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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자마 스트레칭'으로 "나도 연아 몸매"

    '파자마 스트레칭'으로 "나도 연아 몸매"

    하루하루 굵어지는 허리, 변비로 거칠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은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5분, 잠자기 직전 10분씩 짬을 내 스트레칭을 하자. 몸매 유지, 다이어트, 소화 촉진, 변비 예방의 '1석4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아침 5분·밤 10분 스트레칭이종하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아침에 일어나면 밤 사이 휴면 상태에 있던 근육이 딱딱해진다. 이 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근육이 유연해진다. 아침에 자동차를 몰고 나가기 전 예열을 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워밍 업이 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예열 모드'가 계속 유지되면 인체의 에너지 대사율이 증가해 같은 운동을 해도 더 큰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잠자리에 들기 직전 10분간 스트레칭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잠들기 전에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증가한다.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효율이 증가된다"고 말했다. 잠들기 전 스트레칭은 낮 동안 많이 쓴 근육·관절과 그렇지 않은 근육·관절의 균형을 맞추고, 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골반의 변형을 막는다.◆근육·관절 밸런스 맞춰야 '연아 몸매'스트레칭을 하면 유연성이 증가하고 몸의 균형도 잡힌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처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은 칼로리 소모가 많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근육과 관절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최근 수퍼모델 출신 트레이너 에이미가 펴낸 '파자마 다이어트'와 '파자마 스트레칭'(비타북스 펴냄)에 소개된 170여 가지 스트레칭 동작 중 잠자기 전 10분 동안 할 수 있는 동작 일부를 소개한다. 처음 시작해 동작이 잘 되지 않을 때 무리하면 인대나 관절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천천히 조금씩 강도를 늘리면서 지그시 눌러준다.>> 파자마 스트레칭 동작
    다이어트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8
  • 유방전용 감마영상… 조직검사 없이 유방암 식별

    기존 유방암 검사의 단점을 보완한 '유방전용 감마영상'이라는 새 검사법이 국내에 도입됐다. 검사받는 여성에게 방사성의약품(MIBI)을 주사한 뒤 유방을 2개의 플라스틱판 사이에 끼워 넣으면, 암이 있는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방사성의약품을 많이 흡수해 색깔이 붉게 보인다.유방 조직이 치밀한 동양 여성의 검사 정확도가 떨어지는 유방촬영술의 단점과,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 결과가 달라지는 유방초음파의 단점을 보완했다. 검사시 유방 통증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문병인 이대목동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이 검사를 하면 유방에 있는 종양이 암인지 양성 종양인지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미세석회질까지 찾아내지는 못한다. 검사비용은 25만원 정도이고, 유방암 환자 또는 기존의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 검사결과지에 '암의심' 혹은 '판독불가'라고 적힌 사람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전체 진료비의 5%만 내면 된다. 건국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제일병원 등에서 시행중이다.
    유방암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8
  • '사랑의 백내장 치료'3월 대상자 27명 발표

    헬스조선과 국군수도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사랑의 백내장 치료' 캠페인의 3월 대상자 27명 명단이 10일 개별 통지 및 헬스조선닷컴(www. healthchosun.com)에 공지된다. 이 캠페인은 전국의 백내장 환자 중 생활보호대상자 등 형편이 어려운 사람 총 50명을 선정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매주 1~2명씩 무료 수술을 해주는 행사로, 수술에 쓰는 백내장 렌즈는 한국알콘에서 기증한다.치료받기 원하는 환자 본인이나 가족, 지인은 헬스조선닷컴 내 캠페인 코너에 대상자의 질병 상태와 생활 형편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딱한 사정을 아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 담당자 등의 대리 신청도 환영한다. 수술 대상자는 보내준 사연과 경제적 사정, 수술로 치료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 선정한 뒤 매달 10일 공지한다. 수술 대상자가 모두 확정되면 조기에 신청을 마감할 수 있다. 문의 (02)724-7600, 010-5079-6545(캠페인 전용 휴대전화)
    종합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7
  • 봄 운동 서두르다 '우두둑'… 어깨 근육 다친다

