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커피가 몸에 매우 안 좋으리라 짐작하고 하는 사람이 많다. 놀랍게도 믹스커피보다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시럽을 첨가한 라떼가 영양학적으로 더 건강에 안 좋다.한국소비자원이 바닐라, 캐러멜 등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1컵당 평균 37g(최소 14~최대 65g)의 당류가 함유돼 있었다. 평균 열량은 285kcal(최소 184~최대 538kcal)였다. 반면 믹스커피 한 잔에는 약 5g의 당류가 들어가 있고, 칼로리는 평균 30kcal 정도다. 무려 약 7배 정도 차이 나는 수치다.커피전문점 라떼가 믹스커피보다 포화지방 함량도 더 높다. 360mL를 기준으로 라떼에는 포화지방이 약 7g 들었지만, 커피믹스 한 봉지에는 1.2g 함유돼 있다. 게다가 라떼 속 포화지방이 더 몸에 안 좋은 종류다. 라떼에는 주로 탄소가 12개 이상 길게 연결된 포화지방(장쇄지방산)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지방산은 장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 간 등에 쌓인다. 과다섭취 하면 암,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커피믹스에 들어있는 프림은 야자유가 원료로, 연결된 탄소가 8개 미만으로 짧은 지방산(단쇄지방산)이라 장쇄포화지방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에너지로 전환도 잘 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9/21 01:00
-
내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9/20 22:30
-
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22:00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먹은 건강기능식품 때문에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자.◇영양보충제·유산균 부작용 다수… 소화불량, 가려움 등 부작용 겪어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5년간 신고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는 총 5795건이다. 2018년 1066건에서 2021년에 1413건으로 24.6% 증가했다.가장 많은 부작용이 신고된 제품은 ‘영양보충용’ 제품30.2%(1750건)이었다. 다음으로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가 11.4%(663건), DHA/EPA함유유지 8.9%(518건), 프락토올리고당 7.3%(426건), 엠에스엠 4.0%(235건), 홍삼 154건(2.7%) 순으로 많았다.부작용 증상으로는 소화불량이 3985건으로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 증상은 최근 5년간 총 8410건이었는데, 이 중 47.4%가 소화불량이었다. 다음으로는 가려움이 1516건, 체중증가가 1068건으로 많이 보고됐다.◇'건강기능식품'·'표시·광고사전심의필' 마크 확인 필수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검증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제대로 검증을 받은 제품을 고르고 싶다면, 포장 겉면에 '건강기능식품' 인정 마크와 '표시·광고사전심의필'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식약처에서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인체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받은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허위·과대 광고 없이 만든 제품에 '표시·광고사전심의필'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한글 표시를 확인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국내 판매용으로 수입과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제조)업체명·원재료명 등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으니 구매 전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21:00
-
위암 환자의 대부분은 50대 이상이지만, 20~30대 젊은 환자도 전체의 5%를 차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21년 기준). 게다가 젊은 나이에 생기는 위암의 60~70%는 ‘미만성(瀰漫性) 위암’인데, 커지는 속도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빠르다. 하지만 발견이 어려워 대부분 3~4기가 돼서야 병을 진단받는다.위암은 크게 ‘장형(腸型) 위암’과 ‘미만성 위암’으로 나뉜다. 중장년층 이후 위암은 대부분 암세포가 한곳에 모여서 덩어리로 자라는 장형 위암이다. 반면, 미만성 위암은 암세포가 깨알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군데군데 퍼지면서 생긴다. 따라서, 신경을 잘 건드리지 않아 암이 진행돼도 통증이 거의 없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에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장형 위암보다 주위 혈관, 림프절로도 잘 전이된다. 내시경이나 조직검사로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위벽을 파고들며 자라기 때문이다. 또, 조그마한 암세포가 산발적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위벽 한 곳을 2~3㎜ 정도 길이로 떼어내 살펴보는 조직검사를 해도 놓치기 쉽다.한편, 우리나라 전체 위암 환자 수는 남성이 여성의 2배 정도인데, 젊은 층 위암은 여성 환자 비율이 절반 이상이다. 왜 여성이 더 많은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에스트로겐이 암 조직을 성장시키는 인자로 작용한다는 추정이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도 밝혀져 있다.젊은 층에서 미만성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짠 음식을 삼가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등 일반적인 위암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소화불량·구토·속쓰림 등과 같은 위장관 질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40세 이전부터 2~3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위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20:30
-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앓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사망 위험이 60%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저체중일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음주를 하지 않아도 간에 정상보다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에 동반되며, 환자 중 30%는 간염, 간경화, 섬유증 등으로 진행되기도 한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885만8421명을 8.3년간 추적 관찰해 비알코올 지방간 발병 여부와 원인별 사망률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를 위해 지방간 지수를 활용했으며, 측정값에 따라 참가자를 ▲지수가 낮은 그룹(30 미만) ▲중간 그룹(30 이상~60 미만) ▲높은 그룹(60 이상) 구분했다. 지방간 지수는 지방간질환을 식별하는 검증된 측정치 중 하나로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혈중 중성지방 수치 ▲감마지티피 수치를 이용해 계산한다.