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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밥 먹었을 뿐인데… ‘16개월’째 설사·구토 지속 英 남성, 원인 뭔가 보니?

    케밥 먹었을 뿐인데… ‘16개월’째 설사·구토 지속 英 남성, 원인 뭔가 보니?

    영국 70대 남성이 1년 넘게 대장염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27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존 잉글레스비(76)는 2023년 2월 케밥을 먹었다가 ‘시겔라(Shigella)’라는 세균에 감염돼 ‘세균성 이질(Shigellosis)’을 진단받았다. 당시 존이 방문한 식당에서는 50명 넘는 손님이 세균에 감염됐다. 조사 결과, 식당에서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존은 항생제를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하고자 했지만, 16개월이 지난 지금도 설사와 구토를 겪고 있다. 그는 “평소 배탈이 쉽게 나지 않기 때문에 작년에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뭔가 좋지 않은 신호라고 직감했다”며 “빠르게 증상이 안 좋아지더니 1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야 했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대변검사를 하자 시겔라균이 검출된 것이다. 존은 “1년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몸 상태가 안 좋다”며 “설사, 구토, 복통, 식은땀 등 온갖 증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존이 겪고 있는 세균성 이질은 감염성 대장염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된다. 세균성 이질은 원인균인 시겔라를 보유한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나타난다. 시겔라는 물에서 2~6주, 우유나 버터에서 10~12일, 과일이나 야채에서 10일 살 수 있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10~100개 정도의 매우 적은 양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보균자나 환자가 손을 깨끗이 씻지 않고 음식을 오염시키거나 신체 접촉을 하면 쉽게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존이 갔던 케밥 식당처럼 재료의 신선도를 관리하지 않아도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세균성 이질에 걸리면 1~7일 동안은 잠복기를 거친다. 잠복기에도 증상은 나타나서 고열과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이 보인다. 증상이 진행되면 점차 피와 점액이 섞인 변을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4~7일이 지나면 낫는다. 다만, 합병증으로 라이터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라이터 증후군은 반응성 관절염이라고 알려졌으며, 세균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세균성 이질은 격리해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액 요법과 항생제 치료법이 있다. 세균성 이질이 있으면 잦은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세균성 이질을 예방하려면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음식을 만들기 전이나 화장실을 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조리용 음식물이나 음료수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필수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06/28 13:40
  • 류승수, 김희선 차에서 ‘이것’ 과다 섭취해 급똥 신호에 식은땀까지… 무슨 사연?

    류승수, 김희선 차에서 ‘이것’ 과다 섭취해 급똥 신호에 식은땀까지… 무슨 사연?

    배우 류승수(52)가 프룬 과다 섭취로 고생했던 일화를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한 류승수는 김희선과 친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류승수는 “김희선 하면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며 “촬영 끝나고 강남에서 밥을 먹자고 해서 김희선 씨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 안에 과일 말린 게 있었는데, 나보고 먹으라고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있어서 그거를 8개인가 10개를 먹었는데, 그러고 나서 뷔페를 갔는데 갑자기 등에서 식은땀이 쫙 나면서 얼굴이 하얘지고 급똥이 엄청 마려운 거다”며 “막 뛰쳐나가서 화장실을 찾는데 줄이 서 있었다. 건물을 뛰쳐나가서 옆 건물을 갔는데 화장실 문이 다 잠겨 있었다. 잘못하면 길에서 일을 저지를 상황이었는데, 옆 건물 카페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볼일을 봤었다”고 밝혔다. 당시 류승수가 먹었던 건 변비에 효과가 좋은 프룬이었다. 프룬을 먹으면 배변 활동이 촉진되는 이유가 뭘까?그 이유는 프룬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키운다. 그러면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따라서 프룬은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과 치료를 위해 프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어있는데, 이는 사과의 약 3배나 되는 양이다. 실제로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프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 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장을 막아 장에 지나친 가스를 발생시키고 ▲설사 ▲구토 ▲복부 팽만 ▲배변 빈도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경련성 변비를 앓고 있을 경우 식이섬유가 대장에서 장을 자극해 경련이 심해질 수 있으며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 또한 소화되지 않은 식이섬유가 대장에 도착하면서 세균에 의해 발효되고 가스를 발생시켜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기 쉽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8 13:38
  • 과자는 174일, 초콜릿은 154일… 식약처, 소비기한 참고값 공개

