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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이상화와 여행 가면 무조건 ‘이것’ 네 시간… 살 빠지는 데 특효?

    강남, 이상화와 여행 가면 무조건 ‘이것’ 네 시간… 살 빠지는 데 특효?

    방송인 강남(37)이 아내이자 전(前)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5)의 여행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 갈 지도'에서 강남은 "여행할 때 무조건 이상화 맞춤형이다"며 "와이프 때문에 여행을 가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하와이에 갔는데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을) 나가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와 함께 아침엔 자전거를 타고 저녁엔 산책하며 걷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행 중 오히려 '살이 빠진' 이상화와 강남 부부의 운동 비법인 자전거 타기와 걷기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인 만큼,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기도 하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 ▲달리기 700kcal(시속 9㎞)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였다.한편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다. 운동 전에는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자전거를 타는 것 역시 부상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또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때 헬멧은 가벼우면서 머리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저녁엔 걷기=걷기는 계절이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체형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엔 ‘파워워킹’이 효과적이다. 파워워킹은 상체까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걷기에 비해 열량 소모가 높은 전신 운동이다. 파워워킹을 할 땐 허리는 펴고 어깨에 힘을 뺀 채 팔을 90도로 유지하면서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줘야 상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다리는 곧게 뻗고 발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게 하고 걷는 것이 좋으며 호흡은 코로 깊게 들어 마시며 입으로 내뱉도록 한다. 또한 걸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 근육을 짜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걸으면 힙업과 힙라인 정리 등의 체형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걷기는 하루 최소 30분, 주 5회 이상 해야 다이어트와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를 습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걷기로 인한 부상 위험을 낮추려면 운동 전과 후로 다리와 허리, 종아리 등의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23 13:43
  • “약이나 수술 도움 없이” 2년간 72kg 감량한 30대 女, 직접 밝힌 비결은?

    “약이나 수술 도움 없이” 2년간 72kg 감량한 30대 女, 직접 밝힌 비결은?

    노르웨이의 한 30대 여성이 2년간 72kg을 감량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마리나 커클랜드(37)는 2년 동안 159파운드(약 72kg)를 감소했다. 커클랜드는 “수십 년간의 폭식을 했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과 같은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살이 쪘다”고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는 두 가지 방법에 집중해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전했다.그가 밝힌 방법은 칼로리 계산과 근력 운동이다. 커클랜드는 “가공식품에서 조금씩 건강에 좋은 단백질 위주의 식품으로 바꿨고, 데드리프트와 같은 근력 운동을 했다”며 “운동 후에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했다”고 밝혔다. 커클랜드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단백질 섭취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나 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근육량을 늘릴 때는 운동 후 단백질 외에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근력 운동 후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근육의 포도당 흡수가 3~4배 정도 빨랐다. ◇디저트 줄이기단순 당이 많이 들어 있는 디저트 섭취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단순 당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23 13:40
  • 46세 박진희, 두 달 만에 6kg 뺐다… 끼니로 ‘이것’ 먹은 게 비결

    46세 박진희, 두 달 만에 6kg 뺐다… 끼니로 ‘이것’ 먹은 게 비결

    배우 박진희(46)가 두 달 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두 달 만에 6kg 감량을 한 사연은? 배우 박진희 #퇴근길byPD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진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다이어트를 해보고 식단도 조절해보니까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진다. 주변에서도 피부에 뭐 했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끼니로 채소를 챙겨 먹기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여러 채소를 넣은 한 끼를 소개했다. 그는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당근은 껍질째 깍둑썰기, 적양파도 먹기 좋게 썰기, 방울토마토 7개 썰기, 삶은 병아리콩 넣기”라며 “냉털해서 나오는 모든 식재료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진희가 공개한 식단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오이오이는 100g당 11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다. 오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사할 때 곁들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다. 오이에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가져온다.◇당근당근 역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적양파양파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반쪽 이상 섭취한 사람의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30% 증가했다. 특히 퀘르세틴은 양파 껍질과 적양파 품종에 가장 많이 함유됐다고 알려졌다. 또한 양파에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관 벽 보호,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적이다. 방울토마토의 빨간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지용성 영양소라,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섭씨 87도에서 30분간 데우자, 라이코펜 함량이 35% 증가했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비타민B군,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1.5~2배 더 많고, 라이코펜은 3배 더 많다. 항염‧항균 효과가 뛰어난 토마토 사포닌 성분도 3~5배 더 많이 함유됐다.◇병아리콩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아준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보다 40% 낮았다.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만, 병아리콩을 섭취할 때는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4/08/23 11:31
  • 자궁에 희귀 '이 암' 생긴 英 간호사… 여명 3개월, 치료 대신 여행 선택

