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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맞아?” 애프터스쿨 정아, ‘슬림’ 수영복 핏 공개… 매일 ‘이 운동’ 꼭 한다는데?

    “40대 맞아?” 애프터스쿨 정아, ‘슬림’ 수영복 핏 공개… 매일 ‘이 운동’ 꼭 한다는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1)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29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봐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생각나고... 늘 갑자기 아이들도 쉬게 되면서 긴 하루를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키 160cm에 몸무게 48kg이다. 지난 3월 둘째를 낳고 20kg을 감량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가 있다. 정아는 “정적인 운동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긴다”며 “하루에 꼭 플랭크나 크런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아의 탄탄한 몸매 비결인 플랭크, 크런치에 대해 알아본다.▷플랭크=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플랭크와 같이 힘을 주고 버티는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면 된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플랭크를 잘못하면 어깨와 팔이 멀어질 수 있다. 머리와 몸도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틸 수 있는 만큼 동작을 유지한다.▷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를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상부 복근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1/29 11:05
  • 뷔 “24kg 증량 성공했나” 벌크업 후 팔 근육 눈길… 효과적 증량법은?

    뷔 “24kg 증량 성공했나” 벌크업 후 팔 근육 눈길… 효과적 증량법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가 춤 영상을 올렸다.지난 28일 뷔는 자신의 SNS에 “진짜 찐찐막”이라며 댄서 리정(26)과 함께 춤 연습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둘은 뛰어난 춤 실력을 보였지만, 팬들의 이목을 끈 것은 뷔의 피지컬이었다. 뷔는 벌크업한 근육질 몸매로 탄탄한 팔 근육을 뽐냈다. 앞서 뷔는 라이브 방송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워오겠다”며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중간보고하겠습니다”라며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라며 벌크업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살 얼마나 쩠어요?”라는 팬의 질문에 “김태형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찍는 중”이라며 “이 상태로 먹고 운동하고 훈련하면 86kg 가능”이라고 말했다. 뷔처럼 팔 근육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덤벨 운동덤벨을 들고 팔을 올리는 동작은 팔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일 경우 2~3kg이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는 3~5kg 정도가 좋다. 덤벨이 없으면 물이 가득 찬 물병이나 책을 사용해도 좋다. 이때 양손의 무게를 똑같이 맞추는 게 중요하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ㄴ’ 자로 만든다. 덤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양손을 모아 준다. 한 세트당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한 세트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반복한다. 한 동작을 할 때 보통 6초씩 유지해야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이때 팔이 몸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팔꿈치로 덤벨의 무게를 수직으로 받쳐야 한다.◇케이블 로프 다운케이블 로프 다운은 삼두근에 자극을 줘 팔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이 동작은 몸통을 고정해 복부 근육을 잡는 게 중요하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로프를 몸통만큼 벌려 손등이 위로 가게 잡는다. 이때 허리를 꺾지 않고 고관절만 살짝 접어 몸을 기울인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힌 후,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팔꿈치를 편다. 로프가 돌아가려는 힘을 버티면서 되돌아간다. 초보자의 경우 제일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로잉머신로밍머신은 ‘실내 노 젓기 기구’로 근육을 전체적으로 사용해서 팔, 다리, 코어 등의 주요 근육들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를 발판에 올려둔 채 앉아서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운동이다. 노를 저어주듯이 손잡이를 뒤로 당기면서 다리도 펴 몸을 뒤로 젖혀야 한다. 이런 동작들에는 광배근, 사두근, 복근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장에서는 더 원활히 운동할 수 있도록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근육 곳곳을 사용해야 하지만, 관절에 부담이 덜 가서 관절이 좋지 않거나 골관절염 초기인 사람들도 시도할 수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11/29 10:45
  • "저도 다이어트 해요"… 공효진, '이 방법' 썼더니 쭉쭉 빠져

    "저도 다이어트 해요"… 공효진, '이 방법' 썼더니 쭉쭉 빠져

    배우 공효진(44)이 과거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 '공효진에게 궁금하셨던것들(건조기시트와 속눈썹 영양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추천하는 간식을 꺼내면서 "이거 먹으면서 저탄고지를 얘기한다고?"라며 "저탄고지에 대해서 궁금하신지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라며 말을 꺼냈다. 그는 "왜냐하면 촬영할 때 스텝들이 '언니 요즘에 왜 이렇게 살 빠졌어?'라고 얘기하면 '나 저탄고지해서 그렇다'고 한다"면서 "언제 다시 하지"라고 했다. 현재는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 공효진은 "1년 넘게 저탄고지 식단을 했었다"며 "그러고 나서 다시 시작하려니 자꾸 미루게 된다"고 했다. 또 그는 "정말 난 고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이 1년 넘게 했다는 저탄고지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혈액으로 지방을 유입시킨다. 이에 따라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심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1/29 10:43
  • 비, 밥 먹기 전 ‘이것’ 먼저 먹는 습관… 살 빠지고 혈당 관리까지?

