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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 것도 서러운데… 속쓰림·설사도 비만 때문?

    살찐 것도 서러운데… 속쓰림·설사도 비만 때문?

    살찐 것만으로도 괴로운 시대다. 비만이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유발하고, 살을 빼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큰일 날 수 있다는 식의 충고나 조언에 시달리곤 한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흔히 겪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소화불량·속쓰림 등의 숨은 원인도 바로 비만이라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속쓰리고 배아픈 것도 살찐 게 원인속쓰림, 설사, 복통, 메스꺼움 같은 소화기 증상의 유병률은 10~30%로 꽤 높은 편이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과 비만·과체중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의학계에서는 둘 사이의 관련성을 밝히려는 연구가 지속돼 왔다. 대한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에게서 소화기 질환 유병률이 높다.△위식도 역류질환=독일에서 7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비만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식도 역류질환 발생률이 2.6배로 높았다. 이는 비만 중에서도 복부에 살이 많을 때, 복압이 증가해 식도괄약근의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내장지방이 염증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켜 식도와 위(胃)의 운동 기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런 경향은 여성에서 더 뚜렷한데, 비만 여성의 높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한다.△과민성장증후군=연구마다 다르지만, 과민성장증후군도 비만과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중구 교수는 논문을 통해 “과민성장증후군과 비만과 관련된 9개의 연구를 분석 한 결과 비만한 사람의 과민성장증후군 유병률이 11.6~24%로 다양하게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비만과 과민성장증후군 간 연관성에는 섬유소 섭취가 적고 탄수화물은 많이 먹는 식습관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고지방식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장내 세균 환경이 안 좋게 변해, 이것이 과민성장증후군을 유발했을 수 있다.△기능성 소화불량=BMI가 높을수록 기능성 소화불량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프랑스의 연구 결과가 있다. 권 교수는 “살이 찌면 위 운동과 이를 조절하는 각종 호르몬이 변화한다”며 “공복 시 위 부피가 큰 편이라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많이 먹게 되는 것도 이유”라고 말했다.◇살 빼고, 증상 유발 음식 피해야비만이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는 만큼, 살을 빼면 완화되기도 한다. 또,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소화불량·설사·복통 같은 소화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섭취하면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판단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에서 배출되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기 건강에 안 좋다. 그 다음으로는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있어서 음식이 잘 소화되도록 돕는다. 음식 먹는 시간을 늘려서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에 충분해 결과적으로 먹는 양을 줄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식후에 바로 자는 것은 삼가야 한다. 식사 직후 잠들면 소화기관이 활동을 멈춘다. 기초적인 열량 소모도 안 이뤄져 체중과 소화기 증상 모두에 악영향을 끼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7:12
  • 소아정신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아동학대' 의심 신호

    소아정신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아동학대' 의심 신호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학대 위험이 높아졌다. 전염병 재난 시기가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 자살 증가, 코로나 블루 등의 어려움 때문에 부모의 정신 병리 위험이 높아졌다”며 “이는 가족 내 갈등을 유발하고 흔히 힘이 없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 수업, 아동 복지 시설 휴관 등이 이어지면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을 발견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학회는 “아동학대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학회에서 언급한 아동학대 의심신호는 다음과 같다.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보면 112로 신고하면 된다. ◇신체적 학대- 사고로 보기에 미심쩍은 상처, 흔적- 발생, 회복에 시간 차이가 있는 상처나 골절- 신체 상흔으로 자주 병원을 가는 경우- 사용된 도구의 모양이 그대로 나타나는 상처- 담뱃불 자국, 뜨거운 물에 잠겨 생긴 화상 자국- 겨드랑이, 팔뚝, 허벅지 안쪽 등 일반적으로 다치기 어려운 부위의 상처- 다른 아동이 울 때 공포 반응을 보임- 공격 또는 위축된 극단적 행동- 부모, 보호자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집에 가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경우◇정서적 학대- 수면 이상- 비행, 퇴행 등의 문제 행동- 신체적 원인이 없는 잦은 통증, 여러 증상의 호소- 자해 또는 자살 시도◇성적 학대- 걷거나 앉는 것을 어려워함- 성기 부위의 통증이나 가려움- 성기 또는 회음부 손상, 상처- 성병, 임신-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 퇴행, 혼자 있기를 극도로 피하는 경우- 특정 장소나 특정 유형의 사람들을 극도로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방임- 성장지연- 영양 실조, 적절하지 않은 영양섭취-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위생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 지속적인 피로의 호소- 학교에 일찍 등교하고 집에 늦게 귀가하려고 함.- 예방 접종 등 적절한 의학적 치료의 불이행, 건강 상태의 불량- 음식을 구걸하거나 훔침- 기타 비행, 도둑질- 머릿니, 빈대, 회충- 특정한 사유 없는 무단 결석의 반복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6:28
  • 투석 환자 코로나 비상, 인공신장실서 확진자 급증

