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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는 핑계였나?” 거미, 3개월 전 영상이 화제인 이유

    “육아는 핑계였나?” 거미, 3개월 전 영상이 화제인 이유

    가수 거미(44)와 배우 조정석(44)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현재 임신 4~5개월 차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거미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술잔을 물로 채운 장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에는 육아를 이유로 음주를 피한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때 이미 뱃속에 둘째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왜 임신 중에는 ‘단 한 잔’의 술도 피해야 할까?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임신 중 알코올 노출은 성장 지연, 사산, FASD 등 다양한 신경 발달 및 신체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FASD(태아 알코올 증후군)는 임신 기간 중에 마신 술로 인해 태아가 정신적‧신체적 기형을 갖고 태어나는 걸 말한다. 알코올은 태반을 자유롭게 통과해 태아에게 흡수되며, 그 영향은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 중 음주는 조산, 저체중 출생, 유산 및 신생아 사망 위험 증가와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조 원장은 “특히 임신 1~12주인 첫 삼분기는 태아가 신경관, 뇌, 심장 등 주요 장기를 형성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음주는 구조적 이상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과도한 음주는 산모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임신중독증, 임신 관련 출혈, 조기 양막 파열, 만성질환 가중, 비만 위험 증가, 혈당·지질대사 이상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전이나 초기의 음주는 임신 성공률을 낮추고, 반복 유산이나 배아 생존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산부인과학회, 질병관리청, 영국·캐나다 등 여러 국가 보건당국은 임신 계획 중 혹은 임신 중 절대적인 금주를 권장하고 있으며, 음주 제한치에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조병구 원장은 “임신 중 알코올 섭취는 임신 어느 시기, 어떤 양이라도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심각한 건강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완전한 금주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임신한희준 기자2025/08/01 16:43
  • “이게 누구야?” 반가운 얼굴의 마야, 소식 전한 곳은 ‘의외의 장소’

    “이게 누구야?” 반가운 얼굴의 마야, 소식 전한 곳은 ‘의외의 장소’

    가수 마야가 자연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지난 29일 마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방랑 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마야는 토마토, 고추를 수확하는 농부의 모습이었다. “맨발 걷기는 사랑입니다”라며 한적한 산속에서 맨발 트래킹을 하는 모습도 찍어 올렸다.마야처럼 맨발 걷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어떤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는 걸까.가장 먼저, 발 근육이 강화된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와 달리 발가락 사이, 발등 등에 위치한 근육이 많이 쓰이고 발 주변 근육 운동량이 늘어난다. 발바닥에 있는 신경이 자극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기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서 맨발로 걸은 그룹이 신발을 신고 걸은 그룹보다 코르티솔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감염과 부상이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맨발로 걷다가 발에 상처가 생기면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궤양이 생긴 채 방치하면 발이 썩는 괴사가 일어나 절단의 위험도 있다. 관절에도 부담이 간다. 뒤꿈치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층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위축된다. 이때 뒤꿈치에 체중이 그대로 실려, 발목과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화제와이슈한희준 기자2025/08/01 16:32
  • 트럼프, 제약사에 최후통첩 “60일 안에 미국 약값 세계 최저 수준으로”

    트럼프, 제약사에 최후통첩 “60일 안에 미국 약값 세계 최저 수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0일 이내에 미국 처방약 가격을 세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전세계 17개 주요 제약사에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SNS에 존슨앤드존슨, 노보 노디스크 등 각 제약사에게 보내는 서신을 게시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와 같은 가격을 지불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관련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가 미국에게 수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약사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미국 내 약값을 인하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 메디케이드(저소득층·어린이·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 환자에게 기존 약품을 모두 최혜국 대우 가격으로 제공하라 요구했다. 최혜국 대우는 제약사가 특정 국가에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을 미국에도 똑같이 적용하라는 의미다. 신약에 대해서도 메디케이드, 메디케어(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 상업 보험 가입자들이 출시 시점부터 최혜국 대우 가격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판매(DTC)’ 방식을 취하라고 요구했다. 처방약을 더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직접 판매하라는 뜻이다. 미국에서 처방약은 보통 제약회사, 도매업체를 거쳐 약국으로 환자에게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도매업체, 보험사,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가 가격을 조정한다. 이런 중간 업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라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은 너무 오랫동안 미국이 만든 혁신에 무임승차해왔다”며 “제약사들이 약가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8/01 15:07
  • 커피? 껌? 졸음운전 사망 가장 많은 8월, 사고 확실히 막는 방법