    자궁에 희귀 '이 암' 생긴 英 간호사… 여명 3개월, 치료 대신 여행 선택

    자궁경부에 신경내분비암이 발생해 가족과의 마지막 추억을 쌓고 있는 한 영국 간호사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인 루이스 갤러거(42)는 2년 전 정기 자궁경부 검사에서 신경내분비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신경내분비암이) 자궁경부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루이스는 암 조직을 포함해 자궁, 질 상부, 림프절 등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근치적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보조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도 수차례 받았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암은 여러 차례 재발했고, 폐까지 전이됐다. 글래스고 왕립병원 간호사인 루이스는 "효과가 없는 치료를 더 견디는 대신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걸 우선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버킷 리스트에 있는 여러 여행지를 다니고 있다. 남편 숀, 여동생 부부와 함께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다녀오고, 딸 에이바와도 두바이에서 시간을 보냈다. 루이스는 "남은 인생 3개월 반을 아픈 채로 죽어가며 보내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 말했다.신경내분비종양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 생기는 종양이다. 분화도가 좋은 암일 때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암세포 증식 능력이 활발하며 분화도가 나쁠 때는 신경내분비암이라고 부른다. 신경내분비세포가 폐와 위장에 분포돼 있어 종양도 ▲췌담도 ▲위 ▲대장 ▲직장 ▲간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췌장암, 위암 등 다른 암과의 구분이 어려운 편이다.신경내분비종양은 인구 10만 명당 1.5명 이하로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루이스처럼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경세포에 변이가 발생하면 종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신경내분비종양은 대부분 50~60세에 발병한다고 알려졌다.신경내분비종양이 있는 환자에게는 흔히 복통,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진행되면서 근육이나 관절 질환이 나타나기도 하고, 몸이 잘 붓거나 호흡이 가쁜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신경내분비종양은 발생하는 기관에 따라 진행 속도나 임상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종양의 위치, 분화도, 크기, 전이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적용한다. 원격 전이가 없는 1기의 경우 근치적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표적 치료제, 화학요법 등을 사용한다. 무증상으로 다른 곳까지 전이가 진행된 4기는 생존율이 떨어지지만, 적극적인 치료로 종양 진행 속도를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통해 종양을 가능한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부인과질환이해나 기자2024/08/23 11:30
  • 체조 국대 출신 신수지, 여행 중에도 완벽 몸매… ‘운동 방법’ 봤더니?

    체조 국대 출신 신수지, 여행 중에도 완벽 몸매… ‘운동 방법’ 봤더니?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33)가 베트남에서 여행하며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다. 키 164cm에 몸무게 50kg인 신수지는 힙쓰러스트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꾸준히 관리한 만큼 탄탄한 근육과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수지가 여행 가서도 하는 힙쓰러스트의 효과와 탄‧단‧지 비율을 맞춰 음식을 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힙쓰러스트로 엉덩이 키우고, 장요근 늘려주기힙쓰러스트는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을 발달시켜 하체 균형을 잡아준다. 대표적인 하체운동인 스쿼트와 비교했을 때 힙쓰러스트는 무릎과 허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엉덩이 근육 자극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또한 엉덩이 근육 강화뿐만 아니라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근육인 장요근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힙쓰러스트는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해 장요근이 접혀 짧아진 현대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원래 이 자세는 벤치에 날개뼈가 닿게 누운 다음 바벨을 골반에 고정한 상태에서 몸통이 바닥과 평행이 되게 들어 올리는 것이다. 이 운동을 집에서 할 때는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자세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엉덩이를 모으는 느낌으로 몸이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 올린다. 30번씩 3세트 반복하면 효과적으로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음식의 탄‧단‧지 비율 맞춰서 먹기영양의 핵심은 ‘균형’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섭취는 ‘비율’로 접근하는 것이 적합하다.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먹으면 좋다.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는 채소로 섭취하면 된다. 한식, 파스타 등 흔히 우리가 먹는 한 끼 식사에서 약간의 양 조절을 통해 탄‧단‧지 비율을 맞출 수 있다. 쌀밥 한 공기(210g), 국수는 국그릇에 담길 정도인 90g이 적정 한 끼 분량이다. 한 끼에 남자는 밥 한 공기, 여자는 3분의 2 공기를 섭취한다. 여기에 고기 60~80g 혹은 생선 한 토막 같은 단백질 반찬, 나물 반찬 2가지 정도 챙기면 된다. 또한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파스타를 먹는다면 고기·생선·해산물 같은 단백질 식품을 추가하고, 샐러드도 같이 먹어야 한다. 큰 대접에 산더미처럼 담긴 국수를 김치하고 먹는다면 밥 두 공기를 김치하고만 먹는 것과 같다. 이때는 국수 양은 국그릇 정도에 담길 정도로 줄이고 두부, 계란, 나물 반찬을 같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탄수화물을 고를 때는 ‘질’을 따져야 한다. 씹는 기능과 소화·흡수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단순 탄수화물 보다는 복합 탄수화물이 낫다. 복합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에 식이섬유가 같이 있는 것으로 소화·흡수가 빠르게 안 되고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현미 등 통곡물이 대표적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23 11:28
  • 매일 '이 음식' 먹는 사람… 당뇨병 위험 15% 급증

    매일 '이 음식' 먹는 사람… 당뇨병 위험 15% 급증

    슬라이스 햄 두 조각 이상을 매일 먹으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대 1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유럽, 아메리카, 지중해 동부,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등 20개국 성인 197만 명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들을 메타분석했다. 제2형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을 잘 생성하지 못 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식생활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 연구 결과, 햄 두 조각에 맞먹는 50g의 가공육을 매일 섭취하면 향후 10년 동안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5% 높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또한 작은 스테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비(非)가공 붉은 고기도 하루에 100g씩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1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100g의 가금류(사육조류)를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8% 높아졌다.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줄이기 위해 가공육과 가공되지 않은 붉은 육류의 섭취를 제한하라는 권장 사항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도 최근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육류에 함유된 헴철(hem iron)을 많이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최대 26%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 연구 결과는 '란셋 당뇨&내분비학 저널(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이해나 기자2024/08/23 11:22
  • 코로나 재확산에… 美 FDA, KP.2 변이 표적 백신 2종 승인 "강력 접종 권장"

