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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세포는 안들었다는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엔 어떤 유효 성분이 들었을까?

    줄기세포는 안들었다는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엔 어떤 유효 성분이 들었을까?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2년 450억달러(약 60조 2400억원) 에서 연 평균 5% 성장해 2027년에는 580억달러(약 77조 6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핵심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있다. 흔히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걸까?◇줄기세포 화장품 아닌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줄기세포(stem cell)는 자가 재생 능력이 있으면서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 즉 ‘미분화세포’를 뜻한다.줄기세포는 일반적인 체세포(somatic cell)와 달리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혈액, 뼈, 근육, 뇌, 피부 등의 장기를 구성하는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또 줄기세포는 뛰어난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 효과도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피부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상처 부위로 이동 후 필요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해 조직 재생에 관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이러한 재생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배양할 때 분비되는 유효 성분을 포함한 배양액을 활용하는 것으로,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2010년 안전기준을 제정, 고시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유통, 판매되고 있다.◇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포함, 피부 개선 도움 학술적으로 입증줄기세포 배양액에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줄기세포가 배양액에서 자라는 동안 여러 물질을 분비하고, 이 성분들이 배양액에 담긴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혈관내피 증식인자(VEGF), 형질전환 성장인자 베타(TGF-β), 세포성장인자(EGF), 섬유아세포 성장인자(BFGF)를 포함한 성장인자류와 염증 억제 및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항산화 물질, 엑소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보습성분 등이 있다.줄기세포 배양액의 전체 성분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NCBI(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 PubMed에서 ‘Stem cell conditioned media for skin regeneration(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색하면 190여개의 논문이 나온다. 이 연구들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활성 성분이 피부 상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이 ▲세포의 증식과 분화, 혈관 생성 등을 통해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소는 피부가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며 ▲사이토카인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 민감성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들이다.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 상태 개선 효과는 과학적 또는 임상 데이터로 입증됐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규제기관에 의해 인증을 받은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차메디텍 조은경 H&B사이언스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이 됐고,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도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치며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며 “다만 줄기세포 배양액을 구성하는 성분이 다양하고, 배양액 효과를 전체적으로 대표하는 특정 성분을 검출해 그것에 의한 효능 입증 및 기전 연구, 더 나아가 고시된 기능성을 검증하는 것이 어려워 업계에서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기능성 원료 인증을 신청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 기업서 생산 가능… 제조 진입장벽 높아줄기세포 배양액은 바이오 기업에서 제조∙공급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배양액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계 산업이 없는 경우 산업적으로 활용가능한 줄기세포주 구축부터 배양액 생산시설 구비, 양산을 위한 장기간 배양, 화장품 원료용 배지 개발 등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및 생산비용이 요구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분야라 할 수 있다.또 생산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려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적격성 검사, 안전성 평가, 품질시험 검사 등 안전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이러한 모든 기록과 성적서 등 관련 서류를 완제품 제조일로부터 3년동안 보존해야 한다.조은경 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및 이를 함유한 화장품 개발은 자체적으로 줄기세포주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배양액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기술 미보유 업체는 배양액 원료를 구입하거나 ODM/OEM 방식으로 제품 개발을 의뢰한다”며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와 이를 함유한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고, 기업들도 줄기세포 배양 및 분화기술, 배양액 제조방법 등의 우수성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이금숙 기자2024/11/18 14:26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들기…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출간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들기…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출간

    현실의 걱정과 고민 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이들을 위한 서적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가 출간됐다.​숙면을 위해서는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생각의 스위치를 꺼야 한다.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의식이 점점 더 또렷해진다면, 의도적으로 의식을 잠재우고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숙면 시크릿’이 필요하다.일본의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시마 노부요리가 지난 30년간 상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숙면에 이르는 방법을 책에 담아냈다. 그는 ‘숙면 프레이즈’라는 단순한 요법으로 생각의 흐름을 끊어내 숙면을 유도한다. 일본에서는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가 “너무 졸려 단 한 번도 책을 끝까지 읽지 못했다”,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불면증이 사라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아늑한 잠의 세계로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독자들의 설명이다. 192쪽, 1만4800원. 비타북스 刊
    책/문화한희준 기자2024/11/18 14:19
  • “뱃살 흘러내려” 전현무, 적나라한 몸매 공개… ‘쏙’ 빼는 방법은?

    “뱃살 흘러내려” 전현무, 적나라한 몸매 공개… ‘쏙’ 빼는 방법은?

