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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두꺼운 스타킹이나 꽉 조이는 하의를 입는 여성이 적지 않다. 건조한 날씨에 통풍까지 잘 안 되면 Y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질경이프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의 대표 제품 ‘질경이 프로’는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보습과 탄력 성분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외음부 세정뿐 아니라 냄새, 탄력, 윤기, 브라이트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 보습 유지 및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올리고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보습 케어, 탄력 케어, 피부윤기 케어, 브라이트닝 등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생리 시작 전과 끝난 다음 날 잠들기 전에 2알씩 사용하면 냄새, 찝찝함, 가려움 등의 불편함 해결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샤워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위생적인 외음부 관리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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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근골격계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특히 많은 사람 사이에 끼어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취하게 될 때 위험하다. 가장 취약한 부위가 척추와 허리, 목이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고개 숙이지 말고, 짝다리 금물 몸이 휘청거릴 때는 한 손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서는 게 좋다. 옆에서 봤을 때는 골반, 어깨, 귀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몸의 중심을 잡고,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한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짝다리를 집기는 피한다. 무게가 한쪽 다리로 쏠려 그 부위 근육 피로가 가중된다. 가방은 한쪽으로만 메거나 들지 않는다. 어깨에 사선으로 메야 몸의 균형이 맞는다. 가장 좋은 것은 백팩이다. 자리에 앉아있을 때는 목, 허리,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발목, 무릎, 엉덩이 각도는 90도가 되게 한다. 턱은 가슴 쪽으로 약간 당기는 것이 좋다. 엉덩이는 등받이 쪽에 가깝게 붙이고 다리는 꼬지 않고 머리는 숙이지 않는다. 잠깐 잠을 청할 때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게 좋다.◇스마트폰 눈높이로 올려 봐야스마트폰을 볼 때는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화면을 두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목뼈에 부담이 가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 액정을 눈높이로 올리고, 눈과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게 한다. 20분마다 목을 좌우로 돌리면서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고 창문 밖을 보려고 노력하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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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보다 과도한 양의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면 '운동 중독'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뇌 속에서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돼 쾌락, 즐거움, 만족감을 느낀다. 일부는 이런 느낌에 중독돼 필요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운동 중독이다.운동 중독은 몇 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 ▲운동하지 않을 때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늘 하던 운동보다 더 많이 해야 만족감이 드는 것이다. 운동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 및 사회적, 직업적,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운동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량을 줄이는 게 불가능해진다.운동 중독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뉜다. 초기에는 운동만 즐겁고 그 밖의 모든 일에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운동을 거르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운동을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른다. 운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중기에는 자신도 모르는 새 더 강한 강도의 운동을 원하고, 운동 후 느껴지는 통증을 즐긴다. 체력이 바닥나야만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운동 시간이 점차 늘어나기도 하는데, 마치 도박이나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말기에는 운동 중 다치거나 운동으로 병이 생겼는데도 운동을 그만두지 못한다.운동 중독의 치료는 다른 행동 중독 치료와 비슷하게 이뤄진다. 면담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먼저 한다. 면담을 통해 환자가 스스로 운동이 자신의 삶에서 지나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고, 이후 통제할 방법을 정한다.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하는 등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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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활동량이 줄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체내 독소가 쌓이기 쉬운 요즘이다. 생활 속에서 체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틈틈이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하기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기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먼저 하자.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밤새 굳었던 근육을 풀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누운 채 몸통을 좌우로 흔들어 S자를 만드는 '붕어운동'을 하는 게 좋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드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활동 전 차(茶) 마시기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녹차, 매실차, 꿀차가 대표적이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한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물 자주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몸에 전달되는 것처럼 독소도 체액을 통해 구석구석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햇볕 쬐면서 바깥 활동하기 햇볕을 쬐면서 바깥 활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장 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장이 잘 움직이지 않아 변비가 생기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겁다. 자연스럽게 장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는 게 좋다.