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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사이언스-진원생명과학, mRNA 백신 생산기반 구축

    한미사이언스-진원생명과학, mRNA 백신 생산기반 구축

    진원생명과학은 한미사이언스와 mRNA백신 대규모 생산기반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5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1차 논의를 진행했으며, 7일에는 양사 대표가 만나 이 같은 협력사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이후 28일 협의사항을 약정하는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 한미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은 상호 협력을 통해 수율과 에너지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mRNA 백신의 글로벌 대규모 생산을 위한 차세대 생산기술을 연구하는 동시에,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mRNA백신의 공동 연구·사업화 등 글로벌 핵산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술확보·시장개척 등에 나선다.이번 협력은 10개 이상의 국내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백신자국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상용화 될 백신 등 여러 후보물질들의 생산지를 한국과 미국 외에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양사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mRNA백신의 주권 확보와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개발·생산 기반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3:22
  •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코셀루고' 국내 허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 '코셀루고' 국내 허가

    치료제가 마땅하지 않아 환자들이 고통이 큰 희귀난치질환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제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신경섬유종증 1형(NF1) 치료제 '코셀루고 캡슐(성분명 셀루메티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경섬유종증 1형은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나 결함으로 신경계, 뼈, 피부 등에 발육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신경섬유종증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치료제 국내 도입 시급성이 인정됐고, 지난해 10월 도입 식약처는 코셀루고를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최초 지정한 바 있다.코셀루고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 신경섬유종을 동반한 만 3세 이상의 신경섬유종증 1형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는 약이다. 이번 허가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주도한 'SPRINT'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한다. SPRINT 연구에서 임상시험 환자 전체의 68%(50명 중 34명)가 코셀루고 치료 효과가 있었다. 이 중 약 82%(28명)는 12개월 이상 효과를 지속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명진 전무는 "코셀루고의 국내 허가를 계기로 그동안 근본적인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들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3:21
  • 지긋지긋한 안구건조, 인공눈물 말고 해결책은?

    지긋지긋한 안구건조, 인공눈물 말고 해결책은?

    환절기가 되면서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도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이로 인한 안구건조증 호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안구건조증이란 눈물층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결핍이나 불균형, 혹은 과도한 증발로 인해 눈물층이 안구 표면의 보호 및 윤활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건조감, 이물감, 눈 시림, 그 외 다양한 표면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안구건조증은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그 근본적 치료가 쉽지 않아 지난 수 십여 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누액(인공눈물)을 점안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보조적인 방법으로만 치료해 왔다. 하지만 의학이 발달하면서 건조증의 발생 기전이 점차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단도 등장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건조증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수연세안과 김진선 원장은 "정밀하게 눈물층을 볼 수 있는 리피뷰, 삼투압을 측정할 수 있는 티어랩과 MMP-9 측정할 수 있는 인플라마드라이 등의 장비를 이용해 안구건조증 진단이 가능하다"며 "안구건조증 치료는 기존 단순 인공누액(인공눈물) 처방에서 진화해 레이저 치료법인 M22 IPL레이저, 마이봄샘 관리, 누점폐쇄술 등으로 근본적인 부분까지도 호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루메니스사의 M22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는 IPL 레이저 치료는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결과가 검증된 치료법이다. 눈꺼풀에 IPL 레이저를 조사해 눈꺼풀 내의 혈류를 개선하고, 마이봄샘에 건강한 지방층을 생성해 눈물의 증발을 효과적으로 막는다.안구건조증은 계절적인 요인뿐 아니라 시력교정수술 후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라섹, 라식, 스마일라식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눈의 굴절상태를 개선, 시력을 높이는 수술인데, 수술 과정 중 눈물을 분비하는 자각신경이 함께 손상되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시력교정술로 인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력교정술 안과 병원 선택 시 사전에 안구건조증 진단장비나 치료 장비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인지, 혹시나 발생할 경우까지 고려해 안구건조증 치료가 가능한지 등의 여부를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최근 안구건조증을 걱정하는 이들 중 시력교정술을 알아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연세안과에서 연구개발한 ‘TFC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이라는 눈물막 최적화 스마일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TFC스마일은 수술 전부터 눈물의 질을 좋게 만들어 시력교정수술의 예측도를 높이고 시력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수술법이다. 수술 시 절개면이 균질해지고 버블발생을 최소화 하므로 수술 직후 각막의 염증 반응이 빠르게 소멸돼 뿌연 증상이나 안구건조증 우려가 매우 낮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1:28
  • 베트남서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영국·인도 혼합’

    베트남서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영국·인도 혼합’

