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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희귀혈액암 환자 생활 방식 분석해 ‘맞춤 치료법’ 찾는다

    서울성모병원, 희귀혈액암 환자 생활 방식 분석해 ‘맞춤 치료법’ 찾는다

    혈액암 환자에게 적합한 최신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라이프로그 데이터’ 기반 맞춤 연구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료 현장에서 시작됐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다발골수종센터 박성수·민창기 교수팀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 생활을 수치화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 생활 방식을 반영한 치료 모델을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활동 정도 ▲수면 패턴 ▲우울 지수 ▲활동 시간 등 일상 데이터를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에 환자가 입력하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은 축적된 데이터로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진료에 반영한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꼽힌다. 과증식한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돼 뼈를 침범하고, 골절·빈혈·신부전·고칼슘혈증 등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초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재발이 잦다. 재발할 때마다 증상이 악화되고 생존율도 낮아져 위험하다. 그러나 해외에서 널리 쓰이는 최신 표적항암제를 적극 사용해볼 수가 없었다.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치료제나 이중 항체 치료제 같은 면역 항암제를 활용할 국내 임상 근거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최신 표적 항암제를 국내에 들여올 객관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수 교수는 “진료·검사 과정에서 생산되는 정형화된 데이터와 달리, 환자가 직접 만들어내는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는 실제 진료 활용도가 높으므로 면역 항암 첨단 제제의 유효성·안전성 검증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다발골수종을 비롯한 혈액암 환자의 환자별 맞춤형 치료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4/11/27 16:13
  • 49세 베컴, 은퇴 후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 아침에 하는 ‘이 운동’이 비결?

    49세 베컴, 은퇴 후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 아침에 하는 ‘이 운동’이 비결?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9)이 50대를 코 앞에 두고도 여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데이비드 베컴은 “아내와 함께하는 좋은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찍어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컴은 바지만 착용한 채 운동하고 있다. 베컴은 은퇴 후에도 선명한 근육을 자랑해 누리꾼으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다. 누리꾼은 “아침부터 운동하다니 대단하다” “빅토리아, 사진 촬영해줘서 고맙다” “내 아내가 이 사진을 못 보게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컴이 한 운동은 ‘하이 케이블 로우’다. 이 운동은 어떤 효과를 줄까?하이 케이블 로우는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케이블 머신의 위에 있는 케이블 손잡이를 잡고, 아래로 당기면서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하이 케이블 로우는 앉아서 하거나 일어서서 할 수 있다. 앉아서 하면 몸을 고정할 수 있어 정확한 동작을 실시하는 데 도움 된다. 등의 넓은 근육인 광배근을 효과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하이 케이블 로우를 할 때 반동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동이 생기면 광배근에 제대로 자극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케이블 손잡이를 당길 때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바벨로우’도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데드리프트’도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27 16:09
  • “예뻤던 내 얼굴, 한순간에 무너져”… 30대 女, 어떤 일 겪었길래?

    “예뻤던 내 얼굴, 한순간에 무너져”… 30대 女, 어떤 일 겪었길래?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안면신경마비 중 하나인 벨마비를 겪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베단(39)은 2008년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는 눈을 깜박이거나 눈을 감고 잠을 자거나 미소를 지을 수 없는 안면마비 증상을 겪었다. 베단은 “터널을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인생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고 전 그는 예쁘고,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다. 그런데, 대학생 때 집으로 운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젖은 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가 났던 것이다. 베단은 “사고 났던 그 순간 기억은 거의 없고, 2주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얼굴이 움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안면신경마비 중 하나인 벨마비 진단을 받은 그는 얼굴의 40개 근육이 모두 마비되고, 입은 영구적으로 열려 있으며 눈꺼풀도 짝짝이였다. 베단은 “말하고 걷고 먹는 법을 다 다시 배워야 했다”며 “30회 이상의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전의 삶은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면신경마비는 크게 안면신경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말초성 안면마비와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중추성 안면마비로 나뉜다. 말초성 안면마비 중 가장 흔한 안면마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안면마비라고 불리며,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라 ‘벨마비(Bell palsy)’라고 불린다. 벨마비는 꽤 흔한 질환으로 매년 10만 명당 20~30명이 발병하고, 일상에서 60~70명 중 1명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보통 벨마비가 생기기 며칠 전에 전조증상으로 귀 뒤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후 물을 마실 때 입으로 물이 줄줄 흐르거나 빨대 사용이 힘들어지고, 양치할 때 침이 줄줄 흐르는 등 다양한 증상으로 안면신경마비를 발견한다. 대부분 한쪽에서만 마비가 일어나고, 70% 정도는 완전 마비 형태로 발생한다. 벨마비의 치료 핵심은 발병 초기 적절한 용량의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치료다.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발생하고부터 스테로이드 투여 시점이 빠를수록 치료 반응과 예후가 좋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감소와 신경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낸다.  
    신경질환이아라 기자2024/11/27 15:58
  • “한 시간에 1575개”… 팔굽혀펴기 기네스 등재 50대 女, 어깨 탈구에도 멈추지 않은 이유는