    커피? 껌? 졸음운전 사망 가장 많은 8월, 사고 확실히 막는 방법

    8월은 졸음운전 사망자가 일 년 중 가장 많은 달이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총 9559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252명이 사망했다. 이중 8월에 발생한 사망자가 36명(14.3%)으로 가장 많다. 졸음운전 예방 및 대처법을 숙지해두는 게 바람직하다.◇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해야운전할 때 졸음이 밀려온다면 창문부터 열자.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졸음, 두통 등을 유발해 졸음운전 가능성이 커진다는 도로교통공단 연구 결과가 있다. 도로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승객이 많거나 환기가 미흡한 경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더 커진다. 창문을 열고 들숨 날숨을 반복해 바깥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차량 내 환기 장치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면 된다.  ◇약물 복용 주의운전 전후로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는 약물 복용은 삼가야 한다. 항히스타민이 들어있는 감기약, 알레르기약이 피해야 할 대표적인 약물이다.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든 약을 먹고 운전하는 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 상태일 때의 음주운전보다 위험하다는 미국 아이오와대 연구 결과도 있다. 이외에 우울증약, 근육 이완제, 진통제 등을 복용한 직후에도 운전을 피하는 게 좋다.◇간식이나 커피는 일시적 효과뿐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껌, 사탕 등 간식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가 일시적이다. 무언가를 씹으면 관자놀이 근육이 움직이면서 대뇌피질을 자극해 졸음이 순간으로 졸음을 쫓는 효과가 있다. 다만, 오래 유지되지 않아 졸음이 다시 밀려온다면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서 쉬어가야 한다. 커피도 마찬가지다. 카페인은 피로를 유발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는 각성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 섭취 후 한두 시간 이상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사람마다 각성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이다.◇야식·음주 피하고 숙면에 집중졸음운전 예방의 근간은 양질의 수면이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에 들고 7~8시간은 충분히 자야 한다. 숙면을 위해 침실은 되도록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필요 시 커튼, 안대, 귀마개 등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운전 전날에는 최소 수면 서너 시간 전에는 과식,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 우리 몸은 수면할 때 호르몬을 분비해 낮에 소모했던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쏠리면 근육, 뇌 등 다른 부위 대사가 방해받는다.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 얕은 잠을 자게 되고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등 다음날 피로가 가중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8/01 15:00
  • ‘49kg 감량’ 한다감,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것’ 했다가 무릎 부상… 왜?

    ‘49kg 감량’ 한다감,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것’ 했다가 무릎 부상… 왜?

    배우 한다감(44)이 살을 빼기 위해 108배를 했다가 무릎 통증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7월 30일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다감은 “다이어트 좋다고 해서 108배를 했더니 무릎이 아프더라”며 “연골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걱정하면서 “108배는 종교적인 의미로 해야 한다”며 “연골이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한다감이 했듯이 다이어트를 위해 108배를 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알아본다.한다감이 한 108배는 108가지 인간의 번뇌를 내려놓는다는 의미가 있는 불교의 오랜 수행법이다. 108회 절을 하기 때문에 본연의 수행 효과뿐만 아니라 운동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팔과 다리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전신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2009년 한국재활의학지에 따르면 매일 108배를 실시한 실험 대상자들의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각각 평균 10%, 22.5% 감소했다. 다만, 한다감이 경험한 것처럼 무릎을 반복적으로 굽혔다가 펴는 동작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연세마스터정형외과 조승배 원장은 “절하는 횟수가 쌓일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 관절 안 연골판과 연골, 주변 인대도 점점 약해진다”며 “이때 과한 힘이 작용되면 연골판 파열이나 연골 손상, 인대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번 손상된 무릎 관절은 회복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무릎에 생긴 부상은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손상이 악화할 수 있다. 조승배 원장은 “연골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계속 연골을 사용하면 연골이 파이면서 떨어져 나갈 수 있다”며 “이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108배를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조 원장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108배를 해야 한다”며 “몸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01 14:31
  • 유아 냉감 침구서 유해물질 검출…일부 제품 안전기준 ‘불합격’

    유아 냉감 침구서 유해물질 검출…일부 제품 안전기준 ‘불합격’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원함’을 내세운 유아용 냉감 침구가 인기지만,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체온이 높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기능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8개 브랜드의 유아용 냉감 패드·매트 11종을 시험 평가한 결과 2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은 소비자 구입 경험이 높은 상위 브랜드 8개 브랜드의 패드 6종과 매트 5종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순간적으로 차갑게 느끼는 정도인 ‘접촉냉감’과 열을 통과시키고 땀을 빨리 흡수하는 ‘쾌적성’은 제품 간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11종 중에서 접촉냉감은 베베누보 하이퍼닉 쿨패드와 포몽드 에떼쿨매트 듀라론 냉감 등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쾌적성은 베베데코의 히말라야 퍼피 냉감패드와 알레르망 베이비의 리틀펫 냉감패드 등 2개 제품이 우수했다. 반면 유해물질과 관련된 안전성 검사에서는 2개 제품이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베베누보의 ‘하이퍼닉 쿨매트’는 바닥 접촉면에서 노니페놀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 이상 검출됐고, 머미쿨쿨의 매트는 테두리 부위에서 pH 농도가 기준을 초과했다.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교란 및 생식 기능 저해 우려가 있다. 산성도는 기준치를 넘으면 피부자극·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소비자원은 “유아용 냉감 침구를 선택할 때는 소재와 성능을 비교 확인해 달라”며 “세탁할 때는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표기된 방법대로 세탁하라”고 했다. 
    기타한희준 기자2025/08/01 13:45
  • [식품업계 이모저모] 롯데웰푸드, 고용노동부와 ‘일·생활 균형’ 캠페인 펼친다 外

