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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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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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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음식에 곰팡이가 잘 핀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가공식품 이물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39.5%가 벌레와 곰팡이 신고로 나타났으며 7∼10월에 집중됐다.곰팡이는 공기 중 분산돼 날아다니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발견되면 그곳에 안착해 균사를 뻗어나가며 생존한다. 주로 탄수화물 등 영양분이 많은 식품에 기생해 번식한다.곰팡이는 수천 종이 있으며 된장, 간장, 막걸리 등 음식에 사용하는 곰팡이부터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고 불리는 발암물질을 함유해 신체에 해를 입힐 수 있는 곰팡이까지 다양하다.음식물 섭취 전 곰팡이나 이물을 발견했다면 섭취를 삼가며 즉시 폐기해야 한다. 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임창섭 과장은 "간혹 곰팡이가 없는 부분만 잘라서 먹는 경우가 있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곰팡이가 퍼져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물 섭취 후 구토, 구역감, 설사, 복통, 현기증, 두통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임창섭 과장은 "여름철에는 가공돼 나온 식품이라도 보관하는 과정에서 용기가 파손되는 등의 이유로 외부 공기가 유입돼 변질될 수 있다"며 "식품은 적정량만 구입해 유통기한 내 소비하며 제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번 나누어 먹는 제품의 경우 남은 음식을 밀폐 용기에 덜어 단단히 밀봉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보관 방법에 따라 보관하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이나 냉장, 냉동실 등에서 저온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번식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며, 개봉한 식품은 3∼4일 내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탄수화물 함량이 높거나 단맛이 강한 음식은 가급적 개봉 후 빠르게 섭취하고, 택배로 식품을 구입했다면 포장 상자 틈새 등에 벌레가 서식하다가 제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택배를 받는 즉시 제품을 빼서 분리시켜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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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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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만412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50만216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63명, 사망자는 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치명률 0.1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8만366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만3050명, 부산 4670명, 대구 4882명, 인천 4095명, 광주 2648명, 대전 2952명, 울산 2098명, 세종 754명, 경기 2만1026명, 강원 2748명, 충북 2963명, 충남 3578명, 전북 3636명, 전남 3430명, 경북 4229명, 경남 5532명, 제주 137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63명이다. 4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21명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부산 7명, 대구 24명, 인천 113명, 광주 12명, 대전 18명, 울산 7명, 세종 11명, 경기 35명, 강원 9명, 충북 25명, 충남 25명, 전북 27명, 전남 12명, 경북 32명, 경남 37명, 제주 17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31명, 아메리카 63명, 유럽 51명, 오세아니아 10명, 중국 7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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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2022/08/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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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9월 5일,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김기택 교수를 명예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김기택 동탄시티병원 명예원장은 1982년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경희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부임하고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부터 척추센터장·정형외과장, 기획진료부원장, 협진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5년 강동경희대병원장으로 취임했고 2019년에는 경희대 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김기택 명예원장은 척추추간판탈출증, 강직성척추염, 척추 후만증 및 측만증 수술을 포함하여 연간 400 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온 세계적인 척추 수술 명의이다. 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부터 2020년 기준 약 8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 수술을 집도한 김기택 명예원장은 특히 강직성척추염으로 발생한 후만증(등 굽음증) 교정 수술과 척추암에 대한 고난도 수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관련 수술 케이스는 세계적인 권위의 척추 분야 국제 학술지인 SPINE 에 수차례 게재되기도 했다.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이번 김기택 명예원장 초빙으로 대학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강직성척추염, 후만증 등 치료가 어려웠던 중증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동탄시티병원은 정형외과 척추센터의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한층 높이고 척추 치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탄시티병원은 2010년 개원 이후, 화성시·오산시 내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으며, 개원 9년 만에 척추 내시경 수술 2000례, 특화된 척추 수술과 치료 기술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기술평가우수기업 T-4 인증을 받는 등 현재까지 꾸준히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진해오고 있다.2017년에 단독 건물로 신축 확장하여 청정도 1만class 수준의 무균수술실을 설계해 수술 시 감염을 최소화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했다. 