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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서희 기자 2026/04/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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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외에도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 다양하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건강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health)는 장 건강에 좋은 식품 아홉 가지를 소개했다.▷케피어=케피어는 우유에 박테리아와 효모가 섞인 ‘케피어 그레인(kefir grains)’을 넣어 발효시킨 유제품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천연 당이 분해되며 새콤하고 마시기 쉬운 요거트 형태로 변한다. 요거트보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더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장 건강에 유리하며, 염증 감소와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김치=김치는 배추나 무 같은 채소를 소금과 양념에 절여 발효시킨 한국 전통 음식이다. 채소에 존재하는 자연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된다.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 기능과 면역력 개선,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콤부차=콤부차는 단맛을 낸 홍차나 녹차에 유익한 박테리아와 효모를 더해 발효시킨 탄산감 있는 음료다.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콤부차의 항산화, 항염, 간 기능 개선 효과 가능성도 제시되기도 했다.▷사워도우 빵=사워도우는 밀가루와 물을 젖산균과 효모로 발효해 만든 빵이다. 굽는 과정에서 일부 유익균은 사라지지만, 염증 억제와 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 성분은 남는다. 이들 성분은 장 건강과 염증 관련 질환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사워크라우트=사워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잘게 썰어 소금과 자연 발생 박테리아로 발효시킨 음식이다. 주로 수프나 샌드위치에 곁들여 먹는다. 유익균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항산화‧항암 효과 가능성도 제기된다.▷미소(된장)=미소는 대두를 소금과 코지(누룩곰팡이)로 발효시킨 페이스트 형태의 음식이다. 장 건강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압이나 암 예방과 관련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라씨=라씨는 발효 우유에 과일이나 향신료를 넣어 만든 인도 전통 음료다. 케피어와 달리 효모 없이 박테리아만 포함한다. 소화를 돕고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증상 완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심장 건강, 혈당 조절, 면역 기능 개선과의 연관성도 보고됐다.▷템페=템페는 대두를 발효해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이다. 익힌 대두를 배양균으로 발효시켜 단단한 덩어리 형태로 만든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염증 감소와 장 건강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이점이 있을 수 있다.▷낫토=낫토는 삶은 콩을 유익균으로 발효시킨 식품으로, 끈적하고 실처럼 늘어나는 식감이 특징이다. 장 건강을 돕는 동시에 심장과 뼈 건강 개선, 인슐린 반응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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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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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소영 기자 2026/04/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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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말레이시아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왓슨스(Watsons)'와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티젠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드밸리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K 뷰티 페스타 2026’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공식 브랜드 런칭을 선포한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왓슨스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행사로, 티젠은 120여개의 참여 브랜드 중 K-웰니스를 대표하는 주력 브랜드로 초청받았다.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전국 600개 왓슨스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티젠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티젠 콤부차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트와이스와 함께 해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젠 홍보 부스를 통해 트와이스로 리뉴얼한 신규 패키지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24일에는 브랜드 론칭 행사를 통해 콤부차 목테일 시음회, 트와이스 굿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티젠이 이번 행사에서 트와이스 패키지로 리뉴얼해 선보이는 제품은 총 3종이다. 트와이스 사나가 모델로 나선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함에 레드비트의 핑크빛까지 더한 프리미엄 레몬 콤부차로 스틱 한 개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을 모두 담았다. 트와이스 미나로 새단장한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국내산 샤인머스캣 과즙 분말을 첨가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당류 0g에,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콤부차와 함께 히트 상품인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도 말레이시아 소비자와 만난다. 편리한 분말 스틱 제품으로 사과의 고장 경상북도에서 재배한 풋사과를 가장 맛있는 7~8월에 수확해 사과주스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티젠 관계자는 "최적의 발효 상태에서 분말화한 콤부차에 다양한 과일맛을 입혀 탄생시킨 K-콤부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부응해 트와이스와 함께 보다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해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발효 건강음료 콤부차 대표 브랜드인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특히 티젠 콤부차는 'BTSF(Best Tea Specialist for Fermentation)' 공법을 통해 엄선된 6대 차 원료를 설탕 대신 현미로 504시간 동안 정성껏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품질의 맛은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로 이어져, 최근 누적 판매량 7억 스틱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신김서희 기자 2026/04/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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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일산차병원, 