    방송인 전현무(47)의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전현무는 환복을 위해 옷을 훌러덩 벗었다. 이때 드러난 자기 뱃살을 보고 전현무는 “배 많이 나왔다”며 “이장우 욕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튀어나온 전현무의 뱃살을 본 키와 코드 쿤스트는 “앞에서 보면 팬티 브랜드 안 보이겠다” “저게 늙은 부자 살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사이클 라이더 복장으로 갈아입었고,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은퇴한 레슬러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처럼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뱃살은 유형에 따라 원인이나 위험도 등이 다르다. 대표적인 뱃살 유형과 각각의 특징,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아랫배만 볼록한 경우아랫배만 볼록한 상태로 피하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단계다. 다행히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이런 뱃살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등이 구부정하면 복근의 힘이 빠져서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않아 뱃살이 튀어나온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만으로도 아랫배가 들어갈 수 있다. 드로인 운동도 효과적이다. 등을 곧게 펴고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면 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동그랗게 나온 경우윗배부터 불룩 나온 뱃살은 중년 남성에게 많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데, 남성의 경우 30세 전후부터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내장지방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내장 사이 지방세포는 피하지방보다 혈액 속으로 더 쉽게 유입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고혈압‧당뇨병‧심뇌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진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 동그랗게 나온 뱃살을 빼려면 하루 섭취 열량은 500kcal 정도 줄여야 한다. 특히 술을 끊는 게 가장 좋다. 술을 끊으면 자연스레 기름진 음식을 안주 삼아 먹는 걸 막을 수 있어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열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든다. 유산소 운동은 기본,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는 경우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유형으로, 건강에 가장 안 좋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왔으면서 배꼽선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모양이다. 옆구리, 등에도 살이 많다. 윗배가 나왔다는 건 내장지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젊었을 때는 피하지방 때문에 아랫배만 볼록 나와 있다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내장지방도 함께 쌓이는 게 원인이다. 이 경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안 좋은 영향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내장지방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올라가고, 피하지방이 몸의 중심부에 붙어 있어서 하체 근골격계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이때는 전체적인 열량 섭취는 줄이되 단백질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30분 이상 한다. 일상생활의 활동 강도를 30% 정도 높이는 것도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11/18 14:17
  • 장성규, “발목 붕대 칭칭, 무릎 출혈”… 무슨 운동하다 이렇게까지?

    장성규, “발목 붕대 칭칭, 무릎 출혈”… 무슨 운동하다 이렇게까지?

    방송인 장성규(41)가 테니스하다 다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기권,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발목을 접질려서 붕대로 응급처치한 모습이었다. 무릎에 피가 난 사진도 있었다. 장성규처럼 테니스를 치다가 발목 등의 관절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테니스를 칠 때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발목 염좌 발생테니스는 공을 받아내기 위해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와 착지를 반복하면서 순간적으로 발목이 삐끗하는 ‘발목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발목 염좌는 관절이 정상 운동 범위를 넘어 비틀리거나 접질려 인대나 건(힘줄)이 손상하는 것이다. 발목 염좌는 다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가벼운 염좌)는 기능적 상실이 거의 없는 인대 내부 파열, 2단계(중등도 염좌)는 중등도의 불안정성과 함께 움직임 제한을 동반한 인대의 부분파열, 3단계(심한 염좌)는 인대의 완전 파열로 걷기 힘들며 목발 등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나눈다.발목 염좌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가 주된 방법이다. 보존적 치료는 ▲압박 붕대로 발목을 감고 ▲얼음찜질 ▲석고 부목 고정 ▲다리를 올려 부기를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후 병원에서 진료 후 깁스를 고정하고, 부종‧통증 정도에 따라 관절운동을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는 드문 편이며,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하거나 만성적 불안정성이 생긴다면 한정적으로 시행된다. 발목 염좌는 눈을 뜨고 한쪽 다리를 들고 서 있기, 눈을 감고 한쪽 다리 들고 서 있기 등을 통해 떨어진 발목의 균형 감각을 키워 다시 발목이 접질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테니스 엘보 유발발목뿐만 아니라 팔목에도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바로 ‘테니스 엘보’다. 테니스 엘보의 공식 명칭은 외상과염이다. 팔꿈치엔 동그란 돌출부가 양쪽으로 두 개가 있는데 많은 근육이 시작돼 손과 손가락으로 이어져 있다. ​테니스 엘보는 돌출부 중 바깥쪽 인대가 손상돼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테니스 엘보가 발생하면 팔꿈치 바깥쪽에서 아래로 뻗치는 통증이 미세하게 느껴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빨래나 행주를 짜는 등 일상생활을 할 때, 팔꿈치 관절 바깥쪽 아픈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통증이 점점 아래팔과 손목 방향으로 이어지고 팔을 굽혔다 펴는 동작만으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테니스 엘보가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외상과염이라면 활동 조절과 약물, 물리치료를 시도한다. 이후 호전이 안 될 경우엔 체외충격파 치료나 주사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테니스 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손목을 과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목을 사용하다 팔꿈치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는 활동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11/18 14:14
  • 의협 비대위원장, “정부 변하지 않으면 ‘투쟁의 길’ 갈 수밖에”

    의협 비대위원장, “정부 변하지 않으면 ‘투쟁의 길’ 갈 수밖에”

