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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몸의 기능은 점점 퇴화한다. 미각(味覺)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음식 간을 더 세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미각이 떨어져 느끼는 맛의 강도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짠맛에 둔해졌다면 미각이 퇴화한다는 신호다.◇미각세포, 45세 전후로 기능 떨어져노화로 미각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미각에 둔해지기 쉽다. 혀에는 맛을 느낄 수 있는 8000개의 미각세포가 존재한다. 이 미각세포들은 혀에 돌기로 뭉쳐있다. 그런데, 보통 45세 전후로 세포 수가 감소하고 기능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맛을 느끼는 능력이 약해지며, 짠맛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과거에 비해 싱겁다고 느끼게 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더 넣게 된다. 실제로 인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70대의 하루 2g 이상 나트륨 섭취 비율이 20대보다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침샘 위축하고 침 분비 줄어나이가 들면 침샘도 위축된다. 침샘의 기능이 떨어지면 침 분비량도 줄어든다. 이는 미각을 둔화시키는 요인이다. 침은 치아가 씹은 음식물의 맛을 혀에 잘 퍼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침이 부족하면 입안의 음식과 침이 제대로 섞이지 못하고, 미각세포를 제대로 자극하지 못한다. 결국 적은 양으로도 미각을 자극할 수 있는 더 짠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만성질환 약 때문에 미각 둔해지기도그런데,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이 미각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의 약은 미각세포의 재생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세포의 재생 속도가 느려져 예전처럼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노화로 이미 둔해진 미각에 아연 결핍까지 더해지면서 그 기능이 더 떨어지는 것이다.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미각에 둔해졌다고 계속 짜게 먹는다면 건강에 좋지 않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 기준 1일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 기준 이하로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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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아라 기자 2024/05/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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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큼달달한 요거트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역마다 요거트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하나둘 새로 생겨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요거트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아이스크림 위에 생과일, 꿀, 시럽,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골라 올려 먹는 것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비교적 건강하고 살이 안 찔 것 같은 느낌에 더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맘껏 먹어도 괜찮을까?우선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그 자체 칼로리는 낮다. 대표적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50g) 칼로리는 약 191kcal 정도다. 일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15g) 칼로리가 대략 250kcal인 것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요거트아이스크림에 갖은 토핑을 올린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과일과 견과류 등의 토핑은 맛과 영양을 더할 수는 있지만, 칼로리를 높인다. 대표 토핑인 그래놀라의 칼로리는 30g당 136kcal고, 벌집꿀의 칼로리는 95kcal, 여기에 과일이나 시리얼, 초콜릿, 케이크 등을 추가하면 최소 300~400kcal를 훌쩍 넘는다. 게다가 요거트아이스크림의 당 함량은 일반 아이스크림과 30g 정도로 거의 비슷하거나 더 높다. 칼로리와 지방은 적을 수 있어도, 맛을 위해 상당량의 설탕을 포함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 미국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핑크베리)의 설탕량 조사를 진행한 영양사 역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경우 지방은 적을지 모르지만, 맛이 좋다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설탕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설탕을 과다섭취하면 비만, 당뇨,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도 자주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만약 건강을 생각하거나 체중 관리를 한다면 차라리 그릭요거트를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우유보다 칼슘·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많고, 인공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하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따라서 평소 먹는 양보다 적게 먹게 돼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인기다. 요구르트를 냉동고에 시원하게 얼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 요구르트를 얼려 먹으면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유산균과 칼슘 등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소화가 잘 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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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여기저기 안 좋은 곳이 없다. 눈 건강에 도움되는 것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대장암 예방이나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지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2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해, 활성산소가 영향을 미치는 심장병,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6배 이상에 달한다.안토시아닌은 망막의 자주색 색소체인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좋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기력 저하를 비롯한 안구 질환이 생기기 쉽다. 안토시아닌은 뇌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자극해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신시내티 의대에서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노인의 기억력 개선과 뇌 기능 활성화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블루베리는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안토시아닌의 효과는 섭취 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이내에 사라진다. 