    “한 시간에 1575개”… 팔굽혀펴기 기네스 등재 50대 女, 어깨 탈구에도 멈추지 않은 이유는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 1575개를 해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된 캐나다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기네스세계기록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 도나진 와일드(59)는 처음 20분 동안 620개의 팔굽혀펴기를 했고, 17분을 남겨두고 기존 세계 기록(1207회)을 넘어섰다. 이후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 1575개를 완수해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굽혀펴기를 한 여성’으로 기록됐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세계 기록을 위한 팔굽혀펴기 자세는 내려갔을 때 팔을 90도로 구부리고 올라왔을 때 팔을 완전히 펴는 등의 기준이 있다. 막바지에는 어깨가 탈구됐다가 제자리에 맞춰지는 일도 발생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다. 그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12명의 손주 중 11명의 손주의 응원 덕분이었다. 그들의 작은 목소리는 팔굽혀펴기 개수를 세며 격려의 함성을 질렀다. “내 할머니가 공식적으로 대단해졌어요!”라고 쓰인 손수 만든 포스터도 준비했다. 도나진은 “손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눈물과 감정을 억누르고 계속했다”며 “여전히 힘이 남아있었고, 남은 17분 동안 최대한 많은 개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처럼 팔굽혀펴기를 1575개 하지 못하더라도, 한 개부터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근력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무리해서 팔굽혀펴기하면 다칠 수 있어 단계별로 팔굽혀펴기하는 것이 좋다.▷1단계=팔굽혀펴기를 처음 하거나 많이 하지 않았다면 ‘웨이브 팔굽혀펴기’가 추천된다. 웨이브 팔굽혀펴기는 일반 팔굽혀펴기와 달리 상·하체를 모두 이용해 상체를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초보자도 할 수 있다. 우선 바닥에 몸을 대고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슴 옆에 위치시킨 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이후 하체를 바닥에 댄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다리까지 들어 올려 기본 팔굽혀펴기 시작 자세(엎드려뻗쳐 자세)를 만든다. 굽힐 때는 반대로 하체부터 내려간 뒤 팔꿈치를 굽혀 바닥에 엎드린다. 손이 어깨나 머리까지 나오면 안 되며, 천천히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2단계=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팔굽혀펴기를 하면 된다. 하체 힘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상체 근력이 부족한 사람도 할 수 있다. 무릎을 땅에 대는 것 외에는 기본 팔굽혀펴기와 동작이 동일하다. 무릎을 대고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슴 옆에 위치시킨 뒤, 팔굽혀펴기하듯 팔을 굽혔다 편다. 발을 꼬아주면 정확한 동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3단계=근력을 많이 길렀다면 본래 동작대로 팔굽혀펴기하면 된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봐도 되고 정면을 봐도 된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1/27 15:49
  • 오마이걸 미미, '이 간식' 먹고 금방 살 쪘다… 의외로 '혈당 스파이크' 주범?