그리고 올해 2월에는 GE헬스케어의 최신 딥 러닝 시스템이 탑재된 MRI(자기공명영상) 장치인 SIGNA Works Explorer 1.5T를 도입해 일반 환자뿐 아니라 폐쇄공포증이 있는 환자나 어린아이들도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척추 관절 정형외과 외에도 신경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여 분야별 12인의 전문 의료진들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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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8/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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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8/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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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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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의 화학성분을 염려해서, 또는 샴푸를 쓰기 귀찮아서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들이 있다. 소위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라고 하는데, 두피 건강에 괜찮을까?노푸는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기름기·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비듬이 생기기 때문이다.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심하면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시 두피에 안 좋다.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샴푸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은 머리를 감은 뒤 물로 깨끗이 헹구면 잘 씻겨나간다. 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량 함유돼있어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는 파라벤이 든 샴푸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한편,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낮에 흘린 땀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땀, 먼지, 노폐물이 한 데 엉켜 모공이 막히며 뾰루지,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 감을 때 물은 미지근한 온도가 적절하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진다. 또한 뜨거운 물은 두피 온도를 올려 수분을 증발하게 하고, 케라틴 단백질(상피 조직을 형성하는 단백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8/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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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크게 나면 방귀라도 뀐 것처럼 민망해진다. 냄새가 나진 않지만 괜히 주변 사람 눈치를 보게 된다. 민망한 소리의 원인은 무엇일까.‘꼬르륵’ 소리는 장 속 가스의 움직임과 연관돼있다. 식사를 거르거나 적게 먹으면 몸속 혈당이 떨어지고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뇌가 배고픔을 인지하면 불필요한 가스·대변을 배출하고 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 장에 ‘움직임 신호’를 보내는데, 이때 소장·대장 안에 있던 가스가 이동하면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위(胃) 속에 음식물이 없을수록 가스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소리가 커질 수 있다.밥을 충분히 먹었으나 배에서 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이 역시 장 속에 들어찬 ‘공기’가 원인이다. 말을 많이 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위에서 들이마신 공기가 장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소리가 날 수 있다. 격렬한 운동, 흡연, 탄산음료 섭취, 껌 씹기 등도 장에 공기가 차는 원인이 된다. 평소 이유 없이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거나 큰 소리가 난다면 이 같은 행동을 삼가는 게 좋다. 반대로 유제품이나 통곡물, 밀가루, 사과, 배, 수박,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먹으면 소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식품은 소화 효소로 쉽게 분해되지 않고 가스를 만들어낸다.식습관과 관계없이 배에서 자주 소리가 들리고 복통, 설사, 복부 팽만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과민성장증후군이나 염증성장질환 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운동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설사나 복부팽만 증상이 있을 때 유독 배에서 소리가 잘 난다. 염증성장질환일 경우 염증으로 인해 장 통로가 좁아져 음식물이 잘 소화되지 못하고 가스가 차면서 소리가 날 수 있다. 이외에도 꼬르륵 소리와 함께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나면 대장에 종양이 생긴 것일 수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8/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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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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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의 원인은 입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잇몸 염증, 위식도 역류질환 등이다. 하지만,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입 냄새가 줄어들 수도, 악화될 수도 있다.◇김, 녹차에 든 성분이 입 냄새 제거에 유리대표적인 것이 김이다. 김에 풍부한 엽록소와 항산화 성분인 피쾨안은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트리멘탈아민이나 메틸메르캅탄과 같은 성분의 분해를 돕는다. 또한 김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치아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낸다.녹차에 든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치아의 세균 번식을 막아 입 냄새를 완화한다.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탈취 효과도 있다. 술을 마신 후에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때 녹차의 잎을 씹으면 입 냄새도 사라지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이 외에 레몬, 사과 등에 들어있는 성분들도 입 냄새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세균 증식 단백질, 입안 건조 카페인이 입 냄새 유발입 냄새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은 고기, 생선, 유제품 등의 고단백 식품이다.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고기가 분해되면 구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화합물이 방출된다. 생선에는 트리메틸 아민이란 구취 유발 화합물이 들었다.우리 생각과 달리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입 냄새를 악화시킨다. 