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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지방 빠지는 여성용 팬티

    체지방 빠지는 여성용 팬티

    일본의 란제리 회사가 개발한 '체지방이 빠지는 여성용 팬티'가 인기를 끌고있다. 일본 최대 란제리 메이커인 와코루는 체지방 감소와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 여성용 속옷을 판매하고 있다. 와코루가 3년 전 개발해 히트상품이 된 뱃살을 빼주는 여성용 속옷 기술을 응용한 이번 상품은 착용하면 보폭이 넓어지고 허벅지 전체 근육운동을 유발시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단련돼 체지방이 빠지고 탄탄한 체형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와코루 인간과학연구소가 30∼40대 여성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5개월동안 23명의 여성이 체지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01 11:35
  • 유방암, 콩으로 막아라

    유방암, 콩으로 막아라

    콩 속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의 일종인 '제니스타인(Genistein)'은 유방암을 예방한다. 2008년도 한국유방암학회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클리닉의 윤대성 교수 논문에 따르면, 콩에 함유돼 있는 얼마 안 되는 제니스타인 성분은 기존 FAS 억제제(지방산합성효소 FAS·Fatty Acid Synthase는 유방암을 발병·악화시키는 요인이다)보다 강한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교수는 콩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인이 서양인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낮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 세포에 콩 속에 많은 제니스타인을 처리한 그룹, FAS 억제제를 처리한 그룹,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윤 교수는 "실험 결과 제니스타인을 처리한 유방암 세포에서 FAS 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콩에 함유돼 있는 얼마 안 되는 제니스타인 성분은 기존 FAS억제제보다 강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식품인 콩이 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연구결과"라며 "또한 향후 제니스타인이 유방암에서 FAS를 억제하는 약물 개발로 이어져 유방암의 치료와 예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01 11:07
  • 추석음식 독이라고?

    추석음식 독이라고?

    과식하기 쉬운 추석.  특정 질환자들에겐 비상등이 켜졌다. 혈당유지가 필요한 당뇨환자는 당질과 열량의 섭취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추석음식 중, 당질 및 열량을 가장 많이 함유한 송편, 과일, 토란 등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송편만 3개 먹어도 밥을 1/3공기 먹는 것과 동일한 열량을 섭취하게 되므로 송편을 먹을 땐 밥의 양을 줄여야 한다. 또 단순당이 많은 과일이나 식혜나 수정과 등의 전통음료도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는 과식으로 인한 고혈당도 문제이지만 배탈이나 설사로 인해 저혈당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심장질환 환자는 염분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소금기를 많이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고이는 울혈성 심부전이 올 수 있기 때문.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는 “짠 음식은 몸을 많이 붓게 하고 혈압을 높이므로 심장질환자와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위험하다. 짠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식섭취량이 많아지면 소금 섭취량도 늘어난다는 것을 인식해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도 주의 요소다. 선교수는 “단백질은 특히 간경화가 있는 사람이 많이 섭취하면 피 속에 질소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간성혼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갈비, 불고기, 생선구이 등의 고단백 음식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01 10:52
  • 요통따라 다른 찜질법

    요통따라 다른 찜질법

    급성요통과 만성요통은 그 찜찔법이 다르다.  대개의 요통은 서서히 허리가 아파오지만 급성요통은 자고 일어난 다음날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기도 한다. 허리에 갑작스런 통증이 생겼다면, 통증부위에 20~30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급성기에는 근육에 염증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평소 만성요통이 있는 사람이 통증을 느낀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온찜질을 하면 통증 부위의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근육의 긴장도 풀려 신경이 안정되면서 통증이 줄어든다. 단, 수건을 덧대거나 피부에 닿는 온도가 최대 50°C를 넘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주부들이 이 같은 요통을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재료를 다듬고 음식 장만을 할 때 바닥이 아닌 식탁 의자에 앉아 하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덜 줄 수 있다. 그리고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할 때도 몸을 많이 구부리지 말고 가능한 한 똑바로 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적당한 발판을 준비해 한 쪽 다리를 번갈아 올려놓고 일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연세SK병원 신경외과 문병진 과장은 “여성들의 경우엔 가사일 중간 중간이나, 일을 끝낸 다음에 천천히 스트레칭을 해주어 굳어있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 허리를 좌우로 돌려주거나 기는 자세로 등을 둥글게 말았다가 쭉 펴는 동작, 뭉친 팔 근육을 당겨 주는 동작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01 10:50
  • 다이어트 비결, '식탐' 없애야