    과자는 174일, 초콜릿은 154일… 식약처, 소비기한 참고값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7개 식품유형 186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28일 공개했다.식약처는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소비기한 참고값을 공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식품공전에 규정된 200여개 식품유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참고값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4개 식품유형 884개 품목의 참고값을 공개했다.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약처가 식품별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실시해 제시하는 잠정 소비기한으로, 영업자는 자사가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에 제시된 품목 중 가장 유사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의 범위 이내에서 자사 제품의 소비기한을 정할 수 있다.영업자가 식품의 특성(식품유형, 포장방법, 보존‧유통온도 등)에 맞는 소비기한 참고값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9일부터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소비기한 참고값이 포함된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와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서비스’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와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현재 밀크초콜릿, 토마토케첩 등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험이 완료되는 대로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8 13:35
  •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서정희, 이전 결혼 탓 '이 병' 겪고 있나?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서정희, 이전 결혼 탓 '이 병' 겪고 있나?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 방송인 서정희씨의 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서씨는 예고편에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전했다. 딸 서동주씨는 “엄마가 운전하다가 패닉을 겪었다”며 “이성을 잃는 정도로, 공황장애가 온다”고 했다. 공황장애를 겪은 사연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건 아니지만, 영상에는 이전 결혼 생활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황장애, 대체 왜 겪게 되는 걸까?공황장애는 심한 불안감과 함께 갑작스럽게 여러 신체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이 반복된다.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겪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의 답답함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신체 증상과 불안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증상은 보통 갑자기 나타나며, 10분 안에 최고조에 이를 수 있다.공황장애는 단순한 불안감과 달리 계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길에서 칼 든 강도를 만난다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뒀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감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대부분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온다. 단순한 불안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심해지고, 상황이 극복되면 천천히 나아진다. 반대로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공황장애가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방치하면 회복이 어려워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꺼리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술에 의존하기 쉽다. 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한다. 인지-행동 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이다. 이 방법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이후 환자들이 또다시 공황발작을 겪을까 두려워할 때 도움이 된다.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생활화하고 서두르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뇌를 자극하는 카페인 음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완화하는 자신만의 긴장 이완법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4/06/28 13:05
  •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 Breakthrough 2024’ 일본서 개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퍼시피코 컨벤션 센터에서 ‘ASCO Breakthrough 2024’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SCO Breakthrough는 미국 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ASCO의 주요 학술 및 교육행사로, 지난해에는 30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했다.올해 ASCO Breakthrough 2024는 대한종양내과학회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양학회 파트너의 지원 아래 일본임상종양학회, 일본종양내과학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전 세계 및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종양학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암 연구 및 기술 혁신을 발표하고 임상 적용 방법 등 환자 케어와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행사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참석자들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접수된 초록 편수는 지난해보다 38% 이상 증가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암 정밀 종양학, 암 임상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유방암 임상 시험, 최신 수술 로봇 기술, 위장관암 분야에서 CAR-T 치료의 미래 등 암 치료의 다양한 최첨단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최신 암 연구 및 혁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오사카대 석좌교수인 사카구치 시몬 박사, 미국 알파벳 산하 생명과학기업 베릴리 최고 의학 및 과학학술 책임자인 앤드류 트리스터 박사, 세계보건기구의 기술 책임자인 라파엘라 카솔리노 박사를 비롯한 종양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8월 9일 연세대 의대 성진실 교수가 간암 신보조요법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발표하는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ASCO 공동주최위원회 위원장 브루스 존슨은 “이번 학술 대회는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최신 암 연구와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올해 일본에서 개최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진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를 통해 글로벌 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ASCO는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및 종양학 전문가를 위한 전문가 단체이다. ASCO 전체 회원 중 약 3분의 1이 국제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그 중 한국 회원은 300여 명이다. 올해 개최되는 ASCO Breakthrough 2024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학회 참가 등록은 ASCO Breakthrough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조연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일반한희준 기자 2024/06/28 13:03
  • ‘스타가수’ 윤설하 근황 공개, 과거 ‘이것 중독’ 고백… 아침부터 들이켰다는데

