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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癌 예측 '유전자 진단' 미국에선 집에서 한다

    가정용 진단기기의 미래는 '유전자 진단'이다. 미국에선 이미 일부 암과 치매·파킨슨병·희귀유전질환의 위험을 예측하는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상용화된 상태다. 비만도, 니코틴 의존도, 약물의 대사속도 및 부작용 등도 측정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 기관의 진단키트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튜브에 타액(침)을 뱉어 연구실로 보내면 6~ 8주 후에 검사 결과를 받는다.일례로 유방암·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BRCA 유전자 변이를 이 진단키트로 확인할 수 있다.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여성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유방암 발병 위험은 69~72%, 난소암 위험은 17~44%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은 어떨까. 국내에서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가정용 유전자 분석 서비스 항목은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수치 ▲카페인 대사 ▲비타민C 농도 ▲피부 노화 ▲피부 탄력 ▲색소침착 ▲탈모 ▲모발 굵기 등 12개다. 100여 개 질환에 가정용 유전자 진단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미국과는 대조적이다.기술력은 선진국과 같은 수준이지만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15 06:23
  • [소곤소곤 몸 이야기]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지 않을까

    [소곤소곤 몸 이야기]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지 않을까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지만, 눈썹이나 코털은 일정 길이 이상으로 자라지 않는다. 왜일까?털의 성장기가 부위마다 다른 게 원인이다. 모든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지난다. 성장기 땐 털이 자라고, 퇴행기 땐 길이와 형태가 유지되고, 휴지기 땐 털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모근에서 빠진다. 머리카락은 성장기가 8년 정도이고, 한 달에 1㎝ 정도 자란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8년간 자르지 않고 놔두면 빠지지 않고 계속 길어 나온다. 반면 눈썹은 성장기가 한 달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5 06:22
  • "당뇨병 예방하려면 계란, 간질환 막으려면 커피가 도움"

    "당뇨병 예방하려면 계란, 간질환 막으려면 커피가 도움"

    식품이 질병을 예방한다는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다수 발표됐다. 이번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식품은 총 여섯 가지이며, 다음과 같다.▷계란과 당뇨병=이번 발표에 따르면 계란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40~75세 당뇨병 환자 4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12주 동안 매일 계란을 한 개씩 먹게 했다. 그 결과, 계란을 섭취한 그룹의 공복 혈당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계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고 있지만, 이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다. 계란 속 루테인, 엽산 등의 항산화 물질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피칸과 심혈관질환=피칸은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터프츠대 연구팀이 45세 이상의 과체중인 사람 26명에게 4주 동안 매일 피칸을 한 줌씩 먹게 한 결과, 피칸 섭취 그룹이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낮게 나오는 등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위험 인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포화지방이 든 식품 섭취를 줄이고, 피칸처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중장년층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제품과 대장암=저지방 요거트는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 오레곤대 연구팀이 54~83세 10만16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얻은 결과다. 유제품, 특히 저지방이거나 발효된 제품을 먹은 사람일수록 대장암 위험이 낮아졌다. 한양대병원 진유리 영양사는 "우유를 발효시켜서 만든 요거트 속 유익균이 발암을 억제한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채소와 파킨슨병=러시대 연구팀이 706명을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는 채소가 파킨슨병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채소를 많이 먹은 순으로 다섯 그룹을 나눴는데,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이 가장 적게 먹은 그룹에 비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35% 낮았다. 녹색잎 채소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가장 많이 낮췄고, 황색 채소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과일은 딸기나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를 제외하고는 파킨슨병 위험을 낮추지 않았다. 진유리 영양사는 "채소 속 항산화성분이 뉴런 손상을 막았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버섯과 염증=매사추세츠대와 중국 난징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버섯에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새송이버섯의 다당류가 산화질소·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막는 등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피와 간질환=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1만4208명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한 잔도 안 마시는 사람들보다 간 관련 질환 때문에 병원에 가는 일이 적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5 06:21
  • '셀프 진단', 검사 시기 중요… C형간염은 잠복기 지나 확인해야 정확

