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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비전 3.0’ 선포

    아주대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비전 3.0’ 선포

    개원 30주년을 맞은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12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994년 9월 12일 정식 개원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겸 고려대의료원장, 윤영석 전임 대우그룹 총괄 회장 등 외부 인사를 비롯해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 보직자,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 ▲연혁 보고 ▲정기 및 기념 포상 ▲격려사 ▲축사(수원시장 이재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고려대의료원장 윤을식) ▲의료원 홍보 영상 상영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아주대의료원 비전 3.0 - ‘아주’ 뛰어난 의료, 교육, 연구를 통해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의료기관‘ 선포식을 함께 가졌다.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3.0을 수립했다”며 “오는 2029년 신관·교육연구동, 2030년 평택 아주대병원을 건립하는 등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양적·질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면, 또 한 번 놀랄만한 큰 도약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30년간 눈부신 발전과 성취를 일구어 온 우리 아주대학교의 자랑이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수원 시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 준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써 나갈 역사에 수원시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겸 고려대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선제 대응하는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제 100주년을 기념하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든든한 의료 동반자로서 지역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준혁 국회의원은 “최상위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130만 수원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생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수원시와 경기도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9/13 13:08
  • BD코리아, 목표체온유지치료 '아틱선 스탯' 출시

    BD코리아, 목표체온유지치료 '아틱선 스탯'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BD)코리아가 목표체온유지치료(TTM)에 사용되는 신제품 ‘BD 아틱선 스탯(BD Arctic Sun™ STA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저체온치료로 알려진 목표체온유지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낮춤으로써 신진대사와 산소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뇌세포의 파괴와 재관류 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1차 손상과 초기 처치 후, 혈액이 다시 유입돼 발생하는 2차 손상 모두에 효과가 있다. 혈관수축 효과도 있어 뇌손상 환자의 신경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뇌압을 낮추고 부종을 감소시킨다.신제품 아틱선 스탯(Arctic Sun™ STAT)은 기존의 아틱선 5000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스크린과 핸들의 높이, 스크린 컨트롤 측면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화면의 그래픽 또한 쉽고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틱선 스탯은 크게 다음의 3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 ▲‘워크투쿨(Work to Cool)기능’은 패드로 들어가는 물의 온도와 장비로 다시 유입되는 물의 온도를 비교하여 현재 치료중인 환자의 열 소실 정도를 쉽게 지표로 확인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열변화(쿨링) 확인이 가능하다. ▲‘모니터 모드(Monitor Mode) 기능’은 사용자 설정 범주 내에서 환자의 체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 기능으로 자동/수동/비활성 세 모드를 지원하며, 설정을 벗어날 경우 자동 활성 치료 혹은 알람을 제공한다. ▲‘와이파이연결(Wi-Fi Connectivity) 기능’으로 무선망으로 환자 데이터 EMR 송출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아틱선에 있는 주요 기능으로 꼽힌다.벡톤디킨슨(BD)코리아 Critical Care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BD코리아는 심정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는 목표체온유지치료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0여년간 노력해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응급의학과는 물론 신경계 중환자를 다루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치료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아틱선은 하이드로젤 패드를 환자 몸에 부착하는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생리식염수를 환자 혈액에 주입하는 침습적인 방법에 비해 합병증의 위험이 적다. 또한 실시간으로 환자의 중심 체온 및 프로토콜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만으로 위급한 환자에게 신속히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 수치 조작 범위가 넓고 0.01도 단위로 세밀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목표 온도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목표체온유지치료는 지난 2019년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치료비가 5분의 1선으로 크게 줄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뇌혈관 질환 및 중증 외상 환자는 중증질환 산정 특례를 인정받을 수 있어 본인부담률은 더 낮아지며, 소아(15세 이하) 및 신생아의 경우는 일반 성인보다 치료 비용이 더 낮은 수준이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9/13 13:07
  • “드디어 즐길 때 됐다”… 최여진 푹 빠진 ‘이 운동’, 전신 근육 발달에 특효?

    “드디어 즐길 때 됐다”… 최여진 푹 빠진 ‘이 운동’, 전신 근육 발달에 특효?

