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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김모(24)씨는 최근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약간 치우친 특이한 형태의 담낭 구조여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로봇담낭절제술’을 받았다. 초진 땐 염증이 심하지 않아 보였지만, 실제 수술 중 상당한 염증이 확인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이병모 전문의는 “정상 위치가 아닌 담낭의 경우 일반 복강경 수술로는 수술 범위 확대를 위해 추가 절개가 필요하지만, 로봇 수술은 정교하고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 덕에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담낭 질환이 20~4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약 7만9533명으로, 10년 사이 4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환자 수는 같은 기간 동안 44% 늘어났다. 국내 한 대학병원 조사에서는 담낭 질환 중 담낭염이 8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6%는 담낭 용종과 같은 양성 종양으로 담낭 절제술을 받았으며, 1.7%는 담낭암으로 진단됐다. 담낭 질환 발병에는 급격한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습관이 영향을 끼친다.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 담석 발생이 증가하는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담낭염이나 용종 등이 생기면 담낭절제술을 받아야 한다. 담낭은 간과 담도 및 혈관 등 구조물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간과 담도 손상을 최소화하며 담낭을 절제하는 정교한 접근이 필수다. 로봇 수술은 10배 이상 확대된 고화질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며, 외과의사의 손 떨림 없이 정밀한 조작이 가능해 출혈 예방은 물론 출혈 시 정확한 지혈이 가능하다. 또한 합병증을 최소화해 기존 복강경수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적어 안전성과 정교함이 뛰어나다. 배꼽 주변 최소 절개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 만족도도 높다.이병모 전문의는 "로봇담낭절제술은 15% 정도의 비중으로 시행 중인데, 안전성과 정확성이 증명됐다"며 "수술 후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했다. 그는 이어 "로봇 수술은 담낭절제술, 탈장교정술 등 다빈도 양성 질환 중심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해부학적 변형을 가진 환자나 위암, 간암, 직장암, 비만대사수술, 전립선 암 등 난도 높은 케이스를 중심으로 적용 사례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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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44)이 주름 한 점 없는 투명한 피부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다.30일 전지현은 스위스 워치메이커 ‘피아제’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주얼리 워치인 ‘식스티’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포토윌 행사에서 포즈를 취했는데, 얼굴과 목에 주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에 띄었다. 전지현이 직접 밝혔던 피부 비법 3가지를 꼽아봤다.▷물 섭취하기=전지현은 피부 비결로 충분한 물 섭취를 꼽았다. 전지현은 “물, 운동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게 피부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마스크팩=전지현은 홈케어로 마스크팩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충분한 수면=전지현은 수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지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7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수면 부족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피부 건강에는 각종 호르몬이 관여한다. 먼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피부 세포를 회복시킨다.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검버섯 등으로 이어지는 색소세포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를 뽀얗게 유지한다. 또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코르티솔을 피부가 건조하게 하고, 콜라겐 등을 분해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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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한 40대 남성이 복부에 멍울(종양)이 올라온 후 기생충 감염 때문임을 뒤늦게 알게 된 사례가 보고됐다. 남아프리카 트란스케이대 신경학과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42세 남성이 2년 동안 두통과 함께 복부에 여러 개의 종양이 올라오는 증상을 겪었다. 종양의 크기는 0.7~2.5cm로 다양했다. 병원을 찾은 그는 각종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호흡기나 심혈관계에서 심장 박동이 느린 것 외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다만, 뇌 CT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됐고, 기생충 감염을 의심했다. 이후 검사 결과에서 낭미충증을 진단받았다.낭미충증은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의 유충인 낭미충에 감염되는 병으로, 신체의 다양한 조직에 종양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남성은 가슴, 등, 복부 등과 같은 신체 표면에 종양이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지만, 염증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나 부기가 나타날 수 있고,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다가 수 센티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2주간 구충제를 투여받았고, 이후 종양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유충이 유입되면 2~4개월 몸에서 자라며 종양을 형성한다”며 “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감염된 돼지고기를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고 말했다.낭미충증은 장, 근육, 피하지방, 뇌, 척수, 안구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발열, 구토, 식욕 감퇴 등이 있으며 뇌에 감염된 경우 발작, 뇌염, 뇌압 증가, 수두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낭미충증의 진단 방법으로는 ▲대변 검사 ▲연부 조직 엑스레이 ▲CT나 MRI ▲뇌척수액 검사(허리에서 뇌척수액을 뽑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조직 검사 등이 있다. 치료 방법은 병의 경중에 따라 다르다. 가벼운 경우라면 구충제인 알벤다졸이나 프라지콴텔을 투여하고, 감염으로 인한 물혹 제거가 필요할 때는 외과적 수술을 진행한다. 