    '셀프 진단', 검사 시기 중요… C형간염은 잠복기 지나 확인해야 정확

    소변이나 입속 점막 등을 통해서 질병이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가정용 진단기기'라고 한다. 가정용 진단기기 중에서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이 임신진단키트, 배란테스트기, C형간염 진단키트이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준 약사(중앙약국)는 "가정용 진단기기는 지금까지 50여 가지가 나왔지만, 현재 약국에서 팔고 있는 것은 4~5가지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정용 진단기기는 간편하지만, 사용자가 잘못 쓰거나 진단키트 자체의 한계로 오진 사례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전 인구의 10%가 사용하는 임신진단키트의 경우 1000명 중 3명은 잘못 진단을 받는다. 대표적인 가정용 진단기기의 사용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C형간염·에이즈 진단기… '감염 3개월 후' 사용3년 전 C형간염이나 에이즈를 진단하는 키트가 출시돼, 관련 질환을 집에서 진단할 수 있다. 면봉처럼 생긴 기기의 끝 부분으로 입속 점막을 긁어 특수 용액에 넣어두면 20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 C형간염 바이러스(HCV)나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어내는데, 이 항체는 잇몸·입속 점막에 안착한다. 진단기는 이 항체를 확인해 진단을 내린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15 06:21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조개, 익히기만 하면 안 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조개, 익히기만 하면 안 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현재 B형 간염을 동반한 간경화를 앓고 있으며,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매년 6월~10월경 발생하기 시작하는 만큼, 어패류 관리와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오염된 어패류를 생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내 몸 아래에 피부 병변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발진이나 부종으로 시작하지만 곧 물집이 생기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간 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알코올 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게 좋다. 패류를 익혀 먹을 때는 흔히 조개 껍데기가 열리면 다 됐다고 생각하는데, 열린 후 5분이 지날 때 까지 가열해야 비브리오균을 완벽하게 죽일 수 있다. 증기로 익힐때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에 보관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야 한다.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도마나 칼은 사용 후 소독해야 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7:00
  • 간암 위험 높이는 간염, 어떻게 막을 수 있나

    간암 위험 높이는 간염, 어떻게 막을 수 있나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위험하다. 간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범은 만성 바이러스 간염으로 꼽힌다. 간염 바이러스는 대표적으로 A, B, C형이 있다. 그 중 만성간염을 일으키는 것은 B형과 C형이다. A형은 대개 급성간염으로 지나가지만 드물게 급성간부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ABC 간염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에게 들어봤다. ​◇A형 간염, 여름철 주의 B형 및 C형 간염은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A형 간염은 대개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A형 간염환자가 늘고 있다. 오염된 식수, 어패류, 상한 우유 등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번 앓고 나면 항체가 생기지만,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항체 보유율이 높아 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일단 발병하면 젊은 연령에 비해 경과가 좋지 않으며, 회복기간도 더 긴 편이다. 어렸을 때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젊은 세대는 대개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체생활이나 급식을 통해 A형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재준 교수는 “A형 간염이 심할 경우 위장증상, 피곤감, 황달, 간부전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함께 ‘감기’처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A형 간염은 6개월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개인위생의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식사 전이나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동남아 지역 등 A형 간염 유행국가 여행 중에는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길거리에서 파는 날 음식이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 오래된 어패류 등의 섭취는 금해야 한다. ◇B, C형 간염은 지속적인 관찰 중요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서로 전혀 다른 종류이지만 궁극적으로 임상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는 점 △감염된 후에는 만성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 △초기에는 무증상이다가 피로감, 구토와 황달, 간성 혼수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이 유사하다. 대표적인 원인은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이다. 해당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내로 침입한 후, 간 세포로 향한다.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우리 몸은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염이 생긴다. 10~20년에 걸쳐 서서히 간경변으로 진행되는데,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속도는 더 빨라진다. 특히, 만성 C형 간염은 국내 간암의 두 번째 원인으로 전체의 약 12%를 차지한다. 간경변으로 진행된 환자 중 연간 3~5%에서 간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6개월마다 간암 감시검사인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감시검사를 소홀히 한다면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간암이 발견될 수 있으며 진행성 간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50% 이상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사망한다. 특히,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은 물론 면역글로불린도 없는 실정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심 교수는 “C형 간염은 피부, 점막, 혈관을 통해 오염된 체액이나 혈액이 침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개발된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98%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혈액검사를 통해 간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6:04
  • 서울재활병원, 희망나눔 주주연대와 업무 협약 체결

