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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긴 한데, 이걸 먹는다고? SNS에서 유행이라는 ‘반짝이는 피클’… 대체 뭘로 만들었을까

    예쁘긴 한데, 이걸 먹는다고? SNS에서 유행이라는 ‘반짝이는 피클’… 대체 뭘로 만들었을까

    틱톡에서 피클 병에 반짝이를 붓는 ‘글리클’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틱톡 채널 ‘딕슨부츠’에 ‘글리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틱톡커는 피클 병에 반짝이를 붓고 있었다. ‘글리클(Glickle)’은 ‘글리터(glitter, 반짝이’)와 ‘피클(pickle)’을 합친 단어로, 한국어로는 반짝이는 피클이라는 뜻이다. 이 영상은 조회수 2160만 회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피클을 이렇게 먹으면 더 예쁜 맛이 나는 건가” “먹을 수 있는 건가” “예쁘긴 한데 못 먹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영상에서 사용되는 반짝이는 FDA에서 인증된 ‘식용 반짝이 가루’다. 라벨에 ‘식용(edible)’이라는 표시가 돼 있는데 주요 원료는 설탕, 아카시아, 식품용으로 승인된 색소첨가물, 옥수수 녹말 등이다. 만약 반짝이에 ‘장식용(decorative)’ 같은 문구가 있거나, 원료 목록이 적혀있지 않다면 피클에 첨가하면 안 된다. 장식용 반짝이의 경우 접착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섭취하면 입안이나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접착제를 삼켰을 경우, 억지로 구토하게 하면 토사물 흡인, 식도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구토하지 않고 제품 성분 확인을 위해 병원을 갈 때 제품을 가지고 가며, 삼킨 양 등을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한편 피클은 오이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음식이다.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피클 속 수분이 빠져나가 오이의 영양밀도가 높아진다. 피클에는 뼈 건강을 돕는 비타민K·칼슘,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비타민C,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하다. 피클 75g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33% ▲하루 칼슘 권장량의 4% ▲하루 비타민A 권장량의 3% 이상을 보충할 수 있다. 섬유질 함량도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줘 탄수화물을 비롯한 기타 식품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소금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자르지 않은 피클 한 덩이에는 성인 하루 나트륨 권고량의 약 3분의 2가 들어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지 않으려면 하루 300g 이하(피클 약 10개)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시판되는 피클은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각종 식품첨가물이 첨가되기 때문에 가급적 집에서 피클을 만들어 먹도록 한다. 나트륨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맛있는 피클을 만들 수 있는 저염 피클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선하고 단단하며 손상이 없는 오이를 고른다. 냄비에 물 한 컵, 식초 한 컵,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잘 섞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힌 뒤 소독된 유리병에 깨끗이 씻은 오이와 함께 담는다. 병에 ▲딜 ▲겨자씨 ▲마늘 ▲월계수 잎 등 각종 향신료를 함께 넣는다. 병을 밀봉한 후 12시간 이상 숙성하면 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12/17 15:01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2031년 CDMO 매출 3조… 내년 상반기 공장 착공”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2031년 CDMO 매출 3조… 내년 상반기 공장 착공”

    “2031년이면 CDO·CRO(의약품위탁연구개발) 매출 1조원, CMO(위탁생산) 매출 2조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1만리터당 매출 1000억원 이상 될 수 있도록 고부가 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셀트리온이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출범하며 CDMO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개발·생산·허가 등의 경험과 역량, 넓은 영업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7년 뒤 해당 사업으로만 3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겠다는 포부다.◇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출범… 100% 자회사셀트리온은 17일 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스는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앞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확대와 국내외 바이오기업들의 지속적인 CDMO 요청 등에 따라 지난 9월 CDMO 사업 투자를 결정했다. 이후 법인 설립 절차에 착수해, 약 3개월 만에 회사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CDMO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셀트리오그룹 서정진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이오솔루션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CDMO 사업 추진 배경과 CDMO 역량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은 2000년대 중반까지 ​스위스 론자 다음으로 큰 CMO 회사였다. 경험이 많고, 지금도 일부 기업의 CMO를 맡고 있다”며 “제품을 생산하는 CMO뿐 아니라, 임상·허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 임상 전단계까지 개발하는 CDO까지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바이오솔루션스 대표는 셀트리온의 제품 개발과 허가·임상·생산을 책임져온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맡았다. 추후 생산 영역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와 미국, 유럽, 인도 등에서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것은 물론, 현지 연구소 또한 설립할 계획이다. 서정진 회장은 “R&D 인력을 대규모 채용하고, 40여개국 직판 법인과 연계해 영업사무소도 확대·운영할 것”이라며 “생산시설은 20만리터 규모까지 한국에 짓고, 필요하다면 10만리터 규모는 해외 투자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2/17 14:59
  • 나나, 일본서 노브라 패션 포착… 건강에는 좋다는데?

