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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3/1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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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에 장애가 있으면 노쇠 위험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고령의 건강관리에 있어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팀은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2015년)를 통해 얻은 50세 이상 남녀 2416명의 건강영양정보와 갑상선 기능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갑상선 기능과 노쇠의 연관성 분석을 시행했다. 연구팀이 ‘Fried 노쇠 표현형 모델’을 활용해 대상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가진 인구에서 노쇠의 증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Fried 노쇠 표현형 모델은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근력 감소, 피로, 느린 걷기 속도, 낮은 신체 활동이라는 5가지 기준으로 노쇠를 평가하는 모델이다.연구 대상들의 개별적인 건강 상태 등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요인을 조정한 분석에서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노쇠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연구 대상의 유리티록신(FT4) 수치가 높을수록 노쇠 위험 증가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유리티록신(FT4) 수치가 낮고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치가 높으면 노쇠와 관련이 있었던 반면,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노쇠 위험 증가와 연관성은 없었다. 노쇠는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능력이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감소하면서 다양한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결과 타인에 대한 의존성과 입원 가능성, 사망 위험이 높아진 상태를 일컫는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비가역적이며 불가피한 현상을 말하는 노화의 의미와는 다른 개념이다. 최근 연구들에서 노쇠는 노인증후군으로도 불리는데, 노쇠에는 노화에 따른 전반적인 기능 저하를 포함해 매우 다양한 원인이 관여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기 위해 포괄적 기능평가를 시행하기도 한다. 그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는 노쇠 위험을 가중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근력 감소가 꼽혀 고령의 예방적인 건강관리에 중요한 지표로 반영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갑상선 기능과 노쇠 사이의 관련성을 밝혀내 고령 인구의 건강관리에 새로운 지표와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갑상선 기능 장애와 노쇠 위험 증가의 연관성이 확인된 만큼 더욱 세심한 갑상선 환자 치료와 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노인질환이금숙 기자2023/12/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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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 제조한 고수율 임상 등급 ‘도파민 세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대규모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 확보했다. 파킨슨병 증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연세대 의대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팀의 박상현 박사, 박찬욱 대학원생과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조명수 연구소장, 엄장현 수석 연구원 그리고 고려대 김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임상용 배아줄기세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수율 도파민 신경전구세포 대량 생산법을 개발하고 대규모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신경질환으로 중뇌(中腦, midbrain)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의 치료법은 약물이나 수술로 부족한 도파민을 대체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도파민 신경세포가 지속적으로 사멸하는 것은 막을 수 없기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가 없다.최근에는 이러한 파킨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배아줄기세포나 역분화줄기세포(iPSC)로부터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만들어 뇌 속에 넣어 죽은 도파민 세포를 대체해주는 세포대체치료(cell replacement therapy)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임상용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는 미국, 유럽팀들과 경쟁 중이다. 이러한 팀들은 도파민 세포를 제조하는 과정의 분화 신호를 조절하는데 저분자 물질(chemical compound)과 재조합 단백질(recombinant protein)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연구팀은 세포 투과가 용이한 저분자 물질만을 사용해 정밀한 분화 신호 조절에 성공함으로써 미국, 유럽 대비 보다 높은 수율의 도파민 전구세포를 제조할 수 있었다.(본 연구팀 LMX1A/B+FOXA2+ 마커 기준 수율(순도) 약 99.57%; 미국팀 FOXA2+ 마커 기준 약 90.1~94.4%; 유럽팀 LMX1A/B+FOXA2+ 마커 기준 약 90.4%–92.5%)또 연구팀은 다른 팀들의 2차원 분화법과 다르게 3차원으로 도파민 세포를 분화시켜 대량 생산하는 방법도 개발해 1회 분화로 파킨슨 환자 약 25만명 정도 치료 가능한 양인 도파민 신경전구세포 약 3.18조개를 생산할 수 있었다.이러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는 엄격한 제조 및 관리 기준(GMP) 아래 제조 전 과정에서 임상 등급 원자재를 사용해 생산했으며 철저한 품질 평가(QC)를 거친 후 유효성 및 안전성 시험을 이어갔다. 파킨슨병 동물 모델 쥐(rat)에서 대규모 유효성 시험을 수행했다. 이식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는 성공적으로 도파민 신경세포(TH-양성세포)로 성숙했으며 암페타민(amphetamine)을 이용한 회전 시험에서 16주 후 회전 행동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는 도파민 세포 이식을 통한 기능 회복을 나타내는 중요한 징후이다. 또한 PET-CT를 이용해 이식 후 도파민 세포의 기능을 분석했을 때 이식한 세포가 장기적으로 뇌에 생착해 도파민을 생성했다. 또 파킨슨병 동물 모델 쥐에서 이식세포 수(5000개, 1만개, 2만 5000개, 10만개)에 따른 행동평가를 수행한 결과, 1만개를 이식한 그룹부터 유효성이 나타났으며 이는 임상 시 사람에게 이식할 저용량 세포수인 315만개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안전성 시험은 독성, 체내 분포 및 종양생성 여부 등으로 나눠 대규모로 면역 부전 쥐(rat)에서 수행됐다. 