    투석 환자 코로나 비상, 인공신장실서 확진자 급증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말기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을 진행하는 인공신장실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대한신장학회 조사에 따르면 2021년 1월 8일까지 총 64개 혈액투석 기관에서 127명(투석 환자 107명, 의료진 15명, 기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코로나 환자 급증하면서 혈액 투석 병상 부족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기관의 혈액투석 치료 병상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이 지연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대한신장학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이 협조하여 확진된 투석환자를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치료 가능 병원으로 전원 조치하고 있지만, 확산되는 코로나 환자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접촉자, 별도의 시간에 투석을투석을 진행하는 인공신장실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전국 투석병원에 코로나19 대응지침을 공지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투석을 받는 자가격리자(접촉자)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투석’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코호트 격리 투석이란 일반 투석 환자들과 분리하여 별도의 시간에 따로 투석을 받는 것을 말한다. 실제 12월 이전까지 코호트 격리 투석 지침을 충실히 적용하여 진행했던 병원의 경우 n차 감염 사례는 거의 없었다. 40명 이상의 환자와 의료진이 자가격리되어 코호트 격리투석을 진행했던 경우에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둘째, 코로나19 치료병상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증상이 없고 입원격리가 필요하지 않는 자가격리자는 기존에 투석을 받던 병원에서 별도의 시간에 격리투석을 받아야한다. 셋째, 철저한 감염관리를 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최선의 방법이다.대한신장학회 이영기 투석이사(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는 “학회에서는 대응지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공신장실 대응지침을 충실히 준수했음에도 인공신장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면 코로나19 투석전담병원을 지정 운영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5:08
  • 연세사랑병원,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연구 박차

    연세사랑병원,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연구 박차

    퇴행성관절염 환자라면 한 번쯤은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보기 마련이다. 약물치료나 줄기세포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라면 특히 그렇다. 인공관절은 말 그대로 닳은 연골 대신 인체에 무해한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말한다.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대체하기 때문에 효과도 높다. 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동안 인공관절 수술 역시 진화를 거듭했다. 60여 년의 세월 끝에 인공관절은 15~20년의 연장된 수명을 갖게 됐다. 그러나 인공관절의 발전이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까지 높인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의 만족도는 81%에 이른다. 높은 수치 같지만, 바꿔 말하면 10명 중 2명은 회의감을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만족도가 떨어지는 원인은 수술 후 통증, 강직성, 불안정성 등 다양하다. 81%에 그친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3D 맞춤형 수술도구, 내비게이션 수술, 로보닥, 바이오센서 등을 활용한 기법이 속속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수술법은 고식적인 인공관절 수술과 비교했을 때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만족도 향상은 여전히 미비한 수준이다. 수술 후 통증, 강직성,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것은 바로 인공관절과 무릎의 모양의 불일치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인공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에 맞게 관절을 디자인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역시 맞춤형 수술도구를 쓰는 것이지 환자 개개인에 맞춰 디자인한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전 세계 인공관절 제조사가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을 개발, 임상에 돌입하고 있다.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연구팀 역시 변화에 맞춰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미 3년여 전부터 3D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이 지난 5월에 발표한 논문 'Biomechanical and Clinical Effect of Patient-Specific or Customized Knee Implants: A Review'에 따르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은 기존의 인공관절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개인에 꼭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로 수술 후 통증이나 강직성, 불안정성 등을 개선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인용지수(Impact factor) 3.3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신’(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환자의 만족도와 인공관절 수명을 모두 잡은 차세대 인공관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11 15:02
  • 백내장 수술 시 렌즈 선택 기준은?