    나나, 일본서 노브라 패션 포착… 건강에는 좋다는데?

    가수 출신 배우 나나(33)가 '노브라' 패션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와타리 하지메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나나와 작업한 사와타리 하지메는 일본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나나는 사진에서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뿐 아니라 속옷을 입고 속이 답답하다는 여성들이 많다. 노브라의 이점을 알아본다.우선, 근육의 피로감을 줄인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브래지어가 끼는 정도는 다르지만 속옷 끈이 어깨와 가슴을 압박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웅크리는 자세를 하게 된다. 몸의 긴장도가 올라가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어깨나 등이 결리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도 원활해진다. 꽉 끼거나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 주변 혈액과 림프액 흐름을 방해한다. 순환이 원활하면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 땀과 유분이 속옷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트러블 등이 생길 수 있다. 노브라 패션으로 피부 염증 발생도 막을 수 있다.한편,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이 처질까 걱정할 수 있다. 매일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오히려 가슴 근육이 브래지어에 의존해 힘을 잃게 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 2024/12/17 14:34
  • “다이어트에 좋다”… 김숙이 만든 ‘이 음식’, 살빼는 데 최고라던데

    “다이어트에 좋다”… 김숙이 만든 ‘이 음식’, 살빼는 데 최고라던데

    개그우먼 김숙(49)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시금치를 꼽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김숙X장혜진, 코미디언과 배우가 된 부산 연기학원 동기 두 친구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숙은 다이어트 중인 장혜진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김숙은 “초간단 다이어트식”이라며 시금치 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시금치에 올리브오일과 마늘 가루 등을 넣어 볶았다. 이에 장혜진은 “시금치는 원래 데쳐야 하는 거 아니냐”며 김숙을 불신했지만, 맛을 본 후 “맛있다”고 감탄했다. 김숙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은 시금치 볶음 레시피 속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시금치시금치는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금치에 든 ‘틸라코이드’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도와준다. 다만, 시금치로 식욕 억제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그냥 먹지 말고 압축해 짜낸 원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 마시는 게 좋다. 실제로 스웨덴 룬드대학의 연구진은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 있는 녹즙을 주고, 나머지 19명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지 않은 녹즙을 마시게 했다. 두 그룹은 자신이 시금치 추출물을 마셨는지는 알지 못했고, 하루에 세 끼 일정량 식사만 했다. 3개월 뒤, 38명의 여성 모두 체중 감량 효과를 봤고, 평균 3.5kg을 감량했다. 그런데, 시금치 추출물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평균 5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는 녹즙을 마신 여성들은 3개월간 군것질, 야식 등의 욕구도 사라진 것으로 보고됐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도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1~3 테이블스푼 먹는 것이 적당한 양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7 14:09
  • 이경규, 과거 '이 병'으로 갑자기 의식 잃어… 뭐길래?

    이경규, 과거 '이 병'으로 갑자기 의식 잃어… 뭐길래?

    코미디언 이경규(64)가 과거 위궤양 때문에 의식을 잃었던 경험을 전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이경규는 위궤양으로 출혈이 생겨 졸도했던 에피소드를 풀어 놓았다. 이경규는 과거 곰장어집을 찾았다가 의식을 잃었고, 응급실에서 긴급하게 내시경을 한 결과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이 문제였다는 진단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궤양성 출혈이 생겼다는 건 위에서 피가 콸콸 나고 있는 상태인데, 피를 흘리면서 곰장어를 굽고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이경규는 “죽을 고를 몇 번 넘긴 끝에 술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위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위궤양은 위장 점막이 흡연·스트레스·약제·헬리코박터균의 감염·악성종양 등에 의해 손상돼,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보다 깊이 파이면서 점막근층까지 손상이 진행된 상태다. 일반적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를 통과해 위장에 도착한 뒤 위산에 의해 잘게 부서지고, 소장으로 흘러가 혈액으로 흡수된다. 이 과정에서 위장은 위산·소화효소·담즙·알코올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 다양한 공격인자에 노출된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공격 요인에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평소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원인으로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깨지면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위궤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명치 통증 등이 있다. 메스꺼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장출혈, 흑색변, 빈혈, 토혈 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다. 만약 식사 후 20~30분 사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설사 없이 왼쪽 윗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궤양을 의심할 수 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궤양 여부, 악성종양 여부, 위궤양 원인 인자인 헬리코박터균의 존재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위궤양의 치료는 궤양과 연관된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조절, 궤양의 치료와 위궤양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와 위궤양의 합병증에 대한 치료도 동반된다. 약물치료로는 위산분비억제제, 궤양의 치유를 돕는 점막 보호 인자 등을 4~8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출혈·위출구폐색·장천공 등의 합병증에 대해서는 내시경적 치료뿐 아니라 수술적 치료까지 필요로 할 수 있다.위궤양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와 담배를 줄여야 한다. 평소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술은 위산 분비를 자극한다. 게다가 도수가 높은 술은 직접 위 점막을 손상시키므로 되도록 삼간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 함유 음료, 강한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 속이 쓰리면 우유를 많이 마시는데, 이는 잠시 증상만 없애 줄 뿐 나중에는 칼슘에 의해 위산 분비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한다.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으로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때는 점막 보호제를 함께 복용한다. 합병증으로 출혈이 있는 환자는 항혈전제, 혈전용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출혈이 악화될 수 있어 약물 복용 전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2/17 14:08
  • 男아이돌, 군 입대 한 달 만에 의병 제대 “공황장애 치료 필요”… 누구?