    ■ 롯데웰푸드, 고용노동부와 ‘일·생활 균형’ 캠페인 펼친다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서울남부지청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협약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오는 10월부터 ‘롯샌 파인애플’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마크를 삽입한 캠페인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다. 또 롯데웰푸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 ‘일·육아 지원제도’ 홍보 영상을 하루 1440회 이상 송출한다. ■ 오비맥주 ‘카스 0.0’ 이색 체험 부스 운영오비맥주가 올해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카스 0.0 체험 부스는 연말까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오션월드 컬러풀 페스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소비자들의 발길이 모이는 다양한 지역을 찾아간다. ■ 한솥도시락, 최대 27% 할인 ‘한솥매일할인’ 행사 진행한솥도시락은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 ‘한솥매일할인’을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솥매일할인’ 행사는 요일별로 지정된 인기 도시락과 매일 할인되는 찌개·토핑·음료 등 총 17종의 메뉴를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농심, 공항 라운지서 배홍동 메뉴 운영농심이 공항 면세구역 라운지 브랜드 ‘스카이허브라운지’와 협업해 라운지 식사 코너에서 배홍동 메뉴를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 4개, 김해국제공항 2개로 총 6개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롯데칠성음료 x 롯데의료재단, 기부금 전달식 성료롯데칠성음료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ESG 매대 운영 수익금 80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전국 385여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로 채우는 희망 한모금' 콘셉트로 ESG 매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자헛, 40주년 맞아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확대 진행한국피자헛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8월에는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가 ▲수퍼슈프림 ▲더블 쉬림프 크런치 2종으로 확대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과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의 ‘뷔’ 앰배서더 발탁코카-콜라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와의 만남을 예고한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코카-콜라와 뷔가 만났을 때 가능한, 특별한 시너지를 담은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더본코리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 위한 ‘커피트럭’ 지원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빽다방’ 커피트럭을 지원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1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커피트럭을 현장에 운영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자원봉사자, 군 장병, 경찰·소방대원 등 50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프레시지, 인기 맛집 타라코소바 IP 활용한 ‘명란크림소바’ 출시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부산 인기 맛집 타라코소바의 IP를 활용한 ‘명란크림소바’를 신규 출시한다고 했다. 프레시지는 2023년 부산에서 오픈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명란소바전문점 타라코소바와 IP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인기 메뉴를 간편식화(化)할 계획이다.■ 굽네치킨, 온라인 주문 시스템 개편으로 고객 경험 새롭게 바꾼다지앤푸드가 온라인 주문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주문 페이지는 자주 이용하는 메뉴와 매장을 저장해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퀵오더' 기능도 더해 반복 주문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문 방식 역시 모바일 중심으로 개편됐다. 기존 ‘비회원 주문’과 ‘PC 주문’ 기능은 종료되며 자사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한 ‘회원 주문’만 가능하다. 굽네치킨은 온라인 주문 개편과 자사 앱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 내 코드를 입력한 회원 선착순 10만 명에게 최대 4천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신세계 타임스퀘어점·AK 분당점에 부티크 팝업 매장 오픈네스프레소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 국내 최초 ‘파빌리온’ 콘셉트를 적용한 부티크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빌리온 콘셉트는 네스프레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한 프리미엄 팝업 매장 형태다. 부티크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 고덕점서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 진행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고덕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외식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 끼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플랜튜드 고덕점의 인기 메뉴인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정가 15900원)’를 8월 한 달간 1만 원에 제공한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8/01 13:22
  • 트로트 가수 박서진, "머리 크기 줄이려, '이 주사' 맞았다"… 실제 효과 있을까?

    트로트 가수 박서진, "머리 크기 줄이려, '이 주사' 맞았다"… 실제 효과 있을까?

