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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의 필수조건, 골라 먹어야 효과 보는 단백질보충제

    몸짱의 필수조건, 골라 먹어야 효과 보는 단백질보충제

    몸짱의 필수조건인 탄탄한 근육을 만들려면 평소 식단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강도 높은 근육운동을 하고 있다면 별도의 영양관리가 필요한 법. 현재 내 몸 상태와 운동목적에 맞는 보충제 고르는 노하우와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1 단백질보충제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단백질보충제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언제, 얼마나, 어떻게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 효과를 끌어올릴 있을까? 사람들이 딘벡질보충제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모았다.단백질보충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운동을 한다고 꼭 단백질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보충제는 말 그대로 보충하기 위해 먹는다. 만약 단백질을 하루 세 끼 식사로 완벽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 보충제가 필요 없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2005년도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에 0.85g을 곱한 양이다. 여기에 운동을 하면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므로 1.2~1.5g을 곱해 계산한다. 평소 근력운동을 하는 몸무게 70kg 성인남자라면 매일 닭가슴살 3덩어리나 달걀흰자 25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야 한다. 닭가슴살을 조리해 가지고 다니는 일은 번거롭고 보관이 어려우며 상하기 쉽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충제를 선택하게 된다.보충제는 언제 먹어야 하나요?보충제는 운동을 마치고 30분이 지나기 전에 한 번, 근육합성을 위해 운동 후 4~5시간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섭취하면 좋다. 살찌기 원하는 마른 체형(외배엽)은 보충제를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추가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하루에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양이 100g이라면 한꺼번에 먹어야 하나요?한 번에 흡수 가능한 단백질의 양은 30~40g 사이로, 추가로 먹을 때는 앞뒤로 4시간 간격의 두어야 한다. 물론 근력운동 강도가 높을 경우 자신의 체형에 따라 추가 섭취가 가능하지만, 프로 보디빌더가 아니라면 따라하지 않는 편이 낫다.#2 단백질보충제, 몸 상태에 맞게 골라 먹자보충제에는 순수 단백질만 95%이상 들어 있는 ‘순수 단백질보충제’, 단백질의 비율이 높으면서 탄수화물도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MRP’,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7:3정도로 배합하여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이너(Weight Gainer)’가 있다.마른 체형(외배엽) 마른 체형(외배엽)은 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몸맵시 등의 이유로 살을 찌우기 위해 근육 운동을 하며 게이너를 살찌는 보충제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게이너는 마른 체형에게 알맞은 보충제이지만 먹는 의미는 조금 다르다. 게이너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높여 더 오랫동안 근력 운동을 수행하고 중량을 늘릴 수 있게 한다.살찐 체형(내배엽) 살찐 남자들은 운동 후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100% 단백질 보충제 WPH, WPI, WHC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하는 체질이라면 유당이 거의 없는 WPH와 WPI가 적합하다. 운동 직후 순수 단백질보충제를 먹을 때는 사과, 포도주스, 바나나 등으로 탄수화물을 일시 보충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 보통 체형(중배엽) 외형적으로 살이 별로 없고 단단해 보이는 체형을 중배엽이라 부른다. 보통 이런 체격은 체내에 지방이 많지 않으므로 영양에 대한 특별한 설계가 필요 없다. 운동 직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MRP류의 제품을 섭취하면 된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12/06 08:55
  • 저체온, 냉증 의심자들 꼭 알아 두세요!

    겨울철 시린 바람에 차가워진 ‘몸’ 이야기체온 저하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겨울이 되면 추위를 심하게 타고 몸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몸이 차가워지는 이유와 걸리기 쉬운 질환, 저체온 예방법 등을 알아보자.우리 몸, 왜 차가워지는가?몸의 적정체온은 36.5℃다. 몸은 열 소실과 발생의 균형을 맞추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와 신경계가 그 역할을 맡는다.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혈관이 확장되고 땀이나 열의 발산을 증가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추운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운동해 열 생산을 증가한다. 노용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온이 일정치 못한 사람은 열 생산과 발산 작용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6.5℃보다 낮으면 저체온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몸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추운 외부 환경에 노출, 노화에 따른 생리적인 변화, 약물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알코올중독증, 당뇨병, 뇌졸중, 저혈당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몸속의 열 생산은 감소하지만 열 발산을 증가하는 질환을 앓으면 몸이 차다. 운동부족이나 영양결핍 때문에 체온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한방에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신진대사의 어려움을 기본적인 저체온의 원인으로 꼽는다. 비위(소화기)가 좋지 못하거나, 목·어깨·허리 디스크 질환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최우정 광동한방병원 원장은 “소화기가 좋지 않으면 추위를 타고 손발과 배가 차다. 가슴 위로 열이 올라오면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이 생기고 어깨가 굳어져 통증이 생긴다. 목·어깨에 문제가 있어도 순환되지 않아 몸이 차다”고 했다.몸이 차면 걸리기 쉬운 질환 여성은 몸이 차고 체온이 내려가면 생리통이 심하고 냉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어 몸이 차가워지면 골다공증이 쉽게 온다. 뼈는 혈액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소를 받아 세포를 만들지만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동이 중지된다. 몸이 차면 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져 뇌졸중, 저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속이 더부룩하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이 저하되면 두통이나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동반한다.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는 저체온증 슬슬 시려 오는 바람에 누군가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면 저체온 증을 의심한다.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면 오한, 차고 창백한 피부,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5.5℃ 미만으로 떨어지면 오한은 오히려 멈추는 경우도 있다. 호흡과 맥박이 느려지고 졸린 증상과 마비가 일어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특히 노인은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우발적 저체온에 걸리기 쉽다. 체온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열 생산이 되지 않아 체온이 올라가지 않는다. 저체온증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응급구조 서비스에 연락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갑자기 온수에 몸을 담그는 식의 가온은 쇼크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노 교수는 “몸을 따뜻하게 해도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노인은 오한이 약간 오더라도 병원에서 집중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 저체온증 환자는 초기에 다른 질환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의 경우 저체온은 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차가운 몸,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소화기를 관리하라 - 찬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다. 배가 너무 차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한다. 만성위염을 예방한다. 소화가 안 되고 설사가 나면 파 밑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 적절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의 적절한 운동은 심장 기능을 강화한다. 몸의 체온 유지, 건강을 위해 심장은 언제나 애를 쓴다. 혈액을 보내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지기 쉽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열 생산을 촉진한다. 추위에 대비하라 -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며,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피한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 따뜻한 한방차를 마셔라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를 마신다. 《동의보감》은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 대추는 입이 마르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피한다.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가 도움이 된다. 계피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에 좋다. 최 원장은 “계피는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이 아주 높을 때는 복용을 삼간다”고 말했다. 자세를 점검하자 -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습관이 있다면 기와 혈의 순환이 어렵다. 목·허리 통증까지 불러 순환이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최 원장은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 노력하고 1시간에 한 번은 팔다리, 허리 등을 쭉 펴서 스트레칭을 한다”고 했다. 몸의 열과 냉을 올바르게 관리하자 - 하루 종일 걸어 발이 피로한 경우, 보통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풀린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시원한 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몸에 열이 나 뜨거울 경우 찬물을 마시기보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 More Info 몸이 찬 사람이 가져야 할 습관1. 위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긴다. 위장을 차게 만들어 좋을 것이 없다.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2. 항상 따뜻하게 입는다. 3.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가슴 위로 올라오는 기온역전현상의 주범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술, 담배 등을 줄인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한다. 5.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 반신욕 등을 꾸준히 한다. (자료제공 광동한방병원)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12/06 08:55
  • 가발, 꼭 ‘인모’여야 하나요?