    배우 최여진이 수상스키가 시즌이라며 매력적이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스키 시즌이로구나. I LOVE 이놈의 스키,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여진은 물 앞에서 스키 보드를 안고 잔뜩 신난 표정이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8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지금 연애 중으로, 끝 사랑을 만났다”며 “계절 스포츠를 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여진의 연인이 수상스키 관계자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최여진이 빠진 수상스키의 건강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전신 근육 발달과 열량 소모에 좋아수상스키는 양쪽 발에 스키(판자)를 착용해 모터보트에 달린 밧줄에 이끌려 물 위를 미끄러지듯이 활주하는 스포츠다. 모터보트에 줄을 매어 그 끝을 잡고 끌려가면서 균형을 잡아 속도를 겨룬다. 초보자 단계에서는 양쪽 발에 하나씩, 두 개의 스키를 착용하는 투스키로 시작한다. 투스키로 물 위로 뜰 수 있고 균형 잡힌 자세로 오래 버틸 수 있다면 스키 한쪽에 양발을 올리고 타는 원스키 단계별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투스키에서 원스키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코어를 비롯해 전신 근육의 사용량은 더 많아진다. 자세 유지를 위해 허리와 등, 엉덩이까지 힘을 주고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신 근력 운동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상스키를 탈 때는 시속 35~60km의 속도로 물살을 가르게 되는데 보트 속력으로 인한 물살로 신체 곳곳에 마사지 효과도 있다. 수상스키는 열량 소모량도 상당하다. 체중 60kg의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에 약 400kcal 이상이 소모된다. 이는 에어로빅 한 시간에 소모되는 열량과 비슷하다.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상스포츠를 통해 운동 습관을 지켜가는 것도 방법이다.◇무릎 부상 주의하고, 안전 수칙 꼭 확인해야 다만 수상스키를 탈 때 수면의 강한 반동을 받으면서 무게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온몸에 힘을 줘야 하는데, 이때 몸살이 나거나 관절에 통증을 느끼기도 쉽다. 물 위에서 강인한 근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전신운동으로 스스로 제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점프나 회전, 착지 과정에서 무릎 부상 가능성이 높다. 수상스키는 모터보드에 맞춰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몸을 지탱하는 무릎이 여러 차례 강한 뒤틀림을 경험하게 된다. 중심을 잃고 뒤로 주저앉을 때 무릎이 지나치게 구부러진 상태에서 회전하게 되면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무릎을 약간 굽힌 채로 양쪽 다리의 균형을 잡아야, 한쪽으로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인대 손상 등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수상스키 장에 안전요원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필수로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하게 수상스키를 타는 것이 기본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9/13 11:37
  • “암 투병에 기흉까지” 정애리, 관리 위해 ‘이 음식’ 피한다는데… 뭘까?

    “암 투병에 기흉까지” 정애리, 관리 위해 ‘이 음식’ 피한다는데… 뭘까?

    배우 정애리(64)가 꼭 챙겨 먹는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정애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마른 정애리에게 “별로 잘 안 먹는 것 같다”고 말하자, 정애리는 “잘 먹는다. 대신 집에 있으면 계속 움직이고 요가도 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를 한다. 요가 지도 자격증도 있다”고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 이날 정애리는 글루텐 성분 자체를 피하는 건강한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주로 먹는 음식으로 삶은 달걀, 바나나, 삶은 토마토, 낫토 등을 꼽았다. 이어 “(전에는) 밀가루를 많이 좋아했는데, 아프고 나서 조심하고 있다”며 “항암을 할 땐 아예 안 먹었는데, 워낙 좋아하니까 지금은 곡물 섞인 거나 유기농 밀가루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애리는 과거 난소암 투병 생활과 함께 교통사고로 갈비뼈 6대가 부러져 기흉까지 겪은 바 있다. 정애리가 공개한 관리 식단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달걀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약 3.5g이 들어 있고,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는데, 완전 단백질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걀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달걀을 섭취하면 흰자의 단백질 성분 아미딘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토마토가 가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춘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아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또 토마토는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아침에 먹기 좋다. 다만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걸 권장한다. ◇밀가루, 암 위험 높여 주의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9/13 11:36
  • [건강단신] 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선정 外