    비, 밥 먹기 전 ‘이것’ 먼저 먹는 습관… 살 빠지고 혈당 관리까지?

    가수 비(42)가 밥 먹기 전 과일을 먼저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동파육 원조 홍소육 먹기 위해 상하이까지 날아간 비 | 시즌비시즌 4 EP.5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비는 “8년 만에 중국에서 언론 미디어와 행사가 있다”며 “상하이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일정을 마친 비는 중국 식당을 찾았다. 그는 “제가 상해에 오면 정말 좋아했던 음식점 중 하나다”라며 “그래서 8녀 만에 왔다”고 밝혔다. 비는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과일부터 먼저 먹었다. 그는 “과일이 진짜 달다”며 또 한 번 과일을 먹었다. 이후 주메뉴가 나왔고, 비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과일을 식후에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비처럼 식전에 먹는 게 좋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C‧비타민E‧플라보노이드 등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 하지만 과일을 식후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췌장에 무리를 줘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췌장은 음식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전환해 혈당 수치를 식사 전으로 되돌린다. 이렇게 혈당이 식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식후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췌장은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한다. 이처럼 반복되는 췌장의 과부하는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또 과일을 많이 먹어 혈당이 급상승하면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과일은 식후보다 식전에 먹는 게 좋다. 식사하기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식후에 먹는다면 2~3시간 후에 먹도록 한다.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때다. 식후 소화가 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간식으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11/29 10:41
  • 야노시호, 비키니 자태 뽐내… 탄탄한 ‘엉덩이’ 비결은 ‘이 운동’?

    야노시호, 비키니 자태 뽐내… 탄탄한 ‘엉덩이’ 비결은 ‘이 운동’?

    유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사랑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48)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오늘 29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리조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몰디브 리조트 여행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길고 탄탄한 몸매 라인과 엉덩이 근육이 돋보였다. 야노시호는 그동안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력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야노시호처럼 40대가 넘어가면 근력 운동이 중요하다. 중년 여성이 근력 운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엉덩이 근육 중요해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매해 1% 정도 감소한다. 건강한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이 필요하다.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중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4가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으론 힙브릿지, 스쿼트, 런지가 있다.▷힙브릿지=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런지=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런지는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며, 운동 속도를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1/29 10:36
  • '자기관리의 신' 이사배, 부기 빼는 마사지법 소개… '이곳' 잘 풀어줘야 한다고?

    '자기관리의 신' 이사배, 부기 빼는 마사지법 소개… '이곳' 잘 풀어줘야 한다고?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36)가 부기 빼는 비법으로 마사지와 녹차를 소개했다.지난 2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4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사배가 출연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이사배는 이날 부기를 빼는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괄사 같은 도구는 세게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 이사배는 "귓바퀴 부분을 잘 풀어 주셔야 한다"며 관자놀이부터 귀 뒤까지 반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차에 시럽을 타 마시는 방법도 추천했다. 그는 녹차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기가 잘 빠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복에 마시면 혈당이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사배가 추천한 두 가지 부기 관리법, 실제 효과는 어떨까?◇측두근 마사지, 리프팅 효과까지 있어측두근은 관자놀이 쪽에 있는 부채 모양의 근육이다. 이 부위가 자주 뭉치면 얼굴이 붓고 두통을 유발한다. 특히 측두를 통과해 두피 일부, 턱 근육, 시신경에 혈액을 전하는 측두동맥은 관자놀이 근처를 지난다. 이 동맥이 부으면 관자놀이에 혹이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한다. 부기와 통증 완화에 가벼운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관자놀이 부분을 따라 위아래로 골고루 누른다. 적당한 강도로 마사지하면 눈이 밝아지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눈가 주름, 축 처진 볼살과 턱선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귀 앞에 있는 근육인 깨물근을 마사지해도 좋다. 밤에 이를 물고 자면 깨물근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부종이 생긴다. 아침에 이 부분을 마사지하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부기가 사라진다.◇녹차, 이뇨 작용 돕지만 조심해서 마셔야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 성분은 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특히 카테킨 중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불필요한 몸속 노폐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부기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좋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도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시럽을 넣어 농도가 높은 녹차 물은 일반 물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 체액량 증가로 소변 배출이 빨라진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부기가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관련 연구는 없다. 오히려 녹차 속 카페인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다량으로 마시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두근거림, 흥분, 불면 등 부작용이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1/29 10:22
  • 이홍기, '이 병' 대중에게 알려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 희귀질환 일종?