가끔 다량 먹는 것보다는 하루에 20~30개(40~80g)씩 3개월 이상 먹는 게 좋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었으므로 껍질째로 먹어야 한다. 블루베리는 유기농법으로 길렀거나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블루베리를 물에 오래 씻어내면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녹기 때문이다. 잘 익었을 때 푸르스름한 검은색을 띠고, 덜 익었을 때 붉은빛을 띠므로 푸르스름하고 검은 과육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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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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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구워진 빵, 쿠키, 토스트, 고기, 만두, 감자칩.맛있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 음식들은 안타깝게도 이마 주름살을 늘리고, 눈앞은 침침하다. 이유는 '마이야르 반응' 때문이다. 이 모든 음식에서 일어나는 반응인 마이야르 반응은 탄수화물인 당과 단백질에 주로 많은 아미노기 화합물이 만나면서 생기는데, 효소 없이 자연스럽게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식품이 갈색으로 바뀌고, 고소한 향이 나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반응 중 안타깝게도 최종당화산물(AGEs)이 여러 개 발생하는 데, 이 물질들이 노화를 앞당긴다. 다행히 조립법을 바꿔, 마이야르 반응을 최소화하면 AGEs 양도 줄일 수 있다.◇마이야르 반응, 주름살 늘려마이야르 반응이 노화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Food Science and Human Wellness' 2024년 5월호에 게재됐다. 중국 청화대 약학과 왕 자오 교수 연구팀은 AGEs가 체내 노화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AGEs는 분해된 당이 결합한 지방이나 단백질을 말하는데, 체내에서 분해가 잘 안돼, 혈액 성분이나 조직에 쉽게 축적된다. 이렇게 쌓인 AGEs는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나 혈관 등을 딱딱하게 만든다. 연구팀 조사결과 마이야르 반응으로 형성된 AGEs는 단백질 형태를 바꿔 피부 속 엘라스틴, 콜라겐 함량을 줄인다. 주름을 늘리는 것.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사람 피부에서 다양한 AGEs를 발견했는데, 85세 이상에서 특히 많은 AGEs가 확인됐다. 눈 속 콜라겐에도 영향을 미쳐 각막과 수정체 변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 연골에 AGEs가 축적되면 염증 수치가 증가하고, 관절염 발병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심혈관, 뼈, 콩팥, 췌장 등의 노화를 촉진했다. 왕 자오 교수는 논문을 통해 "마이야르 반응은 당과 아미노기가 결합하기만 하면 돼 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어나지만, 조리하면서 생기는 마이야르 반응 생성물은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라며 "식단으로 20종 이상의 AGEs가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AGEs 수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체에 축적되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며 "특히 대사 속도가 느린 노인은 AGEs로 인한 노화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했다.◇고온 조리 주의하고, 식초 넣어야노화를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마이야르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법을 활용해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스페인 코르도바대 연구팀 연구 결과, AGEs를 제한하는 식단을 실험참가자에게 제공했더니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고온' 조리법이다. 고온에서 오래 조리할수록 마이야르 반응이 촉진되고, AGEs 생성량도 많아진다. 120도 이상 올라갈 때부터 AGEs 생성률이 급증한다. 굽거나 튀기기보다 삶거나 찌거나 데치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식용유는 반복적으로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단백질 식품에 직접적인 열은 가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또 마이야르 반응은 염기 성질을 띠는 재료가 추가되면 더 빠르게 일어나고, 반대로 산성을 띠는 재료가 들어가면 천천히 진행된다. 따라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 레몬즙을 뿌리는 등 산성 식품을 추가하면 AGEs 생성을 줄일 수 있다. 식자재마다 AGEs 함량도 다른데, 단당류, 정제 곡물, 적색육, 가공육 등에 많고, 통곡물, 유제품, 견과류, 콩과 식물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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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될 때는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을 모르는 장내 염증 반응이 오랜 기간 지속돼 이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뉜다. 국내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약 8만6000명에 달하며, 과거에는 서구에서 발병률이 높았으나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아직까지 염증성 장질환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가 가진 유전적 요인이 중요하고, 장내미생물이나 식이, 약물, 흡연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1차 직계 가족의 경우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약 20배 정도 증가한다고 알려졌으며, 강직성 척추염, 건선, 포도막염과 같은 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배까지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구체적인 증상은 질환마다 조금씩 다르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만 침범하는 질환으로, 혈변, 설사, 점액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염증이 오래되면 대장암과 같은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조절되지 않는 염증 때문에 수술을 받기도 한다. 주로 20~40대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60세 이상 고령에서도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점막의 얕은 층에서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크론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협착이나 천공과 같은 합병증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기관에 걸쳐 염증이 발생한다. 장의 전층을 침범하는 염증이 깊게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보면 깊은 궤양을 확인할 수 있다. 협착이나 농양, 천공, 누공 등의 합병증도 잘 생긴다.10~20대에 많이 발병하며 연령대가 낮은 만큼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통과 설사가 흔한 증상이지만, 이 같은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유사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질 위험이 있다. 