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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담도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진단과 동시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는 담도암 암환자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담도암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접근성이 낮은 ‘소외된 암’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한국혈액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명명백백(冥明百百)’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2003년 담도암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픔을 간직한 배우 김규리가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함께하며, 영상과 SNS 응원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김규리 배우는 “어머니의 투병 기간 동안 겪었던 무력감과 외로움을 잊을 수 없어, 담도암 환자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캠페인 엠버서더로 나서게 됐다"며 “여전히 담도암의 치료 환경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과거에 멈춘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로 담도암 환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환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김규리 배우와 담도암 환자들이 함께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담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담도암 치료제 급여 확대 필요성을 알리며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총 5만 명의 응원과 지지를 목표로 하며, 누구나 웹사이트를 통해 환자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데다, 혁신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원활하지 않아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명명백백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치료 환경에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한국혈액암협회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 자문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담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담도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유관 단체들과 협력해 담도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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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진행한국로슈 신경과학사업부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을 높이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로슈는 <AIMS HIGH: ‘고효능 약제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의>와 <VOICE HIGH: 『조금 아프지만 교사입니다』 저자 모진영 작가와의 북콘서트 세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국로슈 스페셜티 의약품 클러스터 김현미 리드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치료 여정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 국제 협회(MSIF)와 각국의 관련 단체들이 2009년 공동으로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니코레트, 올바른 금연보조제 복용법 안내 캠페인 진행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올바른 니코틴 대체제 사용법을 알리는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니코틴 대체제는 소량의 니코틴만을 외부에서 공급해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금연 치료제다.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전 세계 보건당국에서 1차 금연 치료 의약품으로 니코틴 대체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올바른 사용 시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니코레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정확한 니코레트 껌·패치의 사용법을 공개했다. 해당 가이드는 초기 용량 선택, 복용 방법, 용량 줄이기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가령 평소 1일 흡연량이 20개비(한 갑) 미만이라면 2mg 껌을 1일 8~12개를 사용하고, 20개비 이상 흡연하거나 2mg 껌으로도 금단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4mg 껌을 1일 8~12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0분가량 천천히 쉬어가며 씹어야 하며, 10회가량 씹은 뒤 입안 볼 쪽에 붙여 니코틴 흡수를 돕는 과정을 30회 반복하면 된다. 일반 껌처럼 씹으면 니코틴이 소화기관으로 흡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껌을 씹는 중에는 수분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니코틴 대체제의 사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갈더마코리아, 202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관 협력 취업박람회다. 이날 갈더마코리아는 제약·바이오와 뷰티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인재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신 트렌드와 기업 소개, 직무별 커리어 전략 등을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갈더마코리아 인사부 안효상 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커리어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미래 인재와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 브랜딩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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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114조 원, 전년 대비 5.8% 증가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2024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14조 8252억 원으로 전년(108조 4875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실적은 72억 5915만 달러로 전년(66억 121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총생산(GDP) 2549조 1207억 원 대비 4.5%,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684조 5992억 원 대비 16.8%를 차지했다.