    男아이돌, 군 입대 한 달 만에 의병 제대 “공황장애 치료 필요”… 누구?

    그룹 배너 멤버 혜성(28)이 16일 의병 제대했다.지난 1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혜성이 이날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병 제대는 복무 기간 중 질병 등으로 군 복무를 지속할 수 없을 때 심사를 거쳐 제대하는 것을 말한다. 클렙엔터테인먼트는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 대전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다시 한번 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팬 여러분의 혜성에 대한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안내해 드린 내용 외에는 추가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혜성은 지난 11월 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예정이었지만 한 달 만에 의병 제대하게 됐다.혜성이 겪고 있다는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감과 함께 갑작스럽게 여러 신체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공황장애가 있으면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이 반복된다.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겪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의 답답함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신체 증상과 불안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증상은 보통 갑자기 나타나며, 10분 안에 최고조에 이를 수 있다.공황장애는 단순한 불안감과 달리 ‘계기’가 없다. 길에서 칼 든 강도를 만난다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뒀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감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대부분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온다. 게다가 단순한 불안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심해지고, 상황이 극복되면 천천히 나아진다. 반대로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공황장애가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방치할수록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꺼리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술에 의존하기 쉽다. 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한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인지-행동 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이다. 이 방법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이후 환자들이 또다시 공황발작을 겪을까 두려워할 때 도움이 된다.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생활화하고 서두르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뇌를 자극하는 카페인 음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완화하는 자신만의 긴장 이완법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12/17 14:01
  • 있지 유나, 참지 못하고 마신 '이것', 취하는 속도 빨라

    있지 유나, 참지 못하고 마신 '이것', 취하는 속도 빨라

    있지 유나(20)가 소주와 맥주를 섞어 소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단독으로 마실 때보다 빠르게 취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9700 STUDIO'에는 '겨울 여행이 뭐 그럴 수도 '있지' [유나 & 예지] | 후라이드2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나는 통마늘이 올라간 석갈비를 주문했다. 술을 참으려던 유나는 음식을 한 입 맛 본 후, 소주와 맥주를 주문해 소맥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나는 "제철 음식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겨울에 대방어를 먹는데 어떻게 소주를 안 마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소맥은 폭탄주라고도 불리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소맥은 단번에 잔을 비우며 마시는 경우가 많아 음주 속도 자체가 빠르다. 소맥의 재료인 맥주의 탄산이 위벽을 팽만 시켜 술을 흡수하는 소장으로 빨리 넘어가게 해, 취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게다가 소맥은 맥주보다 알코올 농도는 두 배 이상 높다. 알코올의 흡수가 빨라지면 혈관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심박수를 빠르게 올려, 혈압을 상승시킨다. 게다가 만성적인 음주는 알코올성 심근병증,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심장 질환이 있던 사람은 심장 부담이 커지면서 심장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라면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음주를 더 자제하는 게 좋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ALDH)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술을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될 때는 가급적 천천히 마시는 것을 권한다. 안주로는 삼겹살 같은 기름진 음식보다 알코올 해독의 에너지원 역할을 하면서 간세포 재생을 돕는 두부 등의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또 술을 마신 이후에는 간이 쉴 수 있도록 3일 정도의 휴식 기간을 줘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 2024/12/17 13:53
  • “1주일 동안 굶은 적 있어” 전노민 눈물 나는 어린 시절 고백, 건강엔 어떤 문제가?

    “1주일 동안 굶은 적 있어” 전노민 눈물 나는 어린 시절 고백, 건강엔 어떤 문제가?