    트로트 가수 박서진(29)이 억대 성형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두피 보톡스 시술까지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박서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 출연해 "성형수술 비용은 스포츠카 한 대 값"이라며 "눈은 세 번 수술했고, 코는 실리콘과 늑연골을 넣었고, 입술은 보톡스와 필러로 교정했으며, 턱도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 "피부 관리를 위해 매달 몇백만 원을 쓰고, 뒤쪽 머리카락을 빼서 앞에 심는 모발 이식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서진은 "두피에도 보톡스를 맞아 머리 크기를 줄였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성분을 근육에 주입해 신경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근육 수축을 막는 방식의 시술이다.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로 눈가나 이마의 주름을 완화하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다. 두피 보톡스는 일반적으로 과도한 땀 분비를 줄이는 다한증 치료에 사용된다. 땀샘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과도한 두피의 땀 분비를 줄여준다. 땀과 피지가 함께 줄면서 두피의 유분도 감소하게 된다. 또한 탈모 보조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는데, 두피 근육 이완을 통해 혈류와 영양 공급이 원활해져 탈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박서진과 같이 두피 보톡스를 머리 크기를 줄이는 용도로 활용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두피 보톡스는 정수리 부위, 이마 위쪽에서 두피로 이어지는 전두근, 뒷목 근처의 후두근, 두피 중간 부위, 관자놀이에 위치한 측두근 등에 주사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지인 원장은 "측두근 보톡스는 얼굴 윗부분이 넓어 보이는 경우 이를 시각적으로 축소해 머리가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미용 목적으로 시술받는 이들이 꽤 많다"면서도 "그 외 머리 주변 부위에 시술한다고 해서 눈에 띄는 크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며,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보톡스는 비교적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술 직후 멍이나 붓기, 주사 부위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두통이나 뻐근함, 감각 이상 등을 겪기도 한다. 대개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2~3일 내 자연 회복된다. 다만 두피 보톡스의 경우 땀이 줄어든 부위 외에 얼굴 등 다른 부위에서 땀이 증가하는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8/01 13:16
  • “더 빠졌다” 30kg 감량 박수홍 아내 김다예, 식단·운동 못했다는데… 어떻게 뺐을까?

    “더 빠졌다” 30kg 감량 박수홍 아내 김다예, 식단·운동 못했다는데… 어떻게 뺐을까?

    방송인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30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kg 얼굴 변화, 90kg에서 57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다예가 만삭일 때의 모습과 최근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그는 “식단과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앞서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말기 90kg까지 체중이 증가했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출산 후 9개월 만에 3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김다예처럼 다이어트 중 식단과 운동하지 못하는 경우 충분히 잠을 자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먼저 수면이 부족하면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이 무너진다. 렙틴은 포만감을 전달하는 호르몬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분비가 감소한다. 그렐린은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으로, 수면 부족하면 분비가 증가한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한 참가자들의 렙틴 수치는 18% 낮아지고, 그렐린 수치는 28%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식욕이 평균 23% 증가했다고 나타났다.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에너지 보존을 위해 혈당을 높이고, 지방 저장을 촉진한다. 영국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복부 비만 위험이 최대 2배 높다고 밝혀졌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고 기름진 음식을 찾거나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식사를 한 뒤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평균 104kcal 더 섭취했으며, 지방 대사율도 느려졌다.물 역시 다이어트 성공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수분과 함께 근육에 저장되는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액 속에서 포도당의 형태로 남아 지방으로 변해버린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글리코겐이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물은 몸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대사 작용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데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특히 김다예처럼 출산 후 몸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산후이뇨’ 과정을 거친다”며 “이때 체액 균형이 무너지면 피로와 부종이 심해지고, 대사율도 떨어지는데,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 순환과 신장 기능이 회복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8/01 13:12
  • 폭염 속 침은 줄고 단 음료는 넘치고… 잇몸을 지켜라

    폭염 속 침은 줄고 단 음료는 넘치고… 잇몸을 지켜라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로 치아 임플란트 보편 치료 시대에 접어들었다. 치과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데 성공적으로 사용되며, 높은 내구성과 심미성을 가져 ‘제2의 영구치’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염증성 질환(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고,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제거 후 재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치주과 전문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한 합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표됐다. 서울대치과병원 김윤정·구기태 교수, 중앙보훈병원 송영우 과장,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 공동 연구팀이 임플란트 주변 질환 원인, 진단, 치료,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종합적으로 고찰했다.연구 결과, 연조직에 국한된 염증인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의 유병률은 43%이고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은 22%로 조사됐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열악한 구강 위생, 치주염 병력, 당뇨병 및 흡연과 같은 전신 질환이며, 치료 결과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디자인과 주변 연조직의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임플란트 주위염 질환의 질환별 주 치료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1)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으로 진단된 임플란트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2) 임플란트 주위염의 영향을 받은 임플란트에 대한 기계적 및 화학적 처치 및 수술적 접근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 치료 3)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 후 기존의 임플란트 주위 골결손를 회복하는 치료로 나타났다.치주질환은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만성질환이다. 잇몸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최근 우리나라 중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조사됐다. 입속 잔여물에서 증식한 세균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치아의 뿌리와 만나는 잇몸 안쪽에만 염증이 생긴 치은염에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그 범위가 잇몸뼈(치조골)를 포함하는 주변 조직으로 확대돼 치주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돼 영구치의 기능을 소실하게 되면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영구치가 상실된 부위에 치아 뿌리를 대체할 금속인 티타늄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 보철물을 연결해 영구치의 역할을 하게 도와주는 치료다. 식사 시 착용하고 취침 시 제거하는 틀니와는 달리, 턱뼈에 고정되고 강하게 씹는 힘에도 잘 견딘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기태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질환을 관리하려면 위험 평가, 맞춤형 치료 계획, 철저한 유지 관리 프로토콜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후속 조치와 환자 교육은 임플란트 주위염 재발을 막고, 방지하고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는 “임플란트 치료는 잇몸치료와 신경치료로도 일상생활이 불편할 경우 고려할 것을 권한다”며 “평소 최대한 자기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칫솔과 치실 사용 및 최소 연 1회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 연구는  공인 학술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JPIS)'에 최근 게재됐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8/01 11:47
  • “과민성 장 증상에는 ‘100% 비피더스균’ 먹어야” 사실일까? [SNS 팩트 체크]

