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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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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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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환자의 실명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선 약물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 때문에 녹내장 환자는 보통 2~4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하는데, 약마다 사용 간격이 다르고, 안약을 사용하고 나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약사회장 김명철 약학박사와 함께 적절한 녹내장 안약 사용법과 부작용 대처법을 알아보자.녹내장 안약, 넣는 순서 따로 있다?녹내장에 사용하는 안약은 점안액, 안 연고 등 종류와 제형이 다양한데, 약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용 순서와 간격을 기억해야 한다. 동시에 여러 종류를 투약하면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2종류 이상의 점안액은 각각 5분 정도 간격을, 안 연고는 각각 10분 정도 간격을 두고 차례로 투약하는 게 좋다. 안약이 눈에 충분히 흡수되기 위해선 최소 5~10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녹내장 안약만 여러 종류 사용한다면, 시간 간격만 잘 지키면 되고, 안약 투약 순서는 상관없다.만약, 녹내장 안약 외에 항생제, 스테로이드, 인공눈물 등을 추가로 사용해야 할 때는 투약 순서를 지켜야 한다. 안약 투약순서는 항생제→스테로이드→인공눈물 또는 스테로이드→항생제→인공눈물 순이다. 투약 순서를 지켜야 약물이 안구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다.안약을 넣고 나선 비루관(눈물길)을 막아야 한다. 비루관은 말 그대로 눈물이 빠져가는 길로, 코와 연결돼 뚫려 있는 통로이다. 안약을 넣고 나선 비루관을 막아야 전신에 약물이 흡수되지 않고, 안구에만 흡수돼 적절하게 작용한다.8시간 간격 안약, 투약시간 놓쳤다면?녹내장 안약은 종류와 투약간격이 다양해 투약시간을 혼동하기 쉽다. 보통 먹는 약은 투약시간을 놓치면, 과량 투약을 막기 위해 다음 약 복용시간부터 잘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녹내장 약은 그렇지 않다. 투약시간을 놓쳤다면, 그 사실을 깨달은 즉시 약을 넣으면 된다.투약시간을 제대로 지키려면,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안약 투약시간을 알아두는 게 좋다. 보통 안압 저하를 위해 사용하는 알파2 효능제는 8시간 간격, 방수유출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유사체는 1일 1회 등 투약 간격이 정해져 있다. 녹내장 안약은 제품마다 용법용량이 굉장히 다양하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약물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약물 사용법을 지켜야 한다.녹내장 안약 넣었더니 충혈, 눈 따가움… 괜찮은 걸까?녹내장 안약을 사용하고 나서 눈 충혈, 따가움, 눈 주변 피부 염증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안약이 예상치 못한 불편함과 부작용을 일으키면 환자는 매우 당황한다. 작은 부작용이라도 생기면, 혹시나 나와 맞지 않은 약이 처방돼 눈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돼 즉시 투약을 중단하기 쉬운데, 이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녹내장 약은 안압을 일정 수준으로 낮게 유지하고, 안구 혈류를 증가하는 역할을 한다. 즉, 갑자기 약을 중단하면 안압이 상승하고 혈류는 줄어 시신경 손상이 생겨 시력 상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만일 안약을 사용하고 나서 부작용이 생기면, 약을 중단하기보단 의사, 약사 등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 전문가와 상의 후 투약 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시력을 지킬 수 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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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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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물놀이는 즐겁지만, 자칫하다간 위험할 수 있다. 안전하게 즐기려면, 물놀이 전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할까?◇식사는 물놀이 1시간 전에물놀이 30분~1시간 전에는 식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 안에 음식물이 가득 차면 호흡했을 때, 폐가 충분히 팽창되지 못한다. 호흡 곤란으로 이어져 수영 중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물놀이 중에는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고 있으면 안 된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중 껌이나 사탕이 기도로 들어가 숨이 막힐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위험하다. 소아는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 후두덮개가 성인만큼 발달하지 않아, 침·음식 등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가기 쉽다. 어린이들은 허우적대지 않더라도 수영 중 사탕이나 껌이 기도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물놀이 전 아이 입에 사탕이나 껌이 있는지 확인해야 안전하다.◇사전 수심 확인 중요해계곡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한다면 반드시 물에 들어가기 전에 수심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물속에서 갑자기 가파르게 깊어지는 곳은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나뭇가지 등 긴 막대기를 이용해 물놀이 장소의 수심을 미리 파악한다. 구명조끼를 이용하는 것도 안전한 물놀이를 하는 방법의 하나다. 구명조끼를 착용했을 때는 큰 부력이 몸 뒤편에 있기 때문에 꼭 누운 상태로 수영해야 한다. 편안히 호흡하며 양팔을 어깨 옆으로 펴 물을 몸 옆으로 밀면 된다. 회전하고 싶을 때는 양 무릎을 가슴으로 당긴다.◇미끄럼 방지 기능 있는 신발 신어야물이 있는 곳은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이나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칫 넘어지면 꼬리뼈를 다칠 수 있다. 허리, 엉덩이 통증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물놀이 장소에서는 뛰어다니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태닝 오일 등 미끄러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삼가는 게 좋다.◇몸에 맞는 튜브가 안전해신체에 맞는 튜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보다 튜브가 너무 크면 뒤집힐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엉덩이만 튜브에 걸쳐 타는 것도 피해야 한다. 갑자기 큰 파도나 바람에 튜브가 뒤집히면 허리·목뼈·신경 등을 다치거나, 수심이 깊은 곳에서 물에 빠져 위험할 수 있다.◇물놀이 전후 가벼운 운동 해야물놀이 시작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굳어진 몸으로 갑자기 물속에서 움직이면 근육이 뭉쳐 통증이 오거나 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물놀이하기 전에는 5~10분 주변을 걷기나 제자리걸음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목, 어깨, 팔, 손, 허리, 무릎, 다리, 발목 등의 순서로 스트레칭해주면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혹여 물놀이 중 경련이 일어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몸에 힘을 빼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한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물놀이 후에도 정리 운동을 5~10분 정도 해주면 좋다. 현기증이나 근육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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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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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습이나 놀이에 온전히 집중하려면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학교 안팎에서 소음에 노출된 아이들은 산만해지거나 작업기억력 발달이 느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국제 합동 연구진은 소음이 아이들의 인지능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7~10세 스페인 아동 2680명을 2012년 1월~2013년 3월에 걸쳐 약 1년간 추적조사 했다. 그간 총 4번의 인지능력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작업기억력 ▲복합 작업기억력 ▲부주의한 정도가 측정됐다.도로 교통 소음은 교실 내, 교실 밖 운동장, 학교 바로 앞 길거리에서 2주간 측정됐다.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30분 간격으로 소릿값을 수집하는 방식이었다. 연구진은 교실의 층수, 교실의 방향(도로, 운동장, 실내), 창문 종류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교실 내 아이들에게 들릴 소리의 크기를 계산했다.연구 결과, 학교 밖에서든 안에서든 소음에 노출된 아이들은 작업 기억 및 복합 작업 기억력 발달이 늦었다. 