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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환경·소득에 불만… 건강·가족 만족은 높아

    한국인, 환경·소득에 불만… 건강·가족 만족은 높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주관적 웰빙지수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환경·소득에 가장 큰 불만인 반면, 가족·건강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윤영호 교수팀은 새로운 삶의 질 측정지표인 ‘주관적 웰빙지수’(SWBI)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2018년 3월부터 5월까지 한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주관적 웰빙지수의 타당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관적 웰빙은 14개 항목 중 건강(7.1점)과 가족(7.1점), 대인관계(7.0점)가 가장 높은 반면, 환경(6.2점), 소득(6.4점), 직업(6.4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나이에 따라서는 50세 이하(1.5배), 남성(1.3배), 기혼(1.5배), 시골지역(2.3배), 높은 소득 (1.3배)일 경우 주관적 웰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새로 개발된 주관적 웰빙평가지수는 기존의 OECD와 국내 통계청의 웰빙지표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OECD 웰빙지표’ 경우 한국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으며, 통계청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는 수치화 기준이 달라 각 항목 간 비교가 어렵다.한편 연구팀은 동일 표본을 대상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삶의 만족도척도’(SWLS)를 국내 최초로 측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삶의 만족도에서도 ‘내 삶에 만족한다’에 대해서 4.57점(7점 만점)을 보였지만, ‘삶의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에 대해서는 4.05점에 불과했다. 또한 50세 이하(1.3배)와 시골지역(1.6배)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주관적 웰빙지수, 삶의 만족도 표준 데이터를 획득했고 이는 향후 삶의 질 연구나 정부 정책수립에도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윤영호 교수는 “새로 개발한 주관적 웰빙지수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보다 상세하고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며 “주관적 웰빙지수와 삶의 만족도척도를 활용해 보다 실질적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3 10:26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만 대학안과와 공동연구 개발 MOU 체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만 대학안과와 공동연구 개발 MOU 체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대만 타이베이의 대형 안과 대학안과와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대학안과는 안과전문의 100명, 진료 및 지원부서 800명 규모로, 연간 3만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는 대형 안과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글로벌기업 알콘의 Asia Contoura Experts(ACE)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안과 Pi Jung LIN 대표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양 측은 앞으로 ▲ 협력 사업의 공동연구 개발,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은 물론, 건강한 안과 생태계 구축을 이어가기 위해 병원 경영 노하우 공유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협약을 체결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인식, 류익희 대표원장은 “지난해 알콘 ACE 포럼에 참여한 아시아 각국의 안과 전문의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며 오늘과 같은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융합 시너지가 필요한 플랫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인공지능을 의료분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학안과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해 글로벌 안과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2019 Medical A.I. FORUM –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인공지능과 시력교정 수술, WHY?'라는 세션을 맡아 현재 안과에서 진행 중인 첨단 의료A.I. 기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5년 누적된 40만 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력교정 수술법 선택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6/03 10:16
  • 장성규 응급실, 뇌진탕 증상 없어도 방치하면…

    장성규 응급실, 뇌진탕 증상 없어도 방치하면…

    방송인 장성규가 촬영 중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2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이 걱정해주셔서 올린다”며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된다”며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돼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는 그 전날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다가 크게 넘어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크게 넘어져 머리에 손상이 가해졌을 때는 뇌진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뇌진탕은 머리가 물체에 직접 부딪히거나, 직접적인 충격이 없더라도 가속 혹은 감속에 의해 손상을 받은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 저하 ▲흐릿한 시야 ▲복시 ▲청각 과민 ▲불면증 ▲피로 ▲감각 저하 등의 신체적 장애가 있다. ▲주의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나 감정 조절의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중 두통과 수면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80% 정도의 환자는 3개월 내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지만, 드물게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전정계 손상과 연관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뇌진탕 환자의 약 15%는 1년 이상 증상이 이어진다고 알려졌다. 또 심한 경우 뇌진탕으로 인해 뇌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처음에는 출혈량이 적어도 점차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뇌진탕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초기 치료는 약물치료로 진행된다. 기분장애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수도 있다. 회복이 느린 경우에는 호르몬 보충요법이 시행되고,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경우 신경심리검사 후 인지치료를 시행한다.
    신경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3 09:37
  • 김동욱 10kg 증량… 무작정 많이 먹다간 뱃속에 '헉'