    최근 한 가발업체는 광고를 통해 ‘100% 인모’인지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공’ ‘인조’ 하면 거부감부터 표하는 우리나라 정서에 호소하는 광고지만 한편으론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인모가발이 꼭 좋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가발 종류를 알아보면 무조건 인모가 최고라는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라이어와 매직기 사용까지 가능하고, 인모의 단점을 보완한 인조모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인모가발, 어떤 특징이 있나?인모란, 말 그대로 사람의 머리카락이다. 일반적으로 가발 제작은 중국모나 인도모를 사용하는데 자연상태의 인모를 수차례 살균, 소독, 탈색, 염색, 코팅해 가발에 적합하게 만든 후 가발망에 부착해 제품을 완성한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가발은 역시 인모가 최고’라고 생각한 이유는 실제 사람의 모발이어서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파마와 염색이 가능하고 드라이어, 매직기, 아이론 등 헤어스타일링 기기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가 선호한다. 인모의 단점은 모발 가공 시 큐티클층이 제거되어 모가 잘 빠지고 무거우며 수명이 짧다는 것. 한 사람의 모발이 아닌 여러 사람의 모발을 채취해 가발에 적합하도록 가공하기 때문에 잘린 순간부터 생명력을 잃어 탈색이나 엉킴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또한 인모는 특성상 드라이어나 아이론 등으로 컬을 넣으면 세척과 동시에 쉽게 풀리며,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샴푸 후 모발이 마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관리가 번거롭다. 모발이 끊기거나 부러지는 등 자연모에서 흔히 발생하는 모발 문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발업체들은 중국과 인도 등에서 수입하는 인모를 사용한다. 인조모, 어떤 특징이 있나?외형적으로 인모와 거의 흡사하면서 인모가발의 단점을 극복한 모발을 찾고 있다면 넥사트모에 주목하자. ‘넥사트모’는 인모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모의 개발품이다. 탈모 여성 중에는 인모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데, 넥사트모가 그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인조모는 대부분 티가 난다. 그러나 넥사트모는 인모와 구별이 어려울 정도라 인모와 섞어 쓰거나 부분 가발로 많이 이용된다. 넥사트모는 모발 형태로 가공된 특수섬유로 변색과 탈색이 없고 엉킴현상도 없다. 일반 인조모는 열에 약해 드라이어나 아이론을 사용하면 녹거나 쉽게 타버리지만, 넥사트모는 180℃ 고온의 아이론에도 녹거나 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주목해야 할 특징은 최초 모발형상기억 기능으로 한 번 스타일을 잡아 놓으면 세척 후에도 유지돼 관리가 편리하다. 인모보다 세 배나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모빠짐 현상도 훨씬 덜하다. 단, 사용 중에는 파마나 염색 등 스타일 변경이 어려우니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가발은 인모 또는 인조모 중 어느 한 가지 모발만 고집할 필요 없다. 하이모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모발 상태와 평소 스타일, 스타일링 습관, 제품의 가격 등을 고려해 100% 인모는 물론, 인모와 넥사트모를 섞은 가발 등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0/12/06 08:54
  • “건조한 겨울철, 2중 3중 세안 금지”

    “건조한 겨울철, 2중 3중 세안 금지”

