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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3/10/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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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전국적으로 위생점검한 결과, 14개 업소가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유치원 내 집단급식소 등 6902곳과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3756곳을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점검했다.집단급식소 6곳, 식재료 공급업체 3곳,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8건) ▲건강진단 미실시(3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건) ▲보존식 미보관(1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건) ▲식품위생교육 미이수(1건) 등이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중에서는 ▲울산중앙여자고, 광양중마유치원, 새빛유치원(경기 시흥시), 협동상사(전남 목포시)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으로 ▲홍익대학교 운동부 합숙시설이 '보존식 미보관'으로 ▲목포해양대가 '건강진단 미실시'로 ▲워킹맘(광주 광산구)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대상유통(광주 동구)이 '식품위생교육 미이수'로 적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 세 가지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중에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으로 ▲건영알뜰수퍼(서울 관악구) ▲GS25신흥대림점(세종) ▲교동슈퍼(충남 당진시)가, 건강진단 미실시로 ▲김중만의만두래궐동점(경기 오산시) ▲가은이네만두(경기 오산시)가 적발됐다.이번에 적발된 집단급식소는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는 전담관리원이 상시로 점검하여 개선 여부가 확인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조리 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10/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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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금숙 기자 2023/10/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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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씨로부터 '임신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남씨는 지난 26일 공개된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준 임신 테스트기만 두 줄이 나왔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했다"며 "생각해보니 전청조가 준 테스트기는 매번 포장지가 없었고, 동생이 가져다준 테스트기로는 한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성전환 수술을 해도 정자가 생기는 것이 아닌데 임신 가능성을 왜 믿었느냐'는 질문에 "나도 이상해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며 전청조의 주도하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씨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것이 남씨의 주장이다. 여성조선과 단독 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전청조에 관한 수많은 의혹이 쏟아질 때도 전청조를 믿었다고 했다.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심리나 상황 등을 조작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다. 결국에는 자책감 등으로 궁지에 몰린 상대방의 정신을 지배하고 조종한다. 1938년 패트릭 해밀턴 작가의 연극 '가스등(Gas Light)'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다. 처음에는 피해자 역시 의심하고 추궁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가해자는 더 강하게 다그쳐 궁지로 몰아넣는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은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자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치켜세우는 한편, 피해자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주변과 단절시키기도 한다. 이로 인해 이득을 얻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자기애(나르시시즘)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 가스라이팅은 의외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부부나 연인은 물론 형제·자매, 친구,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도 발생한다.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오랫동안 우울·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자신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반대로 누군가를 가스라이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다음 6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가스라이팅을 의심해야 한다. ▲왠지 몰라도 결국 그 사람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 ▲그 사람에게 ‘너는 너무 예민해’, ‘이게 네가 무시당하는 이유야’, ‘비난받아도 참아야지’, ‘나는 그런 이야기한 적 없어. 너 혼자 상상한 것이겠지’ 등의 말을 들은 적 있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변명한다. ▲그 사람을 만나기 전 잘못한 일이 없는지 점검하게 된다. ▲그 사람이 윽박지를까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를 알기 전보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삶을 즐기지 못하게 됐다.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오랫동안 우울·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자신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반대로 누군가를 가스라이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말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요구사항이 상식을 벗어나진 않는지, 모든 잘못을 나에게 돌리진 않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동시에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립심을 기르는 노력도 요구된다.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이미 의심·판단하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인 만큼, 주변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3/10/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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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기자 2023/10/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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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싱가포르 신경과 의사인 탕콕프(Dr. Tang Kok Foo)씨는 중앙대광명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한 뒤 출국했다.