    “과민성 장 증상에는 ‘100% 비피더스균’ 먹어야” 사실일까? [SNS 팩트 체크]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계의 베스트 셀러다. 국내에서 집계되는 시장 규모만 해도 약 8000억 원대, 세계로 넓히면 11조 원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양한 트렌드가 지고 뜨고 있다.최근 들어 자주 등장하는 용어는 '100% 비피더스균', '트루 비피더스'다. 소셜미디어에서 약사, 간호사 등 의료계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장 건강 개선 효과를 크게 보려면 '비피더스균'을 먹어야 한다”고 홍보하는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 보건의료인이 구체적인 균종 이름과 함께 이유까지 설명하니, 매우 전문이고 신빙성도 높아 보인다. 믿고 사도 되는걸까?◇비피더스균 vs. 유산균, 기능·거주 위치 달라비피더스균종만 들어간 제품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렇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균종은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인데, 대장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대장에 주로 거주하는 비피더스균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락토바실러스는 주로 소장에 거주하므로, 비피더스균만으로 구성된 제품이 더 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설명한다. 100% 비피더스균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변비가 있고 ▲과민성 대장이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이라며, 구체적으로 섭취가 필요한 사람까지 정해서 알려준다. 또 나이가 들수록 장 내 비피더스균이 감소하므로, 외부에서 채워줘야 한다고 말한다.사실일까?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 들어왔을 때 유익한 효과를 내는 모든 균을 통칭하는 용어이고, 실제 장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균종으로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이 있다. 비피더스균의 정식 학명은 비피도박테리움으로, 비피더스는 대중적 용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8/01 11:44
  • "넘어지자마자, 쇄골 볼록 솟아올랐다"… '응급실 실려간' 10대 소녀, 무슨 일?

    "넘어지자마자, 쇄골 볼록 솟아올랐다"… '응급실 실려간' 10대 소녀, 무슨 일?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쇄골이 부러져 어긋나면서 피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10대 소녀 사례가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Medicine) 의료진은 14세 소녀 A양이 스키 토너먼트 시합 중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왼쪽 어깨에 큰 충격을 받아 근처 병원(Denver Health Winter Park Medical Center)을 찾았다고 밝혔다. 당시 A양은 넘어지자마자 왼쪽 쇄골 중간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했다. 신체 검사 결과, 왼쪽 쇄골 중간 부위 피부가 다른 피부에 비해 창백했고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골절에 의해 뼈가 어긋나면서 피부가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스킨 텐팅(skin tenting)' 현상이 발생한 것이었다. 실제 방사선 촬영에서 왼쪽 쇄골 중간 부분이 부러지면서 분쇄되고, 제자리를 벗어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응급수술을 위해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수술 가능한 콜로라도 의대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골절된 쇄골을 다시 제자리에 고정하는 수술은 당일 시행됐고, 다행히 A양이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콜로라도대 의대 의료진은 "뼈가 어긋난 쇄골 골절은 전통적으로 수술을 통한 고정 치료를 시행한다"면서도 "최근에는 청소년 환자에게 비수술적 치료가 적절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스킨 텐팅이 피부를 위협하고 괴사나 개방성 골절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스킨텐팅은 쇄골 골절의 드문 합병증이지만 신경혈관이나 피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A양처럼 스키나 스노보드 등 스포츠를 즐길 때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상 중 하나가 골절이다. 의료진은 "쇄골 골절은 모든 소아 골절의 10~15%를 차지한다"며 "한 스키 리조트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탇가 쇄골이 골절된 환자의 3분의 1이 18세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쇄골은 부러져도 비교적 뼈가 다시 잘 붙는 편이다. 따라서 큰 부상이 아니면 대부분 특별한 교정이 필요하지 않다. 붕대를 이용해 어깨 주위를 감아서 골절 부위가 안정되도록 고정해 치료한다. 대개 소아는 3~4주, 성인은 6~8주 정도 고정한다. 이후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 및 강도를 회복시켜주는 재활 치료를 진행한다. 골절 부위가 잘 유합되지 않거나 개방성 골절, 신경이나 혈관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에서는 골절 부위를 고정하기 위해 금속 핀, 나사, 금속판 등을 사용한다. 쇄골 골절은 대부분 6개월 내에 완전하게 유합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7월 25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8/01 11:41
  • 한미그룹,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 도입… 최대 연봉 100%