    오마이걸 미미, '이 간식' 먹고 금방 살 쪘다… 의외로 '혈당 스파이크' 주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29)가 약과를 먹고 금세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밈PD'에는 '갑자기 온 추위같이 달려왔소 | mlog 리얼한 미현이의 세상_79'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미는 직접 구매한 약과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미는 "역시 맛있다"며 "시작하는 건 쉬운데 멈추는 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다 먹어야 끝난다"며 "먹기도 금방 먹어서 살도 금방 찐다"고 말했다. 한편, 미미는 달달한 디저트류를 잘 먹지만 그만큼 살이 찌지 않아 사람들의 의문을 자주 산 적이 있다. 그런 미미가 먹고 살이 쪘다고 고백한 약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우선 약과는 건강한 간식거리가 아니다. 약과는 꿀, 설탕이 들어간 반죽을 기름에 튀기고 조청시럽 등에 재우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이러한 조리법은 열량을 자연스레 높인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나에 150kcal부터 많게는 300~400kcal까지 되는 약과도 있다. 밥 한 공기 열량이 300kcal 정도임을 고려하면 특정 약과는 밥 한 공기 열량을 넘기도 한다. 즉, 약과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져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약과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혈당 환자의 경우 특히 약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약과의 주재료 중 하나인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혈당을 올린다. 약과에 코팅하는 조청 시럽과 약과 재료에 속하는 설탕 등도 당으로 분해돼 혈액 속 당수치를 올린다.특히 약과를 활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경우엔 더 주의해야 한다. 약과를 단독으로 먹어도 열량‧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위험이 큰데, 마카롱‧쿠키‧아이스크림에 고명으로 곁들여 먹는다면 그 위험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약과 위에 생크림을 얹어 먹는 레시피도 위험하다. 동물성 생크림엔 포화지방이 많은데,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먹을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한편 약과와 같이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중독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설탕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돼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1/27 15:26
  •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손예진, 폭설 뚫고 헬스장 인증… 무슨 운동할까?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손예진, 폭설 뚫고 헬스장 인증… 무슨 운동할까?

    배우 손예진(42)이 폭설에도 자기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했다.2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며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이 올린 영상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걷고 있는 모습과 헬스장 창밖에 내리는 눈이 담겼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16.5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다.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적설량 최고치를 기록한 한편, 손예진은 운동을 감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폭설을 뚫고 헬스장을 찾은 손예진이 한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한편,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러닝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잘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11/27 15:19
  • [제약계 이모저모]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 준공식 개최​ 外

    ■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 준공식 개최GC녹십자의료재단은 27일 호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 호남권 최초로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다. 매년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준공한 호남 분원은 김달식 호남 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 의료 인력으로 구성됐다. ▲24시간 검사실 운영 ▲1일 2회 검체 수거 ▲응급 검사 시스템 등을 통해 적시에 검체를 운송하고 고품질 검체 검사를 시행한다.■ 유나이티드제약-동양미래대, 산학협력 업무 협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지난 26일 동양미래대학교와 현장실습에 기반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 측은 올해부터 동계방학 현장실습학기제를 시행하며, 유나이티드제약은 인력 양성을 위해 주 5일, 일 8시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동양미래대 학생들은 현장 중심 학습 기회와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생명의전화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수상동아제약은 지난 26일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과 자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100만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 나가자’는 취지의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올리브영 건강식품 판매 1위동국제약은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가 올리브영 건강식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지스마트 구미 츄’는 동국제약 구강용해 필름 제형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필름’의 구미형 제품이다.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1~3개 섭취로 숙취해소를 돕는다. 지난 9월 올리브영 온라인 입점 후 일주일 만에 올리브영 숙취해소제 1위에 올랐다.동국제약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도 공식 입점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입점을 기념한 ‘12월 1+1 프로모션’과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대만파스’ 서근령약교포 출시제일헬스사이언스는 대만의 ‘만응고 파스’로 알려진 ‘한방고 서근령약교포’ 24매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대만 생춘당제약에서 제조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국내 판매하는 파스 제품이다. 한방 생약 성분과 양약 성분을 결합한 총 8종의 성분이 포함됐다. 목별자, 유향, 몰약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만응고 처방 성분으로, 부스럼이나 상처로 인한 화끈거림과 붓기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이외에도 위령선, 피마자, 멘톨, 산화아연, 살리실산메틸이 함유됐다.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 ‘듀오락’,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념 프로모션 진행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 ‘땡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감사제에서는 12월 31일까지 듀오락 대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 ▲듀오락 골드 ▲듀오락 바이오 가드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어린이 제품 ‘듀오락 얌얌’, ‘듀오락 베이비’ 최대 20일분 추가 증정 혜택도 준비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27 15:18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 디지털 헬스 데이'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 디지털 헬스 데이'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는 11월 27일 서울 로얄파크컨벤션에서 ‘2024 Digital Health Day’를 개최했다.디지털 헬스 데이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한 디지털 헬스 분야의 다양한 리더들과 함께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이고 지속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리더십을 지원하고 민·관·학·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해 기업가, 의료인, 연구자 등 디지털 헬스 리더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관익 단장의 ‘디지털 헬스 사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김진동 교수가‘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모델 사례’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 교수가 앞으로 추진될 ‘커넥티드헬스 R&D 기획과 방향’을 공유했다.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과학을 주제로 대중에게 헬스케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있는 커뮤니케이터‘약’이 초대돼 ‘디지털 헬스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경북대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원격 협진 시범 사업’에 대한 의료 현장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투이를 비롯한 4개 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 진출 및 홍보 사업’에 대한 경험과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디지털 헬스 분야 활성화를 위해 수년간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과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디지털 헬스가 의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헬스 데이가 디지털 헬스 리더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조직하는 열린 공간이자 협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11/27 15:10
  • 백종원, 100일 스파르타 촬영으로 ‘이 병’ 생겨… 칼로 찌르는 통증까지?