낭미충증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식수와 음식을 섭취할 때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이 사례는 ‘전자 생의학 저널(Electronic Journal of Bio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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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과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척추 압박골절 치료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을 도입했다. 지난 25일 인천힘찬병원종합병원 척추센터에서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이번에 시술을 받은 70대 초반 A씨는 "척추 압박골절로 등이 굽고, 다리 저림이 심했다"며 "수술로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고 했다.척추 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재채기 등 가벼운 충격으로 척추뼈가 납작하게 찌그러져 골절되는 것을 말한다. 허리나 등에 통증이 생기고, 근육 경직이 동반된다.지금까진 심한 척추 압박골절에는 주로 골절된 척추체에 특수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한 후 골 시멘트를 주입하는 '풍성척추성형술'을 시행해왔다. 다만, 풍선을 부풀리는 과정에서 저항이 약한 쪽으로 더 부풀려지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이 한계를 깨고 최근에 나온 기술이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이다. 척추체에 상하축 확장형 티타늄 임플란트를 삽입해, 압박골절된 척추체를 들어올리고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방식이다.이번 시술을 집도한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외과 김중호 과장은 "A씨 수술이 잘 됐다"며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은 임플란트 삽입 위치와 팽창을 집도의가 제어할 수 있어 무너진 척추체를 보다 정확한 높이로 복원할 수 있다"고 했다.이 기술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고시됐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로서 특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신의료기술평가를 유예해 2년간 임상 의료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기술이다. 정확한 고시 기술명은 '상하축 확장형 티타늄 임플란트를 이용한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이다.해외 연구에 따르면 스파인잭 임플란트를 이용한 경피적 척추 압박골절 보강술이 척추체 높이 복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척추 압박골절 치료 후에는 시술 부위에 인접한 위아래 척추뼈에 새로운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시술 부위 인접 척추뼈의 골절 발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시멘트의 누출 경향도 낮게 보고됐다. 스파인잭 임플란트는 2008년 프랑스에서 CE인증 후 2018년 미국에서 FDA 510(k) 승인을 받아 유럽, 미국, 프랑스,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한편, 척추 압박골절은 해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3만 2881명이었던 환자가 2023년 15만 7788명으로 증가했다. 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이동찬 원장은 "척추 압박골절이 장기간 지속되면 허리가 굽게 되는 척추 변형이 진행되는데, 폐기능 저하까지 일으킬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압박골절의 정도와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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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 중 몸에 원인 모를 대칭성 발진이 생긴다면 약 부작용 때문일 수 있어 확인해봐야 한다. 실제 골다공증 치료약 때문에 온몸에 대칭 양상의 발진이 생긴 국내 60대 남성 사례가 저널에 공개된 바 있다.이화여대 의대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66세 남성 A씨가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려 응급실을 찾았다. A씨는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으로 피마사르탄(고혈압 약), 칼슘 카보네이트/콜레칼시페롤 복합제, 아스피린 등을 수년 이상 투약 중이었다. 알레르기 관련 병력은 없었다. 그는 가려움증으로 개인 병원을 방문해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피부 병변의 범위가 넓어져서 응급실을 찾았다고 했다.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A씨는 정상 혈압과 체온을 유지했지만, 뚜렷한 피부 병변이 있었다. 겨드랑이, 무릎 오금, 사타구니, 엉덩이 등 접히는 부위에 피부 발진이 대칭적으로 발생했다. 추가적으로 등 쪽에도 경계가 명확한 대칭적인 피부 병변이 있었다. 의료진은 ‘대칭성 약물 관련 협착성 및 굴곡성 발진(symmetric drug-related intertriginous and flexural exanthema, SDRIFE)’을 진단했다. SDRIFE는 드문 약물과민반응으로, 사례 속 남성처럼 특징적인 형태의 피부 발진을 보인다. 접히는 부위에 대칭적인 ‘V’자 형태로 홍반이 생기고, 이런 증상은 다른 부위에도 퍼질 수 있다.SDRIFE는 클린다마이신, 레보플록사신 등의 성분을 포함한 항생제에 의해 발생할 때가 많다. A씨의 발병 원인에 대해 의료진은 피부 병변 발생 6주 전 처음 투약한 ‘데노수맙(denosumab)’이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했다. 데노수맙은 골다공증, 뼈 암 전이 등을 치료하는 약물로, 피하 주사로 투여한다. 뼈를 흡수하는 세포인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근육통이나 피부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진은 진료 당시 원인으로 의심할 만한 다른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이 없었기 때문에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데노수맙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일반적으로 SDRIFE는 약에 노출된 후 수일 내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는데, A씨는 비교적 늦게 증상이 나타난 사례다. 이에 대해 의료진은 A씨가 사용한 데노수맙의 평균 반감기가 25~32일로 일반적인 약에 비해 길고, 투약 후 4~6개월에 걸쳐 체내 농도가 서서히 감소해 약물 반응도 뒤늦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A씨는 8일간 병원에 입원해 약물 치료로 피부 발진을 완화했다. 이후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해 서서히 발진을 없애 치료가 마무리됐다. 의료진은 환자가 데노수맙을 재투약하지 않도록 교육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데노수맙 첫 투약 후 6주가 지나 피부 발진이 생긴 만큼 약제력을 확인할 때 최근 수개월 내의 약제를 모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에 지난 1월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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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66)과 조갑경(57) 부부가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 몸짱 부부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갑경은 “나잇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20kg 정도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서범과 함께 실천하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슬로우 조깅을 꼽았다. 