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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 난 손으로 한 요리, 식중독 원인된다

    더위와 함께 후텁지근한 장마철에 들어서고 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냉방병 등으로 인해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식품이 쉽게 변질되고 지하수 오염 등으로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숙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병별 대처법을 알아본다. ◆ 식중독 - 손에 있는 상처 통해 식중독균 옮아 장마철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은 포도상 구균이다. 주로 조리하는 사람의 상처 부위에 번식하다가 음식물을 통해 옮겨진다. 포도상 구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는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음식물이 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상온에서 음식을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 설사 - 지사제 남용은 금물 대장균 등 세균에 의한 급성 장염이 장마철 설사의 주요 원인이다. 세균이나 세균이 만들어 낸 독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 장 점막을 자극하면 장 운동이 빨라져 수분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된다. 설사는 몸속의 독소나 세균을 빨리 배출해 장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인체 방어 작용이므로 지사제를 남용해 억지로 설사를 조절하면 장의 염증만 더 악화될 수 있다. 탈수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을 취하면 대개 하루 이틀 뒤에는 멎는다. 그러나 고열이 따르는 설사를 3일 이상 계속하거나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장마철 감기 - 단백질․비타민 충분히 섭취 장마철에는 기온의 일교차가 심해 피부의 온도 적응능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초기엔 몸살과 콧물, 코막힘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점차 호흡기 계통으로 진행되고, 때로 결막염과 배탈 증세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일단 감염이 되면 쉬면서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아진다. ◆ 수인성 질환 - 음식물 끊여 먹으면 예방 가능 장티푸스나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은 균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통해 발병한다. 전염성이 강하고 고열, 복통, 혈변, 신경계 이상 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원인균이 열에 약하므로 음식물을 끓여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 급식을 통한 대규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체 배식 때는 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30 11:30
  • 화장품 성분 잘 몰라 부작용 심하셨나요?

    앞으로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용기 또는 포장에 표기돼 있는 ‘사용상 주의사항’을 통해 자신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사용 시 필요한 안전 정보를 화장품의 용기 또는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 사용기한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르면 오는 10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화장품 회사가 화장품 안전 정보와 관련해 식약청장이 고시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화장품 용기 등에 의무적으로 표시·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산화수소, 살리실릭애시드, 스테아린산아연 등 총 12종의 화장품 성분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이 표기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과산화수소가 들어간 퍼머넌트 제품은 자극성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살리실릭애시드 등의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샴푸 제외)은 3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등의 문구가 화장품 용기, 또는 포장 표면에 표기된다. 12종 화장품 성분별 ‘사용상의 주의사항’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눈에 접촉을 피하고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씻어내도록 주의해야 하는 제품으로 ▲퍼머넌트웨이브용 제품 등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벤잘코늄브로마이드 및 벤잘코늄사카리네이트 함유 제품 ▲실버나이트레이트 함유 제품 등이 선정됐다. 또 3세 이하 어린이 사용금지 제품으로는 ▲ 살리실릭애시드 함유 제품(샴푸 제외) ▲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IPC) 함유 제품(목욕용 제품, 샴푸류 및 바디클렌저를 제외)이 선정됐다. 사용 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제품으로는 파우더류에 사용되는 스테아린산아연 함유 제품이 있다. 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신중히 사용해야 할 제품으로는 ▲립스틱에 사용되는 카민 또는 코치닐추출물 함유 제품 ▲포름알데히드 0.05% 이상 함유 제품이 있다. 한편, 이번 '화장품 사용기한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에 의하면 비타민C, 토코페놀(비타민E), 레티놀(비타민A), 과산화화합물, 효소와 같은 화장품 성분은 최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기한을 용기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식약청은 이 같은 사용상 주의사항이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기재되면 화장품에 의한 부작용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세부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 > 뉴스/소식 > 행정예고란’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30 11:30
  •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기’ 참 쉽죠잉~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기’ 참 쉽죠잉~