아이들은 교실 밖보다 안에서 소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야외에서 55 데시벨 이상의 도로 교통 소음에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이후 1년간 작업 기억력이 덜 발달했고, 부주의함은 더 커졌다. 교실 내에서 30데시벨 이상 소음에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산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소음이 아이들의 신경발달에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지었다. 교실이 조용하더라도 야외에서 생기는 큰 소음이 교실 내 아이들에게 들리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이 연구는 지난 2일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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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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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특정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일부 습관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사 후에 피해야 할 습관들을 알아본다.▷흡연하기=밥 먹고 나서 피는 담배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식후 흡연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로,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식후 흡연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로 인해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 있다.▷커피 마시기=커피에 들어 있는 '타닌'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과 타닌이 만나면 결합물(타닌철)이 만들어지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특히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다.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가만히 앉아있기=식사 후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디저트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섭취한 음식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식사 직후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산책할 때는 바른 자세로 걷는다.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하며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엎드려 낮잠 자기=직장인들은 점심 식사 후 잠시 책상에 엎드려 '낮잠 타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잠은 바로 누워 자는 게 가장 좋지만,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똑바로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댄 상태로 자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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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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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본래 심근경색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졌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 습관,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환자의 3분의 1 가량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더라도 5~10%는 사망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있으면… 심근경색 위험 최대 100배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발병 원인은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비만 중 3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고 천천히 진행되는 병이라서 그 심각성을 미리 알기 힘들다. 하지만,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유발하기 쉬워 위험하다. 노원을지대 심장내과 박상민 교수는 "대사증후군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근경색이 발병할 확률이 수십 배 이상 높다"며 "특히 대사증후군 환자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이 100배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젊은 층에서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부분 대사증후군과 스트레스가 겹쳐 심근경색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경우"라고 말했다. ◇전조증상… 가슴 통증, 체한 느낌, 명치 통증 등심근경색은 분명한 전조증상이 있다. 가장 흔히 겪는 전조증상은 가슴 주변 통증이다. 박상민 교수는 "환자들이 '쥐어짜는 느낌' '욱신거리는 느낌' '뻐근하고 조이는 느낌'등 다양한 표현을 통해 불편감을 호소하는데, 이 모든 가슴 통증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며 "강한 흉통이 느껴질 경우, 절대 참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심전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흉통 외에 의외의 전조증상도 있다. 명치가 아프거나 체한 듯 답답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심장의 이상이 심장 바로 밑에 위치한 위장으로 전해져 위장통이 생긴 것이다. 따라서 체한 느낌이 소화제를 먹어도 지속되고, 휴식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한다. 심장 통증이 왼쪽 어깨, 목, 턱, 치아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대사증후군 막아야 심근경색 예방 가능심근경색은 대사증후군을 막아야만 예방이 가능하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금연하는 습관이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병, 비만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름기와 염분이 적고 채소가 많은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만약,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상민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은 모두 조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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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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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날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쉽게 피로와 기력저하를 느낀다. 나른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입맛도 없고 밤에 푹 자지 못한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보양식이다. 보양식은 정말 도움이 될까?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와 함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보양식과 보양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열치열의 지혜 '보양식' 여름은 한의학적으로 서습(暑濕)한 계절로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양기(陽氣)가 소진될 수 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체 내부가 냉(冷)해질 수 있다. 평소에 몸 관리가 잘 안 되었거나, 야외활동이 많았거나, 과로할 때 인체 내부에서는 양기의 부족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예로부터 양기를 보하고, 차가워진 몸 안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삼계탕, 추어탕, 등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이열치열의 지혜를 전해 왔다.특히 신장의 양기가 적은 사람은 보양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양기를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신장의 양기가 약해진 상태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몸이 차고, △숨이 가쁘며,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시큰거리며, △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냉해지고, △귀가 울리는 이명 증상이 있고,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등의 증상이다. 이런 경우 보양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며, 그럼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는 것이 좋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추천 보양식 3가지박재우 교수가 추천하는 보양식은 삼계탕, 장어, 추어탕이다.▷삼계탕=삼계탕은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육질은 가늘고 연하며 지방질이 육질에 섞여 있지 않아서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된다. 또 닭 날개 부위에 풍부한 뮤신은 성장을 촉진하고 성기능과 운동기능을 증진하며 단백질의 흡수력을 높인다. 