    백내장 수술 시 렌즈 선택 기준은?

    K(52)씨는 최근 식자재를 주문하고 받은 영수증을 확인하는 데 글씨가 흐릿하게 보였다. 이후로도 눈에 안개가 낀 듯한 증상이 계속돼 안과를 찾은 K씨는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K씨와 같이 눈 앞이 흐려지는 증상이 지속되면 백내장을 의심하고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백내장은 눈에서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눈이 침침해지고 눈앞이 뿌옇다는 느낌을 받는데, 단순한 피로나 노안 때문이라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약물치료만으로 회복이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자신의 시력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백내장 수술은 원거리나 근거리 중 한 곳으로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된다. 다만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수술 후 노안이나 난시를 교정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어 수술 후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그래서 최근 한 번의 백내장 수술로 노안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주목받고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하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보고자 하는 것에 따라 초점을 조정해 주기 때문에 수술 후 돋보기 착용이 필요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수술 후 만족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반드시 눈의 상태는 물론 생활패턴, 취미, 직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점 김정완 원장은 “현재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보급되고 있는데,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의 경우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모든 거리에서 만족스러운 시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11 14:53
  • 코로나 완치 후 6개월 지나도 76%가 후유증… 1위 피로, 2위는?

    코로나 완치 후 6개월 지나도 76%가 후유증… 1위 피로, 2위는?

    코로나19를 겪은 환자 4명 중 3명은 감염된 지 6개월이 지난 후에도 하나 이상의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국립호흡기의학센터 빈 카오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1월 7일에서 5월 29일 사이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환자 1733명을 6개월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76%가 피로, 수면장애, 탈모, 폐 기능 장애 등 후유증을 6개월 후에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환자들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신체 지구력을 측정하기 위한 신체검사, 6분 보행 시험 등을 진행했다. 환자 중 63%는 피로나 근력 저하를 보고했고, 26%는 수면장애, 23%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었다.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한 환자도 22%였다.심한 코로나19 증상을 겪을수록 후유증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 증상을 겪었던 환자 349명의 폐 기능을 검사했다. 그 결과 산소호흡기가 필요했던 환자는 56%가 폐에서 혈류로 산소 흐름이 줄어드는 폐 기능 장애를 보였다. 산소치료를 한 환자는 29%,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던 환자는 22%가 폐 기능에 장애를 보였다. 환자는 중증일수록 폐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에서 ‘간유리 음영(CCO)’이 많이 보였다. 간유리 음영은 영상 검사상 폐가 반투명 유리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으로, 폐에 염증이 있을 때 잘 나타난다. 암일 가능성도 있다.폐뿐 아니라 다른 기관에도 후유증이 나타났다. 입원 당시 신장 기능이 정상이던 환자 822명 중 107명(13%)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후각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환자는 11%였다.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관절통이 있다고 보고한 환자도 전체의 9%였다.카오 교수는 “새로운 질병인 코로나19가 환자에게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며 “대부분 환자는 퇴원 후에도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중증도 이상의 증상을 겪었던 사람들은 퇴원 후에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랜싯’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4:38
  • "의료용 대마초, 절반 이상 금단 증상 겪어"

    "의료용 대마초, 절반 이상 금단 증상 겪어"