    코로나 재확산에… 美 FDA, KP.2 변이 표적 백신 2종 승인 "강력 접종 권장"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 가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업데이트된 백신 2종을 허가했다.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약 한 달 빨라진 승인 결정이다.FDA는 SARS-CoV-2의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계통인 KP.2 균주를 표적으로 하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mRNA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의 '코미나티'와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로, 두 백신은 모두 12세 이상에서 정식 승인됐으며 6개월~11세를 대상으로 긴급 사용 승인됐다. FDA는 일주일 이내에 미국 내에서 업데이트된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FDA는 앞서 지난 6월 초 화이자와 모더나에 JN.1 변이 바이러스 백신을 가을 백신의 목표로 설정하고 개발해달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이후 구체적으로 가능하다면 KP.2 변이 백신을 개발할 것을 권고했다.다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KP.2 변이는 지난 5월까지 코로나19의 우세종이었지만, 6월부터는 KP.3 계통에서 파생된 KP.3.1.1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FDA는 KP.2 변이와 KP.3.1.1 변이 모두 JN.1 변이의 하위 계통이라는 점에서 기존 백신 대비 해당 변이들에 대해 모두 강력한 면역 체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FDA 피터 마크스 생물학 평가·연구 센터 소장은 "예방 접종은 여전히 ​​코로나19 예방의 초석"이라며 "새로운 백신은 안전성, 효능, 제조 품질에 대한 FDA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크스 소장은 "이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기존 예방 접종으로 인해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진 것을 감안할 때,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8/23 11:20
  • ‘국민 첫사랑’ 장은숙, 60대에 7kg 감량 성공… 비결은 ‘이 음료’?

    ‘국민 첫사랑’ 장은숙, 60대에 7kg 감량 성공… 비결은 ‘이 음료’?

    가수 장은숙(67)이 60대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국민 애창곡 ‘당신의 첫사랑’ ‘춤을 추어요’ 등을 발표하며 1980년대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던 장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과거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폭식을 일삼았고, 3~4개월 만에 10kg이 쪘다”며 “그때 고지혈증이랑 발 저림, 혈당 문제, 염증 등의 증상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몸에 염증이 있다는 게 조금 무서웠다. 또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산성화된다는 얘기를 듣고 그때부터 몸에 산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을 해왔다. (체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관리를 정말 엄청나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꾸준한 관리로 7kg 감량에 성공해 49kg을 유지 중이라는 그는 “레몬수를 들고 다니면서 마신다”며 “격한 운동은 피해야 할 것 같아서 늘 걸어 다닌다”고 밝혔다. 장은숙이 60대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비결로 꼽은 레몬수와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수,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걷기, 체질량지수 낮추는 데 효과적걷기 운동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최대 3.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게다가 걷기 운동은 치매 위험도와 사망률도 낮춘다. 국제학술지 ‘JAMA Neurology’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 또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심장센터에서 7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하루 1.6km 정도 걸으면 안정적인 건강을 유지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실제 참여자들을 12년 동안 추적한 결과 사망률이 약 20% 감소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23 11:16
  • "2030에서 늘어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맞는 치료제로 꾸준히 관리해야"

    "2030에서 늘어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맞는 치료제로 꾸준히 관리해야"