    ■델몬트, 뉴스위크 식음료 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130년 전통의 글로벌 청과회사 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Fresh Del Monte Produce)가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리스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가 이달 4일 발표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리스트의 식음료(Food & Beverage) 부문에서 델몬트사가 8위를 차지한 것이다.  바나나ㆍ파인애플 등 신선 과일ㆍ채소 생산ㆍ판매 업체인 델몬트사의 글로벌 경영을 총괄하는 모하메드 아부가잘레(Mohammad Abu-Ghazaleh) 회장은 “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며 “ 우리 회사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가치”이며 “우리 선정을 계기로 브랜드 평판을 높이며, 직원 사기를 북돋우고, 고객과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뉴스위크는 산업 순위 제공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신뢰받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20개국 23개 산업에 종사하는 7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소셜 리스닝(social listening, 소셜 네트워크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시장조사 기법) 분석과 감정 분석 결과도 심사 점수에 반영했다. 단, 선정 대상 업체는 연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인 상장 기업으로 제한했다. ■동아제약,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 광고 온에어동아제약이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회식 자리에서 내일의 숙취 걱정을 모닝케어로 해결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시완이 등장하여 ‘모닝케어를 눌러, 따! 환과 액상을 바로 마신다’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제품 상단부를 눌러 환과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됐다.제품은 목 넘김이 편한 소형 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함유된 액상 100ml로 구성됐다.맛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가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단신이금숙 기자 2024/09/13 11:34
  • “어디서든 당연” 유명 유튜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건강엔 어떤 도움이?

    “어디서든 당연” 유명 유튜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건강엔 어떤 도움이?

    유명 요리 유튜버 국가비(35)가 집 밖에서 모유 수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 거고 배려해 주는 분위기.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영문으로 “여러분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나요? 어디서든 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국가비는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이다. 모유 수유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산모, 체중 감량에 도움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유즙 생성을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은 실험 참여자의 모유 수유를 시작한 시점과 임신 전 체중 차이가 평균 6.6kg이라고 발표했다. 모유 수유 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중 차이가 점차 감소했다. 모유 수유를 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체중 차이가 1.6kg으로 줄었다. 산모가 평소 섭취한 열량은 차이가 없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한 것이다. 모유 수유를 하면 허리둘레 길이가 짧아질 수도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았다. 연구팀은 아기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이면 산모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아기, 천식 발병 가능성 낮춰모유 수유는 아기의 천식 발병 위험도 낮춘다. 미국 테네시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총 2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기간과 천식 발병 가능성 사이의 연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2~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3% 더 낮았다.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5~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천식 발병 가능성이 9% 더 낮았다. 연구팀은 “분유나 주스, 기타 식품과 모유 수유를 함께 한 모유 수유 기간은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데 영향이 없었다”며 “오직 모유만 먹인 기간만이 천식 발병 가능성과 연관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6개월 넘게 모유 수유하면 아기 건강에 해로워다만, 산모의 다이어트와 아기의 천식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모유 수유를 지나치게 오래 하는 것은 아기의 건강에 좋지 않다.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유에는 철분 함유량이 거의 없다. 아이가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6개월 넘게 모유만 먹은 아이나 2.5kg이 안 되는 미숙아는 철결핍성빈혈에 취약하다. 따라서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미음 등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게 좋다.
    출산임민영 기자2024/09/13 11:33
  • 한국건강관리협회,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도입

    한국건강관리협회,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도입

    한국건강관리협회는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를 도입하기로 하고 12일 개발사인 메디컬아이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딥캐치는 CT 영상을 기반으로 피부, 뼈, 근육, 피하지방, 내장지방, 장기 등 해부학 정보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량적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CT 기반 체성분 AI 분석 솔루션이다. 딥캐치(DeepCatch)를 활용한 논문이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Radiology’에 게재된 바 있다.자동으로 산출되는 분석 리포트는 비만, 골격근, 체지방, 골강도, 간 내장지방, 대동맥의 분석 결과를 수검자가 속한 연령 및 성별 평균값과 비교하여 3차원 영상을 제공하며, 이는 심혈관 질환, 비만, 지방간, 근감소증, 골다공증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예측하는 건강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메디컬아이피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수검자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는 지속적으로 향후 연구 방안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뇌 위축도 정량화 솔루션(2019)을 시작으로 △흉부촬영 판독 보조 시스템(2020) △유방촬영 판독 보조 시스템(2021) △흉부CT 폐결절 검출 시스템(2022) △MRI 가속화 솔루션(2022) △체성분 분석 솔루션(2024) 등 스마트 병원을 위한 AI 도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13 11:32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5년 만에 재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5년 만에 재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의료인이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경험했다.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올해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5개국 17명의 의사 및 치과의사가 초청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명지병원, 서울아산병원, 성애병원, 인하대병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7개의 국내 의료기관에서 참관 연수를 했다.이들은 지난 8월 19일 입교식 후 진흥원에서 운영한 3일간의 사전교육과 4주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연수에 참여했다.또한, 9월 11일에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방문해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도 했다. 진흥원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대면 초청연수 사업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해외 의료인들이 주요 전략국의 중요한 사업 파트너로 활약하며, 우리 의료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4/09/13 10:31
  • 이화의료원, 제4차 로잔대회 의무지원팀 파견

