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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무릎 골관절염 제대로 관리하자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골관절염' 서울 강남편이 12월 4일(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은 '100세 시대 관절 건강을 위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 공백 없이 관리하기'를 주제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이금숙 헬스조선 의학기자가 김진구 교수와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 및 가족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화 신청순으로 20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11/19 10:17
  • [알립니다] 건선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헬스조선이 피부과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건선 편을 개최한다. 12월 8일(토) 오후 2시,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한희준 헬스조선 의학기자가 이민걸 교수와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준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11/19 10:15
  • '약 먹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통증 심해지고 우울감 관절 쓰는 일 멈추고 처방약 바꿔보세요

    '약 먹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통증 심해지고 우울감 관절 쓰는 일 멈추고 처방약 바꿔보세요

    주부 A씨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평소 앓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이 더 심해졌다. 그러나 남편과 두 딸을 둔 A씨는 청소·빨래 같은 집안일을 그만두기 어려웠다. 통증이 심해진 뒤에야 A씨는 주치의를 찾았다. "약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통증이 심해진다"는 A씨에게 의사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데, 염증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관절 경직을 줄여주는 약으로 처방을 바꾸고, 당분간 집안일을 쉬라고 권했다.◇악화 시기에 무리하면 증상 심해져류마티스관절염은 치료 중에도 악화·호전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악화 시기에 '약물 치료를 하고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관절을 많이 움직이거나, 의료진과 상의하지 않는 환자도 있다.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는 "악화 시기에 관절을 심하게 사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이를 간과하고 사용하던 약에만 의지하면서 통증을 참아가며 관절을 사용하는 환자가 있다"며 "관절을 쓰는 일이 많은 가정주부에게 이런 경향이 크다"고 말했다. 평소보다 ▲손가락 등 류마티스관절염이 나타나는 부위가 유독 붓고 ▲ 열감이 심하며 ▲관절 뻣뻣함을 느끼며 ▲무력감이 심하다면 악화 시기다. 이때는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주치의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박성환 교수는 "환자가 불편함을 호소하면 관절 붓기가 어느 정도인지, 환자가 느끼는 무력감이나 통증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 관절염 활성도 평가를 해 볼 필요가 있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이 있으면 활성도를 점수화해 치료 목표를 정하는데, 점수가 계속 올라가면 약을 바꾸거나 자신이 관절을 심하게 쓰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파악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환자 61% 좌절감 경험, 삶의 질 함께 돌봐야악화 시기에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리적 스트레스도 더 커진다. 전세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83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61%는 '좌절감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26%는 '고립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심적 고통을 받는 이유는 삶의 질이 떨어져서다. 송영욱 교수는 "통증이나 관절 경직 때문에 단추를 잠그거나 냄비를 드는 등 간단한 일조차 힘들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이때는 주치의에게 좌절·우울감 같은 심리적 증상을 자세히 말해줘야 증상에 맞게 치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주치의와 치료 약물 조절도 가능류마티스관절염 치료는 약물 사용이 기본인데,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를 고려한다.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류마티스제, 생물학적제제, 기타 경구용제제(JAK억제제 계열) 등이 있다. 스테로이드·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염증과 통증을 줄이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골밀도 감소·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항류마티스제는 면역억제제의 일종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그러나 이 약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탈모·간수치 증가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생물학적제제는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주사제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제제만큼 효과가 있는 경구용 제제도 나왔다. 이 약물은 ▲조조경직(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특히 뻣뻣해지는 증상) ▲관절 통증 ▲극심한 피로감 등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된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송영욱 교수는 "최근 등장한 경구용제제는 기존 생물학적제제와 비교해 동등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을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과 직결된 증상을 개선한다"며 "통증이나 피로감이 심해 우울·좌절감이 느껴질 정도라면 주치의와 상담, 약물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마티스관절염면역체계 이상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윤활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이 심해지면 주변 연골·뼈까지 번지며, 관절 손상·변형이 생긴다. 발병 초기에는 전신 피로감이나 무력감과 함께 손가락·발가락·손목 같은 작은 관절에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19 10:14
  • 해운대부민병원, '헬스조선 좋은 병원' 선정