    하루가 다르게 뚝뚝 떨어지는 기온과 함께 초겨울 찬바람이 매섭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도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되어 세포의 재생활동이 둔화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피부 속까지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피부표면이 더 거칠게만 보인다. 겨울이 되면 깨끗하게 씻기 위해 세안 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2중, 3중 세안을 하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난 하얀 각질층을 없애려 일주일에도 2~3회씩 스크럽제를 이용한 각질제거를 하는 등 다른 때보다 클렌징에 신경을 쓰기는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클렌징 방법들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창남 새하얀피부과(광명철산점) 원장은 “매끄럽고 환한 피부 관리에는 깔끔한 세안과 각질 제거가 필수지만, 무리한 이중 세안은 필요한 각질층마저 떨어뜨리는 등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된다”며 “과도한 세안은 피부 속 수분 증발로 인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완벽한 세안보다는 피부를 생각하는 세안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민감성피부나 건조한 피부의 경우 자극이 심한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할 경우, 피부의 수분보호막이 사라져 피부가 더욱 건조하고 민감해진다. 또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클렌징 오일을 이용하여 세안할 경우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각의 피부타입에 맞는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이창남 원장의 도움말로 피부를 생각하는 건강한 세안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극이 강한 스크럽제 중단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클렌징 제품, 팩, 심한 마사지 등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자체가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매우 건조할 때에는 스킨이나 로션 등의 묽은 제품보다는 수분크림 등 크림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산성 클렌저 사용 정상 피부의 pH는 4~6.5(약산성)으로 피부의 약산성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하나의 피부 보호막으로 작용한다. 비누의 pH는 9~10(강알칼리성)으로, 건강한 피부는 비누를 사용한 후 30분~2시간 내에 pH가 정상화 되지만 민감한 피부의 경우 일시적인 pH의 변화가 피부에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비누 등의 알칼리성 세안제보다는 피부장벽에 손상이 덜 가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덜 가도록 한다. 연예인 세안법 무턱대고 따라하면 안돼 최근 대표적인 피부미인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의 연예인 세안법이 유행하고 있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적당한 유분을 제공해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김남주의 오일 보습법', 20분 동안의 세안으로 피부의 솜털 사이사이까지 닦아 모공 속 노폐물과 표면의 오염물질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고현정의 솜털세안 법' 등이다. 하지만 이런 연예인 세안법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오일의 경우 지성 피부에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고, 장시간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할 경우, 피부의 보습막이 손상될 확률이 높으므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가장 건강한 세안법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세안이다. 보습케어에 주력꼼꼼하게 세안을 끝냈다면 본격적인 보습 케어에 주력해야 한다.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은 후 스킨이나 부스터 세럼 등 기초 수분 제품으로 1차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보습막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크림을 발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2/06 08:53
  • 만성적인 설사∙변비 시달리는 아이, 키도 안 커

    요즘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높아지면서 자녀들의 키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들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클리닉센터, 키 크는 방법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유전적 요인, 영양상태, 생활습관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장 건강을 확인해보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성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배변장애를 관리해준다면 숨어있는 아이의 키를 끌어낼 수도 있다. 정우진 서울송도병원 과민성장증후군 클리닉 과장은 “성장이 조금 느리거나 작다고 모두 성장장애라고 볼 수는 없다”며 “성장발달의 경우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성장 방해 평소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거나 대변 후 시원한 느낌이 없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장염,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장의 운동 기능과 감각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장애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변비가 있으면 독소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장벽에서 혈관으로 흘러가고 혈관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돌아다니며 온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독소들은 땀샘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오게 되어 얼굴에 여드름, 뾰루지, 피부트러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감퇴를 일으키고 혈액순환 장애와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된다. 또한 만성적인 설사∙변비 등의 질환에 자주 시달리면 신장과 폐, 뼈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성장에 방해받게 된다. ◆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통, 잦은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의 형태에 이상이 생긴 염증이나 궤양, 암과는 달리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암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상의 고통이 심하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갑자기 속이 부글거리다가 대변을 보면 편해지고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며, 평소에 배에 가스가 차 있거나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일이 많다. 또한 갑작스런 장경련으로 아랫배가 아플 수도 있다. 이 질환은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하복부의 심한 통증이 생기고 복부의 불쾌감이 생기며, 변비와 설사가 동반되는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통은 규칙적인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나누어 활동하는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운동 부족 등으로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제때에 식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이 겪는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카페인, 지방 등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의 섭취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과일은 가능하면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째 먹도록 하며, 식사 시에는 잡곡밥을 먹고 우유나 육류는 지방분이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우진 과장은 “성장기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기간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평소 식습관과 생활환경을 파악해 스트레스를 줄 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0/12/06 08:53
  • 술 마시고 필름 끊긴다면 알코올의존증 초기