    이효리와 같은 몸매를 꿈꾼다는 직장인 최모(26·경기도 분당 서현동)씨는 최근 여름휴가를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수영 강습과 헬스클럽에 등록했으나, 불규칙한 퇴근시간과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몇 번 나가지도 못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씨는 식사량이라도 줄여볼 요량으로 굶기도 해봤지만, 잦은 외근과 회식 때문에 또 체중 감량에 또 실패하고 말았다. 단기간의 급처방 다이어트는 삼일천하로 끝나기 마련. 몸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실천하지 못할 무리한 계획보다는 작은 목표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는 습관’으로 올 여름 꾹꾹 숨겨왔던 살들과 안녕하는 것이 어떨까.
    비만체형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4
  • 복부지방 많을수록 뇌 작고 치매 '위험'

    50~60대 장·노년층은 복부 지방이 많을수록 뇌 크기가 작으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다 세사드리 미국 보스턴대학교 박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주 프래밍엄에 사는 평균 나이 60세 남녀 733명의 복부지방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대뇌 크기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측정한 결과 복부 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대뇌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복부 지방은 동맥경화증 등 혈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의 주요한 원인인데 이런 질환이 생기면 혈액이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대뇌가 쪼그라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4
  • "골프, 허리 안다치고 장타 치려면 코어근육 키워라"

    "골프, 허리 안다치고 장타 치려면 코어근육 키워라"

    모든 골퍼의 로망인 '페어웨이에 정확히 떨어지는 장타(長打)'를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윙할 때 인체의 중심을 이루는 '코어(core) 근육'을 키워야 부상 없이 비거리와 정확도를 늘릴 수 있다. 코어 근육을 활용한 골프 트레이닝법을 담은 '장타 치는 몸만들기'(비타북스 刊) 내용을 중심으로 부상 없는 장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코어 근육은 땅을 단단히 딛고 몸을 지탱해 주는 하체와, 백스윙부터 팔로스루까지 고무줄 풀리듯 돌아야 하는 상체를 연결하며 회전하는 부위이다. 복근과 허리 좌우 근육이 코어근육의 핵심이다.코어 근육의 움직임과 힘을 자기 의도대로 조절할 줄 알면 스윙할 때 상·하체의 힘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면서 비거리가 50야드 정도 늘어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코어 근육을 이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상체나 팔 위주로 채를 휘두른다. 그러면 허리 근육이 골반 근육과 따로 놀며 심하게 비틀어지므로 허리 부상을 쉽게 당한다. 코어 트레이닝은 맨손 트레이닝, 짐볼 트레이닝, 밴드 트레이닝의 3가지 78개 동작이 초·중·고급으로 나뉘어 구성돼 있다. 하루 30분씩 1주일에 3번 운동하면 된다. <도움말>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권오영 호텔신라 레포츠사업팀 총괄트레이너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4
  • 신생아 탯줄 1분 이상 기다렸다가 잘라야

    신생아 탯줄 1분 이상 기다렸다가 잘라야

    신생아가 태어나면 1분 이상 기다렸다 탯줄을 자르는 것이 좋겠다. 탯줄에 있는 좋은 성분이 아기에게 많이 들어가 신생아 빈혈, 급성호흡기증후군, 패혈증 등이 덜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폴 샌버그 미국 사우스플로리다의대 노화센터 박사팀은 "신생아의 탯줄을 자르는 시점과 관련해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106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탯줄을 1분 이상 기다렸다 자르면 많은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탯줄을 1분 이후에 자른 아기는 1분 이내에 자른 아기보다 생후 6개월 때 적혈구 수치가 평균 60% 높았고, 철분 저장량이 27~47㎎(신생아에게 필요한 철분 1~2개월 분량) 많았다. 조산아나 저체중아의 경우 탯줄을 늦게 자른 아기가 급성호흡기증후군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각각 8%포인트와 31.6%포인트 낮았다.
    출산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3
  • 본격 해외여행 시즌… 만성질환자들 이렇게 준비를