    다이어트 비결, '식탐' 없애야

     '식탐'이 있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 식탐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 축적과 관계된 리포프로테인 리파제를 활성화시켜 식욕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면서 전신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 경우,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인 운동을 찾거나, 명상이나 근육 긴장 이완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가정의학 전문의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다이어트는 과식이나 폭식, 조금이라도 먹으면 살이 찔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며 “마음을 편히 갖고 적당한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식탐이 줄고 살도 잘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3:22
  • 고기 기생충 조심, 뇌 공격

    고기 기생충 조심, 뇌 공격

    촌충에 감염된 고기를 섭취하면, 고기 속의 유충이 장내에서 성충으로 자라게 될 수 있다. 기생충이 뇌에서 살게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뇌낭미충증’ 이라고 한다. 두통과 구토 등이 나타나고, 드물게는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 여러 개가 특정 뇌 부위에 기생하면 치매가 나타날 수도 있다. 다리가 마비되기도 한다.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뇌농양 등과 증상이 비슷해 처음에는 이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뇌낭미충증은 어느 날 갑자기 두통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과는 달리, 두통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생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세란병원 소화기내과 송호진 과장은 “최근 유기농 식품이 많아지고, 중국산 음식 수입으로 기생충에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지금도 기생충 감염에서 완전히 자유롭긴 어렵다”이라며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거나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한 후 두통,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낭미충증을 의심하고 뇌 MRI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세혁 교수는 “뇌낭미충증은 기생충을 죽이는 약물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지만, 뇌에 약물이 잘 이동하지 않는 곳에 발생하면 기생충을 끄집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평소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충분히 익혀먹고 식사 때는 손을 꼭 씻는 습관으로 기생충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3:15
  • 주름 펴지는 '닥터 화장품' 열풍

    주름 펴지는 '닥터 화장품' 열풍

    피부과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피부과에서 진료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제품까지 팩키지로 함께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코스메틱)과 약품(파머슈티컬)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에 치료라는 기능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연 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국내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선두주자는 2000년 화장품 산업에 뛰어든 이지함화장품이다. 2004년에 40억원이던 매출이 2005년에는 50억원으로 늘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고운세상피부과, CNP 피부과, S&U피부과, 예인 피부과, 모델로 피부과 등 체인화된 많은 피부과 전문병원들도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시장 자체도 더욱 커지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다양한 해외 코슈메슈티컬 브랜드까지 성공적으로 국내에 진출하면서 뜨거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프레데릭 브랜트라는 피부과 의사가 개발한 미국의 ‘닥터 브랜트’, 위스콘신 대학의 예방의학 교수인 마이스너 박사가 개발한 ‘셀렉스-C’, 최진실을 모델로 앞세운 ‘3LAB’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강남의 유명 백화점을 위주로 까다로운 ‘웰루킹(well-looking)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기존 화장품 업체들도 제약사들과 협력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이미 출시된 제품에 코스메슈티컬적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기능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화장품 회사 엘리자베스 아덴이 보톡스 제조업체인 미국의 알레간사와 공동으로 ‘프리베이지’라는 이름의 안티 에이징 에센스를 개발한 것이 이런 흐름을 잘 보여주는 예다. ‘닥터 화장품’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배경에는 한국콜마와 같은 화장품 전문기업의 역할도 한몫을 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미, 주근깨, 주름, 미백, 아토피 등과 같은 문제성 피부에 대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 화장품이 다수를 차지한다”며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샘플테스트도 거치는 등 엄격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 화장품이 급부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그 이유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첫째, 피부 문제를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사람들의 증가다.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 개원의는 “요즘 사람들은 피부과 가기를 슈퍼마켓 가는 정도로 예사롭지 않게 여긴다”며 “피부에 생기는 고민거리들에 대해 어디까지나 ‘고칠 수 있는 문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인식 전환도 깔려 있다”고 설명한다. 둘째, 의사들이 만든 화장품이라는 신뢰감이다. 여드름이 심해서 몇 년 전부터 피부과 화장품을 고집해오고 있다는 박영하(34, 주부)씨는  “내 피부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의사나 피부관리사들이 카운셀링하면서 제품을 권하다 보면 신뢰감이 생겨 제품을 사게 된다”고 말한다. 해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광고 문구인 ‘Take the doctor home with you(집으로 의사를 데려 오세요)’라는 말처럼, 집에서도 피부과 의사가 진료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셋째, 성분의 차별화다. OEM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의 관계자는 “제품의 목적이 문제 피부에 대한 치유·보조적 효과가 크다 보니, 일반 화장품보다 피부에 유용한 성분을 고농도, 고함량 사용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1:23
  • '하룻밤 정사' 치른 여성 54% 만족