    서울재활병원, 희망나눔 주주연대와 업무 협약 체결

    서울재활병원과 기부·후원 비영리 단체인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소아청소년 재활치료 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서울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중인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재활치료 공간 환경 개선 등을 돕는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제약업체인 ㈜셀트리온에 투자한 3000여 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12월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설립 후 첫 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 서울재활병원에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한 희망나눔 기금을 쾌척, 어린이 재활치료를 후원한 바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영유아에서부터 소아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대별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병원으로 올해 4월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희망나눔 주주연대 장원교 이사장은 “국내 소아청소년 재활치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진심어린 자세로 환자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서울재활병원의 경영이념과 운영 노하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재활병원이 걸어온 길은 앞으로 어린이 전문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을 목표로 하는 우리 단체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소아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치료와 후원의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은 “3000여 명 주주들의 뜻을 모아준 만큼 서울재활병원 전직원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재활치료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5:56
  • 한양대병원, 루게릭병 가정간호 건강강좌 열어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미순 가정전문간호사가 ‘루게릭병의 가정간호’를 주제로 병의 진행 단계에 맞는 환자 관리 및 대처방법 등 루게릭병 환자의 가정에서 보호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류미순 가정전문간호사는 “루게릭병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거동이 불편한 3~4단계 이상 환자의 보호자들이 단계에 맞는 관리와 대처방법을 숙지하여야 안전한 가정간호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4 14:53
  • 50대, 혈압관리 잘못하면 치매위험 ↑

    50대, 혈압관리 잘못하면 치매위험 ↑

    50대 때 혈압이 높으면, 나이가 들어서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1985년 35~55세였던 8639명의 대상자를 약 20년에 걸쳐 추적했다. 대상자의 혈압과 함께 기본적인 의료기록, 생활습관은 6년 마다 기록했다. 2017년까지의 연구기간동안 총 385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했다. 분석 결과, 50대 때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이상이라면 130mmHg보다 낮은 사람에 비해 치매를 경험할 확률이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경우 혈압이 130mmHg보다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7% 높았다. 단, 60대·70대는 혈압과 치매의 구체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연구팀은 “생애 중반기부터 고혈압을 앓으면 그만큼 뇌가 고혈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60대나 70대보다 치매와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 것으로 추측한다”며 "수축기 혈압의 경우 140mmHg 아래이기만 하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뇌는 작은 변화로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4:21
  • 피칸·계피·석류…중년 남성 돌연사 위험 낮춰준다

    피칸·계피·석류…중년 남성 돌연사 위험 낮춰준다

    우리나라 중년 남성 돌연사 원인 80%는 심혈관질환이다. 심혈관질환은 추운 계절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름철도 못지 않게 위험하다. 높은 온도와 습도,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큰 실내외 온도 차 때문이다. 중년 남성이 돌연사를 막으려면 심혈관 관리를 평소 잘 해줘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피칸·석류 등 심혈관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을 선택하면 좋다. 1. 피칸=견과류 중 항산화 성분 가장 많아 견과류 중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피칸은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대표 식품이다. ​​심장병과 당뇨위험이 있는 과체중·비만 중년 남녀가 4주간 피칸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낮아진다. 이는 올해 3월 영양학회지(Nutrients)에 보스톤 터프츠 의과대학이 발표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피칸의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필수 미네랄, 생체활성 식물화합물 등이 성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4:17
  • 종근당건강, 홈쇼핑 본격 진출

    종근당건강이 홈쇼핑과 연계,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25분, CJ오쇼핑을 통해 다이어트 건기식 '24360올컷'. 관절 건강 건기식 '천관보'를 노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 중 제품 구매를 결정할 필요 없이, 1:1로 전문상담사와 상담 후 구입이 가능하다. 24360올컷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이차추출물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미역·석류 복합물인 잔티젠 등이 함유됐다. 천관보는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MSM, 칼슘 등이 들어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4 13:37
  • 월드컵 축구대표팀 발목 부상 주의보…‘아킬레스건 손상’이란?

