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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진화 검진 후 오열… 대장내시경 꼭 필요한 까닭

    함소원, 진화 검진 후 오열… 대장내시경 꼭 필요한 까닭

    배우 함소원이 건강검진 받은 남편 진화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내시경을 받았던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올해 내시경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홀로 대장내시경을 위해 약을 마신 진화는 함소원과 병원으로 출발했지만, 병원을 가는 도중 화장실 신호가 오기 시작해 함소원에게 "제발 운전 천천히 해"라며 힘듦을 호소했다. 이후 대장내시경을 마친 진화를 바라보며 함소원은 "한국 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며 "여보 배고팠으니까 뭐 먹고, 혜정이 있는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남편이 지쳐 누워 있는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함소원 남편 진화가 받은 대장내시경은 그 과정이 번거로워 꺼리는 사람이 많다. 금식과 장 정결(세척) 등 검사 전 준비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어려움이 장 정결이다. 장정결약을 먹고 설사를 해 장을 비우는 것도 힘들지만, 아예 장정결약을 먹지 못해 검사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대장암은 위암보다 조기 발견율이 낮은 편이다. 위암의 조기 발견율은 60%를 넘지만, 대장암은 40%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병을 키우는 것보다 낫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용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별도의 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할 수 있다. 대장암으로 발전해도 상대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이뤄지지 않은 1기, 2기에서 발견하면 제거 수술과 부가적인 치료가 가능해 예후가 좋다.현재 대장내시경 검사는 만 45세 이상부터 5년마다 받는 것이 권고된다. 하지만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나이와 관계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의 대표적 이상 증상은 ▲검붉거나 선홍빛 혈변 ▲갑작스러운 변비나 설사 ▲식욕 및 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등이 있다. 또한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1cm 이상의 선종이나 다발성 용종이 발견됐다면, 의사와 상의해 검사 주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0:09
  • 이춘재 화성사건자백, 사이코패스가 어린 시절 보이는 행동은?

    이춘재 화성사건자백, 사이코패스가 어린 시절 보이는 행동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화성사건 9건 말고도 또 다른 범죄 5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총 10건의 살인사건 중 모방 범죄로 판명 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사건 포함해 5건의 또 다른 범죄를 자신이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경찰은 나머지 5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사건의 잔혹성과 현재까지 그의 행동을 고려했을 때, 지능 높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속한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경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두려움, 죄책감, 슬픔, 기쁨, 분노 등을 느끼는 능력이 부족하며, 동정심, 애정 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범죄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회사나 조직에서 자신의 출세와 성공을 위해 남을 짓누르거나 해코지하는 사람, 남에게 사기를 치면서 죄책감 없이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 역시 일종의 사이코패스일 수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뇌의 회백질에 일반인과 다른 구조적 이상이 나타났다. 회백질은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뇌의 각 영역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사이코패스 뇌의 회백질 부분이 수축해 있는데, 이로 인해 이들이 당혹감 혹은 죄책감을 느끼기 어렵고 처벌과 보상에 대한 학습 능력이 부족한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사이코패스는 보통 어린 시절부터 '품행장애'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품행장애를 가진 아동은 10~12세 이전부터 친구를 자주 때리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고도 태연하다. 이뿐 아니라 방화 수준의 불장난을 하기도 하며, 이유 없이 학교에 결석하는 경우도 잦다. 이러한 선천적 특성을 가진 사람이 성장 과정에서 폭력적인 성향이 굳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전문가는 "품행장애를 보이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국가가 치료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9:50
  • 카자흐스탄 직장암 환자, 순천향대부천병원서 치료