    봄 운동 서두르다 '우두둑'… 어깨 근육 다친다

    최모(52·경기 의왕시)씨는 봄을 맞아 지난주 대학생 딸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다. 운동이 끝나면 팔이 욱신거렸지만 '갑자기 운동을 해서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잖게 넘겼다. 며칠 뒤 멀리서 날아오는 공을 강하게 치는데 갑자기 오른팔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서 운동을 멈췄다. 그 이후 목욕을 하거나 팔을 뒤로 돌릴 때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회전근개가 파열됐다. 찢어진 근육을 잇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7
  •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 논란

    국내에서 약 8만명이 복용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아반디아가 심장발작 위험을 43%, 심장발작 사망 위험을 64%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되면서 세계적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자문위원회를 소집해 아반디아의 안전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 22대 1로 '계속 판매' 결정을 내렸다.안전성 논란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최근 "이 약이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 시장에서 회수해야 한다고 권고한 FDA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식약청도 지난 2일 "아반디아를 처방할 때는 기존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처방하라"는 서한을 의사와 약사에게 배포했다.이 약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뉴욕타임스가 언급한 보고서는 지난 2007년 자문위원회에 참가했던 전문가 23명 중 유일하게 '판매 중지'를 주장했던 그레함 박사가 제출했던 것이다. 한국 식약청 서한도 심장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처방하라는 기존 지침을 재확인한 것일 뿐, 처방하지 말라는 취지가 아니다. 심장병 관련 주의사항은 약 박스 내 경고문에도 적혀 있다"고 말했다.김성래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미국 내 논란이 국내 TV에서도 보도돼 아반디아 복용 환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지만, 최근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은 다른 당뇨병약과 비교해 높지 않다"며 "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중요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지 않고 임의로 복용을 중지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6
  • 유산균 효과 보려면 50억~100억 마리는 돼야

    유산균 효과 보려면 50억~100억 마리는 돼야

    유산균이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은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우선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수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 정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1mL당 보통 1억마리가 들어있다. 한 병(150mL)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하게 된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의 유산균 수가 조금 더 많다. 안영태 한국야쿠르트 연구원은 "발효유를 마시면 유산균의 효능 뿐 아니라 칼슘, 단백질 섭취 등 우유의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알코올성 간손상을 예방하는 헛개나무 성분 등을 첨가한 기능성 발효유가 출시돼 있다"고 말했다.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상 낱개 당 최소 1억~ 최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야 한다. 보통 캡슐이나 알약 형태의 낱개 1개당 10억~50억 마리가 들어 있으며, 하루에 2~3번 섭취하는 제품이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장염을 앓고 회복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발효유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발효유는 1병에 100~150㎉ 정도의 열량이 있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도 건강기능식품 쪽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유산균 함유 일반의약품은 유산균 수에 대한 기준이 없다. 1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는 약품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과민성장증후군 개선, 배변활동 촉진, 장내 유해균 억제 등이 유산균 의약품의 대표적 효능이다.유통 기한도 살펴 봐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안영태 연구원은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유산균 수가 가장 많으므로 이 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이밖에, 제품에 포함된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위산에 대한 생존력,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장내 유해균에 맞서서 살아남는 비율 등)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항을 표기한 제품은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는 알 수 없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은 유산균의 종류와 제조사의 유산균 배양 공정 등에 따라 달라진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6
  • 심혈관질환, '젊은 심장'이 더 위험하다

