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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의료원, 美 병원과 학술 교류

    한림대의료원, 美 병원과 학술 교류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국내 의학 발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미국의 선진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2년 미국 컬럼비아의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2004년 코넬의대 및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에크모(ECMO)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연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올해는 지난 4월 22일 경기 화성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21세기 건강하고 생산력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의료진뿐 아니라 미국 및 일본의 노인의학·정신의학·보건의료정책·임상역학 등의 전문의가 모여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보건의료정책 ▲고령환자 수술의 안정성 증대 방안 ▲당뇨와 인지장애 ▲노쇠환자에 대한 전환기의료서비스 및 치료 ▲고령화와 황혼기의 신경정신과학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치료의 전망 ▲치매 예방을 위한 약물 재창출 ▲한국인 자살 특성 등 노인의학과 보건의료의 최신 동향에 대해 토의했다.이외에도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엔젤레스캠퍼스(UCLA), 조지워싱턴대, 스웨덴 웁살라대, 핀란드 오울루대, 이탈리아 파도바대, 일본 나가사키대, 나고야시립대, 교토부립의대, 동해대병원 등과 학술 협력을 맺고 학술발표 등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9
  • 줄기세포 치료 결정하기 전 이것만은 꼭 공부하세요

    줄기세포 치료 결정하기 전 이것만은 꼭 공부하세요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골수 줄기세포'부터 이야기해보자. 골수 줄기세포가 연구에 가장 먼저 나온 이유는, 채취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골수 줄기세포 배양은 금지돼 있기 때문에, 단순히 농축한 형태의 골수를 이용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골수 농축액의 가장 큰 문제는 줄기세포 숫자가 적다는 점이다. 골수 농축액에는 여러 가지 세포가 있고, 이중 실제 줄기세포는 전체 농축액 세포 중 0.001~0.01% 수준이다. 그래서 일부 연구자들은 농축된 골수는 줄기세포의 공급원이라기보다는 연골 재생에 관련된 다양한 성장 인자의 공급원으로 보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골수를 채취해 농축한 다음, 액체 상태의 골수를 고정할 수 있는 지지대와 같이 사용해야 한다.실제 임상에 적용한 연구를 보면 미세 천공술 같은 단순 연골 재생술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인다. 필자의 견해로는 연골 결손 부위가 크지 않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으나, 아무래도 결손 부위 면적이 클 경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그리고 '제대혈 줄기세포'는 태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한 신약이다. 201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공식 시판되고 있다. 장점은 성인 줄기세포에 비해 분화 능력이 뛰어나고, 나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숫자가 충분해 마모된 연골 면적이 넓어도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비용인데, 상당히 고가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는 2018년 9월까지 약 5800명의 환자에게 사용됐다. 이중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안정성에 문제는 없다. 필자의 견해로는 55세 이상의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연골 재생 치료 방법으로는 효과적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지방 줄기세포'가 있다. 지방 조직은 채취가 쉽고, 면적이 커서 충분한 수의 세포를 얻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가 좋다. 하지만 채취한 지방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서는 지방 조직을 후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후처리한 지방 조직에는 여러 가지 세포가 섞여 있고, 줄기세포는 전체 세포 중 4~7% 정도다. 즉 골수와 지방 조직 농축액은 여러 세포가 섞여 있어, 일부 연구자들은 줄기세포 치료제라기보다는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지방 줄기세포는 상대적으로 골수 농축액보다는 많은 수의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가 진행됐지만, 충분한 임상적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아직 국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이며, 지속적인 연구 단계다.줄기세포 치료는 아직 연구 중인 분야가 많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많다. 줄기세포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충분히 상담받아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아직은 재생된 연골이 원래의 연골보다는 질이 떨어지며, 재생된 연골의 수술 이후 운명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 결과가 없는 것 또한 알아둬야 한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치료는 의학의 미래이며, 꾸준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척추·관절질환김용찬 강북연세병원 병원장2019/05/07 09:38
  • '에구 허리야, 다리야' 하시는 어머니, 고관절 질환일 수도

