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4:44
발기부전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안과 마야 엣미난 교수 연구팀은 발기부전 약을 복용하는 남성 21만3033명의 2006~2020년 보험 청구 기록을 분석했다. 이들은 대부분 60대였다. 이에 따르면, 약 12만3347명이 비아그라(실데나필), 7만7609명이 시알리스(타다라필), 6604명이 레비트라(바르데나필), 4473명이 스페드라(아반필)를 복용했다. 대상자 중 누구도 발기부전 약 정기 복용 전 눈 질환을 겪지 않았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앞서 언급한 네 개의 발기부전약 중 하나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남성은 심각한 망막박리가 생길 가능성이 158%, 허헐셩 시신경병증을 겪을 확률이 102%, 망막혈관폐색을 겪을 확률이 44% 더 높았다. 엣미난 교수는 "발기부전 약은 혈류를 개선해 발기부전을 개선하지만, 반대로 눈으로 가는 혈류를 방해할 수 있다"며 "발기부전 약 제조업체가 눈 질환 위험성과 관련한 경고 라벨을 붙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화이자는 이미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사람 100명 중 1명꼴로 눈 자극, 충혈, 눈 통증, 번쩍임 등을 경험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JAMA Ophthalm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4:31
단신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24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구강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속하면 면역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구강이 각종 염증과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가짜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하고, 실제로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안 나는 냄새, 난다고 느낄 수도 과도한 스트레스는 없는 입냄새를 만들기도 한다. 입냄새가 나지 않지만, 스스로 입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식이다. 일명 가짜 입냄새라고 하는 자가구취증이다. 광주학동 유디치과의원 정진석 대표원장은 "종종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구취가 난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는데, 스트레스나 긴장 상황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증상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며 "이땐 치과를 방문해 구취측정기로 구취 발생 물질 수치를 측정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착각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치를 이용해 스스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입냄새 제거를 위해 과도한 양치질, 구강 청결제 사용 등 강박적인 구강 세정 행동이 구강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침 분비 줄여 실제로 입냄새, 치주질환 유발하기도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침 분비를 줄여 실제로 입냄새를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때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혈관 수축과 혈류량 감소로 이어져 구강 내로 분비되는 침의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하루 평균 성인의 타액 양은 1~1.5L 정도 인데,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침 분비량이 그 절반까지도 줄어들기도 한다. 침에는 구강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데, 입안이 마르면 세균 증식이 왕성해지고 치태가 쌓여 충치와 잇몸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이미 앓고 있던 치주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치아를 지지하는 치주인대와 치조골(잇몸뼈)에 큰 힘이 가해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바빠도 스케일링·구강 검진 받아야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구강검진 및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은 평소 꼼꼼한 양치질, 치실 사용으로 치아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치태만 정기적으로 제거해줘도,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연 1회 스케일링을 건강보험 적용받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정진석 대표원장은 "구강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다시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평소 불편감을 느낀다면 치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통증을 없애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23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09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08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04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1:00
뇌종양의 일종인 고립성 섬유종/혈관주위세포종은 1등급 종양과 3등급 종양 간 생존기간이 무려 약 20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양 등급이 낮고, 환자 연령이 어리고, 남성이면서 수술로 완전 절제를 했을 때 가장 예후가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고립성 섬유종/혈관주위세포종은 두개 내(머리뼈 속) 질환의 1% 정도를 차지한다. 비교적 드문 질환이지만, 양성 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인 뇌수막종과 영상의학적으로 감별이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별도의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뇌수막종과 다르게 고립성 섬유종/혈관주위세포종은 조직학적 등급에 따라 악성 경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잦고, 경우에 따라 두개 외(머리뻐 바깥)로 전이가 되기도 한다. 종양등급은 세포가 비정상적이고 조직화될수록 큰 숫자 등급을 부여받는다. 1등급은 건강한 세포 조직과 가장 유사한 것, 2등급은 세포와 조직이 다소 비정상적이며 중간 정도 분화가 일어난 것, 3등급은 암세포와 조직이 매우 비정상적이고 암이 더 이상 구조나 패턴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가장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세포를 가졌을 때 4등급이라 표현하기도 한다.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신동원 교수는 고립성 섬유종/혈관주위세포종으로 진단된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전체 생존기간(OS)과 재발없는 생존기간(RFS) 등을 평가했다.연구 대상자는 남성 41명(54%), 여성 35명(46%) 등 총 76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44세,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85.2개월이었다. 환자들에게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30.2%), 운동 기능 저하(18.4%) 등이었다. 연구팀은 2016년 WHO 종양 등급 분류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한 뒤 예후를 분석했다. 1등급은 3명(4%), 2등급은 54명(71%), 3등급은 19명(25%)이었다. 연구 결과, 1등급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18개월이었고, 2등급군은 137개월이었지만 3등급은 10.5개월로 매우 낮았다. 1등급군과 3등급군의 평균 생존기간이 약 20배 가까이 차이 날 정도로 등급에 따른 차이가 컸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0:56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0:33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4월부터 건강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론칭하고 소비자 광고,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침 입냄새와 치은염을 입냄새 원인균 99.9% 억제 효능을 가진 리스테린으로 예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침 입냄새는 많은 이들이 당연한 생리현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입냄새 원인의 약 85% 이상이 모두 구강 건강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구강 위생 관리, 치주염, 설태 등의 구강 상태가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 구강 내부의 문제들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입 속 세균이 모여 군집을 형성하는 ‘플라그(plaque)’에서 시작된다. 이는 입 냄새의 직접적인 원인인 ‘황 화합물’을 유발한다. 따라서 입냄새는 치은염 등의 구강 질환의 신호로도 볼 수 있다. 플라그는 치아, 잇몸, 뺨, 혀 등 입 안의 모든 영역으로 퍼지기 때문에 구강 내 구석구석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입냄새를 잡고 구강 내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인 셈이다. 또한, 칫솔질만으로는 입 속의 25% 부분밖에는 세정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칫솔질 후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구석까지 헹궈내는 것이 필요하다.리스테린의 에센셜오일 성분은(헬씨브라이트 제외) 이러한 입냄새 원인균 99.9%를 제거하는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다른 시중의 CPC(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 구강청결제와 비교 시에도 에센셜오일 성분이 약 7배 더 우수한 세균 억제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구강청결제는 CPC 성분과 달리 칫솔질 직후 사용해도 색소 침착 및 치아 부식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 칫솔질 직후 구강청결제 사용 습관을 기르기 적합하다. 특히,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제품은 7세 이상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무알콜(에탄올 무첨가) 제품으로,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존슨앤드존슨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함께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리스테린 쿨민트 마우스워시 500ml ▲토탈케어 플러스 750ml ▲헬씨 브라이트 750㎖ 품목에 대해 1+1 기획 할인을 진행한다.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침 입 냄새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입 속 세균의 문제임을 알리고,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의 뛰어난 입 속 세균 억제효과를 통해 입냄새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0:30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