    카자흐스탄 직장암 환자, 순천향대부천병원서 치료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카자흐스탄 직장암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벡자노바 아이술루 씨(여, 55세)’는 직장에 약 10cm 정도의 큰 종양을  처음 카자흐스탄 병원에서 발견하고, 관상융모상 선종으로 진단받았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복부를 절개하고 장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현실이었다. 이때 직장도 제거돼 인공 항문 ‘장루’ 주머니를 평생 몸에 달고 살아야 한다. 자연스레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이에 순천향대부천병원을 찾은 아이술루 씨는 선종이 아닌 선암으로 진단받았고, 유창범 교수는 삶의 질을 고려한 내시경 기구 치료법을 제시했다. 4시간의 치료 끝에 암과 주변 조직 11cm 정도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아이술루 씨는 “평생 장루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치료법 대신 내시경으로 암을 깨끗이 치료해준 의료진과 순천향대부천병원 모든 관계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09:32
  • 6주 넘게 가려워서 '벅벅'… 만성 두드러기 의심

    6주 넘게 가려워서 '벅벅'… 만성 두드러기 의심

    만성 두드러기는 원인불명의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는 피부 면역 질환이다. 만성 두드러기는 가려움증, 혈관부종 등 증상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크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만성 두드러기는 어떤 병이며,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본다.◇원인불명 만성 두드러기, 20~40대 여성 많아만성 두드러기는 자가면역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국내 유병률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인구의 0.5~5%에서 발생하며, 연간 약 1.4%의 발생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증상은 가려움증, 타는 듯한 작열감, 혈관부종이 동반된다. 일반적인 두드러기가 가려움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반면, 만성 두드러기는 갑자기 발생하는 심부 진피층, 피하조직 또는 점막의 심한 부종인 혈관부종이 나타나 주로 통증 동반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이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성인 만성 두드러기 환자 약 30%가 혈관부종(피부 하층부에 피가 고이는 것)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얼굴, 혀, 생식기, 손과 발에서 주로 발생한다.◇유병 기간 평균 1~5년, 심각한 삶의 질 저하만성 두드러기는 평균 유병 기간이 약 1~5년 (평균 3.76년, 3차 병원 내원자 641명 대상 국내 연구 기준)에 달한다. 삶의 질 저하도 심각하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예측 불가능한 증상 및 악화, 통증, 가려움증 등으로 인한 수면 장애, 치료제에 대한 이상 반응, 미용상의 문제, 심한 가려움증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삶의 질 저하 문제는 건선, 아토피, 기저세포암, 나병 환자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만성 두드러기에 진정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를 야간에 사용할 경우, 렘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다.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만성 피로는 직장에서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6주 이상 두드러기, 정확한 진단·치료받아야6주 이상 두드러기가 반복된다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만성 두드러기는 병력 및 신체검사(의심되는 음식, 약물, 물리적 인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기본 검사로는 말초혈액검사, 적혈구침강속도 검사 등이 있고, 감염이나 기타 질환, 호르몬 문제에 의한 두드러기 여부, 다양한 피부반응검사를 추가 검사할 수 있다. 치료는 우선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는데 약 60% 이상의 환자에서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고, 약 30%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4배까지 증량한 후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에는 생물학적제제나 면역억제제를 추가하여 치료를 시도한다. 만약 임의로 투약을 중단하면 재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자의로 약을 끊지 말아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8:30
  • 헬스조선 병원 정보 서비스 ‘서클’…’쇼미 더 후기’ 이벤트