    “우리나라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는 10년 사이 2배 정도가 늘었다. 늘어난 환자 중에서도 20대와 3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특히나 20대 젊은 환자 수가 가장 많다.”단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의 말이다. 신정은 교수는 2030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염증성 장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시기의 치료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최소 3~4주 이상 동안 설사, 복통 혹은 혈변이 반복되면 의심해야 한다. 특히 야간 설사, 체중감소가 동반되고 과거에도 유사한 증상이 반복되었거나 특정 요인 없이도 점차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염증성 장질환일 수 있다.◇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에 염증… 염증성 장질환염증성 장질환은 음식이 이동하는 통로인 입에서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 질환인데, 두 질환은 염증이 발생하는 위치가 다르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만 염증이 발생하지만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음식이 이동하는 기관이라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로 대장과 소장에 주로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신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환자들은 소화관에 생긴 염증 탓에 주로 설사와 혈변, 항문 통증, 그리고 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 또, 기력 감소, 체중 감소, 피로와 식욕 감소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신정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염증이 조절되지 않을 정도로 중증인 경우에는 장 천공, 협착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대장암 등, 다양한 합병증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통해 꾸준하게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완치 없는 만성질환, 장기적인 치료 필수염증성 장질환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만성질환이다. 동일한 증상인 설사와 복통을 동반하는 급성 장염의 경우, 특정한 균이나 독소가 침입해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킨 원인을 해결하면 완치로 이어진다. 반면,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은 아직까지 특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이다.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장내세균 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 외부 환경적 요인들에 영향을 받고 몸 안에서 이에 반응하는 면역학적인 불균형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처럼 완치가 아니라 일정 치료 목표를 선정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혀 증상이 사라지는 ‘관해’ 상태에 도달하는 관해유도과정, 그리고 그 후 관해 상태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과정까지 크게 2가지 단계로 진행된다.신정은 교수는 “최근 염증성 장질환 치료는 궁극적으로 장 점막이 치유된 ‘내시경적 관해’ 상태를 오래 유지함으로써 재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 설명에 따르면, 장내 염증까지 치유된 ‘내시경적 관해’를 이룬 환자들은 단순히 증상만 호전된 ‘임상적 관해’ 상태의 환자들보다 재발 위험이 훨씬 낮다. 환자들의 예후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임상적 관해를 넘어 내시경적 관해까지 도달해야 하는 것이다. 염증성 장질환의 약물 치료에서 생물학제제나 소분자제제 등은 장 점막의 염증 치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안전성과 치료 효과, 그리고 환자 상태 고려한 약제 선택을염증성 장질환의 약물 치료는 항염증제인 5-ASA를 먼저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항염증제로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상대적으로 염증 조절 효과가 탁월한 반면,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1~2개월 이내의 짧은 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이후에는 관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 사용이 필요한데 그럼에도 증상이 재발했을 경우에는 생물학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신 교수는 해외와 국내의 약물 치료 가이드라인 중 생물학제제의 ‘사용 조건’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신 교수는 “앞선 치료 옵션들을 다 사용한 후에 생물학제제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건강보험 급여 기준 때문”이라며 “다만,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써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조기에 생물학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생물학적 제제는 염증의 정도가 중등도에서 중증으로 심한 경우에 조기 사용하면 빠르게 장 염증을 가라앉히고 더 나아가 점막 치유 상태까지 달성해 환자의 좋은 예후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신교수는 설명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기 치료를 해야 하다 보니 치료제의 안전성도 중요하다. 신정은 교수는 “생물학제제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준수한 편”이라며 “특히 2030대 환자가 많다 보니 내원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투여 알림을 설정해 스스로 주사하는 피하주사제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신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가 곧 의료진과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무기’이기에 각 치료제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치료 효과, 그리고 환자의 상태나 기저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전에 비해 치료제가 다양해진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 제한적이고, 사용하다가 치료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여 중단한 약제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 과정을 잘 평가하여 적절한 약제를 선택해 써야 한다는 것이다.◇치료 접근성도 중요한 요소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는 환자들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접근성’도 중요한 요소다. 이전에는 전문의가 치료 방향을 결정해 이끌어갔다면, 최근에는 환자와 함께 의논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치료제에 대한 선호도까지도 고려해 환자가 원하는 치료제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그는 “약제 선택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잘 치료받기 위해서는 환자가 거주 지역 내에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유리하다”며 “단국대병원에는 염증성 장질환 전문 간호사들이 함께 있어 환자에게 응급 상황이 생겼거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주치의가 바로 응대할 수 없을 때 전문 간호사들이 ‘핫라인’이 되어 일차적으로 환자들을 응대한 후 전문의가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신정은 교수는 22년 동안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보고 있다. 그는 “고등학생 환자로 만나 성인이 된 후 취직을 하고, 또 결혼 후 가정을 이뤄 자녀가 태어났다며 진료를 보러 와 안부 인사를 나누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자와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또 환자가 치료 과정을 믿어주고 스스로 잘 관리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염증성 장질환은 환자 본인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 의료진과 소통하면서 지치지 않고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면 얼마든지 잘 관리가 가능한 병이라고 신 교수는 설명했다.
    대장질환이금숙 기자 2024/08/23 11:00
  • 현영, '코 성형' 재수술 임박… "코 끝에서 '이것' 비치기 시작해"

    현영, '코 성형' 재수술 임박… "코 끝에서 '이것' 비치기 시작해"

    방송인 현영(47)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곧 코 재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20년 전 코 성형한 현영의 심각한 현재 상태? 결국 재수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현영은 아나운서 이정민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았다. 현영은 "제 코가 자연산이 아니거든요. 부기만 빨리 빼준다면 (재수술 의향이 있다)…. 코 상담을 받고 가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태어날 때부터 코가 막혀 있어 비음이 있었어요. 하지만 살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잖아요?"라고 묻자 의사는 "잠을 잘 자는 편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현영은 새벽 5시 반만 되면 일어난다며 잘 자는 편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의사는 "코에 문제가 있어 잘 때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뇌가 잠을 얕게 재운다"며 "코골이, 무호흡 등이 있으면 코가 막혀 불편한 것도 있지만 수면장애의 원이이 되기 때문에 코가 열려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직접 현영의 코 내부를 검사하고, 손으로 만져봤다. 의사는 "코 가운데 기둥인 비중격이 휘어있어 코 오른쪽 통로가 좁다"며 "비중격 만곡, 비염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코를 만지면서 "코끝 보형물이 비치기 시작한다. 머지 않은 미래에 재수술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시도할 정도로 흔한 성형수술이다. 코 성형수술을 다른 성형술보다 부작용 위험이 크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건 아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무조건 부작용, 염증이 생기는 건 아니다"라며 "하지만 100명 중 1~2명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코 성형 부작용은 '구축'이다. 코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보형물 주위로 얇은 피막이 형성된다. 우리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일으킨 결과다. 염증 탓에 보형물을 감싼 피막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코가 쪼그라든다. 이를 두고 구축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피막이 안정적으로 잘 자리 잡으면 보형물이 몸속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염증도 웬만하면 생기지 않고,  피막이 보형물을 제자리에 고정해주는 덕에 코 모양도 잘 유지된다. 그러나 피막이 코의 길이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형성되거나 염증 탓에 딱딱하게 굳으면 수축한 피막이 코끝을 당기며 코 길이가 짧아진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코가 들창코처럼 들리는 것이다.재수술은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 구축이 심하게 온 코를 재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1차적으로는 비중격 연골, 귀 연골, 늑연골 등 자가 조직부터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권장한다. 첫 수술 때 이미 자가조직을 사용해 재수술에 사용할 만큼의 양이 확보되지 않거나, 기타 사유로 자가 조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 해 인공 보형물을 고려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8/23 10:22
  • 황혼육아에 무너지는 어깨… 시니어 회전근개 파열과 한방치료법