    해운대부민병원, '헬스조선 좋은 병원' 선정

    해운대부민병원이 '헬스조선 좋은 병원'에 새롭게 선정됐다. 헬스조선 좋은 병원은 정부의 의료 질(質)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서 신청받은 뒤,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의료기관 현장 실사를 진행해 선정한다.해운대부민병원은 관절 전문병원인 동시에 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류마티스 센터 등을 갖춘 299병상의 종합병원이다. 전문의 35명이 근무하며, 첨단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MIS)과 척추수술 경험이 많고,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치료를 주도하고 있다. 고난도 고관절 내시경 수술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 HSS와 의료 기술 협력을 맺어 수준 높은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중 재활 치료기 '스위맥스', 심부근력강화기 '휴버', 무중력 트레이드밀이 있는데, 프로 운동 선수들이 찾을 정도로 우수한 장비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진료와 수술이 가능하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8/11/19 10:09
  • [의학 칼럼] 염증성 장질환, 진료 표준화로 의료 質 높여야

    [의학 칼럼] 염증성 장질환, 진료 표준화로 의료 質 높여야

    당신이 지금 대장내시경을 받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좌측 대장에서 3㎝ 크기의 혹이 발견되자 의사는 조직 검사를 의뢰한다. '선암'으로 진단결과가 나왔다면 이후 과정은 대한민국 어느 병원이든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다. 수술을 하거나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대부분 일관되게 지정된 항암제를 활용한 항암치료를 진행할 것이다. 이렇게 암 진료는 프로세스 표준화가 명확하게 구축된 분야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진료 표준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첫째, 확실한 효과가 있는 단일 치료법이 없거나 둘째, 병의 경과에 따른 증상이 매우 다양해 일관된 치료 방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다. 진료 표준화가 어려운 대표적인 질병으로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이 있다.궤양성 대장염은 직장 부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병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1차적인 증상으로 설사, 복통,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질병이 악화될 경우 장이 좁아져 막히는 장 폐색이나, 장에 구멍이 뚫리는 장 천공, 항문 주위의 고름 주머니 포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염증성 장질환은 완치가 안 되고 평생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중요하다. 약물 치료에는 항염증제, 면역조절제 및 최근 개발돼 가장 효과가 크다고 알려진 생물학적제제 등을 사용한다. 보험급여 기준에 따라 다양한 약제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용·효능·부작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강력한 단일 약제가 없어서 진료 표준화를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진료 질이 표준화되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환자의 질환 치료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일정한 진료 질을 보장하는 표준화된 프로세스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2011년부터 염증성 장질환 진료 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회 및 정부 차원에서 진료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실제로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경제적 부담 역시 줄어들었다.우리나라도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필자가 소속된 대한장연구학회 대구경북지회를 중심으로 염증성 장질환 진료 지침과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의료진 대상 세미나와 환우 교육 등을 시행해, 지역 내 어떤 병원을 찾아도 일정한 수준 이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바탕이 돼 전국적으로 진료 질 관리의 표준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장질환김은수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8/11/19 10:07
  • 당뇨병 약 선택, 심혈관 질환 예방되는지 따져봐야

    당뇨병 환자의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5배로 높다(대한당뇨병학회).따라서 당뇨병 약을 선택할 때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따져봐야 한다. 당뇨병 약 중 SGLT-2억제제는 심혈관 질환 사건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SGLT-2억제제는 소변을 통해 포도당 배출시켜 혈당을 강하시키는 기전의 약이다. 기존 당뇨병 치료제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기전의 약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SGLT-2억제제는 처음에는 혈당만 떨어뜨리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장점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며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나트륨도 같이 배출이 돼 혈압이 떨어지고, 혈관 기능이 좋아지며, 심장과 콩팥 부담도 줄인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말했다.지난달 미국당뇨병학회와 유럽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약 처방 시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약 처방을 강조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치료를 할 때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유무를 먼저 파악하고, 심혈관 혜택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를 선택하라고 권고한다. 특히 죽상동맥경화증이나 심부전이 있을 경우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확인된 SGLT-2억제제나 GLP-1 유사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지난 10~12일 열렸던 미국심장협회에서는 최장 기간 진행된 SGLT-2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영향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디클레어(DECLARE)로 명명된 이 연구에 따르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을 17% 감소시켰다. 이와 같은 치료 혜택은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만 보유한 환자군(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기왕력까지 확인된 환자군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SGLT-2억제제는 포도당 배출을 촉진하다보니 체중 감소 효과도 있다. 기존 당뇨병 약과 기전이 다르다 보니 대부분의 당뇨병 약과 병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임수 교수는 "과체중이거나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SGLT-2억제제를 쓰라는 것이 최근 학계의 지침"이라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9 10:02
  • 국산 감초, 성분 함량 균일… 수입산보다 식품 안전성 높아