    이홍기, '이 병' 대중에게 알려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 희귀질환 일종?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2일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가수 이홍기(34)가 '올해의 홍보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PR의 가치와 PR 산업의 확대를 추구하는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이홍기는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와 이홍기가 함께한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 캠페인은 증상은 있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농성 한선염 증상 및 사회적 낙인으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홍기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지난 18년간 종기로만 알고 있던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겪었던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밝혔다. 또 과거의 자신처럼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었을 다른 환자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고 소중한 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농성 한선염은 국내에 약 1만 명이 앓고 있는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환자들은 사회적 낙인·고립, 우울·불안감 등을 느낀다. 증상은 주로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같은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종기, 악취가 나는 농양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에 6개월에 2번 이상 염증성 결절이나 농양이 형성되면 화농성 한선염을 의심하는 게 좋다. 원인으로는 3가지 요인의 복합적 작용이 꼽힌다. 각각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요인이다. 유전적 요인은 모낭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보는 분석이 있다. 모낭의 입구가 막히고 염증이 쌓여 피부 안쪽으로 터지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많은 흡연, 피부 마찰 부위를 늘리는 비만 등이 거론된다. 면역학적 요인은 피부 세균에 대응하는 방어체계의 결함을 말한다. 질환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거나 치료가 부적절할 경우 ▲항문·직장·요도·방광의 누공 형성 ▲빈혈 ▲백혈구 증가 ▲패혈증 ▲피부암을 겪을 수 있다.​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어려운 편이지만 약물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치료에는 항생제, 레티노이드(비타민A) 등 경구용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쓰인다. 질환이 광범위하거나 재발을 반복한다면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을 통해 환부를 모두 열어 안쪽의 염증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새살이 돋기를 기다리는 방식이다. 화농성 한선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흡연은 피부의 과각화까지 유발해 화농성 한선염과는 상극이다. 과각화란 모공을 막아 피부 각질층의 비정상적인 증가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식단 관리 등을 통한 체중 조절도 도움이 된다. 체중이 화농성 한선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아니지만, 체중이 과하면 피부가 접히는 부분의 마찰을 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11/29 10:20
  • 한지민, 제일 좋아하는 '이 음식'… 의외로 나트륨 폭탄?

    한지민, 제일 좋아하는 '이 음식'… 의외로 나트륨 폭탄?

    배우 한지민(42)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한지민도 화를 낼까? 인프피의 대명사 한지민이 T가된 사연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았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며 "차 타고 가면 너무 막혀서 지하철을 타고 가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떡볶이 속 튀김만두를 한 10개 넘게 먹어야 만족스럽다"고 했다. 떡볶이는 매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열량,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다.  ◇열량 높아 조절하면서 먹어야떡볶이는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따라서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 고혈압, 위장병,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먹고 오히려 우울해질 수도우울하면 유독 매운 떡볶이가 당길 때가 있다.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보통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떡볶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이때 몸의 열기를 땀과 함께 배출시키게 된다. 따라서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열이 식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떡볶이는 초가공식품으로 오히려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 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곤약 떡으로 바꿔 먹는 것도 방법 떡볶이를 가볍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밀이나 쌀로 만든 떡 대신 곤약으로 만든 떡을 사용하는 식이다. 곤약으로 만든 떡은 100g당 열량이 170kcal다. 탄수화물 역시 32g으로 일반 떡보다 15.8g이나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떡볶이를 만들 때 양배추, 버섯, 애호박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넣는 것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시원한 우유를 곁들여 먹는 것도 떡볶이의 매운맛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 속 단백질이 캡사이신 성분을 분해하고 시원한 온도가 매운맛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9 10:17
  • “퉁퉁 부은 눈 뜨기 힘들어” 라미란, 전날 먹고 잔 ‘이 음식’ 때문… 뭐였길래?

    “퉁퉁 부은 눈 뜨기 힘들어” 라미란, 전날 먹고 잔 ‘이 음식’ 때문… 뭐였길래?

    배우 라미란(49)이 전날 짜장 라면을 먹고 퉁퉁 부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라미란을 포함해 이주빈, 이세영 등이 퉁퉁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이했다. 눈도 뜨기 힘들 정도로 부은 멤버들은 라미란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라미란은 “너무 부어서 눈을 못 뜨겠다”고 말했다. 이주빈 역시 “저도 안구가 부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퉁퉁 부은 눈에 선크림까지 과하게 발라 나타났고, 이에 라미란은 “선크림을 얼마나 바른 거야”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전날 먹고 잔 피자와 짜장 라면 등과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고 잤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너네는 얼굴이 말라서 부은 게 낫다”며 “나만 만두 터지듯이 터졌지?”라고 말했다.  실제로 라미란을 포함한 멤버들이 전날 먹고 잔 짜장 라면에 함유된 나트륨은 부기 유발 주범이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 게다가 기름진 면류를 비만 위험을 키운다. 강원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7363명을 대상으로 면류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뚜렷하게 커졌다. 면을 만드는 밀가루는 낟알을 여러 번 갈아내는 도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때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떨어진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낮추고 체내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면류를 많이 먹으면 신체에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이 늘어 비만 위험이 커진다. 비만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비만하면 지방간이 많아질 수 있다. 지방간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 전반에 흉터가 쌓이는 간경화가 유발된다.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성인병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9 10:11
  • 로봇이 노인 케어하는 시대, 주체적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 나서야