◇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기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전체 성분의 99%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조절 기능을 하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샴푸와 린스, 보디샴푸는 되도록 적게 사용하거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계면활성제에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독소가 들었다.◇잠들기 전 10분 배 마사지자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자.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마사지 하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다음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준다. ◇숨 쉬는 방법 바로잡기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진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양옆으로 늘린다. 폐가 숨으로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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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16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보건소에서 접종하면 된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월 2일부터 실시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민간의료기관' 위탁사업이 오는 15일 종료돼, 16일부터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전국보건소는 관할지역 내 지정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회수해 16일부터 백신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 예방접종률은 지난 13일 기준 82.7%였다. 민간의료기관에서 89.2%, 보건소에서 10.8% 접종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16일 이후부터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나 129(보건복지콜센터),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에 미리 전화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를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2주가 걸리고, 머지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여 미접종한 어르신과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늦어도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인플루엔자 전후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게 좋다.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시도하는 게 좋고, 대기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아픈 증상이 있거나 앓고 있는 만성질환이 있으면 의료진에게 말한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돌아간다.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핀다.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빨갛게 부어오름, 부종이나 근육통, 발열, 메스꺼움 등 가벼운 이상반응은 접종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1~2일 이내 완화된다. 하지만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한 현기증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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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있으면 허리디스크, 목 통증이 있으면 목디스크를 의심한다. 그런데 질환 부위와 통증 부위가 다른 경우가 있다. 병이 생긴 부위 신경이 자극을 받고, 그 신경이 연결돼 있는 다른 부위가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척추 신경이 눌렸는데 허벅지나 다리가 아픈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예상치 못한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알아본다.◇허리디스크는 발, 목디스크는 손 저림 유발 걸을 때 다리가 무겁거나 저리고, 발이 터질 것처럼 아프면 무릎이나 족부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일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의무원장은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보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다리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벅지와 장딴지 뒤쪽,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양상을 보인다. 백 의무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움직임과 체중 부하가 가장 많은 4번과 5번 요추 사이, 그 다음으로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4번과 5번 사이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픈 증상이 생기고, 5번 요추와 1번 천추 디스크 탈출로 인해 1번 천추 신경이 압박될 때는 엉덩이에서 발꿈치까지 허벅지 뒤로 내려가면서 저리고 당기며 발바닥 저림 증상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목디스크가 있을 때는 손이 저려서 손목 문제로 혼동하기 쉽다. 경추 사이의 물렁뼈(디스크)가 빠져 나와 팔이나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고, 심한 통증이 있거나 찌릿할 수 있다. 목디스크로 인한 손 저림 증상은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저림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팔을 올리면 저린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실수로 고개가 삐끗하면서 목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어깨나 팔, 손끝 저림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면 일단 목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내원해보는 것이 좋다. ◇한쪽 허벅지만 얇아지면 고관절 질환 의심갑자기 한쪽 허벅지가 얇아졌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근육은 움직임이 많아야 탄력성이 향상되고 튼튼해지는데, 한쪽 고관절에 문제가 생겨 관절이 제 기능을 못 하면 근육이 약해지고 위축돼 얇아지기 때문이다. 특별한 외상 없이 갑자기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한쪽 허벅지가 눈에 띄게 얇아졌다면 고관절 이상이 오래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허벅지가 얇아졌는지 알아보려면 무릎 앞쪽 관절인 슬개골을 시작으로 10cm 위쪽의 허벅지 둘레를 재보면 된다. 고관절 질환은 초기 사타구니가 아파 잘 걷지 못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져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이 완화된 것이 아니라 통증에 몸이 적응한 것이다. 특히 고관절 괴사는 괴사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상당한 시간이 경과해 괴사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느끼거나 절뚝거리게 된다. 고관절 질환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과 관절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바닥에 앉아 생활하거나 양반다리, 다리 꼬는 자세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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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차는 향도 좋지만, 어떤 재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건강 효과를 내기도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도라지차=기침·가래 완화목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도라지차를 마셔보자.