    술 마시고 필름 끊긴다면 알코올의존증 초기

    회사원 정모(男, 38)씨는 요즘 하루가 멀게 연말 술자리 모임에 참석한다. 평소 주량은 소주 반 병 정도이지만 직장 후배들이 따라주는 술을 받아 마시다 보면 두 병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술자리에서는 기분이 좋았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자신이 폭음을 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만 한다. 2005년 제시된 미국 식품섭취권고안에 따르면 하루 평균 적절한 음주량은 건강한 성인 남성은 각 주류에 맞는 잔으로 2잔 이내, 여성은 1잔 이내이다. 그 이상의 음주를 의학적으로 과음으로 정의하며 한번에 5잔 이상의 음주를 폭음으로 정의했다. 이 기준에 의하면 위 사례에 나오는 정모씨는 폭음을 한 것이 맞다고 볼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맥주 한 잔을 마시면 혈액 내 알코올농도는 1시간 이내에 0.02~0.03%에 도달하고 긴장이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두 잔 정도를 마시면 0.04~0.06%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나타내고 약간 흥분을 하게 되어 호기를 부릴 때가 있다. 세 잔쯤 마시면 0.06~0.09%에 도달하여 몸의 균형이 약간 흐트러지는 것을 느끼고 취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이 경우에는 올바른 판단과 사고력을 갖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네 잔쯤 연거푸 마시면 혈중농도가 0.10~0.12% 정도 되어 몸의 균형을 잃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다섯 잔을 마시면 혈중농도가 0.12~0.15% 정도가 되어 언어구사 및 사고 판단이 저하된다. 그 이후로도 계속 술을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농도는 더욱 높아져서 뇌의 중추신경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고(0.2%), 몸을 가누지 못하고(0.3%), 의식이 없어지고(0.4%), 깊은 혼수상태에 들어가고(0.5%), 심하면 심장마비나 호흡중지(0.6%)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주를 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교통사고,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건강에도 상당한 위협을 가하게 된다. 또한 술 취한 상태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필름이 끊기는’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일시적인 현상을 ‘기억상실(blackout)’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기억상실 증상은 알코올 의존의 조기 증상이며 알코올 의존의 한 특징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코올 의존이 아닌 사람들에서도 일어나기도 한다. 분명한 것은 보통의 사회적 음주 수준에서는 기억상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술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경제적으로 볼 때 한해 13조 이상의 손실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물론 말이 잘 통하게 되고 집단 결속력이 강해진다는 긍정적인 면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을 생각해 볼 때 과음과 폭음은 관상동맥질환이나 뇌혈관질환 등의 증상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상대방의 주량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가정의학과정진규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010/12/06 08:52
  • 불륜·원나잇 스탠드 즐기는 사람, 유전자 때문?

    불륜·원나잇 스탠드 즐기는 사람, 유전자 때문?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갖거나 낯선 이성과 하룻밤을 보내는 ‘원 나잇 스탠드(one-night-stand)’를 즐기는 사람들은 유전자 때문에 부정적인 관계를 갖는 것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빙햄턴대학교 연구팀이 181명의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그들의 성생활과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DRD4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변형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륜이나 원나잇 스탠드 등의 충동적인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2배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DRD4 유전자가 성적경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에 참여한 저스틴 가르시아 연구원은 “DRD4유전자는 뇌신경 세포의 흥분전달 역할을 하는 도파민 수용체인데, 알코올 중독이나 도박중독과 관련된 유전자이기도 하다”며 “DRD4유전자가 변형되면 위험이 크고 충동적인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DRD4의 변형 여부는 태아일 때 자궁 속에서 결정되며, 이것이 변형된 사람 중에는 공포영화나 호러영화의 파괴성과 스릴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저널(journal PloS One)’에 게재됐으며 미국 과학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 Science)’가 1일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3 18:16
  • [건강단신]경희대병원, 연평도 주민을 위한 주 2회 의료지원단 파견 外

    ■경희대병원, 연평도 주민을 위한 주 2회 의료지원단 파견 경희대병원은 7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 찜질방에 대피해 있는 연평도 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파견한다. 파견되는 의료지원단은 정신과․이비인후과․소아청소년과․안과 등 4개 전문 진료과와 침구과․재활의학과 등 2개 전문 진료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희대병원이 옹진군청 상황실과 협의하여 가장 필요한 진료과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결정했다. 환자 중 전문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서울로 이송하여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희대병원측은 “포격으로 인한 공황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진단 및 치료를 비롯해 집단생활로 인한 전염성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이번 의료진 파견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금연종합대회' 개최국립암센터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12층에서 2010년 금연종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금연상담전화의 상담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금연에 성공하고 1년 이상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 상담대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0년도 1년 금연 성공자 수는 2009년도에 비해 약2배 정도 증가하여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대상자들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금연성공 상장 수여, 금연 성공자들의 금연 성공사례발표, 기념품 제공, 암 검진권 추첨, 기념촬영 및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이 되며 암 검진권은 국립암센터 지원으로 금연종합대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을 축하하면서 금연을 시도하고자 하는 흡연자 분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흡연자들에게 금연상담전화가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콜센터 1544-903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15:10
  • ‘달리기’ 무조건 많이 하면 몸에 이롭다?

    ‘달리기’ 무조건 많이 하면 몸에 이롭다?

    장시간에 걸쳐 장거리를 달리는 운동선수들이 체지방과 근육이 모두 소실될 뿐 아니라 체내 면역기능 역시 크게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독일 Ulm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운동 경기를 할 경우에는 체내 면역계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체지방 뿐 아니라 체내 근육 역시 소실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44명의 육상 경기 선수를 대상으로 2009년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태리에서 시작 노르웨이 North Cape까지 총 64일에 걸쳐 2800 마일을 달리게 하는 경기를 하게 한 후 초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동안 고강도 스트레스에 인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폈다. 그 결과 달리기 선수들이 레이스 동안 평균 체중이 약 5.4%가량 줄었으며 이 같은 체중 감소는 첫 2000km 달리기 동안 대부분 발생했다. 또한 체지방 역시 레이스 전체의 초기 절반기 동안 40% 가량 줄었으며 레이스 전체 동안에는 50% 가량 감소했다. 한편, 놀랍게도 매우 강도 높은 매일 매일에 걸친 달리기에도 불구하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하지 근육량이 평균 7% 가량 감소했으며 두 명의 레이스를 하는 선수들은 한 명은 골반 다른 한 명은 경골 골절이 발생했다. 그 밖에도 이 같은 장기간에 걸친 달리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체내 면역계 역시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 명의 레이스 선수들은 급성 감염으로 인해 중도에 레이스를 포기했다. 이 같은 선수들은 처음에는 발톱 끝에 가벼운 감염질환이 발생했지만 다음 날 경에는 감염이 전체 발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무조건적으로 무리하게 달리기를 많이 하는 것이 체내 건강에 반드시 이로운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15:08
  • 차태현을 힘들게 했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차태현을 힘들게 했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의 대히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코믹영화 ‘헬로우 고스트’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전 공황장애를 겪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이후로 출연한 영화가 번번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신경안정제 없이는 밖으로도 못나갈 정도로 힘들었다”며 “결혼을 하고난 후에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차태현이 연이은 흥행실패 때문에 겪게 됐다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공황장애란 특별한 원인 없이 두려움을 느끼면서 가슴이 조이거나 머리가 깨질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지도 않고 특별히 불안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가슴이 뛰고 머리가 아프고 손발에서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공황발작이라 말한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한 달에 2~3번 반복되면 공황장애라고 볼 수 있다.또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손발이 떨리거나 두근거림, 오한이나 화끈거림,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 부위의 통증, 비현실감, 공포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공황발작과 공황장애는 뇌의 ‘청반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청반핵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신호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인데, 이곳의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공황장애 초기에는 정신과가 아닌 응급실이나 내과를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 최경숙 을지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공황장애를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아무런 의욕도 느끼지 못하게 되고 그 도피처로 죽음, 술, 마약 등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정신과를 찾아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황발작이 처음 나타나면 일단 그 증상이 반복되는지의 여부를 지켜보고 발작이 반복되어 공황장애로 진단되면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치료는 약 6개월~1년 정도, 인지행동치료는 처음 두 달은 1주일에 한 번, 이후에는 한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한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는 “공황장애는 치료를 받더라도 30% 정도는 10년 안에 재발할 수 있으므로 공황장애가 한 번 발병하면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며 “또한 술, 커피,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공황장애를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3 09:00
  • 살 빼고 난 뒤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