    베트남에서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가 혼합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서는 새로운 혼종 변이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응우옌 탄 롱 베트남 보건장관은 “신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인도와 영국 변이의 혼종인 새 변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며 “자기복제가 훨씬 빠르게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고, 기존에 알려진 변이들보다도 훨씬 더 전파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정부는 조만간 이 같은 사실을 전 세계에 공식 발표한다는 방침이다.당초 베트남은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 초기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평가받았으나, 올해 들어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4월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이었다면, 이달에는 지난 25일 기준 369명으로 급증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이번에 발견된 변이를 제외하고 영국 변이 4종, 인도 변이 3종 등 총 7종의 변이가 확인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1:14
  • 코로나19 백신 1143명분, 관리 부실로 폐기

    코로나19 백신 1143명분, 관리 부실로 폐기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수급난을 겪는 가운데 국내 공급 코로나19 백신 1143명분이 관리부실로 폐기된 사실이 확인됐다. 적정온도 유지 실패, 용기 파손 등이 원인이었다.국민의힘 소속 강기윤 의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출한 코로나 백신 폐기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달 25일 기준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225바이알(2250도즈)과 화이자 6바이알(36도즈) 등 총 231바이알(2286도즈)이 관리 부주의 등으로 폐기됐다고 밝혔다. 2286도즈는 2회 접종 기준 1143명분에게 접종 가능한 분량이다.사고유형별로 보면 전체의 92.6%가 '적정온도이탈(214바이알)'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백신용기파손(11바이알)', '희석과정오류(4바이알)', '백신유효일시 경과(2바이알)' 순이었다. 관리 부주의가 발생한 기관은 대부분 일반 병원, 요양병원 등이었다. 접종센터는 단 2곳에서만 관리 부주의로 인한 폐기가 발생했다.강기윤 의원은 "백신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백신 보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방역 당국이 백신 관리 체계를 견고히 하고 백신이 제대로 보관될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1:05
  • 한 번 주사로 3달 효과… 조현병 장기 지속형 주사제 효과 입증

    한 번 주사로 3달 효과… 조현병 장기 지속형 주사제 효과 입증

    과거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렸던 조현병은 사고, 감정, 감각, 행동 등 인격 전반에 걸쳐 변화가 생기는 정신질환이다. 심한 환청이나 망상 등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을 보인다. 주로 초기 성인기에 발생해 오랜 기간 지속되며, 대부분 항정신병 약물로 치료한다. 조현병 환자들로 인한 범죄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위험한 질환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적절히 치료받고 약을 먹으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조현병 환자의 경우 임의로 약을 먹지 않거나 중단하는 등 약물 복용 순응도가 낮다는 게 문제였다.이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 교수와 주성우 전문의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해 총 4만4396명의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정신병 약물의 종류에 따른 재발 위험률과 치료 중단율을 분석했다.그 결과, 장기 지속형 주사제 투여군이 약물 복용군보다 치료 중단율이 약 3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투여한 경우와 약물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가 재발 위험률을 약 71% 낮췄다.또한 두 가지 이상의 항정신병 약물을 이용한 병합 요법과 단독 요법을 비교한 결과, 병합 요법과 단독 요법의 치료 중단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병합 요법이 단독 요법에 비해 재발 위험을 약 1.5배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그동안 ▲부작용 발생 위험 증가 ▲약물 간 상호작용에 대한 우려 등을 이유로 병합 요법을 시행하는 것을 꺼려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병합 요법의 치료 중단율이 단독 요법에 비해 높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됐다.주성우 전문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한 달 혹은 세 달 주기로 1회만 투여하면 효과가 지속돼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경구약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중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현병 환자들의 진료 현장에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며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통해 조현병 치료의 성공률은 높이고 재발률은 낮춰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Psychologic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0:28
  • 트럼프 백악관 고위인사 "코로나 기원 중국, 파악 가능"

    트럼프 백악관 고위인사 "코로나 기원 중국, 파악 가능"