    심혈관질환, '젊은 심장'이 더 위험하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병인 심혈관질환이 최근 30~40대에서도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3~2007년 조사 결과, 30~40대 협심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탁승제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2000년대 들어 병원을 찾는 젊은 심혈관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이 어릴 때부터 기름진 식단을 즐기면서 콜레스테롤 축적이 시작되는 연령대가 빨라졌기 때문이 심혈관 노화가 젊은 나이부터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소아당뇨병·소아고혈압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기름진 식단과 높은 흡연율이 주원인보건복지가족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동물성 식품 섭취량은 1969년(32g)에 비해 2005년(278.6g) 8.7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지방 섭취량은 2.7배(16.9g→46g)늘었다. 1960년대 이후 태어난 30~40대는 그 이전에 출생한 50세 이상보다 어릴 때부터 서구식 식생활을 접했기 때문에 심혈관질환도 일찍 나타나는 것이다.심혈관질환의 '주범' 중 하나인 흡연도 30~40대가 가장 많다. 통계청의 2008년 발표에 따르면, 30대(31.9%)와 40대(28.7%)의 연령대별 흡연률이 1~2위를 차지했다.대한심장학회가 심혈관질환 환자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40대 이하 심근경색 환자의 위험요인 1순위가 흡연으로 나타났다.◆현재 30~40대는 나이들면 더 위험김 교수는 "현재 30~40대가 나이가 들어 50대 이상이 되면 지금의 장·노년층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젊은 나이부터 진행된 심혈관 손상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현상까지 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젊은층은 대부분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소리없는 살인자'인 심혈관 질환이 계속 진행되도록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합병증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2005년 만성질환 통계).◆젊을 때부터 생활습관 개선해야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언제라도 심근경색이 닥칠 수 있다. 따라서, 직장 건강검진 등을 통해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심혈관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심혈관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저지방·저염식사를 해야 하며, 담배를 반드시 끊고 술은 줄이고,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건강검진에서 ▲혈압 140/90㎜Hg 이상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130㎎/㎗ 이상 ▲공복시 혈당 110㎎/㎗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위험군이다.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면 혈전 생성이 억제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심혈관일반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6
  • 장미꽃 향기만 맡아도 집중력 생기고 기억력 좋아진다

    장미꽃 향기만 맡아도 집중력 생기고 기억력 좋아진다

    봄이 오는 소식을 화려한 빛깔로, 향긋한 내음으로 전해주는 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꽃의 효과는 치료 목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꽃을 보고 만지면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원예치료, 정신지체나 치매로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을 위한 재활치료, 허브의 향기를 이용한 향기치료 등이 있다. 최근에는 '꽃 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있다.◆화려한 꽃 보면 마음 안정돼시험 등을 앞두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화려하고 예쁜 꽃을 보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된다.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나팔나리(백합과)를 교실에 두자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반에는 백합을 심은 화분을 모든 책상에 올려 놓았고, 다른 반은 꽃 없이 40분 동안 수학시험을 보게 했다. 그러자 꽃이 없는 교실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시험 전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50㎍/mL가 증가했지만 꽃이 있는 교실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20㎍/mL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김광진 농촌진흥청 화훼과 연구원은 "스트레스 해소에는 로즈마리나 라벤더처럼 톡쏘는 향보다 백합이나 쟈스민처럼 은은한 향을 내는 꽃이 좋다"고 말했다.또 꽃 향기를 맡으면 학습능력도 향상된다. 박천호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팀이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장미 향기를 1분간 흡입하게 하자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뇌파(알파파)가 흡입 전보다 좌뇌와 우뇌에서 각각 3.2%, 3.4% 증가했다.
    소아청소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4
  • "심뇌혈관질환 '국민 예방 교육' 나서겠다"

    "심뇌혈관질환 '국민 예방 교육' 나서겠다"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 심장 질환은 2위입니다. 그러나 암보다 사회적 관심을 못 받고 있습니다."지난 9일 창립한 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회장을 맡은 서일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사진〉는 "심·뇌혈관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많은 수가 목숨을 잃고, 살아남아도 대부분 심각한 장애가 뒤따르는 질환이다. 하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의 80%는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 발생한 환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학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선진국은 오랫동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대국민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서 회장은 "앞으로 학술 연구와 함께 대국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또, 선진국 전문가와의 교류와 국내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구체적인 예방 활동에 대해 "영양요법, 운동요법을 통한 심·뇌혈관질환의 1차적 예방법의 보급, 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조기 발견·치료를 통한 2차 예방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에는 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의 임상 의사와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등 기초의학 전문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3
  • 당뇨병 신장 합병증 식단_동물성 단백질 먹고 저나트륨 소금 삼가야