    헬스조선 병원 정보 서비스 ‘서클’…’쇼미 더 후기’ 이벤트

    헬스조선이 론칭한, 기사 연동 병원 정보 서비스 ‘서클’이 후기왕 이벤트 ‘쇼미 더 후기’를 진행한다.이달 2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헬스조선닷컴 ‘서클’ 페이지에서 자신이 진료받은 병원에 대해 평점과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서클 론칭 1개월 기념으로 실시하는 첫 이벤트이니만큼 경품이 풍성하다. 10월 2일~31일, 11월 1일~30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매월 100명을 추첨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식사권(10명)과 음료 쿠폰(90명)을 지급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연말인 12월까지 진행된다.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작성된 후기들을 모아 가장 많고 정성스럽게 작성된 사용자에게 갤럭시 노트 10(1명)을 증정하고, 그 밖의 25명을 선정해 금 한 돈(5명), 5만 원권 상품권(20명)을 제공한다.두 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단, 서클 회원으로 가입해야 응모할 수 있다.‘서클’은 병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 준다는 서치 클리닉(Search Clinic)의 약자로, 헬스조선의 모바일 기사를 독자가 읽고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관련 병원 정보들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신개념의 서비스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된 질환을 진료하는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병원, 진료시간,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고, 병원에 바로 전화를 걸 수도 있다. 특히 작성한 병원 후기와 평점은 회원 간 공유도 할 수 있어 진료 병원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2년여의 개발과정 끝에 서비스를 개시한 ‘서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국내 7만 1000여 개의 병원 정보와 2만 2000여 개의 약국까지 방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헬스조선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좋은 병원’과 ‘명의’ 정보도 상세하게 제공한다.서클은 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헬스조선에 접속해 기사 페이지를 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자세한 이벤트 내용도 확인이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8:15
  • 약 많이 먹는 고령자… 똑똑한 약 복용법은?

    약 많이 먹는 고령자… 똑똑한 약 복용법은?

    약이 언제나 우리 몸에 도움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고령자는 젊은층보다 여러 개의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 주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83.5%는 3개월 이상에 걸쳐 평균 3.9개의 약을 복용한다는 보건복지부의 2017년 조사 자료가 있다.​ 더불어 고령자는 젊은층보다 체내 약물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콩팥 기능이 약해 약을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령자가 흔히 먹는 대표적인 약이 '진통제'다.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적인 통증을 다스리기 위해 주로 복용한다. 하지만 고혈압약을 먹는 고령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s)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고혈압 약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이때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 등 다른 진통제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고령자는 속 쓰림을 겪는 경우가 흔한데, 일부 약은 위장장애를 악화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할 때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가 도움이 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은 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고령자도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빈 속에 복용할 수 있다. 단, 간세포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나 간질환자는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한편 만성 관절통의 경우 진통제를 택할 때 지속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서방정' 제제를 고려해볼 수 있다. 서방정은 복용 후 바로 융해되는 속방정에 비해 약 성분이 체내에서 오래 효과를 지속할 수 있도록 2중 구조로 설계돼 있다. 약의 절반은 빨리 녹고 절반은 서서히 녹는다. 일부 서방정 진통제는 최대 8시간까지 진통 효과가 지속된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8:00
  • [피로 퇴치 전략] 30초 투자로 눈 피로 해소하는 법

    [피로 퇴치 전략] 30초 투자로 눈 피로 해소하는 법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의 만연화로 눈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안구가 건조해 눈이 뻑뻑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구체적으로는 눈 주변 근육이 긴장했거나, 눈꺼풀 안쪽 피지선이 줄어든 탓이다. 하지만 간단한 지압법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아래 방법으로도 눈 피로가 해소되지 않으면 안과적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게 좋다.◇시큰한 눈 주위 통증 없애는 지압법우리 몸의 근육은 모두 근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감싸여 있다. 따라서 근육을 편하게 움직이려면 근막이 부드러워야 한다. 눈 주변에 있는 눈둘레근 역시 근막이 감싸고 있는데, 눈에 피로가 쌓인 사람은 대부분 눈둘레근의 근막이 단단하게 뭉친 상태다. 단단하게 굳은 근막을 풀어주면 눈썹까지 이어진 눈둘레근의 긴장도 함께 풀린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눈을 살짝 감고, 손끝을 이용해 눈두덩과 눈썹의 경계 부분, 눈 아래로 약 1cm 떨어진 부근을 가볍게 두드린다.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30초 동안 계속 두드리면 된다. 눈두덩과 눈썹의 경계 부분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눈 아래 부근은 엄지를 이용해 두드린다.◇뻑뻑하고 건조한 눈을 위한 지압법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마이봄샘' 이상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위치하는 피지선으로, 눈에 지방층을 형성하고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나이가 들수록 마이봄샘이 줄어들며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는 보고가 있다. 마이봄샘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눈에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 온찜질을 해준 후 다음 지압법을 시도해보자. 마사지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필수다.먼저 눈 위·아래 꺼풀을 차례로 마사지한다. 아래꺼풀을 마사지할 때는 눈을 위로 치켜떠야 한다. 검지 손가락 옆 부분을 이용해 눈꺼풀 가장자리, 속눈썹 부위를 위 방향으로 누른다. 눈 앞꼬리, 중간, 뒤꼬리를 나눠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압박하면 좋다. 눈 윗꺼풀을 마사지할 때는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마사지를 한다. 굳어있던 기름이 배출되며 눈앞이 뿌옇게 보일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참고 서적=《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07:37
  • 툴젠, 제넥신과 동종유래 CAR-T 치료제 MOU