    월드컵 축구대표팀 발목 부상 주의보…‘아킬레스건 손상’이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 달간의 대 장정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일 스웨덴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멕시코, 독일과의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준비과정부터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문제가 부각돼 우려를 낳았지만, 신태용 감독이 16강의 벽을 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뽐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이은 경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프랑스 디종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권창훈은 지난 5월 20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 권창훈은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재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킬레스건 파열이란 뒤꿈치 뼈와 종아리 근육 사이에 위치한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과도한 운동 과정에서 파열되는 것을 말한다. 축구∙농구 등 달리기나 점프,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 잦은 운동을 하는 경우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후 작은 충격만 받아도 염증 부위가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CM(씨엠)병원 정형외과(족부∙족관절) 김진수 전문의는 “아킬레스건 파열은 특히 운동선수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발목 부상”이라며 “초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기능적 문제가 생기고 이후 수술을 받더라도 종아리 근육 지구력이 떨어져 스포츠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킬레스건 파열 후 운동으로 복귀하는 비율은 평균 70%이며, 파열 정도가 심할수록 복귀율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킬레스건 손상은 운동선수에게만 발생하는 것만은 아니다.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 등을 즐겨 신는 사람, 장시간 불편한 구두를 신고 서서 일하는 직업 종사자들(서비스업∙교사∙영업직 등)도 아킬레스건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평소 운동이나 움직이는 과정에서 아킬레스건 부분에 통증이 있거나 조금만 걸어도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까지 통증이 생기고 저린 느낌이 든다면 아킬레스건에 생긴 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김진수 전문의는 “아킬레스건에 파열이 생기더라도 통증이 금방 가라앉고 걷는 데 문제가 없어 환자의 약 25%에서 초기 진단을 놓친다”며 “발목 부상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병원을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 질환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통증이 경미한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약물요법,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으로 증상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킬레스건 변성이 심하게 진행됐거나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진 경우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에는 수술시 아킬레스건 병변 부위를 크게 절개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탓에 회복 속도가 느리고 합병증 위험이 컸다. 하지만 최근 수술은 병변 부위를 2~5cm 정도로 미세하게 절개하는 미세절개봉합술을 주로 시행해 합병증 위험이 낮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김진수 전문의는 “일반인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필드로의 빠른 복귀가 생명인 운동 선수들은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아킬레스건염이나 파열 예방을 위해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등 관리를 하면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아킬레스 내리기'가 대표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계단이나 스텝퍼 등에 한쪽 발 끝을 올려둔 뒤, 올려둔 발 뒤꿈치에 체중을 실어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주면 된다. 하루에 100~180회 정도 시행하면 된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3:22
  • 영동한의원, '폐 질환' 건강 강좌

    강남 영동한의원은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영동한의원 세미나실에서 'COPD, 폐쇄성 폐질환과 호흡'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COPD·폐쇄성 폐질환의 기본 증상인 기침, 가래, 숨찬 증상, 가슴 압박감, 만성전신피로, 무력증 등을 줄여주는 호흡 재활 치료에 대해 알려주고, 호흡에 좋은 건강 체조를 직접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폐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김남선 원장의 저서인 '폐호흡 혁명 100년'과 ‘니시하라 클리닉 입호흡 교정 LIP-TAPE’ 10일 분을 증정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4 13:11
  • 고령임신이면 자연분만 어렵다?

    고령임신이면 자연분만 어렵다?

