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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에게 학대 당해도 다시 가정으로… “이 중 한 두명은 사망한다”

    부모에게 학대 당해도 다시 가정으로… “이 중 한 두명은 사망한다”

    부모에게 학대를 받아 보호 조치된 아이들 중 83%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한두 명은 다시 학대 당해 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에만 총 2만5739건의 아동 학대가 발생했다. 이 중 4048건은 재학대로 확인됐다. 재학대 사례 중 89%(3605건)는 가정 내에서 발생했는데 이러한 재학대 피해 아동 중 83%는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원가정 보호 조치’됐다.지난해 재학대 후 원가정 보호 조치 된 아동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아동은 아동 학대 사례로 판정돼 사례 관리가 진행 중이었지만 친모가 번개탄을 피워 아동과 함께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B 아동은 지난해 12월, 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했으나 학대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원가정 보호 중 재학대로 인한 사망건수는 2020년부터 매년 한두 건씩 발생했다.원가정 보호 중 사망 사례는 가정에서 재학대를 당해도 보건 당국이 제대로 개입하지 못한다는 걸 뜻한다. 재학대가 발생해도 원가정 보호 조치가 내려지는 이유에 대해 아동권리보장원은 “현행법에 따라 아동의 의견을 존중해 원가정 보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만 재학대의 경우 ‘집중 관리’ 유형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매뉴얼에 따르면 ‘집중 관리’의 경우 현장 전담 공무원이 모니터링 빈도를 높이는 모니터링은 방문이 원칙이나 현장에서는 전화통화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아동 학대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명옥 의원이 아동권리보장원에 ‘24년도 유형별 아동 재학대 현황’ 자료를 요청하자 “아동 학대 통계는 매년 8월에 전년도 통계를 발간하므로 현재 ’24년도 통계는 미보유”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또 복지부는 ‘원가정 보호 조치 후 재학대로 인한 사망 건수 현황’에 올해 재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 건수가 ‘0’건이라고 집계했지만 지난 4월, 재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의 공혜정 대표는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당국의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고 말했다. 서명옥 의원은 “원가정 내 발생하는 아동 학대를 복지부와 지자체가 ‘원가정 보호 원칙’을 이유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라며 “원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에 대해서는 복지부와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10/21 14:39
  •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장재칠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장재칠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장재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10월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년이다.장재칠 차기 이사장은 “암울한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관 및 대외업무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전공의 선발과 교육개선, 국제교육연구회관 건립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장재칠 교수는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암센터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 및 말초신경센터에서 연수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원관리이사, 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간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와 대한신경외과연구재단 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1 14:18
  •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살인진드기 감염증 치료 효과… 美 생물학회지 게재

    현대바이오는 '자사의 범용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일명 '살인진드기 감염증')에 대한 효과'를 소개한 논문이 미국 미생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Macrobiology Spectrum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살인진드기 바이러스(SFTS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SFTS는 고열, 혈소판 감소, 구토, 백혈구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다. SFTS는 WHO(세계보건기구)가 2017년 긴급히 치료제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질병으로 선정했고, 영국 보건당국(UKHSA)이 작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 질병으로 꼽기도 한 질병이다.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 연구팀의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무기 나노하이브리드 제프티(CP-COV03)의 SFTS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모델에서의 효능' 논문은 SFTS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세포에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CP-COV03(제프티)를 처리해 제프티의 살인진드기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는 세포실험'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세포실험 결과, 제프티의 용량에 비례하여 SFTS 바이러스가 감소되었다. 또한 SFTS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니클로사마이드 농도(IC50)는 0.125μM임이 최초로 확인되었다.최준용 교수는 이 논문에서 "제프티가 용량에 비례하여 SFTS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IC50이 낮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되었기 때문에 SFTS의 유력한 항바이러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현대바이오 진근우 부사장은 "제프티를 SFTS 치료제로 개발하는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10/21 14:17
  • "이건 절대 안 먹어"… 나폴리 맛피아, '극비호' 꼽은 음식 1위는?