    김동욱 10kg 증량… 무작정 많이 먹다간 뱃속에 '헉'

    배우 김동욱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주연 역할을 위해 10kg 증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배역을 위해 10kg 증량하기로 결심, 먹고 싶은 만큼의 양을 넘어 많이 먹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소 밥 한 공기 정도 먹는다는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 한 끼에 세 공기를 먹었다고 한다.김동욱이 살을 찌운 것처럼 살 찌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작정 먹기보다는 체계적인 방법을 따라야 한다. 살을 찌우기 위해 운동량을 줄이고 고열량의 음식만 먹어서는 안 된다. 체중은 늘지 않고 오히려 내장 지방만 살찌는 마른 비만이나 복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하는 마른 사람들은 우선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이 골고루 든 식사를 하되,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좋아서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된다. 고등어·꽁치 등 등푸른생선과 등심·사태 등 살코기, 계란 흰자·우유 등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간혹 살을 찌우기 위해 저녁을 늦게·많이 먹고 잠을 자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신장이나 간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살을 찌우려면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몸무게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은 마른 사람에게 얼마 없는 지방을 태워 몸무게를 더 줄이기 때문에, 근육 신경을 자극해 근육량을 늘리는 근력 운동이 좋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3 09:36
  • 철분제와 골다공증약, 유산균과 항생제는 '상극'

    철분제와 골다공증약, 유산균과 항생제는 '상극'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 영양제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질환 때문에 복용하는 특정 약과 만나면 그렇다. 약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는 다음과 같다.◇골다공증약↔마그네슘·철분제마그네슘·철분 보충제는 골다공증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마그네슘·철분 보충제는 전기를 띠고 있는 양이온이다. 양이온 성분은 골다공증약과 잘 흡착하는데, 약과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의 일부가 흡착돼 합쳐지면서 약효가 떨어진다. 복용이 필요하다면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안전하다.◇부정맥약↔세인트존스워트세인트존스워트는 갱년기 증상, 우울증 완화 건강기능식품에 잘 쓰이는 원료다. 세인트존스워트와 부정맥약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세인트존스워트와 부정맥약을 같이 먹으면 우리 몸에 있는 약물 대사 효소가 활발해지면서 약물이 빠르게 대사되고, 부정맥약의 약효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역시 부정맥약을 먹고 있다면 세인트존스워트 성분 섭취를 피하라고 권한다.◇혈액응고방지약↔오메가3·비타민E·은행나무잎추출물혈액응고방지제와 맞지 않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 오메가3다. 혈액응고방지제는 혈액을 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3지방산 역시 혈액 속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액이 찐득거리지 않도록 만든다. 그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질 위험이 있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상처가 생겼을 때 피가 잘 멎지 않는다. 비타민E와 은행나무잎추출물(징코빌로바)도 오메가3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피해야 한다.◇우울증약↔맥주효모맥주효모는 특정 우울증약 성분과 충돌한다. 맥주효모에 풍부한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항우울제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는 이 효소를 저해한다. MAOI를 먹으면서 맥주효모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안 돼, 몸속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그러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약을 복용할 때는 맥주효모같이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피하라고 한다.◇항생제↔유산균항생제는 우리 몸에 있는 나쁜 세균을 죽이는 약이다. 폐렴 등 감염 증상이 심할 때 주로 처방된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설사·변비 완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그러나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유산균이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킨다. 다만 항생제 치료가 끝난 뒤 유산균을 먹거나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된 뒤(섭취 후 2시간)에 유산균을 먹는 건 상관 없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3 08:00
  • 이길연 교수, 제 4대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장 취임