    ‘스타가수’ 윤설하 근황 공개, 과거 ‘이것 중독’ 고백… 아침부터 들이켰다는데

    가수 윤설하(60)가 알코올 중독을 앓았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윤설하는 93세 치매 노모를 13년째 홀로 모시고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설하는 과거 인기를 얻었음에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난 사연에 대해 “그때 방황을 할 때였던 것 같다”며 “당시 알코올 의존증 거의 초기였다. 깨면 약간 떨면서 또 술로 해장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설하는 김창완과 꾸러기들 출신으로 ‘벙어리 바이올린’ 곡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윤설하가 고백한 알코올 의존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알코올 의존증은 음주를 조절‧절제하지 못하고 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태를 말한다. 잦은 음주가 반복되다 보면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술을 더 자주 찾게 되고, 의존증 위험도 높아진다. 술이 없을 때 허전함을 느낀다면 이미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진 심리적 금단 현상이 생겼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술을 마실 때마다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폭음한다면 알코올 의존증일 가능성이 높다.알코올 의존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먼저 술은 간 기능을 망가뜨려 간경변이나 간암 등의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뇌에도 문제를 일으키면서 알코올성 간질, 기억력 장애, 치매 등 심각한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독성이 강해 한 번에 끊는 것도 쉽지 않다. 혼자서 술을 끊기 힘들다면 지역 내 알코올중독관리센터나 전문병원 치료 프로그램을 방문해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알코올이 없으면 허전함이 느껴지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술을 멀리해야 한다. 금주가 어렵다면 양과 횟수를 정하는 등 절제하는 음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하는 습관을 대체하는 다른 취미를 갖는 것도 방법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등과 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 등이 대체법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8 13:00
  • 세계 최초 ‘깨어 있는 상태로’ 신장 이식 수술 성공

    세계 최초 ‘깨어 있는 상태로’ 신장 이식 수술 성공

    미국에서 전신 마취 없이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사례가 확인됐다.지난달 24일, 미국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 따르면 16세에 크론병 진단을 받은 28세 존 니콜라스가 깨어 있는 상태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회복을 마치고 무사 귀가했다.그는 크론병 진단을 받은 후 신장 문제를 겪기 시작했고, 다행히 투석 대신 약물로 치료받고 있었다. 그러다 2022년 초부터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해 신장 이식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가 신장 기증을 해줄 예정이었으나 유방암 진단을 받아 기증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자 친한 친구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팻 와이즈가 신장 기증을 결정했다. 니콜라스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고위험군에 해당하진 않았지만 의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각성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4/06/28 11:17
  • 이상아, '이 병' 세 달 지속돼 눈에 거즈까지… 얼마나 심각했길래?

    이상아, '이 병' 세 달 지속돼 눈에 거즈까지… 얼마나 심각했길래?

    배우 이상아(52)가 세 달 만에 눈 다래끼를 쨌다며 눈에 거즈를 붙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쵸 눈 다래끼 거의 3달째 고생, 결국 쨌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난 다래끼로 인해 한 쪽 눈에 거즈를 붙인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눈 다래끼는 초기에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눈 다래끼 초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눈 다래끼는 눈꺼풀 분비샘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눈꺼풀에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분비샘이 존재한다. 짜이스샘과 몰샘에 급성 화농증 염증이 생긴 걸 겉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걸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한다. 마이봄샘에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 생겼다면 콩다래끼(산립종)으로 분류한다.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되는데, 전염성은 없다.겉다래끼 증상 초기에는 염증이 손으로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눈꺼풀이 뻐근해지면서 빨갛게 부어오른 뒤,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이 피부로 이동된다. 고름이 차기 시작하면서 이물감, 통증이 심해진다. 눈꼬리 쪽에 거품처럼 하얀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는 속다래끼는 결막 면에 노란 농양 점이 나타난다. 염증 초기에는 만져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해지며 미세한 통증이 느껴진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동반되지 않는다.다래끼는 초기에 잘 관리해야 빠르게 낫는다. 40~45도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하루에 4~6회 정도 온찜질을 해주거나, 손을 깨끗이 씻은 뒤 온수에 적셔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문지르는 마사지를 하면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관리를 잘하면 대부분 저절로 낫는다. 통증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안과에 방문해 항생제, 안약, 안연고 등을 이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름이 찼다면 안과에서 피부를 절개해 긁어내야 한다. 스스로 짰다가 고름이나 염증이 다른 부위에 퍼지면서 상태가 악화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다래끼는 평소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하고, 손은 자주 씻어야 한다. 비타민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먹고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래끼가 생겼을 때 술을 마시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눈질환이해나 기자2024/06/28 11:14
  • 한예슬, 다이어트 4일차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 들어있네?