    "이건 절대 안 먹어"… 나폴리 맛피아, '극비호' 꼽은 음식 1위는?

    흑백요리사에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해 우승한 셰프 권성준(29)이 싫어하는 음식을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까지 모셔온 섭외력의 비밀 I 혤's club ep30 권성준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의 채널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셰프 권성준이 등장했다. 혜리가 "셰프님은 싫어하는 음식이 있냐"고 묻자 권성준은 "솔직히 이거 논란될 것 같은데 오이와 민트초코를 안 좋아하고, 파인애플 피자 혐오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편식 엄청 심하시네"라 말하며 웃었다. 이어 권성준은 "해산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절대 안 먹는 게 미더덕"이라 말했다. 혜리가 "아귀찜은 미더덕 먹으려고 먹는 것"이라 말하자 권성준은 "아귀찜을 먹고 있는데 미더덕이 씹이면 딱 (식사) 끝"이라 말했다. 미더덕의 식감이 기분 나쁘다고 말한 그는 초등학생 때 급식으로 미더덕을 먹다가 덴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권성준이 싫어하는 네 가지 음식, 의외의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오이=오이는 다이어터들이 즐겨 먹는 식품으로 열량이 낮고 수분이 풍부하다. 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단단한 겉껍질 덕에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낮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뜻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준다. 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민트초코=민트초코 속 민트는 소화를 촉진한다. 민트에는 근육 이완 효과가 있는 멘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인다.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인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835명을 대상으로 12주의 실험을 진행했다. 약 12주간 페퍼민트 오일을 바른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이 감소했다. 단,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등은 담류 함량이 높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블렌디드 등 모두 한 번만 섭취해도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인 25g을 넘길 수 있어 조절이 필요하다.▷하와이안 피자=피자 위에 파인애플 토핑이 올라간 '하와이안 피자'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망간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다른 과일보다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다. 고단백 식품인 육류, 생선, 치즈 요리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를 돕는다. 피자에는 피즈와 햄, 베이컨 등 단백질 재료가 많이 올라간다. 기름진 음식에 파인애플을 함께 올리면 오히려 소화가 편해진다.▷미더덕=미더덕 속 카로티노이드계 물질은 미더덕의 붉은색을 만든다. 카로티노이드계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그 결과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는다. 미더덕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학습 효과를 높인다. 한편, 아귀찜에 함께 들어가는 콩나물은 미더덕과 궁합이 좋다. 콩나물은 미더덕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완하고 식감을 살려 준다. 미더덕을 고를 땐 몸이 통통하고 붉은색을 띠는 걸 선택하면 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21 14:16
  • 고려대 안암병원 김정아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안암병원 김정아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김정아 교수는 구연 발표한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rapid decline of kidney function in type 2 diabetes: findings from early bird study’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이뤄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발표에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사용과 중성지방 증가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유무가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급격한 신기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김정아 교수는 “신기능이 정상 범위에 있는 2형 당뇨병 환자라도 전문가의 진료를 통한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초기부터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과 대사 지표를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기자 2024/10/21 14:00
  • '밀라노 찢은' 문가영, 새벽 4시부터 헬스장… '무슨 운동' 했나 보니?

    '밀라노 찢은' 문가영, 새벽 4시부터 헬스장… '무슨 운동' 했나 보니?

    배우 문가영(28)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새벽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PEAK J 피크제이'에는 '[M-!KY Vlog] 이것 뭔가영?! • Milan Fashion Week | MUN KA YOUNG 문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밀라노 패션 위크를 준비하는 문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문가영은 새벽 4시가 된 시계를 보여주며 "운동을 하러 가겠다"고 밀했다. 호텔 헬스장에 도착한 문가영은 러닝머신을 걸으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열일한다" "자기 관리 최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가영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앞서 패션쇼에서 파격 란제리 패션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문가영이 하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러닝머신,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새벽 공복 운동, 혈당 높다면 주의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량이 최우선 목표이거나 ▲내장지방 연소가 필요하거나 ▲근육량과 지방량이 모두 많은 사람에게 적절하다.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공복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된다. 이때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당뇨 환자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호르몬 분비가 촉진될 수 있다. 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저혈당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1 13:58
  • [제약계 이모저모] 길리어드 ADC 트로델비, 미국서 방광암 적응증 취소 外