    본격 해외여행 시즌… 만성질환자들 이렇게 준비를

    바캉스철이 성큼 다가왔다. 휴가에 맞춰 해외여행을 예약해 놓은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당뇨병·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휴가지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건강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비행기를 안전하게 타고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 신경써야 할 점을 알아봤다.◆심장질환자 계단 12개 올라야 비행기 탑승비행기 안에서 노약자가 숨지거나 건강 이상으로 쓰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심혈관·뇌혈관 질환이다. 따라서 이런 질병이 있는 사람은 6시간 이상이 걸리는 장거리 비행을 하기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계단 12개를 올라가거나 90m를 걸을 때 숨을 헐떡이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 때 숨이 가쁜 사람은 장거리 비행은 삼가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3
  • 수술대에서 흘린 피 모아 다시 수혈한다

    수술대에서 흘린 피 모아 다시 수혈한다

    수술할 때 환자가 흘리는 피를 모아서 수혈하는 '자가 수혈'이 크게 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을 때 생길 수 있는 감염 등의 문제가 없는 데다가, 헌혈량 부족으로 수혈에 필요한 혈액을 구하기 힘든 실정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자가 수혈은 최근 정형외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한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수술에 많이 쓴다. 이런 수술은 손실되는 혈액량이 500~2000mL로 많아 수혈이 필수적인 동시에 암·감염성 질환 등과 달리 환자의 혈액이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활용'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일부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시행한다.◆수술 뒤 진물·발열 등 부작용 적어자가 수혈은 '수술 중 수혈'과 '수술 후 수혈'로 나뉜다. 수술 중 수혈은 절개한 부위로 흘러나오는 혈액을 모아서 원심분리기에 돌려 깨끗하게 한 뒤 환자 몸에 재주입하는 방법이고, 수술 후 수혈은 수술이 끝난 뒤 옆구리에 차는 혈액주머니에 특수 필터를 달아서 6시간 동안 피를 받으며 오염물질 등을 걸러낸 뒤 재주입하는 방법이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3
  • 약 효과 있을지 '유전자 검사'로 미리 안다

    약 효과 있을지 '유전자 검사'로 미리 안다

    효과가 좋다고 검증된 약인데도 어떤 사람에겐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만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특정 약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지 여부를 유전자 검사로 미리 확인하는 '약물반응 유전자 검사'가 보급되고 있다. 환자가 특정 약물의 대사에 간여하는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투약 여부 및 복용량을 결정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일부 항암제에 한해 이런 유전자 검사가 적용됐으나 최근에는 위궤양치료제, 심혈관질환 치료제, 우울증약 등까지 확대됐다. 일부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검사 유전자에 따라 10만~30만원선이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3
  • 멀쩡한 어금니 아플땐 '균열치' 의심을

    회사원 양모(43)씨는 최근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었다가 왼쪽 어금니가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거울로 입안을 비춰 봐도 충치 하나 없고 잇몸도 멀쩡했는데, 그 후로는 찬물만 마셔도 왼쪽 어금니가 시큰거렸다. 치과를 찾았더니 '균열치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김희선 보라매병원 치과 교수는 "균열치증후군은 치아에 금이 살짝 간 것"이라며 "중년층의 어금니에 음식을 씹는 동안 찌릿한 통증이 있을 때는 대부분 균열치증후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말린 오징어처럼 질긴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등으로 어금니에 반복적인 힘이 가해지면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데 이때 아주 뜨거운 음식이나 아주 찬 얼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치아 내 통증을 유발하는 가스가 팽창과 수축을 거듭하면서 균열 부위를 자극해 통증이 생긴다. 하지만 통증이 순간적인데다 진단마저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치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치아 뿌리 근처까지 미세 균열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치아 뿌리까지 균열이 내려가면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증상이 생기면 곧바로 치과에서 진단받는 게 좋다. 백상현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다른 뼈는 깁스 등으로 맞대어 놓으면 저절로 붙지만 치아에는 조골세포 등 살아 있는 세포가 없어 절대 스스로 붙지 않는다"며 "통증이 생기면 곧바로 금이나 세라믹을 씌워서 균열의 추가 진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2
  • 무릎 펴지 못하는 '옆구리 디스크' 환자 늘어