    한예슬, 다이어트 4일차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 들어있네?

    배우 한예슬(42)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Day 4”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4일차 식단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4일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며 식단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한 식단에는 달걀, 연어, 토마토, 아보카도 등이 포함됐다. 한예슬이 실천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연어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연어 속 DHA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서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났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6/28 11:12
  • 홍현희, 다이어트 위해 콩국수도 ‘이렇게’ 먹는다… 실제 효과는?

    홍현희, 다이어트 위해 콩국수도 ‘이렇게’ 먹는다… 실제 효과는?

    개그우먼 홍현희(42)가 관리를 위해 곤약면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지금 지쳤나요? 아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관리 중이라는 홍현희는 “저는 일반국수면이 아니라 곤약면을 먹는다”며 콩국수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밤에 야식을 먹은 홍현희는 “밤 12시가 지났다. 저는 습관을 지금 교정 중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오겠다”며 “1시간 정도 걷고 오겠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관리를 위해 먹는 곤약면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곤약면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엉겨 붙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킨다. 천천히 흡수되며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곤약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곤약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량을 유도했다는 연구 결과가 ‘건강 및 의학의 대체요법’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다만 곤약을 먹은 후에 ▲복부팽만 ▲속 부글거림 ▲가벼운 설사 등 배앓이를 했다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곤약의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은 다른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과 달리,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에 속하는데도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아 소화가 안 된다. 체내에 소화‧흡수되지 않은 곤약이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가스 발생이 촉진돼 배탈이 생긴다.따라서 곤약을 섭취할 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또 만일 한 끼를 곤약으로 먹었다면 다른 끼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곤약만을 고집하기보다 우유나 콩, 두부 등 단백질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한편 홍현희가 야식을 먹고 난 후 했던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6/28 11:05
  • 지금 혀 어디에 두고 계세요? 혀에도 ‘바른 자세’ 있어요