    당뇨병 신장 합병증 식단_동물성 단백질 먹고 저나트륨 소금 삼가야

    오는 13일은 '세계 신장의 날'. 대한신장학회는 2008년 신장투석을 시작한 만성신부전 환자 9176명 중 41.9%가 당뇨병이 투석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당뇨병 환자에게 신장 합병증이 생기면 기존 '당뇨병 식단'부터 바꿔야 한다. 오국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단백질, 나트륨, 칼륨 등의 배설이 잘 배설되지 않아 제한해야 할 식품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영양팀의 도움으로 신장 합병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식단을 소개한다.첫째, 신장 합병증이 생기면 단백질 대사산물인 요산이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고, 요독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단백질을 기존 당뇨병 식단의 3분의 1로 줄인다. 1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당 0.6~0.8g으로, 체중 70㎏인 사람은 하루 42~48g(생선 한 토막과 고기 반 주먹 정도)만 먹어야 한다.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보다는 닭, 생선, 쇠고기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이 좋다. 둘째, 당뇨병만 있을 때는 흰밥보다 잡곡밥을 권장하지만 신장이 나쁘면 부정맥·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칼륨 배설 능력이 약해지므로 칼륨 함량이 높은 잡곡밥과 콩 등 견과류는 금해야 한다. 토마토·키위·바나나 등의 과일과 미역·미나리·쑥·부추·시금치 같은 채소도 칼륨 함량이 높으므로, 이것들을 꼭 먹고 싶다면 재료의 10배 정도 되는 양의 물에 2시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데쳐 먹는다. 셋째, 신장 합병증이 생긴 당뇨병 환자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고 지방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하므로 나물을 무치거나 전을 부칠 때 참기름을 듬뿍 넣는다. 넷째, 나트륨 대신 칼륨을 사용해 짠맛을 내는 저나트륨 소금을 먹으면 체내 칼륨 수치가 높아지므로 저나트륨 소금 대신 일반 소금을 사용하면서 양을 줄여야 한다.
    당뇨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2
  • "자기 제대혈 이식해 뇌성마비 치료한다"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제대혈을 뇌성마비 치료에 쓰는 시술이 국내 처음으로 이뤄졌다. 이영호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4일 뇌성마비 환자 최모(7)군을 치료하기 위해 최군 출생시 보관해 뒀던 제대혈을 이식했다. 제대혈은 탯줄 안에 있는 혈액이다. 이 교수는 "미국은 뇌성마비 환자 치료에 자가 제대혈을 이용한 시도를 이미 100건 이상 시행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제대혈에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혈액줄기세포 외에 연골·뼈·근육·신경 등을 만드는 중간엽줄기세포가 들어있다"며 "뇌세포가 손상된 뇌성마비 환자에게 제대혈을 이식하면 중간엽줄기세포가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뇌성마비는 뇌의 신경세포가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아 사지가 마비되고 지능·감각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수술이나 약물을 이용한 치료법이 없다. 몸을 최대한 유연하게 움직이거나 더 이상 굳지 않도록 운동치료를 하거나 감각을 자극하는 치료법으로 환자 상태를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미국에서는 1998년부터 뇌성마비, 안젤만씨병 등 각종 뇌손상 질환 치료에 제대혈 이식을 시도하고 있다. 뇌손상으로 운동 능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제대혈을 이식하면 6개월 뒤 운동 능력이 조금씩 개선되는 등 변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편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이 교수는 "최군은 25㏄의 제대혈을 정맥 주사로 이식받았고 6개월 뒤 경과를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합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20
  • [알립니다] '헬스조선닷컴' 전면 개편… 다채로운 건강정보·의료뉴스 만나세요

