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WHX 2026’ 참가…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토탈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오는 9일부터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WHX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자사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를 필두로, 차세대 영상 진단 장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 ‘DeteCT’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시스템 ‘StriXion’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DRE Duo’ 등을 전시하며 ‘토탈 이미징 솔루션(Total Imaging Solution)’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DeteCT’는 기존 MDCT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Cone Beam CT) 시스템이다. 24초 이내의 빠른 스캔과 고해상도 3D 영상을 제공한다. 함께 전시되는 ‘StriXion’은 디지털 토모신세시스(Digital Tomosynthesis) 기술을 적용한 영상 장비로, 기존 2D 엑스레이의 한계인 영상 중첩 문제를 해결하고 금속 아티팩트(Metal Artifact)를 최소화해 정밀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DRE Duo’는 사용자 편의성과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극대화한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이다.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이번 ‘WHX 2026’ 참가를 계기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첨단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최근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와 하이엔드 영상 장비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전용 ‘리가슈어 RAS’ 국내 출시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이 자사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RAS (LigaSure™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국내 출시한다.리가슈어는 전기 에너지 기반 혈관 결찰 기구로, 단일 기구로 혈관 봉합과 조직 절개를 모두 수행한다. 조직의 저항값을 정밀하게 측정해 각 조직에 알맞은 에너지만을 전달하며, 최대 7mm까지의 혈관을 안전하게 결찰할 수 있다. 리가슈어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65개국 이상, 3500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해왔으며 한국에서도 2008년 허가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외과 수술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돼 왔다. 리가슈어 RAS는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 휴고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집도의는 수술 콘솔에서 페달 조작만으로 에너지를 빠르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리가슈어 RAS 단일 기구로 지혈과 절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한편, 메드트로닉 휴고는 2024년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복강경) 수술 적응증으로 국내 허가 받았으며, 2025년 5월 서울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에 첫 도입돼 환자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자궁절제술, 췌십이지장절제술, 난소나팔관 절제술, 대장 절제술, 골반림프절 절제술 등 다양한 고난도 수술에 활용되며 로봇 수술의 적용 범위 확대와 술기 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에이아이트릭스, 세계 3대 학회 ‘ICLR 2026’서 논문 3편 동시 채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가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ICLR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국제표현학습학회)’에 자사 연구팀의 논문 3편이 동시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ICLR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ICLR 2026에는 약 1만 9000여 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그중 상위 28%만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택된다.이번에 채택된 에이아이트릭스 연구팀의 논문은 ▲환자 위험 예측 점수가 변하는 순간마다 점수 변화에 대한 각 항목의 기여도를 정확히 짚어주는 설명 가능한 AI 기술(Delta-XAI) ▲데이터 변화의 구조까지 이해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도 AI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등변성 자기 지도 학습(Equivariant Self-Supervised Learning) 기술 ▲데이터가 적은 희귀 질환 케이스의 학습 편향을 의미적 그룹핑으로 정교하게 해결한 클래스 불균형 준지도 학습(Long-Tailed Semi-Supervised Learning) 연구 등 총 3편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AI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도구로 자리 잡기 위해 필수적인 원천 기술들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오는 4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ICLR 2026 본 학회에서 해당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들을 자사 핵심 제품들의 기술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브리즘, 준지 2026 FW 파리패션위크 컬렉션에 아이웨어 제작·공급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준지(JUUN.J)의 2026 FW 파리패션위크 컬렉션에 아이웨어를 제작·공급하며 공식 런웨이에 함께 섰다고 밝혔다. 브리즘은 3D 프린팅 기반 제작 방식을 통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패션쇼를 약 한 달 앞두고 이미 완성된 컬렉션에 맞춰 아이웨어 제작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브리즘은 약 한 달 이내에 기획과 생산을 완료해 뉴욕, 파리 등 현지 쇼장으로 직접 공수해 왔다. 브리즘은 그간 더센토르(The Centaur), 두칸(DOUCAN)을 비롯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웨어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한편, 브리즘은 2018년 설립된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로, 3D 얼굴 스캐닝·3D 프린팅·AI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 얼굴 좌표 1221개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캐닝 기술과 65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설계 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의 얼굴 형태와 시력 조건에 최적화된 안경을 제공한다.