    지금 혀 어디에 두고 계세요? 혀에도 ‘바른 자세’ 있어요

    혀에도 올바른 위치가 있다. 바른 자세를 넘어 올바른 혀 위치까지 신경 쓰려니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지만 혀를 올바른 곳에 둬야 치아와 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혀를 올바른 위치에 두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구강 건강에 영향 캐나다 치과 전문의 프리야 미스트리는 “혀를 올바른 위치에 두지 않으면 호흡 문제가 생겨 전반적인 구강 건강을 해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 혀가 입 밑으로 처진 상태를 유지한다. 이 상태에서는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게 돼 입안이 건조해지고 치아와 잇몸이 박테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미국 워싱턴 치과 전문의 브라이언 힐은 “구강호흡은 타액 생성량을 줄이는데 타액은 박테리아로부터 치아와 잇몸을 보호해 충치나 염증 생성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턱 관절에 무리잘못된 혀 위치로 인해 위아래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으면 턱 관절에 무리가 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미스트리 박사는 “잘못된 혀 위치는 턱이나 얼굴, 목 등에 심한 통증을 유발해 편두통이나 치통 귀 울림, 턱 관절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제로 턱관절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 대부분이 혀 위치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올바른 혀 위치올바른 혀 위치는 혀의 끝, 중간, 뒷부분을 모두 입천장에 대는 것이다. 이때, 혀끝이 앞니에 닿지 않도록 혀를 입천장에 가볍게 붙여야 한다. 이 상태를 유지해야 구강 구조 및 입천장 모양을 알맞게 지지할 수 있다. 혀 위치를 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혀 힘이 부족한 탓일 수 있다. 입을 최대한 벌린 후 혀를 입 밖으로 쭉 내밀어 보자. 턱을 잡거나 입술로 받치지 않고 혀를 공중에 뻗을 수 있어야 정상이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껌을 활용해 혀 힘을 기르자. 입안에서 껌을 동그랗게 말고 혀로 껌을 입천장에 붙인 후 혀로 눌러 넓히기를 반복하면 된다. 껌 없이 혀로 연습하는 방법도 있다. 혀로 입천장을 10초간 누른 뒤 힘을 빼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4/06/28 11:00
  • 영호·정숙, 연이은 스킨십 세례 "1일 100뽀뽀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영호·정숙, 연이은 스킨십 세례 "1일 100뽀뽀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정숙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됐다. 나는 솔로 20기 영호·정숙은 지난 12일 '나는 솔로' 최초로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된 바 있다. 최종 커플이 된 후 다시 출연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제작진이 이들에게 1일 1뽀뽀 하냐고 묻자 정숙은 "거의 1일 100뽀뽀한다. 영호 님이 잘해준다. 제가 하는 법은 좀 없는 거 같고"라고 답했다. 키스는 연인 사이 관계를 더 돈독히 만들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를 불러온다. 키스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입 냄새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키스를 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또 침이 분비돼 구강 속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치과협회 매슈 매시너 박사는 키스를 하면 충치 유발 박테리아를 없애는 특수한 침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스트레스도 완화시킬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예트대 연구팀이 15쌍의 연인을 모집해 상대방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코르티솔 수치가 줄어들었다. 침을 통해 이성을 유혹할 때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주고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키스 전 양치가 필수다. 음식 섭취 후 치아에 남아있는 설탕이나 탄수화물 등이 키스를 통해 상대에게 옮겨가 치석을 만들 수 있다. 치석은 치아 표면에 붙어 굳은 물질인데, 치아를 부식시킨다. 이렇게 치석이 쌓여 방치된 채 시간이 지나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10초의 키스만으로 약 8000만 개의 세균과 미생물이 교환되는데 이때 누구라도 구강 위생이 좋지 않으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상대에게 옮겨갈 수 있다. 충치 세균뿐 아니라 감기나 피부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키스를 통해 전염이 가능하다. 감기 같은 전염성 질환은 비말을 통해 옮겨가기 때문에 키스 중 감염된 상대의 침을 통해 이 세균들이 이동할 수 있다. 헤르페스 같은 경우 비말뿐 아니라 포진에 접촉하기만 해도 세균 전파 위험이 높아 항균 가글을 사용해 전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6/28 10:52
  •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전사적 대응’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전사적 대응’

    대웅제약은 지난 1년 간 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품질강화, 화학·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EHS(환경·보건·안전)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1개 관련 위험과 9개 기회 요인에 대한 대응방향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불필요한 병 포장 완충재 제거, 용기 단순화, 친환경 후보약물 선정, 탄소배출량 관리, 노후설비 교체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용기 단순화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7톤의 고밀도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설비를 개선했다.의약품 안전·품질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매진하고 있다. 약물감시 시스템 고도화, 품질 전담 조직 운영, 품질 역량 강화 교육, 데이터 무결성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윤리 준수, 동물실험 윤리 정책 강화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 실시를 무결점 통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현재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조달을 위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목표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파트너사는 약사법항에 따라 위생, 소독 등 제조환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며, 이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주성분, 원자재, 기술력 등을 통합 관리하고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보공개 투명성 ▲기업경영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 ▲견제와 균형 추구 등을 바탕으로 지배구조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윤재승 CVO의 자문 아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제약사 본질 업무인 좋은 품질의 의약품 공급을 기본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8 10:51
  • 신라젠, 항암후보물질 ‘BAL0891’ 임상 계획 변경… 식약처 승인