    '하룻밤 정사' 치른 여성 54% 만족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하룻밤의 정사’를 치른 경험이 있는 1천74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에 응한 여성 54%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80%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펜던트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발적인 섹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우발적인 섹스를 한 후 생기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학술적으로 조사한 결과,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여성들이 우발적인 섹스에 순응해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여성들은 ‘하룻밤의 정사’ 파트너에 대해 더 좋은 감정을 갖게 됐을 것이다. 더럼 대학의 앤 캠벨 교수는 “진화는 종종 우리를 순응적인 행동을 하도록 하거나 해로운 행동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반응을 통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캠벨 교수는 “남성들이 생물학적으로 많은 여성을 상대로 생식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발적인 섹스에 대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성에게 중요한 것은 섹스의 질이라고 말했다. 캠벨 교수는 ”여성들은 배우자를 신중하게 결정해 자신들의 배우자로 하여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배우자에게 충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생물학자들은 최근 여성들이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의  유전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양질의 남성이 자신과 함께 머물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식을 위한 뛰어난 유전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0:34
  • 한국 치매. 이렇게 해결

    한국 치매. 이렇게 해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문맹률이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65세 이상의 우리나라 성동구 거주민 37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문맹률이 46.5%에 다다랐다. 이중 학교교육도 받지 않았으면서 글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30.7%, 학교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글은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14.8%였다.  김교수는 “이는 성동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성동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경향을 잘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이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들의 문맹률이 심각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후세대인 이들은 그 특유의 시대 환경에 의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김교수는 “문제는 이 문맹률이 치매와도 큰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치매 유병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교육수준이 낮고 문맹이 많아 치매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동구치매지원 센터 자료에 따르면, 노인대학을 다니는 등 늦게라도 교육을 받으러 다니며 끊임없이 배우는 노인들의 경우 치매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노인들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끊임없이 배우는데 힘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신경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0:26
  • '이쁜이 수술' 한 번 해볼까?

    '이쁜이 수술' 한 번 해볼까?

    출산은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고귀한 생명 탄생의 절차다. 하지만 출산과 더불어 질이 늘어나 고민인 여성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젊은 여성에 비해 질의 크기가 2~3배 확장된다. 그래서인지 출산을 경험한 많은 여성들이 갖는 '걱정'은 부부관계의 어려움이다.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질이 일단 늘어나기 때문에 만족도에서 이전보다 크게 낮아지는 게 사실이다.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할 때에는 '차이'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벨라쥬여성의원 공항점 이종찬 원장은 "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으로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요새는 고객들이 먼저 이쁜이 수술을 문의해 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근 성의식이 많이 개방되면서 소위 '이쁜이 수술(한글맞춤법상으로는 ‘예쁜이 수술’이 맞음)'에 대한 거부감도 크게 줄어든 것 같다. 오히려 여성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이쁜이 수술'이란 늘어난 질 내부의 피부를 얇게 벗겨내 늘어난 골반근육을 당겨주는 수술이다. 즉, 질의 크기를 좁혀주는 시술이다. 늘어난 질의 크기와 부피를 줄여 성적 만족감을 높이고 골반 내 괄약 근육도 함께 묶기 때문에 요실금과 질염, 요도방광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수술은 국소마취 또는 수면 마취하에 이루어지며, 시간은 40분 정도로 수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약 한 달 후에는 성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이쁜이 수술'을 받는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질을 좁히는 것과 질을 조이는 것은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질을 좁힌다고 해서 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아니며 성감이 저절로 개발되지도 않는다"며 "그것보다는 섹스를 즐기기 위해 케겔운동 등 자신의 성감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SEX원창연 헬스조선 PD2008/08/29 10:10
  • [건강단신] WHO, 식약청 국제교육기관 지정 외