    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9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국제학술대회(KAROS, The Korean Association of Robotic Surgeons)에서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의료진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출범하여 매해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로봇 수술은 국내에서 2005년 담낭절제술을 시작으로 도입 되었다. 특히 국내 의료진들은 직장암, 위암, 갑상선 암 등 외과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전 세계 의료진을 위한 표준화된 수술법을 발표하기도 했다.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 이길연 교수는 국내에서도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만명 이상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로봇 수술 연구 성과 향상과 공유를 위한 학술지 출판 ▲2020년 아시아, 2021년 전 세계 로봇 수술 학회 성공적 개최를 통한 국내 로봇 수술 위상 강화 ▲안전하고 효과적인 로봇 수술을 위한 임상 권고안 제정 및 발표 ▲환자들에게 로봇 수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길연 교수는 경희대병원 후마니타스 암병원 암진료 센터장을 겸임하며, 국가암 관리 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민 건강 증진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5개의 세션(▲세션 1. 특정 영역에서의 로봇 수술의 동시대 역할, ▲세션 2. 로봇 수술 합병증, ▲세션 3. 로봇 수술 트레이닝 및 자격제도, ▲세션 4. 로봇 수술 결과, ▲스페셜 세션. 로봇 수술 명의)을 통해 로봇 수술의 최신 지견과 중요 이슈를 다루었다.이 밖에도 학생, 전공의, 간호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로봇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03 07:56
  • 막을 수 없는 퇴행성 관절염…무릎 아껴쓰세요

    막을 수 없는 퇴행성 관절염…무릎 아껴쓰세요

    관절에 염증이 생긴 ‘관절염’은 노화로 관절이 붓고 아프거나, 통증이 나타난다. 관절염은 가장 흔한 것이 ‘퇴행성 관절염’이다.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척추, 손가락 관절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주 앉았다 일어나거나, 안아주고 씻기는 동작을 반복하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는 “X-ray를 촬영하면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데 주로 무릎에서 나타난다”며 “다른 관절은 체중이 실리지 않거나 활동성이 적어 진행이 느리고,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 ‘노화’가 주요 원인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오래 사용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줬을 때나 어려서부터 관절이 아파 고생하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무릎은 쪼그려 앉으면 상당한 무리가 오는데 우리나라 생활 습관은 쪼그려 앉아서 하는 일이 많아 국내 노인 중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많다.증상은 환자의 활동 정도, 병의 진행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에는 무릎이 아프다가 층계를 오르내리기가 불편해진다. 운동을 하면 더 아프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김종민 교수는 “더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걷기가 싫어지고 층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진다”며 “아주 심해지면 걷지 않을 때도 아프고 밤에도 아파서 잠을 못 이루다가 결국에는 걸을 수도 없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기에서든지 관절이 붓고 아플 수 있으며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밝혔다.◇막을 수 없는 퇴행성 변화, 무리는 금지치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환자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치료 목적은 통증을 줄이며 무릎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데 있다. 아프지 않고 잘 걸을 수 있으면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환자가 알아둬야 할 것은 퇴행성 변화가 오면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어떤 사람은 관절염이 생기지 않도록 병원을 찾기도 하지만 예방법은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퇴행성 변화의 진행을 늦출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지내면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김종민 교수는 “치료는 수술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크게 나눠진다. 비수술적인 방법에는 대증요법,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다”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이 대증요법, 물리치료, 약물요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무릎 위해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일반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쓰이는 대증요법은 무릎에 무리를 하면 관절염이 심해지기 때문에 관절을 편하게 해주되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쪼그려 앉거나 뛰는 등 무리한 활동을 삼가고 아프면 쉬면서 무릎을 아껴야한다.건강하게 심폐기능을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려면 당연히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유산소 운동은 서서하는 운동으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는 부적절하다. 따라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서 수영(단, 평영은 제외)과 고정식 실내 자전거 운동을 추천한다.물리치료에는 온열치료와 한랭치료가 있으며 온열치료는 찜질, 적외선, 초음파 등을 사용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며 관절 강직을 풀어준다. 한랭치료는 얼음이나 냉습포 등을 사용하여 관절의 염증을 감소시켜 기능을 향상시킨다. 대개 냉열요법은 통증이 급성이거나 열이 날 때 시행하며 온열치료는 만성일 경우에 시행한다.운동치료는 가벼운 운동에서 점차 복잡한 운동으로 진행한다. 운동량은 환자의 증상이나 관절염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김종민 교수는 “하지만 보통 운동한 후 2시간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한 피로 증상, 무기력, 관절운동 범위의 감소, 관절이 붓는 등 증상이 발생하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03 07:35
  • 통풍 환자 시원한 여름나기… 주스 대신 냉커피, 맥주 대신 '이것'

    통풍 환자 시원한 여름나기… 주스 대신 냉커피, 맥주 대신 '이것'