    '에구 허리야, 다리야' 하시는 어머니, 고관절 질환일 수도

    2년 전 허리가 아파 동네 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던 김모(62)씨. 하지만 통증이 낫지 않고 허리에서 무릎으로, 그 다음엔 발목으로까지 이어지더니 사타구니가 아프고 걷기가 힘들어져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진단을 받았다. 병이 심해진 상태여서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했다. 수술 후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고,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하고 있다.고관절 질환은 엑스레이로 감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증상에 따라 적절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김씨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8
  • 백내장 수술 전, 다른 眼질환 없는지 '정밀 검진' 필수

    백내장 수술 전, 다른 眼질환 없는지 '정밀 검진' 필수

    내일(8일)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은 모든 자녀들의 소망이다. 부모님이 건강과 행복을 오래 지키려면 자녀가 부모님 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주기적인 종합 건강 검진은 물론, 눈, 귀, 관절, 치아, 정신 건강 등의 이상 신호를 빨리 알아차려 적절한 시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평소에 건강을 챙기드리는 것도 좋다.김모(70)씨는 백내장과 노안(老眼)이 모두 찾아와 올해 초 노안 교정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노안을 교정하는 인공수정체(다초점 렌즈)를 눈에 삽입하면서 백내장도 함께 제거했다. 그런데 김씨는 수술 후 세 달이 지나도 시야가 뿌연 증상이 지속됐다. 이에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눈 주요 질환 전문 의료진이 모두 있는 안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더니, 녹내장이 진행 중이었다. 의사는 "녹내장이 있는 상태에서 노안 교정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시력이 제대로 교정되지 않는다"며 "백내장 수술 전 다른 안질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백내장 방치하면 실명 수준까지백내장은 눈의 수정체(빛을 굴절시키는 볼록렌즈 모양의 투명한 조직)가 노화에 의해 뿌옇게 변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고령화에 의해 국내 백내장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처음 100만명을 넘었다. 백내장이 생기면 시야 일부가 ▲뿌옇게 보이거나 ▲빛이 퍼지면서 눈이 부시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백내장을 방치하면 실명 수준으로 시력이 떨어지고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며 "수술이 늦어질수록 수술 과정이 복잡해져 망막 손상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수술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은 각막을 약 2㎜ 절개해 내부에 있는 뿌연 수정체를 꺼내고, 깨끗한 인공수정체를 넣는 식으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총 수술 시간은 30분 정도"라며 "수술 시간이 짧고 마취 점안액을 사용해 통증이 거의 없어 노인에게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단, 85세가 넘으면 안구를 지지하는 조직 등이 약해져 그 전에 수술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8
  • 보랏빛 꽃무리 위로 북해의 바람, '폭풍의 언덕' 걷는다

    보랏빛 꽃무리 위로 북해의 바람, '폭풍의 언덕' 걷는다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영국에는 국토를 동서로 가르지르는 CTC(Coast To Coast Walk·사진)가 있다. 아일랜드해에서 북해를 잇는 315㎞의 길 위에는 영국 특유의 광활한 황무지와 토탄대지가 펼쳐져 전 세계 트레커들을 불러 모은다. CTC 트레킹은 영국산 철쭉인 헤더꽃이 만발하는 8월이 적기다. 날씨도 초가을 정도라 걷기에 더없이 좋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8월 12~25일(12박 14일) 국내 유일의 CTC 트레킹 여행을 진행한다. 핵심 6개 구간과 인근 2개 트레일을 더해 총 8일간 걷는다. 짧게는 하루 3시간에서 최대 8시간 동안 오롯이 걷기의 즐거움에 빠져보는 여행이다. 첫날 세인트 비스를 출발, 영국의 낭만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인간이 발견한 가장 사랑스러운 곳'이라 표현한 그래스미어를 지나 소설 '폭풍의 언덕'이 쓰여진 무어랜드를 차례로 지난다. 무어랜드의 보랏빛 헤더 군락지에 서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 닥친다. 제멋대로 설쳐대는 바람은 난생 처음인데, 가슴까지 뻥 뚫어준다. 하드리아누스 방벽 길과 새하얀 절벽 해안 '세븐 시스터즈'도 걷는다. 요크 고성호텔 숙박 포함 1인 참가비 545만원(항공료 별도, 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7
  • 뉴트리,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250세트 한정 할인 판매