    살 빼고 난 뒤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튀긴 과자나 초콜릿과 같은 기름진 음식이 식욕을 자극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요요현상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급격한 체중감량이 다이어트 이후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식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3주 동안 쥐들에게 평소 먹이의 4분의 3만큼의 양을 제공하고 몸무게의 15%를 급격하게 감량시켰다. 그러자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면서 우울증의 증상을 보였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연구팀이 다시 쥐들의 몸무게를 원래대로 돌려놓은 후에도 계속됐다. 급격한 체중감량이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기름진 음식에 식욕이 더 자극되도록 유전자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연구에 참여했던 트레이시 베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이어트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기름진 음식에 더 집착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냈다”며 “급격하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쉽게 요요현상을 겪는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1일 보도했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3 09:00
  • 겨울철, 내 몸과 맞는 찰떡궁합 건강기능식품은?

    겨울철, 내 몸과 맞는 찰떡궁합 건강기능식품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겨울철에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 건강한 혈액 흐름유지 =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겨울철은 신체 활동량이 줄고 혈관이 쉽게 추축 돼 혈관 관련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수 있는 계절이다. 혈관 건강은 운동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지만, ‘오메가-3’로 잘 알려진 EPA/DHA는 혈액응고 작용에 관여하여 혈액이 원활히 흐르는데 도움을 준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영지버섯 자실체추출물’ 등도 식약청이 인정한 혈행개선 품목이다.  ▶ 관절 연골 및 뼈 건강 = 글루코사민, 뮤코다당∙단백, N-아세틸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연골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연골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뮤코다당∙단백’, ‘N-아세틸글루코사민’도 식약청으로부터 관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건조한 피부 노화방지 = 코큐텐, 비타민, 히알루론산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비타민’과 ‘코큐텐’, ‘히알루론산’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나 주근깨, 잡티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큐텐(CoQ10, 코엔자임 큐텐)은 노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피부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을 섭취함으로써 겨울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면역력 증진 = 홍삼, 클로렐라, 알로에겔 추운 날씨, 난방으로 인한 실내 외 온도차로 감기환자들이 많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체내 면역력이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홍삼’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클로렐라’, ‘알로에겔’ 등도 식약청이 인정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품목이다.▶ 체지방 관리 = CLA, HCA 겨울은 활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체지방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가는 좋은 식품들로 선별하여 섭취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통해 체지방 관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CLA는 축적된 지방 세포 크기 축소와 체지방 세포수 감소, 체지방 축적억제 등에 효과적이며, HCA는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체내 단백질 보호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적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연석 본부장은 “추운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무조건 좋다고 해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자신의 몸 상태와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09:00
  • 근육의 먹이 ‘단백질’,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근육의 먹이 ‘단백질’,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근육을 만들 때 왜 단백질이 필요한지 이해하려면 먼저 근육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량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근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근육은 운동 후 재생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복구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의 재생은 단순한 원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근육의 더 큰 성장을 의미한다. 이때 음식에서 섭취한 단백질이 근섬유를 성장시키는 재료가 된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의 저자인 강승구 트레이너는 “일반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60kg 남자의 경우 하루에 10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영양학자들이 주장하는 단백질 권장량은 체중(kg)당 0.8g 수준이다. 보디빌더들은 kg당 1.5~2g까지 먹으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량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설이 없다고 말한다.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은 “단백질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칼슘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턱대고 많이 섭취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먼저 받아보고 난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섭취량을 결정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체중 kg당 1.2~1.5g 정도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식사만으로 매일 100g가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매끼 육류나 생선, 두부 등의 고단백 식품을 반찬에 포함시키고 간식으로 닭가슴살 1~2개, 달걀 흰자 4~5개, 우유 2~3잔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별도로 조리할 필요가 없는 닭가슴살 통조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자연식품으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쇼핑몰 엠트리의 김종호 MD는 “보충제는 자신의 체형에 따라 구입해야 하는데, 보통 체형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7:3 정도인 보충제를, 마른 체형의 몸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보충제가 좋다”고 말했다. “마른 사람이 중량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이 함량이 높은 것이 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9:00
  • 단맛이 필요할 때 참고하세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것들의 정체