    툴젠, 제넥신과 동종유래 CAR-T 치료제 MOU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가진 바이오기업 툴젠은 제넥신이 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을 이용해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Allogeneic) CAR-T(카티·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툴젠과 제넥신은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6월 통합 법인 출범을 계획했으나 증시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무산됐다. 그러나 두 회사는 합병 여부와는 별도로,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이 차세대 핵심 면역항암제로 각광받을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공동개발을 협의해왔다.툴젠 관계자는 “이미 출시된 CAR-T 제품은 자가유래 세포만 이용 가능해 생산 비용이 높을뿐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려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다”며 “유전자 교정 기술을 이용하면, 자가세포가 아닌 건강한 기증자에게 받은 T세포의 유전자를 교정한 뒤 대량생산하는 방식의 동종유래 CAR-T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툴젠 관계자는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에 있어 타인의 T세포가 환자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 반응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유전자 교정 기술을 이용해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회사측은 제넥신이 개발 중인 하이루킨-7에 대해 체내 T세포 발달과 증식에 필수 성장인자인 인터루킨-7(IL-7)을 안정화시키고, 체내 반감기와 효력을 크게 증가시킨 T세포 증폭제라고 소개했다. 이 물질은 암환자의 무너진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다른 면역항암제와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7:07
  • "CT·MRI 또 찍어?" 재촬영비 연225억 낭비

    "CT·MRI 또 찍어?" 재촬영비 연225억 낭비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단층촬영) 등 고가의 진단 촬영을 불필요하게 반복하는 일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던 병의원에서 같은 질병으로 이미 촬영을 했는데도, 병의원을 옮기면 재활영을 하는 경우다.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동일상병으로 30일 이내 전원한 환자의 재촬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고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재촬영한 환자는 2012년 13만1967명에서 2017년 16만5746명으로 5년새 35.5% 증가했다.재촬영으로 인한 급여 청구액도 같은 기간 170억9500만원에서 225억2400만원으로 31.7% 증가했다. 촬영 장치별 재촬영 환자수는 2017년 기준으로 CT 15만2838명, MRI 1만2492명, PET 416명이었다.오제세 의원은 이처럼 재촬영을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영상 촬영 집중도가 떨어지는 노후기기와 최신의 고성능 기기 간에 수가체계가 같아, 의료기관에서는 오래된 장비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올해 7월 기준으로 CT, MRI, PET 등 국내 의료기관의 방사선 장치는 총 3835대인데 10년 이상된 노후기기의 비율이 3대 중 1대 이상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CT의 경우 2027대 중 34.7%인 704대, MRI의 경우 1,612대 중 30.9%인 498대, PET의 경우 196대 중 50.0%인 98대가 노후기기였다.오제세 의원은 “불필요한 중복촬영은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진료비 낭비로 인한 건강보험의 재정 악화 우려가 있다”면서 “CT 등 재촬영률이 높은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환류와 중재를 하고, 10년 이상 노후장비의 품질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33
  • 구강 항균을 위한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구강 항균을 위한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구강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신제품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자연에서 온 호주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입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다.수용성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고, 믹스베리 향을 사용해 쓴맛이 덜하다. 부원료로는 장미꿀, 히비스커스 추출액, 자일리톨, 블랙앨더베리 농축액을 함유했다.제품을 기획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환절기 뿐 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자연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간편하게 구강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프로폴리스(Propolis)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꿀벌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 내에는 20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15
  •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 오픈...혈액질환 최신의학 정보 제공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 오픈...혈액질환 최신의학 정보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가톨릭혈액병원이 홈페이지(www.chh.or.kr)를 새롭게 오픈했다.이번 새롭게 선보인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는 다양한 혈액질환에 대해 상세한 정보 중심의 콘텐츠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13
  • 배상철 교수,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임명