■ 2024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으로 살펴본 주요 특징은?건강을 중시하고 식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로 슈거제로 제품(20.1%↑), 식물성 원료 기반 제품(5배↑), 고단백 제품(24.0%↑) 생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강·친환경 중시 소비 확산에 따라 저당·저염·저지방 제품(21.3%↑), 고단백·저지방 부위 활용 제품(7.3%↑), 무항생제·동물복지(3년 평균 11.9%↑) 생산 실적도 꾸준히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는 비타민·무기질 제품이 홍삼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혈행 개선·기억력 개선 관련 제품이 4년 연속 매출 1, 2위를 기록했다. 생산실적 상위업체 1조 원 이상 업체는 총 10개사로, 지난해보다 한 곳 감소했다.■ 농심, ‘컵밥’과 ‘신라면 툼바’ 매력 알려농심이 미국 한식 프랜차이즈 ‘CUPBOP’과 협업해 미국 현지에서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등 농심 라면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CUPBOP은 지난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한식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컵밥 메뉴로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캐나다와 두바이에도 10여 개 매장 오픈을 추진하며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올바른 음주문화 알리기 나서롯데칠성음료가 책임있는 음주 캠페인 마크를 제품 라벨에 표기해 올바른 음주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Drink Responsibly’라는 슬로건 아래 주류 음용 시 주의사항인 ▲미성년자 음주 금지 ▲임산부 음주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을 아이콘화 해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제작하며 가독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개발한 마크를 처음처럼, 새로, 크러시 풀오픈 캔 등 소주와 맥주 주요 제품 패키지와 박스 등에 적용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8일 광화문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WWF(세계자연기금), 이마트, 지마켓, 에스에스지닷컴, 비와이엔블랙야크, 지에스리테일, 테라사이클코리아 등 기업·기관과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명 페트병을 다시 투명 페트병으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모델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그 중 하나로 ‘원더플 캠페인’ 시즌6은 ‘캠퍼스 챌린지’를 신설하고 ‘편의점 협업 수거 방식’을 도입해 빈 페트병이 많이 배출되는 대학교에도 소비자가 손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 3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캠퍼스 챌린지에서는 GS25 반값택배 서비스로 투명 페트병을 회수하며, 가장 활발히 참여한 대학에 리워드를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6는 7월 1일부터 1회차, 8월 1일부터 2회차 모집을 시작하며,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 또는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 등 파트너사 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대상의 캠퍼스 챌린지는 8월부터 신청이 시작된다. ■ 삿포로맥주, ‘삿포로 생맥주 70’ 6월 1일 정식 출시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당질과 퓨린을 70%씩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이하, 삿포로 70)을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삿포로 70은 비만과 통풍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당질과 퓨린의 함량을 각각 70%씩 낮추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기존 삿포로 맥주와 동일한 5%로 유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500ml 캔 제품을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LOWTAG 소스 신제품 ‘저당 드레싱 3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LOWTAG’ 엠블럼을 부착한 첫 번째 소스 신제품 ‘저당 드레싱 3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헬시플레저와 저속 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달 ‘LOWTAG’ 엠블럼을 새롭게 도입했다. ‘LOWTAG’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으로, 올해까지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부터 음용식초류, 소스·드레싱류까지 총 20여 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저당 드레싱’은 ▲발사믹 ▲오리엔탈 ▲참깨 등 3종이다.■ 메가MGC커피, 토핑 디저트 인기몰이… “5초에 1개꼴 판매”메가MGC커피가 선보인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메가MGC커피는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브리타, 1인 가구 특화 미니 정수기 ‘리켈리’ 신규 색상 ‘블루’ 출시브리타가 1인 가구에 특화된 미니 정수기 ‘리켈리’의 신규 컬러 ‘리켈리 블루’를 출시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이번 신제품은 2023년 7월 선보인 ‘리켈리 화이트’의 신규 컬러로, 리켈리 블루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지역 한정 색상이다. 총용량 2.2L, 정수용량 1.1L의 슬림한 사이즈로 냉장고 문 선반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좁은 생활 공간이나 소형 주방에서도 공간 효율성이 높다.■ 빽다방, 여름 성수기 겨냥 청사과·요구르트 활용 신메뉴 5종 출시빽다방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청사과·요구르트 활용 신메뉴 5종(청사과스무디,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요구르트스무디, 요구르트밀크화채, 딸기복숭아화채스무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인업으로는 ▲청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청사과스무디’ ▲청사과와 부드러운 요거트 조합에 바삭한 후루트링을 더한 ‘청사과 요거트스무디’ ▲요구르트의 진하고 달콤한 풍미가 입안에 퍼지는 ‘요구르트스무디’ 총 3종이다. 