    단맛이 필요할 때 참고하세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것들의 정체

    사람들은 달콤함을 사랑한다. 건강을 위해 먹는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 속에도 당분이 들어 있다. 우리가 하루 섭취하는 당분은 평균 200g 정도. 자연 속에서 찾아낸 당분이 아닌 화학자가 합성해 낸 성분이 단맛을 대신하기도 한다. 설탕 대용품은 어떤 것이 있으며, 특징은 무엇일까? ▶ Sweet Item 사카린What is it 1879년 미국에서 개발된 성분으로 인공감미료 중에 오랜 역사를 지녔다. 설탕보다 300~500배 강력한 단맛을 내지만, 몸속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칼로리가 없다. Good to Know 오래된 만큼 논란이 많아 한때 발암물질 리스트에 올랐다. 1977년 캐나다에서 수컷 쥐들에게 사카린을 먹였더니 방광암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 실험에 사용된 사카린은 사람이 다이어트 음료를 하루에 800캔씩 마시는 양이다. 연구결과를 두고 찬반이 있었으나 캐나다에서는 현재까지 사카린을 식품첨가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20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국 국립 환경보건학연구소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았다. ▶ Sweet Item 아가베시럽What is it 용설란의 일종인 아가베 선인장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8~10년 재배한 아가베 선인장의 잎을 제거하고 심을 잘게 썰어 가열하면 아가베시럽이 된다. 거르는 과정과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아가베시럽의 색·맛·당도가 결정된다. Good to Know 아가베시럽의 단맛은 설탕보다 강하면서 포도당 비율은 낮다. 혈당상승지수인 GI가 33~44로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과당비율이 높아 혈중 포도당 수치를 급격히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점도가 높지 않아 오래 두고 써도 굳지 않는다. 아가베시럽 역시 꿀처럼 면역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16개월 이하 아이에게는 먹이지 않는다.▶ Sweet Item 아스파탐 What is it 아스파탐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인공감미료인데,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낸다. 사카린, 스테비아 등의 감미료와 달리 쓴맛이 나지 않는다. 아스파탐은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면서 아스파트산, 페닐알라닌, 메탄올이 나오는데 이 과정 중에 g당 4kcal의 열량을 낸다. 감미료로는 매우 적은 양을 사용하므로 비만 위험은 없다. Good to Know 아스파탐은 1983년 미 FDA의 승인을 얻은 인공감미료이다, 물에 잘 녹고 낮은 온도에서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로 청량음료의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아스파탐은 열을 받으면 구성요소가 분해되어 단맛이 사라진다. 따라서 굽거나 튀기거나 데우는 음식에는 사용할 수 없다. 아스파탐이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는 과정에 메탄올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아스파탐이 든 다이어트 음료 1L에는 메탄올 함량이 56g인 반면, 주스 1L는 평균 140g로 아스파탐이 생성하는 메탄올이 실명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은 미미하다. FDA가 허용하는 아스파탐의 1일 허용 섭취량은 체중 1kg당 50mg이다. 성인은 355mL짜리 청량음료 20캔, 아이는 7캔을 마셔야 하는 양이다.▶ Sweet Item 스테비아 What is it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다. 남아메리카, 특히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국화과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물질로 ‘스테비오사이드’와 ‘리보디오사이드’라는 물질에서 단맛이 난다. 파라과이의 과라니 원주민 사이에는 마테차에 스테비아를 타서 달게 마시는 풍습이 남아 있다. Good to Know 천연감미료라 부르는 스테비아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국가에서 감미료로 쓴다. 국내에서 스테비아는 소주에 첨가하는 대표적인 감미료이다. 반면 캐나다와 미국은 스테비아를 감미료로 허가하지 않는다. 아직 미확인 식품 첨가물로서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스테비아가 장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인 ‘스테비올렌’의 양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많은 양이나 진한 농도의 스테비아를 썼을 때 일부 부작용이 일어난다. ▶ Sweet Item 액상과당What is it 1971년 일본에서 개발한 감미료다. ‘고과당 옥수수시럽(HFCS)’이라고 부르며, 옥수수를 주원료로 해서 얻는다. 액상과당은 설탕에 비해 6배 달다. 액상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잼, 껌, 초콜릿, 크림, 젤리, 케이크, 치즈, 햄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Good to Know 과당은 사과, 복숭아, 딸기 등에도 들어 있다. 그러나 과일 속 과당은 건강하다. 과당과 함께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하기 때문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은, 영양소는 쏙 뺀 채 당분만으로 범벅을 한 것이다. 체내에 흡수된 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을 만들어 내고, 지방산이 간에서 피로 흘러들게 해 중성지방을 만든다. 과채음료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쓰이므로 과용하지 않는다. ▶ Sweet Item 수크랄로스What is it 1976년 런던대학 퀸엘리자베스 칼리지에서 발견한 물질로, 설탕보다 600~1000배 달다. 열에 약한 아스파탐과 달리 수크랄로스는 물에 잘 녹고, 열과 산에 강해 음료나 가열식품에 사용하기 좋다. 현재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유력한 경쟁자이다. Good to Know 수크랄로스는 복용량의 85%가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몸에 저장되거나 대사를 방해하지 않는다. 수크랄로스는 치아건강을 해치지 않는데, 인체는 수크랄로스를 분해하지 못하지만, 물과 미생물은 쉽게 분해하기 때문이다. 다른 인공감미료에 비해 뒷맛이 쓰지 않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8:59
  • 피곤할 때 해봐요! 전문의 추천 눈 마사지 & 운동법