더욱이 삼계탕에 곁들이는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회복을 앞당긴다.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한다. ▷장어=장어는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생물가가 높은 단백질로 구성된 대표적인 고단백식품이다. 일반 생선에 비해 함량이 많은 비타민 A는 활성산소 제거, 시각 보호 작용, 암 예방 및 성장과 생식기능 유지 작용이 있다. 특히 장어에는 오메가3 계열 지방산(EPA, DHA)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만성 대사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고 뇌세포와 신경조직을 구성함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져 있다. 이외에도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B군이 많아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추어탕=추어탕의 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 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지방의 형태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만성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은 주성분이 뮤신 성분으로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증진시켜준다. 미꾸라지에는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추어탕은 뼈째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다. ◇소화기관 약하거나 영양 과잉이라면 보양식 추천 안해모든 사람에게 보양식이 이로운 것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는 신장의 양기만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소화 기능도 약해지므로 보양식의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비위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여 신장뿐 아니라 오장의 모든 기능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평상시 잘 먹지 않는 재료의 보양식은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삼가는 것이 진정한 보양의 방법 중 하나다.또한, 만성 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조심해야 한다. 과식,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서는 기혈음양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증상뿐 아니라 영양 공급 과잉으로 인한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지방간 등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양식의 경우 열량이 높거나, 고단백 음식이므로 상기 경우라면 무분별한 보양식의 섭취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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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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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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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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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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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조재우, 손휘승 교수팀이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5회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태 과학 컨퍼런스(5th AO trauma AP Scientific Conference)’에서 논문 부문 및 포스터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는 1958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130여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 전 세계에 46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절치료를 외상, 척추, 두개악안면, 수의학, 재건으로 세분화해 전 세계 의사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의료진들을 교육한다. 이번에 개최된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통상 150여 개의 논문이 제출되나, 올해는 온라인 개최로 발표 시간이 제한되어 각국에서 선별된 논문 59개 중 최우수 논문을 가렸다.연구팀은 ‘대퇴골 광범위 골결손 토끼 모델에서 유도막 방법 사용 시 rhBMP-2 이식과 자가골 이식의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올해 1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AO Trauma Research Olympiad’에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참석해서 세계 1위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또한 연구팀은 ‘다발성 슬개골 골절의 골절 패턴 분석’ 주제의 포스터로 제출된 총 88개의 포스터 중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연구 지도를 맡은 오종건 교수는 "제가 10년 전 홍콩에서 개최되었던 1회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었는데, 제자들이 똑같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학들이 골절치료 연구에 매진해 한국 골절치료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손휘승 교수는 "교수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연구를 할 수 있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교훈삼아 앞으로도 폭넓은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조재우 교수는 "이번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포스터 내용은 지난해 말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되며 주목을 끈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골절치료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한편, 연구 지도를 맡은 오종건 교수는 올해 5월 대한골절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태 교육 위원회 의장을 맡는 등 국내외에서 골절치료 명의로 손꼽힌다.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외상 전문의 육성기관으로 선정한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센터장으로서, 수련지도교수인 조재우 교수와 함께 국내 외상전문의 육성과 외상의학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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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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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 면제가 시작된다. 격리 면제는 예방 접종 여부, 내외국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적용된다. 단, 입국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반드시 격리를 해야 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의 최종단계인 격리면제 조치를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방역 상황 안정화와 함께 독일, 영국, 덴마크 등이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국제적 추세를 고려한 것이다.단,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가 검사 의무화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해외입국자 검사는 지금과 같이 입국 전·후 2회를 유지한다.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하고, 입국 후에는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해야 한다. 입국 전·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어야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질병청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BA.2.12.1 등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자가 및 숙소를 담당하는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검사하도록 하고, 관광 등으로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공항 검사센터 등에서 조속히 검사(비용은 자부담)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고 했다.한편,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변이 발생, 재확산 상황 등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코로나 재확산 등의 우려가 커질 경우, 해외입국자 관리는 다시 강화하는 방향으로 신속히 전환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0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