    ■WHO, 식약청 '임상분야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첫걸음 내딛어  2007년 12월 WHO GTN(Global Training Network) GMP 조사관 국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식약청은 이번에는 백신임상평가자를 위한 교육센터 지정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인허가 기관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는 최근의 추세에 발맞추어 GMP 조사관 교육센터 지정에 있어 백신 임상평가 분야로 까지 확대 추진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추진방안에는 단기적으로는 청내 심사자에 대한 임상평가 교육을 수행하여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백신임상평가에 대한 교육과정 및 교제' 등을 마련하여 WHO의 평가를 대비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내부심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윤리, 임상시험 계획서 설계 및 결과보고서 평가 시 고려사항, GCP inspection, 임상 통계, data management의 6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연차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순서로 오는 9월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피험자 보호 등 임상윤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임상분야에 대한 'WHO 국제 교육 센터'는 아직 한 군데도 없으며 현재는 WHO가 주관한 교육프로그램만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 식약청이 ‘WHO의 임상평가자를 위한 교육 센터’로 지정된다면 ‘GMP 조사관 교육 센터’ 지정에 이어 식약청의 위상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춘천 바이오페스티발 및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 개최  8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춘천컨벤션홀과 국악예술회관 등에서 '제4회 춘천 바이오페스티발 및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그간 춘천권 바이오산업을 주도해 온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한림성심대학 등 도내 바이오관련 기관이 공동주관하여, 지역 바이오역량을 결집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된다. 주요 행사로는 그동안 춘천의 지식산업으로 자리매김 해 온 바이오산업을 국내 바이오관계자 및 춘천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새로 개발된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는 바이오전시관 운영, 누구나 체험이 가능한 “체지방, 혈압, 혈당측정관, 생애실험” 의학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천연향수체험관, 수제비누 체험관”등의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바이오체험관, 춘천의 웰빙식품인 메밀과 닭고기의 효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웰빙문화강좌(국악예술회관) 등이 있다. 더불어, 강원도에서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지역바이오산업인력양성사업단, 강원대 건강생명웰빙농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8월 29 ~30일까지 동 행사장에서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기업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으로 구성, 운영되는 이 행사는 우수한 바이오관련 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을 바이오 관련 기업들과 만나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 취업촉진 및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웰빙 푸드 코너와 함께 전자현악단, 방구리여사의 과학체험(8.30), 행운권 추첨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 ■보라매병원, 불우환자돕기 한국 야생화 사진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불우환자돕기 한국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라매후원회의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한국꽃사진회 회장인 신종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자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아트리움에는 한국의 특산종으로 유명한 ‘각시수련’, 낮에는 꽃잎이 벌어지고 밤에는 오므라드는 것으로 유명한 ‘복수초’를 비롯해 ‘쥐손이풀’과 ‘구련(온대)’, ‘노루귀’ 등 쉽게 보기 힘든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총 40점이 전시돼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보라매병원은 1999년 결성된 보라매후원회를 통해 일일찻집, 바자회 등의 여러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불우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헬스조선 (hnews@chosun.com)
    기타2008/08/29 10:07
  • 가을철 건강관리법