    배상철 교수,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임명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최근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Hanyang University Institute for Rheumatology Research, HYIRR) 초대 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지난 1993년 11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류마티즘연구소가 확대돼 발족된 조직이다.최근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학문사회에서 국내 류마티즘 분야의 선도적인 의료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보다 국제적 수준으로 연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편됐다. 류마티즘연구원은 향후 류마티스질환과 관련된 기초, 중개, 임상 분야 연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국가의 보건 및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초대 연구원장으로 임명된 배상철 교수는 국내 임상연구와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의학자이자, 지난 14년간 병원장을 역임하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한 주역이다. 현재 류마티스질환 영역을 넘어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배 원장은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이룩한 학문적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류마티스질환의 발병 기전 규명 및 조기 진단과 치료법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은 “의과대학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양대학교 전체 연구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진료· 연구· 행정 및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난치성 류마티스질환을 극복하는 세계적으로 앞선 연구기관이 되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배상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앤우먼스병원 연수와 동시에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임상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2019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역임했다. 세계 루푸스 연구자 모임(SLICC) 정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한양대학교 석학교수, 아시아태평양루푸스 연구자 모임(APLC) 정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23 세계루푸스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10
  • 가을철 늘어나는 계절성 우울증 Q&A

    가을철 늘어나는 계절성 우울증 Q&A

     날씨가 쌀쌀해지면 피곤하거나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일시적인 우울감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지만, 매년 특정한 기간에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면 흔히 계절성 우울증(계절성 정동장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진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계절성 우울증에 대해 알아봤다.Q. 계절성 우울증이란 무엇인가요? 주로 언제 나타나나요?A.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3년 계절성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만 7천여 명입니다. 5년 전과 비교하여 11.7%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요 우울장애의 11% 정도가 계절성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에서 계절성 우울증은 우울감과 무기력 등의 증상이 가을 또는 겨울에 시작되고 봄에 회복됩니다. 여름에 심해지는 우울장애가 존재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겨울형 계절성 우울증의 유병률은 성별, 위도 및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여성에서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이 나타나며, 위도가 높고 북유럽과 같이 일조량이 적은 지역에 거주할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 역시 계절성 우울증과 연관되는데, 어린 연령에서 겨울형 우울증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Q. 증상은 어떤가요?A. 일반적인 우울증은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입니다. 그러나 계절성 우울증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과다 수면이 나타나고 무기력이 심해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려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고, 과식으로 체중이 늘어납니다.Q . 왜 발생하나요?A.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겨울형 우울증은 일조량 감소와 관련이 있는데, 햇볕을 덜 받으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줄어듭니다. 비타민 D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 D 수치가 낮아지면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됩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기분과 식욕, 수면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세로토닌의 감소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Q. 