    도널드 트럼프 전 백악관의 고위급 안보 인사가 코로나19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증거를 앞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백악관의 마지막 국가안보 부보좌관이었던 매슈 포틴저는 30일(현지시간) NBC방송에 출연해 중국 우한 연구소 기원설을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동안 코로나 기원을 알아내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포틴저 전 부보좌관은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기원 재보고 지시 사실을 거론하며 "나는 90일 이내에 알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 미 정보당국의 판단이 엇갈린다면서 추가 검토를 거쳐 90일 이내에 다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1차 조사에서는 이를 밝혀내지 못했다.하지만 바이든 대통령 역시 중국에 대한 의구심 속에 이를 밝혀내라고 정보당국에 다시 지시를 내렸으며, 중국은 이미 조사가 끝난 사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영국 정보기관도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처음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포틴저는 "우리는 답을 얻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며 "확정적인 답을 내놓지 못해도 이것(기원 파악)이 미국의 우선순위라는 것을 알고 용기를 가질 전 세계 과학자들로부터 얻을 추가 폭로에 대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 정부가 비협조적이어도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본다"며 "90일 이상 걸릴 수도 있지만, 중국에는 대유행 초기 단계에서 실험실 유출이라고 의심했다고 말한 많은 윤리적인 과학자들이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들이 정부에 의해 조직적으로 침묵 당해왔다"며 기원을 찾으려는 미국 주도의 세계적인 노력이 이들 과학자가 나서도록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0:27
  • 중앙대병원 박성빈 교수,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 발표상' 수상

    중앙대병원 박성빈 교수,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 발표상' 수상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코엑스와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제52차 국제학술대회(The 52nd Annu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KSUM 2021)에서 ‘학술 발표상’을 수상했다.대한초음파의학회 주최로 개최된 ‘KSUM 2021’은 초음파 분야에서의 임상 적용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상기법의 개발 등을 아우르는 국제학술대회다. 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난소의 성끈기질종양의 영상 소견’을 주제로 연구포스터를 발표해 학술발표상 금상을 수상했다.박성빈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난소의 표면상피종양이나 생식세포종양에 비해 생소한 성끈기질종양의 다양한 영상 소견에 관해 초음파를 중심으로 새롭게 보고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박성빈 교수는 “성끈기질종양이 양성과 악성, 단순 낭종 유사 모양에서 고형 성분과 전이의 진행된 형태까지 다양한 소견들을 보일 수 있으며, 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박성빈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을 거쳐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마친 뒤 현재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복부영상의학을 비롯한 비뇨생식기계, 산부인과질환 영상진단분야에서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0:26
  • 순천향대 부천병원, 상급종합병원 최초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 상급종합병원 최초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행정안전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우리나라는 지진 발생 빈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이 약 12%에 불과하다. 이에 정부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도입해 내진 설계와 시공이 이뤄진 건축물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지상 11층, 지하 4층)·별관(지상 8층, 지하 3층) 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 인증’을 받았다. 최고 등급인 ‘특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환자들이 지진 재해로부터 더욱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이번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뿐만 아니라, 평소 원장단과 각 부서 담당자가 ‘환자안전 라운딩’을 함께 돌며 시설물과 환자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0:23
  • 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서 조명