    무릎 펴지 못하는 '옆구리 디스크' 환자 늘어

    척추질환 중 '옆구리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공 외측협착'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추간공 외측협착은 디스크에서 흘러나온 수핵이 추간공(신경이 척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구멍) 밖에 있는 신경근을 누르는 증상이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2
  • 잘 낫지않는 류마티스관절염 아로마 오일이 통증 줄여줘

    잘 낫지않는 류마티스관절염 아로마 오일이 통증 줄여줘

    허브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요법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남은숙 강원대 간호학과 교수팀은 우선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통증과 관절에 부종이 생기는 정도를 측정했다. 그런 다음 43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24명에게는 아로마 요법을 4주간 적용하고 나머지 19명(대조군)에게는 아무 처방도 하지 않은 채 4주를 지내도록 했다.
    척추·관절질환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30 08:41
  • [건강단신] '심혈관 원스톱 서비스'도입 외

    '심혈관 원스톱 서비스'도입서울성모병원은 '심혈관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심혈관 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항목을 선별해 당일 진료·검사로 3시간 안에 심혈관질환 여부를 진단해 결과를 알려준다. 매주 수요일 오전 심혈관센터에서 진료하며 미리 외래 진료를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2258-7777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 개최을지병원이 30일 오후 3시 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 질환과 골다공증에 대해 알려주고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좋은 운동법을 소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골다공증 검진을 무료로 해 준다. 문의 (02)970-8630
    종합2010/06/30 08:41
  • 갑자기 냄새 못 맡으면 '알즈하이머' 위험

    익숙한 냄새를 정확히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알즈하이머 질환의 조기 신호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러쉬 대학 윌슨 박사팀이 영국 의학전문지 신경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1월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이 기억력과 노화 연구에 참여중 사망중 사망했던 29명의 노인의 부검소견과 연구중 진행했던 후각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것이 알즈하이머 질환의 발병시 조기에 나타나는 신경섬유엉킴(neurofibrilary tangles)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관성은 치매 증상이 없는 알즈하이머 질환에도 또한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들의 사망당시 평균 연령은 87.5세 였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진행된 12가지 항목의 간단한 후각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뇌의 신경섬유엉킴 정도가 심할수록 후각 검사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난타났다. 연구팀은 평소에 자주 맡던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면 알즈하이머 질환이 곧 생길수 있다는 조기 신호일수 있다고 지적하고 후각 검사가 알즈하이머 질환의 의심되는 환자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정신과2010/06/29 09:53
  • 똥머리·사과머리 덥다고 매일같이 하다간…