    최근 결혼 시기가 늦춰지면서, 30~40대 산모들이 늘고 있다. 40대 후반에도 자연 임신은 가능하다. 20대에 비해 자연 임신 가능성이 적을 뿐이다. 나이가 많아도 제대로 준비한다면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다. 고령임신과 관련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Q. 고령임신은 자연분만이 어렵다?A. 노산이라고 해서 자연분만이 무조건 어려운 것은 아니다. 20대나 30대나 자연분만에 성공하는 비율은 비슷하다. 단, 자연분만은 골반에 비해 태아 크기가 적당해야 가능하다. 먹고 싶은 걸 제한 없이 먹는 게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편이 자연분만에 도움된다. Q. 고령임신은 여성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A. 임신이 어렵다고 하면 여성의 몸을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도 나이가 들면(35세 이상) 배출되는 정액 양과 정자 운동성이 줄어든다. 여성과 남성 모두 나이가 들면 생식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서는 남녀 모두 노력해야 한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금주·금연을 실천하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며,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Q. 고령임신부는 임신중독증 확률이 높을까?A. 고령임신부라도 임신 전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고혈압·저혈압이 없다면 임신중독증 위험이 적다. 단, 고혈압 위험이 있는 임신부라면 임신 전부터 철저히 혈압관리를 한 뒤, 혈압이 안정된 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게 좋다. Q. 고령임신부는 무조건 누워 있어야 하나?A. 무조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의사가 특별히 당부한 상태가 아니며, 태아가 안정됐다면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게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 임신 16주부터 38주까지는 적극적으로 운동하되, 39주째부터는 격렬한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3:07
  • CM(씨엠)병원,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의료 지원 펼쳐

    CM(씨엠)병원,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의료 지원 펼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CM(씨엠)병원은 지난 10일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최한 '치어업! 코리아 오픈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참여해 응급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은 청소년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위해 대한 치어리딩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어리딩 대회로, 올 해는 전국 105개 팀, 약 800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양한 팀 퍼포먼스와 기량을 겨루었다. CM병원은 매년 개최되는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의무지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문 의료진과 물리치료사들을 파견해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응급 처치 및 상담, 테이핑 등을 시행했다.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격렬한 응원 동작을 펼치는 대회인 만큼 혹시 모를 부상과 사고를 대비해 현장 의무지원 인력과 응급 구급차가 배치됐다. 대한치어리딩협회 의무의원을 맡고있는 CM병원 정형외과 김진수 전문의(족부·족관절)는 "CM병원은 행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매년 응급 구조사 및 물리 치료사 등의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이자 배구·농구 국가대표 팀닥터를 비롯해 프로 야구팀, 프로 축구팀 수석 팀닥터를 보유한 스포츠 의학 전문 종합병원이다. 연 3000례 이상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최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위탁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6/14 11:28
  • 한의사협회장, "한약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지난 12일 "한약(첩약)에도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기 내 의사와 한의사의 의료 일원화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겠다는게 최 회장의 목표다.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첩약 급여 적용 ▲한의사의 의료진단기기 사용 및 가이드라인 제정 ▲한의사-의사 간 의료 통합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첩약 급여화가 이뤄지면 대중의 한방 진료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최 회장은 "현재 감기에 처방되는 첩약과 일반 감기약의 가격을 비교하면 첩약 가격이 더 비싼 편이라, 가벼운 질병으로 한방 진료를 받는 사람이 덜한 편"이라며 "65세 이상, 소아, 여성 등에게 치료용 첩약 급여화가 우선 추진된 뒤, 전 연령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치료용 첩약의 급여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에서는 건강보험 재정상 문제 발생 위험이나, 한약의 안전성·유효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이다. 최 회장은 "한의사는 의사와 동일하게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따라 진단을 내리고 이를 위한 교육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엑스레이 등 진단기기 사용을 할 수 없다"며 "중국이나 일본 등 전통의학을 시술하는 나라에서 엑스레이 논쟁이 있는 건 우리나라뿐"이라고 말했다. 현행 의료법상 엑스레이 등 의료진단기기를 한의사가 사용하면 불법이다. 최 회장은 "궁극적으로는 종별 기관을 없애고 한의사와 의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며 "점진적으로 공동영역을 크게 만들어가고, 통합면허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해당 안건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6/14 11:16
  • “틀니, 전용 세정제로 매일 세척해야 노년기 구강건강 지켜”

    “틀니, 전용 세정제로 매일 세척해야 노년기 구강건강 지켜”