    통증 완화를 위해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하는 환자 절반 이상이 여러 금단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간의과대학 연구팀은 미시간주 거주자 527명을 대상으로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중단했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증상을 경험하는지 연구했다. 연구팀은 연구 초반에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했던 환자들에게 상당 시간 복용을 중단시키고 수면장애, 메스꺼움, 공격성 같은 15가지 금단 증상을 경험했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금단 증상을 겪는 정도가 환자의 25%는 중증, 34%는 중등도, 41%는 무증상·경증으로 나타났다. 또한 1~2년 후 환자들을 다시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13%는 1년 후에, 8%는 2년 후에 금단 증상에 시달렸다. 대부분 환자들은 의료용 대마초를 더 오랫동안 자주 사용하는 경향도 있었다. 조사 대상자들은 공통적으로 짜증과 불안감, 수면 문제를 호소했고 금단 증상이 중등도인 그룹은 우울감과 식욕감퇴 등의 금단 증상을 겪었으며 금단 증상이 중증이었던 그룹은 땀을 제외한 모든 금단 증상을 경험했다. 연구를 진행한 미국 미시간대학 라라 코플린 박사는 “이번 연구로 의료용 대마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금단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의료용 대마초를 사용하기로 한 사람들은 약물의 양, 빈도, 투여 방법과 종류 등을 주치의와 논의해야 하며 금단 증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저널 ‘Addiction’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4:19
  • 술 안마셔도 간경화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나올까

    술 안마셔도 간경화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나올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고지방식과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 5명 중 1명은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섬유화)·간암으로 이어지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간이식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이에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이기업 교수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진행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쥐의 간세포에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SMS1·sphingomyelin synthase 1)’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과 섬유화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고 교수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밝힌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의 역할은 사람 대상 임상시험에서도 재확인됐다. 공동 연구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립연구소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모든 환자에게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는 생체막을 구성하며 필수 지방산을 공급하는 지질이다. 고 교수팀은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에 의해 만들어진 디아실글리세롤이 세포 죽음을 촉진하는 피케이시델타(PKC-δ) 물질과 염증조절에 관여하는 NLRC4 인플라마좀 유전자를 순차적으로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이에 따라 간세포에서 강한 염증성 반응에 의한 세포사멸(피이롭토시스)이 증가하고, 간세포 밖으로 유출된 위험신호에 의해 염증 및 섬유화 반응을 유도하는 NLRP3 인플라마좀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사실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은희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의 장기 예후를 결정하는 요인은 섬유화 진행”이라며 “이번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진행 기전이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간경화로의 이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위장병학회가 발간하는 소화기분야 최고 권위지 '거트(Gut)'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3:19
  • 분당차병원 암센터, 인간 면역체계와 유사한 '마우스 모델' 개발 성공

    분당차병원 암센터, 인간 면역체계와 유사한 '마우스 모델' 개발 성공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병리과 안희정·권아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팀이 인간의 면역체계와 유사한 '면역인간화' 마우스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기존 신약개발에 사용된 마우스 모델은 사람이 갖고 있는 면역체계와 달라 치료제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치료제, 백신과 같은 치료제 개발의 전임상 연구에 사용되는 마우스 모델은 사람의 세포나 면역 체계와 대부분 달라 임상 단계에서 유효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이에 문용화 교수팀은 제대혈에서 분리한 CD34 양성 조혈모세포를 면역 결핍 마우스에 주입해 골수에 생착 후 골수에서 사람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면역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확립했다. 면역인간화 마우스는 원래 마우스 면역세포와 비교해 사람 면역세포 비율이 4분의 1 이상 존재해야 한다. 문 교수팀은 10마리의 마우스 중 8마리가 면역인간화 마우스 상태를 유지함을 확인했다. 면역인간화 지속기간도 11개월로, 세계 최장기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면역인간화 마우스 개발로 그동안 일반 동물 모델에서는 불가능했던 면역항암치료제를 비롯한 세포치료제 연구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용화 교수는 "최근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치료제 같은 신약 임상연구들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기존 마우스로 연구가 불가능했던 영역이 많았다"며 "1년 가까이 유지되는 인간면역화 마우스의 개발로 다양한 면역항암제의 약효 평가 및 바이오마커 연구가 고도화된 마우스 모델에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문 교수는 "향후 활발한 면역인간화 마우스 모델의 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다양한 제약, 바이오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맞춤 세포치료제나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3:11
  • 文대통령 "전국민 무료 백신 접종, 다음 달부터"

    文대통령 "전국민 무료 백신 접종, 다음 달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부터 전 국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국민이 만든 희망: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라며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방역의 마지막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5천600만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으며, 1월 중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한 뒤 2월부터 전 국민에 대한 한 무료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3:10
  • 실명 막을 수 있는 '안저검사', 국민 10명 중 2명만 알아