    배우 전노민(58)이 어린 시절 약 1주일간 굶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노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런저런 상황으로 집에 며칠 동안 아무도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1주일 동안 굶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굶다 학교에 갔는데 친구가 빵 하나를 줘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빈속에 뻑뻑한 빵을 먹고 체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굶다가 빈속에 물도 없이 빵을 먹었더니 나중에 신물이 넘어왔다”며 “체해서 힘들어서 누워서 잠들었고, 그 이후에 기억은 없다”고 했다. 전노민처럼 어린 시절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리면 발육부진, 뇌 기능 저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양실조는 부적당하거나 불충분한 식사, 스트레스, 질환, 항생제 등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양실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의 외모, 신장, 체중, 식습관, 체중 감량에 대한 정보 등을 고려한다. 영양실조는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1차 영양실조와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도 특정 질환으로 인해 체내에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2차 영양실조로 나뉜다. 영양실조에 걸리면 전신에 걸쳐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은 결핍된 영양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팔, 다리의 근육량이 줄어 가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탈모 현상을 겪는다. 심하면 손발 등이 붓는 말초부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영양실조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때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어린이의 경우 영양실조로 인해 발육부진을 겪을 수 있다. 발육부진은 나이에 비해 키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발육부진으로 인해 뇌와 인지능력 발달에 악영향을 받아 학업성취도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는 질병에 걸리기 취약한 상태가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로 진료받은 국민은 총 1만1115명이다. 영양실조로 진료를 받은 사람 대다수는 60대 이상 노인층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80세 이상이 23.6% ▲70대 23.1% ▲60대 15.7% 순이다. 노인층 외 적지 않은 수의 청년과 아동·청소년도 지난해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았다. 20~30대 청년층은 전체의 12.1%,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은 5.2%를 차지하는 등 영양실조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다.
    라이프김예경 기자 2024/12/17 13:52
  • 프로 선수들도 피해 가지 못한 '어깨 회전근개파열' 주의해야 할 사람은?

    프로 선수들도 피해 가지 못한 '어깨 회전근개파열' 주의해야 할 사람은?

    최근 은퇴를 선언한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 추신수가 회전근개(극상근)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추신수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하루빨리 상태를 호전시키고 싶다”며 적극적인 재활 의지를 표명했으며, 아내 하원미 씨는 “파열 부위가 예상보다 넓어 추가 수술까지 필요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앞으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처럼 ‘야구선수의 직업병’으로 알려진 회전근개파열은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뿐 아니라 주부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질환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바리스타, 제빵사... 다양한 직업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회전근개파열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감싸며 움직임을 돕는 4개의 근육(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통칭한다. 이 중 하나 이상이 파열된 상태를 ‘회전근개파열’이라 하며, 야구선수처럼 팔을 큰 각도로 휘두르거나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질환은 단지 스포츠 선수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바리스타, 제빵사, 건설노동자처럼 어깨 사용 빈도가 높은 업무 종사자는 물론, 주부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 또한 회전근개파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어깨 운동을 반복하거나 퇴행성 변화로 힘줄이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파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MRI 통한 정밀 검사 필수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 석회성건염 등 다른 어깨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 연세훈정형외과 성창훈 원장은 “어깨 통증이 지속되거나 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다면,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정밀 검사가 필수”라며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 등 유사 질환과 얼추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그 치료 접근법은 다르기 때문에 MRI등 정밀 진단을 통해 병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회전근개파열 수술은 파열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관절경 수술 또는 개방형 수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는 전문적인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다. 성창훈 원장은 “회전근개파열 수술만큼 수술 후 재활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는 무리하지 말고 전문의의 안내에 따라 꾸준히 재활 운동을 수행하여야 한다"면서 "어깨는 복잡한 구조의 근육이 작용하는 만큼 한번에 다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차근차근 회복하려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어깨 질환 계속된다면,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해야회전근개파열은 초기 경미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 수술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평소 어깨 스트레칭 및 운동 전·후 충분한 워밍업, 올바른 자세 유지, 무리한 동작 자제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회전근개파열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서둘러 추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프로 선수조차 피하지 못한 회전근개파열은 어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적시 치료, 체계적인 재활 및 예방 습관 형성을 통해 어깨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기자 2024/12/17 13:50
  • “부부관계 제로, 여자로서 비참했다”… 女 방송인의 고백, 누구?