    황혼육아에 무너지는 어깨… 시니어 회전근개 파열과 한방치료법

    이달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시즌이 도래했지만, 일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돌봄 기관들은 여름방학을 이어가고 있다. 돌봄 선생님들의 휴식과 차기 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해당 기간 어린 자녀를 둔 일부 맞벌이 부부들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기존대로라면 일과 중 어린 자녀들의 위탁 돌봄이 가능했지만, 이들 기관들의 방학으로 자녀들을 맡길 곳이 사라졌기 때문이다.이럴 때 맞벌이 부부들은 자신들의 부모를 찾기 마련이다. 시니어 세대들도 손주를 봐달라는 자녀들의 요청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문제는 시니어 세대들이 육아를 하는 동안 손주들을 안고 내려놓기를 반복,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 진료를 하다보면 이런 사유로 어깨 회전근개에 파열 증상을 보여 내원하는 환자들과 종종 마주하곤 한다.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 근육으로, 회전운동과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4개 근육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손상되면 어깨 통증과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 등이 동반된다. 회전근개 파열은 특히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회전근개 파열을 겪은 50~70대 환자는 64만5440명으로 전체 환자(89만24명)의 72.5%에 달했다. 주로 50대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주 요인으로 지목되는데, 육아 업무가 가중되면서 관련 증상이 심화되기도 한다.한의학에서는 침 치료와 약침 등이 병행된 한방통합치료로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회복에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내고있다. 먼저 한약재 추출물을 정제한 약침을 주사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넓힌다. 이어 어깨 주변 견우혈, 견정혈 등에 침 시술을 진행해 근육과 인대의 회복 속도를 높여준다. 실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은 입원 환자 28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객관적인 치료 효과 분석을 위해 ▲통증숫자평가척도(Numeric Rating Scale, NRS) ▲어깨통증장애지수(Shoulder Pain and Disability Index, SPADI) 등의 지표를 활용했다. NRS(0~10)와 SPADI(0~100)는 숫자가 클수록 통증 및 장애 정도가 심함을 뜻한다. 연구 결과 NRS는 입원 당시 평균 5.8에서 퇴원 시 경증 수준의 3.5로 떨어졌다. SPADI 역시 입원 당시 51.48(중증 수준)에서 퇴원 시 37.76(낮은 수준)으로 호전됐다. 어깨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 검사에서도 굴곡, 신전, 외전, 내전, 외회전, 내회전 등 6가지 검사 모두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다. 연구팀의 해당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EXPLORE'에 게재되기도 했다.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손주들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장시간 들었다 놨다 하는 행동을 가급적 줄이는 등 무리하게 손주를 돌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으로 굳어진 인대와 근육을 틈틈이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칼럼일산자생한방병원 배영현 원장2024/08/23 10:00
  •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5주년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5주년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23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중앙센터에서는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내원한 환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2019년 8월 23일 개소한 중앙센터에는 올해 6월까지 누적 7만5817명의 장애인 환자들이 내원했다. 그중 장애 특성으로 일반 치과 치료가 어려운 2704명이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를 제공 받았다. 또한 2만4646명의 장애인 환자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중증장애인은 진료 협조도가 낮아 치과 치료가 어려워,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문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장애인은 근육의 감각 또는 기능의 문제부터, 앓고 있는 전신질환과 복용 약물로 인한 2차적인 원인 등으로 인해 비장애인보다 충치나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치과의원에서 시설은 물론 장비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장애인 치과 진료가 어려운 실정이다.중앙센터에서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진료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 진료를 전담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마취과 전문의 및 전문 간호사 등이 상주해있어, 장애인이 안전하게 전신마취 하에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이날 중앙센터를 방문한 한 환자의 보호자는 “장애를 갖고 있다 보니 아이가 의사소통이 어려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기도 어려웠고, 치료 받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아 치과 진료는 항상 큰 숙제였다”며 “중앙센터에서 진료를 받게 된 후, 아이에게 보통의 삶을 선사할 수 있게 돼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서광석 센터장은 “중앙센터 모든 구성원들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의 최전선에서 일한다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장애인 치과 치료 접근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장애인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전국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전국에 중앙센터를 포함해 15개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센터의 지원으로 비급여 치과진료비 총액에 대해 각각 50%(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30%(치과영역 중증장애인), 10%(기타 장애인)를 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복지카드 혹은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우리병원소식 한희준 기자2024/08/23 09:53
  • 마스크 쓰기 말고… 코로나 걱정될수록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마스크 쓰기 말고… 코로나 걱정될수록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생활하수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22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 ‘마스크 쓰기’말고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습관이 있다. 바로 ‘얼굴에 손 안 대기’다.침방울, 콧물 등 점액이 튄 물건을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수 있어 얼굴을 만지는 횟수 자체를 줄이는 게 좋다. 얼굴을 만질 때 두 번 중 한 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주 감염 경로인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샤론빌 가정의학과 윌리엄 소이어 전문의는 “손을 얼굴에서 멀리하는 것이 지금까지 나온 어떤 감염병 백신보다 좋은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얼굴 만지는 습관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A형 바이러스 등 접촉전파로 퍼질 수 있는 모든 균에 감염될 위험을 높인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 신경생물학과 오퍼 펄 교수는 “호흡기 질환의 약 25%가 얼굴을 만지는 행동에서 비롯한다”고 말했다. 대변을 닦고 손에 남은 미생물이 얼굴을 통해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애런 밀스톤 교수는 “바이러스가 스스로 사람 입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며 “얼굴에 손을 갖다 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안타깝게도 얼굴에 손대는 빈도를 줄일 순 있어도, 아예 안 대는 건 어렵다. 무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의대생조차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연구 결과, 한 시간에 평균 23번 정도 얼굴을 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퍼 펄 교수팀은 영장류가 자신의 냄새를 맡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진다고 주장했다. 오퍼 펄 교수는 “연구해 보니 실험 참가자가 손으로 얼굴을 만질 때 공기흡입량은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았다”며 “냄새를 맡는 게 자아를 회복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행위로 보인다”고 했다. 주로 다른 사람을 만난 후 얼굴 만지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의식적인 습관을 아예 없애기는 어려워도, 반복적인 훈련으로 빈도를 낮추는 건 가능하다. 얼굴이 가려울 때 손가락이나 바닥이 아닌 손등으로 긁으면 감염 위험이 줄어든다. 손에 호두나 지압 공 등을 쥐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예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눈을 자주 만지는 사람이라면 선글라스나 안경을 쓰면 된다. 마스크도 얼굴 만지는 행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인데,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오히려 손이 더 자주 갈 수 있으므로 자기 얼굴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생활 반경 안에 휴지와 걸레 등을 잘 구비해 둬 오염물질을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동시에 손 씻기와 소독이 동반돼야 한다. 손은 한번 씻을 때 비누를 이용해 40~60초 씻고, 손 세정제는 증발하면서 소독 효과가 나타나기에 20~40초 문질러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08/23 09:00
  • [아미랑] 광주·호남 소아암 환자 ‘최현우 마술쇼’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광주·호남 소아암 환자 ‘최현우 마술쇼’로 초대합니다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센터와 한국백혈병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문화예술체험 ‘최현우 마술쇼’로 초대합니다. 최현우 마술사의 27년간의 마술 노하우를 집대성한 마술인생이 담긴 내용의 공연입니다. 해당 공연은 9월 21일 오후 2시 30분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9월 13일까지 광주와 호남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5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폼(url.kr/a4ruwc)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62-453-7671로 연락하면 됩니다.대구 지역 암 생존자, 합창단 ‘하모니’ 모집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합창단 ‘하모니’ 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9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9회에 거쳐 매주 목요일 대구경북지염암센터 1동 2층 프로그램실에서 공연 리허설을 합니다. 11월 11일 토크콘서트 2부 무대 공연에 출연도 합니다. 암 생존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53-200-3561) 또는 카카오톡 채널(대구경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울산지역암센터, 대장암 슬로건 공모 이벤트울산지역암센터가 대장암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자 ‘슬로건 공모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대장암을 주제로 한 20자 내외의 슬로건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uuhucc8007@uuh.ulsan.kr)로 제출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9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우수 슬로건 30인에게 각각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052-250-8007로 연락하면 됩니다.서울대암병원, 9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9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관리(2일, 9일, 30일) ▲가을철 암 예방 식단(5일, 12일, 19일, 26일) ▲환우와의 대화: 건강한 명절 보내기(9일) ▲암 환자를 위한 진통제 사용(10일) ▲후두암 환자를 위한 새소리 교육(6일, 13일, 20일, 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칠곡경북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은 소도구 근력운동을, 화요일은 하복부기능개선운동을, 수요일은 바른 걷기를, 목요일은 상지기능개선운동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병원 1동 2층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53-200-3561로 전화하면 됩니다.보라매병원, 암 정복 특집 ‘암 환자의 영양 관리’ 강좌보라매병원이 2024 암 정복 특집 ‘암 환자의 영양 관리’ 강좌를 엽니다. 9월 11일 오후 2시 보라매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안혜성 외과 교수가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870-289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청소년(CANcer TEENager) 교육’ 신청하고 연극·독서 즐기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CANcer TEENager) 2학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노래, 연극, 독서, 성장 일기 쓰기 등의 수업으로 구성됐습니다.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서울시 마포구 소재)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14~24세 소아암 환우가 대상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8월 28일 오전 10시까지입니다. 구글폼(url.kr/wvzu9f)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전화(02-3141-5467, 010-2999-1544)를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8/23 08:50
  • [밀당365] 제철 옥수수, 맛있으면서 혈당 덜 오르게 먹는 법