    뉴트리,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250세트 한정 할인 판매

    뉴트리의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100% 쿡아일랜드산 유기농 노니를 착즙한 제품으로 노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청정 열대 우림인 쿡아일랜드의 고품질 노니만 담았다.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숙성 과정을 거쳐 껍질부터 씨까지 노니를 통째로 착즙했다. 설탕,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물도 한 방울 추가되지 않았다. 뉴트리는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4박스(1박스에 28포)를 22만1000원에 판매한다. 250세트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9/05/07 09:35
  • 종근당건강 '밸런스파워' 가정의 달 이벤트

    종근당건강 '밸런스파워' 가정의 달 이벤트

    종근당건강 '밸런스파워'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이 함유됐다. 또한 칼슘, 비타민D가 들었다. 칼슘은 근육 형성을 도와 근육을 유지시킨다. 더불어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아연 등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을 고루 담았다.밸런스파워는 액상 형태로 파우치에 담겨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1회 1포 섭취하면 된다. 근육 기능 유지가 필요한 사람,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산·골프·조깅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에게 권장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유통 최저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2019/05/07 09:34
  • 가정의 달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할인 행사

    가정의 달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할인 행사

    종근당건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메가3(DHA·EPA 등)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는 기억력 개선과 혈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혈중 중성지질·혈행·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00㎎의 오메가3가 들어있으며, DSM社의 정제기술을 이용해 DHA 함량을 높였다. 기억력이 떨어진 중장년층, 중성지질 개선이 필요한 성인, 두뇌 활동이 활발한 청소년 등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1일 1회, 1회 2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한다.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콜센터를 통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비타민D 1000IU'를 함께 구입하면 유통 최저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5/07 09:34
  •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 기념 할인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 기념 할인

    티티비에서는 전립선온열진동마사지기인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최대 38% 할인 판매(소비자가 기준) 행사를 한다. 100개 한정이다. 닥터세라믹비져케어는 ▲회음부·전립부 마사지 ▲온열(43~48도, 좌욕 대체 가능) ▲적외선 ▲케겔운동 기능이 있다.
    의료장비2019/05/07 09:33
  • '아이클타임' 500명 한정 사은 이벤트

    '아이클타임' 500명 한정 사은 이벤트

    두드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클타임' 구매 시 500명 한정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클타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키 성장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황기추출물등복합물(HT042)과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황기추출물등복합물은 키 성장 효과가 인체 적용 시험으로 입증됐으며, 6년근 홍삼까지 주원료로 했기 때문에 성장기에 꼭 필요한 면역력까지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 블루베리맛 겔타입으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 구매는 키 성장 전문상담사에게 문의 후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2019/05/07 09:33
  • 봄 피로 못 잡으면… 계절 가도 '피로 굴레' 갇힌다

    봄 피로 못 잡으면… 계절 가도 '피로 굴레' 갇힌다

    기온이 점차 오르는 봄이면 유독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휴일이 많고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은 특히 그렇다. 활동량이 늘고, 낮이 길어지면서 수면 시간이 줄기 때문이다. 이때, 피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피로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무기력하고 계속 졸리면… 초기에 개선을봄 피로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 방치하면 가을·겨울까지 피로가 이어질 수 있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피로를 초기에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악순환에 빠진다"며 "피로하면 우울해지고, 우울하면 입맛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으니 밥을 잘 먹지 않고, 영양소 부족으로 기운이 없어지고, 기운이 없으니 제대로 활동하지 않아 몸이 쇠약해지면서 더 피로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피로는 방치하면 정도가 심해지고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원인이 우울증·부신피로 같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 때 특히 그렇다.◇봄 피로 초기 진압법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특별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 달이 되지 않았다면 생활습관부터 바꾸자.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8:50
  • 보기에 좋은 꽃… 먹으면 더 좋아요