    국산 감초, 성분 함량 균일… 수입산보다 식품 안전성 높아

    국산 감초가 수입 감초보다 식품으로서의 안정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 감초와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증 외국산 야생 감초의 글리시리진 함량을 조사했다. 글리시리진은 감초 뿌리에 든 대표적인 약효 성분이다. 항염증, 이상지질혈증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부종, 심장 기능 이상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정량을 사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글리시리진 함량 편차가 적은 식품을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한다.농촌진흥청은 500~600g 단위로 포장해 유통되는 식품 및 의약품용 한약재에서 크기가 균일한 50개씩을 표본으로 사용, 글리시리진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외국산 감초는 0~12.4.%로 함량 변이 폭이 커 약리성분의 균일성이 떨여졌다. 외국산 야생 감초는 군락을 이뤄 번식해 수십 년 된 감초와 수년 된 감초가 한꺼번에 수확돼 함량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반면, 정확히 2년생만 수확하는 국산 감초의 글리시리진 함량은 0.2~2%로 양은 적지만 변이 폭이 작아 약리성분의 균일성이 더 높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9 10:02
  • "폐암 조직검사 간단해져… 빨리 진단해 생존율 높여야"

    "폐암 조직검사 간단해져… 빨리 진단해 생존율 높여야"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생존율이 높습니다. 늦게 알더라도 치료 옵션이 다양한 만큼, 폐암을 진단 받았다고 해서 희망을 버리면 안됩니다."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장복순 교수의 말이다. 장복순 교수는 "폐암이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인 건 맞지만, 면역항암제나 표적치료제 등 치료 옵션이 있고 검사 기법도 발전했기 때문에 폐암에 대해 미리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체중 감소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암이 꽤 진행된 상태다.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고위험군이라면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장 교수는 "50세 이상이면서 흡연자이거나, 금연했더라도 과거에 15년 이상 흡연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저선량CT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폐암 확진을 위해서는 PET-CT를 찍고 조직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기존에는 조직검사를 종격동경검사로 했지만 최근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EBUS-TBNA)을 주로 한다. 기관지내시경 끝에 달린 초음파로 기관지 주변 림프절 등을 관찰하면서 세침으로 조직을 떼내 검사하는 방식이다. 종격동경검사는 전신마취해야 하고 목 아랫부분 피부를 절개해 기구를 넣어 조직을 떼내기 때문에 통증과 흉터가 생긴다. 반면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로는 절개 없이 폐의 안쪽 림프절까지 확인할 수 있고,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장복순 교수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을 1차 검사로 적용하면 추가 검사를 거의 안 해도 돼서 효율적이고, 결과를 빠르게 알 수 있어 치료 시기를 앞당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세침흡인술을 오전에 실시, 그 날 오후면 검사 결과가 나온다. 폐암 1~2기일 경우 진단 후 3일 만에 수술 받을 수 있고, 3기 이후라면 다학제 진료를 통해 여러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관리한다.
    폐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59
  • 원인 다양한 엉치 통증, 정밀하게 검사하고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원인 다양한 엉치 통증, 정밀하게 검사하고 최소 절개로 치료한다