    이화의료원, 제4차 로잔대회 의무지원팀 파견

    이화의료원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의무지원팀을 파견한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1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대동대문병원 역사라운지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의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로잔대회 의무지원은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윤원재 교수를 포함해 의사 14명, 간호사 6명, 약사 8명 등이 파견된다. 이들은 로잔대회 하루 전인 9월 21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28일까지 8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시간 지원한다.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지난해 맺은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에 따라 의무지원팀 파견을 결정했다"며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참가자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적 돌봄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로잔대회는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영향력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대회다. 첫 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됐다. 5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6000여 명이 현장 참여한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9/13 10:30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년도 식의약 R&D 연구자 대상 설명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년도 식의약 R&D 연구자 대상 설명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3일 서울 양재L타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식의약 R&D 연구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3회째로, 식의약 안전기술의 환경 변화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식의약 R&D에 대한 연구자 이해도 제고 및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설명회는 ▲식의약 안전기술 개요 ▲협약변경 처리기준 및 변경 사례 ▲연구개발비 사용 기준 및 집행방법 등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식의약 안전기술 개요’에서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개발 특징 및 주요내용과 식의약 안전기술에 대한 환경 변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협약변경 처리기준 및 변경 사례’에서는 협약변경 처리기준(중요한 협약변경 사항(승인사항) 및 경미한 협약변경 사항(통보사항))에 따른 주요내용, 협약변경 진행절차, 협약변경 대표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연구개발비 사용 기준 및 집행방법’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요, 연구개발비 사용 절차 및 사전승인 대상, 연구개발비 공통 계상기준 및 인정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개발비 집행 관련 주요 질문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2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34.5%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식의약 전주기 R&D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연구수행 체계 및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설명회 오프라인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9월 20일까지 식의약 R&D 연구자 대상 안내 메일 상의 접속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09/13 10:27
  • 이화의료원, 인체구조학 국제 세미나 개최

    이화의료원, 인체구조학 국제 세미나 개최

    이화의료원은 지난 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영주홀에서 세계 인체구조학 권위자들과 함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화의료원과 이화여자대학교 4IR 기반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단 BK21-FOUR SyHE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과학 분야 및 교육에 관한 다양성과 혁신성을 주제로 전 세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세미나 개최를 총괄한 한승호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은 “의학 연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의과학 분야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학문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미나에서는 ▲흉곽 절개, 골수 흡인 등 외상학 관련 해부학적 임상 트레이닝 ▲근골격계의 형태와 기능의 관계 등을 주제로 연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은 의료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과학 분야에서 남녀 간에 차이가 나는 임상양상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09/13 10:26
  • 설문조사해 보니 이미 중학생 때… ‘청소년 도박’ 문제, 생각보다 심각