그레이스병원, 운정와이즈병원, 인본병원, 기대플러스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의 중증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산병원이 고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협력기관들은 심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 뇌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 외과계 중환자실 전원 네트워크 등 3개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어디서나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일산병원은 2022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공공·민간 의료기관 간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지역의 중증응급환자 전원 및 진료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치료 연계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필·공 기반 병원으로서 경기북부 공공·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모자의료센터, 경기북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등을 운영하며 경기북부 필수의료의 중추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확대를 계기로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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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31)이 일본 체류 중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지난 22일(현지시각)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RM이 최근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길거리와 빌딩 복도 등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건물에는 별도의 흡연 구역이 없었으며, RM 일행은 금연 표시가 명확한 복도 등에서 흡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특히 RM이 경비원의 주의를 무시한 채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그대로 버리고 떠났다고 보도했다.이를 두고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흡연 자체보다 장소가 문제”라며 공공장소 에티켓을 지적한 반면, 공연 이후 사적인 동선을 추적한 보도 방식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RM과 소속사 하이브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흡연은 니코틴을 비롯해 70종 이상의 발암물질과 7000여 종의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크롬, 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아세톤, 아세트산 등 독성 물질도 다수 포함돼 있어 폐암·후두암 등 각종 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만성 호흡기 질환, 임신 합병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흡연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비흡연자가 타인의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간접흡연’ 역시 직접흡연 못지않은 수준의 건강 위해를 일으킬 수 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가 들이마셨다 내뿜는 주류연과 담배 끝에서 발생하는 부류연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약 80%가 부류연으로 알려져 있다. 부류연은 저온에서 생성돼 주류연보다 유해 물질 농도가 더 높아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 이런 간접흡연은 폐암 위험을 최대 30%까지 높이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실제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1만1219명을 분석한 결과, 간접흡연에 노출된 비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부전 위험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트라비스 스키피나 박사는 “직·간접흡연은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이는 모든 신체 조직에 영향을 미쳐 심장 주변 혈관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어린이는 간접흡연에 더욱 취약하다. 면역 체계와 장기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영아돌연사증후군, 중이염, 폐렴, 기관지염, 천식 악화 등 다양한 질환 위험이 증가하며, 성장과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이프최수연 기자2026/04/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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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31)이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지예은은 유튜브 ‘비공식스케줄’ 채널에서 “술을 끊은 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금주 계기에 대해서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어느 순간 술 생각이 아예 안 나기 시작했다”며 “사실 술 자체를 좋아했다기보다 회식 분위기를 즐기려고 마셨다”고 했다.지예은처럼 술 자체보다 술자리 분위기 때문에 마시는 사람이 있다. 회식이나 모임에서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취기를 늦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거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과음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알코올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분비에 영향을 미쳐 허기를 유발한다. 국제 학술지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술을 세 잔만 마셔도 렙틴 분비가 30% 감소한다. 여기에 알코올은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부위인 시상하부를 활성화해 식욕을 더 자극한다. 술자리에서 취할수록 안주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탄수화물·단백질(각 4kcal)보다 열량이 높다. 술 자체만으로도 칼로리가 높은데, 여기에 안주까지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기 쉽다.과음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장기간 반복되면 간 기능 저하와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지예은처럼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회식 자리를 피하기 어렵다면 음주 속도를 늦추는 것이 도움 된다. 술을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 섭취 속도를 줄이고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음주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 된다. 금주를 결심했다면 무조건 참기보다 현실적인 전략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일 금주’, ‘주 2회만 마시기’, ‘1차까지만 참석하기’처럼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보자. 