■다발골수종 치료 성과, 미세잔존질환(MRD) 평가로 판단… 정밀 진단 필요다발골수종 치료 성과 평가의 기준이 완전관해 중심에서 MRD(Minimal Residual Disease, 미세잔존질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는 지난 1월 31일 열린 ‘ASH Review’ 세션에서, 최근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회의 주요 발표를 인용해 관해의 깊이와 지속성이 환자의 장기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로 반복 강조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잔존 암세포를 정밀 평가하는 데에 골수 기반의 NGF(차세대 유세포 분석) MRD와 혈청 질량 분석 기반 혈액 MRD 검사 그리고 순환종양세포(CTC) 분석이 고감도 평가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는 국내 임상 현장에 최적화된 MRD 평가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질량 분석 기반의 단백질 MRD 검사인 ‘Thermofisher Site EXENT’와 CelLBx Health사의 ‘CTC 분석 검사’ 등 혁신적인 접근법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6/02/09 11:34
푸드장가린 기자 2026/02/09 11:30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율무가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타이페이 의과대학·아인샴스 대학·시카고대 공동 연구진이 율무를 주원료로 한 음료가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40세, 중등도에서 중증 월경통을 호소하는 여성 6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35명은 율무를 주원료로 계피, 포도씨, 양파 추출물을 더한 음료를, 34명은 위약을 2개월간 매일 섭취했다. 통증 수준은 시각적 통증 척도로, 염증 지표는 혈액 검사로 평가했다.분석 결과, 율무 음료군에서 시각적 통증 척도 상 통증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프로스타글란딘과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등 염증 마커 수치도 감소했다. 생리통은 자궁내막 탈락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란딘 등 염증 매개 물질이 분비돼 자궁 평활근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통증이다. 이 과정에서 몸 전체의 염증 수준이 올라가면 간에서 만들어지는 hs‑CRP 수치도 함께 상승한다.또한 복부 통증, 요통, 메스꺼움, 설사, 오한·추위 등 관련 증상의 심각도도 완화되는 경향이 관찰됐다. 연구 기간 동안 별도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참가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자궁내막증 등 기저 질환에 의한 2차성 생리통 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율무는 생리통 완화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항염·진통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만성 염증성 질환 관리에도 유익하다. 혈당과 지질 대사 개선 효과도 있다. 당뇨인이 율무를 섭취했을 때 혈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율무 종자와 껍질 추출물은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율무에는 클로로겐산, 페룰산, 카페산 등 폴리페놀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높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피부 질환과 관련해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성 피부, 사마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철분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 체중 증가 억제 기능도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2/09 11:28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09 11:17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2/09 11:15
제철 과일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석류는 가을과 겨울철에 가장 과즙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과일로, 겨울이 가기 전 챙겨 먹으면 좋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외신매체 서레이라이브에는 겨울철 챙겨 먹어야 하는 과일로 '석류'가 소개됐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굿모닝 브리튼의 의사 아미르 칸 박사는 “석류에는 비타민C, 인, 칼륨 등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다”며 “석류 맛이 좋을 때 식단에 추가하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석류는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 질환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담배 연기나 대기 오염 등 피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석류의 다양한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석류는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 엘라그산, 안토시아닌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한다. 이러한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 그레이스 파르하트 박사 연구팀이 다양한 염증 지표와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55~70세 성인 86명에게 12주간 석류 추출물을 섭취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석류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의 염증 지표와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 요인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류 추출물 섭취 그룹에서 수축기 혈압이 평균적으로 5.22mmHg만큼 감소했는데, 5mmHg 감소가 중대 심혈관질환 위험을 최대 1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상당한 효과다. 게다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인해 석류는 미세먼지나 담배 연기 등 유해 물질로 인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석류에 풍부한 에스트로겐과 폴리페놀, 엘라그산 등 항산화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피부 탄력 유지, 주름 개선 노화 방지, 미백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석류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피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피부 톤을 맑게 유지하고, 잔주름 형성을 늦추는 데 기여한다. 석류가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로도 활용되는 이유다. 