    똥머리·사과머리 덥다고 매일같이 하다간…

    무더운 여름에는 치렁치렁 긴 머리를 보기만 해도 덥고 짜증난다. 그래서 더운 여름 여성들은 짧은 쇼트컷이나 단발머리, 똥머리·사과머리 같은 업 스타일, 머리를 하나로 귀엽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선호한다. 하지만 잘못된 헤어스타일은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를 너무 꽉 죄어 묶거나 여러 번 꼬아서 둘둘 말 경우 두피에 가해진 자극으로 모근이 약해져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는 머리를 세게 잡아당겨 묶을 때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나는 현상으로, 모발에 이렇게 물리적 압력이 오래 지속되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든다. 또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에서 바로 틀어 올리면 통풍이 안 돼 두피에 세균이 잘 번식한다. 특히 여름엔 습도가 높아 두피가 눅눅해지고 눅눅해진 두피에 기름기가 덮여 두피염증이 잘 생긴다. 두피에 피부염이 생기면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심할 경우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견인성 탈모는 유전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한 탈모 증상이 아니므로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삼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묶을 때는 느슨하게 묶고 머리를 손가락으로 돌돌 말거나 잡아당기지 말아야 한다. 스프레이, 무스 등은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끝에만 바른다. 모발도 피부처럼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모발 내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되고,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서 푸석푸석해지고 색이 옅어지므로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을 쓴다. 장마철에는 아침보다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높은 습도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산성비로 인한 오염물질이 밤 동안 두피나 모발 안으로 침투해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다. 탈모가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머리카락이 빠질 것을 염려해 머리를 감지 않거나 샴푸 대신 비누를 선호하는데, 이는 옳지 않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들은 이미 수명을 다해 정상적으로 탈락한 것이다. 머리를 감는 것과 탈모는 무관하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머리를 잘 감지 않으면 오히려 두피가 지저분해져 비듬이나 지루성(피지선의분비물이지나친상태)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모낭염 등을 유발한다.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 감을 경우 두피의 유효 성분이 과도하게 씻겨 나가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므로 좋지 않다. 샴푸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샴푸 전 50~100회 정도 머리카락을 빗어 주면 모발이 엉키지 않아 깨끗이 샴푸할 수 있고, 머릿결도 훨씬 좋아진다.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 빗은 빗살 간격이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모발이 젖어 있으면 손상되기 쉬우니 다 마르기 전에는 빗질하지 않는다.
    피부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29 08:37
  • 장마철이 두려운 관절염 환자를 위한 통증극복 요령

    장마철이 다가왔다. 이맘때를 각별히 신경쓰는 사람들 중 하나가 관절염 환자들이다. 관절염은 습하고 비오는 날씨에 약하기 때문이다. 때론 “다리가 욱신한 것을 보니 비가 오려나보다”고 날씨를 점치기도 한다. 장마철의 고질병인 관절염, 어떻게 하면 걱정없이 보낼 수 있을까. ◆ 비로 인한 기압차, 통증 원인 비가 내리는 날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기압의 차이 때문이다.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로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의 압력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관절 내의 활액막(관절의 뼈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화된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에는 햇빛이 없어 ‘멜라토닌’이란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는 생체 리듬에 관여해 우울증을 유발시키기도 하는데, 기분이 쳐지다 보니 몸까지 더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 더불어 통증이 심해 지다보니 밤잠을 못 이루게 된다. 잠을 잘 때에는 통증억제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나오는데 잠을 설치면 엔도르핀 분비가 잘 일어나지 않게 돼 평소보다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 실내 스트레칭으로 이겨보자 관절염은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장마로 인해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면 실내에서 하는 스트레칭도 효과적이다. 하루 20~30분 정도만 잘해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스트레칭은 심장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곳이 좋다. 일반적인 스트레칭 순서는 손→가슴부위→등→목→요추부 근육→대퇴부 근육→비복근 근육→아킬레스 건→족관절 의 순서다. 특히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을 많이 느끼는 발목과 무릎 부위 스트레칭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다리를 곧게 펴고 발목관절을 당겼다 펴는 동작과 한쪽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약 20초 정도 정지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가벼운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 등도 효과적이다. ◆ 에어컨 찬 바람 피하고, 습도는 낮추고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더 덥게 느껴져 과도하게 냉방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어컨과 선풍기의 찬 바람은 관절염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 찬바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관절 주위 근육이 긴장하게 돼 관절이 뻣뻣해진다. 또 근육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겨울철에 관절염이 심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내 습도는 50% 이내로 낮춰주도록 한다. 관절염 환자는 아무리 더워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40~42도 온도의 물에서 10~15분간 따뜻한 온욕을 하는 게 좋다.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출을 하고 난 후나 일을 하고 난 뒤 무릎에 열이 있거나 부기가 있을 때에는 냉찜질을 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6/29 08:37
  • 타이어JK도 걸렸던 ‘척수염’은 어떤병?

    타이어JK도 걸렸던 ‘척수염’은 어떤병?