    설문조사해 보니 이미 중학생 때… ‘청소년 도박’ 문제, 생각보다 심각

    도박 청소년 중 절반 가량이 중학교 때 도박을 처음 시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는 온라인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1만685명(남학생 49%·여학생51%)가 참여했다.설문조사 결과, 본인이 불법 온라인 도박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전체 1만 685명 중 157명(1.5%)이었다. 도박을 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나 지인의 도박을 목격했다는 청소년은 1069명(10%)을 기록했다. 도박 사실이 드러날 걸 우려해 설문조사에 불성실하게 임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도박을 직접 해본 청소년의 비율이 1.5%보다 클 수 있다.도박을 했다는 청소년 중 50%가 중학생 때 처음 도박을 접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고등학생 때가 22%, 초등학생 때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도박 유형으로는 바카라 등 온라인 불법카지노가 55%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 즉석 게임이 9%, 불법 스포츠 토토가 8%를 기록했다.불법 온라인 도박 참여 비율은 남학생 86%, 여학생 14%였다. 도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지인의 권유가 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친구 등이 이익을 얻는 것을 보고 난 후라고 응답한 비율이 30%, 인터넷 도박 광고를 본 경험이 9%로 뒤를 이었다.도박을 해본 청소년의 57%는 용돈이나 부모의 도움으로 도박 및 빚 변제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 등 지인 간의 금전 거래가 16%,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방법이 10%로 뒤를 이었다. 금품 갈취나 중고거래 사기 등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4%였다.도박을 계속 하는 이유로는 용돈을 벌기 위해가 40%로 가장 많았다. 돈을 따는 것에 대한 쾌감이 18%, 주위 친구들이 다해서가 8%로 그 뒤를 이었다. 도박으로 생긴 문제점으로는 ▲채무압박(15%) ▲부모와의 갈등(10%) ▲정서적 위축 및 두려움(12%) 등이 있었다. 74%는 도박을 그만두고 싶다고 응답했다.이번 설문에서는 단기간에 소액을 빌려주고 20~50%의 고금리를 적용하는 대리입금 수법의 폐해도 확인됐다. 대리입금을 직접 경험한 응답자는 65명(6.9%), 목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36명(25%)으로 집계됐다.대리입금을 경험한 응답자 중 37%가 지각비·수고비 등으로 고금리의 이자를 요구받았다고 응답했다.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29%), 돈을 갚지 못해 폭행·협박 등 불법 추심을 당한 경우(1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로 예정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운영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전문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9/13 10:00
  •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이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문구가 쓰인 이미지 보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서 후속 주자 두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은경 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질병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사고의 성숙과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병원 정책 수립 시 의료를 포함한 심리, 정서, 사회적 요소를 세심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의 추천을 받은 김은경 병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용인상공회의소 이태열 회장과 용인동부경찰서 김종길 서장을 추천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4/09/13 09:52
  • 연휴 짐 챙기셨어요? ‘스프레이 두 종류’ 잊지 마세요

    연휴 짐 챙기셨어요? ‘스프레이 두 종류’ 잊지 마세요

    추석 명절을 쇠러 이동할 때는 진드기 기피제와 스프레이 파스를 챙기는 게 좋다. 성묘를 지내기 위해 경사진 풀숲을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드기에 노출될 위험 뿐 아니라 낙상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SFTS 주의보를 발령했을 정도. SFTS는 고열, 혈소판 감소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30%에 달한다.◇진드기 기피제, 사용 연령 확인 후 사용을주로 스프레이형으로 많이 나오는 진드기 기피제는 옷이나 피부에 야외 활동 전 뿌려 사용한다. 유효성분에 따라 사용 가능 연령이 다를 수 있어, 제품에 기재된 용법, 용량과 사용 연령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디에틸톨루아미드가 10% 이하로 포함된 제품은 6개월 이상부터, 11~29% 제품은 1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파라멘탄-3,8-디올이 포함된 제품은 4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카리딘은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되고,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할 경우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는 스프레이형 외에도 밴드형, 패치형 등이 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9/13 09:00
  • [아미랑]‘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참여하고 유방암 인식 높여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참여하고 유방암 인식 높여요대한암협회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핑크리본에서 영감을 받거나 '핑크리본'을 주제로 자유 형식의 회화, 입체, 사진,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은 9월 30일까지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pinkribbonartcontest.co.kr)로 접수받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0만원을, 최우수상 1인에게는 200만원을, 우수상 1인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pinkribbon@ricksmeltn.co.kr)로 가능합니다.‘제9회 소아암 어린이 희망 담은 꿈’ 전시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영등포구가 ‘제9회 소아암 어린이 꿈’ 전시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9월 24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립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주변’을 주제로 사진, 그림 공모전 입상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주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766-7671로 연락하시면 됩니다.퀴즈 맞추고 ‘커피 기프티콘’ 받아요국가암정보센터가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 영양 퀴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채널 내 ‘2024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 안내!’ 영상을 시청하세요. 그 후 영상 아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영상 퀴즈 정답을 네이버폼(naver.me/xhzlN3RN)에 작성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권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51-240-7000)를 통해 가능합니다.계명대동산병원, ‘대장암 로봇 수술의 모든 것’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9월 20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대장항문외과 배성욱 교수의 ‘대장암 로봇 수술의 모든 것’ 미니 강의 후, 최순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부산 소아암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대합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KT부산경남광역본부가 부산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직업 체험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대합니다.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체험은 9월 27일 오후 2시 45분 키자니아 부산(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구글폼(buly.kr/8IuPd7d)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9월 19일까지입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전화하면 됩니다.서울대병원 암병원, 암 환자 복합 공간 ‘동행 라운지’ 개소서울대병원 암병원이 지난 8일 암 환자 복합 공간 ‘동행 라운지’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암병원 1층에 위치한 동행 라운지는 700평 규모로, 암정보교육센터를 비롯해 상담센터, 오픈 스튜디오, 멀티미디어 존, 라운지 등이 마련됐습니다. 암 환자 맞춤형 상담, 암 정보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대전세종충청지역암센터, 가을철 국가 암 검진 수검 이벤트대전지역암센터가 가을철 국가 암 검진 수검 이벤트 ‘국가 암 검진 받으러 곶!감!’을 진행합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10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700명에게 지급합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42-251-7442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9/13 08:50
  • [밀당365] 담백·쫀득·매콤 ‘두부메밀전병’ 고기 없어도 맛있다!