    실명 막을 수 있는 '안저검사', 국민 10명 중 2명만 알아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실명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안저검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안과병원이 국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령화에 따른 눈 건강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실명질환을 비교적 쉽게 조기진단할 수 있는 검사인 안저검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22.8%로 매우 낮았다. 이들 중 실제 안저검사 경험자 또한 38.6%에 그쳤다. 전체 조사 대상자 기준으로는 겨우 8.8%만이 안저검사를 받아본 셈이다.◇망막, 시신경, 혈관 확인하는 안저검사안저검사란 동공을 통해 눈의 안쪽을 확인하는 검사로,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 혈관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안질환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눈의 합병증 등을 조기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시력검사와 더불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검사이다. 눈은 신체 기관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일어나는 기관 중 하나로 노화가 시작되는 40세부터는 안과질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안저검사를 시행해 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저검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 가운데 안저검사를 받지 않은 이유를 물었더니 ‘검사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와 ‘관련 증상이 없어서’가 각각 32.1%, 30.8%를 차지했다. 기본검사임에도 증상이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해 실제 검사까지 이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조기 발견 안되면 실명되는 망막 질환노화와 관련이 깊은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질환들은 조기에 발견하여 잘 관리하지 않으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 더욱이 이 질환들은 초기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느껴 병원에 찾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노인성 안질환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따라서 안저검사 등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시력저하는 국가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도 중요하게 다뤄야 할 사안으로 꼽힌다. 저하된 시력은 노동 능력을 떨어뜨리고, 돌봄 인력을 요구하여 경제 생산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안과학회 등 안과학계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국가건강검진에 안저검사 도입이 시급함을 주장하고 있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부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수가 된 시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눈 건강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눈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만큼 김안과병원에서는 새해에도 노년을 대비한 눈 건강 관리 인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1:12
  • [의학 칼럼]빠른 진단 중요한 폐동맥고혈압, 이유 없이 숨 차면 의심해야

    [의학 칼럼]빠른 진단 중요한 폐동맥고혈압, 이유 없이 숨 차면 의심해야

    폐동맥고혈압은 폐동맥이나 폐소동맥 자체에 혈관 저항이 증가하면서 폐동맥 압력이 상승하는 질환이다. 폐동맥, 폐모세혈관, 폐정맥 압력 증가로 인해 나타나는 폐고혈압의 한 종류로, 폐동맥고혈압의 경우 폐모세혈관이나 폐정맥 내부 압력이 높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폐동맥 압력만 증가하며 나타난다. 그동안 폐동맥 고혈압이라고 하면 주로 특발성(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동맥 고혈압을 지칭해왔으나, 최근에는 전신경화증이나 루푸스 등 류마티스 질환으로 인한 폐동맥 고혈압 진단도 늘어나는 추세다.국내에서는 100만명 중 약 2.5~7.1명이 폐동맥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인구를 약 5000만명으로 가정했을 때 약 250~2500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여성들이 주로 겪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중년 이상 여성에게도 많이 진단되고 있다.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호소하는 3대 증상으로는 ▲호흡곤란(숨참) ▲가슴 통증(흉통) ▲의식소실(실신)이 있다. 일부 환자는 이 같은 증상 없이 정기검진에서 실시하는 심장초음파 검사 등에서 우연히 발견하기도 한다. 무증상이 아닌 이 같은 증상들이 나타났을 경우 이미 질환이 진행된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폐동맥고혈압은 환자 예후 호전을 위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질환을 진단해, 약물치료로 정상 폐동맥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폐동맥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은 세계 폐고혈압연구학회에서 제정한 진료 지침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약제는 크게 3가지 계열을 개별 또는 조합하는데, 처음에는 경구 약제를 단독·조합 사용한다. 질병이 진행돼 경구 약제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경우 피하주사나 정맥주사를 통한 약제 투입을 고려할 수 있다.약물 치료에도 질병이 진행되면 심방 중격에 구멍을 내는 시술이 시행되기도 하지만 이는 완치나 상당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없는 치료로, 폐 이식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치료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폐 이식은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을 경우 시행해야 한다.폐동맥고혈압 후유증·합병증으로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하며, 심방세동 등이 동반될 경우 심방세동 관련 합병증(뇌졸중, 심부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심실부전이 악화된 환자는 간경변증이나 동반 합병증(복수, 하지부종 등)을 겪을 수 있다.폐동맥고혈압은 전문 진료가 가능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경험이 있는 의사에게 진료 받아야 한다. 희귀질환인 만큼 진단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약제 사용법도 일반 심장질환 약제와 다르기 때문이다. 또 예후는 물론, 합병증이나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의 대처 역시 경험적인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원활한 폐동맥고혈압 치료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우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보험에서 2가지 이상 약제 사용을 자유롭게 허용해야 한다. 다른 나라의 경우 2가지 이상 약제를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은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또 해외에서 허가된 약제들의 사용이 어려운 점 역시 개선이 필요하며, 폐동맥고혈압 환자에 대한 전문센터로의 전원(轉院)체계도 정립해야 한다. 해외연구에 따르면 폐동맥고혈압은 경험이 축적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진단·전원돼 약제 사용이 적절히 이뤄졌을 경우 예후 개선과 삶의 질 향상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우리나라가 가야 할 장기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전문칼럼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2021/01/11 11:03
  • 음식점 위생 관리 '세스코 온라인 교육' 개설