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20여년간 근무중이던 그는 위산 역류 등의 증상으로 검진을 받은 후 위식도경계부암 3기를 판정 받았다. 위식도경계부암은 식도와 위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암으로, 탕콕프씨는 식도 주위의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치료 과정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동료 의사들로부터 한국의 위암 명의 김형호 교수에게 치료받을 것을 권유 받아 한국행 비행기를 탔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회복 후 그는 가족들과 환한 미소로 중앙대광명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항암치료로 병기 낮췄지만 수술 경험 적어 한국행탕콕프씨의 암종은 단단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고형종양암으로, 자국에서 선행항암요법을 통해서 병기를 낮췄지만 결국에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경우에는 수술에 대한 임상적 경험이 많기 때문에 선행항암요법 보다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 같은 구미지역을 비롯한 싱가포르, 홍콩 등의 지역에서는 선행항암요법을 시행하고 수술을 하는 경향이 있다. 탕콕프씨 역시 자국의 의료진이 선행항암요법을 시행했지만, 수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적어 세계적인 위암 치료 권위자인 김형호 교수를 찾아왔다.위식도경계부암 수술은 위는 물론 식도와 종격동, 림프절도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위암 수술에 비해서 난도가 높은 편이다. 탕콕프씨 역시 고난도의 수술이 예상됐지만, 세계적인 위암 치료 명의인 김형호 교수를 믿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출국하기전에 만난 탕콕프씨는 “김형호 교수님의 실력은 물론이고 병원의 최신시설과 환자중심의 문화, 친절한 직원 등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만족스러웠다”며 “감염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과 의료진들의 영어 소통이 아주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 역시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호 교수, 복강경 위암 수술의 선구자위암 치료의 경우, 우리나라의 치료성적은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78%에 이르는데, 이는 세계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특히 복강경 수술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치료 수준은 세계 탑클래스 수준이다.김형호 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하고 1998년 위암에서 복강경 위절제술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5500례 이상의 위암 복강경 수술을 집도했다. 복강경 수술을 위암의 표준 치료법으로 발전시킨 김형호 교수에게 복강경위수술을 배우기 위해 전세계 많은 의사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다수의 의사들이 김형호 교수에게 연수를 받았다. 김형호 교수는 “탕콕프씨의 경우 어려운 수술이었으나, 숙련된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4기 암 환자의 여명기간을 늘리는 동시에 환자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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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3/10/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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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선균에 이어 가수 지드래곤까지 유명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마약은 이제 통제가 불가능해졌다. 일상에 파고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10년간 마약류 사범은 2배 증가해 2020년 우리나라 '드럭인덱스(Drug Index)'는 28을 기록했다. 드럭인덱스는 인구 10만명당 적발된 마약사범 수로, 드럭인덱스가 20 이상이면 '마약이 통제되지 않은 사회'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마약류 상습 투여 인구는 드럭인덱스 수치의 20~30배로 추정하므로, 현재 국내 마약사범은 국내에 최소 20만명에서 최대 50만명으로 추산된다. 통제가 안되는 마약,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약은 범죄이며, 마약 중독성은 상상초월이기 때문에 절대 시작을 하지 않아야 한다.◇술·담배와 비교 안되는 중독성마약은 중독성이 강하다. 전문가들은 술과 담배와 비교할 수 없는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마약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국립부곡병원 약물중독진료소 장옥진 소장은 “술은 한두 번 먹는다고 알코올 중독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담배는 끊기 힘들만큼 중독성이 강하긴 하지만 마약처럼 몸에 단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마약은 한 번의 투약으로도 강한 중독성을 빠르게 유발하고 뇌를 변형 및 손상시키는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더욱 위험하다”고 말했다. 일례로 필로폰 0.03mg을 투여한 후 몸에 즉각적으로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 도파민의 양은 평소의 수천 배까지 증가하고 이 상태가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이런 경험은 중독과 내성을 만든다. 뇌는 망가진다. 특히 마약은 어린 나이에 시작할 때 더 치명적이다. 뇌가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마약을 시작할 경우 뇌 손상은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만성 금단 증상 시달려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마약의 늪에 빠지는 것이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금단증상은 앞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마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무기력해지고 일상의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도 차이가 존재해 단 한 번의 마약 사용으로도 만성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울, 의욕저하, 자아상실 등 정신적인 고통도 뒤따른다. 마약 부작용은 신체·정신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마약은 그 자체로 범죄이며, 또다른 범죄 행위로 빠져들게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마약에 빠지면 기존에 해왔던 정상적인 일을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값비싼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마약을 직접 판매하는 등 불법적인 일을 반복적으로 저지르며 추가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르게 될 위험이 높다. 단 한번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이 인생을 불행의 늪으로 빠뜨린다.