    통풍 환자는 여름이 더 괴롭다. 시원한 맥주, 달달한 음료수 등이 통풍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통풍 환자, 시원하게 여름나는 법을 알려준다.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땐 그 대신 탄산수나 커피를 마시는 게 낫다. 음료업체에서 제조 판매하는 과일주스·탄산음료 대부분은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과당(설탕)을 많이 넣는데, 과당은 요산 배출을 방해한다. 생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설탕을 뿌린 과일화채를 만들어 먹으면 안 된다. 반면, 커피는 통풍 환자에게 이롭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해서 요산 배출을 돕는다. 단, 시럽이나 설탕을 빼고 블랙커피로 마셔야 한다.통풍이 있다고 해서 시원한 술 한 잔까지 무조건 멀리할 필요는 없다.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맥주는 삼가야 하지만, 막걸리·소주·와인·위스키·고량주 같은 술에는 퓨린이 거의 없다. 알코올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요산 배출을 방해하므로 무슨 술이든 하루 한 잔으로 만족해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3 07:21
  • 어렸을 때 생긴 트라우마는 오래 간다

    어렸을 때 생긴 트라우마는 오래 간다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대 유형도 다양해지고,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사건들이 터져서 가슴이 아프다. 과거 부모 때문에 방안에 갇혀, TV만 보며 혼자 지내다가 구출된 8세 아이를 진료한 적이 있다. 경련발작에 정서적 불안도 있어서 2년 이상 치료했고, 얼마 전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실을 찾아와 인사를 반갑게 나눴다.아동은 독립된 인격체지만 약한 존재다. 신체적, 성적 그리고 정서적인 학대에 취약하다. 학대뿐 아니라, 돌보지 않고 방치해도 아이는 타격 받을 수 있다. 아이의 뇌는 발달 과정에 있기 때문에 취약한 뇌 상태에서 학대를 받으면 후유증이 많고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아이들은 저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른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당하기 쉬워 받는 학대나 타격도 심한 편이다.문제는 심리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영향을 평생 미치는데 있다. 기억은 긍정적인 기억과 부정적인 기억으로 나눌 수 있는데, 부정적인 기억은 편도체에서 담당하여 상당히 오래간다. 6세 때 창경원에서 부모를 잊어버린 적이 있다. 그때 기억을 지금까지 또렷하게 가지고 있다. 그만큼 편도체의 기억은 질기다.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 그 질기고 긴 트라우마의 기억으로 인하여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오히려 가해자로 입장이 바뀌기도 한다. 아동학대가 대물림되는 것이다.또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뇌 크기가 작아진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긍정성을 담당하는 세로토닌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 있는 뉴런의 가지라든지 뉴런의 수를 줄여서 뇌가 위축되는 것이다. 또 해마 기능이 떨어져 긍정적인 기억이 줄어들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넘기는 기능이 저하되어 인지발달도 떨어진다. 세로토닌 저하는 우울증이나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다.최근에는 방치에 의한 정서적 학대 유형도 보인다. 부모가 아이를 방치하면 애착에 영향을 미쳐서 유사 자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 눈을 피한다든지 서로 교류를 못하는 반응성 애착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최선의 아동학대 예방법은 관심이다. 어떤 사건이 터지고 뉴스에 나올 때마다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사실은 평소에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영양은 잘 섭취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사회나 부모가 아이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연히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김영훈 교수2019/06/03 07:00
  • 주말 피로 풀려 반신욕? 체력 떨어질 수도

    주말 피로 풀려 반신욕? 체력 떨어질 수도

    주말 야외 활동 후 몸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을 하곤 한다. 반신욕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는데,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무엇일까?반신욕을 하면 피로가 해소되고, 혈압과 맥박이 안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혈액순환이 증가한다. 수족냉증을 완화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조건 다 효과를 보는 게 아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와 시간이 중요하다. 반신욕을 할 때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피해야 한다. 특히 긴장과 피로를 푼다고 뜨거운 물에 오래 몸을 담그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혈압과 맥박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시간도 지켜야 한다. 반신욕을 지나치게 오래 하면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손실되고 오히려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 20~30분 내외가 가장 좋다. 되도록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혈압·저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논의한 후 반신욕의 구체적인 방법을 결정하도록 한다.한편 반신욕 후 찬물로 마무리하곤 하는데, 이는 기껏 한 반신욕의 효과를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신욕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몸을 씻어내면 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2 07:18
  • 입술 각질, 뜯지 말고 '이것' 먹어요