    김모씨는 자고 일어난 후 오른쪽 새끼손가락 손등이 남의 살처럼 느껴지면서 콕콕 찌르는 통증을 느꼈다. 손을 깔고 자는 경우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듣고 약을 처방받았다. 1주일간 지속되던 통증이 하루 이틀 괜찮더니 이번에는 왼쪽 새끼손가락으로 통증이 옮겨갔다. 디스크가 의심되어 MRI검사까지 받았지만 디스크에는 문제가 없었다. 근무 자세에 문제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되어 의자도 바꾸어 보고 모니터 높이도 바꾸어 보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웠다. 손에서 시작된 통증은 손목, 겨드랑이, 가슴, 어깨까지 범위가 넓어지면서 마치 띠를 두른 듯한 조이는 느낌도 동반되었다. 여러 진료과를 전전하던 신경과를 방문한 김씨는 척수염을 진단받았다. 김씨는 의사의 권유로 회사에 병가를 신청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척수염을 검색 해보면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의 이야기가 몇 페이지를 차지한다. 어눌한 한국어, 투병 중 급격히 불어난 체중과 지팡이 생활 등의 솔직한 투병기가 소개된다. 갑작스레 찾아오는 통증과 함께 진단도 쉽지 않은 척수염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 척수는 뇌와 팔다리 신경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추신경계의 한 부분으로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척추 뼈에 의해서 보호되는 부분이다. 이 척수에 염증이 발생하는 병이 바로 척수염이다. 염증 발생의 원인으로는 자신의 척수를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는 면역학적 이상과 감기, 장염 등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또는 감염 후 면역학적 문제 등이 있는데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척수염은 염증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일정 부위 이하에서 감각의 이상이 발생한다. 주로 몸의 양쪽에 증상이 발생하며, 증상이 좌우가 비슷할 수도 있고 한 쪽이 더 심할 수도 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감각이 떨어졌다거나 먹먹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저림이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가슴에 띠를 두르는 듯이 조이는 통증이 있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디스크 질환이나 대상포진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감각 이상보다 더 심각한 증상은 근력의 약화와 배뇨장애이며, 하반신 마비가 오는 경우도 흔히 있다.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흔하며, 이럴 때는 병원을 찾아 오줌을 인위적으로 배출하여 팽팽해진 방광을 풀어 주어야 한다. 근력약화, 감각이상 등으로 척수염이 의심되면 신경과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근전도, MRI촬영,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게 된다. 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를 먼저 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면역억제제를 쓰기도 한다.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마비증상 및 기타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는 기간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서범천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는 “척수염은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한 달에 1~2명 정도 새로운 척수염 환자를 진료실에서 만나고 있다”며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면서 하반신 마비로 내원하는 경우는 척수질환으로 의심하기 쉽다. 하지만, 양쪽 다리의 근력이 정상인 경우에도 가슴이 띠를 두른 듯 따끔거리고, 저리면서 아픈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척수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29 08:36
  • 아보카도, 바르지 말고 먹어요!

    아보카도, 바르지 말고 먹어요!