    “부부관계 제로, 여자로서 비참했다”… 女 방송인의 고백, 누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민기(44)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정미녀(39) 부부가 과거 부부 갈등을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미녀는 과거 결혼 준비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과 연애 때부터 쉽지 않았다”며 “결혼 1주일을 앞두고 파혼을 하자 했지만, 시부모님이 찾아오셔서 ‘우리만 믿어라’고 설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 중에도 많은 일이 일었다”며 “신혼여행 기간에 트윈 침대에서 따로 잤고, 스킨십 없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기도 “실제로 신혼여행 때 (부부관계) 0회다”며 “결혼 준비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있는 상황에서 낮에 계속 관광을 다니니까 여행 내내 체력이 방전 상태였다”고 말했다. 정미녀는 “남편이 나를 여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에 비참했다”며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처럼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스킨십은 단순한 부부관계를 깊어지게 하는 걸 넘어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은 이미 의학적으로 입증됐다. 포옹과 같은 신체접촉은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분비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또한 혈압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 이는 긴장을 풀고 두려움, 외로움 등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 특히 포옹과 키스는 엔도르핀 호르몬을 높이기 쉬운데, 이 호르몬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배우자와의 스킨십은 장수 비결로도 꼽힌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신체 접촉은 동맥 확장을 촉진해 뇌 화학물질인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방출을 촉진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은 안정감을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뇌의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2016년 미국 미시간대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성관계가 여성과 남성 모두 심장마비의 위험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7 13:27
  • “농구 선수 못 했을 지도” 우지원, 과거 교통사고로 ‘이곳’ 다쳤다 고백

    “농구 선수 못 했을 지도” 우지원, 과거 교통사고로 ‘이곳’ 다쳤다 고백

    전 농구선수 우지원(51)이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우지원은 3살 터울의 친형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우지원은 11살 때 교통사고를 떠올렸다. 그는 “형이랑 자전거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나서 팔 다친 건 확실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친형은 “그때 팔이 골절돼 지금도 팔이 곧지 않지 않냐”라고 물었다. 우지원이 공개한 오른팔은 당시 교통사고로 골절된 후 휘어진 모습이었다. 우지원은 “이거 때문에 완전히 연습벌레였다”며 “팔이 많이 휘어서 툭 튀어나와 슛을 던지는데 팔이 곧게 안 나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의사 선생님이 농구선수 못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우지원은 “정석인 슛 자세는 아니지만 농구를 하기 위해서 제가 (각도를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우지원이 사고로 인해 겪은 팔 골절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팔 뼈 골절 중 상완골(팔꿈치 위부터 어깨까지 이어주는 뼈) 골절은 팔을 뻗은 상태에서 낙상하거나 직접적인 타격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상완골이 골절되면 팔 동맥‧관절‧신경이 손상된다. 주관절(팔꿈치 관절)은 직접적인 타격이나 간접적인 충격으로 발생할 수 있다. 팔꿈치 골절의 경우 팔꿈치 안쪽이나 바깥쪽을 누르거나 손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진다. 팔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다.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외부 충격 후 통증 부위를 가볍게 누르기만 해도 아픔이 느껴질 때, 해당 부위가 점점 부어오르면서 통증으로 인해 잠을 자기 어려워질 때 등이 있다. 팔 골절은 수술로 뼈를 붙인다. 주로 골절 수술 후 3~6개월 사이에 뼈가 붙는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영양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골절 치료에 필요한 세포 이동과 증식에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골절이 발생했다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한편 팔 골절은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골절 사고가 발생하면 골절 부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려는 무리한 시도는 금물이다. 골절 주변부의 근육‧혈관‧신경 등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 부위를 움직이면 안 된더.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 상태서 나무판자, 여러 겹 접은 신문지‧종이 상자 등의 임시 부목을 이용해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부목 안쪽에는 헝겊을 덧대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골절 부위를 냉찜질하는 것도 좋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해 부러진 뼈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도록 출혈을 감소하고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 만약 골절 부위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는 경우에는 깨끗한 천이나 거즈를 이용해 지혈해야 한다. 소독솜을 사용하면 솜의 가느다란 털이 상처 부위 분비물과 엉켜 추후 병원에서 시행되는 후속 처치를 어렵게 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김예경 기자2024/12/17 13:22
  • “당뇨병 진단 후 다이어트” 27kg 뺀 50세 女, 빵 포기 못 했다는데… 어떻게 뺐나?

    “당뇨병 진단 후 다이어트” 27kg 뺀 50세 女, 빵 포기 못 했다는데… 어떻게 뺐나?