약 1년까지 장기간 수행된 종양원성시험에서 순수 도파민 세포로만 이뤄진 그룹에서는 종양 형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체내 분포시험에서도 이식 뇌 부위에만 세포가 존재하고 있었고 독성시험에서도 특이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김동욱 교수는 “이러한 비임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에서 파킨슨병 환자 대상 1/2a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순조롭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혁신적이고 근본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의 경우 미국에서는 이미 진입했으며 연구팀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이제까지 ㈜에스바이오메딕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임상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와 신경과 협업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저용량 3명, 고용량 3명 대상 투여를 완료했으며 특별한 수술 부작용 없이 증상 호전도 관찰되는 등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셀(Cell)에서 발행하는 줄기세포 최고 권위 저널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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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영주(52)가 난소암 투병과 그로 인해 자궁을 적출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정영주는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연을 가던 중 누가 배 속을 잡아 뜯는 것 같아 주유소에 내려서 사장님한테 응급차를 불러달라고 했다"며 "CT를 태어나서 처음 찍었는데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 산부인과에 갔더니, 난소 뒤에 혹이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은 음성이었는데, 난소와 종양 사이에 있던 요만한 구슬이 암이었다. 난소암 판정을 받고 자궁까지 적출했다"고 말했다.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암이다. 난소암 생존율은 1기 85%, 2기 65%, 3기 30%, 4기 20% 미만 정도로 보고된다. 난소는 여성의 자궁 옆에 아몬드 모양으로 존재하는 생식기관으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매달 난자가 성장하며 배란되기까지 키워내는 기능을 한다. 난소암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평균 주기보다 배란이 많은 여성이 난소암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경이 빠른 경우나 폐경이 늦어지는 경우,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도 난소암 위험이 큰 편에 속한다.난소암은 특정할만 한 전조 증상이 없다. 병기가 진행되며 종양이 커지고 복수(腹水)가 발생하면서 몇몇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위장장애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라 난소암으로 의심하기 어렵다. 실제로 자신이 복부비만인 줄 알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소화기내과 진료만 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난소암 환자가 종종 있다. 난소암 치료 방법에는 수술치료,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다. 수술은 난소암의 일차적인 치료로, 큰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줄이기 위해 시행한다. 난소 주변으로 암 조직이 퍼진 경우엔 자궁과 양쪽 난소 난관을 모두 적출 해야 할 수도 있다. 이후 ▲조직 검사 결과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 ▲암세포 종류 ▲환자 상태 ▲재발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다만 진단 당시 환자가 수술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항암 치료를 먼저 시행하기도 한다.난소암은 발생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만큼,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이 난소암에 진단된 적이 있다면, 고위험군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3/12/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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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3/12/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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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림 기자2023/12/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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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병원들이 잇따라 환자 보호자 등이 방문하지 못하도록 병동을 폐쇄하고 있다. 그 이유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확산으로 입원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덩달아 호흡기 질환 감염까지 통제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비단 영국만의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질환 발병률이 급증했다.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영국, 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노로바이러스 환자 증가로 지난주 498개 병상 폐쇄를 결정했다.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 증가했고, 일주일 전보다는 19%나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는데,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 환자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다.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NHS가 병동 폐쇄라는 꽤 강한 규제 카드를 꺼내 든 이유는 최근 호흡기 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234명이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는 일주일 전보다 53%나 증가한 수치다. 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환자도 영유아 사이 일주일 만에 11% 증가했다. 성인에게 발발할 땐 가벼운 감기로 나타나지만, 영유아에게는 심한 감기로 나타날 수 있다. 또 감염력이 매우 높다.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변종 JN.1 환자도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NHS 관계자는 "방문을 제한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입원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할 수 없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최우선 순위는 환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능한 한 빨리 방문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국내도 노로바이러스 증가… 질병청 “합동 대책반 꾸려 대응 중”우리나라도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다. 