홍서범은 “슬로우 조깅은 빨리 걷고 뛰는 것보다 건강에 도움 된다”며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서범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식을 챙겨 먹기 시작해서 채소나 생선 위주의 건강식을 실천 중이다”며 “많이 안 먹으니까 배도 안 나온다”고 말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등 건강식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이 추천한 슬로우 조깅과 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슬로우 조깅, 걷기나 뛰기보다 에너지 소모 커조갑경과 홍서범이 선보인 슬로우 조깅은 故 다나카 히로아키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명예교수가 2009년에 고안한 달리기 방법이다. 걷기에서 뛰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한다. 평균 속도는 시속 6~7km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이보다 느리게 뛰어도 된다. 발뒤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고, 보폭을 최대한 좁게 해서 종종거리며 달린다. 앞꿈치로 착지하면 뒤꿈치로 착지할 때보다 달릴 때 체중 부하가 3분의 1로 줄어든다. 어느 정도 빠르기든 혈중 젖산 농도가 더 짚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살살 뛰면 된다. 몸에 부담이 가지 않아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꼽힌다. 같은 속도여도 걷기보다는 뛰기가 에너지 소모량이 두 배가량 많다. 그만큼 체지방을 줄이고,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 후쿠오카대 운동 생리학 연구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70.8세 노인 81명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효과를 실험했다. 1분간 슬로우 조깅을 한 후 1분간 걷기를 한 세트로 묶어, 참여자들이 12주간 주마다 총 90세트를 수행하도록 했다. 달릴 땐 젖산 농도가 상승하지 않는 강도로만 뛰게 했다. 실험 결과, 슬로우 조깅을 꾸준히 하면 피하지방과 근육 지방이 감소하고,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는 능력이 향상하는 게 확인됐다.◇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이날 조갑경과 홍서범은 아보카도가 잔뜩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특히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 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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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메론킥,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 1위 달성농심이 지난 21일 출시한 스낵 ‘메론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이후 지난 29일까지 약 9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메론킥은 출시 첫 일주일 간 총 144만 봉이 판매되어, 같은 기간 100만 봉을 기록했던 먹태깡보다 4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헤일리온, 3년간 지구의 날마다 진행한 1000그루 나무 심기 성료헤일리온 코리아가 3년간 진행해온 1000그루 나무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29일, 헤일리온 코리아는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 노을공원에 350여 개의 초목과 씨앗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씨앗주머니(씨드뱅크)를 만들고 초목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올해로 3년째 나무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상아제약,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 출시상아제약이 23일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을 출시했다. 사탕수수 유래 성분인 폴리코사놀 특성과 체내 흡수 환경을 고려해 나토배양물분말, 비타민, 미네랄 등을 배합해 만든다. 리포좀은 인지질로 이루어진 미세 구형 구조로 원료 성분을 감싸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은 상아제약과 한국리포좀간 기술 협력(MOU)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됐다. ■ 피자헛, 30일 SKT ‘T day’ 프로모션 진행한국피자헛이 30일 단 하루 동안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M/L 사이즈 전 메뉴를 대상으로 하며, T 멤버십 고객은 방문 포장 주문 시 ▲정상가의 50%를 즉시 할인받거나 ▲동일 금액을 T 멤버십 플러스포인트로 적립받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코카-콜라,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1500여 곳 공개코카-콜라가 맛집 지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을 오는 1일 새롭게 공개한다. 이번 리스트 선정을 위해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리뷰와 평가가 많은 곳, 그리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복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중심으로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된 레스토랑은 식당 앞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로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전체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피테라퓨틱스,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 번들팩 출시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커머셜 사업부 지피테라퓨틱스는 5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액티넘 EX’ 번들팩을 출시했다. 이번 번들팩은 자사의 인기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인 ‘액티넘 EX 플러스’와 ‘액티넘 EX 골드’로 구성됐으며, 각각 120정 2개입과 90정 2개입 패키지로 제공된다. 두 제품 모두 눈의 피로, 근육통, 관절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의미 있는 건강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파리크라상, 임직원 대상 ‘베이킹 아카데미’ 진행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임직원 대상 제빵 교육 ‘베이킹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의 본업인 제빵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제품과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직 중인 사무직 임직원 1560명 전원이 참가하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 롯데웰푸드, 국민 초콜릿 ‘가나’ 5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가나초콜릿'이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선보인다. 6월 2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바른치킨, 치킨케이크 리뉴얼과 가정의 달 맞이 사은행사 진행바른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 치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한 이색 메뉴 ‘치킨케이크’를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사은 행사에 나선다. 