    백종원, 100일 스파르타 촬영으로 ‘이 병’ 생겨… 칼로 찌르는 통증까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58)이 요로결석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OSEN 등에 따르면, 오늘(27일)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면서 이를 극복하는 성장 예능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민성 셰프는 “100일 동안 촬영하면서 위장병이 생겼는데, 끝나니까 싹 가라앉았다”며 “그만큼 진심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 역시 “요로결석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종원이 언급한 요로결석은 정확히 어떤 질환일까? ◇요로결석,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 요로결석은 소변 길(요로)에 딱딱한 결석이 생긴 것이다. 발생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으로 나뉜다. 비뇨의학과 환자 중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통증이 극심해 의료계에서는 흔히 출산의 산통, 급성 치수염으로 인한 통증과 함께 3대 ‘통증 대장’으로 불린다. 보통 옆구리나 복부 통증이 20~30분 정도 지속되는데, 칼이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엄청난 통증 때문에 급작스럽게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다. 일반적으로 진통제로는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없어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또 혈뇨, 탁뇨, 빈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을 동반할 경우 고열, 오한이 발생하며 결석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으로 구역, 구토, 소화불량 등을 겪을 수 있다.요로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 감염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수분 섭취 자체가 적은 사람들이나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때 더 많이 생긴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 요로결석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 결석 성분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5mm 미만의 작은 결석이라면 다량의 수분 섭취, 약물 치료 등의 방법으로 자연 배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결석 크기가 10mm 이상으로 크거나 위치가 상부 요관이면 자연 배출될 확률이 낮아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분쇄하고,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별도 마취나 입원이 필요치 않아 부담이 적다. 수술적 제거 방법으로는 요관 내시경 결석 제거술이 대표적이다. 요도를 통해 얇은 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을 꺼내거나, 레이저로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제거한다. 요로결석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하루 2L 이상 소변을 보면 요산 배설을 도와 결석 형성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칼슘의 양이 증가해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어, 염분은 하루 5g 이상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2024/11/27 15:04
  • 중앙대광명병원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이사장 취임