화채 라인업으로는 ▲달콤한 요구르트 베이스에 후르츠칵테일을 곁들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요구르트 밀크화채’ ▲새콤달콤한 딸기 베이스에 부드러운 복숭아 스무디와 후르츠칵테일 토핑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철 기분 전환에 제격인 ‘딸기복숭아 화채스무디’ 2종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대학생 서포터즈 ‘김치러버스’ 1기 모집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홍보 서포터즈 ‘김치러버스(Kimchi Lovers)’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전파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김치러버스는 김치와 김장 문화에 관심이 많고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3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SNS 콘텐츠 또는 영상 콘텐츠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6월 1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단, 활동 기간 동안 최소 3회 이상의 오프라인 활동과 매월 2회 이상의 온라인 활동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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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이 움푹 꺼져 그늘지고 피곤해 보인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흔히 다크서클로만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눈 밑 볼륨이 줄거나 꺼지면서 생기는 음영일 수 있다. ‘눈 밑 꺼짐’은 얼굴 전체를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젊은데도 왜 눈 밑이 꺼져 있을까?일반적으로 눈 밑 꺼짐의 주 원인은 노화로 알려졌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안와격막(눈 아래 지방 조직을 싸고 있는 막)이 약해지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지방 분포가 변화하면서 눈 아래 지방이 돌출된다. 이렇게 눈 밑 지방이 앞으로 불룩하게 돌출되면 그 아래 경계가 도드라지면서 꺼짐이 더 깊어보일수 있다.다만 노화가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눈 밑 꺼짐은 젊은 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유전적 요인 또는 선천적인 해부학적 구조 때문일 수 있다. 안와격막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눈 밑 인대 구조상 지방이 돌출되기 쉬운 경우 꺼짐이 더 도드라진다. 생활습관도 영향을 준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염분 섭취로 인한 부기, 눈 비비는 습관이 눈 주변 조직을 약화시켜 눈 밑을 꺼져 보이게 할 수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눈 주변 지방량이 감소할 때도 꺼짐이 두드러진다.◇눈 밑 꺼짐 예방 위한 생활 수칙7~8시간 충분한 수면으로 눈 주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게 먼저다. 특히 다크서클을 눈 밑 꺼짐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의 적절한 해소가 중요하다. 또한, 짠 음식과 술을 과도하게 먹으면 부기가 심해질 수 있어 자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피부 노화를 악화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노화와 콜라겐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히알루론산 세럼 등 보습 제품을 발라 눈가 건조를 방지하는 것도 좋다. 평소 눈 비비기는 금물이다. 안와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고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눈 밑 꺼짐 개선에 좋은 화장품화장품만으로는 눈 밑 꺼짐을 해결할 순 없지만, 피부 탄력 강화와 미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선 '레티놀'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다만, 레티놀은 처음에 자극적일 수 있어, 며칠씩 간격을 두고 소량씩 발라야 하며 피부가 예민한 눈가와 입가는 피한다. '펩타이드'도 주름 완화와 피부 재생 효과가 있으며, '히알루론산'은 보습을 통해 눈가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성형외과·피부과에서는…이미 꺼짐이 심하거나 눈 밑 지방이 함께 도드라진 경우에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수술·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함께 눈 구조 분석 후 맞춤형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가 크다.▶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눈 밑 지방 돌출을 해결하고 싶다면, 결막 절개를 통해 튀어나온 지방을 꺼진 부위로 재분배하는 방법이다. 피부 탄력이 유지된 젊은 층, 30~40대에 권한다. 평평한 눈 밑 라인 유지와 다크서클 개선에 도움이 되며, 5년 이상 지속된다. 비용은 200~400만 원 선.▶하안검 성형술=피부 탄력 저하가 심한 50대 이상에 적합한 수술이다. 피부 절개 후 지방을 제거하고 재배치, 처진 근육을 리프팅해 눈 밑 꺼짐을 개선한다. 7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피부를 과도하게 절제하면 삼백안·안검외반 발생 가능성이 있다. 비용은 300~600만 원 선.▶눈 밑 필러=히알루론산 필러로 꺼진 부위를 보충하는 시술이다. 즉각적인 볼륨 개선 효과가 있으며 6~12개월 정도 유지된다. 과도한 시술 시 결절(덩어리짐) 가능성이 있어 주의한다. 비용은 50~150만 원 선.▶자가 지방이식=복부나 허벅지 지방을 채취한 후 정제해, 꺼진 눈 밑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드는 반영구적 수술이며, 비용은 200~300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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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8세 소년이 이마가 부풀어 오르고 콧물이 나는 등의 증상을 겪다가 희귀 질환인 ‘팟츠 퍼피 종양’을 진단받은 사례가 공개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잘릴라 어린이 전문병원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사는 소년은 이마 부종, 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부비동염(축농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지만, 낫지 않아 다시 찾은 병원에서 팟츠 퍼피 종양을 진단 받았다.팟츠 퍼피 종양은 뇌와 가까운 전두동 감염이 뼈를 녹이며 고름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부비동염이나 외상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농양, 수막염 등으로 진행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모든 연령과 성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지만, 특히 8~17세 소년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전두동염(이마와 눈 사이에 생기는 염증)이 머리뼈와 그 주변으로 퍼진 상태였고 골수염(이마뼈 속에 고름이 고이는 현상)도 나타났다. 