    '앉았다 일어설 때 엉치가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 '엉덩이 주변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엉덩이와 허리 주변이 저린 느낌' '걸을 때 엉덩이 부위가 걸리는 듯한 통증' 등은 모두 '엉치 통증'의 다양한 유형이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환자 스스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어렵다. 엉덩이와 허리가 가깝고 주변에 여러 신경과 인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엉치 통증은 초기엔 치료가 수월하다.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원인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허리: 뒷주머니에 꽂은 지갑이 문제일 수도엉치 통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허리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척추동 신경이 자극 받으면 허리 통증이 생기고, 엉덩이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면 엉치 통증이 생긴다. 척추관협착증도 엉치 통증을 유발한다.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 신경이 자극 받아 허리와 엉치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걷기 힘들 정도로 엉덩이 밑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허리를 숙이면 완화된다.엉덩이 아래 이상근이라는 근육이 손상되거나 주변 인대와 균형이 안 맞으면 좌골신경에 영향을 줘 통증과 감각 이상을 초래한다. 엉덩이 근육 역시 엉치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한 쪽 뒷주머니에 무거운 것을 넣고 다니거나 장시간 걷기나 운전하는 게 원인이다.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김세윤 대표원장은 "허리에는 하반신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있어서 모든 허리 질환이 엉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증상만으로는 감별 진단이 어려워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관절: 스테로이드 과사용 주의고관절 질환도 엉치 통증을 일으킨다. 주로 엉덩이 뒤 옆쪽이나 골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통증 때문에 걷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게 힘들다.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과사용하면 위험하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뼈가 썩는 괴사증도 있다.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인 대퇴비구충돌증후군은 야구, 에어로빅,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에 의해 관절이 과도하게 움직여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과 비구가 반복적으로 충돌해 나타난다. 주로 걷거나 특정 자세를 취할 때 '툭툭' 소리가 나고 걸리는 느낌이 든다.관절와순은 골반과 넙다리뼈가 연결되는 관절 주변을 둘러싸 완충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파열되면 초기엔 걷거나 양반다리 등 특정 자세를 취할 때 골반이나 허벅지에 불편감이 느껴진다. 통증으로 인해 보행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고관절염이 있으면 초기엔 걷거나 하반신을 움직일 때 사타구니에 약한 통증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석회화 역시 위치에 따라 엉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정형외과 강지호 대표원장은 "고관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체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골반 부위를 손으로 짚은 채 몸을 움츠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며 "이러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줄어든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엉치 통증 원인 다양해 정밀한 검사 중요엉치 통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세바른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가 협진해 엉치 통증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다.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급적 비수술 요법과 최소 절개 수술을 우선으로 고려한다. 허리 질환이 원인인 경우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며, 호전되지 않을 경우 경막외내시경시술, 고주파수핵감압술, 척추관협착 풍선확장술, 추간공내시경시술 등 정밀한 비수술 치료법을 시행한다. 절개, 출혈,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다.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비수술 치료에 대한 임상 효과는 연구를 통해 검증했다. 연세바른병원 척추신경외과 의료진은 수술이 불가피했던 파열성 디스크 환자 83%를 수술하지 않고 호전시킨 임상 결과를 매년 대한신경외과학회, 국제최소침습척추학회, 대한신경통증학회 등 국내외 여러 학회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인증을 받은 척추 비수술 치료 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를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고관절염이나 고관절와순파열 같은 질환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약물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된다. 증상이 심하면 병변 부위를 제거하거나 봉합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5㎜ 정도로 작게 절개해도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다. 초소형카메라, 내시경 등 첨단 수술 장비를 사용하는 최소 절개 치료로, 감염이나 합병증 위험이 적다.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강지호 대표원장은 "고관절은 관절 내 문제, 관절 주위 인대나 힘줄 문제 등 여러 요소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하고 명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54
  • 이번 겨울, 와이키키 해변 별장을 빌려드립니다

    이번 겨울, 와이키키 해변 별장을 빌려드립니다

    미세 먼지 지옥을 벗어나 지상낙원 하와이에서의 따뜻한 겨울나기!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 31일~3월 1일 '하와이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와이키키 해변에 즐비한 고급 콘도들은 대부분 미국과 일본의 부호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한 별장이다. 그 콘도를 빌려 그들처럼 럭셔리하게 한 달간 살아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 쇼핑센터, 골프장 등을 갖춘 하와이는 치안과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와 비할 바가 아니다. 숙소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디스커버리 베이 콘도. 인근에 편의시설이 있고 한인타운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전담 매니저가 상주해 돕는다. 수준급 골프장에서의 라운딩(10회)과 빅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섬 1박 2일 관광, 트레킹(3회), 선셋 디너크루즈, 민속공연 등을 즐기다보면 한 달이 훌쩍 지나간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8/11/19 09:50
  • "로봇, 이젠 정형외과 수술의 대세 정확도·일관성·안전성 높아"

    "로봇, 이젠 정형외과 수술의 대세 정확도·일관성·안전성 높아"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손으로 하는 수술에 비해 정확도, 안전성이 높습니다."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의 말이다. 그는 "10년 이상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한 결과 환자들의 관절 기능이나 통증 점수가 기존 수술보다 높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고, 그 결과를 국제 학회에 발표하게 됐다"며 "로봇 정형외과 수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다 보니, 우리 병원의 데이터에 다들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초창기에는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비난과 함께 학회에서 인정을 하지 않았다"며 "故이춘택 병원장의 선구자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체 연구소에서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현재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장점에 대해 학계에서 인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로봇을 인공관절 수술에 이용하는 병원이 크게 늘었다. 로보닥은 물론, 마코 등 새로운 수술용 로봇이 개발돼 30곳 이상의 병원에 보급돼 있으며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등 관련 학회도 생겼다. 로봇을 이용하지 않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관심도 많은 편이다. 윤 병원장은 "로봇은 수술 정확도와 일관성이 높아 앞으로 정형외과 수술에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우리 병원에도 외국인 의사들이 꾸준히 방문을 해 술기와 시스템을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48
  •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년… "통증·기능 점수 우수" 객관적 데이터 나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년… "통증·기능 점수 우수" 객관적 데이터 나왔다