    ■길리어드 ADC 트로델비, 미국서 방광암 적응증 취소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미국에서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성분 삼중음성 유방암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의 요로상피암 적응증 가속 승인을 자진 취소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에 길리어드가 취소를 결정한 트로델비의 적응증은 이전에 백금 함유 화학요법과 PD-1 또는 PD-L1 억제제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치료 용도다. 길리어드는 이 결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존에 승인된 다른 적응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트로델비는 2021년 이 적응증 확장을 가속 승인받을 당시 임상 2상 시험 'TROPHY-U-01'의 종양 반응률과 반응 지속기간 데이터를 근거로 제출했으나, 이 적응증의 승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료의향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확증 임상시험 'TROPiCS-04'에서 임상적 혜택을 검증·설명해야 했다. 다만 TROPiCS-04 시험에서 트로델비는 전체 생존기간(OS) 관련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한편, 트로델비는 폐암과 부인암을 비롯한 여러 고형암에 대한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평가되고 있다.■FDA, 아스텔라스 위암 표적치료제 빌로이 승인아스텔라스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졸베툭시맙 성분 위암 표적치료제 '빌로이' 병용요법을 승인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구체적으로 FDA는 빌로이를 클라우딘(CLDN)18.2 양성이면서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 선암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계·백금계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했다.빌로이는 지난 3월 일본에서 최초 승인을 획득한 이후, 지난 9월에는 국내와 유럽에서도 같은 적응증으로 허가됐다. 미국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CLDN 18.2 표적 치료제로, CLDN18.2 양성으로 진단될 경우 투여대상으로 선별될 수 있다.CLDN18.2 양성은 동반 진단 의료기기인 로슈의 'VENTANA CLDN 18 (43-14A) RxDx Assay' 분석에서 중등도~고도 막성 CLDN18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보이는 종양 세포가 75% 이상인 것으로 정의된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SPOTLIGHT'와 'GLOW'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빌로이+화학요법 병용요법은 두 연구 모두에서 위약+화학요법 병용요법과 비교했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PFS) 관련 1차 평가변수와 전체 생존기간(OS) 관련 주요 2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빌로이 병용요법군에서 보고된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오심, 구토, 식욕 감소였다.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새뮤얼 클렘프너 교수는 "지난 몇 년 동안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전이성 위암·위식도접합부암 1차 치료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환자의 미충족 수요는 여전히 크다"며 "이번 승인은 종양 CLDN18.2 양성인 환자와 치료 결정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와 새로운 치료제를 제시한다”고 말했다.■사노피, 오라노 메드와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개발 협력사노피는 프랑스 기업 오라노그룹의 자회사 오라노메드와 차세대 방사성리간드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양사는 오라노메드의 전문성과 방사성리간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법인에 투자한다. 새로운 법인은 오라노메드 브랜드로 운영되며 납-212(212Pb) 알파 방출 동위원소 기반의 차세대 방사성리간드 치료제의 발굴, 설계, 임상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협약 내용에 따라 사노피는 3억유로(한화 약4463억원)의 지분 투자를 통해 19억유로(한화 약 2조8300억원) 규모인 신설 법인의 전체 지분 중 약 16%를 보유하게 된다.한편, 방사성리간드 치료제는 종양 표적 분자인 리간드와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결합한 특수의약품이다. 방사성리간드 치료제가 표적 세포에 결합하면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방출해 세포 성장과 복제를 억제하고, DNA 손상을 일으켜 잠재적인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이는 주변 정상 세포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에 방사선을 전달할 수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0/21 13:55
  • 윤승아, 다이어트 꾸준히 유지 중… 저녁에는 ‘이것’만 먹는다