집에 술을 두지 않고, 술 약속 대신 카페나 운동 약속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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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치료 효과에 성별, 나이, 청력 상태, 초기 심리적 고통 등이 주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명은 외부에서 아무 소리가 없는데도 귀나 머릿속에서 ‘삐~’, ‘윙~’ 같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증상이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구 약 5명 중 1명꼴로 이명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국제학술지에 실린 메타 연구에서는 전 세계 평균 이명 유병률이 약 14%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환자마다 치료 반응이 제각각이어서 해당 치료가 자신에게 효과가 있을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비인후과 이찬미 임상강사)은 이명재훈련치료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명재훈련치료(Tinnitus Retraining Therapy)란 이명을 뇌가 더 이상 위협 신호로 인식하지 않도록 반복 훈련하는 방식으로, 전문 교육 상담과 소리 치료를 병행한다.연구팀은 2021~2022년 이명재훈련치료를 받은 환자 1269명(평균 나이 53세)을 치료 시작 후 각 3개월, 6개월, 1년, 1년 반, 2년 시점까지 추적해 ‘이명장애지수’ 변화를 측정했다.그 결과, 치료 효과는 시작 후 첫 1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 3개월 사이에 귀울림의 불편함과 생활 방해 정도가 가장 크게 줄었고, 12개월까지 유의미하게 호전되었고 1년이 지난 뒤에는 개선이 둔화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임상 현장에서 치료 첫 1년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치료 후 이명이 일정 시간 이상 나타나지 않는 ‘임상적 완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확인됐다. 전체 환자 중 하루 5분 이상 이명이 발생하지 않는 완치 환자는 해당 연구기간 중 172명(약 13.6%)이었는데, 다변량 분석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완치 확률이 약 2.4배 높았다. 또 나이가 젊을수록, 청력 손실이 적을수록 완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치료 시작 시점에 이명으로 인한 불쾌감이 심한 환자일수록 치료 후 이명장애지수의 개선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기 이명장애지수 자체가 높을수록 2년내 완전한 완치에 도달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이는 초기 증상이 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포기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박시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난 26년간 꾸준히 시행해 온 이명재훈련치료에 대해 어떤 환자가 치료에 잘 반응할지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임상적 단서를 대규모 데이터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성별, 나이, 청력 상태, 초기 심리적 고통 정도를 함께 고려하면 환자별로 더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4월 초 개최된 제72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귀질환오상훈 기자 2026/04/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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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대한임상노인학회’ 이사장에 최근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이다.대한임상노인학회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노인질환 진료, 노인증후군, 장기요양, 생애 말기 돌봄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와 교육, 학술 교류를 수행하고 있다.나승운 교수는 “대한임상노인학회는 노년기 삶과 노인의학에 대한 다학제간 협력체계 구성과 통합적 연구 개발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노인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의학적, 사회적 접근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중심 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임 첫 프로젝트로 오는 4월 26일 개최하는 ‘2026 대한임상노인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노인의료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폭넓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나승운 교수는 고려대학교 부설 심장혈관연구소장으로 굵직한 업적을 쌓아왔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센터 중재시술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 한국심혈관합병증연구회 회장, 혈관중재시술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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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기자 2026/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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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구교윤 기자2026/04/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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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카케 우동은 뜨거운 물에 면을 데친 후 냉수로 잘 씻어내 차갑게 먹는 음식입니다. 따뜻한 우동처럼 국물을 넉넉히 붓지 않고 소스를 자작하게 끼얹어 먹는 종류로, 혈관 건강을 위해 염분 조절이 필수인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합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붓카케 우동조금 더 혈당을 고려한 식사를 하려면 밀가루 면 대신 곤약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샐러드 채소를 곁들이면 포만감도 더 오래가고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효과 냅니다.뭐가 달라?촉촉함 가득 수란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수란은 달걀 영양소를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입니다. 따로 기름이나 소금 등이 첨가되지 않으며 수란 형태로 섭취하면 체내 단백질 흡수율이 높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수란, 완숙, 오믈렛 중 수란을 섭취했을 때 가장 단백질 흡수율이 높았다는 체내 영양 스페인 발렌시아 폴리테크닉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재료 ‘무’붓카케 우동에는 강판에 간 무가 꼭 들어가는데요. 시원한 맛을 더하면서 영양 효과가 높아집니다. 열량이 낮아 부담 덜하고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전분 분해 효소가 함유돼 소화를 돕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우동면 1인분, 다진 실파 1큰 술, 자른 김 1/2장, 통깨 1작은 술, 달걀수란 1개, 무 간 것 1큰 술, 레몬 1조각※소스: 생수 200mL, 간장 3큰 술, 미림 2큰 술, 스테비아 약간, 소금 약간<수란>1. 머그컵에 물을 100mL 정도 담고 식초를 2~3방울 넣는다. 2. 계란 1개를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깨뜨려 준다. 3.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다. 4. 추가로 15~30초 내외 더 돌린다. <붓가케 우동>1.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다. 2.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다. 3. 그릇에 면을 담고 달걀 수란, 다진 실파, 무 간 것, 자른 김, 통깨를 올린다. 4. 레몬즙을 짜고 시원해진 소스를 원하는 만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