입 안의 산도를 높이거나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침 분비가 줄어들어 입 안이 건조해지면 구취 유발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 외에 양념, 드레싱 등에 들어가는 성분들의 강력한 향이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고추냉이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을 유발하는 성분인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isothiocyanate)’의 향은 꽤 오랫동안 입 안에 남는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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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8/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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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정도가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도별론 서울·강원·부산·경기 순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이용자가 많았고, 전남·경북·광주 순으로 적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팀이 2020년 6∼8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식품 소비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성인 남녀 6,355명을 대상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주문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이용률은 남성 48.4%, 여성 47.4%로, 절반에 가까웠다. 나이가 적을수록 배달 음식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률이 높았다. 20대·30대 이용률은 각각 67.3%·58.4%에 달했지만 60대·70대는 36.1%·22.4%에 그쳤다.배달 음식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률은 시도별로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률은 서울이 64.5%로 가장 높았고, 강원(57.2%)·부산(56.4%)·경기(55.4%)가 뒤를 이었다. 전남 주민의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률은 13.9%에 불과했다. 경북·광주 주민의 이용률도 30%에 못 미쳤다. 월 소득이 높을수록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률이 높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함 교수팀은 논문에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이용하는 사람은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이 안전하다고 인식했다”며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집밥이 안전하다고 여겼다”고 지적했다. 식품 안전성에 관심, 식생활 만족도, 안전한 식생활 역량은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높았다. 한편,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방역 조치와 안전한 식생활에 관한 인식 증대는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을 통한 외식 소비의 증가로 이어졌다. 코로나-19 이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구에선 방문 외식 비율은 62.6%에서 14.7%로 약 47.9% 감소했으나 배달 음식 비율은 26.9%에서 54.3%, 포장 음식 비율은 8.4%에서 26.8%로 급증했다.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시장의 식품 안전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배달 음식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는 2019년 328건에서 2020년 3,905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배달 플랫폼에 등록된 음식점 25만곳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 지정 업체는 8909개에 불과하다.이 연구 결과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으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소개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8/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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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넘치는 성장기 아이는 다칠 일도 많다. 나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소아 외상 대부분은 머리와 팔꿈치 이하, 무릎 이하가 긁히거나 베이는 정도의 저에너지 손상이 전체 손상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들어가고 나서 학년이 높아지면서 골절상을 입는 비율이 커진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손이나 팔꿈치 같은 상지 손상이, 고학년 때는 발이나 발목, 무릎 등 하지 손상 비율이 높다.소아기 손상은 성장판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정형외과 곽윤해 교수와 함께 성장판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기구와 손상 예방법을 알아보자.트램펄린, 6세 미만은 타지 말아야한국소비자원이 2021년 발표한 자료를 보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가정 내 트램펄린 안전사고는 총 220건이었다. 코로나가 확산한 2020년 가정에서 발생한 트램펄린 안전사고는 66건으로 전년 43건보다 53.5%가 증가했다.미국 등 외국에선 어린이 트램펄린 손상이 이미 사회문제가 돼서 트램펄린 사용 가이드라인이 수립되어 지켜지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가이드라인조차 제대로 없다.안전을 생각한다면 6세 미만 아이는 트램펄린을 타지 않는 게 좋다. 다치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트램펄린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나이는 걸음마를 하는 1~3세였다. 2021년 트램펄린 안전사고 피해자의 56.4%는 1~3세 아이들이었다.여러 명이 한 트램펄린 위에서 동시에 뛰는 것도 위험하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이와 적게 나가는 아이가 같이 뛰면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아이가 다칠 위험이 아주 크다. 특히 6세 미만 아이가 트램펄린을 타다 넘어지고 나서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 골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곽윤해 교수는 "성장판 골절만 아니라면, 외상으로 인한 손상이 성장 장애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라며 "그러나 아이가 통증을 계속 호소하거나 다리를 절면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아이가 트램펄린을 타다 발목을 접질렸거나 심한 통증으로 계속 고통스러워 한다면 구획증후군(팔다리 근육에서 출혈이나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응급질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가 계속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면, 응급실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다만,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게 아니라면 얼음찜질을 하면서 다음 날 병원을 방문해도 괜찮다. 얼음찜질은 과하게 하면 피부에 동상이 발생할 수 있다. 