    윤승아, 다이어트 꾸준히 유지 중… 저녁에는 ‘이것’만 먹는다

    배우 윤승아(41)가 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는 일상을 보였다. 윤승아는 “요즘 하루에 점심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아침에는 건강식, 저녁은 바나나나 샐러드를 먹고 있다”며 “(집에 가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윤승아가 아침에 닭가슴살, 달걀, 아보카도 등을 먹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왔다. 윤승아처럼 식단을 관리하면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될까?◇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바나나바나나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식품이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4/10/21 13:53
  • “공연 중 바지 터져” 박서진, 바프까지 찍었는데… ‘이것’ 했더니 요요왔다?

    “공연 중 바지 터져” 박서진, 바프까지 찍었는데… ‘이것’ 했더니 요요왔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바디프로필 촬영 후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큰 액자로 준비해 벽에 걸어뒀다. 그는 “100일 노력한 결과물이니, 사진 보면서 앞으로도 관리하며 돌아가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살림남 MC인 백지영은 박서진이 아직도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박서진은 “치팅데이를 2주 넘게 해 요요가 왔다”며 “사전녹화 하나 하고 왔는데 바지가 터졌다”라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그렇게 쉽게 찔 수 있냐”라고 놀라워했다. 박서진처럼 다이어트 후 오는 요요 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바디프로필을 준비하기 위해 유지했던 생활 습관을 평생 가져가는 것은 어렵다. 바디프로필을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지방·나트륨 섭취를 줄인 단백질 중심 저열량 식사를 하게 된다. 주로 ‘촬영용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은 남성의 경우 5~10%, 여성은 15~20%다. 성인 정상 체지방률이 남성은 14~20%, 여성은 18~28%인 점을 고려하면 정상치를 한참 밑도는 수치다. 촬영 예정일이 다가오면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지방을 건조하게 해 근육이 도드라지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주일 전부터 마시는 물의 양을 점점 줄여, 하루 전부터는 아예 마시지 않는다.이렇게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고 운동을 한 후에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온다면 요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또한 갑자기 운동을 쉬게 되면 근육량이 줄 수 있는데 이렇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요요 현상을 막으려면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 걸어 다니기, 계단 이용하기 등이 적합하다.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단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에서 단백질이 20~25%를 차지하고 지방은 30% 미만을 차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이를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0/21 13:46
  • "도깨비 방망이인 줄"… 걸그룹 필수템이라는데, 근육 쫙~ 풀어준다고?

    "도깨비 방망이인 줄"… 걸그룹 필수템이라는데, 근육 쫙~ 풀어준다고?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재이(19)와 아이사(22)가 본인의 애장품으로 폼롤러와 괄사를 소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SUB] 스테이씨의 비밀?! 트와이스 정연이 탈탈 털고 왔습니다 (숙소 최초 공개) 감별사 EP.14 스테이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스테이씨 멤버들은 기부할 애장품을 하나씩 준비했다. 정연은 박스에서 올록볼록한 폼롤러를 꺼내며 "이거 진짜 시원한데, (걸그룹) 한 명씩은 다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재이는 "원래 매끈한 걸 썼는데 그게 약간 내성이 생겨서 새로 바꿨다"고 말했다. 애장품인데 기부해도 괜찮냐는 정연의 물음에 같은 그룹 멤버 수민은 "저희가 딱 그 말 했는데 진짜 하루 종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사가 준비한 괄사가 소개됐다. 아이사는 "제가 괄사를 진짜 좋아한다"며 "5~6개 넘게 써 봤다"고 말했다. 아이사는 이날 튤립 모양의 괄사를 추천했다. 그는 "괄사는 도자기가 많아 깨지면 버려야 해서 미리 쟁여 놓는다"고 했다. 아이사는 직접 목 부분에 괄사를 쓰는 모습을 시연하며 "오일을 써서 여기 근막을 푸는 것"이라 말했다. 재이와 아이사가 푹 빠져 있는 마사지 물건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0/21 13:35
  • 지하철 급하게 내리다가 ‘이곳’ 끼어 봉변, 무슨 일?