    음식점 위생 관리 '세스코 온라인 교육' 개설

    식품 위생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음식점 운영자나 창업자, 직원들을 위한 교육이 온라인으로 개설됐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 위생 교육’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운영관리 교육’ 과정을 세스코아카데미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교육훈련기관으로, HACCP 사후관리와 재인증 컨설팅부터 음식점 등급제 컨설팅, 식품업소 시설 설계 컨설팅, 식품의 표시 컨설팅, 이물 발생시 원인규명 및 개선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하던 식품안전 위생 교육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 이후 비대면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개설된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 위생관리 교육은 음식점에서 알아야 할 기본 내용을 담았다. ▲식품위생법의 이해 ▲​식중독 사고 예방 ▲​식재료 보관과 관리 방법 ▲​세척 소독 관리 기준 △원산지 표시 대상 및 방법 ▲​조리 설비 청결 관리 ▲​외식업장 해충 방제 및 관리 ▲​접객업장의 법적 구비 서류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한 강의당 15분 내외로, 총 12강이다.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및 운영 관리 교육은 외식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등급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의 ▲​개요 및 평가절차 ▲​항목별 설명 ▲​가점과 감점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 교육은 한 강의당 10분 내외로, 총 6강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을 100% 수강하고 온라인 평가를 통과하면 위생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식품위생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식약처 음식점 등급제 평가시 공통분야 가점 1점을 받는 등 외식 사업장의 위생 관리에 도움될 수 있다.수강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에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컴퓨터와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편하게 들을 수 있다.이외에도 세스코는 급식업체를 위한 ‘급식업체 맞춤 위생 교육’ 과정을 다음달 1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집단 급식의 법적 위생 기준 등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1:02
  • 김형석 다이어트, 그가 깨달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2가지 요소

    김형석 다이어트, 그가 깨달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2가지 요소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밤에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야식이나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 체중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고 곡 작업을 할 때도 감각이 무뎌지는 걸 느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하며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공황장애,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에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했다. 김형석은 21kg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며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라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됐다"며 "나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빗소리, 파도 소리 등과 같은 자연의 소리들과 피아노를 믹스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들으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는 피아노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11 10:43
  • ‘한국판 기네스’ 눈앞에… 술에 질소 첨가, 건강 문제 없을까?

    ‘한국판 기네스’ 눈앞에… 술에 질소 첨가, 건강 문제 없을까?