예방 및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A. 햇빛을 충분히 봐야 합니다. 충분한 일조량은 비타민 D를 만들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게 해줍니다. 인위적으로 밝은 빛에 노출시키는 광치료도 계절성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적절한 신체 활동 역시 우울한 기분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야간에 스마트폰의 빛에 노출될 경우 생체리듬 불균형이 악화되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될수록 우울한 기분이 심해지므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합니다. 우울감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이 균형 있게 분비되도록 하는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 일부에서는 조울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07
  • 진행성 식도암, 면역항암제 ‘옵디보’ 사용 시 생존기간 연장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식도암 치료에 있어 화학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고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식도암 환자에서 옵디보가 화학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키고 사망위험을 줄인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옵디보와 화학요법(도세탁셀 또는 파클리탁셀)을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 ATTRACTION-3로, 연구 결과 사망 위험을 23% 줄이고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을 2.5개월 연장시킨 것으로 확인됐다.옵디보의 12개월 생존율과 18개월 생존율은 각각 47%, 31%로, 화학요법 34%, 21%보다 높았다. 환자보고성과(PROs)에 대한 탐색적 분석(exploratory analysis) 결과, 옵디보는 화학요법 대비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약물의 반응 여부를 평가하는 객관적반응율(ORR)은 두 환자군에서 옵디보의 경우 19%였고, 화학요법에서 22%였다. 하지만 반응지속기간 중간값(median DoR)은 옵디보(6.9 개월)가 화학요법(3.9 개월)보다 길었다.치료 관련 이상반응(TRAEs) 역시 옵디보가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치료 관련 이상반응의 경우 옵디보가 66%, 화학요법이 95%였다. 이상 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은 두 투여군에서 모두 9%로 동일하게 나타났다.조병철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옵디보는 기존의 세포 독성 항암제에 비해 의미 있는 생존기간 향상과 우월한 안전성을 보였으며, 유의한 삶의 질 향상도 관찰됐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면역항암제가 진행성 식도암의 2차 치료제로서 항암작용을 저해하는 단백질 PD-L1 발현율과 관계없이 생존율 향상을 보여준 최초의 대규모 3상연구 결과로 식도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IF 35.4)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6:03
  • 여에스더 최초고백, 우울증 원인 어떤 게 있을까?

    여에스더 최초고백, 우울증 원인 어떤 게 있을까?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의사 여에스더가 숨겨왔던 아픔을 털어놨다.여에스더는 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적 아픔을 공개한다. 여에스더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억눌리고,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의 사랑에 늘 목말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가장 큰 힘이 됐던 여동생이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마음의 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우울증의 원인은 크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의한 생화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환경적 원인으로 나뉜다. 특히 성장기에 겪는 우울증은 가정에서의 환경이 중요한 요인이다. 여에스더의 경우처럼 가까운 사람을 잃는 등의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에 따르면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우울증이 생긴 환자는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상담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치료가 꼭 필요하다. 우울증을 치료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말이다.치료는 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동반된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있다. 운동은 격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유산소 운동은 항우울제처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또 낮 시간에 햇볕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알코올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58
  • 비눗방울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 검출