    보기에 좋은 꽃… 먹으면 더 좋아요

    화사한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꽃에는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데 그 진가는 먹었을 때 발휘된다. 식용꽃에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폴리페놀'과 항균·항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채소·과일보다 최대 10배 많다. 어떤 봄꽃에 효능이 있을까?◇다채로운 꽃, 다양한 효과봄꽃은 길에 핀 꽃을 따서 먹으면 안 된다. 길가의 꽃에는 오염 물질이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수술·암술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친환경 인증을 부여한 식용꽃 68종 중에서 골라 먹어야 한다. 인증 꽃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봄이 제철인 꽃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장미=폴리페놀 녹차의 2배장미는 뇌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폴리페놀 성분 함량이 높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장미는 녹차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약 2배로 많고 오렌지 껍질보다 3배나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다양한 장미 중에서 붉은색 장미가 항산화 물질 함량이 가장 높다. 장미는 레몬, 설탕과 절여 청으로 만들어 먹거나, 소금과 빻은 다음 건조시켜 장미 소금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한련화=감기 예방에 탁월한련화는 특이하게 후추처럼 매운 맛이 난다. 한련화에 든 겨자유 배당체 때문이다. 겨자유 배당체는 항염 및 항생 효과가 있어 감기·기관지염 등 호흡기 염증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련화는 지방 세포 분화를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복숭아꽃=차로 마시면 이뇨 효과복숭아 나무의 흰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말려 꽃차로 마시면 이뇨 효과가 있다. 잎은 어린이의 피부 질환에 좋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복숭아 꽃잎의 효과는 외래종보다 재래종이 좋다"고 말했다.▷매화=입맛 돋우고 소화 촉진매화에는 주석산이 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 갈증을 해소하고 숙취를 없애며 위를 튼튼히 만드는 효과가 있어 매화로 만든 죽은 해장에 제격이다. 매화차는 기침과 구토를 억제하고 기미·주근깨 예방에 좋다. 하지만 설익은 열매(청매)에는 청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날로 먹으면 자칫 사망할 수도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한다.▷동백꽃=피를 맑게 해동백꽃을 차로 만들어 먹으면 피를 맑게 하고 지혈과 이뇨 작용에 좋다. 특히 위, 식도, 목이 아플 때 동백꽃을 우려 먹으면 효과적이다. 박재우 교수는 "몸이 차거나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복통,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식용꽃 곁들이면 시각·미각 충족식용 꽃은 간단히 음식 위에 올려 섭취하면 된다. 어떤 음식이라도 식용꽃을 곁들이면 시각과 미각을 모두 충족하는 음식으로 변한다. 파스타 위에 올리면 꽃파스타가, 쌀밥에 나물과 함께 넣으면 꽃비빔밥이 된다. 꽃잎을 말린 뒤 물에 우려내면 차로 즐길 수 있고, 술과 함께 3개월 이상 숙성하면 꽃술로 변한다. 식용꽃은 물에 닿으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씻지 말고 바로 먹어야 한다. 보관할 때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살짝 젖은 키친타월을 깔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8:49
  • 하체·코어 근육 키우는 '케틀벨' 운동 아세요?

    하체·코어 근육 키우는 '케틀벨' 운동 아세요?

    요즘 헬스장에 가면 목탁처럼 생긴 운동 기구가 부쩍 눈에 자주 띈다. 케틀벨이다. 케틀벨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까?케틀벨은 덤벨과 달리 원심력을 이용한 빠른 회전 운동이 가능하다. 팔다리 근육은 물론 코어 근육(몸에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을 키워주고, 유연성, 심폐조절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케틀벨은 손잡이가 두꺼워서 악력을 강화시킨다.케틀벨은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케틀벨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몸통을 중심으로 케틀벨을 돌리며 한손에서 다른 손으로 패스하거나, 다리 사이로 8자 형태를 그리며 패스한다. 그리고 나서 케틀벨 스윙 운동을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며, 하체 근력 강화에 특히 좋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8:48
  • "항콜린성 약물 오래 먹으면 치매 위험 증가"

    "항콜린성 약물 오래 먹으면 치매 위험 증가"