    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서 조명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 관련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쎌바이오텍과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PP-P8이 항암효과뿐 아니라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복원,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으며, 대장암 이외의 새로운 질환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쎌바이오텍의 설명이다.PP-P8은 한국인 대장에 서식하는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다. 연구팀은 염증성 대장암 마우스 모델의 경우 극심한 장내 불균형이 생겨나는데, PP-P8을 처리하면 이런 현상이 완화됨을 확인했다. 특히 건강한 장내 균총을 구분 짓는 바이오마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균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댔다.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각광받는 이 균주는 비만, 당뇨, 염증 등 여러 대사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내는 대표적 유익균이다. 동시에 유해균인 튜리시박터(Turicibacter) 균주의 감소를 확인, PP-P8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효과도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이번 연구는 PP-P8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긍정적으로 작용, 화학요법의 부작용과 항암제 내성을 완화하는 미생물 기반 항암 치료제의 효과를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PP-P8의 항암 및 장내 미생물 조절 효과는 합성 미생물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기존 항암 화학요법의 한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BK21 프로그램과 중소기업청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에 대한 IND신청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임상 1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10:00
  • 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제 17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됐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심포지엄에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으며, 두피에서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와 앞으로의 가능성도 논의했다.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설우준 교수는 전반적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소개와 형성 과정 및 영향 요인을 밝혔으며, 질병이 있는 경우 마이크로바이옴의 미생물 구성 네트워크가 붕괴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박진 교수는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이용희 연구원은 연구를 통해 정상 두피와 지루성/비듬 두피의 임상학적 마이크로바이옴을 비교 분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을 유지할 수 있는 '녹차유래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 신규 화장품 소재의 우수성을 규명하고자 했다.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오랜 기간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 및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해 연구해왔고, 최근엔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한 효능을 밝혀내는 중”이라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이번 심포지엄과 같이 의미 있는 학술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가며, 전 세계 고객에게 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 등 모발 연구 전문가로 구성된 학술단체인 대한모발학회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3년간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후원 및 공동 개최한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44
  • 한양대구리병원 권혁성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양대구리병원 권혁성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가 지난 22일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대한뇌졸중학회는 젊은 연구자들의 뇌졸중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탁월한 뇌졸중 관련 연구업적을 가진 회원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이하 대한뇌졸중학회 회원중 지난 1년간 주저자로 참여한 국제 학술지 논문들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합을 통해 1인에게 수여된다.권혁성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한뇌졸중학회 보험간사, 총무위원, 및 교육위원, 대한치매학회 간행간사,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Assistant Editor, 대한신경과학회 및 대한수면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39
  • 코로나 신규 확진 430명… 이틀째 4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430명… 이틀째 4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3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340명이며, 이 중 13만823명(93.2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9명(치명률 1.40%)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총 41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9명, 경기 127명, 대구 31명, 부산 16명, 경북, 경남 각 15명, 광주 13명, 강원 11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충북 7명, 대전, 전남, 제주 각 6명, 충남 4명, 울산, 세종 각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9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 경북 각 3명, 인천 2명, 서울, 부산, 경남,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38
  • 고려대안산병원 김도훈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고려대안산병원 김도훈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가 지난 27일 ‘국가시험에서의 역량평가’를 주제로 개최된 2021년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학술 세미나 및 창립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문항개발 및 심의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김도훈 교수는 매년 표준화 환자 교육 및 훈련에도 참여해왔다. 특히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 시행된 하반기 의사실기시험뿐 아니라 2021년 전반기 의사국가고시에서는 연구년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채점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국가시험이 안정적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김도훈 교수는 매년 합격선 심의와 문항 정리 등 의사국가고시 수행 전반에 걸쳐 노력하였고, 보건의료인 국가시험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도훈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역량보다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국시원 작업과정에서 의학교육 및 평가 전반에 걸쳐 학식과 경험을 갖춘 훌륭한 교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훈 교수는 외국 의과대학 졸업 후 외국 의사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사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평가하는 예비시험 작업에도 참여하여 역량이 검증된 외국대학 출신 예비 의료인 선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의학교육 및 의사국가고시 발전을 위해 서울·경기 임상 수행평가 컨소시엄 핵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서울·경기지역 교수들과 함께 평가 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에도 참여함으로써 향후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33
  • 국립암센터,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 개최

    국립암센터,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 개최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2021년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국립암센터)와 권역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12개)는 6월 첫째 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암생존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권역별 홍보 행사, 건강강좌,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생존자들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해 암생존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갖는다. 6월 4일(금)에 진행되는 ‘암생존자 주간 건강강좌’는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암은 나를 바꾸는 기회 (전미선,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센터장) △암생존자 예방 접종 및 슬기로운 건강관리 (김열, 국립암센터 교수) △운동을 통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 (전용관, 연세대학교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어 당일 유튜브 실시간 중계되며, 암생존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지역사회에서 암생존자분들이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암생존자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이번 행사가 암생존자가 암 치료 후 겪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에 복귀하는 데 유익하고 따뜻한 응원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31
  • 모더나·얀센 코로나19 백신, 6월부터 접종 시작

    모더나·얀센 코로나19 백신, 6월부터 접종 시작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모더나 백신의 첫 번째 도입물량인 5만5000 회분이 6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당초 도착일정은 5월 31일로 예정됐으나, 현지 사정 상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예정대로 국가 출하 승인 절차를 거쳐 6월 중순에 공급되고,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접종에 활용될 계획이다. 접종대상 의료기관은 백신 물량에 맞게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선정한다.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의료기관 내 미접종 종사자의 접종이 사실상 완료된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양국간 실무협의 결과, 미국 정부로부터 얀센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4월 7일 품목허가를 받아 즉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으며 여러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증명됐다. 얀센 백신은 당초 미국이 제공하기로 했던 55만 명분에서 100만 명분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으로, 6월 초 우리 군용기를 통해 신속하게 들여올 계획이다. 30세 이상의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이 얀센 백신의 우선 접종대상이다. 접종대상자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한편, 30세 미만 군 장병(41만4000명)에 대해서는 기존 계획대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여 6월 중 접종할 계획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28
  • "복부CT로 대사증후군 조기진단 가능"

    "복부CT로 대사증후군 조기진단 가능"