바른치킨 치킨케이크는 케이크 모양의 특별한 원형 박스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를 넣고 먹기 편한 순살치킨을 쌓아 올린 제품으로 하트 초와 ‘Happy Day’ 토퍼 등 장식이 함께 제공돼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이색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다. ■ 티퍼런스X백소영 아트 콜라보,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 오픈티퍼런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백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를 오픈한다. 이번 전시는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7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백소영 작가는 매 시즌 컬렉션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패션 페인팅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티파니, 불가리, 메종 쇼메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한 바 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5월 3일 '우삼겹데이' 맞아 롯데마트에서 기념 프로모션 진행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5월 3일을 '우삼겹데이'로 정하고, 5월 1일(목)부터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우삼겹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삼겹데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산 우삼겹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기념일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우삼겹데이를 기념해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우삼겹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메가MGC커피, NCT WISH와 함께하는 신메뉴 8종 출격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NCT WISH와 함께 ‘청량하게 빛나는 우리들의 여름 정거장’이라는 컨셉으로 여름 신메뉴 8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여름 시즌 메뉴는 ▲꿀수박주스 ▲꿀수박 화채스무디 ▲꿀복숭아 스무디 ▲저당 POP POP 매실 아이스티 ▲콜드브루 아샷추 크러쉬 ▲팥빙 젤라또 파르페 ▲망빙 파르페 ▲멕시칸 치킨 퀘사디아 등 총 8종이다.■ 프레시지, 밀키트 3위 '팜앤들'과 MOU 체결... 합종연횡 나선다국내 밀키트 시장 1위 기업 프레시지가 밀키트 업계 내 3위 업체인 '팜앤들'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 밀키트 시장 내 합종연횡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5일 프레시지 용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밀키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선언했다. 프레시지의 밀키트 제조 노하우와 팜앤들의 소스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동맹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간편식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설빙, 달콤상큼한 '자.망.코.설빙' 출시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신메뉴 ‘자.망.코.설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망.코.설빙'은 달콤한 애플망고에 상큼한 자몽과 쫀득한 코코넛 펄이 어우러져 과육의 맛과 풍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애플망고와 자몽이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만나 청량감 있는 달콤상큼한 맛을 내며, 그 위에 얹은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풍성한 맛을 더한다. ■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기부금으로 밀원수 묘목 기부네스프레소(Nespresso)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나무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1400주의 묘목 생산 예산을 공동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활동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스프레소가 지난해 트리플래닛에 전달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실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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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38)이 아기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재범은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장도연이 “진짜 피부 좋다”며 “혹시 어디 제품 쓰는지 알 수 있냐”고 묻자, 박재범은 “폼 클렌저랑 미스트만 쓴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타고난 것 같다”며 “먹는 것도 중요하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동의하면서 “물 진짜 많이 마신다”며 “2L 한 병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2L를 통째로 갖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스킨케어, 수분 보충에 효과적박재범처럼 폼 클렌저로 세안하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폼 클렌저로 세안해야 한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폼 클렌저를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박재범이 폼클렌저 외에 쓴다는 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목적의 제품이다. 분사할 때 안개처럼 작은 물방울로 뿌려진다고 해서 '미스트(mist, 안개)'라고 불린다. 미스트는 보습제의 일종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약화된 각질층의 보습 능력을 보완하고 건조한 피부를 예방·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분사 시 순간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 상쾌함의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촉촉한 느낌을 준다. 특히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할 때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줘 건조한 겨울에 쓰기 좋다. 한편, 미스트는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또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므로 20㎝ 정도 떨어져서 뿌리도록 한다.◇물 많이 마셔야 피부 탄력 유지박재범처럼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돼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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