    의정 갈등이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의 다양한 직역들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비대위 위원 중 40%가 전공의와 의대생들로 채워지면서 정부와 의료계 논의에서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의협 박형욱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전 의협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대위 구성안을 공개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비대위를 15명 이내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중 6명이 대한전공의협희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위원 등 전공의와 의대생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전공의 측 위원으로 참여한다.박형욱 비대위원장은 “사직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비대위 구성안을 제안했고, 운영위에서 출석 19명 중 찬성 18명,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의결됐다”고 말했다.내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박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이 모여서 결정할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비대위가 구성됐고 비대위원들과 전공의 의대생들의 의견을 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사태를 해결하려면 정부의 입장이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 부문에 갖가지 시한폭탄을 장착해 놓았다”며 “정말 대화를 원한다면 먼저 시한폭탄을 멈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비대위는 정부의 의료농단에 대해 지속적으로 저항하고 투쟁하는 길로 나갈 수 밖에 없다”면서 “우리 사회 모두에게 불행한 일인 만큼 그렇게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했다.현재 여야의정 협의체에 관해서는 “진행되는 상황을 볼 때 과연 저런 형태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아마도 다른 비대위원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추정한다”고 말했다.한편, 정부와 여당, 의료계 일부가 참여하는 여야의정 협의체는 전날인 17일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야당과 전공의 없이 의료계가 요구한 2025학년도 의대 선발인원 조정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다만 여전히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다.의료계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에 이월하지 않거나 예비합격 배수를 조정해 추가합격을 제한하는 방식, 수능 최저 미달한 학생 등을 대학 자율로 선발하지 않는 방식 등을 통해 올해 선발인원을 정원보다 줄이자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는 이미 대학별 모집인원이 확정돼 입시가 진행 중이고 법적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1/18 14:05
  • "점심 마음껏 먹는 대신" 유지어터 손태영… 아침·저녁 '이렇게' 먹는다, 효과는?

    "점심 마음껏 먹는 대신" 유지어터 손태영… 아침·저녁 '이렇게' 먹는다, 효과는?

    배우 손태영(44)이 아침과 저녁 식사는 식단을 관리하며 먹는다며 무엇을 먹는지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이 하루 동안 먹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 (유지어터 하루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요즘 먹는 세 끼를 보여드리겠다"며 "공복 시간을 14시간 정도 지키면서 조금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다"면서 "저녁도 평일만 가볍게 먹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아침 식단은 블랙커피 한 잔, 블루베리와 포도를 얹은 그릭요거트, 올리브유에 굽고 발사믹 소스를 두른 빵이다. 저녁에는 군고구마 2개, 삶은 달걀 1개, 미숫가루 한 컵을 먹었다. 손태영이 관리를 위해 먹는 아침과 저녁 식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아침>▷커피 한 잔=손태영은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다른 음식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실제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다. 아침에 우리 몸을 각성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드는 시간이 기상 후 1~2시간 이후기 때문이다. 너무 이른 아침 커피를 마시면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돼 우리 몸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신진대사와 면역체계 반응,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 빈속에 커피 마시기를 방지하는 것도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릭요거트와 과일=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단,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요거트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올리브유와 발사믹 곁들인 빵=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으로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숟가락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5% 더 낮았다. 또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오페놀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올리브유를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손태영처럼 빵에 발사믹을 둘러 먹으면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발사믹 식초를 탄수화물과 함께 먹으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 때문이다. 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한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발사믹 식초는 고혈압·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칼슘의 흡수를 높여줘 골다공증에도 좋다.<저녁>▷군고구마=군고구마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고구마는 삶아 먹어야 혈당지수 관리가 가능하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고구마 섭취 자체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삶은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손태영처럼 달걀을 삶아서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미숫가루 한 컵=미숫가루는 곡물류를 열풍 건조나 가열 건조의 방식으로 익힌 후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다. 미숫가루에는 현미, 콩, 보리, 찹쌀, 검정콩 등 10여 가지의 곡물을 섞어 만든다. 그러나 곡물의 영양소가 미숫가루에 온전히 담겨있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미숫가루를 만들 때 곡물류를 열에 익히는 과정에서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숫가루는 간식 대용으로만 섭취하는 게 맞다. 식사는 귀찮더라도 원재료에 가까운 식단으로 구성해야 한다. 가능하면 미숫가루는 설탕, 꿀 등 당류를 넣지 않고 먹는 게 좋다. 달달한 맛의 미숫가루는 오히려 고혈압, 비만, 장 기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설탕을 첨가하는 대신 미숫가루 입자들을 꼭꼭 씹어 먹으면 녹말이 당으로 분해되면서 느껴지는 단맛을 맛볼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18 14:02
  • [펫산업계 이모저모] 메쎄이상, 국내외 펫 산업 연결하는 ‘2024 메가주’ 개최 外