    지난 8일 헬스조선과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함께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열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제정한 틀니의 날(7월 1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알면 쉬운 틀니 관리 요령’을 주제로 대한치과보철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강연을 했으며, 현장에서 청중의 질문에 답을 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번 건강똑똑에서는 역대 학회 회장단이 강연을 했다. 정문규 현 대한치과보철학회 고문은 ‘고령화 시대, 노인 구강건강과 의치 사용의 중요성’ 을 주제로, 신상완 대한치과보철학회 고문은 ‘올바른 의치 사용과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는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가 정문규 고문, 신상완 고문, 권긍록 교수(경희대 치대)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틀니에 대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번 건강똑똑에는 틀니 사용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액티브 시니어, 구강 건강 중요한국은 인구 고령화로 2026년이면 노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 노인들은 과거와 달리 활동적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 '액티브 시니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도 이런 바람 때문이다. 대한치과보철학회 정문규 고문은 "액티브 시니어의 기본적인 조건은 구강 건강"이라며 "그러나 노인의 절반 이상이 씹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강 건강은 음식물의 저작·소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신체 건강을 좌우한다. 더불어 치매,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문규 고문은 "치아가 없는 등 구강 건강이 좋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사람을 만나기 꺼리는 등 사회적 건강도 안 좋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치아와 구강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하루 4번(아침, 점심, 저녁, 취침전) 꼼꼼하게 이닦기를 하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자연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틀니 등을 사용해야 한다.
    치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0:57
  • 저열량 캠핑 음식 레서피 3

    저열량 캠핑 음식 레서피 3

    캠핑에서 곧잘 먹는 삼겹살이나 라면은 고열량이다. 건강 문제로 고열량 음식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평소와 다른 캠핑 음식을 준비해보자. 비만클리닉 365mc의 식이영양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저열량 캠핑 음식 레서피 3가지를 준비했다. 1. 새콤한 닭가슴살 토마토스튜  닭가슴살은 100g 당 23~25g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토마토는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은데,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재료=닭가슴살 100g, 홀토마토캔 1개, 올리브유 약간, 각종 채소(가지,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 취향대로 준비) 1)닭가슴살, 준비한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2) 캠핑용 냄비에 썰어둔 닭가슴살, 채소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는다.3) 볶은 재료에 준비한 홀토마토캔을 붓고 끓인다.4) 바질 등 향신료를 첨가한다. 5) 취향에 따라 수프처럼 떠먹거나 고소한 통밀빵과 함께 먹는다. 2. 피로에 좋은 주꾸미 가지 요리 & 구운 감자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 가지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과 각종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다. 감자는 포만감을 채워준다.   재료=주꾸미100~150g , 가지 1개, 감자 1개,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치즈 2분의 1통, 소금·후춧가루 약간, 바질페스토 소스 약간, 토마토발사믹 소스 재료(토마토, 양파, 오이, 발사믹, 레몬즙, 후추)  1) 가지는 반으로 길게 자른 뒤, 십자모양 칼집을 내 캠핑 그릴에 굽는다.2) 주꾸미는 깨끗이 씻어낸다.3) 소금, 후추, 바질페스토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주꾸미를 소스로 버무린 뒤 굽는다.4) 구운 가지 위에 바질페스토, 주꾸미, 치즈를 얹고, 그릴 위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힌다. 5) 토마토 발사믹소스는 각 재료들을 다진 후 섞고, 통감자는 호일에 싸 캠핑 그릴에 구워 곁들인다. 3. 식이섬유 듬뿍 육해공꼬치구이소고기등심, 버섯, 주꾸미·낙지로 만든 꼬치구이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식사대용으로 좋은 메뉴다. 소고기 등심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근손실 방지, 대사기능 증진, 포만감 촉진에 도움을 준다.   재료=소고기 등심 100g, 새송이버섯 70g, 파프리카 70g, 주꾸미 100~150g, 양념 재료(소금·후춧가루, 올리브유, 슬라이스마늘 약간) 1) 소고기 등심은 깍둑썰기해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2) 새송이버섯, 파프리카는 소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3) 주꾸미는 깨끗이 씻어낸다.4) 낀 꼬치에 소고기 등심, 새송이버섯, 주꾸미, 파프리카를 하나씩 끼워 준비한다.5) 그릴에 올리브유를 1큰술 넣고 슬라이스마늘을 함께 넣어 향을 더한다.6) 꼬치를 그릴에 구워낸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4 10:31
  • [카드뉴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새 삶을 시작한, 강직성척추염 환자 이야기