    영국 50대 여성이 27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인 존스(50)는 2019년 여름 2형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106.5kg으로, 존스는 비만이 원인이라고 추정했다. 존스는 “당뇨병 진단을 받고 검색해보니까 비만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더라”라며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말했다. 존스는 곧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샐러드와 기름기 없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실천했다. 존스는 “닭가슴살이나 생선처럼 기름기 없는 단백질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존스는 매일 최소 40분씩 걷는 습관도 들였다. 그는 “매일 움직이지 않으면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운동은 필수였다”라고 말했다. 석 달 뒤 존스는 13.6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었지만, 그는 우울했다고 전했다. 존스는 “평소 베이킹이 취미였는데 이걸 못한다는 게 너무 슬펐다”며 “다이어트 중 먹을 수 있는 저당 베이킹 레시피를 개발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저당 빵은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아 그가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줬다. 존스는 당뇨병 진단 후 여섯 달 만에 27.2kg을 감량했다. 현재 그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존스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기름기 없는 단백질존스가 먹은 닭가슴살과 생선은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특히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생선 섭취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흰살 생선에는 대구, 조기, 가자미 등이 있다. 붉은살 생선은 몸보신에 좋다. 붉은살 생선에는 오메가3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C, E가 골고루 들어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흰살 생선보다 훨씬 많다. 타우린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살 생선에는 고등어, 참치 등이 있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저당 빵존스처럼 저당으로 빵을 먹으면 체중을 조절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저당 식품에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라는 대체당을 사용한다. 알룰로스는 건포도, 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으로 98%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대부분의 장내 미생물이 이용하지 못해 소장에서 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며, 열량도 1g당 0.2~0.3kcal로 낮은 편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룰로스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맛을 끊지 못한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어 최대한 섭취를 줄이고 덜 달게 먹는 게 가장 좋다. ◇걷기식단 외에도 존스처럼 매일 걷는 습관도 건강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4/12/17 13:20
  • “파충류 피부처럼 변했어”… 주름 없애려 받는 ‘이 시술’, 부작용 위험!

    “파충류 피부처럼 변했어”… 주름 없애려 받는 ‘이 시술’, 부작용 위험!

    뉴욕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눈 밑 메조테라피 시술의 부작용을 경고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서는 메조테라피 시술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눈 밑에 메조테라피 시술을 받은 후, 일시적으로 눈 밑에 융기가 발생해 벌집 모양처럼 남아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파충류’로 묘사하기도 했다. 메조테라피 시술과 관련해 뉴욕의 한 피부과 전문의인 빅토리야 카즐루스카야 박사는 “눈 밑 메조테라피 시술의 부작용은 가볍지 않다”며 “특히 경력이 별로 없는 미숙한 기술자에게 받았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부작용으로 장기간 멍이 남아있거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피부 괴사나 영구적인 눈 손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조테라피는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저하, 처짐을 끌어올려 주는 치료법이다. 이 외에도 여드름 치료와 튼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방법은 미세바늘을 이용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액체 혼합물을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것으로,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특정 부위로 혈류 순환을 증가시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고, 손상된 결합 조직 부위를 채워주는 원리다. 신체 어느 부위에 받을 수 있지만, 얼굴과 손 부위에 가장 인기가 많다. 소요 시간 역시 한 시간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개인의 피부 상태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나 통증, 부기가 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드물게 심한 멍이나 색소침착, 돌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때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술 후 개인 사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메조테라피 시술 후에는 2~3일 정도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은 피해야 한다. 또, 피부 재생을 방해하는 음주와 흡연 역시 삼가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12/17 13:17
  • [식품업계 이모저모] 제스프리 캠페인,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서 은상 수상 外

    ■ 제스프리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서 은상 수상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통합 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활력의 원천이 되는 비타민C 섭취 부족 문제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국민 활력 증진에 기여한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풀무원, 바삭한 테두리부터 톡톡 떼어먹는 K-간식 ‘날개 붕어빵’ 출시풀무원식품은 대표 K-간식인 붕어빵에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까지 잡은 신제품 ‘날개 붕어빵’ 2종(단팥, 슈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붕어빵은 겨울철 인기 길거리 간식이다. 소비자 니즈에 주목한 풀무원은 붕어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날개 붕어빵’은 500℃ 고온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와 트렌디함을 더했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오리지널 붕어빵처럼 큼지막하게 길이 10㎝로 구현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을 꽉 채웠다.■ 롯데웰푸드, ‘제로초코파이’ 출시 50일만에 600만봉 판매 돌파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0월 선보인 신제품 제로초코파이가 출시 50일만에 6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로초코파이는 업계 최초의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다. 출시 전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제로(ZERO) 콘셉트 출시 희망 제품 1위를 차지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2년여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시멜로의 맛과 식감, 초콜릿의 풍미를 모두 구현해 냈다. 열량도 한 봉에 110kcal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63% 수준으로 낮췄다.■ 프레시지와 스타 셰프가 완성한 ‘맛의 방정식’… 간편식 트렌드 이끈다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스타 셰프 등 양질의 푸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간편식이 판매량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사업 초기부터 다양한 ‘푸드 IP’(음식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타 셰프 최현석과의 협업이 꼽힌다. 지난 11월 한 달만에 ‘최현석의 쵸이닷’ 제품 라인업이 17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 외에도 중식대가 여경례 셰프 등 유명 셰프 IP 확충에 공들일 방침이다. ■ 남양유업, 특수분유 '케토니아' 판매 17배↑남양유업은 자사몰 '남양몰'을 통해 특수분유 '케토니아'의 판매 경로를 일원화한 결과, 환아 가정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7월, 기존 전화 주문 방식의 케토니아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자 남양몰로 판매 채널을 통합했다. 그 결과 11월 기준 월 판매량은 약 17배 증가했다. 케토니아는 뇌전증 환아들의 발작·경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케톤 생성 식이요법'에 기초해 설계된 제품이다. 케톤 생성 식이요법에 필요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비율을 정확히 유지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2/17 11:29
  • 49세 장혜진, 다이어트 위해 특별한 ‘물’ 제조까지… 뭐 넣었나 보니