    [밀당365] 제철 옥수수, 맛있으면서 혈당 덜 오르게 먹는 법

    오늘은 여름철 대표식품 옥수수 활용해 전 만들어봅니다. 알알이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씹는 횟수를 늘릴 수 있도록 갈지 않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건 덤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옥수수 치즈전통밀가루 일부를 아몬드 가루로 바꾸면 탄수화물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옥수수 전을 먹을 때는 우유를 한 잔 곁들이세요! 옥수수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을 보충해 영양 균형을 맞춰줍니다.뭐가 달라?여름에 더 꿀맛인 옥수수옥수수는 식이섬유, 비타민,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입니다. 옥수수의 씨눈에는 리놀레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옥수수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힌 것이 더 맛있습니다. 알맹이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 있고 딱딱하지 않은 옥수수를 고르세요.비타민 채소 피망피망은 비타민A·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개선하는 영양소로 시각 세포 성장, 기능 유지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안과 합병증인 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위험이 높아 비타민A 섭취가 필수입니다. 비타민C는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망을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하며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혈당 덜 오르는 통밀가루일반 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사용해 혈당 부담 덜었습니다. 통밀가루는 밀을 통 곡물 그대로 빻아 만들기 때문에 밀가루보다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포만감도 더 오래 유지돼 과식을 막아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옥수수 1/2개, 양파 30g, 청피망 1/4개, 홍피망 1/4개, 통밀가루 3큰 술, 모차렐라 치즈 1/4컵, 물 약간, 소금 약간1. 옥수수는 물을 넣은 냄비 찜기에 올려 찐 후 알을 떼어 낸다.2. 양파, 청피망, 홍피망은 다진다.3. 옥수수와 2의 다진 채소에 통밀가루, 모차렐라 치즈, 소금을 약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물을 약간 넣어 반죽을 한다.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낸 뒤 3의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전을 부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8/23 08:40
  • 하트시그널 이주미, ‘이것’ 30분 해서 1주일만 2kg 감량… 비법은?