    항콜린성 약물을 오래 복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콜린 성분은 체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 작용을 억제해 몸의 부교감 신경을 억제한다. 소화액 분비 억제, 근육 이완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내 감기, 알레르기, 우울증, 요실금, 파킨슨병, 전립선비대증 등에 쓰이는 약 800개 의약품에 들어 있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역학연구실 조성일 교수와 정경인 박사(약학정보원 학술정보센터장) 연구팀은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해 국내 19만1805명의 60세 이상 노인을 항콜린성 약물 복용량에 따라 네 그룹(하루 최저 용량 수준으로 1년 중 ▲120일 이상 복용 ▲50~119일 복용 ▲10~49일 복용 ▲0~9일 복용)으로 나눴다. 그리고 9~ 12년 추적해 그룹별로 치매 위험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항콜린성 약물을 가장 많이 복용한 그룹과 그 다음으로 많이 복용한 그룹이 항콜린성 약물을 가장 적게 복용한 그룹보다 알츠하이머 위험이 각각 39%, 19% 높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8:47
  • [소소한 건강 상식] 간접 흡연엔 왜 중독 안 될까

    [소소한 건강 상식] 간접 흡연엔 왜 중독 안 될까

    간접 흡연자는 아무리 담배 냄새를 맡아도 중독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답은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 성분을 직접 흡연보다 적게 천천히 흡입하기 때문이다.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교감신경계를 흥분시켜 정서적 안정감, 긴장 완화와 함께 중독을 일으킨다. 니코틴이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려면 1㎎ 정도 용량이 7초 내로 뇌에 빠르게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이는 직접 흡연에서만 가능할 뿐 간접 흡연에서는 불가능하다.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혜란 임상조교수는 "니코틴에 노출된다고 무조건 담배에 중독되는 것이 아니다"며 "직접 흡연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의 니코틴이 신속히 뇌로 들어가야 하지만 간접 흡연으로는 불가능해 중독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교수는 "하지만 간접 흡연이라도 타르, 벤젠 등 기타 유해 물질을 흡입하기 때문에 담배 연기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8:47
  • 증상 없이 조용히 몸 망가뜨리는 '치명적' 질환들

    증상 없이 조용히 몸 망가뜨리는 '치명적' 질환들

    증상이 전혀 없는 질환이 있다. 가면 고혈압, 가면 우울증이 이러한 질환에 속한다.평소에 혈압이 정상이지만 병원에만 가면 긴장해 혈압이 높게 나오는 질환이 있다. '백의 고혈압'이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병원에서는 정상 혈압으로 측정되지만, 사실은 고혈압인 경우가 '가면 고혈압'이다. 이는 특히 아침 기상 시에만 혈압이 높은 '아침 고혈압' 환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고혈압으로 측정되지 않는다고 해서 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신장, 심장, 혈관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평소에도 규칙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면 가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정상이어도 일상생활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하면 가면 고혈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평소에 오후에 진료를 받았다면 진료시간을 오전으로 바꾸는 것도 정확한 혈압 측정에 도움이 된다.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인 증상도 우리를 속일 수 있다. 가면 우울증은 겉으로는 과도하게 명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자존심이 강하거나 남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이 우울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할 때 생기기 쉽다. 가면 우울증을 겪고 있으면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과잉반응, 과잉분노 등을 보여 조증이나 과잉행동장애로 오해받기도 한다. 이유 없이 신체가 불편하면서 체중이 눈에 띄게 줄거나, 신체 증상에 대해 검사를 해도 병명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4회 이상 이어지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우울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06 08:14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⑯]돼지고기 구울 때 표고버섯도 함께 구우세요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⑯]돼지고기 구울 때 표고버섯도 함께 구우세요