    로봇이 노인 케어하는 시대, 주체적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 나서야

    최근 로봇 업체들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세대 타깃의 다양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근력이 부족한 노인들의 움직임을 도와 피로도를 줄이는 ‘웨어러블 로봇’ 제작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해당 로봇은 말 그대로 몸에 달라붙어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중량이 1.6㎏ 밖에 되지 않는 보행 보조 로봇이 출시되기도 했다. 30초면 탈부착이 가능하고, 한번 착용하면 무릎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걸음을 도와준다.전세계적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아지면서 웨어러블 로봇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규모는 지난해 12억4800만 달러(약 1조7465억원)에서 오는 2030년에는 146억700만 달러(약 20조5348억)로 증가, 연평균 관련 시장이 42%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주거 공간에 함께 있으면서 건강이나 일정을 챙겨주는 돌봄 로봇 등과 연계돼 향후 ‘로로(로봇+老)케어’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그러나 이 같은 로봇의 편리함 이면에는 시니어들의 주체적인 움직임을 감소시켜 건강을 서서히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로봇의 도움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일 임에도, 이를 의지하게 만들어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시니어들이 로봇 활용과 함께 주체적 움직임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시니어들의 경우 근육과 인대의 퇴행이 가속화되는 만큼,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근골격계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는 척추 건강을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 건강이 무너지면 다양한 체형 변화에 따른 추가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합치료로 허리 기능을 호전시킨다. 특히 시니어들을 괴롭히는 '허리디스크'에 대한 한방통합치료 효과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SCI(E)급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에 게재한 연구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연구진이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시각통증척도(VAS; 0~10)가 치료 전 중등도(4.39)에서 치료 후 통증이 거의 없는 수준(1.07)으로 개선됐다. 이후 10년 뒤까지 호전세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로봇이 시니어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주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시니어들이 로봇 활용과 함께 주체적으로 건강을 돌봐야 하는 이유다. 시니어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며 주기적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이 칼럼은 울산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울산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2024/11/29 10:00
  • 제왕절개? 자연분만? “6년만 지나면, 출산 방법에 따른 아이 유전적 차이 사라진다”

    제왕절개? 자연분만? “6년만 지나면, 출산 방법에 따른 아이 유전적 차이 사라진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의 유전적 차이가 6년 뒤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제왕절개는 산모의 배와 자궁을 절개한 후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로, 출산 과정에서 산모와 아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기와는 다른 미생물 환경과 호르몬 변화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가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면역 체계가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 하버드대와 서울대, 강원대 등의 국제 연구팀은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의 유전적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신생아 9833명의 제대혈(탯줄 혈액)과 소아 2429명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는 특정 DNA 메틸화 비율에서 자연분만 신생아와 차이를 보였다.DNA 메틸화는 DNA에 메틸기가 결합해 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신경 발달, 면역 체계, 대사 과정과 관련된 유전자를 켜거나 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의 DNA 메틸화 비율은 자연분만 신생아보다 0.4%에서 0.7% 더 높았다. 이러한 DNA 메틸화 중 일부는 면역 세포가 스스로의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과 관련된 유전자를 활성화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데 DNA 메틸화 차이는 6~10세로 접어들면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10세 소아의 혈액 샘플에서는 제왕절개와 DNA 메틸화 사이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은 것이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는 특정 면역 세포 비율이 자연분만 신생아와 달랐으나, 이 차이 역시 성장하면서 줄어들었다.연구팀은 출생 당시 관찰된 DNA 메틸화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는 점에서 출산 방식이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결론 지었다.다만 연구팀은 “연구에 사용한 데이터가 주로 서양 인구에 치우쳐 있고, 장내 미생물이나 면역 조직에서의 변화를 다루지 못했다”며 “제왕절개의 건강 영향에 대해 더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최근 게재됐다.
    출산오상훈 기자 2024/11/29 10:00
  • [질병백과 TV] 척추관 협착증, 성공적으로 치료하려면 ‘이것’이 가장 중요