치료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 보니, 합병증이 발생된 상태에서 뒤늦게 진단되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는 “젊은 나이에 반복적인 복통과 설사가 있거나 체중 감소를 동반하는 경우, 과거에 치루, 치열, 항문 주위 농양으로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건선이나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꼭 크론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4주 이상 혈변이나 점액변을 동반한 대변·설사, 항문 주위 농양 등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만성적인 소화기 증상을 보이며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이 있거나 조직 검사 후 만성 염증이 확인되면 각각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진단될 수 있다. 최근에는 대변 검사를 통해 ‘칼프로텍틴’이라는 항목을 측정하는 검사 방법도 시행되고 있다. 칼프로텍틴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면 궤양성 대장염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크론병은 소장을 침범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에 추가로 CT나 MRI 검사를 통해 소장에 대한 평가도 진행해야 한다. 고성준 교수는 “크론병은 일반적으로 진단 시점에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가 약 80%”라며 “나머지는 협착이나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상태로 진단된다”고 했다.염증성 장질환은 약물 치료가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약물 치료는 손상된 장 점막의 회복을 돕고, 염증 정도를 낮춰 수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증상을 없애고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천공, 협착, 대장암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염증 범위가 작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항염증제인 5-ASA 약제를 경구 복용 또는 항문에 주입한다. 반면 염증 범위가 넓고 정도가 심하면 면역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 약제나 면역억제제(아자치오프린 등)가 사용된다. 이 같은 약제로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있으면 생물학제제 또는 소분자 약제 등을 사용한다.약물치료 효과가 없고 협착, 천공, 대장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보통 대장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진행하며, 크론병은 염증이 생긴 부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치료는 염증 부위를 모두 제거한다는 점에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일상생활에 여러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고성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난치성 질환인 만큼 장기적인 관리와 천공, 농양, 대장암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합병증이 없는 상태에서 조기에 진단받고 약물 치료로 염증 상태를 적절히 관리하면 평생 일상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장질환전종보 기자 2024/05/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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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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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울긋불긋한 발진이나 농포가 생기면서 가렵기까지 하면 보통 여드름을 의심한다. 그러나 여드름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더 붉어지면서 붓기까지 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주사(Rosacea)'를 의심해야 한다.주사증, 주사피부염 등으로도 불리는 주사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피지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붉은 발진이나 고름과 농포가 얼굴 중심부에 발생한다. 주로 코와 뺨 등 얼굴 중심부에 증상이 생긴다.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단순 홍조, 루푸스 등과 증상이 비슷하다. 다만, 주사는 얼굴 전반에 홍조가 나타나고, 온도와 기분 변화에 따라 혈관이 급격하게 확장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뾰루지가 자주 나고, 피부가 붓고 두꺼워지거나 눈이 충혈되는 증상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그저 얼굴이 붉고 가려운 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주사는 그렇게 단순한 질환이 아니다.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염증이 얼굴 전체로 확산하면서 피부 표면이 영구적으로 두꺼워지거나 울퉁불퉁해진다. 심한 경우 외과적 수술까지 필요할 정도로 피부가 손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주사는 각막에도 영향을 줘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주사는 저절로 낫는 질환이 아니란 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는 좋다.주사 치료는 크게 ▲염증 치료 ▲피부 장벽 회복 치료 ▲모세 혈관 치료 단계로 진행한다. 염증 치료는 일반적으로 경구용 항생제와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한다. 보통 6∼12주까지 항생제를 사용하고, 항생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한다. 주사에 사용하는 외용제로는 이버멕틴, 메트로니다졸 등이 있다.피부 장벽 회복 치료 단계에서는 순한 보습제와 세안제를 사용하게 한다.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알코올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 사용이 권고된다.모세혈관 치료는 레이저 치료가 주로 이뤄진다. 헤모글로빈을 표적하는 '브이빔 레이저', 피부 깊은 곳에 있는 굵은 혈관 병변에 사용하는 롱펄스 엔디야그(Long-Pulsed ND:YAG) 레이저 등을 사용한다.경구 항생제와 바르는 약으로 보통 12주 정도 치료를 지속하면 대부분 증상이 개선된다. 호전된 상태에서 중요한 건 유지치료다. 보습제와 바르는 약을 꾸준히 사용하면, 개선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각종 약물을 사용한 치료법만큼 중요한 건 생활습관 개선이다. 주사는 타고난 성향, 즉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질환이긴 하나 자외선 노출, 난방, 뜨거운 음료, 매운 음식, 술, 담배, 사우나 등 다양한 요인들이 주사를 유발하거나 악화하기 때문이다. 주사 악화 요인들을 피해야만 빠르게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주사 환자는 피부가 예민할 수 있으므로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침습적인 레이저나 화학박피, 미백 혹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사용 전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도움말=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박미연 교수(대한여드름주사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대한여드름주사학회 대외협력이사)