    술에 기체 질소를 첨가하면 목넘김이 부드러워 진다. 이제 한국에서도 기체 질소가 든 술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가 기체 질소를 주류에 첨가할 수 있는 재료의 범위에 포함한 ‘주세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지금은 식품위생법상 주류 충전제로 산소, 탄산가스만 허용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질소 가스도 추가된다.◇질소 가스, 목 넘김 부드러운 거품 만들어해외에서는 질소 가스가 함유된 맥주 제조가 활발히 이뤄져 왔다. 대표적인 맥주로 ‘기네스’가 있다. 기네스 캔에는 동그란 ‘위젯’이라는 질소가 채워진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는데, 캔을 따면 이 볼에서 질소가 나와 목 넘김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든다.맥주에 질소 커피를 추가하면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극대화된다. 질소 기체가 크림을 구성하는 거품을 더 조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질소 기체를 맥주 캔이나 생맥주 기계 안에 넣게 되면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면서 용기 내부 압력을 높인다. 맥주에는 기본적으로 발효하면서 형성되는 탄산 기체가 포함돼있는데, 질소를 넣은 경우 높은 압력으로 탄산이 공기 중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 많이 맥주에 녹는다. 따라서 거품이 조밀해진다. 또 질소가 탄산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막아줘 오랫동안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대중화되기까지는 시간 걸려지금까지 질소 가스가 허가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세청 소비세과 관계자는 “질소가스에 대한 국내 주류업계의 요청도 없었고, 첨가사례도 없었다”며 “해외에서 넣는 사례가 나오고, 2018년 1건의 건의가 들어오면서부터 질소가스가 새로운 주류 허용 충전제로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입법 예고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이의가 없으면 오는 2월 11일 개정되고, 시행예정일인 4월 1일부터 시행된다.‘한국판 기네스’가 나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하다. OB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3대 맥주 회사는 아직 질소 기체를 포함하는 상품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제 맥주나 소규모 맥주 회사 등을 통해 만들어질 수는 있다.◇건강 우려는 하지 않아도 돼질소 가스를 마시면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질소는 건강 문제로 꾸준히 이슈되기도 했다. 다행히 질소 가스를 맥주에서 처럼 충전제로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 문제가 된 질소는 액화 질소와 질소 산화물의 한 종류인 이산화질소다. 아이의 위에 구멍을 낸 ‘용가리 과자’는 액화 질소를 이용한 제품이고, 환각 작용이 있던 ‘해피 벌룬’은 고농도 이산화질소다. 이산화질소는 소량으로 커피 질소 첨가제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해피 벌룬’ 사태 이후 사용 금지됐다. 질소 기체만 식품 충전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고농축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흡입하지 않는 이상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질소는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0:36
  • 94세·99세 영국 여왕 부부 백신 접종

    94세·99세 영국 여왕 부부 백신 접종

    영국 여왕 부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버킹엄궁은 9일(현지 시각) 엘리자베스 2세 여왕(94)과 남편 필립공(99)이 윈저성에서 주치의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다.​통상 여왕의 건강과 관련된 사항은 외부에 알리지 않지만, 억측을 막기 위해 접종 소식을 공표하기로 했다는 게 왕실 소식통의 설명이다.다만, 여왕 부부가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접종 간격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는 약 150만 명이 백신을 맞았다. 정부 지침에 따라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과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이 가장 먼저 주어졌고, 80세 이상 고령층과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그다음 차례가 돌아갔다.여왕의 백신 접종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9937명 늘어 총 301만74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35명 증가해 8만868명이 됐다.지난달 29일 이후로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고, 신규 사망자는 이달 6일부터 나흘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영국에서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결국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4일 잉글랜드 지역에 3차 봉쇄령을 내리고 다음 달 15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영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학,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도 승인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0:31
  • 중국 호르몬 크림, 아기 얼굴 '퉁퉁' 붓는 부작용 유발