    [질병백과 TV] 척추관 협착증, 성공적으로 치료하려면 ‘이것’이 가장 중요

     척추관 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발생한다. 신경이 눌려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시술 및 수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대부분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되지만, 일부 환자들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통증에 시달린다. 이유가 뭘까. 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경관 협착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다면 협착을 풀어주는 시술이 필요하다. 끝이 둥근 특수 바늘을 척추 신경 분절에 삽입해 유착을 제거하는 핌스 시술, 미세한 관을 삽입해 신경 통로를 넓혀주는 신경관 확장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디스크 자체의 병변이 원인이라면 협착을 풀어주는 것만으로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다. 이때는 특수 콜라겐을 주입해 찢어진 섬유륜 인대를 복원하고 디스크 내부에 수핵과 비슷한 물질을 채워 넣어 디스크 팽창시켜주는 디스크 복원들을 시행할 수 있다. 후관절 관절염도 통증의 원인일 수 있다. 관절염은 무릎이 아니라 척추에도 생길 수 있다. 관절을 감싸는 연부 조직이 느슨해져 불안정해지면 후관절 통증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 약제를 투여해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후관절 강화술이 도움될 수 있다.올바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신경 압박이 심한데 계속해서 약물치료나 운동, 자세교정만 고집한다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시술로도 좋아질 수 있었던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 정도로 나빠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수술 결정도 신중해야 한다. 시술만으로 좋아질 수 있는데 무리한 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황색인대 제거술의 경우, 신경을 누르는 원인을 제거해 협착이 풀려 통증이 개선될 수 있으나 척추를 지탱하는 인대가 사라지면 장기적으로는 척추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다.척추관 협착증 치료 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시술이나 수술을 받더라도 우리 몸은 노화하기 때문에 신경관은 다시 좁아질 수밖에 없다. 평소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양반 자세를 하는 것이 척추 건강에 도움 된다.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과 함께 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실패하는 이유와 올바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4/11/29 09:19
  • 생리통 심한 사람이 해보면 좋은 자가진단… 의외의 통증 원인 찾아낼 수도

    생리통 심한 사람이 해보면 좋은 자가진단… 의외의 통증 원인 찾아낼 수도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 절반이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보통 진통제 등을 먹으면 견딜 수 있을 정도지만, 일부에서는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향하기도 한다. 골반이나 자궁 질환이 없는데도 매달 극심한 생리통을 겪는다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우울증이 생리통 악화시켜우울증이 생리통 악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우울증과 생리통 사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게 널리 알려져 왔지만, 선후관계가 분명하지 않았다. 명확한 연구 없이 단지 통증이 우울증 위험을 높였을 것으로 여겨졌다.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 생물학과 존 모라로스 교수팀은 선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유럽인 약 60만 명과 동아시아인 8000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고 생리통과 우울증에 영향을 매개할 수 있는 인자를 식별했다. 그 결과, 생리통이 우울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반대로 우울증 환자가 생리통을 겪을 가능성은 있었다. 우울증 환자가 자주 겪는 불면증이 생리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유전자·단백질 식별로 확인됐다.수면 증상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워서, 불면증이 있어도 모를 수 있다. 연구팀은 "심각한 생리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정신 건강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며 "특히 수면 문제를 해결하면 우울증과 생리통 두 가지를 모두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울 점수 매겨보고 전문가 상담을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제공하는 역학연구를 위한 우울척도(CES-D) 검사다. 지난 1주일 동안 해당 문항이 나타나는 정도를 빈도에 따라 점수를 매겨 측정하면 된다.1. 평소에는 성가시지 않았던 일이 성가시게 느껴졌다.2.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 입맛이 없었다.3.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더라도 울적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4. 나도 다른 사람만큼 기분이 좋았다.5.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6. 우울했다.7. 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꼈다.8. 미래에 대해 희망적으로 느꼈다.9.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다.10. 무서움을 느꼈다.11. 잠을 설쳤다.12. 행복했다.13. 평소보다 말을 적게 했다.14. 외로움을 느꼈다.15. 사람들이 불친절했다.16. 인생이 즐거웠다.17.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다.18. 슬픔을 느꼈다.19.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꼈다.20. 일을 제대로 진척시킬 수 없었다.▲거의 드물게(1일 이하) 0점 ▲때로(1~2일) 1접 ▲상당히(3~4일) 2점 ▲대부분(5~7일) 3점으로, 4·8·12·16번은 반대로 점수를 매긴다. 0~15점은 정상, 16~20점은 경미한 우울, 21~24점은 중한 우울, 25~60점은 심한 우울 단계다. 16점 이상부터는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1/29 09:00
  • [아미랑] 암 환우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우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로 초대합니다암 환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아미북스’가 아미다해, 리버스, 보듬하다와 함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를 개최합니다. 사진전, 그림전, 핸드팬 공연, 런웨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120분간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10-3127-060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캔서캔 북클럽에 책 추천하고 선물 받으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캔서캔 프로젝트 2024: 캔서캔 북클럽 ‘내 옆의 책: 책 GPT’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캔서캔 프로젝트 네이버 카페(https://url.kr/6cewih) 가입 후, ‘챌린지 이벤트’ 게시판에 책 추천 게시글을 작성하세요. 그 후 ‘이벤트 안내 공지글’에 ‘참여했습니다’ 댓글을 남기면 참여 완료됩니다. 12월 20일까지 참여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캔서캔 프로젝트 카페 관리에게 채팅 또는 쪽지로 가능합니다.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로 사연 보내요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 행사를 개최합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 공유, 암 경험자 인터뷰,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사연은 암정보교육센터 이용 소감 또는 희망의 메시지 중 선택해 카카오톡(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유튜브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채널)으로도 중계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2072-7451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해피 크리스마스’ 함께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 크리스마스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해피 크리스마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조화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듭니다. 12월 19일 또는 20일 중 선택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5~19세 소아암 환자 총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2일까지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4-7677)로 가능합니다.암 경험자와 함께하는 ‘희망을 나누는 캘리그라피’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항암 치료가 끝난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희망을 나누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개최합니다. 캘리그라피와 암 경험자와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12월 10일 오후 4시 암병원 지하 1층 암교육센터에서 90분간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7, 6609로 전화하면 됩니다.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사별 환자 부모와 형제자매를 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로 초대합니다. 미술 치료사와 함께 성인은 미술 활동을, 아동은 공예품을 만듭니다. 해당 모임은 12월 7일 오후 1시부터 210분간 성북구 도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27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766-7673)로 신청 후 참여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12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12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관리(12월 2일, 9일, 23일) ▲캘리그래피(12월 3일) ▲음악치료(12월 11일, 18일) ▲환우와의 대화: 암 환자의 건강 관리(12월 16일) ▲원예치료: 크리스마스 리스(12월 19일) ▲나를 돌보는 마음챙김 명상(12월 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서울아산병원, ‘제13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 강좌’ 개최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제13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 강좌’가 개최됩니다. 12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유튜브 ‘서울아산병원’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담도췌외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영양사, 약사, 종양내과 교수진이 췌장암 진단, 수술, 항암 치료, 당뇨 관리, 영양 관리, 운동 요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010-562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29 08:50
  • [밀당365] 미트볼 아니죠~ 간단한데 영양은 꽉 찬 ‘두부볼’