    하루 일교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어 몸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더구나 체력소모를 많이 해야 하는 여름동안 우리 몸은 이에 맞게끔 열생산을 억제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와야 하는데, 환절기가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것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서 피로해지고 약해진다. 특히 폐렴이나 결핵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므로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감기와도 비슷한 꽃가루 알레르기는 오히려 봄철보다 가을철이 더욱 심하다. 가을철에 날리는 꽃가루는 쑥 꽃가루, 풍매화 꽃가루, 돼지풀 꽃가루 등인데 1년중 8월말과 9월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경우는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어 치료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집먼지 진드기 또한 가을철이면 천식환자를 많이 유발시키는데 집안 먼지를 털어내고 통풍을 자주 시켜주면 소파나 카펫 등을 깨끗이 하거나 없애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밖에 원인이 쉽게 규명되지 않는 천식은 약물이나 방부제, 색소 등이 있는 음식물을 피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 가을이 되어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피부건조증도 문제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해야 한다”며 “특히 피로회복의 차원에서 매일 뜨거운 온탕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돈을 들여 피부보호막을 없애고 나서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말했다. 목욕 횟수는 1주일에 2~3회로 샤워가 적당하고 거친 때밀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목욕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고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유교수는 “주위환경의 습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가습기를 틀거나 자기전에 빨래를 방에 널고, 과도한 난방을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8/08/28 17:21
  • 윗몸일으키기, 뱃살 안빠진다

    윗몸일으키기, 뱃살 안빠진다

    윗몸일으키기로 뱃살을 빼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은 배를 많이 움직이면 뱃살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윗몸 일으키기나 뱃가죽 흔들기 등 부분운동을 하는데, 배에 집중된 운동만으로는 뱃살이 줄지 않는다. 허리가 두껍고 뱃살이 많다는 것은 뱃속의 내장 주변에 지방질이 많다는 것. 뱃속 지방질을 없애기 위해선 전신의 지방질을 없애야한다.  내장주변의 지방질이 빠지면서 뱃살이 빠지기 때문이다.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섭취 열량을 줄이고 소비 열량을 늘려야한다. 한림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는 “배고프지 않으면서 적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비법은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라며 "운동 등을 통해 몸을 많이 움직여 열량을 충분히 소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
    가정의학과2008/08/28 15:52
  • 어린이 근시 진행 막는 약물

    어린이 근시 진행 막는 약물

    미국 의학논문 사이트 ‘유레칼러트(EurekAlert)’는 ‘피렌제핀 약물이 어린이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Medication slows progression of myopia in children, Pirenzepine gel may help to preserve vision in nearsighted kids, J AAPOS study finds)’ 에 대해 보도했다. 피렌제핀은 동공의 과도한 성장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약품이다.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근시 방지에 효과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 안과연구소 마이클 박사(Dr. R. Michael Stiatkowski of Dean McGee Eye Institute/University of Oklahoma Department of Ophthalmology)’는 근시 어린이에게 피렌제핀을 투여하면 근시 진행이 더뎌진다고 미국의 ‘소아 안과 학회지(Journal of AAPO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근시가 있는 어린이 53명에게 피렌제핀을, 31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1년 후에 근시 진행률을 분석한 결과,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근시는 평균 0.58디옵터, 위약 그룹은 0.99디옵터 증가했다.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근시가 천천히 진행된 것.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37%가 도수를 조정한 안경을 쓰게 된 반면, 피렌제핀을 사용하지 않은 그룹은 68%의 어린이가 새로 도수를 조정한 안경을 쓰게 됐다. 연구팀은 “연구에 참여한 어린이 중 11%가 염증 등 부작용으로 피렌제핀 사용을 멈췄지만 피렌제핀 치료는 안전한 편”이라며 “피렌제핀이 안구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장기간 사용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안과2008/08/28 15:46
  • 뚱뚱 남녀, 세포들도 짜증낸다