    [밀당365] 담백·쫀득·매콤 ‘두부메밀전병’ 고기 없어도 맛있다!

    메밀전병은 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해 고기, 당면, 배추 등을 소로 넣고 말아서 만드는 강원도 토속 음식입니다. 지방 함량 높은 고기 대신 고단백 두부 넣어 열량 낮추고 건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메밀전병메밀전병 소를 적당히 양념한 덕분에 간장에 찍어 먹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메밀전병을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 닦아내면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맛·건강 다 잡는 메밀메밀은 섬유질,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메밀가루를 넣어 만든 메밀전병은 100g당 167kcal로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순 메밀 함량이 100%인 메밀가루를 골라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메밀전은 최대한 얇게 부쳐야 말았을 때 잘 터지지 않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고기와 맞먹는 고단백 두부고기 대신 두부 활용해 메밀전병 소 만들어 봅니다. 두부를 섭취하면 포화지방 대신 몸에 유익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부 한 모에는 단백질이 약 27g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성인 단백질 권고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두부는 수분,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줍니다.혈관 건강 책임지는 숙주숙주는 녹두에서 자란 나물을 말하며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녹두보다 비타민A는 두 배, 비타민B는 30배, 비타민C는 40배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숙주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암 예방 효과를 냅니다.재료&레시피(2인분)메밀가루 1컵, 익은 김치 250g 두부 1모, 숙주 100g, 다진 파 1큰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진간장 1작은 술, 참기름 2작은 술, 고춧가루 1작은 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맛술 약간1. 숙주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잘게 썰어 물기를 꼭 짠 후 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무친다.2. 김치는 잘게 다진 후 물기를 짜고 참기름 1작은 술, 고춧가루 1작은 술을 넣어 버무린다.3. 두부는 으깨고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4. 프라이팬에 다진 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고 참기름을 두른다.5. 그릇에 2, 3, 4와 후추·소금·맛술을 약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6. 메밀가루에 물 300mL를 부어 고루 섞는다.7.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메밀반죽 1국자를 얇게 펴준다.8. 메밀전병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반죽 중간에 5에서 만든 양념 속을 넣고 한쪽을 먼저 접어준다.9. 양쪽 주걱을 잡고 살살 굴려 모양을 잡으면서 노릇하게 굽는다.10. 적당한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9/13 08:40
  • 두바이 초콜릿 다음 타자? 알고리즘 선택받은 ‘이 초콜릿’

    두바이 초콜릿 다음 타자? 알고리즘 선택받은 ‘이 초콜릿’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가 든 ‘스모어 초콜릿’이 두바이 초콜릿을 이어 유행에 올라탔다. 약 52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틱톡커 ‘젼언니’가 스모어 초콜릿 제작 영상을 올린 것이 계기다. 이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스모어 초콜릿을 만드는 영상이 연이어 올라왔다. 유튜버 ‘청담언니’가 올린 바나나 스모어 초콜릿 제작 영상은 조회수 294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초콜릿에 마시멜로를 더했으니 맛없을 수가 없다. 그래도 스모어 초콜릿을 먹기 전, 한 번쯤은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스모어 초콜릿은 당 함량과 열량이 높은 재료로 만들어진다. 초콜릿은 지방과 당이 주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밀크 초콜릿 100g에는 당류가 46.18g, 지방이 32.54g 들었다. 열량은 549kcal에 달한다. 바나나 100g의 열량이 77kcal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다. 마시멜로는 지방이 초콜릿보다 적지만, 역시 당 위주 식품이다. 설탕, 물엿, 젤라틴이 주재료라서다. 마시멜로 100g에는 당류 83g, 지방 0g이 들었다. 열량은 역시 393kcal로 높다. 당 함량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섭취 후 혈당 수치가 급상승하면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일이 반복되면 나중엔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이 갈 뿐 아니라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며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뇌도 변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세포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지방·고당 식품을 매일 섭취한 사람은 저지방·저당 식품을 매일 먹은 사람보다 저지방·저당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현저히 낮아졌다. 이는 고지방·고당 식품이 뇌의 보상 회로를 계속해서 활성화하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이러한 식품을 계속 욕구하게끔 변하기 때문이다.참지 못하고 이미 스모어 초콜릿을 사 버렸다면,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간식을 손에 잘 닿지 않는 곳에 두면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평소 생활하는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간식을 두는 게 한 예다. 국제학줄지 ‘식욕’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멀리 떨어진 곳에 둘 경우, 가까이 뒀을 때보다 하루 125kcal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9/13 08:30
  • 건강해지려 했는데… 점심 때 운동하면 오히려 안 좋아, 왜?