    [밀당365] 미트볼 아니죠~ 간단한데 영양은 꽉 찬 ‘두부볼’

    미트볼은 고기를 곱게 다진 후 양념을 하고 기름에 튀겨 만드는 요리입니다. 오늘은 기름기 많은 고기 대신 두부, 채소 넣어 만드는 ‘두부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볼두부의 부드러움과 채소의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져 일반 미트볼 식감 못지않습니다. 두부 물기는 완벽하게 제거해야 쫄깃함이 더욱 살아납니다.뭐가 달라?든든한 식물성 단백질 두부두부는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고품질 단백질원입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지방 함량이 낮아 심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열량 또한 100g당 97kcal로 낮아 매 끼니 곁들여 먹기에도 적합합니다. 요리 전, 두부를 얼렸다가 녹여서 사용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단백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항염증·항산화 효과 뛰어난 매운맛 트리오양파에 함유된 유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대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항염증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혈당 조절·영양 보충에는 당근당근의 주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혈관을 보호하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등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유익합니다. 당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이외에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가 다양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 가능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두부 1모, 팽이버섯 1봉, 양파 1/3개, 대파 50g, 당근 50g, 달걀 1개, 다진 마늘 1큰 술, 빵가루 1/4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소스: 간장 1큰 술, 토마토케첩 1큰 술, 양파 1/8개, 파프리카(노랑) 1/4개, 파프리카(빨강) 1/4개, 마늘 2톨, 스테비아 약간, 식용유 약간1.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짠다.2. 채소와 버섯은 곱게 다진다.3. 두부에 2의 채소와 버섯, 달걀, 빵가루,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치댄다.4. 반죽을 경단모양으로 빚어 미트볼처럼 만든다.5. 스프레이 오일을 사용해 기름을 최소화하면서 두부볼을 구운 후, 필요시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을 추가한 후 뚜껑을 덮어 부드럽게 익힌다.6. 소스에 미트볼을 굴려 양념이 스며들게 한 후 그릇에 담아낸다.<두부볼 소스>1. 양파와 파프리카는 1.5*1.5cm로 자른다.2. 마늘은 슬라이스한다.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는다.4.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 케첩, 스테비아를 약간 넣어 끓인다.5. 소스가 완성되면 그릇에 두부볼을 담고 소스를 그 위에 뿌려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29 08:40
  • 견과류만 잘 먹어도 웬만한 영양제 필요 없다… 뭐를, 얼마나 먹지?