    신라젠, 항암후보물질 ‘BAL0891’ 임상 계획 변경… 식약처 승인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후보물질 ‘BAL0891’의 1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변경 승인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변경 신청과 동일하게 하위 연구 추가에 대한 내용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용량 확장 임상시험이 추가된다.신라젠은 변경 승인에 따라 파트 1, 2로 나눠 임상을 진행하며, 목표 시험대상자 또한 96명을 추가해 약 216명의 환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기존 평가지표였던 안전성과 내약성 탐색은 물론, 유효성까지 평가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진행 중인 임상에서 특이한 문제점이나 이상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계획대로 변경·확대를 신청하는 것”이라며 “향후 화학항암제 외에 면역항암제와 병용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TTK와 PLK1을 동시 저해하는 신약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중이다. 신라젠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 등 고형암뿐 아니라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으로도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6/28 10:10
  •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AI 전문가 신봉근 박사 영입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AI 전문가 신봉근 박사 영입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인공지능 전문가 신봉근 박사를 신임 인공지능·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추진 태스크포스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신봉근 박사는 카이스트와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전자공학·컴퓨터사이언스 석사 과정을 거쳐, ‘딥러닝 접근을 통한 신약 개발’에 대한 논문으로 에모리대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핀테크·AI 분야에서 다수의 개발·연구 성과를 쌓아왔으며, 특히 AI 기반 신약 개발 회사인 디어젠을 공동 창업해 AI총괄인 CAIO와 미국 법인 CEO로서 AI 기술을 활용해왔다.신 박사는 SK바이오팜의 종합 AI 로드맵을 구축하고, AI 기반 신약 개발을 포함하는 연구·개발 디지털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봉근 박사는 “AI 기술이 신약 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환자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믿는다”며 “이 같은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 SK바이오팜의 신약 개발 성공 경험과 글로벌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8 09:56
  • [아미랑]‘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개최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개최서울성모병원과 올림푸스한국이 전시회 ‘고잉 온 다이어리’를 개최했습니다. 7월 12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 3층 유방암센터 옆 복도에서 열립니다. 암 경험자들이 4주 동안 작성한 목표, 행복, 강점, 감사 일기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치유와 감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1588-1511로 연락하시면 됩니다.가천대길병원, 7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개최합니다. ▲특성화 운동(2일, 9일, 16일, 23일) ▲음악치료(4일, 18일, 25일) ▲미술치료(5일, 12일, 19일, 26일) ▲수면위생&이완훈련(17일) ▲건강한 식생활(24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7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관리(1일, 8일, 15일) ▲마음 챙김 명상(2일, 9일) ▲여름철 암 예방식단(4일, 11일, 18일, 25일) ▲음악치료(10일, 24일) ▲환우와의 대화: 외모 관리(15일) ▲암 환자를 위한 안전한 진통제 사용(1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칠곡경북대병원, 근력운동·심리상담 강좌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은 소도구 근력운동을, 화요일은 하복부기능개선운동을, 수요일은 바른 걷기를, 목요일은 상지기능개선운동을, 금요일은 심리상담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병원 1동 2층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53-200-3561로 전화하면 됩니다.서울·경인 소아암 환자, ‘FC 안양 경기 및 에스코트’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FC 안양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문화예술체험 FC 안양 경기 ‘에스코트 키즈 및 축구 관람’으로 초대합니다. 7월 14일 저녁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합니다. 총 11가족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url.kr/3dtizx)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계명대동산병원, 간암 강의 듣고 ‘산림치유’ 즐겨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7월 26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소화기내과 장병국 교수의 ‘침묵의 장기! 간이 보내는 간암의 신호는?’ 미니강의 후, 산림치유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소아암 어린이, 진료 이동비 지원 받으세요티머니복지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이동비를 지원합니다. 소아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종결 후 1년 이내인 19세 이하의 어린이가 대상입니다. 1인당 5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기한은 7월 11일까지입니다. 문의사항은 02-747-7679로 전화하면 됩니다.‘말의 화살’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말의 화살’이 출간됐습니다(일광 刊). 김분조 시인이 암과 싸우면서 겪은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로 풀어냈습니다. 암 판정을 받고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시집입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6/28 08:50
  • [밀당365] 간단한데 특별한… 스페인 건강식 ‘양송이 감바스’

