으기, 어깨 안정시켜

    엎드린 후 견갑골 모으기, 어깨 안정시켜

    상체 운동의 주춧돌인 견갑골은 얼음판 위를 썰매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처럼 흉곽위를 이리저리 미끄러져 다닌다. 따라서 견갑골이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견갑골 주변 근육을 잘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견갑 안정화 운동, '푸쉬업 플러스'라고 한다.푸쉬업 자세를 한 다음 한가지 동작이 추가 되는데 견갑골 길들이기에 가장 좋은 동작이다.
    척추·관절질환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01/30 09:03
  • 나도 모르는 내 속 들여다보기… '4주 마음 진단과 치유'

    조선뉴스프레스가 '4주 마음 진단과 치유' 강좌를 개최한다. 스트레스와 불안, 원인 모를 화, 외로움 등으로 힘든 사람에게 삶의 의욕과 기쁨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임상심리·상담 전문가이자 가정·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의 권위자인 이우경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전 용인정신병원 임상심리과장)가 총 4회 진행한다. 매 강의마다 개인 심리검사가 이뤄지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된다.●일시: 2월 5일~26일 매주 월요일(총 4강), 오후 3~5시●장소: 광화문 조선일보 씨스퀘어 1층 '스페이스 라온'●정원: 입금순 50명, 수강료 23만원●문의 및 신청: 조선뉴스프레스 문화사업팀 (02)724-6734, 6752    
    종합2018/01/30 09:02
  • [health] 한국인 외식메뉴 열량 보고서 외

    [health] 한국인 외식메뉴 열량 보고서 외

    한국인 외식메뉴 열량 보고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외식메뉴 44종의 열량·영양 성분을 들여다봤다. 열량이 가장 높은 것은 닭튀김이고,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이다.잘 넘어져야 덜 다친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스키·스노보드에 매료된 사람이 많다. 부상을 최소화하는 넘어지는 방법이 따로 있다.중얼중얼 잠꼬대 하세요? 중얼중얼,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는 잠꼬대. 도대체 왜 할까? 잠꼬대를 하면서 발길질 등 신체 움직임까지 있으면 신경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데…
    종합2018/01/30 09:00
  • 재발 잦은 전립선염, 생활습관 '이렇게' 하면 재발 위험 뚝

    재발 잦은 전립선염, 생활습관 '이렇게' 하면 재발 위험 뚝

    전립선염은 전체 비뇨기과 환자의 약 3~12%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전립선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전립선이 감염되는 것으로, 염증 반응이 주로 나타난다. 급선 전립선염의 경우, 고열·오한·구토를 동반한 빈뇨가 주요 증상이고, 골반이 아프거나 소변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전립선염은 다른 전립선 질환들보다 재발이 많다. 실제로 50세 이상 환자는 주로 재발 환자로 알려진다. 전문가들은 전립선염이 재발되는 걸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수라고 강조한다.전립선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으려면 회음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한다. 회음부는 주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을 때 눌린다. 따라서 앉아서 일하거나 운전할 때 의자에 푹신한 방석을 까는 것이 좋다. 특히 도넛처럼 가운데가 파인 원 모양 방석이 회음부 압박을 줄여준다. 또 두 시간에 10분 정도는 가볍게 산책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하자. 다리를 꼬는 자세도 전립선 건강에 해로우니 주의한다. 또한 소변을 참았다가 보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소변을 참으면 회음부 근육이 긴장해 막상 화장실에 가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 소변 볼 때 힘을 줘도 전립선에 무리가 간다. 이밖에 심한 변비도 배뇨증상을 악화시키고 골반근육을 긴장시킬 수 있다.그리고 술은 전립선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술 자체도 문제지만, 술자리도 신체 피로를 가중해 전립선염 관리에 해롭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자. 평소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같은 음료나 탄산음료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전립선염에만 특효가 있다는 음식은 따로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 수박, 딸기 등 라이코펜이 풍부한 음식과 녹차, 석류, 된장·두부·청국장 등 콩류 등이 전립선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이와 함께 전립선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면, 전립선염 재발을 막는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해 전립선 내 혈류량을 높인다. 걷기나 조깅, 등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매일 30분 정도 빠르게 걸으면 만성 전립선염이나 골반통증 개선에 좋다. 반면 과격한 운동은 회음부를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으니 피하자.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장시간 타면 전립선 건강에 해롭다.  정 타고 싶다면 안장 면적이 넓은 제품을 사용하자. 전립선 보호용 안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30 09:00
  • HEALING & CULTURE '3월의 눈' 외