연구결과, 중간 그룹은 지방간 지수가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 위험이 19% 높았으며, 지방간 지수가 높은 그룹은 사망 위험이 67%까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체질량 지수에 따라 연구대상을 ▲저체중 ▲표준 ▲과체중 ▲비만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 분석 결과에서는 모든 그룹이 지방간 지수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체지방 지수가 낮고 지방간 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는 비만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사이상증후군뿐 아니라,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근감소증·근감소성 비만 등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지방간 지수가 높아지면 식도암·위암·대장암·폐간담도암·유방암·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존에도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사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으나, 대부분 서구권에서 진행된 연구며 규모 역시 제한적이었다. 아시아권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사망 사이 연관성 또한 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특정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인구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통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사망의 연관성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수종 교수는 “연구를 통해 아시아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사망의 연관성을 규명했다”며 “앞으로 각종 질환·사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방간의 임상적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임상과 실험’에 게재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20:00
-
심한 저체중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 고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체중과 고관절 골절 위험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녀 420만여 명의 체질량지수 및 음주·흡연 여부,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양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이들의 고관절 골절 발생 여부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이다.그 결과, 경증, 중등도, 심한 저체중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각각 1.61배, 1.85배, 2.33배 더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남성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18.5kg/㎡ 미만일 때를 저체중으로 정의했다. 저체중 정도에 따라 ▲경증(17.5kg/㎡ 이상 18.5kg/㎡ 미만) ▲중등도(16.5kg/㎡ 이상 17.5kg/㎡미만) ▲심한 저체중(16.5kg/㎡ 미만)으로 분류했다. 정상 체중은 체질량지수 18.5~23kg로 정의했다.연구의 저자 한상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관절 골절 위험이 저체중 정도에 비례해 증가한다는 것을 밝힌 첫 연구로 저체중을 세분화해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심한 저체중은 고관절 위험을 높이는 등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근력 운동을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고관절 골절은 긴 회복 기간, 통증, 후유 장애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관절 골절은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으나 그동안 저체중의 연관성을 밝힌 논문은 없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악액질, 근감소, 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최근호에 게재됐다. 또 저자들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로부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19:00
-
연세의료원이 내년 3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기를 가동한다. 일본 도시바社의 중입자 치료기이며, 중입자 치료기는 전세계에서 16번째로 연세의료원에 도입이 됐다.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0여 곳에 불과하며, 해외 원정 치료를 떠날 경우 소요되는 비용만 1~2억 원에 달하는 실정”이라며 “2023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난치성 암환자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중입자 치료는 탄소이온을 빛의 속도의 70%에 가깝게 가속한 뒤 집약된 에너지를 환자의 암세포에만 정밀하게 조사하는 치료다. 중입자 치료는 양성자 등 다른 방사선 치료에 비해 큰 에너지를 암에만 정밀 타격하는 부분에서 월등해, 현존하는 최고의 방사선 치료 기술로 평가받는다. 중입자 치료에 쓰이는 탄소이온은 양성자의 수소이온보다 12배 무거워 가속했을 때 에너지가 훨씬 커진다. 암세포 DNA 파괴 규모가 X-선이나 양성자보다 2.5~3배가 되는 것은 이 때문. 또 피부를 뚫고 들어가 암이 있는 목표 지점에서 최대의 에너지를 방출해 정상 조직 손상은 최소화 한다. X-선이 피부 조직부터 손상시키면서 암세포로 침투하는 것과는 다르다. 연세의료원이 도입한 중입자 치료기는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다. 회전형은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조사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 환자 암세포에 집중 조사가 가능하다. 집중 조사가 가능해지면서 평균 치료 횟수도 줄일 수 있다. 중입자의 치료 횟수는 평균 12회로 X-선, 양성자 치료의 절반 수준이다. 환자 한 명당 치료 시간은 2분 정도에 불과하지만, 준비과정에 시간이 소요돼 치료기 3대에서 하루 동안 약 50 여 명의 환자를 치료할 계획이다. 치료 후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거의 없어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중입자치료가 가능한 암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 윤동섭 의료원장은 “중입자치료는 5년 생존율이 30% 이하여서 3대 난치암이라고 꼽히는 췌장암, 폐암, 간암에서 생존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며 “골연부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등의 희귀암의 치료는 물론, 기존 치료 대비 낮은 부작용과 뛰어난 환자 편의성으로 전립선암 치료 등에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 일본의 많은 사례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세의료원은 빅데이터, 유전체 정보 등 데이터 사이언스와 세포 치료제 등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밀의료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세브란스병원부터, 강남, 용인, 그리고 개원 예정인 송도세브란스병원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의 로봇 수술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두산로보틱스와 국산 수술 로봇 개발 협약을 맺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수술 로봇을 도입해 단일기관 세계 최다인 3만례 이상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의료 현장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 지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7:58