    중앙대광명병원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이사장 취임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김상욱 병원장이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김상욱 신임 이사장은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대 순환기분과장, 중앙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심장혈관연구소장, 대한심장학회 이사, 진료지침위원장, 심혈관중재학회 이사, 학회 학술이사, 간행위원장, 국제학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심장학회 진료지침이사로 재직하며 진료지침의 체계화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여러 국내외 학회에서 혈관내초음파와 광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한 정밀 심장혈관 시술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대한심장학회 및 미국 워싱턴심장센터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2012년 혈관 및 비혈관 스텐트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의료 기기의 연구와 국산화를 위해 뜻있는 의학자들이 모여 한국스텐트연구회를 창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수입에 의존하던 스텐트의 국산화에 공헌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로 학회명을 개정했다. 공학,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전문연구가 1000여 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다학제 융합학회다.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와 산업계의 노력으로 우수한 국산 비혈관계 스텐트 제품이 해외로 진출했으며, 국산 약물 방출형 혈관 풍선, 약물 방출형 혈관 스텐트, 혁신형 지혈파우더 등을 개발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국외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한 국제화와 개발도상국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상욱 이사장은 “의료대란의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바이오 관련 기술들,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의료 기기들의 혁신적인 발달로 우리 학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 기기가 명품 의료 기기로 세계에서 자리매김하도록 학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11/27 14:53
  •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소 반박 “업무방해 사실 아냐”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소 반박 “업무방해 사실 아냐”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한미약품이 임종훈 대표이사를 고소한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업무방해는 사실이 아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6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를 서울경찰청에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미약품 측은 “임종훈 대표가 임직원을 동원해 회사의 재무회계, 인사, 전산 등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했다”고 주장했다.이번 고소에 대해 한미사이언스는 “사업의 개요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한미사이언스는 사업 지주회사로서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한미약품등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기 위해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라며 “한미약품의 최대주주, 한미그룹의 지주사로서 한미약품뿐 아니라 다른 계열회사들과 그룹 전체의 방향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2011년부터 그룹 전체 운영을 위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규정에 따라 한미약품 인사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는 현재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였던 시기에도 마찬가지였다는 설명이다.한미사이언스 측은 “지난 십수년 동안 한미 그룹은 지주사를 통해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영적 효율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운영됐다”며 “특히 송영숙 대표 시절에는 라데팡스의 자문을 받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을 신설해 송영숙 대표와 전략기획실 실장이던 임주현 부회장의 승인 하에 그룹 전체 운영이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박재현 대표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에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며 “그런데 박재현 대표는 지난 8월말 갑작스레 ‘필요성이 있다’며 논의된 바 없었던 조직을 신설하겠다고 주장했고, 해당 부서들 업무에 대한 사전적 준비나 실무적 협의도 없이 고위 임원의 입사부터 발령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지적했다.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이 ‘지주사가 결재·인사시스템을 부당하게 통제해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지주사인 당사와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관계, 위탁계약 규정에 따른 각사 담당 업무 범위, 오랜 업무 관행을 고려할 때 한미약품의 주장은 부당하다”며 “지주사는 적법하고 정당하게 결재·인사 관리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27 14:51
  • "근육만 남은 잘록 배"… 손나은 '이 운동'에 진심이라는데, 효과는?

    "근육만 남은 잘록 배"… 손나은 '이 운동'에 진심이라는데, 효과는?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다양한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27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운동 사진을 올렸다.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을 하는 사진과 필라테스, 발레 중인 사진을 올려 몸매 관리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손나은은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는 대표적인 스타다. 식사 역시 저염식으로 챙기고, 샐러드 등을 챙겨 먹는 등 식단에도 열을 다한다. 손나은이 직접 실천 중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스텝밀=스텝밀은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10분만 타도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효과가 좋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해 조금만 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때 심폐지구력이 커지고,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특히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계속해서 자극이 온다. 실제로 숭실대 연구팀은 비만인 중년 여성의 근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스텝밀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사용하고, 익숙해지면 손을 떼고 균형을 잡으며 운동한다. 또, 이용 중 허리가 굽지 않도록 곧게 펴고 걷는 게 좋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으로, 코어근육 강화‧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발레=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몸을 위아래로 길게 늘이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예방하고 허리·목 디스크를 예방한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해 근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자세를 유지할 때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이 자리 잡는다. 다만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무작정 고난도 자세를 시작하지 말고, 근력이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또,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말기 디스크 환자는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7 14:48
  •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이대서울병원 주웅 병원장이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했다.'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캠페인이 활성화돼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알려지고 공론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21년 서울시로부터 아동 학대 전담 의료 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자체, 경찰 혹은 아동 보호 전문 기관에서 피해 아동에 대한 진료 의뢰에 대비하는 등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최근 아빠가 된 방송인 박수홍 씨와 주요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곽은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장을 지목했다.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아동 학대는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남긴다"며 "여성과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것이 이화의료원의 가장 큰 소명이었던 만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서울병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27 14:47
  •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美서 보험적용 제안… 실현 가능성은?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美서 보험적용 제안… 실현 가능성은?