    49세 장혜진, 다이어트 위해 특별한 ‘물’ 제조까지… 뭐 넣었나 보니

    배우 장혜진(49)이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X장혜진, 코미디언과 배우가 된 부산 연기학원 동기 두 친구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숙과 장혜진이 함께 캠핑하는 모습이 나왔다. 장혜진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풀을 좀 싸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녹색 채소가 가득 담긴 밀폐 용기를 보였다. 이어 “내 물부터 제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물을 제조 중이냐”고 묻자, 장혜진은 “레몬즙이랑 소금이랑 물 섞어서”라고 말했다. 장혜진이 만든 물은 레몬 물로,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장혜진이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녹색 채소장혜진이 캠핑에 가져온 녹색 채소는 체중 감량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 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녹색 채소에는 대표적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양상추 등이 있다.◇레몬 물레몬 물의 주재료인 레몬은 혈당지수가 20으로 낮아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레몬 물은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레몬 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다만,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17 11:25
  • 소유진, 아들 건강식으로 베이컨에 ‘이것’ 둘둘 말아… 어떤 효과 있을까?

    소유진, 아들 건강식으로 베이컨에 ‘이것’ 둘둘 말아… 어떤 효과 있을까?

    배우 소유진(43)이 아들을 위해 요리했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가 단무지 빼라 해서 베이컨만~ 오랜만에 시금치 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숙달된 솜씨로 시금치를 삶고 베이컨을 구운 뒤 정성껏 말아 먹음직스러운 시금치 말이를 완성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를 위해 음식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편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내왔다. 소유진이 만든 시금치 말이의 주재료인 시금치와 베이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으로 감기를 예방하고, 동맥경화증·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철분과 칼슘 역시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는 믹서에 갈아 녹즙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면 철분 흡수율이 높아진다. 기름에 살짝 볶아 소금과 레몬즙으로 간한 뒤 견과류를 뿌려 먹으면, 시금치의 베타카로틴과 칼슘 흡수를 좋게 한다. 시금치를 고를 때는포기가 작고 줄기가 짧은 것을 선택해야한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두껍고 탄력 있는지 살핀다. 뿌리 부분은 진한 붉은색이 좋다.◇베이컨은 조리 방법이 중요베이컨을 먹을 때는 조리 방법이 중요하다. 바싹 튀겨 조리한 베이컨을 자주 먹으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베이컨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 N-나이트로소 화합물(NOC)로 전환되는 물질인 아질산염이 풍부하다. 베이컨을 튀길 경우 아질산염이 NOC로 전환되는 과정이 촉진되고, 암과 관련이 있는 최종당산화물(AGE)이 생성된다. HCA와 AGE는 모두 가열에 의해 식품이 갈색으로 변하는 ‘메일라드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 베이컨은 가급적 물에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이 경우에도 AGE는 생성되지만,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AGE가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은 굽거나 튀긴 식품보다 적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12/17 11:21
  • “건강 이상, 일정 취소” 김송, 어떤 상황이길래?