    건강해지려 했는데… 점심 때 운동하면 오히려 안 좋아, 왜?

    꾸준한 운동은 건강에 두말할 것 없이 좋다.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고, 여러 질병의 위험도 낮추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가령 직장인, 수험생 등이 시간이 없어 점심시간을 쪼개 운동하거나, 잠들기 직전 운동할 때다. 왜일까?우선 점심시간을 쪼개 운동하면, 운동 시간을 넉넉히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밥을 빨리 먹게 된다. 이렇게 식사를 서두르면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점심을 먹고 소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바로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야 할 혈류가 골격근으로 집중된다. 이로 인해 내장근의 혈액량과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속이 더부룩해지고 소화가 어려워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만성 소화불량, 기능성 위장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점심을 안 먹고 운동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배고픈 상태로 무리하게 운동하면 쉽게 지쳐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이후 폭식을 할 위험이 크다. 게다가 점심시간에 운동하면 오후에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는 부작용도 있다. 운동을 끝내고 1~2시간 뒤에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점심시간에 운동을 꼭 하고 싶다면, 밥을 먹은 뒤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을 권한다. 식후에 천천히 걸으면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여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식후 산책이 더욱 필요하다. 이들은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데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소화량이 줄어 소화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위무력증 등 위가 매우 약한 사람은 식사 후 한두 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기대,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잠들기 직전에 운동하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밤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취침 4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일정상 어렵다면, 목욕 후에 요가나 스트레칭을 해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도록 해야 한다.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잠들기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숙면을 위해 좋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4/09/13 08:00
  • 기상청, 이상 기후 탓 117년 만에 ‘사계절’ 재조정한다… 어떻게?

    기상청, 이상 기후 탓 117년 만에 ‘사계절’ 재조정한다… 어떻게?

    올해 사상 처음으로 9월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뒤늦은 더위가 지속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9월 첫 주에 온열질환자가 83명 발생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잦은 고온 현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이상 기후로 인해 우리나라 여름 길이가 9월까지 길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이 우리나라의 계절별 길이를 재조정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계절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월~2월) 3개월 단위로 구분됐다. 기상학적으로 여름은 일평균 기온이 섭씨 20도 이상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지 않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을 의미한다. 기상청이 이 기준에 맞춰 과거(1912~1940년)와 최근 10년(2011~2020년)의 여름 일수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과거 여름 평균 일수는 1년 중 98일이었고 최근 10년에는 127일로 늘어났다. 여름 시작일 부터 종료일도 과거엔 6월 11일~9월 16일이다가 최근 10년에는 5월 25일~9월 28일로 더 길어졌다. 이러한 기후 변화를 고려해 계절별 구분을 우리가 현재 겪는 계절의 길이와 맞추려는 조정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계절 구분 변화는 우리나라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1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반도는 점점 봄 시작 시점이 빨라지고 여름이 길어지며 겨울은 짧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2100년이 되면 국내 50% 지역에서 아열대 기후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한다. 아열대기후는 평균 기온이 섭씨 1도가 넘는 달이 1년 중 8개월 이상인 날씨를 말하며 순간적 국지성 호우인 스콜이 나타난다. 이미 남해안 지역은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 각지로 아열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매년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를 야기할 뿐 아니라 뎅기열, 치쿤쿠니아 등 아열대성 질병을 확산하고 물 부족 사태를 초래하는 등 삶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더 이상의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르웨이 국제 기후 연구센터 연구팀이 향후 20년 동안 최대 강우량과 온도가 얼마나 변할지 4개의 대규모 기후 시뮬레이션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온실가스를 지금처럼 배출하면 향후 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돌발 강수, 폭염 등을 겪는 일수가 70%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육류·유제품 소비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석유, 전기 등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4/09/13 07:30
  • 렉라자 탄생까지… 폐암 치료제는 어떻게 발전했나