    수원의 이춘택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건수가 세계 1위인 병원이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2002년부터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매진한 결과, 지금까지 1만3000여 건의 수술을 했다. 2005년에는 자체 로봇관절연구소를 설립해 수술 시간은 줄이고 정확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로봇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수술 정확도와 일관성은 사람 손이 로봇을 따라갈 수 없다"며 "로봇 등 컴퓨터를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9:44
  • [카드뉴스] 20%가 절단 수술 받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카드뉴스] 20%가 절단 수술 받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당뇨발’이 뭐죠?‘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 병증’은다리 부위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해 심부 조직이 감염되거나, 궤양 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신경 손상으로 발의 감각이 둔해지면 가벼운 상처도 크게 번져 심각한 합병증이 되기 쉽죠.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이 당뇨발을 경험했고이 중 20%는 절단 수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당뇨발 증상은?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발 저림 & 화끈거림따끔따끔함 & 조임이 증상은 양쪽 발에서 동시에 나타나는데,낮보다는 저녁에 쉴 때나 자는 동안에 증상이 심해집니다.추운 날씨에 더욱 주의!!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날씨가 추워지면발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당뇨병성 족부 병증(당뇨발)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당뇨발 예방법정기적 검진 + 예방 + 평소 관리 필수!당뇨발은 한 번 발생하면 평균 치료 기간 6개월.여기에 여러 위험인자의 복합적 발생으로 치료가 쉽지 않아요.평소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두꺼운 양말을 신고,보습제로 피부 갈라짐을 방지해야 하며, 늘 발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당뇨병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혈당 관리가 중요한데요.당뇨발 환자는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당한 발걸음을!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받아 신발을 선물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지난 2009년 20명의 수혜자로 시작, 2014년  100명으로 확대된 뒤, 지난 9년간 총 51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전용 신발을 선물해왔습니다.‘당당발걸음 캠페인’ 참가방법● 응모 방법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이나, 당뇨병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이유 등을 적어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 접수 일정 : 2018년 11월 12일(월) ~ 11월 25일(일)● 선발 인원 : 총 100명● 발       표 : 2018년 12월 7일(금) 개별연락● 사연 응모 방법 : [우편접수]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온라인 접수]한독 홈페이지 통한 접수국내 당뇨병 환자 285만 명,이제 당뇨병은 흔한 질환입니다.정기적 검진과 예방, 평소의 관리가 뒷받침된다면‘당뇨발’ 극복, 어렵지 않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19 09:00
  • 술 조금만 마셔도 빨개진다? '대장암·고혈압' 위험도 ↑

    술 조금만 마셔도 빨개진다? '대장암·고혈압' 위험도 ↑

    술을 한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이는 체내에서 알코올을 잘 분해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결과적으로 대장암, 고혈압 등의 중증 질환 위험가지 높아질 수 있어 위험하다.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안 되는 게 원인 얼굴이 잘 빨개지는 이유는 간에서 알코올의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고, 술 자체가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이다. 술이 약한 사람은 대부분 두 가지 요소 모두 작용하고, 술이 흡수된 직후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한 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이 외에도 다음 날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등 숙취가 심할 수 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형은 한국인의 약 16% 정도다.◇지속되면 대장암 위험 높아지기도아세트알데하이드를 체내에서 잘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술을 계속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교수팀이 1995~2004년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1290명과 정상인 1061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배 높았다. 술이 몸으로 들어가면 두 단계를 거쳐 분해된다. 먼저 간에서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고, 다음으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물과 산으로 바뀐다. 첫 번째 단계는 비교적 빨라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높아진다. 그런데 두 번째 단계 분해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체내에 오래 남으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국제암연구소에서 2B급 발암물질로 본다.◇교감신경 활성화 돼 혈압 높아져고혈압 위험도 크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팀은 2010년 1763명의 남성을 술을 하는 그룹과 술을 마시는 그룹으로 나눴다. 또한 술을 마시는 그룹은 얼굴이 조금이라도 빨개지는 그룹(1), 전혀 빨개지지 않는 그룹(2)으로 나눴다. 그 결과, 일주일에 소주 1~2병을 마셨을 때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소주 2병 이상을 마셨을 때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그룹 1이 그룹 2보다 1.5배로 높았다. 정진규 교수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술을 마신 후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며 "이때 몸은 수축하고자 하는 보상 반응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압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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