    중국 호르몬 크림, 아기 얼굴 '퉁퉁' 붓는 부작용 유발

    중국에서 생산된 스테로이드 호르몬 크림을 바르고 아기의 얼굴이 퉁퉁 붓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상하이이데일리 계열 샤인은 중국 푸졘성 장저우시에서 아기들이 바르면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는 '저질 아기 크림'이 신고됐다고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장저우시 부모들은 최근 푸젠성 소재의 한 화장품 회사가 만든 아기 크림을 사용한 결과 아기에게서 다모증과 얼굴 부종, 급성 비만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제조사 측은 해당 크림이 살균 효능이 있다며 아기에게 매일 사용해도 된다고 홍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문제를 처음으로 공론화한 사람은 현지 유명 블로거인 ‘Daddy wei’다. 그는 “두 달 동안 해당 크림을 사용한 생후 4개월 여자 아이의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붓고, 얼굴에 지나치게 많은 털이 자라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웨이보에 공개했다.제보를 받은 그는 ‘Happy forest’라는 이름의 기업이 만든 아기 크림 두 종에 대해 지난해 12월 11일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두 제품 모두에서 30㎎/㎏이 넘는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가 검출됐다. 이는 스테로이드 성분 호르몬으로 습진이나 건선 등을 치료하는 연고에 주로 사용된다. 스테로이드 효능 강도가 7단계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1단계에 해당돼 화장품 배합이 금지돼 있다. 중국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도록 권한다. 한국에서는 의사 처방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의약품 성분이다.중국 현지 의사들은 “이미 체내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흡수된 아이들은 비정상적인 모발 성장이 사라지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며 성조숙증을 앓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성조숙증이랑 성호르몬 과잉으로 2차 성징들이 사춘기보다 빨리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장저우시위생건강위원회는 8일 성명문을 내고, 제조사에 리콜 명령과 제품 생산 금지를 통보했다. 당국은 또 현장에서 문제가 된 크림 샘플과 제품 포장지 등을 수거해 분석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10:13
  • 분당서울대병원, AR 기술 적용한 척추수술 플랫폼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AR 기술 적용한 척추수술 플랫폼 개발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버추얼커넥터(Virtual Connector) 기술이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척추분야 연구팀(염진섭·김호중·박상민 교수)이 AR 기술을 적용한 척추수술 플랫폼을 개발했다.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가상증강분야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척추연구팀과 서울대·인하대·숭실대 공과대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내 응용소프트웨어 및 광학기술 개발 업체가 함께 AR 기술을 적용한 척수수술용 툴킷을 개발하고, 실시간 영상 합성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선보였다.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 플랫폼은 척추 고정에 사용하는 척추경 나사를 인체 구조물 위에 증강현실 기반의 오버레이 그래픽으로 정확하게 실시간 투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집도의는 수술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집도의가 착용한 안구 촬영용 IR 카메라가 집도의의 시선을 추적해 집중하고 있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데, 증강현실 기반 오버레이 렌더링 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척추체의 분절화(segmentation)를 구현하여 AR 영상의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동안 발표된 기존 AR 제품들과 차별점이 있다.기존에는 수술 기구의 삽입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술 중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해 X-ray 영상을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수술 부위에 기구 삽입 위치를 바로 오버레이 시켜 기존의 척추 투시법을 대체할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상민 교수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영상유도수술 플랫폼은 척추수술을 비롯한 외과 분야뿐 아니라 내시경 시술 등 필요한 의료의 전반적 영역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AR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되고, AR 및 VR 등을 이용한 수술 교육 프로그램 역시 활성화되어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는 아직 원천기술 확보의 단계이나, VR을 이용한 척추수술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학생 및 전공의들이 수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에는 실제 수술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를 진행한 산학 연구단은 이번 연구로 확보한 원천기술을 로봇 등의 기술과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후속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11 09:48
  • 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코로나 합병증으로 숨져

    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코로나 합병증으로 숨져

    프란치스코 교황 주치의 파브리치오 소코르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바티칸 신문이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코르시(78)는 지난달 26일 암 치료 차 입원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이날 사망했다. 그가 언제 마지막으로 교황을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코르시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내온 것으로 지내온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황은 청년 시절 한쪽 폐 일부를 제거하는 등 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2021/01/11 09:47
  • 코로나 국내 신규 451명… 12월 초 이후 첫 400명대

    코로나 국내 신규 451명… 12월 초 이후 첫 4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51명 늘었다. 12월 초 이후 첫 4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9114명이며, 이 중 5만2552명(76.0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1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42명, 서울 137명, 광주 24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 강원, 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2명이다.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경기 5명, 서울, 인천 4명, 부산 3명, 대구,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3명,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5명, 아프리카 4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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