피부질환신은진 기자2024/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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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자궁근종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자궁근종 환자수는 2018년 40만 41명 대비 2022년에 61만 5883명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 발생이 늘었다기보다 2020년 자궁·난소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자궁근종 발견이 많아진 것으로 추정한다.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 빈발하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 중 하나다. 월경에서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자궁근종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는 여성들이 많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공미경 교수의 도움말로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본다.◇자궁근종, 왜 생기나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 세포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양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병률도 점점 증가해 폐경 직전인 40대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자궁근종이 발생한 위치와 크기 등에 따라 증세가 달라질 수 있다. 주로 월경량이 많아지고, 월경 기간이 평소보다 늘어나는 등 월경 관련 증세를 보인다. 월경량과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빈혈이 발생해 창백함, 피로감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자궁근종이 커지면 자궁 주변에 있는 장기를 압박해 빈뇨나 요실금, 골반 통증, 변비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자궁근종, 치료해야 되나자궁근종의 크기, 증세 유무, 임신 계획 여부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증세가 가볍거나 없다면, 치료보다 경과 관찰을 택한다. 그러나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많아질 수 있어 6개월 간격의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과다한 월경량, 빈혈 등의 불편이 있다면 자궁 내 피임장치 등을 통해 월경량을 줄일 수 있다. 수술 방법으로는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 적출술 등이 있고, 수술적 치료를 피하고 싶은 경우 자궁 동맥 색전술 등의 시술을 택할 수 있다.◇자궁근종, 예방법이 있다면?자궁근종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위험인자로는 이른 초경, 고령 임신, 비만, 당뇨, 고혈압, 자궁근종 가족력 등이 알려져 있다. 알코올, 카페인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자궁 내에서 비정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는 사춘기 전과 폐경 이후에는 자궁근종이 생기지 않거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신 중이거나 에스트로겐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지기도 한다.
부인과질환이금숙 기자2024/05/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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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최지우 기자 2024/05/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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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여전히 팽배하고,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놓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임상우울증학회가 2024년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간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성인 1064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도 조사’를 시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대상자 중 우울증의 병력이 있었던 경우는 21%였고, 2문항 설문지를 활용한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우울감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경우는 64.9%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연령층이 젊고, 증상이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설문조사에 응했을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 유병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우울증의 병력이 없으나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509명 중 86.8%는 "우울증에 대한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94.0%는 "의사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김하나 교수는 “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의 13.2%만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우울증이 있어도 이를 잘 알아차릴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우울감이 있어도 병원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는 우울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상당히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울증 선별검사 양성자 중 불과 6.0%만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의사들 또한 우울증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무관심하거나 방치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울증 병력이 없고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사람 중 74.5%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생각이 있지만, 25.5%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69.4%는 항우울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를 받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돼서’와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학교나 직장생활에 지장을 줄 것 같아서’,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이 걱정돼서’, ‘병원 기록에 남아서 추후 보험 가입 등에 문제가 생길까봐’ 순으로 이어졌다.이에 대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의 허연 교수는 “우울증 치료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우울증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야 하며, 사회구조적으로 우울증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인식과 제도를 개선해 우울증 치료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5월 18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개최되는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AI기반의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우울증 스크리닝 임상시험 결과 발표와 함께 일차의료 현장에서 쉽게 접하는 비만, 인지기능장애, 위장관 장애 환자에서 신체질환과 우울증을 통합 관리하는 연수강좌도 함께 진행된다.