    견과류만 잘 먹어도 웬만한 영양제 필요 없다… 뭐를, 얼마나 먹지?

    다양한 식품을 챙겨 먹기 귀찮아 종합 영양제를 살까 고민 중이라면, 견과류가 대안이다. 땅콩·호두·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B·E ▲오메가3 ▲미네랄과 같이 웬만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다. 하루 한 줌만 먹어도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매일 견과류 두세 종류를 한 줌 챙겨 먹으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와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20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줌(약 30g) 이상의 견과류를 섭취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은 19%, 사망할 위험은 23%가량 낮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혈관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노화를 늦춘다. 호두는 아르기닌과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ALA는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관절염 관리에도 이롭다.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ALA가 풍부한 호두가 대표적이다.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를 자주 섭취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관절염 염증 지표가 낮아지는 것이 5013명을 대상으로 한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서 확인됐다.피부에도 좋다.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피부 각질층 기능을 도와 모공 크기를 줄이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꾸준히 먹으면 잠도 잘 잘 수 있다. 불면증을 완화하는 멜라토닌과 근육을 이완해 편안한 상태로 잠들게 하는 마그네슘 덕분이다. 아몬드는 멜라토닌·마그네슘·비타민B가 풍부하다. 마그네슘·멜라토닌·비타민B 섭취가 불면증 개선에 도움된다는 노인 대상 연구 결과가 있다. 피스타치오도 마그네슘과 비타민B가 많이 들었는데,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높다. 다만,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30g)이내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아몬드는 23알 내외, 땅콩은 10알 내외 정도다. 또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도 채소는 따로 챙겨 먹어야 한다. 견과류는 웬만한 영양소가 다 들었지만, 비타민A·C만큼은 들지 않았거나 함량이 적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1/29 08:26
  • 매일 아침, 달달한 ‘이것’ 물에 타 마시면… 독감 위험 낮아진다

    매일 아침, 달달한 ‘이것’ 물에 타 마시면… 독감 위험 낮아진다

    국내산 토종꿀이 독감 감염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국내산 토종꿀이 독감 유발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농진청 연구팀은 면역세포에 토종꿀을 전처리한 후 독감 바이러스(인플루엔자 A, H1N1)를 감염시켜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세포와 비교해 토종꿀을 처리한 세포는 61%의 바이러스 감염 억제율을 보였다.토종꿀은 예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감기 예방에 사용됐으며, 인삼·녹용과 함께 귀한 약재로 취급됐다. 과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 의대에서도 '기침 억제 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또 꿀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 생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및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알려졌다.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해 온 토종꿀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이번 연구로 토종꿀 관련 건강 제품을 개발할 때 사용할 기술적 근거 자료를 확보하게 됐다. 건강을 위해 꿀을 먹을 땐 65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게 좋다. 자주 마시는 차에 섞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숟가락으로 꿀을 떠먹는 것은 급격한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상미 농진청 양봉생태과장은 "이번 연구로 국산 토종꿀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토종꿀 소비가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종꿀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유효 성분과 관련해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11/29 08:00
  • 흔히들 먹던데…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영양제 조합’

    흔히들 먹던데…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영양제 조합’

    영양제는 건강 관리에 유용한 보조 역할을 하지만 여러 종류를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보충제 조합’에 대해 알아본다.먼저 홍국(붉은 누룩) 성분과 비타민B3(니아신)이다. 홍국 보충제와 비타민B3은 모두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미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토드 손택 박사는 “두 가지를 함께 보충하면 간 기능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혈압 강하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타민B3는 혈관 확장 및 혈류 개선 효과를 내고 홍국은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등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두 성분이 체내에서 상호작용하면 혈액순환에 과도한 영향을 미쳐 저혈압이나 혈액 응고 장애 위험이 커진다. 홍국 보충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며 비타민B3는 과량 복용 시 간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두 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마그네슘과 칼슘 보충제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마그네슘과 칼슘이 상호작용해 각 영양소 흡수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토드 손택 박사는 “칼슘은 마그네슘 혈중 농도를 감소시켜 근육 경련, 피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은 칼슘의 뼈에 대한 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 각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려면 최소 두 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지용성 비타민끼리 함께 섭취하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A·비타민D·비타민E·비타민K 등은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 독성 위험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 두 종류를 동시에 섭취하면 ▲간 손상 ▲골밀도 감소 ▲체내 칼슘 농도 불균형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잠재적인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각 영양소별 적정 용량을 지켜야 하며 여러 가지를 동시에 섭취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최지우 기자 2024/11/29 07:30
  • 스팸은 햄인가, 소시지인가?