다만 석류는 산도가 높은 과일로 위가 약한하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공복 및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섭취 후 복통이나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한다. 혈압을 낮추는 약물인 ACE 억제제와 상호작용 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개그우먼 신기루(44)가 예상과 달리 타고난 건강 체질을 가져 건강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또간집’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식사 중 풍자가 “언니는 방송에서 잘린 이야기가 많다”고 하자, 신기루는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누가 봐도 에이스였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신기루는 “‘내몸 사용설명서’, ‘나는 몸신이다’, ‘백세 누리쇼’등 건강 프로그램에서 내 차례에서 빨간 불이 울려야 하는데 울리지 않았다”며 “‘지방과의 전쟁’ 편에서 신애라 언니가 병아리콩으로 우리에게 뭘 해주고 혈당 체크를 했는데, 내가 그 언니보다 낮게 나와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문이 자꾸 ‘걔 생각보다 건강이 좋아’ 이렇게 퍼져서 그 ‘씬’에서는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비만도 체중과는 별개로 대사적 건강 상태에 따라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MHO)과 건강하지 않은 비만(MUO)으로 나눌 수 있다. MHO는 체질량지수(BMI)로는 비만 범주에 속하지만, 혈압·혈당·지질 등 주요 대사 지표가 정상 범위에 있는 상태다.다만 이러한 상태가 반드시 ‘건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수치가 정상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확인됐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약 350만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대사 이상이 없는 비만군은 정상 체중 군보다 관상동맥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 심부전 발생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과 관계없이 대사 이상 요인이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은 증가했다.특히 젊은 연령대에서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아직 유지되고 있어 각종 수치가 좋게 나올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특히 복부 내장지방 증가는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당장 안심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중과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식품과 당분이 많은 음료 섭취를 줄이고 채소·과일·통곡물·단백질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근육량 감소를 늦추고, 평소 계단 이용 등 일상 속 신체 활동을 늘리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2/09 11:10
■몽클로스, 올리브영 800여 개 매장 입점…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헤어케어 브랜드 몽클로스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글로벌몰 등 800여 개점에 동시 입점했다. 지난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직후 10일 만에 전체 판매 랭킹 1위와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 1월에는 ‘올영픽 프로모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 등 헤어 케어 라인 5종을 선보이며, 강남·가로수길·명동 등 주요 거점 매장 진출로 국내외 고객 접점을 본격 확대한다.■닥터지, 올리브영 ‘설 기프트’ 프로모션 참여… 기획세트 최대 34% 할인닥터지가 오는 22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설 기프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블랙 스네일 크림’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세트를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수딩 크림은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7년 연속 수상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3200만 개를 돌파했다. 선케어 라인 역시 무기자차 선크림과 톤업 선크림을 중심으로 30% 이상 할인한다.■셀라딕스, 최대 71% 할인 ‘스페셜 세일’ 진행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딕스가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셀라딕스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공식몰에서 전 제품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과 단계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31 앰플’ 본품을 증정하는 등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더샘, 올리브영 ‘설 기프트 행사’ 참여…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 할인더샘이 올리브영 ‘설 기프트 행사’에 참여해 ‘스킨 퍼펙션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을 2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 등을 함유한 스킨케어링 쿠션으로, 잡티 커버와 톤 개선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컬러는 립 세럼이 포함된 기획세트로 한정 판매된다. 해당 행사는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큐리셀, ‘설레는 발렌타임세일’ 진행큐리셀이 2월 9일부터 23일까지 ‘설레는 발렌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를 자신을 위한 소비의 계기로 제안하며, 공식몰에서 전 제품 최대 58% 할인과 함께 최대 11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적립금 2배 혜택도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큐리셀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킨1004, 동남아 틱톡 어워즈 수상… 온·오프라인 성장세 확대스킨1004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틱톡 어워즈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인도네시아 ‘틱톡 써밋 2026’에서는 베스트 슈퍼 브랜드 데이 퍼포먼스상을 수상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틱톡샵 입점 4개월 만에 ‘탑 라이징 뷰티&헬스 셀러 어워즈’를 받았다. 오프라인 크리에이터 행사 참여 등 현지 소비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뉴스킨, 손가락 스캔으로 항산화 지수 측정 ‘프리즘 iO’ 출시뉴스킨 코리아가 항산화 지수 측정 디바이스 ‘프리즘 iO’를 출시했다. 손가락 스캔 15초만으로 피부 카로티노이드를 측정해 항산화 지수를 점수와 컬러로 시각화한다. 측정 데이터는 전용 앱과 연동되며, 프리미엄 종합 비타민 ‘라이프팩 엘리먼츠’와 함께 웰니스 루틴을 제안한다. 뉴스킨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키트를 선보이고 9일부터 뉴스킨몰에서 선판매한다. 키트는 프리즘 iO 디바이스 1개와 스탠드, 트래블 케이스로 구성되며 라이프팩 엘리먼츠 수량에 따라 12개 키트와 3개 키트로 출시한다.■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8700만 개 판매 기념 고객 감사 세일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누적 판매 87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공식몰에서 최대 87% 할인과 쿠폰팩 제공,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역대 마데카 크림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도 9900원에 판매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2/09 11:08