    [밀당365] 간단한데 특별한… 스페인 건강식 ‘양송이 감바스’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스페인 요리입니다.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감바스는 나트륨이나 설탕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송이 감바스감바스는 바게트에 새우, 마늘 등 재료를 얹어 먹은 후 남은 오일에 파스타 넣어 볶아 먹습니다. 일반 바게트 대신 식이섬유·미네랄 풍부한 호밀 바게트를 곁들였습니다. 파스타 드시려거든 통밀 면 활용하세요!뭐가 달라?새우·양송이로 단백질 고루 충전새우가 주재료인 기존 감바스에 양송이 추가해 만들어 봅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은 각각 이점이 다릅니다. 새우에 든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양송이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화 지방이 적어 칼로리가 낮고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건강 효과 ‘톡톡’ 마늘마늘은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체내 염증을 제거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속 칼륨·인·칼슘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를 만들고 혈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몸속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마늘을 섭취하면 혈관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혈류가 부드러워져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지중해식의 꽃 올리브유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건강한 기름입니다. 올리브유의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로부터 체내 세포를 보호해 염증 생성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뉘는데요.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고,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을 말합니다. 퓨어 올리브유는 섭씨 180~240도의 고온 요리에 사용 가능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고온 요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번 요리에서는 퓨어 올리브유를 쓰는 게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송이버섯 10개, 칵테일 새우(중) 10마리, 통마늘 10알, 올리브유 150mL, 통밀 바게트 4쪽, 파슬리가루 약간, 페페론치노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2. 마늘은 편으로 저민다.3. 페페론치노를 다진다. (없으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도 된다.)4. 작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끓인 뒤 페페론치노와 마늘을 넣어 한 번 더 끓인다.5. 4에 양송이버섯과 새우를 넣고 약한 불에서 익힌다.6.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파슬리 가루 생략 가능)7. 그릇에 통밀 바게트와 함께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6/28 08:40
  •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말고 ‘아샷추’ 다른 뜻 알고 계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말고 ‘아샷추’ 다른 뜻 알고 계세요?

    "팀장님이 아샷추 주문하라고 해서,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 했는데 아니라고 투덜거림", "다디단 아샷추 생각하고 시켰는데, 지옥에서 온 쓴맛 봄". 최근 카페에서 각종 해프닝을 만들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한 '아샷추'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8 08:30
  • 일명 '화장실행 커피', 국내 7월 출시된다… 배변신호 앞당기는 이유는?

    일명 '화장실행 커피', 국내 7월 출시된다… 배변신호 앞당기는 이유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일본의 베스트 셀러 레시피를 구현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푸드 등을 오는 7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그중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뉴는 커피에 올리브유를 넣은 '올레아토'(Oleato)다. 올레아토는 오는 7월 19일 한국에 출시되는데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올레아토는 커피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한 스푼을 첨가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3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올레아토를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미국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 시카고와 뉴욕 등의 일부 지점에서 올레아토를 판매하고 있다. 올레아토가 유명해진 데에는 다름 아닌 '화장실행 커피'라는 논란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미국 CNN에 따르면 올레아토를 마신 일부 고객들이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들락거렸다는 사례가 잇달아 전해졌다. 실제 올레아토를 마신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자마자 화장실에 갔다' '배가 아프다'는 등의 민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물론 올리브유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올리브유 속 불포화 지방산과 올레산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활성 산소를 없애준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 혈압이 안정돼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올리브유는 항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 등을 다량 함유해 암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다만 올리브유를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미국 영양사인 프란시스 라지만 로스는 미국 NBC뉴스를 통해 "오일은 배변을 돕는 효과가 있고 커피는 소화기 계통을 자극한다"며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뱃속을 강타해 화장실에 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유는 아무리 건강 효과가 많다지만 그에 앞서 지방이 많은 기름이다. 영양학자 에린 팔린스키 웨이드 역시 "올레아토 한 잔에 든 올리브유는 보통의 한 끼 식사에 포함된 것보다 더 많은 34g의 지방이 들었다"며 "장을 자극하는 커피에 고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복통이나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평소 위장 계가 예민한 사람은 과도한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6/28 08:15
  • 비싸도 돈 값 한다?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나은 경우도