    입술 각질, 뜯지 말고 '이것' 먹어요

    입술 각질이 잘 생기고 자주 찢어져 피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립밤을 수시로 발라도 입술 껍질이 뜯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탈락성 입술염’을 의심해야 한다. 탈락성 입술염을 방치하면 각종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될 위험도 있다.탈락성 입술염은 입술에 지속해서 각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각질은 아랫입술의 가운데에서 시작해 입술 전체로 퍼져나가는데, 일어난 각질 세포를 뜯으면 상처가 생기고 딱지가 앉는다. 아토피피부염· 지루성피부염·건선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입술을 깨물거나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있어도 탈락성 입술염이 생기기 쉽다.탈락성 입술염을 치료하려면 가장 먼저 습관을 고쳐야 한다. 입술 각질이 일어나면 억지로 떼어내거나 침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입술을 깨물거나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습관도 없애는 게 좋다. 건조한 입술에는 침이 아닌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E 성분이 든 립밤 등의 입술 보호제나 바셀린을 발라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등 원래 피부질환을 앓고 있어 탈락성 입술염이 생긴 거라면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비타민B2가 부족해 입술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B2는 피부재생 등의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2는 우유·육류·달걀 흰자·견과류·녹색 채소 등에 풍부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02 07:02
  • 밤마다 항문 가려워? 기생충 감염 탓일 수도

    밤마다 항문 가려워? 기생충 감염 탓일 수도

    밤에 유독 항문이 가려운 경험이 있다면 항문가려움증을 의심할 수 있다. 배변 후나 잠자리에 들 때 항문 주위가 가려운 상태를 말하며, 전체 인구의 1~5%에서 발생한다.항문가려움증의 70~80%는 특정 질환과 관련이 없다. 대부분 일상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평상시 항문 주위를 잘 씻지 않거나 배변 후 뒤처리를 깔끔하게 못한 경우 잔여물이 항문을 자극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반대로 샤워 시 비누나 바디클렌저 등으로 항문과 그 주변을 심하게 씻는 경우에도 항문가려움증이 생긴다. 항문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항문질환(치핵, 치열, 치루)이 가려움증을 부르기도 하고, 대변에 들어 있는 자극적인 성분이 항문 주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의 경우, 기생충의 일종인 요충에 감염된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항문가려움증을 완화하려면 변비와 설사를 적극 없애야 한다. 항문 주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배변 후 깨끗한 물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습기를 없애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01 07:13
  • 쓰고 나갔다 온 선글라스, 흠집 없이 보관하는 방법

    쓰고 나갔다 온 선글라스, 흠집 없이 보관하는 방법

    여름철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는 착용 후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선글라스의 주된 기능은 자외선 차단이다. 그런데 잘못 보관하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손상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열이다. 보통 40도 이상에서 코팅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특히 여름철 차 안에 선글라스를 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여름 차 내부온도는 60~80도에 달하므로 이는 금물이다. 선글라스는 차 안에 두지 말고 전용 케이스에 넣어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흠집도 주의해야 한다. 안경닦이 전용 천이 아닌 티슈, 옷, 수건 등으로 렌즈를 닦으면 표면이 긁히면서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보통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난 후 그대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곤 한다. 그런데 땀의 염분은 선글라스의 금속 부분을 부식시키고 테와 맞닿은 렌즈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에는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안경 세척제나 주방세제와 같은 중성 세제를 차가운 물에 풀어 선글라스를 담가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하면 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1 07:00
  • 도로변 공기 오염 주의…멀리 떨어져 걸어야