설문조사를 주도한 김영식 회장(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명예교수)은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 사회에 아직도 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고 진료의 문턱이 높다는 것이 확인됐으며, 학회가 전 국민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도 개선을 통해 우울증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4/05/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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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4/05/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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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있으면 거북목이 생기기 쉽다. 이때 베개를 안 베거나 거북목 전용 베개를 구매해 앞으로 기운 거북목을 고치려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베개를 활용하면 거북목을 고칠 수 있을까? 우선 베개를 베지 않으면 오히려 거북목이 악화할 수 있다. 자는 동안 경추(목뼈)가 C자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북목은 본래 C자 모양인 경추가 1자나 역 C자 형태로 변형돼서 발생한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과도하게 앞으로 빼는 게 원인이다. 머리가 앞으로 기울면 경추가 견디는 하중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경추가 끌려가듯 휘게 된다.휜 경추를 다시 펴기 위해서 고개를 뒤로 젖히는 등 반대로 하면 될 거라고 여기기도 하는데, 이 방법은 효과가 미미하다. 골반, 허리, 목 등 우리 몸에서 휘고 뒤틀린 관절들은 비가역적이다. 오히려 억지로 반대로 꺾으면서 그 방향으로 한 번 더 휠 위험이 크다.경추를 C자로 유지하려면 베개의 높이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C자가 지나치게 구부러지고, 경추 사이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베개의 적정한 높이는 6~8cm다. 다만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지녔다면 살짝 높은 베개를 베는 게 좋다. 어깨가 압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베개 높이는 본인이 느낄 때 볼이나 어깨가 느끼는 압력이 가장 덜한 게 좋다. 베개는 너무 딱딱해도, 지나치게 푹신해도 좋지 않다. 침대 매트리스와 비슷한 경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졌다.한편, 거북목 증상을 완화한다고 홍보하는 베개가 많다. 의사의 평가나 자체 실험 결과를 덧붙이기도 한다. 그런데, 거묵복에 좋다고 알려진 베개를 쓰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 게 더 중요하다. 사람마다 경추의 기울기가 다르듯 길이, 두께, 모양 등이 전부 다르다. 만약 경추의 C자를 유지해준다는 베개를 벴는데 어딘가 불편하다면 자신의 경추에 맞지 않는 베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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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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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이해나 기자2024/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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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가는 김밥은 건강식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밥이 들어가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열량 걱정 없이 김밥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한국식 김밥, 열량 높아김밥은 재료에 따라 열량이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먹는 한국식 김밥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 체중 관리를 할 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돋울 뿐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기름에 볶아 지방 함량이 높다. 평균 열량이 460~600kcal고, 햄,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칼로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중이라면 한국식 김밥은 식단 후보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밥 함량 줄이기김밥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밥 함량을 줄여야 한다. 밥은 김밥 내용물의 절반을 차지하므로 밥 양을 줄이면 칼로리도 자연스레 감소한다. 밥의 양을 줄이기 싫다면, 일반 쌀 대신 곤약밥을 이용해 곤약밥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으로,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음식 과다 섭취를 막아준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이외에도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 대신 계란지단으로 속을 채워 만든 키토 김밥이나, 포두부를 이용해 만든 채식 김밥도 추천한다.◇닭 가슴살 소시지나 두부 넣어 단백질 챙겨야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필수 영양소를 덜 먹으면 안 된다. 살을 빼려다가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활용됨으로써 기초대사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야 같은 식단·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2021년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단백질 40% 구성)은 대조군(단백질 15% 구성)에 비해 더 높은 총 에너지 소비와 지방 연소 효과를 냈다.김밥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김에 현미 등 잡곡을 섞은 밥을 얇게 깔고 닭 가슴살 소시지나 두부 같은 단백질 식재료를 올리면 좋다. 간은 최소로만 하고, 매콤한 맛과 씹는 맛을 더하고 싶다면 배추김치를 살짝 씻어 넣거나 고추 등의 아삭한 채소류를 올리면 된다.◇조리 후 두 시간 이내 먹어야한편, 김밥은 조리 후 두 시간 이내에 먹어야 한다. 장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반드시 차고 서늘한 곳에 둬야 한다.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등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살아있던 미량의 식중독균이 번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미생물 성장예측모델을 사용한 결과, 김밥을 차 트렁크(36도)에 보관하면 불과 두 시간 만에 황색포도상구균이 1만 마리에 도달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가 있다. 김밥을 먹은 후 12~72시간 내로 ▲설사 ▲발열 ▲복통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일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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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지우 기자2024/05/1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