    한미그룹,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 도입… 최대 연봉 100%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임직원 대상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주식 기반 보상제도는 크게 RSA(Restricted Stock Award)와 RSU(Restricted Stock Unit)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SA는 기존 PI(성과 인센티브)를 자기주식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은 반기 평가 결과에 따라 PI 금액의 50~100%를 자기주식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가 하락 손실은 회사가 별도로 보전해 임직원의 부담을 줄인다.RSU는 회사의 장기 가치 상승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보상이다. 매출 또는 이익의 큰 폭 증대, 신약 승인과 기술 수출 등 기업 가치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과를 달성한 경우, 이에 공헌한 임직원에게 연봉의 최대 100% 상당의 자기주식을 차등 지급한다.해당 제도는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재직 중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대주주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도 시행은 세부 운영안 확정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이사는 “이번 제도를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8/01 11:24
  • ‘찜통 더위’ 한계 깨진다… 8월에 ‘이 음식’ 먹고 기운 차리자

    ‘찜통 더위’ 한계 깨진다… 8월에 ‘이 음식’ 먹고 기운 차리자

    전국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달아오른 가운데, 진짜 무더위는 8월부터 시작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속되는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먹어보자.◇포도포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노화를 막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기도 한다. 포도 씨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염증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포도에 함유된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들(레스버라트롤·프로시아니드·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이 유방암·대장암·피부암 등 암 발생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다. 이 중 포도 씨에 들어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암세포를 자멸시키고, 피부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포도엔 펙틴과 타닌이 많아 변비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참나물참나물은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운다.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 또 페닐알라닌·발린·아르지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참나물은 두부와 궁합이 좋은 식품이다. 두부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조리하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음식이 된다.◇복숭아향긋하고 부드러운 복숭아는 여름철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은 체내 피로 물질을 없애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복숭아 속 베타카로틴은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맛있는 복숭아는 겉에 상처가 없고 잔털이 고르며, 표면에 주근깨가 많은 것이 좋다. 꼭지에서는 은은한 단내가 나고, 갈라짐 없이 싱싱해야 한다. 복숭아는 0~1도 정도의 서늘한 냉장 환경에서 보관하면 단맛이 잘 유지된다.◇자두새콤한 자두도 8월에 가장 맛이 좋다. 자두의 비타민은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두 속 비타민K는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 과정을 촉진해 골밀도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자두에는 항암, 항균,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 피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페놀성 피토케미컬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다만, 자두에는 산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주의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다.◇참외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참외는 엽산 함량이 100g당 약 132㎍으로 과채류 중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유정 교수는 “참외 속 항산화 성분은 껍질에 더 많다”며 “쿠쿠르비타신류, 토코페롤 등이 함유돼 항암, 항염증 면역력 증강 효과 등이 있다”고 말했다. ◇수박수박도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다. 수박의 수분 함유량은 92%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과 갈증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유정 교수는 “수박에 든 시트룰린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신진대사와 노폐물을 제거한다”며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다만, 맥주를 마실 때 안주로 수박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맥주와 수박은 둘 다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01 11:00
  • 세포치료제로 중증 코로나19 완치… 루카스바이오, 연구 결과 발표

    세포치료제로 중증 코로나19 완치… 루카스바이오, 연구 결과 발표

    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중증 코로나19 완치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감염학회(IDSA) 공식 학술지 ‘임상감염질환(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19 장기 감염자를 환자 자신의 T세포를 활용해 만든 치료제로 완치 시킨 세계 최초의 임상 사례다.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 연구팀에서 면역 저하 환자의 중증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자가 바이러스 항원특이 T세포 치료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뤄졌다.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증 폐렴을 앓는 혈액암 환자 3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T세포 치료제 ‘LB-DTK-COV19’를 투여했다. 그 결과, 환자 3명 모두 바이러스 음성 전환, 폐렴 병변 소실 등 치료 효과를 보였다.LB-DTK-COV19는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기억 T세포만 체외에서 증식시켜 다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추적 관찰에서도 환자 체내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이 확인됐다.루카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치료계획 승인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한편, 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와 줄기세포 기반 치료 플랫폼 기술 3종을 보유한 바이러스 면역치료 전문기업이다. 기억T세포를 활용해 다수의 바이러스 감염 질환·항암·염증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8/01 10:39
  • 바이레도(BYREDO), 새로운 ‘앱솔뤼 컬렉션’ 공개