    모 화장품 CF의 ‘아보카도’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카피와 달리, 아보카도는 식품으로서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아보카도의 풍부한 영양은 기네스북이 인정할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보자. 젊어지고 싶다면 비타민E아보카도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인데, ‘토코페롤’이라고 부른다.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억제하고 심장병과 암을 예방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매예방에 좋다.아보카도는 특히 눈건강에 필수 비타민이다. 작년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발행한 〈하버드 여성건강 감시〉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근시.난시.원시 등 각종 시력장애를 막으려면 비타민E, 비타민C, 베타카로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E 외에 눈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바로 루테인이다. 루테인.제아산틴, 눈과 혈관에 좋아아보카도의 노란색은 루테인과 제아산틴의 성분 때문이다. 시금치, 겨자 등의 옐로 푸드에는 루테인과 제아산틴이 공통으로 들어 있다. 루테인은 눈 건강에 좋다. 백내장과 황반변성 같은 눈질환에 예방효과가 있다. 제아산틴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 뇌졸중, 퇴행성질환 등을 예방한다. 제아산틴과 함께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돼 혈관에 더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아보카도는 오렌지에 비해 베타스토스테롤이 4배가량 많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먹는 법덜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이 초록빛이다. 껍질의 색이 약간 검게 변해 진한 녹색을 띄는 것을 고른다. 손으로 쥐어봐 조금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 색이 검고 살짝 눌렀을 때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면 알맞게 익은 것이다. 덜 익은 아보카도는 과일바구니에 담아 실온에서 2~3일 보관한다. 알루미늄 쿠킹포일이나 갈색종이에 싸 실온에 보관하면 더 빨리 익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보관하고 2~3일 안에 먹는다. 아보카도는 먹기 좋게 썰어서 샐러드, 롤, 샌드위치를 만들 때 넣어 먹으면 영양가를 손상시키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껍질을 벗긴 아보카도의 변색을 막으려면 레몬, 라임주스 또는 백색식초를 표면에 발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다 남았다면 피부에 양보할까? 아보카도팩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할 때는 먹다 남은 아보카도로 팩을 해보자. 비타민E와 지방이 많아 건성피부의 보습효과에 좋다. 영양가 높은 아보카도는 피로하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어 혈색을 좋게 한다. 또 자극이 거의 없어 여러 번 사용해도 좋다.재료: 아보카도 1/2개, 영양크림 1작은술, 레몬즙 1/2작은술, 밀가루 약간만들기 1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서 잘 으깬다. 2 영양크림과 레몬즙을 같이 섞는다. 3 ①, ②에 밀가루를 약간 넣어 너무 묽지 않게 만든다. 4 팩을 얼굴에 바른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29 08:36
  • 함께 쓰면 더 좋은 찰떡궁합 화장품

    함께 쓰면 더 좋은 찰떡궁합 화장품

    화장품에는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녀야 하는 짝궁이 있다.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뷰티계의 찰떡궁합, 어떤 게 있을까? Couple 1 >> 모공관리 제품 + 피지조절 제품지난 3월 화장품협회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피지조절 제품과 모공축소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모공축소가 2배가량 높아지는 효과로 피지와 유분이 제거되면서 모공이 축소된다는 원리다. 피지조절 제품과 모공관리 제품은 산뜻하고 끈적임이 적어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반면 모공관리 제품과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주름개선 라인은 함께 사용하면 안 된다. 주름개선 라인은 수분과 유분기가 많기 때문에 모공관리 제품과 상반된 성격을 지녀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된다. Couple 2 >> 각질제거 제품 + 화이트닝 제품각질층이 두꺼워지면 묵은 각질이 화이트닝 성분을 막는다. 화이트닝 성분은 피부 겉에서 맴돌다 증발한다. 화장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피부의 촉촉함이 사라진다.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기 전 각질관리를 하면 화이트닝 효과가 좋다. 각질제거 후에는 반드시 수분을 공급한다. 각질관리 제품과 보습제품도 찰떡궁합 화장품 중 하나다. 단, 각질을 제거한 후 유분이 많은 제품은 피한다. 또한 화이트닝 제품은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하면 색소침착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Couple 3 >> 비타민C 제품 + 보습 제품비타민C는 탄력, 주름개선, 미백, 항산화, 화이트닝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보습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비타민C 제품을 바른 후 보습제품을 발라야 화장품 흡수율이 높아지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C 제품은 퍽퍽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수분크림이나 수분에센스를 바르면 사용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반면 비타민C 제품과 레티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산성이 될 수 있어 더욱 건조해지므로 피한다. Couple 4 >> 레티놀 제품 + 자외선차단제레티놀은 주름개선과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비타민A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빛과 열에 불안정해진다. 레티놀이 들어간 제품을 바를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함께 사용해 레티놀 성분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는다. 특히 낮에 레티놀을 사용하면 자외선에 의해 분해될 가능성이 높다. 분해물질은 피부자극을 유발하므로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거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막는다. 도움말 김주덕(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향장학과 교수), 김형섭(신촌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원장)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6/29 08:36
  • 여름철 '악취'나는 겨드랑이, 어떻게 해결하나