    하트시그널 이주미, ‘이것’ 30분 해서 1주일만 2kg 감량… 비법은?

    채널A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연자인 변호사 이주미가 18일 유튜브 채널 ‘터틀이주미’를 통해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이주미는 “7일간 오전 7시에 (30분간) ‘천국의 계단’을 타면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는 기록을 담았다”며 “결론적으로는 2kg을 감량했다”고 했다.스텝밀(천국의 계단)은 제자리에서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10분에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효율이 높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조금만 사용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동시에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계속 자극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만인 중년 여성의 근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스텝밀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숭실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스텝밀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1주일에 2회 이상, 25분씩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단, 고강도 운동 기구인 만큼 초보자는 15분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길 권한다. 1~2주일 후에 20분, 25분으로 점차 이용 시간을 늘리면 된다.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이용하다가, 익숙해지면 난간에서 손을 떼고 스스로 균형을 잡으며 운동한다. 스텝밀을 이용할 때에는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앞쪽 배 주변 근육에 힘이 빠지며 척추가 불안정해진다. 곧게 펴고 걸어야 한다. 계단을 밟아 오를 땐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게 해야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전에 5~10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 2024/08/23 08:30
  • 피로 개선 효과 확실히 보려면, ‘이 두 가지’ 함께 먹어야

    피로 개선 효과 확실히 보려면, ‘이 두 가지’ 함께 먹어야

    인삼과 황기 등 효능이 비슷한 한약재를 함께 처방하면 상승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의학에서는 단일 한약재를 사용하기보다 여러 한약재를 섞는 혼합 처방이 발달해 왔다. 특히 인삼과 황기처럼 유사한 효능을 갖는 한약재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부족했다. 인삼과 황기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간·신경 보호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이에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팀은 암(癌)성 피로 증상을 중심으로 인삼과 황기가 인체 대사 경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비교하고, 한약을 먹을 때 우리 몸 안에서 활성화되는 단백질과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인삼이나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함께 사용할 때 단백질 간 상호작용이 1.38배 더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때 약물의 대사 경로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대사 경로를 활성화해 피로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다만, 저산소증 유도인자인 ‘HIF-1α’의 경우 인삼이나 황기를 단독 복용할 때 활성이 떨어지지만, 두 한약재를 혼합 복용할 때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IF-1α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암세포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단백질이다. 빈혈 치료, 신경 보호를 통한 뇌졸중·척수손상 치료 등 효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종양 성장을 막기 위해 HIF-1α를 저해하는 항암 신약 개발 연구 또한 진행 중이다.한국한의연구원 이상훈 박사는 “HIF-1α 활성 증가는 피로 개선이나 신경세포 보호 등 효과도 있지만, 종양 억제 효과가 감소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다”며 “한약재의 약효는 단순히 한두 개 기전으로만 설명할 수 없지만, 한약재를 혼합하면 보다 다양한 대사 경로를 통해 안정적·효과적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08/23 08:00
  • 밀가루 대신… 오트밀 건강하게 먹는 법