    도로변 공기 오염 주의…멀리 떨어져 걸어야

    길을 다닐 때는 도로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다니는 게 좋겠다. 도로변 공기는 오염 농도가 높고 건강에 더 해롭기 때문이다.◇차량 통행 많거나 공사·공장 주변 ‘빨간불’한국환경공단이 수도권 도로 내 미세 먼지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동측정차량’으로 조사한 결과, ‘나쁨(81㎍)’을 초과하는 지역이 334곳(30%)에 달했다. 특히 차량 운행이 많을수록 오염 농도가 높았는데 특히 대형 차량이 드나들고 공사 분진이 많은 공사장에서 가장 심했다.1000㎍를 넘는 도로는 평택시 지산천로(1020㎍), 인천 서구 석남로(1593㎍), 경기 평택시 평택항로(1666㎍), 경기 광명시 금오로(1880㎍),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천남로(2609㎍) 등이었다(2019년 4월 기준). 이곳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공사 중 또는 공장이 많은 곳이었다.◇도로변 공기 ‘미세 먼지+화학 먼지’‘도로 재비산먼지’로 불리는 도로변 먼지는 일반 미세 먼지와 아스팔트·타이어·브레이크가 마모될 때 생기는 먼지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자동차에서 생성된 먼지에는 카드뮴, 납, 크롬 등 중금속이 들어 있고 대부분이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여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자동차가 지나갈 때 매연과 함께 먼지가 상승해 우리 몸에 침투한다.인하대병원 작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보통 먼지는 코로 들어와 기관지섬모를 통해 걸러진다”며 “하지만 자동차에서 만들어지는 초미세먼지처럼 입자가 작으면 섬모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직접 닿는 호흡기·눈에 악영향도로변 먼지는 직접적으로 닿는 호흡기와 눈 건강에 영향을 준다. 임종한 교수는 “특히 천식환자나 아이들에게 중금속이 섞여 있는 도로변 먼지는 치명적”이라며 “도로변에 거주하면 차량에서 나오는 중금속과 미세 먼지 등에 더 노출돼 모세기관지염, 천식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도로변 먼지가 안구 표면의 염증을 악화하고 안구건조증, 알레르기 결막염 등을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는 “도로변의 공기는 걸어 다닐 때 그대로 흡입해 체내에 곧바로 들어온다”며 “특히 차량이 많이 다니는 지역일수록 공기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중금속이 함유된 먼지는 피부에 달라붙어 악성여드름을 유발한다. 모공에 발생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가급적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걸어야도로변 공기로부터 벗어나려면 가급적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한다. 인하대병원이 6∼14세 아동 26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도로 200m 이내에 있으면 천식 위험도가 500m 이상 떨어졌을 때보다 2.7배 높았다. 75m 미만이면 천식 위험이 3.6배로 증가했다.통행이 불가피하다면 안경과 마스크 등으로 외부접촉을 최소화하고 차가 지나갈 때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약자는 도로변을 다닐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의 노력도 필요하다.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교수는 “지자체가 물청소 등을 자주 실시해 먼지 농도를 낮추는 등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31 18:48
  • 동국제약 훼라민큐,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동국제약 훼라민큐,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동국제약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가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갱년기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훼라민큐는 이번 시상에서 여성 소비자들과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올해 5월 1일~10일 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20~59세 여성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에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평가돼 상을 받았다.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훼라민큐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계속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훼라민퀸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31 18:43
  • 한미약품 아모잘탄, 임상 4상 결과 미국고혈압저널 게재

    한미약품 아모잘탄, 임상 4상 결과 미국고혈압저널 게재

    한미약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임상 4상 결과가 해외 학술지 미국고혈압저널(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게재됐다.경희대의대 심장혈관내과 김종진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고, 대한고혈압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논문은 아모잘탄과 ARB/HCTZ 복합제간의 24시간 실시간 중심혈압, 활동혈압, 그리고 맥파전달속도 등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들을 비교 평가한 세계 최초의 연구다.연구는 고혈압 치료 성분인 ‘Amlodipine’과 ‘Losartan’을 복합한 아모잘탄을, ‘Losartan’과 이뇨제 계열의 혈압약 성분인 HCTZ(Hydrochlorothiazide) 복합제와 24시간 동안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맥파전달속도 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두 약제간 ‘진료실 혈압 변화량에서 비열등성 평가’ 및 ‘24시간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변화량의 우월성’을 평가했다.연구진은 Losartan 50mg을 4주간 투여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수축기혈압≥140mm Hg) 본태성 고혈압 환자 231명을 아모잘탄 투여군과 ARB/HCTZ 복합제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투여 20주 후의 결과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4주 및 20주 후의 평균 수축기 혈압 변화량은 ARB/HCTZ 투여군 대비 아모잘탄 투여군의 비열등성이 입증됐고,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혈압을 더 낮춰주는 것이 확인됐다.특히, 투여 20주 후의 24시간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변화는 아모잘탄 투여군(각각 -9.4,  -10.1mmHg)이 ARB/HCTZ 투여군(각각 -6.3, -6.7mmHg)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논문에서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24시간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변화량이 보다 우수한 근거를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들의 개선에 따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투여 20주 후 혈관의 경직도를 평가할 수 있는 여러 혈역학적 지표들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맥파전달속도, 반사 크기, 맥압 감소가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종진 교수는 “연구는 아모잘탄의 임상 결과 개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중간단계로서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변화 분석으로 접근했다”며 “보다 근거중심적인 고혈압환자 치료 방향을 새롭게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심혈압은 여러 연구에서 진료실 측정 혈압보다 심혈관질환 발생에 더 밀접하다고 알려졌다”며 “아모잘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심혈압 조절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이어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아모잘탄의 진료실 혈압 조절 효과뿐만 아니라 24시간 중심∙활동혈압 조절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마련한 의미있는 연구”라며 “앞으로도 아모잘탄의 차별화 된 가치를 의료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31 18:13
  • 검은콩·미역… 몸속 지방 없애주는 기특한 식품 6