다행히 부종의 크기가 비교적 작아 수술은 하지 않았고, 세 가지 항생제인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리네졸리드을 처방했다. 이틀 후 소년의 열은 떨어졌고, 염증 수치도 감소했다. 이마 부종과 두통도 서서히 사라졌다. 소년은 3주 만에 완치돼 퇴원했다. 의료진은 “두통, 코막힘, 발열이 지속될 때는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는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만으로 수술 없이 팟츠 퍼피 종양이 완치된 매우 드문 사례다”고 말했다.팟피 퍼피 종양의 증상은 이마 부종, 발열, 코막힘, 두통, 화농성 또는 비화농성 분비물 등이다. 주로 CT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 소년처럼 부종의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개두술(머리뼈를 절개하거나 제거하는 수술), 전두동 절개술(전두동을 뚫거나 절개하는 수술)을 통해 농양을 배출하고 감염된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1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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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무릎이 아프면 대부분 처음에는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를 받는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파스나 찜질로 버티기도 한다. 관절 주사 한 번 맞으면 며칠은 괜찮기도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문제는 이 ‘버티기’가 몇 달, 몇 년 이어지면서 병을 키운다는 점이다. 통증은 점점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걷는 것조차 불편해진다. 이쯤 되면 병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이라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망설이거나 두려워한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어 하고, 마지막까지 안 하겠다는 마음으로 버틴다. 그런데 이 ‘마지막까지 버티기’가 오히려 결과를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한다. 인공관절수술은 확실히 수술이지만, 모든 수술이 그렇듯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진다. 더 늦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무릎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만드는 중요한 구조다. 나이가 들수록 무릎 연골은 점차 닳아 없어지는데 이게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처음에는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연골이 얇아지고 갈라지며 결국 뼈끼리 부딪치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가 드러난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서는 더 이상 보존적 치료로는 회복이 어렵다.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시점이 되는 것이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시점을 ‘더 참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관절염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아파도 적응을 해버린다. 걷는 양을 줄이고, 계단을 피하고,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통증을 줄이는 대신 활동성도 함께 잃는다. 이렇게 되면 다리 근육은 약해지고, 무릎 주변 조직의 유연성도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이 더디고,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반대로 말하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으면 회복 속도가 빠르고 결과도 좋다. 인공관절수술은 무릎관절의 손상된 연골과 뼈를 인공 삽입물로 바꿔주는 수술이다. 걷기, 계단 오르기, 일상생활에서의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무릎관절의 정렬이 개선되고, 관절 간격이 확보되면서 통증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된다.특히 최근에는 수술 기술과 재활 시스템이 크게 발전했다. 환자에 따라 적응증은 다를 수 있지만,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출혈이 적고, 절개 범위도 작아졌다.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고령 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실제로 70대 후반이나 80대 초반 환자도 수술 후 1~2주 내에 보행기를 짚고 걸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인공관절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술 시기’다. 무릎의 상태가 너무 악화되기 전에, 연골이 완전히 닳기 전, 다리의 변형이 심해지기 전에 수술을 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늦어질수록 뼈의 변형이 심해지고, 주변 근육이 약해지며, 수술 후 재활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피하려고 주사 치료를 반복하거나, 한방 치료나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이들 치료는 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통증은 잠시 가라앉을 수 있어도, 연골의 손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외래에서 수술을 결정할 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는 “몇 살까지 수술 가능한가요?”다.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체력과 전신 건강 상태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조절이 잘 된다면 수술은 충분히 가능하다. 오히려 너무 늦게 수술을 하면, 체력이 약해져 수술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인공관절수술은 ‘가능하면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과감히 선택해야 할 치료’다.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걸음걸이가 눈에 띄게 불편해졌다면, 전문의와 함께 무릎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수술 여부를 진지하게 상담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이 칼럼은 신세계서울병원 무릎관절센터 박동철 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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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건강을 위해 다양한 습관을 실천하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입’의 사용은 자주 놓칩니다. 