    밀가루 대신… 오트밀 건강하게 먹는 법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소위 ‘건강식’ 비디오들에서 눈에 들어오는 경향이 하나 있었다. 오트밀을 갈아 밀가루의 대안으로 쓰는 것이었다. 과연 오트밀이 밀가루의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영어 이름으로 부르기에 대단한 것 같지만 사실 오트밀은 가공한 귀리이다. 알곡이 단단해 익혀 먹기가 쉽지 않아 껍질을 벗겨내고 쪄 납작하게 누르거나 빻아 제품화했다. 가공의 양태에 따라 오트밀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즉석 오트밀이다. 곡물의 형태가 사라질 정도로 빻아 거의 부스러기에 가깝다. 덕분에 물을 부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맛도 질감도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사실 우리 인간의 식사보다는 말의 여물 같은 느낌이다. 두 번째는 누른 오트밀이다. 압맥처럼 납작하게 눌러, 즉석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 금방 익혀 먹을 수 있다. 역시 썩 맛있지는 않다.마지막으로 스틸컷 오트밀이 있다. 귀리 알곡을 철제 칼날로 두세 토막을 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앞의 두 오트밀에 비해서는 조리가 현저히 오래 걸리지만 씹는 맛도 좋고 꽤 고소하다. 아일랜드의 전통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밤새 불려 뒀다가 아침에 끓이는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조리하면 훨씬 덜 번거롭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처럼 맛과 질감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조리 시간을 줄여 편하게 먹으려고 귀리를 가공하는 가운데, 세 오트밀에는 공통점이 있다. 껍질을 벗겨낸 나머지 요소들을 전부 가공한다는 점이다. 곡식은 겨와 눈, 배젖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곡의 몸체인 배젖은 눈이 싹을 틔우는데 필요한 영양 공급원이므로 가장 비율이 크고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하자면 배젖이 우리가 알고 있는 탄수화물인데, 여기에 겨와 눈이 가세해 섬유질과 기타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준다. 앞서 살펴본 세 종류의 오트밀 모두 껍질만 벗겨낸 통곡물을 가공한 것이므로 영양소면에서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실제로 미국 식약청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모두 40g 기준 148kcal에 탄수화물 27g, 섬유질 4g, 당 0.5g, 지방 3g 수준이다. 따라서 오트밀을 갈아서 밀가루 대신 쓰더라도 겨와 눈을 도정으로 완전히 갈아내 배젖, 즉 탄수화물만 남긴 흰밀가루보다는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오트밀 가루에는 쫄깃함, 즉 탄성을 책임지는 단백질인 글루텐이 없으므로 제빵에서 밀가루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는 사실만은 염두에 두자. 비타민 B1과 망간, 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으로 오트밀은 슈퍼푸드의 자리를 호시탐탐 넘본다. 이런 오트밀이 미국에서 아침 식사 메뉴로 퍼지면서 흑설탕을 더하는 등 단맛을 불어 넣어 건강에 미치는 좋은 영향이 상당 부분 희석돼 버렸다. 오트밀을 식사에 편입시키고자 한다면 첨가물 등을 배제한 귀리 자체만 사서 소금간을 해 심심한 죽으로 끓여 먹는 게 좋다. 앞서 언급했듯 짧은 조리시간에 반비례해 맛이 없으므로 웬만하면 스틸컷 오트밀을 권한다. 사실 우리에게는 압력밥솥이 있으므로 조리가 훨씬 간편해질 수 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통귀리를 사서 쌀에 더해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살짝 까끌까끌하지만 구수하다. 너무 많이 더하면 밥이 끈적거릴 수 있다.
    칼럼이용재 음식평론가2024/08/23 07:45
  • 몸에 지방 쌓이는 것 막는다… 하루 한두 잔 마시면 좋은 ‘이 음료’

    몸에 지방 쌓이는 것 막는다… 하루 한두 잔 마시면 좋은 ‘이 음료’

    말차(抹茶)는 차나무 잎을 곱게 간 가루로 쌉싸름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녹차(綠茶)와 동일한 찻잎으로 만들어 향이나 색이 비슷하지만 생산 방식이 다르다. 녹차는 찻잎을 말린 것이고, 말차는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다음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다. 녹차는 말린 찻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 마시지만, 말차는 찻잎을 물에 타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영양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말차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항산화 성분 풍부말차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암, 심장질환 등 각종질환 예방 및 노화 방지 효과를 낸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에 의하면, 말차 속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스트레스 완화말차는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말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L-테아닌 성분은 뇌 신경물질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및 불안을 개선한다. ◇뇌 기능 향상말차는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연구팀이 말차 4g을 섭취한 사람들과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뇌 기능을 측정했다. 분석 결과, 말차를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보다 주의력, 기억력, 반응 시간이 향상됐다. 연구팀은 말차의 카페인 성분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분석했다.◇피부 개선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피부 보습 및 미백 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효과도 있다. ◇우울증 완화말차는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다. ‘Nutrients’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말차 가루는 뇌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 ◇카페인 함량 높아 주의단, 말차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말차는 1g당 카페인이 약 19~45mg 함유돼 1g당 약 11~25mg가 함유된 녹차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다. 말차 음료 한 잔 당 카페인이 약 38~176mg이 함유되니 식품의약품안전처 성인 기준 카페인 하루 권고량인 400mg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게 좋다.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에는 늦은 시간에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08/23 07:30
  • 유독 활발한 아이에게 잘 생기는 ‘괴사 질환’… 초기 증상 뭘까?

    유독 활발한 아이에게 잘 생기는 ‘괴사 질환’… 초기 증상 뭘까?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한창 뛰어놀 어린 나이에 다리가 괴사해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레그-칼베-페르테스병(Legg-Calvé-Perthes disease)’이 발병한 아이들인데, 어떤 증상을 일으키는지 알아봤다.레그-칼베-페르테스병은 아동기 때 대퇴골두(대퇴골의 상단)에 혈액 공급이 안 돼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다리 절뚝임이다. 환자들은 고관절 주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통증은 심하진 않지만 고관절, 허벅지 또는 무릎에서 나타난다. 특히 초기 통증은 휴식을 가졌을 때 완화되고, 움직일수록 악화해 질환의 증상으로 여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레그-칼베-페르테스병이 진행되면 대퇴골두가 점점 쪼개지고 괴사된 부분만 다시 흡수된다. 이후 신생골로 바뀌는데, 이때 대부분 변형이 발생한다. 레그-칼베-페르테스병은 보통 한쪽 대퇴골에서만 발생한다. 드물게 양쪽에 발병한다면 시간차를 두고 통증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고관절의 운동 제한이 있어 앉거나 누울 때 불편함을 호소한다. 심할 경우 다리 근육의 위축도 나타날 수 있다.레그-칼베-페르테스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활동적인 아동이 넘어지면서 대퇴골 부위에 혈전이 생기고, 이 혈전이 정맥 혈행(피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추정한다. 이로 인해 정맥압이 증가하고 경색이 발생하면서 무혈성 괴사로 진행된다. 즉, 아동의 대퇴골두로 향하는 혈관들의 혈행 장애와 성장이 지연되는 성장 이상이 결합해 레그-칼베-페르테스병이 발병하는 것이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8/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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