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우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로 초대합니다암 환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아미북스’가 아미다해, 리버스, 보듬하다와 함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를 개최합니다. 사진전, 그림전, 핸드팬 공연, 런웨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120분간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10-3127-060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캔서캔 북클럽에 책 추천하고 선물 받으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캔서캔 프로젝트 2024: 캔서캔 북클럽 ‘내 옆의 책: 책 GPT’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네이버 카페(https://url.kr/6cewih) 가입 후, ‘챌린지 이벤트’ 게시판에 책 추천 게시글을 작성하세요. 그 후 ‘이벤트 안내 공지글’에 ‘참여했습니다’ 댓글을 남기면 참여 완료됩니다. 12월 20일까지 참여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관리에게 채팅 또는 쪽지로 가능합니다.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로 사연 보내요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 행사를 개최합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 공유, 암 경험자 인터뷰,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사연은 암정보교육센터 이용 소감 또는 희망의 메시지 중 선택해 카카오톡(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유튜브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채널)으로도 중계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2072-7451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해피 크리스마스’ 함께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 크리스마스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해피 크리스마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조화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듭니다. 12월 19일 또는 20일 중 선택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5~19세 소아암 환자 총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2일까지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4-7677)로 가능합니다.암 경험자와 함께하는 ‘희망을 나누는 캘리그라피’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항암 치료가 끝난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희망을 나누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개최합니다. 캘리그라피와 암 경험자와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12월 10일 오후 4시 암병원 지하 1층 암교육센터에서 90분간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7, 6609로 전화하면 됩니다.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사별 환자 부모와 형제자매를 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로 초대합니다. 미술 치료사와 함께 성인은 미술 활동을, 아동은 공예품을 만듭니다. 해당 모임은 12월 7일 오후 1시부터 210분간 성북구 도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27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766-7673)로 신청 후 참여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12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12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관리(12월 2일, 9일, 23일) ▲캘리그래피(12월 3일) ▲음악치료(12월 11일, 18일) ▲환우와의 대화: 암 환자의 건강 관리(12월 16일) ▲원예치료: 크리스마스 리스(12월 19일) ▲나를 돌보는 마음챙김 명상(12월 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서울아산병원, ‘제13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 강좌’ 개최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제13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 강좌’가 개최됩니다. 12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유튜브 ‘서울아산병원’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담도췌외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영양사, 약사, 종양내과 교수진이 췌장암 진단, 수술, 항암 치료, 당뇨 관리, 영양 관리, 운동 요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010-562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29 08:50
미트볼은 고기를 곱게 다진 후 양념을 하고 기름에 튀겨 만드는 요리입니다. 오늘은 기름기 많은 고기 대신 두부, 채소 넣어 만드는 ‘두부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볼두부의 부드러움과 채소의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져 일반 미트볼 식감 못지않습니다. 두부 물기는 완벽하게 제거해야 쫄깃함이 더욱 살아납니다.뭐가 달라?든든한 식물성 단백질 두부두부는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고품질 단백질원입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지방 함량이 낮아 심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열량 또한 100g당 97kcal로 낮아 매 끼니 곁들여 먹기에도 적합합니다. 요리 전, 두부를 얼렸다가 녹여서 사용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단백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항염증·항산화 효과 뛰어난 매운맛 트리오양파에 함유된 유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대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항염증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혈당 조절·영양 보충에는 당근당근의 주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혈관을 보호하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등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유익합니다. 당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이외에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가 다양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 가능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두부 1모, 팽이버섯 1봉, 양파 1/3개, 대파 50g, 당근 50g, 달걀 1개, 다진 마늘 1큰 술, 빵가루 1/4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소스: 간장 1큰 술, 토마토케첩 1큰 술, 양파 1/8개, 파프리카(노랑) 1/4개, 파프리카(빨강) 1/4개, 마늘 2톨, 스테비아 약간, 식용유 약간1.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짠다.2. 채소와 버섯은 곱게 다진다.3. 두부에 2의 채소와 버섯, 달걀, 빵가루,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치댄다.4. 반죽을 경단모양으로 빚어 미트볼처럼 만든다.5. 스프레이 오일을 사용해 기름을 최소화하면서 두부볼을 구운 후, 필요시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을 추가한 후 뚜껑을 덮어 부드럽게 익힌다.6. 소스에 미트볼을 굴려 양념이 스며들게 한 후 그릇에 담아낸다.<두부볼 소스>1. 양파와 파프리카는 1.5*1.5cm로 자른다.2. 마늘은 슬라이스한다.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는다.4.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 케첩, 스테비아를 약간 넣어 끓인다.5. 소스가 완성되면 그릇에 두부볼을 담고 소스를 그 위에 뿌려 담아낸다.