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라지는 거담배농(祛痰排膿,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작용)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도라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기관지 점막이 충분하고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잘 보호할 수 있다.>>도라지차 만드는 법물 1L에 말린 도라지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인다. 체에 밭쳐 불순물을 걸러낸 뒤 마시면 되는데, 이때 꿀을 첨가해도 좋다.◇두충차=혈압 내리는 데 도움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커 혈압이 갑자기 높아질 수 있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바깥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기 때문이다. 혈압이 갑자기 오르면 심혈관질환 및 급사 요인이 될 수 있다.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두충차를 꾸준히 마셔 혈압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미국화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두충 껍질을 차나 술로 만들어 고혈압 환자에게 먹게 했더니 2~4개월 후 환자의 94%에서 고혈압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두충차 만드는 법물 1L에 두충 5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뒤 약한 불로 2시간 정도 은근히 달인다. 이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하루 3~5회에 걸쳐 나눠 마시면 된다.◇대추차=간 기능 강화하고 피로 해소각종 술자리로 피로가 쌓였다면 대추차가 도움이 된다. 대추는 글리신, 프롤린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C 함유량도 많다. 간세포의 괴사와 효소의 유출을 막아서 간 기능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 또 만성 피로를 해소하고 체력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예부터 허약한 사람에게 약재로 처방됐다.>>대추차 만드는 법물 1L에 대추 5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중간 불에서 2시간 정도 더 끓인 뒤 대추를 으깨고, 껍질과 씨를 걸러내 마시면 된다. 덜 익은 대추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좋다. 좋은 대추는 주름이 적고 겉이 붉으며, 속살이 황백색을 띤다.◇오가피차=관절 튼튼하게 해관절염 환자는 겨울이면 통증이 악화하는 경우가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무릎 관절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주변 근육도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오가피차를 마셔보자. 오가피에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완화하고 근육 보강 효과를 내는 엘루레도사이드, 항염증 효과를 내는 쿠마린, 항산화 효과가 있는 페놀성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 오가피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경희대 연구가 있다. 또한 연골 세포에 활력을 증가시켜 골 무기질의 밀도를 높인다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가 있다. <동의보감>에도 오가피가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뼈 통증과 허약함을 낫게 한다고 소개한다.>>오가피차 만드는 법물 1L에 말린 오가피 줄기 15g을 넣고 2시간 30분 정도 끓인다. 쓴맛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대추나 감초를 함께 끓여 마셔도 되고, 꿀을 첨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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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팀은 국내 다기관 연구를 통해 지난 18년간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및 제균 치료율의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10월호에 실었다.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에 사는 세균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 및 위염, 위암과 같은 위장질환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으며, 국제암연구소(IARC) 역시 생물학적 발암물질로 규정한바 있다. 다행히도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감염률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산업의 발전, 핵가족화, 청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사실을 감소 요인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난 2011년에 실시한 전국 조사결과, 지역별로 변화양상에 조금 차이가 있긴 했지만 과거보다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연구팀은 국민보건 차원에서 헬리코박터균의 국내 감염률 및 지역별 감염률의 현황과 양상을 파악하고자 연구를 설계,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 10개 대학병원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16세 이상 2만3770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현주소와 감염률의 변화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소화기질환이나 증상 및 제균 치료 경험이 없는 1만6885명 중 43.9%(7416명)에서 헬리코박터균 항체 양성 소견, 즉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1998년의 항체 양성률 66.9% 보다 23%p 감소한 결과로, 2005년 59.6%, 2011년 54.4%였던 결과와 비교해서도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항체 양성률이 50% 이하였고, 이 세 지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항체 양성률의 감소 추세가 확인됐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60% 이상으로 조사됐던 1998년도의 결과와 비교해 확실히 변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제균 치료율을 조사한 결과 23.5%로 조사됐는데, 이는 2005년 13.9%에서 약 10%p 증가된 수치다. 특히 남성, 연령이 높을수록, 소화기 증상이 있을수록, 가계 수입이 높을수록, 그리고 흡연자들에서 제균 치료 시행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미국, 북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감염률이 30% 이하로 보고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국내 감염률은 43.9%로 선진국 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이지만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환자 교육과 매스컴을 통한 인식의 향상으로 제균 인구가 늘고 있어 국내 감염률은 앞으로도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감소와 제균 치료의 증가에 따라 앞으로 소화기질환의 발생 양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회에서 준비하고 발표될 새로운 치료지침들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대상 및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돼 제균 치료율의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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