    지하철 급하게 내리다가 ‘이곳’ 끼어 봉변, 무슨 일?

    지하철에서 급하게 내리려던 한 남성이 뱃살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 외신 매체 HK01에 따르면, 지하철에 타고 있던 남성은 자신이 하차하려던 역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이후, 이 남성은 급하게 내리려고 했지만, 문이 닫히고 말았다. 이때 남성의 뱃살이 문에 끼게 됐고,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의 배에는 타원형 흉터가 보이고 붉게 멍이 든 모습이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겠다” “전복이 끼어있는 것 같다” “서둘러서 내리거나 타려고 하면 안 된다. 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 들수록 나오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뱃살이 많으면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복부지방은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해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배꼽을 중심으로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울룩불룩 접힌 뱃살을 지니고 있으면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쌓인 상태로, 가장 위험한 상태이다.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고 간단한 운동법이 있다. 바로 드로인 운동이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된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오는데,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복부 주변 체지방이 더욱더 효율적으로 분해된다.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로 다리를 올리는 ‘레그리프트’도 뱃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리를 곧게 뻗은 뒤 천장을 보고 눕는다. 복부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린다. 호흡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이때 땅에서 30도 높이까지만 내린다. 호흡을 뱉으며 다리를 다시 90도로 들어 올린다. 10회씩 3세트 하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21 13:22
  • 62세 김청, 30년 전 입었던 옷 ‘완벽 소화’… 몸매 유지 비법은 ‘이렇게’ 먹는 습관?

    62세 김청, 30년 전 입었던 옷 ‘완벽 소화’… 몸매 유지 비법은 ‘이렇게’ 먹는 습관?

    배우 김청(62)이 30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었던 의상을 다시 입으며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김청은 “특별한 옷만 넣어둔 옷장이 있다”며 “예전에 ‘쇼 2000’이나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프로그램할 때 입었던 의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어보며 여유 있게 의상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62세인 김청은 30대 때 입었던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식사 전 채소를 꼭 먹고, 집안일을 하면서 운동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여전히 30년 전 몸매를 유지 중인 김청의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혈당 상승 잡고 체중 감량하기 김청처럼 식사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 식사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를 하는 방법이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 식사법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먼저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집안일로 최대 200kcal 소모하기집안일을 하면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안일 종류별로 열량 소모량은 다음과 같다. 먼지 털기를 30분 하면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먼지 털기는 팔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팔 근육과 어깨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설거지를 30분 동안 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설거지할 때는 손목 회전과 손의 악력에 영향을 주는 팔의 척측수근굴근, 어깨의 상부 승모근, 허리의 척추기립근을 사용한다. 여러 근육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 열량이 소모된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 역시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한다. 다만 무거운 빨래를 널 때 안 쓰던 어깨 근육을 무리하게 써서 근육 손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1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이외에도 창문 닦기는 20분 안에 115kcal가 소모되는 집안일로 알려졌다. 일정한 강도로 팔꿈치를 계속 움직여 청소하면 열량이 빠르게 소모된다. 화장실 청소도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다. 욕조를 문지르며 청소하면 팔과 어깨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15분 지속할 경우 최대 100kcal가 소모된다. 이는 점핑 스쿼트 30회와 맞먹는 열량 소모량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1 13:12
  •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은?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42)이 과거의 아픔을 고백했다.지난 19일 차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차지연은 “만성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며 “어느 날 문득, 나는 나를 인지하고 인정하고 고치고자 노력했다. 건강하게 살고 싶었다. 몸도 마음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삶을 살아가면서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해 깊이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24년 6월 중순부터 10월 19일 오늘까지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목표했던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제 건강하게 유지하며 살고 싶다. 감사하다. 모든 순간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20kg을 감량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다는 차지연의 고백에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한편, 차지연은 과거 다이어트할 때 방울토마토, 삶은 양배추, 닭가슴살을 먹고, 강남부터 광화문이나 대학로까지 왕복으로 걸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다이어트 식단▷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닭가슴살=닭가슴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걷기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0/21 13:11
  • "좋아하는 음식 다 먹어도, 살 빠져"… 영국 영양 코치, '이것'만 지키면 된다는데?