    뚱뚱 남녀, 세포들도 짜증낸다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27일 ‘비만인 사람의 지방세포는 마른 사람의 지방세포에 비해 병들어 있는 상태(Fat cells in obese people are "sick" compared to those in lean people, a new study shows)’라고 보도했다. 비만인 사람 6명과 마른 사람 6명의 허벅지에서 지방을 추출해 검사한 미국 ‘템플 의과대학(Temp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의 세포는 마른 사람의 세포보다 활동력이 떨어지는 등 병든 상태로 볼 수 있다”며 “비만인 사람이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와 병든 지방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비만인 사람의 지방세포는 염증을 잘 일으킨다”며 “병든 세포는 인슐린 수용체의 신호를 막아 인슐린 저항에 내성이 생기게 한다.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학(Diabetes)’ 9월호에 발표됐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내과2008/08/28 14:52
  • [건강단신] 서울시, 9월 27일 하이서울 국제 걷기 대회 개최 외

    ■서울시,‘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 개최  서울시는 오는 9월 27(토), 28(일) 양일간 '서울공감 도심속의 고궁,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어울림'을 테마로 '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코스를 따라 치러질 예정이다. 27일(토)에는 걷기 마니아들을 위한 청와대 뒷길 비원 서울숲 한강 등을 경유하는 30km 걷기와 종묘 창경궁 낙산 성곽 등을 둘러보는 문화 탐방 걷기가 열리며, 28일(일)에는 청계천 남산 등 10km를 걷는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iseoulwalking.co.kr)에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9시까지 간편한 복장을 갖추고 서울광장으로 나오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친구 가족 단위 동호인 및 마니아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8월 20일부터 선착순 1만2천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T셔츠가 제공된다. 문의 : 02-751-9680, 다산콜센터 120 ■부산시, '부산복지의 달(9월)' 기념식 가져  부산시는 9월 '부산복지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 앙양을 위해 오는 9월 2일(화)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5회 부산복지의 달' 및 '제9회 사회복지의 날(9.7)' 기념식을 갖는다.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을 통해 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발적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복지 증진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복지시설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하여 오는 9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온천천 세병교 앞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참가하는 '사회복지 축제'를 열고 걷기대회, 체험마당, 사진 전시회,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부산복지의 달’ 행사는 지난 1994년부터 부산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써, 2000년부터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사회복지의 날(9.7)’ 및 ‘사회복지 주간’이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01년부터는 ‘부산복지의 달’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합 개최해 오고 있다.  ■부산시, 유휴 간호사 재교육 통해 간호사 부족 해소  지난 7월 1일자로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고, 차등 수가제, 사업장 방문 간호의 확대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개원 예정 등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지역 내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숙련된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사정으로 중소 병원의 숙련된 간호 인력이 여러 가지 이유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이동이 가속화되어 중소 병원은 간호인력 부족 등으로 병원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부산시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난 해소와 유휴 간호 인력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유휴 간호사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부산시 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8일(월)부터 12월 16일(화)까지 기초교육 3주, 전공교육 10주, 병원실습 1주 등 총 110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유휴 간호사의 경력단절 극복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 및 전공능력 함양과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취업의 의지와 투철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간호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구성되었다. 전액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에 거주하고, 병원취업을 원하는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100명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동구 초량동 소재 인창병원에서 하며 교육신청은 오는 9월 5일(금)까지 부산시 간호사회(☎253-3824)에 E-Mail(pna@koreanurse.or.kr), Fax (☎246 -8122) 또는 우편(부산시 중구 대청로 301, 1002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식약청, 2008년 상반기 의료기기 사후관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08년도 상반기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자 등에 대한 정기 및 특별 감시를 실시한 결과, 관계법령을 위반한 248개소를 적발하고 형사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번 발표내용 중 관계법령을 위반한 248개소는 민원, 제보, 기획 감시 등 사회적 문제분야에 대한 특별 단속에서 183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에서는 총 440개소 중 65개소(19.4%)가 관계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유형 및 그 조치내용을 보면, 광고 및 표시기재사항을 위반한 86개소, 무허가 의료기기를 유통시킨 38개소, 기타 준수사항을 위반한 56개소 등 총 180개소에 대하여 각각 업무정지 또는 형사고발 등을 실시하였으며, 허가 받은 소재지에 시설이 없는 23개소는 업 허가를 취소하고, 기준서 등을 비치 또는 준수하지 아니한 28개소와 허가사항의 변경내용을 신고하지 아니한 17개소는 업무정지 처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 개최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이 올 9월 인천나누리병원 개원에 맞춰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응모 대상은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금상과 은상(2팀)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주며, 장려상(5팀)은 상장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월 16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발표는 10월 중 예정이다. 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2009년 달력 디자인으로 채택돼 사용되며, 개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문의: 홈페이지(www.nanoori.co.kr) 또는 전화 02-3446-9797(내선 162) / 헬스조선 (hnews@chosun.com)
    기타2008/08/28 13:27
  • 자외선 차단제가 위험하다고?