    피곤할 때 해봐요! 전문의 추천 눈 마사지 & 운동법

    하나, 따뜻해질 때까지 비빈 손바닥으로 눈을 덮는다그대로 1~2분 유지. 눈을 감고, 손바닥이 따뜻해질 때까지 양 손바닥을 비빈 후 양 손바닥으로 눈을 살짝 덮는다. 이때 호흡은 배가 나오도록 깊이 들이마시고 몸속의 모든 노폐물을 다 내보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내쉰다.둘, 시선을 고정한 채 코로 무한대를 그린다3~5분간 실시. 눈을 뜨고 시선을 정면에 고정하고 코로 공중에 무한대 표시(8자를 옆으로 눕힌 모양)를 그린다. 셋, 먼 곳에 있는 큰 물체를 바라본다 그대로 2~3분 실시. 한 곳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10m 이상 먼 곳을 이곳저곳 바라본다. 자세히 바라볼 필요 없지만 가능한 큰 물체를 본다. 또한 지하철 내에서 멀리 있는 광고판을 읽는다. 넷, 눈동자만 상하좌우 시계방향으로 움직인다각 5회씩 실시. 얼굴은 움직이지 않고, 눈동자만 상하좌우로 최대한 움직인다. 또한 시계 방향, 시계 반대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천천히 원을 그린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08:59
  • 천연화장수, 집에서 만들어 쓰자!

    천연화장수, 집에서 만들어 쓰자!

    2년이 지났는데도 향이 그대로인 시판 화장수를 마주하고 문득 불안해졌다.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집에서 직접 화장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내 피부에 꼭 맞는 천연화장수화장품은 집에서 만들면 나쁜 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화장수 케이스에 적힌 생소한 원료들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해 좀처럼 대중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2년 전 구입했지만 내 피부타입과 맞지 않아 화장대 위에 방치된 화장수를 열어보곤 문득 불안해졌다. 향이며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 2년 전과 전혀 달라진 것 같지 않아서다. 제조·유통 과정이 단계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시판 화장품엔 대부분 방부제가 들어간다. 브랜드마다 ‘자연주의’를 내세우지만 집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과 같을 수 없다. 집에서 화장수를 만들기 전 간단한 소독과정만 잘 지킨다면 직접 만든 화장수야말로 부작용 없고 피부타입에 꼭 맞으면서 위생적인 ‘나만의 화장수’다. ‘로즈워터 화장수’에 필요한 재료집에서 만든 화장수의 최대 장점은 자신의 피부타입에 꼭 맞는 화장수라는 것. 화장수 한 병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도 간단하다. 원료는 모두 인터넷 화장품 원료 사이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로즈워터 90mL : 엄격한 증류장치, 냉각장치, 분리장치를 거쳐서 생산된 천연성분의 로즈워터를 선택한다.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줄 뿐 아니라 보습효과와 피부영양을 공급해 주며, 피부탄력을 촉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피부에 두루 잘 맞고, 매혹적인 장미 고유의 향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선사한다. 히알루론산 1g : 피부에 머무는 수분을 꽉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보습성분이다. 특히 건조한 피부라면 양을 늘린다. 단, 100mL당 3g을 넘지 말 것.알로에베라 겔 1g : 알로에베라에서 추출한 천연 겔. 진정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세포재생도 돕는다. 글리세린 1g :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보습성분. 지성피부, 혹은 여름철 사용할 화장수엔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라벤더 에센셜 오일 1~2방울 : 두통, 스트레스, 쇼크, 어지러움, 불면증, 신경불안, 우울증에 대한 안정 효과를 준다. 맘에 드는 다른 오일로 대체 가능하다. 올리브 리퀴드 1~2방울 : 올리브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토너 외에 향수, 방향제를 만들 때 넣는다. 물에 녹지 않고 뜨는 에센셜 오일을 용해시키기 위한 가용화제로 사용된다. 건조한 피부 위한 ‘로즈워터 화장수’ 만들기 1. 70% 알코올로 미리 소독한 비커에 로즈워터 90mL를 담는다. 2. 저울의 눈금을 봐가며 히알루론산 1g을 넣는다.3. 알로에베라 겔과 글리세린을 1g씩 넣는다. 이때 손등에 발라 스며드는 정도를 조절한다. 4.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올리브 리퀴드를 1~2방울 넣고 잘 흔들어 준 후 병에 담고 이름을 써서 붙인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8:59
  • 만성매일두통, 홍화약침으로 잡는다!