    미국에서 비만·당뇨병 치료제 위고비·오젬픽 등 고가의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은 연방 의료보험·의료 보조제도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서 수백만명의 비만치료제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본인부담금을 최대 95%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26일(현지시간) 제시했다.제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연방 의료보험 대상자는 비만 치료제 구입 후 혜택을 청구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당뇨병 혹은 비만으로 인한 중풍·심장병 위험이 있는 등록자들은 이미 혜택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제안은 고가의 비만 치료제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현재 메디케어·메디케이드를 비롯한 정부 의료보험은 비만 치료제로 쓰이는 '위고비·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와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투여를 보장하고는 있으나, 모두 당뇨병에 한정된다. 해당 약물들을 비만 치료 용도로 투여하는 것은 보험적용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험적용 없이 위고비 기준 월 1300달러(한화 약 180만원)가량의 약제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만약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제안으로 비만 질환에 대한 보험적용이 이뤄진다면, 더 많은 미국 환자들이 비만과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당뇨병·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의료보험은 일부 가입자의 경우 이러한 처방의약품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다"며 "약 메디케이드에 등록된 약 400만명의 성인이 비만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했다.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미국 보건복지부(HHS) 하비에르 베세라 장관은 "비만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라며 "본인 부담으로 약을 구매하기 어려웠던 많은 국민들에게 이번 제안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현지에서는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강력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들은 환자들의 비만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더라도, 향후 10년 동안 최대 350억달러의 비용을 지출해야 할 수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국가 의료보험 체계에 비만 치료제가 포함될 경우 약제에 대한 제값을 받기 어려워져 반발이 예상된다.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내년 1월 20일 들어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해당 제안에 반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비만 치료제의 사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던 인사인 만큼, 취임 즉시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을 무효화 할 수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본인은 비만 치료제의 보험적용에 대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내각은 정부 지출을 줄이겠다는 기조에 맞춰 바이든의 제안에 반대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1/27 14:45
  • “전 부인 만났지?” 질투… 자는 남친 고환 찢어버린 40대 여성, 무슨 일?

    “전 부인 만났지?” 질투… 자는 남친 고환 찢어버린 40대 여성, 무슨 일?

    영국의 40대 남성이 잠을 자다가 여자친구에 의해 고환이 찢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데니시 패리시(49)는 연인인 마리 제프리(49)와 동거 중이었다. 지난해 1월 1일 밤, 패리시는 잠자고 있었다. 갑자기 하체에 고통이 느껴져 눈 떠보니, 제프리가 침대에 그를 묶어 둔 채 고환을 찢고 있었다. 패리시는 “고환 한쪽이 파열돼 침대에 피가 흥건했다”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9바늘을 꿰맸다”고 했다. 패리시는 이혼 후 제프리와 사귀고 있었는데, 제프리는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에서 패리시가 전 아내와 만난다고 의심하고 질투해 그의 고환을 찢어버린 것이었다. 제프리는 중상해죄와 성폭행 혐의로 19개월의 징역형과 10년간 접근금지 명령을 선고받았다. 패리시는 “파열된 고환은 회복됐지만, 정신적으로는 힘들다”며 “평생 여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환 파열은 외부의 압력이나 기타 원인에 의해서 고환이 터지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고환 파열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스포츠다. 축구공, 야구공에 급소를 맞으면 고환 파열이 일어날 수 있고, 태권도 등 격투기 운동하다 상대방 발길질에 채여서 발생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도 장난을 치다가 발길질에 채여서 고환 파열이 일어나거나, 고환에 이물질이 박혀 고환이 찢어지고 파열되기도 한다. 고환은 매우 민감한 부위라 조금만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환은 외부로 돌출돼 있고 이를 보호하는 뼈나 지방이 없어 물리적인 충격에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고환을 둘러싼 막이 찢어지면 출혈로 인한 혈종이 생기고, 음낭이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또한 심한 통증과 함께 메스꺼움이 함께 찾아오기도 한다. 고환이 파열되면 불임의 위험도 커진다. 고환이 파열되면 사정관(정자를 만들어내는 가늘고 긴 관)에 든 정자가 노출되는데, 몸속에서 이를 항원으로 인식해 항체(항정자항체)를 형성하게 된다. 자기 정자를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로 인식해 항체가 잡아먹으면 정자 생성이 어려워진다.고환을 둘러싼 조직이나 고환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좋다. 보통 비뇨기과에서는 음낭 초음파로 고환의 상태를 확인한다. 고환이 파열됐다면 응급 수술로 이를 복원할 수 있다. 특히 고환을 둘러싼 막이 터졌다면 이를 봉합하는 수술을 하고 혈종도 제거한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면 고환 한쪽을 들어내는 적출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2024/11/27 14:36
  • “트럼프랑 똑같이 먹었더니, 하루 만에 병 나”… 美 기자 체험기 화제, 식단 봤더니?