    바이레도(BYREDO), 새로운 ‘앱솔뤼 컬렉션’ 공개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향수 4종을 한층 깊고 강렬하게 재해석한 ‘앱솔뤼 컬렉션(Absolu Collection)’을 선보인다. 기존에 출시된 ‘모하비 고스트 앱솔뤼’와 ‘블랑쉬 앱솔뤼’에 이어 8월에는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앱솔뤼’와 ‘발다프리크 앱솔뤼’가 새롭게 합류한다.앱솔뤼 컬렉션은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수들의 고유한 감정과 이야기를 더욱 진하고 풍부한 농도로 구현해 기존 오 드 퍼퓸보다 한층 짙어진 몰입감과 강렬한 잔향을 선사한다. 사막의 고스트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은 ‘​모하비 고스트 앱솔뤼 드 퍼퓸’은 바이올렛, 매그놀리아, 샌달우드 등 풍부한 우디와 플로럴 노트를 중심으로, 강렬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향을 선사한다. 깨끗한 린넨의 감촉처럼 순수하고 포근한 머스크 향을 담은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알데하이드와 블랙 페퍼의 상쾌한 탑 노트에, 로즈와 바이올렛, 자스민이 조화를 이루며 살결 가까이에 오래 남는 따뜻한 잔향을 선사한다.전장 속 생명을 지키는 이들의 연민을 상징하는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앱솔뤼 드 퍼퓸’은 세 송이 장미를 중심으로 샤프란, 피오니, 파피루스, 앰버가 어우러져 스모키하면서도 고혹적인 플로럴 향을 완성한다. 창립자 벤 고햄의 아프리카에 대한 감정적 기억을 담은 ‘발다프리크 앱솔뤼 드 퍼퓸’은 레몬과 블랙 커런트의 밝은 시작 뒤에 프랄린, 바이올렛, 머스크가 이어지고 시더우드와 베티버가 달콤하고 따뜻한 잔향을 남긴다.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종 린(Zhong Lin)이 참여해 앱솔뤼 컬렉션이 지닌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각 향의 고급스러운 원료들이 가진 유려한 흐름을 포착하고, 모델과의 우아한 조화 속에서 향의 깊은 힘을 부드럽게 전한다. 보틀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운 전통적인 목공예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캡, 골드 링 디테일 등으로 완성도를 높여쓰며, 바이레도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담아냈다.푸치코리아 바이레도 관계자는 “앱솔뤼 컬렉션은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에 새로운 깊이와 감정을 더한 작품”이라며 “각 향이 지닌 정체성과 서사를 더욱 진하게 마주할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바이레도 ‘앱솔뤼 컬렉션’은 가로수길 바이레도 뷰티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 바이레도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 
    단신이해나 기자2025/08/01 10:37
  • 설탕 들었을 때보다… 인공감미료 넣었더니 “당뇨병 더 위험”

    설탕 들었을 때보다… 인공감미료 넣었더니 “당뇨병 더 위험”

    매일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청량음료를 한 캔 이상 마시면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실 때나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모나쉬대 연구팀이 성인 3만6608명을 약 14년간 추적 관찰해 가당 음료 섭취와 당뇨병 발병 위험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가당 음료 섭취 빈도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혹은 그 미만 ▲한 달에 2~3회 ▲1주일에 1~6회 ▲하루 1회 이상 섭취군으로 분류됐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1782명에서 당뇨병이 발생했다. 분석 결과, 하루에 한 캔 이상 가당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았다. 연구팀은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음료와 설탕이 함유된 음료로 분류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하루에 한 캔 이상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83% 높았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한 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23% 높았다.연구팀은 비만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고려해 체질량지수(BMI), 복부·엉덩이 둘레 비율(WHR) 등 변수를 조정해 재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를 하루에 한 캔 마시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38% 높았다. 반면, 설탕 음료는 비만 관련 요인을 반영한 뒤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드 쿠르텐 박사는 “인공감미료의 종류가 다양하고 몸에 작용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일관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아스파탐이 설탕처럼 식후혈당을 급격히 올린다거나 사카린이나 수크랄로스가 장내 유익균 군집을 깨뜨려 혈당 조절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설탕세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은 수립돼 있지만 인공감미료에 대한 정책은 아직 없다”며 “규제 방안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개인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인공감미료 섭취를 조절하는 게 그 일환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대사(Diabetes&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8/01 10:30
  • 건국대병원 KONNECT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건국대병원 KONNECT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건국대학교병원이 ‘2025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Medical Data & AI Challenge: 미래의료의 시작)’에서 최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KONNECT라는 팀명으로 출전한 건국대병원 장정윤(방사선종양학과)·하창희(진단검사의학과)·방경혜(종양혈액내과) 교수팀은 항암방사선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혈구감소증을 AI로 조기에 예측하는 모델 ‘HEMA-WATCH’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 주관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행사로 AI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의료데이터 기반 연구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연구자가 참여해 의료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본선 진출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선정됐다.KONNECT팀의 연구는 항암방사선치료 중 발생하는 빈혈, 혈소판감소증, 호중구감소증 등 혈액학적 이상반응을 AI를 통해 주차별로 예측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연구팀은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을 기반으로, 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국립암센터·중앙대병원·건국대병원 등 다섯 개 의료기관의 실제 임상데이터를 분석했다. 치료 전·후 임상 정보와 주차별 말초혈액검사 결과를 시계열로 정리하고 기계학습 기반 알고리즘(XGBoost)으로 분석해 ‘다음 주에 혈액학적 독성이 발생할 가능성’을 조기 경고하는 모델을 구축했다.예측된 결과는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과 연동된 실시간 경고체계 또는 모바일 앱(HemaWatch) 형태로 구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위험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수혈, 항암제 감량, 치료 일정 조정 등 맞춤형 개입을 가능하게 해 치료 완결률 향상과 생존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는 치료 시작 전 고정된 변수만을 활용한 정적 예측 모델이 주를 이뤘다면 HEMA-WATCH는 치료 중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혈액지표를 시계열 분석에 적용해 예측하는 국내외 드문 사례다. 특히 다기관 CDM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열 AI 예측 모델을 개발한 점에서 분석 방법론의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연구팀은 “단순 예측을 넘어 예측 결과가 실시간 임상 개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다”며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고위험 암환자의 치료 중단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2025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책임연구자 : 김성해 의료정보실장)’의 일환으로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 연구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수상팀은 컨소시엄 연구진과 함께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2026년 6월까지 연구결과를 보고하게 된다.대회는 기업·연구자 대상으로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KONNECT팀은 높은 연구 완성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 확장성을 인정받아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건국대병원 장정윤·하창희·방경혜 교수팀의 KONNECT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암 치료 중 예기치 못한 합병증을 막고, 환자 맞춤형 의료를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평가 받는다. 향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과 환자용 헬스케어 서비스로의 확장이 주목된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8/01 10:10
  • "2만원짜리 명품 소금, 알고 보니 독 덩어리?"… 발암물질 검출됐다