종합이금숙 기자 2023/10/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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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이금숙 기자2023/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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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몸이 움츠러들고 활동이 적어지면서 자칫 건강을 잃기 쉽다. 이때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된다. 11월 제철을 맞은 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남성호르몬 분비 촉진굴은 예부터 남성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돕고 정자를 형성하는 아연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일반 남성은 한 번 사정할 때 약 5㎎의 아연이 몸에서 빠져나가는데, 굴 100g에는 약 90㎎의 아연이 들어있다.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기력 회복에 탁월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면역력 향상은 물론 기력 회복에 탁월하다. 굴은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굴은 열량이 낮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철분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혈압 낮추고 뇌 기능 활성화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뇌 기능 활성화에 좋다. 타우린이 뇌 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굴 100g에는 1130㎎의 타우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에너지음료 한 병에서 얻을 수 있는 타우린 양과 비슷하다. 또 다량의 타우린 덕분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굴로 국을 끓였을 때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싱겁게 조리해 국물까지 먹을 것을 권한다.◇비타민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아굴은 피부미용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굴을 먹으면 향기롭고 유익하며, 피부의 살갗을 가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다 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처럼 굴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굴에 풍부한 아연이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한다.◇익혀 먹어야굴은 영양 높고 맛이 좋지만,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매개가 되는 수산물로 많이 알려졌다. 고통스러운 노로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굴을 익혀 먹는 게 좋다. 노로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 국밥, 굴찜, 굴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껍질을 벗긴 굴 중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중심 온도 85도,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노로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3/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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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3/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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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신소영 기자2023/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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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3/10/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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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음식을 먹으면 입안에서 침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증상이다. 하지만 침이 나올 때 유독 턱밑과 어금니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는다면 타석증을 의심해야 한다. 타성증에 대해 알아본다.◇음식물 찌꺼기, 칼슘, 세균 뭉쳐… 침샘 입구 막기도 타석증은 작은 결석(돌)이 턱밑에 있는 침샘을 막아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결석은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 찌꺼기, 칼슘, 세균 등이 뭉쳐 생긴다. 침샘의 입구를 막아 통증을 일으킨다. 결석은 입속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80% 이상이 어금니 아래에 생긴다.어금니 밑에서 분비되는 침이 유독 끈적해 뭉치기 쉬운 탓이다. 타석증은 침 분비가 줄어드는 40대 이상이나 우유·시금치 등 칼슘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침샘 주변, 작은 멍울이 만져지기도타석증이 있으면 양쪽 턱 아래가 뻐근하고, 통증이 생긴다. 식사 시 턱 아래가 부어오르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음식을 삼키면 침샘 주변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기도 한다. 결석이 침샘 입구를 완전히 막으면 침이 고여,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염증이 다른 부위로 퍼지면 주변 치아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5mm 이하로 작으면 간단 제거 가능타석증은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할 수 있다. 결석 크기가 5mm 이하로 작으면 비교적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결석이 생긴 부위를 둥글게 비비면 결석이 밀려 나와 저절로 빠질 수 있다. 침샘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껌을 씹거나 신 음식을 먹는 등 침 분비를 늘려 결석이 밀려 나오게 할 수 있다. 결석이 생긴 부위를 둥글게 비비면 결석이 밀려 나와 저절로 빠질 수 있다. 침샘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껌을 씹거나 신 음식을 먹는 등 일부러 침 분비를 늘려 결석이 밀려 나오게 할 수도 있다. 결석이 클 땐, 침샘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수술로 결석을 빼내야 한다.
생활건강이채리 기자 2023/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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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이지만, 꾸준히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려운 일을 12년째 꾸준히 해내는 의사 부부가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다.김진국 교수가 최근 '걷기 좋은 길' 70코스를 소개하는 여행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을 출간했다. '행복한 걷기예찬'은 행복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부부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2010년부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순천향 의료원보', 투석 관련 잡지 '투석과 생활', 의사신문, 신장학회 잡지 'KSN NEWS' 등 다양한 매체에 걷기 칼럼을 연재해왔다. 이번 책은 그간 연재한 칼럼에 소개한 전국 120개 걷기 코스 중에서 70개 코스를 엄선해 엮어냈다.책은 전국 서울‧인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별 10개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별로 총거리, 소요 시간, 난이도, 교통편, 가는 길, 볼거리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특히 직접 촬영한 사진과 손수 그린 지도, 재미있는 꽃과 나무 이야기, 신장내과 의사로서 유익한 건강 상식 등 알찬 정보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걷기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걷기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김 교수는 그동안 내외부 강연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와 그 중요성, 방법 등을 알려왔다. 힐링갤러리로 병원 내 다녀온 곳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탁상달력을 만들어 교직원과 환우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알리고 있다.
건강서적이해나 기자 2023/10/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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