    "좋아하는 음식 다 먹어도, 살 빠져"… 영국 영양 코치, '이것'만 지키면 된다는데?

    약 4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국의 인기 영앙·피트니스 코치가 자신이 체지방 감소를 위해 시행했던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했다.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피트니스 코치 리지 하이(Lizzy High)는 극단적인 생활 패턴 변화 없이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지방을 태우기 위해 (내가) 실천한 작은 습관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최근 공유해 화제가 됐따. 리지가 소개한 방법은 ▲매일 평소보다 2000~3000보 더 걷기 ▲매번 근력 운동이 끝날 때 저강도 지속 유산소 운동(LISS)하기 ▲의미 없는 단순 간식은 피하고 의식적으로 건강한 식사하기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지 않고 평균보다 200~300kcal 줄이는 정도로 섭취하기다. 여기서 저강도 지속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30~60분 이상 지속하는 것이다. 리지는 "너무 복잡하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필요 없다"며 "나는 내가 좋아하는 모든 음식을 먹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나의 영양, 걷기, 운동을 우선 순위에 두었을 뿐"이라고 했다.실제 리지가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강조하고 있는 '걷기'는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걷기를 하면 근육에 있는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이왕이면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걸을 때 체중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팁도 있다. 한 번에 쉬지 않기 걷기보다는 중간에 휴식하며 걷기다. 그래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진은 다양한 형태의 걷기 운동이 에너지 소모량에서 어떤 차이를 일으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10명의 실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들에게 걷기와 계단 오르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시켰다. 여러 번 운동을 시키며 같은 거리를 움직이게 하는 대신 움직임을 지속하는 시간을 달리했다. 한 번에 10초, 최대 4분까지 달랐다. 그런 다음 에너지 소비량의 차이를 조사했다. 그 결과, 걷기 운동 시작 단계가 운동 후반 단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또 일정 거리를 한 번에 쭉 걷기보다 끊어서 휴식을 취하면서 걸으면 산소 소비량이 최대 60% 더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을 멈췄다가 시작할 때마다 거친 움직임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이다. 운동 도중에 휴식을 잦게 취할수록 산소 소비량이 높아졌다. 최소 20%, 최대 60%까지 차이가 났다. 신체활동으로 산소를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에너지도 같이 태워진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이 산소 1L를 소비할 때 5kcal의 에너지를 태운다. 연구진은 "운동을 시작할 때 몸은 움직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며 "운동 후반에는 몸이 이미 같은 동작의 움직임에 적응해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소 칼로리 소비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자동차가 주행을 시작하고 처음 몇 km 동안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처럼, 사람 몸도 이와 같이 정지 상태에서 움직일 때 상당한 양의 산소가 소모된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0/21 13:08
  • “땡볕에서 운동해도 피부 탱탱” 유이, 피부 관리 비결 공개… ‘이것’ 꼭 지켰다

    “땡볕에서 운동해도 피부 탱탱” 유이, 피부 관리 비결 공개… ‘이것’ 꼭 지켰다

    배우 유이(36)가 땡볕 아래에서 운동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 | 여배우 유이 일상 털고옴ㅣ던베이글 | 선케어 | 시사회 | 6시간후너는죽는다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이는 제작진에게 “하루 종일 땡볕 아래 있는데 주근깨가 하나도 안 생기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근 유이가 예능 ‘무쇠소년단’에 출연하며 철인3종 경기를 위한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이는 “야외촬영이 많으니까 피부과도 못 간다”라며 “피부과를 가서 시술을 받으면 햇볕을 받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나한테는 화장품이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피부가 끊임없이 타고 있다. 그래도 얼굴은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팩을 한다거나 기초제품이나 선케어 제품을 더 예민하게 바르려고 신경 쓰는 편이다”라며 “물도 더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과일이나 채소 같은 건강한 식단을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유이가 실천하고 있는 피부 관리법은 피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마스크팩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선크림 바르기선크림 바르기는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물 많이 마시기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과일·채소 섭취하기과일이나 채소에는 정상적인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사과가 피부 건강에 좋다. 사과에 들어있는 사과산과 비타민, 당분은 피부에 활력을 준다. 사과 껍질에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 토마토 역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 라이코펜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는 탄력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잡티, 기미를 없애준다. 다만,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10/21 11:26
  • 국내서 빠르게 늘고 있는 ‘수퍼 세균’ 감염 사망… 주의 필요한 곳은