    메쎄이상, 국내외 펫 산업 연결하는 ‘2024 메가주’ 개최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전시회 기획·운영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이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561개사 1139개 부스가 참여했다. 이번 메가주는 펫페어 최초로 비즈니스 전용 홀을 운영해,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펫 전문 기업과 국내 제조사·유통업체 간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대기업 유통 MD 상담 부스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해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미팅 기회도 만들었다. 메가주는 해외 펫 산업 전시회인 PET FAIR SE ASIA(동남아), SuperZoo(북미), CIPS(중국) 등 23개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로얄캐닌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놀랍도록 특별한 반려동물 사진전’ 개최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11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16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놀랍도록 특별한 나의 ____(반려동물 이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팝업은 세상 모든 개와 고양이가 고유한 능력과 특별함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염호영 사진작가의 ‘놀랍도록 특별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염호영 작가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프로필 사진 등 동물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다. 해당 사진전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조승연 작가, 반려동물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집사 등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을 염호영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영양 사료 찾기 ▲김명철·설채현 수의사와의 미니 팬 미팅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커스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12월 2일부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의 특별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롯데마트 신갈점,반려동물 특화 공간 ‘콜리올리 펫타운’ 개장롯데마트가 지난 14일 신갈점 1층에 1124㎡(340평) 규모의 반려동물 종합 매장 ‘콜리올리 펫타운’ 1호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반려동물 의료·보험·호텔·유치원·스튜디오·그루밍·스파·러닝 트랙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바닥재부터 가구까지 반려동물 관절에 부담을 줄이는 자재를 사용하고,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하루 두 차례 소독을 진행한다.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공간에는 펫 유치원 겸 호텔 ‘바우라움’, 동물의료센터 ‘닥터펫’, 펫 보험 숍 ‘펫쭈쭈’,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펫더제인’, 펫그루밍 스파 업체 ‘웰니스 펫미용’ 등이 입점했다. 이 밖에도 총 2000여 종의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8번가 갤러리’도 운영한다. 날씨 상관없이 산책할 수 있는 30m 길이의 실내 러닝 트랙과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하는 라운지도 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11/18 13:53
  • “혈액순환 잘 되고 살 빠져”… 엄정화 아침마다 ‘이것’ 마셔, 뭘까?

    “혈액순환 잘 되고 살 빠져”… 엄정화 아침마다 ‘이것’ 마셔, 뭘까?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일어나자마자 챙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Playlist 아니고, Daily list 엄정화의 건강한 하루 루틴 | 올리브유와 레몬, 건강한 파로밀 한상, 혈당 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오전 9시에 일어난 엄정화는 “일어나서 먼저 물을 마신다”며 “뜨거운 물을 먼저 담고, 차가운 물을 담아서 1대1 비율로 섞어 마신다”라고 말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에 대해 그는 “이 물을 마시는 순간 위가 진짜 편안해지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저탄고지 (식단을) 할 때 많이 먹던 방법이다”라며 “올리브오일만 따로 먹는 게 힘든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혈액순환에도 좋고 몸이 맑아진다”며 “일단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독소 배출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신의 루틴을 소개했다. 엄정화의 아침 루틴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물 마시기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반사가 유발된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이 된다.◇올리브오일·레몬즙 섭취하기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즙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레몬 100g당 약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이나 건조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18 13:51
  •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던데… 이제 어떡하지?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던데… 이제 어떡하지?

    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손을 잡고,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3대 만성질환 첫 진단자’를 위한 필수 정보 제공용 인포그래픽 세 편을 공동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편은 ‘이상지질혈증’이 주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난 9월 발표한 ‘2024 이상지질혈증 팩트 시트’에 따르면 한국 성인 네 명 중 한 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 명 중 두 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다.특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해 남성의 24%, 여성의 31%로 높게 나타났다. 인지율도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10명 중 세 명은 자신의 상태를 몰랐다. 10명 중 4명은 지질강하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등 치료율이 낮았다.이상지질혈증의 기본 치료 원칙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약물 요법과 병행해 꾸준히 관리하면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예방 효과는 바로 사라진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김재택 이사장은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중년 이후부터 매우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건강 문제”라며 “이상지질혈증’을 진단 받았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모아 본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철중 한국헬시에이징학회장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가장 환자가 많은 3대 만성질환의 복합 관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정보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1/18 13:49
  • 라식·라섹 받아도 시력 또 떨어질 수 있다던데… 나중에 재수술 가능할까?