흥미롭게도 ‘암(癌)’이라는 한자에는 입을 뜻하는 ‘구(口)’가 세 번이나 들어 있습니다. 잘못된 입이 산처럼 많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이 글자는 암과 입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암의 발생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떤 말을 하며,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와 깊이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첫째, 잘못된 식습관은 암의 씨앗이 됩니다.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식습관입니다. 과식, 폭식, 폭음은 물론이고, 탄 음식이나 지나치게 짠 음식, 매운 음식, 절인 음식, 신 음식처럼 자극적인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며 식사하는 습관도 문제입니다. 이럴 때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세포를 손상하고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암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는 ‘적게, 천천히, 부드럽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부르기 전 멈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음미하는 습관이야말로 암 예방의 첫걸음입니다.둘째, 말은 약이 될 수도,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우리가 나누는 말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난, 불평, 저주, 조롱 같은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뿐 아니라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신체는 지속적인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반대로 따뜻한 말과 축복의 언어는 정서적 평안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계의 갈등을 풀고 상처를 덜어내는 말 한마디가 삶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셋째, 기도하지 않는 입도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건강은 단지 신체의 상태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감정, 삶의 태도, 영적인 균형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과도한 욕심이나 불안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지면 마음이 정돈되고 행동이 달라지며, 이는 곧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 행위에 그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런 자세는 삶의 방향을 건강하게 정립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면역 체계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암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많은 경우 그 시작은 ‘입’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떤 말을 하며 세상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건강을 좌우합니다. ‘입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절제를 넘어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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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복부 장기를 수술하려면 배를 크게 열어야 했다. 전립선암이나 신장암처럼 복잡한 장기일수록 절개 부위는 더 넓어져 15~20cm를 절개했다. 그만큼 환자의 고통이 컸고 회복 시간은 길었다. 이후 복강경 수술이 등장하면서 의료진은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기 시작했고, 이어 로봇이 접목되며 의료기술은 빠르게 발전했다.이제는 작은 구멍 하나만 뚫어도 수술이 가능한 시대다. 비뇨의학과에서는 ‘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이 현 시점 가장 발전한 수술법으로 꼽힌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다.◇복막 외 장기에 특히 적합전립선암과 신장암에 특히 복막 외 접근 단일공 로봇수술이 적합한 이유는 해부학적 위치 때문이다. 두 장기 모두 복막 바깥 즉 ‘복막 외’에 위치해 있는데, 로봇수술을 적용하면 굳이 복강을 통과하지 않고도 접근이 가능하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여러 차례 복부 수술을 받아 복강 내 유착이 심했던 신장암 환자가, 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로 개복 없이 성공적으로 암을 제거한 사례가 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는 “복막 외 접근법은 복막 구조를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며 “여기에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수술 정확도는 물론, 미용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수술은 배꼽이나 속옷 라인 아래를 3cm 정도만 절개해 진행한다. 기존 수술처럼 5~6개의 구멍을 뚫거나, 환자를 돌려 눕히는 번거로운 자세 조정도 필요 없다. 특히 단일공 로봇 전용 시스템인 ‘다빈치SP’의 도입으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하나의 구멍으로 들어간 로봇팔은 3개로 펼쳐지며, 좁은 공간에서 정교하게 수술한다.◇수술 후 환자 삶의 질 중요해져의술이 이렇게 절개를 줄이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 수술 후 환자 삶의 질이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 수술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통증 관리·회복 속도·흉터 최소화 등이 강조되면서 로봇수술, 단일공 수술, 복막 외 접근법이 결합한 형태가 주목받았다.미국 UC 데이비스대병원 비뇨의학과에 따르면, 전통적인 개방형 근치 전립선 절제술 후 회복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된 반면, 로봇 보조 수술의 경우 회복 시간이 2~3주로 짧았다. 또한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발기부전 등 합병증을 비교한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로봇수술 1년 뒤 요실금 발생률은 개복 수술을 한 사람에 비해 약 40% 적었고, 발기 기능은 40% 더 좋았다.복막 외 단일공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증이 적어 무통 주사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고, 수술 시간도 평균 30분~1시간 가량 단축됐다. 김 교수는 "복막을 건드리지 않아 장 마비나 복막 자극 증상이 없으며, 회복 속도도 빠르다"며 "미국 등에서는 입원 기간이 짧아지며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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