지난달 12~18일까지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 수가 4주 전보다 2배 증가했다. 동시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인플루엔자, 백일해 등 호흡기 질환 유행도 심상치 않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병동 폐쇄 등의 조치는 있을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늘고 있지만, 아직 현재까진 유행한다고 보긴 어렵다"며 "호흡기질환은 최근 호흡기감염병 관계 부처 합동 대책반을 꾸려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호흡기감염병 관계 부처 합동 대책반은 질병관리청 포함 14개 주관 부처에서 79개 세부 과제(감시예방 10개, 대비대응 36개, 기반 12개, 회복 9개, 연구개발 12개)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작성하고, 내년에 어떻게 추진할지 계획할 예정이다.한편, 노로바이러스는 보통 집에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면 2~3일 내 호전된다. 감염된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감염됐던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 등을 자제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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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에 한국 문화가 다수 포함된 가운데, ‘비빔밥’이 레시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구글은 11일(현지 시각) 2023년 트렌드 검색어 순위 발표에 따르면 비빔밥은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레시피였다. 에스페토(꼬챙이에 꽂아 구운 스페인식 생선 요리), 파페다(전분으로 만든 인도네시아 죽) 등이 뒤를 이었다. 세계가 주목한 비빔밥의 영양적 가치를 알아본다.비빔밥이라고 하면 대부분 ‘전주비빔밥’을 가장 많이 떠올린다. 풍부한 곡창지대에서 생산된 질 좋은 농산물을 한데 모아 비벼 먹던 것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이제는 비빔밥을 대표하게 된 것이다. 보통 밥을 짓는 과정에서 마지막 뜸을 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 익히고, 맑은 콩나물국과 함께 먹는 게 보통이다. 따뜻한 밥 위에 콩나물, 시금치, 쑥갓, 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표고버섯을 얹어 고추장에 비벼 먹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비빔밥 한 그릇으로 5대 영양소를 손쉽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사는 곡류, 단백질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류, 유지 당류 등 6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해야 가능한데, 밥(탄수화물), 고기·계란(단백질), 각종 채소(비타민, 미네랄), 참기름(지방)으로 이뤄진 비빔밥에 딱 들어맞는다.다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빔밥용 양념장은 다량의 당질을 포함한다. 찹쌀가루, 물엿 등 혈당을 쭉 올리는 식자재를 함유하기 때문이다. 더욱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직접 당을 낮춘 특제 고추장 양념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부와 채소를 소량의 고추장에 섞어 저염 양념을 만들어보자. 짠맛도 두부와 채소의 표면에 남아있어 적은 양으로도 맛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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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나 기자 2023/1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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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서희 기자 2023/1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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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신소영 기자2023/12/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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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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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시청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강아지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작가 장유경의 그림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장유경 작가는 13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강아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개그림’이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서양화과 학사·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공부한 이력이 있다. 작가명인 ‘개그림’은 ‘개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은 동시에, ‘엄청나게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을 신조어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전시 작품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내고 있다.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들 등 총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된다.전시 기간엔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열린다. ‘강아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체험은 ▲12월 19일 16시(초중고생 대상) ▲12월 21일 16시(성인 대상)에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12월 12일 화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약 1시간 소요되며, 참가 비용은 5000원이다.서울특별시청 본관 1층에는 ‘강아지 이야기’ 전시 작품 속 강아지의 모형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돼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서울시와 함께 ‘동행’이 주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지난 5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 공모를 실시해, 예비작을 포함한 총 4명(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강아지 이야기’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로, 앞선 전시인 ‘민화취향’ ‘점으로 바라본 도시’ ‘그래픽 레코드01_서울’의 뒤를 잇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3/12/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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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장봄이 기자 2023/12/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