    “트럼프랑 똑같이 먹었더니, 하루 만에 병 나”… 美 기자 체험기 화제, 식단 봤더니?

    미국의 한 기자가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78)의 식단을 그대로 실천했다가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식단을 직접 체험했다는 데일리메일 소속 기자 루크 앤드류스의 사연이 올라왔다. 그는 “나는 지금 타이레놀을 먹고 물을 마시면서 후유증에 시달리며 이 원고를 쓰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앤드류스는 “처음에는 일주일 체험해보려다가 하루만 실천해도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서 기간을 하루로 줄였다”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자세히 나열했다. 그는 아침에 과자와 제로 콜라 두 잔을 먹고, 점심에는 스테이크에 케첩을 뿌려먹었다. 앤드류스는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라고 했는데, 케첩의 단맛이 식사하기 힘들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저녁으로는 맥도날드 햄버거 2개를 먹었으며, 중간에 제로 콜라를 계속 마셨다. 앤드류스는 이날 총 7캔의 제로 콜라를 마셔서 322mg의 카페인을 섭취했다. 그는 “카페인을 평소보다 너무 많이 마셔서 잠에 들 수가 없었다”며 “새벽 3시에 겨우 잠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만에 나트륨을 권장량의 3배인 6800mg 섭취했다”라며 “총 5000kcal 정도 섭취했다”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하루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 여러 개와 사탕, 칩, 밀크셰이크, 탄산음료까지 모두 먹는다는 트럼프에게 새로운 존경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루 만에 앤드류스의 건강을 악화한 트럼프의 식단은 실제로 어떤 영향을 줄까?◇탄산음료트럼프가 자주 마시는 콜라는 ‘제로 콜라(다이어트 콜라)’다. ​제로 콜라는 합성 감미료인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 등을 함유한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려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제로 콜라를 물 먹듯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면 당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제로 콜라는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만약 제로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케첩케첩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식초, 옥수수 시럽, 소금, 향신료를 넣어 만든다. 케첩 한 스푼의 열량은 약 19kcal며 설탕 약 4g, 나트륨 150mg이 들어있다. 케첩에는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이 포함돼 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케첩은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당,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 섭취량을 줄이려면 옥수수 시럽이나 기타 첨가당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햄버거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1/27 14:34
  • 명지병원, 고신총회 서울중부노회와 협력 협약 체결

    명지병원, 고신총회 서울중부노회와 협력 협약 체결

    명지병원이 26일 오전 권역응급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중부노회(노회장 오계강)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명지병원이 서울중부노회 소속 교역자와 교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진구 병원장, 박상준 연구부원장, 조은숙 간호부장과 오계강 노회장, 방일진 부노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서울중부노회 소속 교역자와 장로, 교인들에게 진료편의를 지원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에게 원격의료 상담 등 의료지원과 건강검진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 업무에 있어 상호 협력이 필요한 경우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계강 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몸이 아픈 환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는 명지병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로 더 퍼져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명지병원은 기독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목회자, 선교사 등 사역자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명지병원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중부노회 소속 교인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넘어서 광범위한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믿음직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4/11/27 14:33
  • "다이어트할 때 최고"… 결혼 앞둔 남보라, 마트에서 꼭 사는 '채소'는?

    "다이어트할 때 최고"… 결혼 앞둔 남보라, 마트에서 꼭 사는 '채소'는?