    "2만원짜리 명품 소금, 알고 보니 독 덩어리?"… 발암물질 검출됐다

    ‘소금계의 캐비어’로 불리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프랑스산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5배 초과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지난 7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프랑스 SAS BOURDIC사가 제조한 ‘게랑드 해초 소금’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 2.5mg/kg이 검출돼 식품 기준치인 0.5mg/kg을 크게 초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경기 용인시 소재 ‘제제파크’에서 수입해 판매했다.SAS BOURDIC사는 풍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고급 소금 브랜드다. 게랑드 해초 소금은 게랑드 천일염과 해초를 섞어 만든 소금으로, 해초의 향미가 더해져 생선 요리에 자주 사용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소금으로 1만5000원에서 2만 원 사이의 고가에 판매된다.문제가 된 제품은 250g 용량이다. 제조 일자는 2024년 11월 7일, 제조번호는 ‘B24312’로 표기돼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문제가 된 제품에서 초과 검출된 비소는 토양을 비롯한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중금속으로, 유기비소와 무기비소로 나뉜다. 이 중 무기비소는 독성이 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되면 소화기계 증상, 신기능 장애, 빈혈, 피부질환, 암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품 중 납, 카드뮴, 비소, 무기비소, 수은, 메틸수은, 주석 등 7종의 중금속에 대한 허용 기준을 마련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01 10:07
  • 지금 하루에 15분 투자하면, 17년 뒤 ‘이것’ 달라진다

    지금 하루에 15분 투자하면, 17년 뒤 ‘이것’ 달라진다

    하루 15분만 빠르게 걸어도 장기적으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대 연구팀은 미국 남동부에 거주하는 40~79세 성인 7만9856명을 대상으로 걷기 속도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남부 지역사회 코호트 연구’를 통해 참가자들의 하루 평균 걷기 시간과 속도,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을 평균 16.7년간 추적 조사했다. 기간 중 사망자는 2만6862명이었다.걷기 속도는 ‘느리게’와 ‘빠르게’ 둘로만 나눴다. ‘느리게’에는 일상 활동과 반려견 산책 등이 속했고, ‘빠르게’에는 계단 오르기나 운동 등이 포함됐다. 하루 걷기 시간은 ‘0분’ ‘30분 미만’ ‘30~60분 이상’으로 분류했다. 이어 ‘느리게’ 그룹은 ‘30분 미만’ ‘30~60분’ ‘60~180분’ ‘180분 이상’으로, ‘빠르게’ 그룹은 ‘15분 미만’ ‘15~30분’ ‘60분’으로 세분화했다.연구 결과, 하루 단 15분이라도 ‘빠르게’ 걸을 경우 장기적으로 모든 원인에 의한 전체 사망률이 19% 감소했다. 반면 ‘느리게’ 걷기는 세 시간 이상일 때 4%, 3시간 미만일 때 1~2% 감소하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빠르게 걷기는 미국 내 사망 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 사망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60분 이상 빠르게 걷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27% 낮았다. 빠르게 걷기가 심장의 효율성과 수축 기능을 개선하고, 비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 위험 요소를 줄여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웨이 정 교수는 “빠르게 걷기는 나이나 체력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인구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전략으로 빠르게 걷기를 장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 예방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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