    비눗방울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 검출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비눗방울 장난감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비눗방울 장난감 2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보존제(CMIT, MIT)와 기준을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조사 결과 23개 중 '스틱왕비눗방울' 등 3개 제품(13%)에서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이 최소 1.26㎎/㎏에서 최대 13.93㎎/㎏,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은 최소 0.65㎎/㎏에서 최대 3.23㎎/㎏ 검출됐다.특히 CMIT와 MIT는 최근 국내에서 14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살균제의 원료 성분이다.'방울짱 리필액' 등 3개 제품에서는 총호기성미생물(공기 중에서 생육·번식하는 미생물)이 완구에 대한 참고기준(1천CFU/㎖ 이하)을 최대 330배(최소 4800CFU/㎖∼최대 33만CFU/㎖) 초과했고, 효모 및 사상균도 기준(100CFU/㎖ 이하)을 최대 3200배(최소 5600CFU/㎖∼최대 32만CFU/㎖)나 초과해 검출됐다.소비자원에 따르면 비눗방울 장난감 등 완구는 최소 단위 포장에 모델명과 수입·제조사명, 사용연령 등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나타내는 KC마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조사대상 23개 중 7개 제품(30.4%)이 일반 표시사항을 일부 또는 전부 누락했고, 이중 1개 제품(4.3%)은 KC마크 표시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원은 유해 보존제 혹은 기준 초과 미생물이 검출되거나 표시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한 사업자에게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판매 중지, 회수, 표시개선 등 자발적 개선 조치를 하기로 했다.소비자원은 또 국가기술표준원에는 비눗방울 장난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소비자원은 "어린이가 많이 사용하는 비눗방울 장난감은 놀이 과정에서 피부에 접촉되거나 입·코를 통해 흡입될 위험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놀이 후에는 가급적 빨리 손과 몸을 씻기라"고 전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48
  •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근육을 단련할 때는 보통 팔, 다리, 어깨 등 큰 근육에만 신경 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손, 발 등의 작은 근육도 단련해야 한다. 손 근육, 발 근육, 삼킴 근육, 호흡 근육, 배뇨 근육 등이 대표적이다. 작은 근육이 약해지면 옷 갈아입기, 화장실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지면 사망률이 높아지거나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손 근육=손에 있는 엄지두덩근 등의 근육은 삶의 질과 직접적이 관련이 있다. 특히 손의 힘은 '악력'은 몸 전체 근력을 알려주는 지표다. 악력이 낮은 사람은 악력이 높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1.4배로 높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로 높다는 서울아산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악력이 낮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연세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악력을 키우려면 고무공, 악력기를 이용해 하루 30~45회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 등 팔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악력이 길러질 수도 있으며, 클라이밍도 악력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효과를 낸다.▷​발 근육=족저근 등 발이나 발가락 움직임에 관여하는 발 근육이 약해지면 걷기 힘들어진다. 심해지면 발목 염증이 생기고 발목 관절염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후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줄면서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 발 근육을 키우려면 발 굴곡을 담당하는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뒤, 수건이나 밴드를 발의 가장 오목한 부분에 걸어 당기고 10~20초 버티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가락을 10초 이상 쫙 벌리고 꼼지락거리는 운동도 효과가 있다.▷​삼킴 근육=음식을 삼키는 데 관여하는 입 속이나 턱 근육이 약화되면 음식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큰 음식을 씹어 삼키기 어렵다. 방치하면 영양실조, 탈수, 흡인성폐렴 위험이 높아진다. 삼킴근육을 단련하려면 틈날 때 마다 혀로 볼 안쪽이나 입천장을 밀어내기, 입으로 바람 불어 촛불을 끄기가 도움이 된다.▷​배뇨 근육=골반의 가장 밑부분에서 중요 장기를 받치는 골반저근육과 요도괄약근이 배뇨(排尿) 근육이다. 배뇨근육이 약화되면 여성의 경우 요실금, 골반통뿐 아니라 자궁이 아래로 빠지는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케겔 운동,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에서 마지막으로 다리를 펼 때 엉덩이와 항문을 함께 오므린다는 느낌으로 꽉 쥐어짠다. 이상 태를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반복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32
  • 장신영 둘째 출산, 고령 산모는 '이 병' 주의해야

    장신영 둘째 출산, 고령 산모는 '이 병' 주의해야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신영도 자신의 SNS에 둘째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며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출산한 산모는 모두 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는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연구에 따르면 35세 이후 출산한 여성의 경우 20대에 마지막 출산한 여성보다 골다공증 위험률이 3배 높았다. 또한 출산 횟수가 많거나 마지막 출산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 유병률도 올라갔다. 출산 횟수가 4회 이상인 여성은 골다공증 유병률이 약 60%로, 출산 횟수가 1~2회인 여성에 비해 3배 높았다.출산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하루 2~3회 섭취하고, ▲소금을 적게 먹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생선을 충분한 양의 채소와 함께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은 뼈세포 형성과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과 녹황색 채소, 두부 등의 식물성 식품, 그리고 멸치, 뱅어포 등의 어류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다. 이런 식품을 하루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경 여성에게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1200mg이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6
  • 면역력 떨어지는 가을, '장(腸)'부터 챙기세요