    배우 남보라(34)가 다이어트할 때 가장 좋은 채소로 양배추를 꼽았다.27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급식대가도 칭찬할 남보라의 가성비 밥반찬 4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달 음식을 거의 안 시켜 먹는다고 밝힌 남보라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양배추를 발견한 남보라는 "웨딩 촬영 전에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했는데, 양배추 스테이크 먹으면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배추 한 통 사 놓으면 샐러드 해서 먹기도 좋고, 저처럼 양배추 스테이크를 해서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남보라가 여러 요리에 활용하는 양배추,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기본적으로 저칼로리인데 소화될 때 손실되는 열량도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 100g은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몸 밖으로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 배출 효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효과도 있다.한편,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또, 비타민U, K가 들어 있어 위에 염증과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 작용을 하고, 점막의 재생력을 높인다. 유황과 염소 성분도 위장 점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양배추는 피부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유황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각질 제거·피지 조절 효과를 보인다. 지성 피부나 여드름으로 고민인 사람이 주기적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C도 들어 있어 콜라겐을 형성하고 주름을 예방한다.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인돌-3-카비놀’ 성분 덕분에 항암 효과도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억제한다. 이 방식으로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실제 미국 미시간 주립대·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1회만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7 14:32
  • 지씨셀, 인도네시아 비파마에 ‘이뮨셀엘씨주’ 기술이전 시작

    지씨셀, 인도네시아 비파마에 ‘이뮨셀엘씨주’ 기술이전 시작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비파마와 이뮨셀엘씨주의 기술이전 절차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9월 체결한 비파마와의 이뮨셀엘씨주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후속 업무다. 본격적인 상업화를 준비하는 단계로, 이번 달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진행한다.현재 지씨셀은 본사에서 비파마의 생산·품질관리팀을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 생산·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비파마 또한 이뮨셀엘씨주의 현지 생산·상업화를 준비 중이다.지씨셀은 이번 기술이전이 성사될 경우 마일스톤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현지 상업화 이후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고, 내년 1월에는 기술이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 간 글로벌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지씨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로 상업화되는 사례인 만큼, 비파마와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과 상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비파마는 동남아 제약사인 칼베그룹의 세포치료제 전문 계열사다. 세포치료제 생산, 영업, 물류 전반에 대한 현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27 14:25
  • “친구들이 전염될까 피해”… 3살 때부터 머리 빠져, ‘소아 탈모’ 왜 생길까?

    “친구들이 전염될까 피해”… 3살 때부터 머리 빠져, ‘소아 탈모’ 왜 생길까?

    영국의 7살 아이가 탈모증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아밀리아 미아(7)는 3살이 되면서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밤 엄마에게 “언제 자신의 머리카락이 돌아오냐”며 묻곤 했다. 또, “다른 아이들이 암 걸렸냐고 묻고, 전염될까봐 함께 놀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아밀리아 미아의 엄마는 “어딜 가면 사람들이 아밀리아 미아만 쳐다본다”며 “학교에서 그를 조롱하고 대머리라고 놀린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병원에 데려가 스테로이드까지 처방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이후 초기 탈모증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정확한 탈모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그는 “모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헤어 오일을 다 써봤는데도 효과가 없었다”며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아밀리아 미아에게 맞는 가발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을 모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아 탈모는 성인과는 조금 다른 탈모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는 형태가 아닌 한 번에 대량으로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원형탈모와 비슷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부위가 점점 넓어진다. 소아 탈모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피로 누적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나타난다. 따라서 아이의 입장에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멀리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 또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편식이다.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머리카락이 충분히 영양이 공급되지 못해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하루 세 끼 영양 균형이 바로잡힌 식사와 함께 적절한 운동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소아 탈모 치료 예후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탈모증은 스테로이드제와 발모제 등 약물 치료가 진행된다.이 외에도 소아 탈모뿐만 아니라 모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유분이 씻겨나간 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두피가 보호막 없이 손상돼, 피지와 각질이 늘어난다. 또 낮 동안 두피와 머리카락에 먼지 등 오염 물질이 쌓이는데,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자면 수면 중 분비되는 피지까지 더해져 두피 건강이 상한다. 보통 수면 중 세포의 신진대사가 높아져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저녁에 머리를 감을 땐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 큐티클 층과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돼 모발이 약해질 수 있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11/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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