얼음 주머니를 피부에 직접 닿게 하지 말고, 수건 등으로 싸서 시원한 느낌이 전달될 정도로만 하면 된다. 다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도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심각한 부상 유발 킥보드, 타기 전 안전교육 철저히오토바이 사고만큼 심각한 부상을 유발하는 킥보드 안전사고로 다치는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다. 만14세 이하 어린이의 킥보드 사고는 2015년 184건에서 2019년 852건으로 4.6배 증가했다. 킥보드 안전사고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이 91.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킥보드를 타다 넘어지면 당황해 바로 일어서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급히 움직이면 부상이 악화할 수 있다. 천천히 부상을 확인하고 통증이 심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옆으로 넘어지면서 팔꿈치를 다쳤다면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팔꿈치는 치료가 늦어지면 팔꿈치 부위 탈구가 심해져 성장 후 관절 운동범위가 심각하게 제한된다. 팔꿈치 부위가 불안전해 부상이 반복되기도 쉽다. 특히 성장판 골절인 경우,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킥보드로 인한 심각한 부상을 막기 위해선 안전모와 보호대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보호장구는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킥보드를 타기 전 안전교육은 필수다. 보호자는 아이가 킥보드를 타기 전에 지나친 경사로나 바닥에 요철이 있는 곳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8/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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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8/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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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증상처럼 고환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왔다면 ‘정계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정계정맥류는 고환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고환 주변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고환 기능 퇴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고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남성 난임·불임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정계정맥류가 발생하면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과 열감·통증·불쾌감 등이 동반된다. 혈액이 한 곳에 고이는 ‘울혈’ 현상으로 인해 고환의 정맥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울혈 현상은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있을 때 통증이 심한 반면, 누우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심하면 혈관 다발이 고환을 둘러싸면서 고환 기능이 퇴화될 수 있으며, 고환 크기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정계정맥류는 절개수술, 복강경수술, 경정맥색전술 등을 통해 치료한다. 그러나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 없고 정자 활동 저하 등과 같은 기능적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치료하지 않을 수도 있다.정계정맥류가 의심된다면 자가진단해보도록 한다. 배에 힘을 주고 고환 혈관을 만졌을 때 울퉁불퉁한 정맥류가 만져진다면 정계정맥류일 수 있다.한편, 고환을 만졌을 때 딱딱하거나 음낭이 붓고 아프다면 ‘고환염전’을 의심해야 한다. 고환염전은 고환과 연결된 혈관·정관이 꼬여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환이 영구적으로 괴사할 수 있다. 태어난 아기가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경우에는‘잠복고환’일 수 있다. 복강내에서 발생한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한 것으로, 고환이 사타구니나 복강내에 있으면 고환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추후 불임, 고환암과 같은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8/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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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과 지방은 항상 함께 간다. 지방이 있어야 근육 형태가 크게 잘 잡히고, 지방을 빼면 근육도 줄기 마련이다. 마음 같아선 근육만 키우고 싶고, 지방은 빼고 싶은데 말이다. 그나마 다이어트 중 근 손실을 막으려면 단백질을 하루 섭취 총열량의 20%만큼 섭취하면 된다.◇단백질 챙기면, 근 손실 적어최근 단백질 섭취를 약간 늘리면 근육 손실을 막으면서 체중은 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은 다이어트 중인 성인 20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총열량의 18%를, 다른 그룹은 20%를 단백질로 섭취하도록 했다. 모든 참가자는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고, 500kcal를 줄인 식단을 실천하며 살을 빼고 있었다. 6개월에 걸쳐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의 체성분을 평가한 결과, 두 그룹은 비슷하게 체중을 약 5% 정도 감량했지만, 단백질을 많이 먹은 그룹에서 근 손실량이 적었다. 연구팀은 "이상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의 단백질 성분을 늘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연구"라며 "고단백 그룹은 단백질 섭취를 늘리기 위해 설탕 등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녹색 채소는 더 많이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과도한 단백질 섭취, 콩팥에 부담 줘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단백질을 하루 총열량의 20%만 채우는 것이 좋으며, 이 이상 채우는 것은 콩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인 단백질 적정섭취비율은 하루 섭취 열량의 7~20% 정도로 정해져 있다. 체내 들어온 단백질은 대사되며 몸속에 질소산화물을 남긴다. 이 물질은 콩팥을 거쳐 분비되는데, 단백질 섭취가 늘어 질소산화물이 많아지면 콩팥에서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는 만큼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이미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백질을 과다 섭취했을 때 콩팥 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콩팥 질환자라면 단백질 섭취량을 일반인의 60~70%로 조절하는 게 좋다.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라도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엔 콩팥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콩팥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기능이 이미 떨어진 상태에서 발견되곤 한다. 실제로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성인 7명 중 1명은 콩팥에 기능 이상이 있으나,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