    돼지고기는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나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 철, 비타민A·B군·C 등이 함유돼있다. 특히 비타민B1 함량은 소고기의 6배에 달하는데, 천연식품으로는 함유량이 최고에 속한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를 돕고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에게 좋다. 지방이 많아 살찌기 쉬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돼지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단,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 같은 부위는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다는 삶아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돼지고기와 좋은 궁합 - 녹두·표고버섯·새우젓돼지고기는 녹두와도 어울린다. 녹두에는 비타민B1, 비타민B2, 니코틴산이 많이 들어있는 반면 메티오닌과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은 부족한데, 돼지고기가 이를 보완해준다. 녹두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녹두전을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양 모두 잘 맞는다.표고버섯과 먹어도 좋다.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해준다. 또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가 돼지고기의 냄새를 중화시킨다. 함께 볶아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새우젓과도 궁합이 좋다.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이다. 단백질이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위해서는 단백질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필요하고, 지방이 분해되려면 리파아제라는 지방분해효소가 필요하다. 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새우젓에는 단백질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돼있어 돼지고기가 원활히 소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쌈 돼지고기 등을 먹을 때 새우젓이 함께 나오는 이유다.◇돼지고기와 나쁜 궁합 - 도라지도라지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도라지의 유익한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이 방해될 수 있다. 도라지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데, 돼지고기의 지방이 사포닌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6 08:02
  • [Talk, Talk! 건강상식]너무 매워 괴로울 땐 '이것' 한 입이면 해결

    [Talk, Talk! 건강상식]너무 매워 괴로울 땐 '이것' 한 입이면 해결

    매운 음식을 먹고 입안이 화끈거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뜨거운 밥을 한 번 먹어보자.매운 음식으로 자극된 통증의 감각이 따뜻함을 느끼는 온각(溫覺)으로 분산되면서 덜 맵다고 느끼게 된다. 특히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탄수화물과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분해되므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따뜻한 밥이나 빵이 매운 맛을 가시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나 요구르트를 먹어도 좋다. 단백질은 캡사이신 분해효과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06 07:27
  • 아라비안나이트 속 '신이 내린 정력제'라는 식물은?

    아라비안나이트 속 '신이 내린 정력제'라는 식물은?

    생강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린다. 생강의 대표적인 효능은 신진대사 기능 회복 및 해독 기능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성분이 이러한 생강의 효능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 성분들은 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해 감기약으로도 효과를 발휘한다.생강의 효능 중 남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만한 것도 있다. 바로 생강이 정력 보강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ginger'가 '정력·원기'를 뜻하며, 동사로는 '원기를 북돋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생강을 '신이 내린 정력제'로 표현하기도 했다.생강은 생으로 먹는 것 보다 쪄서 말려 먹으면 성분 효과가 10배 증가한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 허리·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생강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치질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 질환을 앓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위가 약한 사람은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생강의 효능 때문에 체내 열이 올라가고 흥분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06 07:19
  • 귀 팔 때 면봉보다 귀이개가 더 안 좋아… 이유는?

    귀 팔 때 면봉보다 귀이개가 더 안 좋아… 이유는?

    귀지는 노폐물일 거라고 생각해 주기적으로 귀를 파는 사람이 많다. 귀지, 파내야 하는 걸까?귀지는 파지 않는 것이 좋다. 먼저 귀지의 역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외이도에 분비된 땀,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 등으로 구성되는 귀지는 외이도와 붙어있는 뼈와 연골을 보호한다. 약간의 산성 성분을 띠고 있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방어와 귀 보습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귀 파는 습관을 계속 갖다 보면 귀지가 이 같은 일을 제대로 수행하기 힘들다. 귀지를 제거하면 보습력도 떨어져 오히려 간지러움을 더 유발하고, 귀지를 팔수록 이후 생겨나는 귀지의 양이 더 많아진다.귀지를 파기 위해 이용하는 귀이개도 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귀이개는 면봉보다 귀 건강에 좋지 않다. 귀이개는 면봉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쓰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감염 위험이 높다. 특히 쇠로 만들어진 귀이개는 외이도에 상처를 내기 쉬워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귀 안에 쌓인 귀지는 우리가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저절로 배출되기 때문에 따로 파낼 필요가 없다. 만약 귀지의 양이 많아 파고 싶다면 면봉을 이용해 겉으로 보이는 귀지만 살짝 제거하도록 한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도 귓속까지 무리하게 닦지 말고 겉 부분만 살짝 닦아낸다. 건강한 귀를 위해서는 평소 귓속을 건드리지 말고,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비인후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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