    HEALING & CULTURE '3월의 눈' 외

    Stage 3월의 눈2011년 초연 이후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손자를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인 한옥을 팔고 떠날 준비를 하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가 손진책은 “이 작품은 생성과 소멸에 대한 헌사”라며 “삶에 대해 사유해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국 희곡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극작가 배삼식이 대본을 썼다.일정 2월 7일~3월 11일 장소 명동예술극장  
    특집기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30 08:00
  • [정형외과 운동법]손목 관절에 생긴 '건초염' 치료

    [정형외과 운동법]손목 관절에 생긴 '건초염' 치료

    손목은 완관절이라고 한다. 요골, 척골 두개의 뼈와 손목뼈가 관절을 이룬다. 손목<사진1>은 움직임이 많아서 염증 및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건초염>근육의 끝이 힘줄로 변하는데 이를 ‘건’ 이라 부른다. 건의 끝은 뼈에 붙어서 뼈를 움직이게 된다. 손목을 위로 들어올리려면 팔뚝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손가락뼈에 붙는 힘줄 즉 ‘건’이 손을 들어올리게 된다. 건이 뼈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이기 쉽게 해주는 구조물이 활액막이다. 하지만 사용이 많아지면서 마찰이 심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활액막염이나 건초염이 생긴다.
    정형외과은상수 (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2018/01/30 08:00
  • 불안감 잦다면 '마그네슘' 부족·빈혈은 '철' 결핍, 혀 통증은?

    불안감 잦다면 '마그네슘' 부족·빈혈은 '철' 결핍, 혀 통증은?

    우리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특히 몸에 어떤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곧바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 각 증상에 따라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어떤 경고 신호를 보내는 지 알아보고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인지 정리했다.◇혀 통증 느낀다면 리보플라빈 부족매운맛을 느끼는 것과 같이 혀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리보플라빈이 부족한 상태일 수 있다. 리보플라빈은 기타 영양소가 섭취가 잘 되게끔 도와주는 영양소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설염, 구순구각염,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각막 혈관 신생증 및 빈혈을 동반할 수 있다. 리보플라빈은 우유, 요쿠르트, 치즈, 브로콜리, 오렌지와 전곡류에 풍부하다. 특히 우유 2컵에는 남성은 하루 권장량의 37%, 여성은 46%가 포함돼있다.◇불안감이 잦다면 마그네슘 부족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은 마그네슘을 보충하면 한결 편안해진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더불어 천연의 진정제라고 불리는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항 스트레스 미네랄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 앉히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 결핍되면 우울증, 과동증, 편두통, 간질 발작, 천식과 호흡곤란, 불면증, 청각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마그네슘의 결핍은 심한 구토나 설사로 인해 일상식사를 통한 마그네슘의 흡수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아연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을 때에 나타난다. 월경 전 여성과 노인에게 종종 나타난다. 마그네슘은 견과류, 대두 등에 풍부하다.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전곡과 시금치에는 마그네슘 함량은 많으나 피틴산이 함유되어 있어 마그네슘의 흡수를 저해한다.◇빈혈이 있다면 철 결핍빈혈이 있고, 평소보다 월경 양이 많은 사람은 철 부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기타 증상으로는 식욕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고, 혈색이 창백해지거나 다크 써클이 짙어질 수 있다. 철은 신체의 산소를 교환시켜주는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 적혈구를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이다. 철은 동물성 식품(육류, 내장)품에 많이 들어있는데, 채소류 보다 육류에 들어있는 철이 흡수가 더 잘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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