    검은콩·미역… 몸속 지방 없애주는 기특한 식품 6

    먹으면 지방이 몸에 덜 쌓이게 해주고 이미 있는 몸속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이 있다. 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6가지 식품을 소개한다.◇검은콩콜레스테롤 생성 억제한다.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미역중성지방을 배출해준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추지방을 태운다.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잣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녹차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도토리묵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여든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31 18:09
  • [Talk, Talk! 건강상식]술이 뇌에 치명적인 이유

    [Talk, Talk! 건강상식]술이 뇌에 치명적인 이유

    알코올은 뇌의 신경을 마비시켜 뇌를 위축시킨다.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시상)는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심하게 위축된다. 시상은 뇌의 모든 신경이 거쳐 가는 길인데, 술을 많이 마시면 시상 부분이 망가져 심각한 기억 장애가 생긴다.흔히 '필름이 끊긴다'고 하는 단기 기억상실(블랙아웃)도 알코올 탓에 많이 생긴다. 많은 알코올이 뇌의 신경을 마비시키다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못 하게 만드는 것이다. 심하면 호흡과 관련된 근육을 담당하는 뇌신경까지 마비되는데, 이때 호흡 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1 18:06
  •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 허리·무릎 보호하며 타려면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 허리·무릎 보호하며 타려면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하지만 자칫 관절이 망가질 수 있다. 관절을 지키며 자전거 타는 법을 알아두자.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다. 페달을 굴릴 때는 다리가 11자가 되게 해야 한다. 무릎이 자전거의 안쪽으로 기울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지면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 부담이 가 통증이 생긴다. 페달에 놓인 발의 위치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편향됐는지 혹은 균등하지 못한 힘으로 페달을 밟지는 않았는지 확인 해보는 것도 좋다.무거운 기어로 페달을 굴리면 무릎 관절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페달을 굴리는 것이 좋다.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는 크기의 자전거를 고르고, 안장의 높이를 적절하게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작은 자전거를 타거나 큰 자전거를 타면 허리와 목에 부담이 간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31 18:02
  • 꿀잠 자기 위해 '잠들기 30분 전' 꼭 해야 할 것

    꿀잠 자기 위해 '잠들기 30분 전' 꼭 해야 할 것

    잠드는 게 어려운 사람이라면 '수면위생'을 신경쓰자.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부터 해야 할 일을 소개한다.◇집안을 어둡게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게 숙면에 도움 된다. 어둠은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작은 등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빛을 100% 차단하는 암막 커튼 치는 사람도 있는데, 잘 때는 도움이 되지만 외부 빛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아침 햇살을 받지 못해 잠에서 깨기 어려워진다.◇독서를TV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하고 잠이 들어도 대뇌가 각성돼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게 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빛을 더 가까운 곳에서 접하게 해서 TV보다 좋지 않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거나 시집·수필집 등을 읽으면 심신이 이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아로마 오일 뿌리기라벤더·캐모마일·마조람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요법은 근육을 이완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잘 자게 도와준다. 아로마 오일을 손수건이나 휴지에 2~3방울 정도 묻혀 머리맡에 두면 된다.◇졸릴 때 잠자리로잠 자리에 누워 10분 안에 잠이 들어야 정상이다. 만약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가서 독서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올 때 다시 잠자리에 가서 눕는 것이 좋다. 침대에서 독서를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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