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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 공감닥터 이번 주제는 ‘하지정맥류 치료법’이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서울88의원 범민선 원장에게 들어봤다.[공감사연]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을 느끼는데, 하지정맥류일까요?”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을 느끼고 저녁만 되면 다리가 많이 붓는다는 5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혈관이 튀어나오진 않았는데 하지정맥류의 증상인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범민선 원장이 답변했다.공감처방(1) 하지정맥류 증상 의심되면 혈관 초음파 통해 정확한 진단받아야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혈관질환이다. 정맥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판막이 손상되면 중력에 의한 혈액의 역류를 막지 못해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혈관 돌출, 다리 저림, 종아리 통증, 부종, 야간 경련, 피부 변성에 따른 가려움 등이 있다. 악화되면 정맥성 궤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환자의 증상을 문진한 후 파악한다. 다리 통증, 부종, 동맥 혈류 상태 등을 살펴보고 가장 기본적인 혈관 초음파 검사로 하지정맥류의 위치와 크기, 모양 등을 확인한다. 혈관 초음파 검사는 정맥 내 혈액의 역류를 정확히 확인해 수술 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 중 하나다. 단순히 증상만으로 개인이 판단하기보다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받길 권유한다.
심혈관일반김사랑 헬스조선 영상팀 PD2023/12/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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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직접 재배해 김밥 등 음식에 넣어 먹은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29)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대마초를 김밥, 파스타 등 요리에 넣어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같은 용어가 자주 사용되는 가운데, 실제 대마초를 음식 재료로 쓴 마약사범까지 등장한 것이다.박씨는 지난 1월부터 직접 구한 대마초 종자를 자신의 집에서 재배했다. 이렇게 키운 대마초를 말려 피웠을 뿐만 아니라 요리에 넣어 먹은 사실도 확인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박씨는 수사 과정에서 “(대마로) 전을 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 고기에 쌈을 싸 먹고, 김밥이나 파스타에 넣어서 먹기도 했다”고 진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해외의) 대마초 요리경연대회 프로그램에 나오는 방식을 따라 요리했다고 진술했다”며 “대마 흡연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대마 섭취를 시도했을 만한 유인과 동기가 있었다고 보인다”고 했다.박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과자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8월까지 45차례에 걸쳐 대마 121.3g을 매수하고 한 차례 흡연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에 직접 재배한 마약을 음식에 넣어 먹은 것이다.한편, 대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할 때 중요한 건 복용법보다는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의 함량이다. THC는 향정신성 성분으로 특정 뇌세포 수용체에 작용해 환각을 일으키고 의존성을 유발한다. THC 함량은 대마초의 부위, 품종, 가공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전세계적으로 THC 함량이 0.3% 이하인 대마류는 마약류에서 제외해 식품, 화장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거나, 국내 밀반출되다 적발된 합성 마약은 THC 함량이 60%에 이른다.그러나 THC 함량이 낮은 대마라도 얼마나 많이 먹는지에 따라 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대마초 사용 및 재배를 합법화한 태국에서는 대마가 함유된 음식을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사망한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 송클라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의료진은 대마 합법화 후 정신적 부작용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오는 환자가 2021년 3%에서 2022년 17%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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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사망자 중 74.3%가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보건사업 개발을 위해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는 질병관리청,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청, 경제협력기구(OECD),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가승인을 받은 국내외 관계 기관에서 발간된 통계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만성질환의 주요 이슈와 관련 요인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됐다. 만성질환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이 포함된다(WHO).'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7만 6930명으로 전체 사망의 74.3%를 차지했다. 만성질환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2020년에는 24만 4729명이었고, 2021년에는 25만 2993명이었다. 지난해 만성질환 중에서는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등의 순위가 높았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3만3715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9%였으며 뇌혈관질환으로 6.8%, 당뇨병으로 3.0%, 고혈압성질환으로 2.1% 사망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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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서희 기자2023/12/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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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2/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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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3/12/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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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2/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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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가 동국대학교에서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다나그린, 셀미트, 셀쿠아, 슈팹, 스페이스에프, 심플플래닛, 씨위드, 에프엔프레시, 윙스타바이오, 티센바이오팜, 팡세 등 세포배양식품 연구개발회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초대회장으로는 셀미트의 김성진 COO가 선출됐다.배양육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세포배양식품은 살아있는 가축이나 수산물에서 분리한 세포를 안전한 환경에서 배양해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외부 오염원 없이 맛과 식감, 영양소 등을 실제 고기와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어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산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2030년까지 배양육이 전체 육류 시장의 1%를 차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으며, 금액으로는 250억달러(32조3250억원) 생산량으로 연간 150만톤 이라고 보고됐다. AT커니는 배양육이 2040년까지 전체 육류 시장에서 차지할 비중이 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500억달러(581조8500억원)이다.싱가포르는 지난 2020년, 미국은 지난 7월 배양육 제품에 대한 판매를 승인하면서 글로벌 산업화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5월 세포배양식품을 인정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발표했다. 10월에는 관계부처인 식약처가 '식품 등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를 진행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세포배양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초석을 놓고 있다.김성진 초대회장은 "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는 국내 세포배양식품산업이 국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식량주권을 확립하고, 나아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시장을 선점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최근 식약처의 행정예고안은 국내 세포배양식품 발전 측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국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의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12/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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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오상훈 기자 2023/1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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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장봄이 기자2023/12/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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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장봄이 기자 2023/1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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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3/1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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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3/12/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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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기자 2023/12/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