    국내 최고의 의료건강포털인 '헬스조선닷컴'이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건강정보와 의료뉴스 서비스를 크게 강화했습니다.우선, 최신 암 정보, 어린이 성장, 웰빙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매일 전달합니다. 새로 나온 건강제품과 건강베스트셀러 정보도 소개하며 헬스조선닷컴 건강쇼핑몰 엠트리(www.mtre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매주 진행합니다. 또, 인터넷 매거진 성격의 'Inside 헬스조선' 서비스를 신설해 최신 건강 이슈를 매주 2회 심층 보도합니다. 헬스조선닷컴이 전해드리는 정보만 소화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헬스조선닷컴의 주요 뉴스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초기 화면에 제공됩니다. 따로 'MY뉴스'로 설정해서 구독하시려면 뉴스캐스트 분류 항목 중 '주제'→'스페셜', 또는 '언론사'→'매거진/전문지'로 들어가서 '헬스조선'을 고르시면 됩니다.이와 함께, 국내 의료전문지의 뉴스를 헬스조선닷컴에서 열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메디·약업신문·메디컬투데이·헬스코리아뉴스·식품저널·메디칼트리뷴·치학신문 등 의료전문 언론사가 매일 주요 기사를 헬스조선닷컴 첫 화면의 '의료계뉴스 롤링서비스'에 띄웁니다. 의료전문지의 기사를 한 곳에 모은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의료계 종사자와 의료전문정보가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문의는 hnews@chosun.com
    종합2010/03/10 09:19
  • 유기농산물, 유사 인증 표기 구별해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농산물은 일반적으로 농산물보다 크기가 10~20% 작지만, 조직이 부드럽고 연하며 품종 고유의 향이 강하고 맛이 좋다. 농약을 치지 않아 벌레 먹은 자국이 남아 있는 농산품도 많다.하지만 최근엔 유기농산물도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해충방제를 철저히 하며, 재배법도 계속 발달해 보통 농산물과 외관상 차이가 크지 않다. 개별 포장된 것이라면 봉지에, 상추·깻잎 등 개별 포장을 하지 않고 낱개로 판매하는 농산물은 진열대에 표기된 유기농산물 인증 표기, 생산자·농장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정부는 2~3년 동안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야 '유기농산물'로 인증한다. 유기합성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권장 사용량의 1/3 이하로 사용한 상품은 '무농약농산물', 농약과 화학비료를 권장사용량의 1/2 이하로 사용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품은 '저농약농산물'로 표기한다. '천연' '내추럴' 같은 표기는 인증절차 없이 판매자가 임의로 사용하는 용어다.
    푸드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19
  • 향긋쌉쌀한 달래·냉이, 항노화 성분 듬뿍 든 장수 식품

    향긋쌉쌀한 달래·냉이, 항노화 성분 듬뿍 든 장수 식품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쌉쌀한 맛, 봄나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나물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며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준다. 봄나물에 들어 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은 암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한의학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을 뚫고 올라오는 봄나물에는 묵은 것을 떨치고 솟아나는 '발진(發陳)'의 기운이 충만해 체내 기운을 증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본다. 봄나물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 받는다.◆봄나물은 암, 변비 예방하는 웰빙식품봄나물은 '여섯번째 영양소'라 불리는 섬유질 함량이 높다.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도록 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쑥은 100g당 섬유질 4.7g을 함유해 딸기 같은 과일보다 섬유질 함유량이 2~3배 많다. 정지천 동국대경주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는 "봄나물을 웰빙식품으로 꼽는 다른 이유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비타민A·C·E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늙게 만들어 암이나 각종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한다.◆비타민, 칼슘의 '보고(寶庫)'기온이 오르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에는 인체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신진대사에 불균형이 생겨 춘곤증이나 만성피로가 나타난다. 강은희 서울아산병원 영양팀장은 "봄나물에는 일일 권장 섭취량 이상의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쑥 나물 1접시(50g)에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2배쯤 많은 비타민A가 들어있다. 냉이와 미나리 1접시(50g)에도 일일 권장 섭취량 절반 수준의 비타민A가 들어있다.안수용 강원도농업기술원 특화작물시험장 연구관은 "냉이, 부추, 쑥, 미나리, 곰취 등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을 도와 신체 활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 B₁이 많다"고 말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지방이나 당분을 연소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B₂는 두릅, 고비, 도라지, 부추 등에 많다.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는 달래, 냉이에 풍부하다. 봄나물에는 우유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칼슘도 들어 있다. 우유는 100g당 칼슘 함유량이 100㎎이지만 미나리는 180㎎, 달래는 169㎎, 냉이는 116㎎이 들어 있다.
    푸드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10 09:19
  • [건강 단신]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개원 외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개원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암 환자를 위한 '레이디 병동'을 열었다. 호텔급 인테리어에 5인실에도 병실 안에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마련하는 등 여성 입원환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환자마다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1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당일 모든 진료를 끝내며, 암 진단 뒤 1주일 이내 수술한다. 문의 (02) 2650-5069 삼성서울병원, 암환자의 날 개최삼성서울병원은 12일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당신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암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스트레스 해소법과 요가, 발마사지 등 암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와 암 건강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3410-6617
    기타2010/03/10 09:18
  • 살빼려면'아침운동' 저녁운동은 효과↓