    국내서 빠르게 늘고 있는 ‘수퍼 세균’ 감염 사망… 주의 필요한 곳은

    수퍼세균으로 통하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26~75%)이 높아 새로운 공중보건의 위협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 신고는 2017년 37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663건으로 무려 17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생 신고는 2017년 5717건에서 지난해 3만8405건으로 6.7배 늘었다.올해는 지난 6월까지 발생 신고 2만5533건, 사망 신고가 439건에 달해 연말까지 발생 신고는 5만 건, 사망 신고는 9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문제는 CRE 감염이 요로감염과 같은 세균감염 질환을 치료할 때 항생제 오남용과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다제내성균(MDR)에서 기인한다는 점이다.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이 지역, 성별, 연령에 따라 달라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 처방과 적정 사용이 필요한 이유다.CRE 감염 증상은 세균감염이 없는 방광통증증후군, 폐경 후 비뇨생식기증후군, 과민성방광 등과 유사하다. 정확한 병력 청취, 일반 소견 검사 및 소변배양검사를 반드시 진행해 원인균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의료계는 CRE 감염증 환자가 주로 고연령층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올해 상반기 CRE 환자 2만5533명 중 65~90세가 1만9932명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 이러한 노년층 집중 발생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요양병원 등에서 항생제 오남용과 노인 배뇨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한다.실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팀이 지난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요양병원이나 장기요양시설에서 발행하는 세균감염 질환에 부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장기요양시설에서는 35%, 요양병원에서는 24% 수준으로 확인됐다.박희승 의원은 “항생제 내성을 지닌 균에 감염되면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사망률이 증가해 의료비용 부담이 커진다”며 “전국의료관련감시체계(KONIS)에 요양병원 등 만성기 병원 참여를 확대해 요로감염 항생제 내성 관리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0/21 11:21
  •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승인 권고"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서 승인 권고"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18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CHMP는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 여부를 논의해 EMA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관이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공식 품목허가 여부를 결정한다.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적으로 203억2300만달러(한화 약 27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동아에스티로 개발·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또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할 예정이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뮬도사가 미국 FDA의 품목허가에 이어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으며 동아에스티 R&D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뮬도사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돼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1 11:19
  • “살 안 빼면 출연 못 해” 통보받아… 안성재, ‘이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살 안 빼면 출연 못 해” 통보받아… 안성재, ‘이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셰프 안성재(42)가 흑백요리사 출연 전 다이어트를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안성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성재는 “제작진이 다이어트를 제안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제안이 아니라 실제로 들었던 소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이 내가 살을 안 빼면 (방송에) 못 나간다고 했다”며 “먹는 걸 좋아해서 한창 살이 쪘었던 때라 운동하면서 감량했다”고 말했다. 안성재는 취미로 복싱을 즐겨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안성재가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이 확산이 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복싱을 왜 좋아하냐”는 질문에 “내가 어딘가에 집중하고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복싱하면 머릿속에 있는 게 없어지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굉장히 겸손해진다”고 밝혔다. 안성재가 푹 빠진 복싱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배가시킨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인다. 이는 손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손목염좌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로 손목에 통증이 오며 붓고 멍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찜질과 안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손목의 사용이 둔해지고 통증이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0/21 11:15
  • ‘7주 만에 10kg 감량’ 정형돈, 순식간에 달라진 모습… 전후 차이 보니?