    라식·라섹 받아도 시력 또 떨어질 수 있다던데… 나중에 재수술 가능할까?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력교정술은 1991년 도입된 이후 30여 년간 안전성이 어느 정도 검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시행하는 수술 중 하나이다. 초기에 수술받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다시 저하되어 두 번째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위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재수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 삽입술 등이 있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수술이며, 근시 및 난시의 수치가 각막 두께에 비해 높을 경우 안내렌즈 삽입술로 교정할 수 있다.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보이지만, 자연적인 노화나 근시의 진행으로 인해 빠르면 6~7년 또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서서히 다시 저하될 수 있다.라식·라섹은 각막을 깎아내는 수술이기 때문에 깎아낸 각막이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각막이 다시 자라 두꺼워지면 시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근시량이 많아서 각막 절삭을 많이 했다면 절삭량만큼 각막이 재생되면서 시력 저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또 고도근시였던 환자의 경우, 안축장이 길어져 근시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이미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더라도 잔여 각막량과 눈 상태, 연령 등에 따라 라식이나 라섹을 다시 받을 수 있다. 다만, 잔여 각막이 충분하지 않거나 고도근시로 각막을 많이 깎아낸 환자 등은 안내렌즈 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안내렌즈 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정체 앞쪽에 특수한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각막 두께가 얇아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 등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하다. 각막을 건드리지 않다 보니 근시 퇴행이 비교적 적은 것이 특징이다.라식·라섹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안내렌즈 삽입술이 가능한 경우는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 ▲근시 진행으로 인한 시력 저하 ▲각막 재생 능력이 뛰어나 수술 전처럼 두께가 회복되어 시력 퇴행이 발생했을 때이다. 안내렌즈 삽입술은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눈 안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사전에 정밀한 검사를 하고 결정해야 한다. 45세 이상이거나 50대에 가까운 경우 노안이 진행돼 수술하더라도 돋보기 사용이 필요할 수 있어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안내렌즈 삽입술 이후 렌즈를 교체하거나 재수술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환자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안내렌즈 삽입술을 한 이후 렌즈를 제거하면 원래 눈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안내렌즈는 수정체 앞쪽, 홍채 뒤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드물지만 수정체에 영향을 줘 백내장이 생기거나, 각막에 영향을 미쳐 각막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렌즈를 교체하거나 제거하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김안과병원 라식센터 황규연 전문의는 “보통 만 24~25살에 수술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만 19~20세에 많이 하다 보니 성장이 더 진행되며 근시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며 “재수술을 고려할 때는 다각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 시력이 떨어진 원인을 먼저 파악한 후 나이와 근시 정도, 잔여 각막량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재수술 방법을 모색해야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눈질환김서희 기자2024/11/18 13:47
  • 가톨릭중앙의료원, 줄기세포 기능 강화 및 뼈 재생 돕는 나노입자 개발

    가톨릭중앙의료원, 줄기세포 기능 강화 및 뼈 재생 돕는 나노입자 개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 박지선 박사, 전하영 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mRNA와 화학 약물을 동시에 전달하는 나노입자를 개발해 중간엽 줄기세포의 골 생성 분화와 뼈 재생을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줄기세포가 뼈로 분화하고 재생되는 과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성과로, 화학물질의 독성을 줄여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길을 열었고,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 향후 연구와 실용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줄기세포 치료는 여러 질병 치료에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줄기세포가 특정 조직이나 세포로 분화되도록 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활성산소 독성 문제가 치료의 한계를 초래해왔다.연구팀은 mRNA와 약물을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Nrf2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mRNA와 골 재생을 촉진하는 화학물질 덱사메타손을 함께 줄기세포에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이 나노입자를 통해 줄기세포에 Nrf2 mRNA와 덱사메타손이 전달되면, 독성 문제를 억제하면서도 줄기세포의 골 생성 분화가 촉진되었다. 특히 mRNA의 경우 전통적인 플라스미드 DNA보다 이른 시간에 발현되어 빠른 항산화 효과가 가능했다.이번 연구는 쥐의 대퇴골 결함 모델을 통해 나노입자의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입자를 투입한 줄기세포는 빠르게 뼈를 재생하며 결손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나노입자가 줄기세포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뼈 손상을 치료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구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나노입자를 통해 줄기세포 내 mRNA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줄기세포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열었다”며 “앞으로 이 기술이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 적용될 것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에 온라인 게재된 상태이며, 11월호 지면 발간본에도 곧 게재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연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중견연구,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유전자편집·제어·복원기반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1/18 13:44
  • “60kg 감량, 내 모습에 처음 만족했다”… 30대 여성 ‘이 음료’ 끊었더니 성공?