-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7:34
-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17:17
-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17:00
-
기분이 하루에 몇 번씩 바뀌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우울하고 무기력한 상태가 되는 등 기분 변화의 폭이 크고, 이를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다면 조울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의욕 넘치다가도 흥미 잃고 우울해지기 반복조울증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흥분된 상태의 조증과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질환이다.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국내 조울증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8만6362명에서 2021년 11만9622명으로 4년새 1.38배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울증은 유전, 스트레스, 뇌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조울증으로 인해 조증이 나타날 때는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잠을 안 자도 피곤한 줄 모르며 의욕이 넘친다.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떠오르거나 자신감이 과도해져 무모한 일을 벌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 도박, 거액의 투자 등 법적·경제적·사회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반면, 울증이 나타날 때는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모든 일이 귀찮아지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리게 된다. 잠을 잘 못자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자기도 하며, 식욕과 체중에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 또한 글을 읽을 때 앞에서 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해 다시 읽기를 반복하게 된다. 조울증은 우울증과 비교했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할 확률도 더 높다. 학계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극단적인 선택 시도율은 15%, 조울증 환자의 극단적인 선택 시도율은 25%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강박이나 불안 등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울증 환자가 사람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과 달리, 조울증 환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바라며, 상대로부터 거절당하는 느낌을 쉽게 받기도 한다.◇약물·경두개자기자극법 등으로 치료 조울증은 약물을 이용해 신경세포를 안정시키고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균형을 잡아 치료한다. 조울증을 치료하는 약물로는 대표적으로 기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기분조절제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이 있다.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 뇌의 특정 부위 신경세포들을 자극시키는 미주신경자극법과 경두개자기자극법을 시도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5:47
-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13:39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3:37
-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3:36
-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2/09/20 13:35
-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3:07
-
분당차병원은 중증질환 진료 수준을 높이고 연구역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명의를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관식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간 섬유화 과정'을 연구한 간 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이 교수는 소화기내과 및 간질환 관련 국내외 논문 100여 편을 썼으며,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이관식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간암클리닉 팀장, 내과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 개정위원장과 회장, 대한간암학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간질환 연구와 치료를 선도해왔다.분당차병원 신경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종식 교수는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과 파킨슨병의 메커니즘을 연구하며 줄기세포·유전자치료 분야를 이끌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파킨슨병의 메커니즘과 줄기세포치료·유전자치료 연구활동을 펼치며 파킨슨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힌다.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한 민유홍 교수는 세계 최초 조혈모세포와 중배엽 줄기세포 동시이식술 성공과 혈액암 원인을 규명해 혁신적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로 백혈병 환자 맞춤형 진료를 선도하고 있다. 민유홍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장, 혈액암전문클리닉 팀장, 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센터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총무이사,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대한혈액학회 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이형성증후군 연구회 위원장, 한국조혈모세포은행 학술위원회 위원장 등 외부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은 "백혈병, 파킨슨병, 간암 등 중증질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임상경험을 보유한 명의 영입으로 암뿐 아니라 기타 중증질환의 진료 수준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9/20 11:26
-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1:15
-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