    스팸은 햄인가, 소시지인가?

    “아빠, 아빠! 햄이 비를 맞으면? 습햄(스팸)! 재밌지, 재밌지? 푸하하하!”최근 아재 개그에 빠져있는 초등학교 3학년 막내 아이가 내가 답을 할 시간도 주지 않고 자문자답에 이은 웃음으로 마무리한다. 나도 그냥 웃으며 끝내면 좋을 텐데, 눈치 없는 입술이 움직인다.“스팸은 햄이 아닌데?”“햄이야!”“아니야.”“아빤, 이상해!”(미안하다, 아들아. 아빠 T인가봐.)스팸.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식품이 아닐까? 흰 쌀밥에 올라간 짭조름한 분홍색 스팸.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그런데 스팸은 무엇일까?어린 시절의 나는 스팸이 햄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다.(사실 스팸 말고는 딱히 햄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다.) 그런데 스팸이 사실은 햄이라고 할 수 없단다. 차라리 소시지에 더 가깝다고 한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말. 원래 비닐 같은 껍질이 있고 길쭉하게 생긴 것이 소시지, 반대로 넙데데하게 생긴 것이 햄 아닌가? 넙데데한 스팸은 당연히 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그런데 외국에 나가서 접해본 소시지는 항상 껍질이 있지도 않았고, 길쭉하게 생기지도 않았다. 우리나라 모 패스트푸드 식당의 소시지 머핀에 있는 소시지만 해도 그렇다. 얼핏 보면 햄버거 패티처럼 생겼다. 그런데도 소시지란다.사실 소시지와 햄의 구분에서 가장 결정적인 기준은 고기의 분쇄 여부라고 한다. 햄은 고기 덩어리 자체를 절이거나 훈제를 해서 만드는 것이고, 소시지는 고기를 갈아서 케이싱(비닐 껍질 같은 것)에 넣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케이싱 없이 패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를 갈아 만든 스팸은 햄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존재가 된다.맛있으면 됐지, 햄인지 소시지인지가 뭐가 중요한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햄인 듯 소시지인 듯한 스팸의 정체를 들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해 할 것이다. 어떤 사물을 특정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우리 지각·인지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인간의 지각·인지 시스템이 갖는 궁극적 목표는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어두운 숲을 걸어간다고 생각해보자.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면 공포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 소리의 정체가 새끼 길고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안심이 된다. 혹시 소리의 정체가 호랑이라면 난감한 상태가 되겠지만, 그래도 정체를 모를 때보다는 낫다. 대상을 알면 확실한 대응 전략(도망을 간다던가, 죽은 척을 한다던가, 아니면 떡을 하나 던져준다던가)이라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있다. 그 모든 것들을 각각 세세하게 처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범주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하나의 사물을 더 큰 범주로 구분해 관리한다.예를 들어, 무지개를 생각해보자. 모든 독자들이 알고 있듯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 7개 색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실제 무지개는 7개 색이 아닌, 380nm에서 750nm에 걸친 스펙트럼이다. 그 안에서 색과 관련된 파장이 연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무지개에는 수만 가지의 색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스펙트럼을 7개의 색으로 범주화시켜 받아들인다. 이런 것을 범주화 지각이라고 한다.범주화 지각을 하면, 하나의 범주로 묶인 개체끼리는 더 유사하게 지각을 하고, 다른 범주에 묶인 개체들은 더 차이가 나도록 지각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서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칼럼한림대 심리학과 최훈 교수​2024/11/29 07:15
  • 피부에 붉은색 발진 일으키는 ‘희귀질환’… 지능에도 영향 준다고?

    피부에 붉은색 발진 일으키는 ‘희귀질환’… 지능에도 영향 준다고?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피부 발진이 일어나면 보통 피부병을 의심한다. 그런데, 체내 대사 문제 때문에 피부에도 영향을 받는 희귀질환이 있다. 온몸에 붉은 발진을 일으키는 ‘하르트넙병(Hartnup Diseas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하르트넙병은 아미노산 대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은 5번 염색체 단완(동원체를 중심으로 짧은 부위)에 위치한 SLC6A19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병하며,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SLC6A19 유전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Tryptophan)을 운반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생산한다. 트립토판은 비타민 B군에 해당하는 나이아신(Niacin) 보충에 중요하다. 그런데, SLC6A19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트립토판을 신장과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시켜 체내 아미노산 부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대장으로 유입된 과도한 양의 트립토판이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중추신경계에 독성 작용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여러 증상이 발생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1/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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