    살빼려면'아침운동' 저녁운동은 효과↓

    불과 1~2년 전만 해도 운동을 한다고 하면 당연히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에 해야 된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회사를 끝내고 느긋하게 운동을 즐기는 야밤 운동족이 늘고 있다. 더 이상 "달밤의 체조"는 낯선 모습이 아니다. 이렇게 운동 시간이 다양해지면서 시간대에 따른 운동 효과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져 가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의 지식 검색 창을 살펴보면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가 높을까?"와 같거나 비슷한 질문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비슷비슷하기 마련. 하지만 신기하게도 답은 한 가지가 아니다. 어떤 이는 오전이, 또 어떤 이는 저녁이 좋다고 한다. 식사시간과 관련해 공복이 좋다와 식후 2시간만 지나면 관계없다 등 다양한 답이 나와 있다. 어느 것이 맞을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모두 맞는 답일 수도 있고, 또 틀린 답일 수도 있다. 운동 효과가 시간에 따라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이지만 운동 목적, 운동 종류에 따라 가장 효과 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최적의 운동 시간으로 꼽는 새벽과 야간을 꼼꼼히 비교해 보았다. ◆ 하루 중 가장 운동 효과 좋다 "야간운동" 식물이 밤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므로 야간산행 등 야간운동이 해롭다는 것은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 식물이 호흡작용에 의해 밤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의해 낮에 방출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새벽 짙은 안개 속에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이 많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오히려 해롭다는 보도가 나간 적이 있다. 이후 안개가 낀 날 새벽운동은 독이라는 것이 정설처럼 퍼져 있다. 하지만 심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건강상에 큰 위험은 없으니 평소 습관대로 운동을 해도 괜찮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좋을 듯하다. 만약 안개 낀 날 운동하기가 심히 걱정된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바꿔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침잠이 많고 밤에 늦게 자는 올빼미 족이라면 야간운동의 적격자.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주고 하루 중 밤에 혈압이 낮기 때문에 당뇨 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단 당뇨 환자의 경우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잠을 자다 저혈당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걷기와 맨손체조, 가벼운 조깅 등 강도가 낮으면서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 효과만점 야간운동으로 추천된다. 하루중 운동 효과 최고 아침엔 자연스레 눈이 떠지고, 밤에는 대낮처럼 불을 밝혀도 잠이 온다. 심장 박동은 오전 10시경에 최고조에 달한다. 우리 몸을 지배하는 이런 리듬을 "생체시계"라고 한다. 생체시계에 의해 운동하기 적합한 몸이 만들어지는 시간은 오후 7시 이후. 미국 시카고대 임상연구센터의 벅스턴 박사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 운동 하게 되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량이 다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이들 호르몬은 몸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신체의 각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운동 효과 또한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자외선 피해 최소 자외선은 피부 건강의 적. 운동을 하더라도 자외선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이 필수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 운동 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라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하지만 야간에는 이런 불편이 없다. 면역력 증강·노화방지 효과 야간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후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는 데 필수적인 호르몬. 어른들에게는 불로초로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멜라토닌도 마찬가지. 항산화 기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도움된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 야간운동을 하면 키가 더 잘 자라고, 어른이 야간운동을 하면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트레스 풀어주는 효과 운동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상식. 특히 야간운동은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달래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때문에 소화불량, 두통, 요통, 변비와 설사, 불면증 등 현대인에게 흔한 스트레스성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제격이다. 야간운동, 이런 점에 주의해야 한다 잠자기 직전 운동은 금물 운동은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들어 주면 숙면을 돕는다. 하지만 잠 잘시간 바로 전까지 운동을 하는 건 금물.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온도가 높아지고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잠자기에 적당하지 않은 몸이 된다. 때문에 늦어도 잠자기 1시간 전에 운동을 끝내는 것이 좋다. 사우나나 온탕욕은 피하도록 잠자리에서는 몸의 체온이 평상시보다 내려간다. 몸의 각 기관의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몸의 체온이 내려가는 건 잠을 잘 자기 위한 준비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운동을 한 후 체온을 재보면 평상시보다 높이 올라가 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이 체온을 효과적으로 내려주는 것이 필수다. 운동 후 약간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효과적으로 올라간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반대로 사우나나 뜨거운 물이 담긴 욕탕에 들어가는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높은 목욕은 교감신경을 흥분 시켜 숙면을 방해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0/03/09 13:48
  • 마늘 먹으면 정말 00기능 좋아질까?