    “60kg 감량, 내 모습에 처음 만족했다”… 30대 여성 ‘이 음료’ 끊었더니 성공?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결혼식을 위해 약 6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사만다 워너놉(36)은 자신의 파트너와의 결혼을 약속한 후, 식 시기에 맞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살이 찌면서 제 사이즈에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려워졌고, 정말 불편했다”며 “과거에 친구 결혼식 참석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지만, 만족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사만다 워너놉은 만족스러운 다이어트를 위해 먼저 식습관에 변화를 줬다. 그는 술을 마시고, 피자를 특히 즐겨 먹었었는데, 술을 끊고 물과 카페인이 없는 차를 대신 마셨다. 또 달걀과 샐러드 등과 같은 가벼운 식단을 실천했다. 식단과 함께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체육관에서 운동도 했다. 결국, 사만다 워너놉은 결혼식까지 총 9스톤(약 60kg)을 감량했다. 그는 “옷 선택에 항상 제한이 있었는데, 살을 뺀 후 내가 원하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장에 온 손님들이 내 모습에 놀랐다”며 “사진을 보고 내 모습이 만족스러웠던 것은 처음이었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만다 워너놉이 체중 감량을 위해 끊었던 술과 피자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술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금주는 필수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가 없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1g당 4kcal인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특히 술은 복부비만을 유발한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뱃살이 쉽게 찐다. 뱃살은 심혈관질환‧당뇨병‧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도 키운다. 또 술을 마시면 식욕을 참기 어려워진다. 술은 식욕억제 중추를 마비시켜 음식을 끊임없이 먹게 한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되고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다.◇패스트푸드피자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한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18 13:41
  • 설화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설화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설화수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당신의 의미있는 순간에 설화수가 함께 합니다"라는 뜻을 담아 눈 내리는 연말 분위기를 표현한 패키지로 출시됐다. 특히 설화수의 장인 정신과 닮아 있는 전통 자개의 은은한 광채를 더해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컬렉션은 '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세트로 구성됐다.'윤조에센스 6세대 세트'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인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자음생캡슐세럼' '자음생크림' '순행클렌징오일'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까지 설화수의 대표 제품들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의 경우 올해 리뉴얼 출시된 자음생 제품과 함께 2024 홀리데이 오너먼트(ornament)를 제공하여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퍼펙팅 쿠션 에어리'는 본품과 리필을 함께 제공하여 실용성을 높였으며, '21N1'과 '23N1'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설화수 2024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11/18 13:27
  • [뷰티업계 이모저모]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 外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로레알 그룹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스킨수티컬즈 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인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공간을 탐색하며 스킨수티컬즈만의 과학적 브랜드 경험과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이 설계됐다. 아울러 스킨수티컬즈의 혁신적인 ISC(Integrated Skincare)를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특히 이번 리뉴얼 매장에서는 ▲뷰티테크 기반 피부 진단 테스트 서비스 제공 ▲VIP를 위한 프라이빗 상담 공간 ▲컨시어지 서비스(비대면 결제 및 전화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피부 컨설팅을 통한 만족스러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뉴스킨, 건강한 체중 관리 위한 ‘TR 리셋 프로젝트’ 론칭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TR 리셋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TR 리셋 프로젝트’는 기존 ‘TR 챌린지’의 후속으로, 건강한 체중 조절을 위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바디 리셋 프로그램'과 혈당 및 체지방을 동시 관리하는 '​혈당 엣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바디 리셋 프로그램은 파마넥스의 체중조절 제품을 90일간 섭취하며 체지방률 감소 수치를 달성하는 챌린지다. 뉴스킨 베라 앱의 웰니스 플랫폼 ‘TR 케어’에 자신의 체지방률을 입력하고, 매일 인바디를 측정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3명으로 구성한 팀 전원이 체지방률을 4% 감량하면 ‘TR90 벌크 쉐이크 흑임자맛’을 수상품으로 받는다.이번 회차는 오는 30일까지 ‘에이지락 TR90’ 또는 ‘에이지락 TRME’ 90일 패키지를 구매해 참여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8주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하며, 체지방 측정을 위한 ‘인바디 다이얼W’를 할인 판매한다.25일부터 진행되는 혈당 엣지 프로그램은 30일 동안 신제품 ‘TRME 혈당 엣지’ 및 TR 케어를 통해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챌린지다. 참가자는 매일 제품을 섭취하고 자신의 식습관을 모니터링하며 혈당 변화를 인증한다. 참여 기간 동안 정해진 횟수만큼 인증을 완료하면 ‘스플래시 씨 위드 알로에 레몬’을 증정한다.■​스킨1004,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 독일 최대 화장품 채널 행사 참가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독일 최대 온라인 화장품 채널 ‘플라코니(Flaconi)’ 주최의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진 뷰티 브랜드 및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제품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약 300명 이상의 현지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스킨1004는 독일 전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 브랜드 최초로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 제품에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 원료를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미학적인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워터리한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재구매 의사를 이끌어냈다.스킨1004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국제 뷰티 박람회, 팝업 스토어 등 유럽 내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덕히알엑스, 와디즈에서 AI 맞춤형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 오픈덕히알엑스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AI 맞춤형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덕히알엑스가 지난 8월에 선보인 AI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기획했다. 해당 서비스는 AI와 ‘덕히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분석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덕히알엑스 앱을 통해 피부 타입을 측정하고 간단한 설문 내용을 마치면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한다.이번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제작해 내달 1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덕히알엑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신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의 가치를 널리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덕히알엑스는 ▲VIP 슈퍼 얼리버드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등 3가지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VIP 슈퍼 얼리버드에서는 10주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슈퍼 얼리버드에서는 5주간, 얼리버드에서는 3주간 관리 가능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1/18 13:20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최화정, 아이스크림에도 ‘이것’ 넣는다… 혈당 조절까지?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최화정, 아이스크림에도 ‘이것’ 넣는다… 혈당 조절까지?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제조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역대급 가성비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 완성하는 센스짱 최화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수제비를 만들어 먹은 후, 요아정을 꺼냈다. 이에 “선배, 그런 것도 먹냐”고 물었고, 이어 최화정의 요아정 먹는 법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토핑 하나 없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를 부었다. 그는 “이렇게 먹으면 풍미도 훨씬 좋다”며 발사믹과 바질을 뿌렸다. 이를 맛본 피디들은 “갑자기 요아정이 5만 원이 되는 맛이다”고 말했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최화정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은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추가하면 칼로리 올라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그 자체 칼로리는 낮다. 대표적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50g) 칼로리는 191kcal 정도다. 일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의 1회 제공량(114g) 칼로리가 대략 250kcal인 것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갖은 토핑을 올린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과일과 견과류 등의 토핑은 맛과 영양을 더할 수는 있지만, 칼로리를 높일 수 있다. 대표 토핑인 그래놀라의 칼로리는 30g당 136kcal고, 벌집꿀의 칼로리는 95kcal, 여기에 과일이나 시리얼‧초콜릿 등을 추가하면 최소 300~400kcal를 훌쩍 넘는다.◇올리브오일‧발사믹‧바질… 지방 수치 낮추고, 혈당 조절까지최화정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은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발사믹=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른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바질= 바질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체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 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또 바질 향은 심신 안정과 두통 완화에도 좋으며, 바질 속 게라니올 성분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18 13:17
  • 95kg 이장우, 퉁퉁 부은 얼굴 공개… ‘요요’ 자주 겪으면 위험하다고?