    한 달에 반 이상을 두통으로 시달리는 난치병 ‘만성매일두통(chronic daily headache)’에 홍화씨를 이용한 침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성욱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교수팀은 만성매일두통 증상이 3개월이 넘은 환자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1주일에 2회씩, 4주 동안 홍화약침을 시술하고, 한 그룹은 생리식염수로 치료해 비교 평가해보았다. 약침은 양쪽 견정혈(어깨), 풍지혈(귀밑), 태양혈(관자놀이) 총 6곳에 시술됐다. 그 결과, 4주간의 홍화약침 치료 후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치료를 중단한 뒤 2주 가 지난 뒤에도 더욱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염수 약침 치료를 받은 대조군 또한 4주간의 치료 후 삶의 질이 개선됐으나, 치료 중단 후에는 다시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환자들의 ‘두통 없는 날’은 홍화약침 치료 후 19.8%에서 31.5%로 증가했으며, 치료 2주 후에는 더욱 개선되어 52.4%까지 증가됐다. 식염수 약침 대조군의 경우, 두통 없는 날이 연구시작 시 17.4%에서 치료 후 24.1%로, 치료 중단 2주 후에는 31.4% 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시험군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만성매일두통(chronic daily headache)은 한 달에 15일 이상 통증이 나타나는 두통으로, 전체 인구의 3~5% 정도가 해당된다. 실제로 강동경희대병원 두통 클리닉을 찾는 환자의 80%가 만성매일두통 환자로, 두통이 자주 재발하고 오래도록 발생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홍화약침은 홍화씨를 이용해 경혈자리에 약침을 시행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통증치료에 널리 쓰이는데, 들어 한의학계에서 한약과 침 치료가 결합된 약침요법이 뛰어난 효과와 편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국화과 잇꽃의 씨로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는 홍화씨가 사용됐다. 홍화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풀어주며 통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오래 전부터 복부 및 생식기에서 발생한 종양, 생리불순, 생리통, 타박상 및 각종 통증질환에 널리 응용되어 왔다. 박성욱 교수는 “연구기간 동안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홍화약침치료가 만성매일두통 치료에 있어서 진통제 복용을 중단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욱 교수의 이번 논문은 국제 학술지 보완대체요법(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에 실렸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5:25
  • [건강단신]CHA 의과대학교, 학생 1인당 교육 투자비용 전국 1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HA의과대학교가 학생 1인당 6864만원의 교육비를 투자하는 대학교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 알리미’에 공개된 내용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총 교육비에서 전체 재학생 수를 나눈 것이며 교육여건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주요지표다. CHA의과학대학교는 1997년 개교부터 의대생 전원 전액 장학금 제공을 비롯해 12월 5일까지 줄기세포 치료, 종양, 노화, 면역, 불임, 분자영상 분야에서 특별 채용하는 임상교수에게도 2년 동안의 해외연수지원금과 왕복항공료의 혜택을 주고 있다.박명재 총장은 “교육비 투자 부문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된 것은 그동안 재학생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과 세계 1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 양성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5:14
  • 로타바이러스, 2회 접종으로 조기에 예방하세요!

    로타바이러스, 2회 접종으로 조기에 예방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행하는 영유아 설사병인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엄마의 또다른 걱정이 되고 있다. 로타릭스 백신은 2회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예방하는 든든한 방패막이다.영유아 설사병 중 대표적인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5세 미만 영유아 10명 중 9명 정도가 걸릴 만큼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등이 이어져 부모들은 자칫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감기로 오인하고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뒤이어 하루에 10~20회의 물설사를 반복하여 심한 탈수증세와 체내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러한 증상은 평균 약 3~8일 정도 지속되는데 면역결핍증이 있는 경우 설사가 더 심하고 오래 갈 수 있다. 설사로 인한 심한 탈수가 생기면 이로인한 혈액순환 장애와 쇼크,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상한 음식 등을 잘못 먹어 걸리는 세균성 장염과는 달리 위생관리만으로는 전파를 막기가 어렵다. 또한 전염력이 강해 적은 수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을 일으킨다. 때문에 소아병동이나 놀이방, 산후조리원 등 어린 영유아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돌발적으로 유행하기도 한다. 일단 감염되면 잦은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수액(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는데 이외에 근본적인 바이러스 치료법은 없다. 특히 로타바이러스는 기온이 내려가는 11월경부터 발생이 증가하여 이듬해 1~3월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적으로는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호발 연령대를 고려해 가급적 조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먹이는 백신, 로타릭스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백신이 아니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으로 정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주사용 백신이 아니라 입으로 먹이는 경구용 백신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와 관련이 있다. 장내 감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는 소화기관을 통해 이동하면서 장내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며 감염을 일으키고 이후 소아의 배변을 통해 배출되어 부모나 간호인의 손을 통해 다른 소아에게 전파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이러한 로타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모방해 경구용으로 개발된 것. 입을 통해 흡수된 백신은 장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장 내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게 된다. GSK의 로타릭스는 이러한 자연감염 효과를 모방하기 위해 사람에 적응된 바이러스균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유형(G1, G2, G3, G4, G9)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후 8개월 이전에 2회만 접종하면 되는데, 다른 소아 백신들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생후 2개월, 4개월 스케줄에 맞춰 접종하면 편리하다. 로타릭스 백신은 2회의 접종만으로 접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는데 서두르면 생후 10주까지 접종을 끝낼 수 있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위험을 서둘러 차단할 수 있으며 그밖에 경제적 이점도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1:20
  • ‘변기’를 관찰하면 건강을 알 수 있다

    ‘변기’를 관찰하면 건강을 알 수 있다

    피로감이나 통증과 같은 ‘이상증세’를 느끼기 전에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변기 관찰’이다.한 예로 대변이 하얀 점토에 가까운 색이라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담도암, 췌장암, 담석 등으로 담도가 막혀 담즙이 간에서 소장으로 분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건강한 변의 색깔은 황갈색인데, 담즙은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변을 갈색으로 만든다. 음식이 장 통과 시간이 빨라도 담즙이 소화할 시간이 부족해 흰색 변을 볼 수 있다. 또한 흰색변이 물 위에 뜨면서 기름 방울이 있으면 장에서 지방 흡수를 잘 못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아스팔트의 타르와 같이 진한 검은색 변은 식도, 위장, 십이지장의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이곳에서 60㏄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이 혈액이 장을 통과하면서 위산과 반응해 혈액 내 혈색소가 검게 변해 변을 검게 만든다. 따라서 자주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이 검은 변을 보면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에 따른 출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빈혈 치료를 위한 철분제제나 고기를 다량 섭취했을 때도 검은 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타르 같이 점액질 양상은 보이지 않는다. 변 상태도 점검을 해야 한다. 갑자기 잦은 설사를 하거나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졌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장 벽에 암 덩어리가 생기면 통로가 좁아져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진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자주 대변의 굵기가 변했던 사람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예전과 다른 배변 습관이 생겼다면 일단 대장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긴 것으로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2/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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