    마늘 먹으면 정말 00기능 좋아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들어있는 마늘을 즐겨 먹는다.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3/09 13:24
  • 노인 자살률, 20년새 5배 증가

    노인 자살률이 20년 새 5배 이상 증가했다. 경찰대학교에서 발표한 ‘노인자살 실태 분석과 예방 대책’ 에 따르면 61세 이상 자살자 수는 1989년 788명에서 2008년 4029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자살 원인으로는 질병(37.1%), 경제적 어려움(33.9%), 외로움과 고독(13.2%), 가정불화(10.6%) 등 순으로 파악됐다. 노인 자살은 내과, 신경과 질환이 있는 경우 흔히 발생한다. 뇌혈관 질환 환자의 약 24%에서 우울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에서도 우울 장애가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노인 우울증은 젊은 사람과 다르게 본인의 치료 거부, 가족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제때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조차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의 사람들도 '기운이 없는 것은 나이 탓이다'며 방치되는 일이 많다. 노인은 '우울하다,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등 자기 감정을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일도 적다. 이동현 북부노인병원 정신과 과장은 “노인 자살 시도자의 2/3는 우울증 환자이고, 자살의 성공률 또한 젊은 사람들 보다 높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어 보이거나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다고 호소하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평소 다른 신체질환이 있을 경우 기분장애나 우울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변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09 09:37
  • 봄철에는 눈 비비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봄철에는 눈 비비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봄철 황사에는 먼지뿐 아니라 각종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과 바이러스, 세균 등의 병원균이 포함돼 여러 안과 질환이 발생한다. 황사 자체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황사 속에 포함된 여러가지 종류의 중금속 때문에 생기는 자극성 결막염, 황사로 인해 눈 점막이 손상 받아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서 발생하는 감염성 결막염이 등이 있다. 세 질환 모두 눈이 많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빨갛게 충혈되고, 눈 속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작열감(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에는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눈을 자주 만지고 비비게 되면 눈에 상처가 나고 증상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이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씻어 주어야 한다. 소금물이나 식염수 등은 눈을 자극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고 결막염 초기 증세가 의심되면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착용을 피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보호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으며 차를 운행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한다. 한편, 자가 진단해 안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 더 큰 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09 09:32
  • 밥과 술, 같이 먹으면 약(藥) 된다고?

    밥과 술, 같이 먹으면 약(藥) 된다고?

    식사에 곁들여 마시는 술(양주 잔으로 1잔 반 정도의 양)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호주 시드니대학의 제니 브랜드-밀러 박사가 미국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빵과 물을 함께 먹었을 때보다 빵과 술을 함께 먹었을 때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사 1시간 전에 각각 술과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한 뒤 혈당 조사에서도 술을 마신 경우가 혈당이 더 낮았다. 연구팀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식사 후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시켜줄 뿐 아니라,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혈당 상승 억제 효과는 와인이 가장 컸고, 양주(진), 맥주 순이었다. 식사 때 물 한잔을 마시는 것보다 와인이나 맥주, 소주 한잔 정도를 마시면 혈당 상승이 억제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이들 연구진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연구는 아직 정설로 인정된 것은 아니며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이미 당뇨병이면서 약까지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약 자체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알코올까지 더해지면 혈당이 너무 낮아져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절대 반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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