    95kg 이장우, 퉁퉁 부은 얼굴 공개… ‘요요’ 자주 겪으면 위험하다고?

    배우 이장우(38)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퉁퉁 부은 얼굴로 요트에서 일어났다. 이장우의 부은 얼굴을 본 출연진들은 놀랐고, 전현무는 “어젯밤 라면 먹고 자서 그러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맞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장우는 요트에서 내려 한 민박집을 찾아 소라 젓갈, 청각국, 손질된 병어 세 마리 등 식재료를 구매했다. 다시 요트 선실로 돌아간 이장우는 구한 재료들에 설탕을 콸콸 부어 병어조림을 만들고 맛있게 먹었다. 지난 4월 이장우는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22kg을 감량했지만, 지난 9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금 또 요요가 와서 95kg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장우처럼 요요를 겪으면 몸에 문제는 없을까?체중이 크게 감량했다가 다시 크게 증가하는 ‘요요 현상’을​ 자주 겪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상태가 된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높아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또 식욕 억제에 실패하면 체지방 세포가 커질 뿐 아니라 새로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새로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면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돼 지방세포가 증식하게 된다. 한번 증가한 체지방 세포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 잦은 요요를 겪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요요 현상을 예방하려면 단기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다이어트 후에도 세 끼를 다 챙겨 먹는 게 좋다.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고,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걸 권장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18 12:10
  • 조여정, 촬영 전엔 '이 음식' 안 먹어… 허기 달래는 비법도 있다?

    조여정, 촬영 전엔 '이 음식' 안 먹어… 허기 달래는 비법도 있다?

    배우 조여정(43)이 촬영 전에는 최대한 배달 음식을 안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 바람났어 미미미미안해 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여정은 "배달 음식 잘 안시키느냐"는 질문에 "촬영 있을 때는 자제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배고플 때는 어떻게 참냐"고 묻자 "배고플 땐 먹방(먹는 방송) 을 본다"고 했다. 이어 "(먹방을 보면) 방송에서 양껏 드시니까 약간 헛배 부른 것처럼 이제 됐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먹방 시청, 때로는 다이어트에 도움도먹방을 보는 게 허기 달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리 뇌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을 직접 할 때와 똑같이 활성화하게 되는 신경세포가 있다. '나는 소식한다'가 전제로 강하게 깔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자신도 행복해져 음식을 먹지 않아도 만족하게 된다. 그러나 행동 전제가 깔려있지 않은 사람은 음식을 먹는 행동도 따라 할 수 있다. 먹방 시청이 식욕 증진으로 이어지지 않고 대리만족에 그치려면, 무엇보다 자신은 소식을 한다는 의지를 명확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 그게 잘 안된다면 아예 안 보는 게 낫고, 봐야 한다면 한 번 먹방을 볼 때 애매하게 보기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량 이상 먹는 부분을 보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먹방 시청이 대리만족을 끌어내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다고 결론지은 연구 모두 먹방에서 먹은 음식의 양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먹방을 보는 동안 먹방에서 나오는 음식과 다른 향을 맡는 것도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싱가포르 연구팀 연구에서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사탕 먹방을 보는 동안 초콜릿 향기를 맡도록 했더니, 아무 향도 맡지 않은 그룹보다 사탕을 덜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배달 음식, 중독성 높고 비만 위험까지체중 조절을 할 때는 조여정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중요하다. 배달 음식엔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시켜 먹는 음식은 더욱 위험하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짜장면,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꼭 배달 음식을 시켜야 한다면 연어회, 타코 등 덜 자극적인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1/18 11:44
  • “16개월 아들 호흡곤란, 뒤늦게 인지” 윤승아, 자책… 아이 ‘기관지염’ 신호 뭘까?

    “16개월 아들 호흡곤란, 뒤늦게 인지” 윤승아, 자책… 아이 ‘기관지염’ 신호 뭘까?