    렉라자 탄생까지… 폐암 치료제는 어떻게 발전했나

    폐암은 2021년 한국인 암 발생 3위, 사망률 1위를 차지했으며 발생률과 사망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암이다. 과거에는 폐암 환자의 과반수가 흡연자였으나 최근에는 비흡연자의 폐암이 늘어나고 있다.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세포독성항암제,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 수술방사선 치료 등이 가능하다. 소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적게 발생하나 진행이 빠르며 보통 수술로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한다.폐암을 최초로 진단받는 환자의 절반 정도가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 상태이다. 4기에서는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과거에는 세포독성 항암제로 치료하였지만, 20여년 전부터 표적항암제가, 10여년 전부터 면역항암제가 개발되었다. 세포독성항암제는 빠르고 무분별하게 분화하는 세포를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암세포가 아닌 빠르게 분화하는 모근세포 등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에 탈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 나타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자 변이에 작용해 암이 자라는 과정을 차단한다. 세포독성항암제와 달리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활성화 되어있는 것에만 작용해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특정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환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제한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내성이 발생해 치료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면역항암제는 암 자체를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세포독성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부작용을 개선하였으나 피부염, 간염 등 면역관련 부작용이 있고 매우 고가이며 사용이 제한적이다.최근 폐암 세포의 분자유전학적 연구가 진행되면서 어떤 유전자 변이가 폐암 발생과 관련이 있는지 점차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유전자 변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표적항암제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이 항암제들은 기존 세포독성항암제보다 반응률과 생존률 모두 높다. 아시아 폐암 환자들은 서양 폐암 환자들보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유전자 변이가 흔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 비소세포폐암환자의30-40%에 해당한다. 이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는 먹는 형태로 많이 시판되고 있으며 이 외에ALK, KRAS 등 다양한 유전자 변이들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는 중이다.유한양행의 렉라자가 언론에서 대서특필되고 있다. EGFR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로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유럽과 미국에서1차 치료제로 쓰이는 상황에서 국산 신약인 ‘렉라자’ 가 ‘리브리반트’와 함께 사용하는 요법으로 미국FDA 승인을 받은 것이다. 리브리반트는 MET 유전자의 변이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약으로, 표적항암제인 렉라자에 암세포가 내성을 가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표적항암제를 어느 정도 사용하다보면 내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중간엽상피전이인자(MET)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며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렉라자는 2021년 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EGFR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그 후 2023년 여름, 엑손19 결손 또는 엑손21(L858R) 치환 변이에 1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지 얼마안된 시기의 희소식이다. 특히 L858R 치환 변이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는데, 렉라자를 사용했을 때 기존 표적항암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폐암이 진행되지 않은 기간이 길어졌다.얼마전 열린 2024년 세계폐암학회에서 지난해에 발표된 렉라자 관련 연구의 후속 결과가 공개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타그리소 단독요법, 렉라자 단독요법,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참가자 중 치료 반응을 보인 비율은 타그리소 단독요법을 사용한 경우와 렉라자 단독요법을 사용한 경우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안전성도 비슷했다. 타그리소 단독요법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렉라자와 리브리반트를 병용했을 때 전체 생존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렉라자는 뇌혈관장벽을 보다 잘 통과하며 뇌 전이를 더 오래 막아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부작용 양상에선 다소 차이가 있었다. 타그리소를 투여한 환자들에게는 설사, 혈소판 감소증 등의 이상반응이 더 많이 나타났고, 렉라자를 투여한 환자들에게는 발진이나 감각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렉라자는 식사와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루 3알씩 복용한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의료진의 판단 하에 복용량을 2알로 줄이거나, 추후에 3알로 늘리는 식으로 용량 조절이 어렵지 않다. 또한 리브리반트의 투여방법이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개선되며 투약시간도 4시간 이상에서 5분으로 줄어들어 환자의 투여 편의성이 더욱 좋아졌다. FDA승인에 국내 급여 적용까지 이어진다면 폐암 치료 선택지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칼럼울산대병원 약제팀 정희진 약사2024/09/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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