    “건강 이상, 일정 취소” 김송, 어떤 상황이길래?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이자 가수 김송(51)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건강검진. 상태 메롱”이라며 “대장에 용종 제거하고 1년 후 또 내시경 해야 한다고… 오늘 라방 도저히 못 하겠어요. 정신 차리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라방에서 만날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김송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일 하셨다” “건강 회복이 먼저다” “고생하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이다. 우리 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다. 그중 대장에 생기는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돼 장의 안쪽으로 돌출된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장용종은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등이 있다.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다. 종양성 용종 중 유암종의 경우, 주로 직장에서 발견되며 크기가 커지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어 악성종양으로 분류된다. 용종 검사 중 가장 정확한 것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대장 내부 전체를 관찰하는 대장내시경이다. 이는 내시경으로 직접 확인하기 때문에 용종이나 조기암의 진단에 효과적이며, 발견 즉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용종은 한 번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용종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 좋다. 고열량 섭취나 동물성 지방 위주 식사, 과음, 스트레스 등은 피해야 한다. 또한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보통은 50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장하지만, 대장용종이나 대장암 고위험군(부모나 형제 중 55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한 사람이 있는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가족 중 2명 이상이 대장암인 경우)의 경우 50대가 되기 전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17 11:17
  • "어두운 곳에서 길 잃지 않을 정도" 가비 치아, 라미네이트로 빛나… 부작용 없을까?

    "어두운 곳에서 길 잃지 않을 정도" 가비 치아, 라미네이트로 빛나… 부작용 없을까?

    댄서 가비(31)의 치아가 얼굴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곳에서 환하게 빛나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위대한 재쓰비 | 마지막 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3인조 혼성그룹 재쓰비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홍콩에 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홍콩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를 타는 곳이 어두웠는데, 이때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가비의 치아만 환하게 빛났다. 이를 두고 PD이자 방송인인 재재(34)가 "가비랑 어두운 곳에서 놀이기구를 타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서 "가비 치아가 빛나는 것을 보면 저항 없이 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비는 "너무 웃기면서도 징그러웠다"고 했다. 가비는 지난 여름, 자신의 이가 너무 노랗게 보여 라미네이트를 결심한 뒤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깎아내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가 있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졌을 때 라미네이트 시술을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치열이 고르지 않아 세균 등으로 잇몸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라미네이트 시술로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면 잇몸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다만 치아 겉면을 깎아내는 과정에서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 치아 시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아질에 분포하는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치아는 한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필요한 양만 삭제해야 한다. 드물지만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치아로 젓가락을 세게 씹는 등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가하면 기공물이 깨질 수도 있다. 특히 오로지 미용 목적에만 집중해 빠른 시간 안에 무리한 시술을 했을 때 위험이 더 커진다.라미네이트 시술은 보통 2~3회의 치과 방문과 1주일 정도의 기간이 걸리는 시술이다. 그런데 이를 하루에 다 진행하는 등 무리하게 시술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무리한 라미네이트 시술을 권하는 곳은 피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게 중요하다.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임시 치아가 깨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있어 시술받은 치아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피하는 게 좋다. 잘 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시술을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한다. 자다가 기공물이 깨질 수 있다. 라미네이트가 깨지면 충치 등 다른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2/17 11:16
  • 56세 채시라, 미니스커트 입고 ‘각선미’ 뽐내… 평소 ‘두 가지 운동’ 한다던데

    56세 채시라, 미니스커트 입고 ‘각선미’ 뽐내… 평소 ‘두 가지 운동’ 한다던데

    배우 채시라(56)가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밤에 공원에서 제45회 서울무용제 차세대 춤꾼들의 열정춤판 관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시라는 한밤중 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미니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걸친 그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3월, 채시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긴 한데,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 요즘 운동한다”며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근육 손실이 없게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채시라가 즐겨하는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17 10:31
  • 소율, 아침부터 ‘이 음식’ 먹던데… 건강엔 최악?

    소율, 아침부터 ‘이 음식’ 먹던데… 건강엔 최악?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3)이 아침부터 짬뽕과 탕수육을 먹는 사진을 인증했다.지난 16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소율이 올린 여러 사진에는 중식 배달을 기다리며 그릇을 준비한 모습도 나왔다. 그는 “오빠(문희준)는 정말 짜장면에 진심이야”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다른 사진에는 짬뽕과 탕수육이 담긴 그릇이 나왔다. 그는 “아침”이라며 “이게 다 내꺼라니.. 아침부터 먹을 복 터졌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과 문희준 가족이 아침부터 먹은 중식은 주의해 먹어야 한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중식은 기름기가 많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모두 높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중식의 대표 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은 한 그릇에 평균적으로 650g, 688g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한 그릇당 열량은 짜장면 797kcal, 짬뽕 688kcal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짜장면은 짬뽕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울 위험이 더 크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나트륨 함량은 짜장면 2391mg, 짬뽕 4000mg으로 짬뽕이 훨씬 많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모두 한 그릇씩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따라서 둘 다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물 음식에 나트륨이 특히 많아서 짬뽕을 먹을 때는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짬뽕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일 권고량의 두 배를 기록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중식처럼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짠 음식은 갈증을 일으키는데, 이때 물 외에 콜라 등 당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면 총 섭취 열량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은 더 많아져서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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