    ‘7주 만에 10kg 감량’ 정형돈, 순식간에 달라진 모습… 전후 차이 보니?

    개그맨 정형돈(46)이 7주 만에 10kg을 감량해 화제다. 오늘(21일) 쥬비스는 정형돈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형돈은 “관리를 시작한 지는 7주가 됐지만, 이 사이 2주 동안은 아내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와서 실제로 관리를 한 건 5주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생활 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잠을 잤는데, 지금은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 같다”며 “지금은 낮잠을 자지 않아도 컨디션이 좋고 훨씬 활동적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제일 좋은 점은 혈압약을 한 알 줄였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이제는 혈압약을 반으로 줄여볼 계획”이라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정형돈은 10kg 감량 후 몸이 가벼워져 움직임이 많아졌다고 밝히며 “이전에는 잘 걷지 않았는데 요즘은 몸이 가벼워지니까 활동량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특히 요즘에는 동네 걷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또 “항상 고무줄 바지만 입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입지 못했던 청바지도 입는다. 얼마만 인지 모르겠다”며 “목표한 체중까지 감량한 후에는 내 손으로 내 등을 긁어 보는 게 버킷 리스트다. 남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나한테는 그게 로망이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다이어트 중 지켰던 충분한 수면과 걷기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걷기, 체질량 지수 감소에 도움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4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걸을 때는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수면 부족하면 지방 축적 쉬워져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하루 적정 수면량은 6~8시간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 전에는 자는 것이 좋다. 숙면 후에는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만 해도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 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져 열량 소모에 영향을 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21 11:14
  • "1년 넘게 머리 안 감았다"… 그래도 풍성하고 윤기나는 이유? '이것' 때문

    "1년 넘게 머리 안 감았다"… 그래도 풍성하고 윤기나는 이유? '이것' 때문

    영국의 한 여성이 1년 넘게 머리를 안 감고도 풍성하고 윤기나는 모발을 유지하고 있다며 직접 인증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로 일하는 영국 여성 조지아 펙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나는 1년 동안 (다른 사람들이 실천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머리를 감지 않았다"며 "샴푸, 린스 등 보편적인 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아주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샴푸, 컨디셔너 등 헤어 제품은 체내 호르몬 등을 교란시키는 화학물질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사람들이 (내게) 종종 머리카락이 기름져지지 않냐고 묻는데, 평생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기름이 과도하게 제거돼 오히려 기름이 더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다시 감아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하며, 나는 6주 안에 이 순환의 고리를 끊었다"고 했다. 이에 댓글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물만 있으면 충분히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몇 년째 샴푸를 쓰지 않고 있다" "정확하다. 우리는 불과 100년 전부터 샴푸를 썼다. 샴푸 사용은 불필요하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만으로 몇 년째 머리를 감고 있는데 아주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조지아는 직접 머리를 세척하는 법을 공개하게도 했다. ▲물 ▲허브 헤어린스(천연 샴푸)만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먼저 사과식초를 섞은 따뜻한 물에 머리를 헹구고 마사지 한다. 이후에 로즈마리, 라벤더 등의 천연 성분으로만 구성된 헤어 린스로 마사지한다. 그 상태로 5~15분 놔두고 부드럽게 씻어낸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4년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소문이 퍼져서다. 하지만 실제 사례자들을 보면, 열흘도 되지 않아 머리에 기름이 지고 가려워 포기했다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는 두피, 이마에 여드름이 늘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기름기·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비듬이 생긴다는 것이다.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 의사도 있다.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역시 두피에 안 좋다는 의견이 많다.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으로 인한 문제는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물로 깨끗이 헹구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주변 독소를 피부에 쉽게 흡수시키는 게 사실이지만, 물로 완전히 씻어내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기준에 따르면 샴푸 속 파라벤 양은 전체 용량의 0.4% 이내면 괜찮다. 하지만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는 파라벤이 든 샴푸를 완전히 피하는 게 안전할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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