    [카드뉴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새 삶을 시작한, 강직성척추염 환자 이야기

    저는 평범한 40대 남성입니다. 허리 통증을 처음 느낀 것은삶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했던20대 초반의 일이었는데요. 4년 이상 검도를 해건강이라면 자신 있었던 저는금방 나아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상태는 나날이 나빠졌습니다. 허리와 함께 엉덩이까지 아파한밤중 잠에서 깬 적도 여러 번.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는비명이 절로 나올 만큼 통증이 심했고,관절 마디마디가 돌처럼 굳는 증상까지… 이러다 점심때면 상태가 조금 나아져‘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몸 상태보다 서러웠던 것은 주변의 핀잔.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유난이야?” “허리는 나도 아파, 뭘 그래?” 특히 공익근무요원 복무 시절엔무거운 짐을 들지 못해 더욱 주변의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물리 치료에 마사지…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여전히 계속되는 통증. 이유라도 알면 속이라도 편하련만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에극단적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0여 년 이상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중, 다양한 경험과 숙련도를 자랑하는 전문의 선생님이 다음과 같은 진단을 내렸습니다. “강직성척추염으로 보이네요.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걱정 말아요.” 멈추지 않는 통증,꾀병이라는 주위의 오해로 어두웠던 제 삶에서 자신을 믿고 치료해 이겨내자는 선생님의 말은 한 줄기 빛과 같았죠. *강직성 척추염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20~30대 남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질환. 척추에 염증이 생겨 서서히 척추 마디가 굳어져가는 만성 염증성 질환. 초기 증상은 주로 허리 아랫부분과 엉덩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둔통입니다. 아침에 통증을 느꼈다 일상생활을 시작하면 사라지는 조조강직도 대표적 증상이며비대칭적 말초 관절염, 포도막염 동반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볼 것을 권합니다. 최근에는 소염진통제 뿐만 아니라생물학제제를 통한 치료도 가능하니,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정섭 교수 “새로운 삶이 시작되다!“ 처음에 반신반의했던 것도 사실.그러나 선생님을 믿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치료를 시작했죠. 점점 상태가 호전되는 걸 느낄 수 있었고,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치료도 어느덧 4년 차,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던 저는지금 활기가 넘칩니다. 혹 저처럼 허리 통증이 지속되거나무릎, 발뒤꿈치, 발바닥에 부종이 생기고이유 없이 눈이 충혈되고 아프다면 꼭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보시고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전하고 싶습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기획 l 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6/14 09:46
  • 공중화장실은 첫 번째 칸이 깨끗하다?

    공중화장실은 첫 번째 칸이 깨끗하다?

    집이 아닌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찝찝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위생에 대한 걱정 떄문이다. 정말 깨끗한지, 세균이 많거나 병이 옮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보자. ◇가운데 칸에 사람 몰려 공중화장실은 첫 번째 칸이 비교적 깨끗하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칸은 가운데나 맨 끝이다. 들어가기 전 변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휴지 더미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세균이 많을 수 있으므로 다른 칸을 이용하는 게 좋다. 비치된 휴지가 빳빳하지 않고 우글거린다면 사용하지 말자. 무언가에 젖은 뒤 마른 흔적일 수 있다. 변기에 바로 앉는 게 싫고, 변기용 클리너가 화장실에 구비돼 있지 않은 곳이라면 휴대용 손 세정제로 변기를 닦아도 살균 효과가 있다. ◇뚜껑 닫고 물 내려야 볼 일이 끝나면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다. 물을 내리고 뚜껑을 닫으면 덜 위생적이다. 변기 물이 휩쓸려 내려가는 동안, 배설물의 미세한 입자가 작은 물방울을 통해 공중 6미터 높이까지 퍼질 수 있어서다. 물을 처음 내리는 순간보다, 물 대부분이 변기 속으로 들어갈 때 물방울이 더 많이 튄다. ◇손 씻고 수도꼭지 만지면 무용지물 볼일을 보고 손은 깨끗하게 씻었는데, 깨끗한 손으로 수도꼭지를 다시 잠궜다면 무용지물이다. 종이 타월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잠그거나, 손을 씻을 때 수도꼭지도 가볍게 씻어주는 게 좋다. 수도꼭지는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축축한 환경이다. 세면대 근처에 가방을 두는 것도 위생상 좋지 않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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