    비싸도 돈 값 한다?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나은 경우도

    오는 7월 1일은 ‘틀니의 날’이다. 2012년,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 건강보험 급여가 처음 적용된 날을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이후 2016년 같은 날에는 보험 적용 연령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된 바 있다.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자연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졌다. 평소 치아를 잘 관리했더라도 각종 질병,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는 병들 수 있다. 틀니와 임플란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각각의 장단점부터 파악해보자.◇잇몸 상태부터 확인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에 따르면 65세 이후 노년기 의료비 지출 1위는 틀니와 임플란트로 나타났다.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백장현 교수는 “대표적인 인공치아로 손꼽히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고려하는 치과 치료 중 하나”라며 “질환이나 외상의 영향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잇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자연 치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임플란트와 틀니 사용이 고려되는 시기는 ‘어금니가 빠질 때’를 기준으로 한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빠르면 60대부터 어금니가 소실되기 시작해 70개가 되면 잔존 치아가 절반가량으로 줄어든다. 어금니가 빠져 구강 내 공간이 생기면 치아가 옆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하는 게 좋다. 백장현 교수는 “환자가 당뇨병이나 골다공증을 심하게 앓고 있거나 잇몸 뼈가 소실돼 있는 등 잇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임플란트 치료에 제한이 생긴다”며 “치아가 한 번 빠지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임플란트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새로운 대안으로 틀니를 생각해 보도록 하라”고 말했다. ◇불편하다고 착용 안 하면 구강 상태 변해틀니에는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그리고 임플란트 틀니가 있다. 치아가 하나도 없을 때는 완전틀니, 틀니를 걸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한 치아가 남아 있다면 부분틀니를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부분틀니는 완전틀니보다 고정력이 좋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부분틀니는 일부분의 치아를 대체하는 것으로 자연 치아에 충치가 생기면 다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백장현 교수는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를 추가로 식립해 틀니의 고정을 돕는 치료 방식”이라며 “치아 유무와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고 기존 틀니에 비해 더욱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높은 치료 비용, 치료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틀니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잇몸은 부드럽고 약한 반면, 틀니는 부피감이 있어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보철물을 입안에 낀 상태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잇몸통증 ▲틀니 헐거움 ▲답답함 등의 불편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잇몸 통증은 틀니에 쓸려 발생한다. 착용 초기에 나타나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 치과에 방문해 틀니를 조정 및 수리하면 개선이 가능하다. 다만, 완전틀니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완전틀니를 한 상태에서 잇몸 통증이 느껴진다면,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틀니의 고정을 돕거나 의치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다만 불편감으로 틀니를 오랫동안 착용하지 않으면 구강 내 상태가 변해 틀니가 맞지 않을 수 있다. 백 교수는 “이렇게 되면 저작 기능이 저하돼 다른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불편감이 없어도, 인공치아는 자연 치아와 달리 쉽게 마모되고 잇몸뼈의 변화로 잇몸에 영향을 줄 수 있어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틀니 수명은 관리에 따라 달라져틀니의 수명은 평균 7~8년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관리가 동반됐을 때의 얘기다. 가장 중요한 건 세척이다. 매일 양치질하는 습관처럼 틀니 또한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단, 치약을 사용하기보다는 주방 세제나 틀니 전용 세척제 사용을 권장한다. 치약 속 성분이 틀니를 마모시킨다.백 교수는 “틀니를 자주 빼는 건 좋지 않지만, 수면시간 등 장시간 착용하고 있다면, 잇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잇몸도 밤에는 쉴 수 있도록 수면 시간만큼은 틀니를 빼고 잇몸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틀니를 소독한다는 이유로 뜨거운 물에 보관하거나 삶으면 변형되므로 반드시 찬물로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치아일반오상훈 기자 2024/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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