    면역력 떨어지는 가을, '장(腸)'부터 챙기세요

    가을엔 기온이 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져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의 척도’라고 불리는 장의 건강도 나빠진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변비, 각종 피부 트러블, 두통 등 온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실제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장내에는 500가지 이상의 세균이 100조 개 이상 있고, 이 중 중간균이 70%, 유익균과 유해균이 15%의 비율로 존재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유해균과 싸우기 때문이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암, 감염증, 변비, 피부 트러블과 같은 신체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도 생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전문의는 “대장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은 바로 ‘식습관 조절’이라며 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한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 불규칙한 식사는 신체 리듬을 떨어뜨려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아침 식사는 되도록 챙겨 먹자. 아침 식사를 거르면 배변 시스템의 작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기기 쉽다. 더불어 저녁 식사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마치고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야식은 되도록 자제한다.운동을 통해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이관철 전문의는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줄넘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3
  • 양치질 333법칙, 무조건 따랐다간 이 나간다?

    양치질 333법칙, 무조건 따랐다간 이 나간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하는 '333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음식 종류에 상관 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르면 오히려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양치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밤중 입안 세균 가장 많아… 양치는 하루 4번일반적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라는 ‘333법칙’을 추천하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식후 3분 이내 양치질이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는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차와 커피, 주스, 식초가 포함된 음식, 이온음료 등을 먹고 바로 양치질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며 "때문에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한밤중에 입안 세균이 가장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즉, 적어도 하루에 4번의 양치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교수는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이나 혀, 입술 안쪽에 의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더 오래 신경 써서 해야 한다"며 "잠자기 전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질을 3분 정도 꼼꼼히 한 후, 제일 안쪽에 있는 어금니와 염증이 있거나 피가 나고 불편한 약한 잇몸에 각각 1분 정도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고, 잇몸 마사지와 소금물 헹구기를 1분 정도 시행하는 등 총 6분 정도의 양치질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칫솔에 물 묻히지 말고 양치 시작해야칫솔에 물을 묻히고 양치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치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치약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를 벗겨내는 ‘연마제’를 비롯해 비누나 세제처럼 거품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방부제’, ‘향미제’, ‘감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연마제는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며 치아 표면을 연마해 때와 얼룩을 없애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연마제는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기능이 약해진다.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유효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경은 교수는 "물을 먼저 묻히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거품이 쉽게 생겨 양치질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이 때문에 충분한 시간 동안 이를 닦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치약은 칫솔모의 3분의 1 정도 짜는 게 적당치약을 많이 짜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에 붙어있는 치태나 찌꺼기들을 닦아주는 연마제나 거품을 만들어주는 계면활성제 양이 늘어나는 덕에 더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계면활성제 등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 냄새를 유발하고 세균 번식이 쉬어진다. 이경은 교수는 "성인의 경우 칫솔모 전체의 3분의 1 또는 2분의 1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며 "또한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묻히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 짜 사용해야 치아 깊숙한 곳까지 닿아 양치질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소금으로 양치질하면 잇몸 상처 위험소금으로 하는 양치질은 잇몸과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굵은소금으로 양치질한 후에는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치아가 마모되기 때문이다. 이경은 교수는 "최근에는 예전보다 끈적이고 점착성이 높은 음식도 더 많아져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치약을 이용하는 것보다 양치질 효과가 떨어진다"며 "다만 하루 한 번 정도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은 구강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미백 치약, 과하게 사용하면 치아과민증도미백 치약은 치아의 착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치아의 색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경은 교수는 "치아 미백을 받고 미백 치약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미백 치료를 받은 후 치아 색을 유지시키는 목적으로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일반 치약보다 강화된 연마제 성분과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과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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