    자외선 차단제가 위험하다고?

    나노 화장품의 안전성 논란이 뜨겁다. 환경단체와 독성학자들은 “나노 입자의 사용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뒤에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화장품 회사들은 “인체에 유해하다는 실험결과는 없었다”며 맞서고 있다. 안전성 논란은 미국 정부 연구기관의 발표로 촉발됐다. 미 환경보호국(EPA) 산하 연구소의 벨리나 베로네시 박사팀은 “선 크림에 들어가는 자외선 차단 성분인 산화티타늄 나노 입자에 생쥐 세포가 장기간 노출되면 신경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과학기술’지(誌) 최근 호에 밝혔다. 베로네시 박사는 “생쥐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면역세포(microglia)가 산화티타늄 나노 입자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분비돼 오히려 주변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고 밝혔다. 뇌 질환 가운데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은 활성산소에 지나치게 노출돼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이번 실험만 놓고 나노화장품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문제가 된 산화티타늄은 어류 등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쳐 성비의 불균형을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선박 도료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화장품에는 별다른 규제 없이 쓰이고 있다. 산화티타늄 나노입자는 ‘백탁현상(하얀 막이 생기는 현상)’을 막아주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 색조 화장품과 선 크림에 많이 사용된다. 나노 입자가 들어간 선 크림은 발라도 창백한 느낌을 주지 않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환경단체들은 나노 화장품의 사용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구의 친구들’은 “소비자를 기니피그(실험동물)처럼 취급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독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번 기회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체 위험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성이 나타난 이상 예방을 위한 대책이라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우려의 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산화티타늄은 결합체로 있을 땐 생체 친화성이 뛰어나지만 나노 입자가 되면 화학적·물리적 특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일단 각질층에 흡수되면 신경세포에 반응을 일으킬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독성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혈관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먹었을 때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에 일일허용섭취량(ADI)을 정한 것처럼 화장품의 개별적인 성분들도 유해성이 의심되는 경우엔 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뷰티2008/08/28 11:29
  • 다이어트 푸드 먹고 뚱뚱해진다?

    다이어트 푸드 먹고 뚱뚱해진다?