다양한 식품을 챙겨 먹기 귀찮아 종합 영양제를 살까 고민 중이라면, 견과류가 대안이다. 땅콩·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B·E ▲오메가3 ▲미네랄과 같이 웬만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다. 하루 한 줌만 먹어도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매일 견과류 두세 종류를 한 줌 챙겨 먹으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와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20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줌(약 30g) 이상의 견과류를 섭취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은 19%, 사망할 위험은 23%가량 낮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혈관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노화를 늦춘다. 호두는 아르기닌과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ALA는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관절염 관리에도 이롭다.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ALA가 풍부한 호두가 대표적이다.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를 자주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관절염 염증 지표가 낮아지는 것이 5013명을 대상으로 한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서 확인됐다.피부에도 좋다.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 각질층 기능을 도와 모공 크기를 줄이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꾸준히 먹으면 잠도 잘 잘 수 있다. 불면증을 완화하는 멜라토닌과 근육을 이완해 편안한 상태로 잠들게 하는 마그네슘 덕분이다. 아몬드는 멜라토닌·마그네슘·비타민B가 풍부하다. 마그네슘·멜라토닌·비타민B 섭취가 불면증 개선에 도움된다는 노인 대상 연구 결과가 있다. 피스타치오도 마그네슘과 비타민B가 많이 들었는데,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높다. 다만,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30g)이내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아몬드는 23알 내외, 땅콩은 10알 내외 정도다. 또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도 채소는 따로 챙겨 먹어야 한다. 견과류는 웬만한 영양소가 다 들었지만, 비타민A·C만큼은 들지 않았거나 함량이 적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11/29 08:00
“아빠, 아빠! 햄이 비를 맞으면? 습햄(스팸)! 재밌지, 재밌지? 푸하하하!”최근 아재 개그에 빠져있는 초등학교 3학년 막내 아이가 내가 답을 할 시간도 주지 않고 자문자답에 이은 웃음으로 마무리한다. 나도 그냥 웃으며 끝내면 좋을 텐데, 눈치 없는 입술이 움직인다.“스팸은 햄이 아닌데?”“햄이야!”“아니야.”“아빤, 이상해!”(미안하다, 아들아. 아빠 T인가봐.)스팸.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식품이 아닐까? 흰 쌀밥에 올라간 짭조름한 분홍색 스팸.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그런데 스팸은 무엇일까?어린 시절의 나는 스팸이 햄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다.(사실 스팸 말고는 딱히 햄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다.) 그런데 스팸이 사실은 햄이라고 할 수 없단다. 차라리 소시지에 더 가깝다고 한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말. 원래 비닐 같은 껍질이 있고 길쭉하게 생긴 것이 소시지, 반대로 넙데데하게 생긴 것이 햄 아닌가? 넙데데한 스팸은 당연히 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그런데 외국에 나가서 접해본 소시지는 항상 껍질이 있지도 않았고, 길쭉하게 생기지도 않았다. 우리나라 모 패스트푸드 식당의 소시지 머핀에 있는 소시지만 해도 그렇다. 얼핏 보면 햄버거 패티처럼 생겼다. 그런데도 소시지란다.사실 소시지와 햄의 구분에서 가장 결정적인 기준은 고기의 분쇄 여부라고 한다. 햄은 고기 덩어리 자체를 절이거나 훈제를 해서 만드는 것이고, 소시지는 고기를 갈아서 케이싱(비닐 껍질 같은 것)에 넣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케이싱 없이 패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를 갈아 만든 스팸은 햄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존재가 된다.맛있으면 됐지, 햄인지 소시지인지가 뭐가 중요한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햄인 듯 소시지인 듯한 스팸의 정체를 들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해 할 것이다. 어떤 사물을 특정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우리 지각·인지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인간의 지각·인지 시스템이 갖는 궁극적 목표는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어두운 숲을 걸어간다고 생각해보자.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면 공포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 소리의 정체가 새끼 길고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안심이 된다. 혹시 소리의 정체가 호랑이라면 난감한 상태가 되겠지만, 그래도 정체를 모를 때보다는 낫다. 대상을 알면 확실한 대응 전략(도망을 간다던가, 죽은 척을 한다던가, 아니면 떡을 하나 던져준다던가)이라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있다. 그 모든 것들을 각각 세세하게 처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범주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하나의 사물을 더 큰 범주로 구분해 관리한다.예를 들어, 무지개를 생각해보자. 모든 독자들이 알고 있듯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 7개 색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실제 무지개는 7개 색이 아닌, 380nm에서 750nm에 걸친 스펙트럼이다. 그 안에서 색과 관련된 파장이 연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무지개에는 수만 가지의 색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스펙트럼을 7개의 색으로 범주화시켜 받아들인다. 이런 것을 범주화 지각이라고 한다.범주화 지각을 하면, 하나의 범주로 묶인 개체끼리는 더 유사하게 지각을 하고, 다른 범주에 묶인 개체들은 더 차이가 나도록 지각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서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칼럼한림대 심리학과 최훈 교수2024/11/29 07:15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1/29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