    국내 연구진이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단층촬영)​로 대사증후군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대사증후군은 당뇨병,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고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비만 등 5가지 위험요소 중 3가지 이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권순효 공동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신장이식 및 비만수술 전 다른 질환의 잠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검사를 시행한 239명의 환자를 연구했다. 비만여부와 대사증후군 여부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영상 및 임상정보를 후향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했다.연구 결과, 복부 대동맥, 신장혈관의 주변지방, 내장지방의 양은 비만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많았고 질적 척도인 지방감쇄 지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세분화된 지방 부위 중 복부 대동맥 주변지방의 감쇄 지수가 대사증후군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정상 체중군에 속하는 경우라도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복부CT에서 측정한 혈관 주변의 지방이 양적·질적 측면에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차이 난다는 것을 확인했다.연구에 참여한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은지 교수는 "최근에는 컴퓨터 단층촬영이 검진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지만 정상 체중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적은 경우 적극적 치료나 예방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며 "영상정보를 활용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평가하고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된다면, 심뇌혈관계 고위험 환자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유럽영상의학회 공식 저널 'European Radiology'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27
  • 건국대병원 김태엽 교수,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회장 선출

    건국대병원 김태엽 교수,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회장 선출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김태엽 교수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2년이다.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산하 세부 학회로 2014년 연구회 결성을 시작으로 2016년 학회로 발족했다. 김태엽 교수는 “증가하는 노인환자 수요에 따라 관련 학문의 발전과 교육 확대에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가 주력할 시기”라며 “임기 동안 이사진 및 위원회 조직의 확대를 통해 젊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외 유관학회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학회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 재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엽 교수는 지난 2017~2020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이사를 역임, 성공적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데 공헌했다. 현재 World Federations of Societies of Anaesthesiologists (WFSA) 학술위원, 2022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 (AACA)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서울경인지회장, 대한외래마취학회 기획이사,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연구이사, 대한수혈학회 특임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26
  • [밀당365] 식품 말고 합성 비타민C도 당뇨에 도움 될까?

    [밀당365] 식품 말고 합성 비타민C도 당뇨에 도움 될까?

    비타민C의 다양한 효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에도 도움 된다는 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그런데 영양제 형태로 먹는 합성 비타민C는 어떨까요? 식품으로 섭취할 때와 달리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비타민C 영양제가 혈당,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비타민C 보충제가 당화혈색소를 낮춘다고 합니다.2. 그래도 식품으로 많이 섭취하는 게 좋겠죠!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9:00
  • "췌장·담도암, 수술 가능한 몸 상태 만드는 게 중요" [헬스조선 명의]

    "췌장·담도암, 수술 가능한 몸 상태 만드는 게 중요" [헬스조선 명의]

    췌장과 담도는 몸 속 깊은 곳에 있어서 병이 생겨도 발견하는 게 쉽지 않다. 증상이 생겨 검사를 받으면 암의 경우 이미 많이 진행돼 손쓸 수 없는 사례가 대다수다. 췌장·담도암이 절망적인 암으로 꼽히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에는 약물치료가 많이 발전했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소화기내과·외과·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양내과 등 여러 과 의료진이 협진하는 시스템이 대중화되면서 치료 성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경희대병원에서는 이와 더불어, 최신식 장비 및 시설을 구축해 담석이나 암 같은 여러 췌장·담도질환을 아주 적극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 중심엔 소화기내과 오치혁 교수가 있다. 오치혁 교수를 만나 췌장·담도질환 치료에 대해 얘기 나눠봤다.- 최근 경희대병원의 ERCP실 개소 소식을 들었다. ERCP가 무엇인가?ERCP란 췌장·담도질환 진단 및 치료 기법으로, 내시경과 엑스레이 같은 장비를 이용해 췌관과 담관 등 ‘관(管)’에 생기는 질환의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술이다. 십이지장까지는 내시경을 삽입해 관찰하고, 담관 입구에서부터는 조영제를 넣어 엑스레이로 환부를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다. 최근 우리 병원에서는 최신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공간을 확장해 환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ERCP실을 만들었다.- ERCP는 어떤 질환에 적용하나?췌관과 담관 등 ‘관’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한다. 담석이 담도를 막고 있거나 췌장암 때문에 췌관이 막히는 등의 문제를 내시경과 엑스레이로 확인하면서 직접 치료할 수 있다. 원래는 검사 기법인데, 췌장염이나 출혈 등 합병증 위험이 있어서 단순히 검사 목적만으로는 시행하지 않는 편이다. MRI, CT, 내시경, 초음파 등으로 병을 발견한 후에 시술을 목적으로 주로 실시한다.췌장암의 경우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생기면 담도가 막혀 황달이 오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의 머리가 담도랑 붙어 있어서 암 때문에 담도가 막히는 것이다. 이럴 때 ERCP로 췌장암 진단과 동시에 막힌 담도를 뚫는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막힌 담도가 뚫리면서 환자의 간수치, 황달수치 등이 좋아져 외과적 수술을 받기에 괜찮은 몸 상태가 된다. 췌장암이나 담도암 진단 시 수술받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ERCP가 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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