    저칼로리 음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 육류를 비롯해 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피는 많지 않아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해서도 주의해야한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음식인 샐러드의 경우에도 샐러드에 들어가는 종류나 드레싱에 따라 칼로리가 매우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100g 기준으로 과일샐러드는 130kcal, 단호박샐러드 180kcal, 고구마샐러드 190kcal, 참치샐러드 205kcal, 치킨샐러드는 220kcal에 해당한다. 특히, 샐러드 1인분에 들어있는 채소의 칼로리는 100~120kcal에 불과하지만, 드레싱은 400~500kcal에 이르기 때문에 샐러드 한 접시만 먹어도 500~6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인기가 높은 ‘허니 머스터드’와 ‘사우전 아일랜드’는 마요네즈를 기본재료로 만드는데 마요네즈는 한 스푼에 100kcal에 달하는 고열량이기 때문이다. 1큰술당 허니 머스터드(100kcal), 사우전 아일랜드(65kcal), 요구르트 드레싱(55kcal)이므로 칼로리를 줄이려면 마요네즈보다는 간장이나 과일식초를 베이스로 으깬 과일이나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을 선택하도록 한다. 냉면이나 비빔국수 등 여름철에 다이어트식으로 즐겨 찾는 냉면을 비롯한 면류는 한끼 식사 칼로리 섭취로 충분하다. 비빔냉면 1큰대접(300g) 은 445kcal, 물냉면 1큰대접(420g) 410kcal, 비빔국수 1대접(220g) 495kcal , 쫄면 1큰대접 (260g) 460kcal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기에 만두나 밥을 곁들여 먹을 경우 저열량식이 어려워진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토스트 등도 칼로리가 적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밥 1줄(300g)은 485kcal, 참치김밥 1줄(300g)은 570kcal, 치즈김밥은 520kcal, 소고기김밥은 560 kcal에 이르며, 여기에 500kcal에 해당하는 라면 1개를 곁들이면 1,000 kcal가 훌쩍 넘게 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삼각김밥도 대부분 1개당 200kcal에 해당한다. 샌드위치 1인분(150g기준)의 경우 참치샌드위치는 355kcal, 햄치즈샌드위치는 360kcal, 베이컨샌드위치는 405kcal, 로스트비프샌드위치는 420kcal에 해당한다. 햄달걀토스트 1인분(250g)은 380kcal, 햄치즈토스트(250g)는 390kcal에 해당한다. 빵을 좋아하는 경우, 다이어트를 위해 담백한 바게트나 베이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식품도 칼로리가 낮지 않다. 바게트는 100g당 295kcal, 베이글은 1개당(100g) 350kcal에 해당하는데 여기에 크림치즈(1큰술 20g당 45kcal)나 잼(1큰술 20g당 50kcla) 등을 발라먹을 경우 칼로리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 식단은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한 가지 음식만을 무조건 많이 먹으면 영양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욕구불만 등으로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푸드2008/08/28 11:27
  • 노 브래지어 여성이 더 건강?

    노 브래지어 여성이 더 건강?

    '노 브래지어'는 건강에 좋다. 가슴에 압박이 없어져 임파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유방 조직 세포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독성 노폐물이 잘 빠져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진다. 또 유방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아지지 않아 좋다. 유방은 인체의 외부기관으로 체온보다 낮아야 한다. 체온보다 높아지면 호르몬 이상이 생겨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포천중문의대 외과 박해린 교수는 “찾아오는 유방 이상 환자들의 진한 브래지어 자국을 보고 놀라고 있다”며 “가급적 착용을 피하고, 최대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느슨하게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을 예쁘게 해주는 것은 성장기에만 적용될 뿐이다. 하루 종일 착용해도 본래의 처진 유방 모양은 바뀌지 않고, 24시간 노브라로 생활한다 해도 유방은 전혀 늘어지지 않는다.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하면 본래의 가슴 모양이 바뀐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다. 서울 강남의 엔제림 바람 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17세 이하 성장기에는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물리적 압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가슴 모양과 탄력은 선천적인 요소와 호르몬 분비, 노화, 심한 체중감소, 출산 횟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뷰티2008/08/28 11:13
  • 관절 통증, '생강' 갈아 붙이면 "시원해"

    관절 통증, '생강' 갈아 붙이면 "시원해"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니 여름 찜통 더위도 한풀 꺾였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일교차가 커지고 찬 기운이 느껴지면 관절 통증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관절은 날씨에 매우 민감하다. 특히 추위와 습도에 예민해 덥고 습한 장마철과 추운 겨울에 관절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비오기 전 어르신들의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는 것은 저기압을 동반하는 한랭전선이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고 윤활액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관절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낮은 기온 때문인데,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에는 관절이 더욱 아프게 되는 것이다. 이런 때에는 반신욕이나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부위의 경직이 풀려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찜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을 활용하면 통증 감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 적당량의 밀가루와 섞어 반죽한 후 통증이 있는 부위에 거즈를 대고 붙이면 된다. 또한 관절이 붓고 열이 날 때에는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 굵은 소금을 따뜻하게 볶은 다음 거즈와 헝겊에 싸서 찜질하면 효과가 좋다. 튼튼마디한의원 심우문 원장은 "찜질은 대체로 관절염 통증 감소에 일시적 도움이 될 뿐이다"고 전제한 뒤, "관절의 상태에 따라서 열이 나거나 염증이 심하고 많이 부었을 경우에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 헬스조선 원창연 PD (cywon@chosun.com)
    한의학2008/08/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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