    여름철 '악취'나는 겨드랑이, 어떻게 해결하나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여름에 가장 고생하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액취증’ 환자. 조금만 더워도 겨드랑이에 땀이 나고 냄새가 진동해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들 옆에 가기를 꺼리는 대인기피 증세까지 보이기도 한다. 여름철 불청객 액취증,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육식 많이 하고 털 많으면 액취증 더 심해질 수도 우리 몸의 땀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에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과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이다. 그 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흘리는 땀은 에크린 땀샘의 땀으로, 향기도 없고 색깔도 없다. 반면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땀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인데, 색깔도 약간 누런색을 띠고 악취도 난다. 겨드랑이에서 필요 이상으로 아포크린 땀샘의 땀이 많이 나올 때 액취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액취증은 보통 아포크린 땀샘의 작용이 활발해지는 사춘기에 사춘기에 시작된다. 아포크린 땀샘의 작용이 쇠퇴하는 갱년기가 되면 액취증도 자연스레 없어진다. 이 아포크린 땀샘의 땀은 분비 직후에는 악취가 없지만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될 경우 지방산으로 변하면서 악취를 내게 된다.  액취증은 체질적으로 심한 사람이 있지만 액취증을 악화시키는 요인도 있다. 먼저 고칼로리, 고지방식을 즐길수록 액취증이 더 심해진다. 김범준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고기 등의  고칼로리, 고지방식 음식이 체내 피지선이나 아포크린 땀샘 등을 더 많이 자극해 땀이 더 많이 나오게 한다”며  “평균적으로 육식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인들에게 아포크린샘의 활동성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그래서 동양인들에 비해 액취증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털이 많을수록 액취증이 심한 경향이 있다. 액취증을 유발하는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모근을 따라 피부 표피면에 땀을 배출하는데, 털을 통해 냄새가 보다 멀리 확산될 수 있다. 또 털이 있으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이 좀 더 많이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것이 땀과 만났을 때 더 많은 산화물들을 생산시켜 액취증을 더 심하게 한다“고 말했다. 간혹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면 땀이 많이 더 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털의 양과 땀은 관련이 없다. 김범준 교수는 “겨드랑이 털은 피부가 스칠 때 마찰로 인한 자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고 땀이 날 경우에도 그대로 흘러버리지 않게 머금는 역할을 하므로 겨드랑이 털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땀이 더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 바르는 땀치료제와  수술로 줄일 수 있어 액취의 강도는 땀의 양과 비례한다. 따라서 땀이 흐르는 것을 막으면 액취증도 줄일 수 있다.  땀의 양을 줄이는 것은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이 있다. 비수술적 요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르는 드리클로 등의 땀 치료제 사용이다.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땀의 특정 성분과 결합해 땀구멍을 막아 땀이 나오지 않게 한다. 이 땀은 혈액으로 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 겨드랑이, 발, 손 등에는 발라도 괜찮지만 얼굴에 발라서는 안된다. 보통 잠 자기 전에 몸을 깨끗이 씻은 후 겨드랑이 등에 도포하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내면 3~7일 동안 땀이 나지 않는다. 단, 땀이 남아 있거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색소가 생겨 거뭇거뭇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사용 시에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발라야 한다. 이런 치료제를 써도 땀이 너무 많이 나올 때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콜린성 약물 및 진정제를 먹으면 다한증이 조금 줄어들기도 한다. 하지만 다한증보다 약물 자체의 합병증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으므로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이온영동법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온영동법은 전해질 용액에 증상 부위를 담근 상태에서 15~18mA의 전류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20분씩 1주에 수차례 시행해 땀구멍을 막는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다한증이 재발하고 물에 담그기 힘든 부위는 치료하기가 어렵다. 또  교감신경 절제술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로 안면, 손, 발바닥, 겨드랑이 등의 국소적 다한증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땀 차단 효과는 매우 높으며 효과의 지속 시간도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교감신경 절제술은 시술한 부분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떨어진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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