    배우 윤승아(41)가 생후 16개월 아들의 기관지염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일하고 육아하는 일상, 엄마는 처음이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양양에서 급하게 돌아와서 며칠을 지내다가 카메라를 켰다”며 “양양에서 브이로그 등 컨텐츠를 많이 찍으려 했는데 그럴 상황이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기 전날 원이(아들)가 약간 콧물 증세가 있어서 ‘감기가 올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이었다”며 “그런데 양양에 도착하는 날 아침에 좀 심해지는 느낌이라, 양양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콧물감기라 생각하고 약 처방을 받았는데 그날 밤부터 뭔가 좀 더 아픈 거다”라며 “그동안 감기 중에 가장 달랐던 게 숨소리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감기의 경험이 아직까지는 많지 않으니까 계속 감기약을 먹이며 케어했는데, 원이가 잠을 잘 못 자더라”라며 “이제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와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입원을 권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관지염이었는데, 2세 미만엔 호흡 곤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권장하신다고 했다”며 “처방받은 네뷸라이저를 해줘야했고, 열심히 하고 매일매일 병원에 가서 다행히 폐렴까지는 안 가고 이제 완치됐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 보니 아직 많이 미흡하고, 좀 늦게 인지했다”며 “되게 많이 미안하고 뭔가 척척박사이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 있는 폐로 들어가는 관인 기관에 병원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된다. ▲면역력 저하 ▲위식도 역류 ▲잦은 흡연 등으로 인해 걸리기 쉽다. 기관지염은 인후통, 발열, 기침,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천식이나 폐렴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관지염은 급성일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한다. 기관지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독감이나 폐렴 백신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특히 유아나 노인이 기관지염에 걸리기 쉽다. 유아의 경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모세기관지염으로 진행돼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어린 아기들은 초기에는 맑은 콧물과 재채기를 보이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쌕쌕거리는 소리와 함께 숨쉬기 힘들어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모세기관지가 어른에 비해 작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내부의 공기 흐름 저항이 더 커져 호흡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유아 환자들은 별다른 병력이 없다면 대부분 수일 내에 회복한다. 다만, 백일 이전의 영아나 만성 호흡기 질환 등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2024/11/18 11:42
  • “20년 전부터 ‘이것’ 끊었다”… 송승헌이 밝힌 ‘두 가지’ 동안 비결은?

    “20년 전부터 ‘이것’ 끊었다”… 송승헌이 밝힌 ‘두 가지’ 동안 비결은?

    배우 송승헌(48)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두고 박지현이랑.. 바람났어 미미미미안해 여정... | 할명수 ep.20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송승헌의 얼굴을 보며 “관리 비법이 대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담배를 끊은 거는 한 20년 정도 전에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무지하게 한다면서요?”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 알게 됐는데, 지금 필라테스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헌이 직접 밝힌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금연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하는 게 좋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기억력은 떨어진다. 실제로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다 보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근육 힘이 세진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도 발달한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올바른 자세가 나올 수 없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균형을 이루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동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참가자 28명과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18 11:28
  • 인공눈물, 뚜껑 따는 방법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 함량 달라진다

    인공눈물, 뚜껑 따는 방법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 함량 달라진다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 인공눈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며, 눈으로 유입되는 양을 줄이려면 제품을 거꾸로 든 채 뚜껑을 제거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공눈물을 개봉한 다음 바로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이 안구에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 첫 한 두 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만, 첫 한 두 방울에 미세플라스틱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다.이에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와 한국분석과학연구소 정재학 소장 등 공동 연구팀은 인공눈물에 얼마나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5개의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인공눈물을 ▲똑바로 든 상태에서 뚜껑을 제거한 뒤 첫 방울을 버리고 남은 용액 ▲거꾸로 든 상태에서 뚜껑을 제거한 뒤 두 방울을 떨어뜨리고 남은 용액 ▲거꾸로 든 상태에서 뚜껑을 제거한 뒤 절반가량을 버리고 남은 용액으로 나눈 다음 미세플라스틱 함량을 분석했다. 분석에는 라만 분광법과 주사 전자현미경이 활용됐다.분석 결과, 절반가량을 버린 후 남은 용액에서만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았다. 인공눈물을 똑바로 든 상태에서 뚜껑을 제거한 뒤 떨어뜨린 첫 방울에선 30mL 당 0.50 ±0.65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 남은 용액에는 30mL 당 0.75 ±0.72개의 입자가 들어 있었다. 거꾸로 든 상태에서 두 방울을 버린 후 남은 용액에는 30mL 당 0.14 ±0.35개의 입자가 존재했다. 일회용, 다회용 모두 결과는 비슷하게 나타났다.요약하면,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려면 인공눈물을 거꾸로 들고 뚜껑을 제거한 다음 용액을 절반가량 버린 다음에 사용해야 한다. 이에 대해 김동현 교수는 “인공눈물 속 미세플라스틱 대부분은 뚜껑을 뜯을 때 유리된다”라며 “인공눈물을 거꾸로 든 상태에서 뚜껑을 제거하면 중력 덕분에 미세플라스틱이 용액 속으로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 “사용 전 용액을 절반가량 버리면 용기 내부에서 발생한 소량의 미세플라스틱들도 제거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식약처도 인공눈물은 한 번만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용액의 절반가량은 버리고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개인이 1년 동안 인공눈물의 첫 방울을 하루에 네 번, 점안하면 총 730.0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에 노출될 수 있다. 사용 전 첫 두 방울을 버리면 204.4개로 줄일 수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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