우리 국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인 '건강수명'이 2년 연속 줄며 다시 70세 아래로 떨어졌다. 소득에 따른 건강수명 격차는 한때 줄었다가 8.4년까지 벌어졌다.지난 8일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데이터 등을 분석해 추정한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20년 70.93세에서 2022년 69.89세로 2년 연속 줄었다. 건강수명이 70세를 밑돈 것은 2013년(69.69세) 이후 9년 만이다.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한 수치로,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신체활동이 급감한 점을 건강수명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기간 비만율이 상승하고 만성 질환 위험이 커진 데다, 만성질환 발병 연령대가 30~40대로 낮아지는 추세, 의학 발전으로 불치병이 만성 질환으로 전환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성별로 보면 2022년 기준 남성의 건강수명은 67.94세로, 여성(71.69세)보다 3.75년 짧았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흡연·음주율이 높고, 심혈관질환·대사질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소득 수준에 따른 격차는 더욱 뚜렷했다. 2022년 기준 소득 상위 20%의 건강수명은 72.7세였으나, 하위 20%는 64.3세로 8.4년 차이가 났다. 이는 부유층이 저소득층보다 평균 8년 이상 더 건강하게 산다는 의미다.이 격차는 2012년 6.7년에서 꾸준히 늘어 2020년 8.4년까지 벌어졌다. 이듬해 8.2년으로 소폭 줄었으나 2022년 다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갔다.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 관리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좋은 반면, 저소득층은 흡연·음주·비만·만성질환 등 위험 요인에 더 많이 노출되고 의료 접근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영향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는 세종이 71.0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부산은 68.32세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은 서울 70.81세, 경기 70.09세, 인천 69.49세로 집계됐다.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서초구(73.02세), 강남구(72.95세), 송파구(72.58세)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건강수명이 상대적으로 길었다. 반면 금천구는 69.17세로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지역 간 건강수명 격차 역시 2022년 기준 2.2년으로, 상위 20% 지역(70.4세)과 하위 20% 지역(68.2세) 간 차이가 전년보다 소폭 확대됐다.건강위험 요인으로는 신체활동 부족(53.1%)이 가장 많았고, 아침 식사 결식(46.8%), 비만(37.2%), 흡연(17.7%), 음주(14.2%) 순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의 총괄 목표를 건강수명 연장, 건강 형평성 제고로 잡았다. 복지부는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를 비전으로, 보편적인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이프장가린 기자2026/02/09 11:06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로 주목받는 ‘플래시(FLASH)’의 임상 적용이 한 발 더 가까워졌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플래시는 고선량의 방사선을 1초 미만 찰나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미래 기술로 꼽히지만, 아직 전 세계적으로 임상 연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한영이·최창훈 교수, 이성은 박사 연구팀은 최근 전임상 연구를 통해 양성자 기반 플래시 치료가 폐에서도 주변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내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자체 구축한 실험 모델을 이용해 60그레이(Gy)에 해당하는 양성자를 폐 조직에 국소적으로 조사하면서 기존 치료와 플래시 치료를 적용했을 때를 비교했다. 기존 플래시 연구가 폐 전체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암 치료와 유사하게 조사 부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연구에 따르면 기존 치료는 초당 2그레이, 약 30초에 걸쳐 실험 모델에 조사가 이뤄졌고, 플래시 치료는 속도를 이 보다 250배 높여 초당 500그레이, 약 0.12초 동안 치료가 이뤄졌다.그 결과, 기존 속도로 조사했을 때는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와 염증 반응이 심하게 나타난 반면, 플래시 치료를 했을 때는 이러한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하고 조직 회복 속도도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와 비교해 플래시 치료를 한 경우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괴사하는 피부염 증상도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같은 조건이라 하더라도 플래시 치료를 했을 때 폐 조직의 염증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정상 세포의 DNA 손상을 막는 생물학적 기전을 확인한 것도 수확으로 꼽혔다.한영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양성자 플래시 치료가 폐암과 같은 난치성 암 치료에서도 새로운 돌파구가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입자선 치료를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영국 영상의학회지(British Journal of Ra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한편, 2015년 12월 28일 개소한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센터장 박희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최근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8000 여 명이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약 10만 건에 달하는 양성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 2026/02/0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