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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 면역치료의 허와 실 건강강좌 개최 外

    ■ 면역치료의 허와 실 건강강좌 개최고려대 안암병원 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8층 대회의실에서 ‘면역치료의 허와 실’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암환자의 면역증강을 위한 식품과 건강보조제품의 허와 실에 대해 알려준다.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건을 증정하고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 920-6569■ 말초혈관질환과 하지정맥류 건강강좌 개최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에서 말초혈관과 하지정맥류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말초혈관질환과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 (02) 2626-118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1 15:21
  • 대장암·콩팥암 걸렸던 의사 "암 극복 비결은‥"

    대장암·콩팥암 걸렸던 의사 "암 극복 비결은‥"

    “전날 장세척까지 다 마쳐놓고 다음날 새벽 대장암 검사를 받으러 출근하는 길에 간호사한테서 쌍둥이 산모가 위급하다는 전화가 왔어요. 어쩝니까? 건강검진보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몇 번 건강검진을 놓친 게 화근이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로 낮과 밤이 뒤바뀐 채 살아온 세월이 20여년이었다. 힘든 수술이 끝나면 근처 곱창집에서 소주 한 잔과 지글지글 불에 구운 곱창을 씹는 것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암을 극복한 의사로 잘 알려져 있는 홍영재 원장은 지난 2001년 두 가지 암 판정을 받았다. 그것도 대장에 주먹만한 종양이 있는 대장암 3기였고, 왼쪽 콩팥에는 또 다른 암 덩어리도 발견됐다. 자신에게 3개월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던 후배 의사의 어두운 낯빛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처음 암 판정을 받았을 때는 원망과 분노로 괴로워했지만 곧 마음을 바꿨습니다. 대장암 덕분에 옆에서 조용히 진행되고 있던 콩팥 암까지 찾아낼 수 있었거든요. 콩팥 암은 6개월만 늦었어도 전혀 손 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6개월간의 시간이 그토록 고통스러운 줄은 의사인 자신도 미처 몰랐다. “입 안이 온통 다 벗겨져서 아무것도 넘길 수 없을 때 팔순 넘은 이모님이 손수 청국장을 쑤어서 전주에서 싸 가지고 오셨어요. 그 청국장으로 연두부 찌개를 끓여서 한 모금 떠 넣자 신기하게도 잘 넘어가더군요.” 그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 바로 청국장이었다. 그 때부터 청국장의 매력에 빠진 홍 원장은 청국장에 관한 논문과 책은 죄다 섭렵했다. 자신이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청국장 100세 건강법’, ‘암을 넘어 100세까지’란 책도 냈다. 이제는 누구보다 암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홍영재 원장. 최근에는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극복 생활학교’에 강사로 초빙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암 환자들의 재활과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서울에서 1시간이나 떨어진 홍천에 차를 몰고 달려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 11회  ‘암 극복 생활학교’에서 만난 한 환자는 “원장님은 우리 가족이나 마찬가지시죠. 이미 그 터널을 빠져나오신 분이기 때문에 홍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큰 위로가 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암 진단을 받은 지 10주년이 된다는 홍영재 원장에게 마지막으로 암 환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없는지 물었다. “암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절망적인 마음을 거두고 소소한 일상들에 전념하다 보면 저처럼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암 환자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1 10:27
  • 아토피 체질, 면역과민반응에 주목하라!

    아토피 체질, 면역과민반응에 주목하라!

    ‘건강보험공단 200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자는 무려 800만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0%에 육박하며, 최근 20년 사이에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어 현대인의 난치질환이라고 부른다. 더불어 황사·매연·수질오염 등 환경적인 원인까지 가세하여 알레르기 질환자 수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질환을 피하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알레르겐의 침투를 완벽 차단 할 수 없는 현대사회, 면역과민반응의 개선이 방법이 될 수 있다.면역과민반응을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알레르기는 인체 내에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체의 방어작용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일어나는 면역과민반응의 다른 말이다. 다시 말해, 흔히 아토피 체질이라고 말하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악화되는 생활환경과 같은 주변 요인 때문에 병원성이 없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털, 음식물 등의 외부물질에 대해서도 면역이 이를 해로운 물질로 인지하여 지나치게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면역과민반응이다. 이러한 면역과민반응이 계속되면, 그 결과물로 피부 가려움이나 코 가려움, 콧물, 코막힘과 기침, 재채기 또는 두드러기,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어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발전하면 우리가 잘 아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가 된다. 결국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려면 먼저 면역과민반응을 알아야 한다.알레르기 질환의 유전적 요인, 아토피 체질면역과민반응이 가족간에 유전된다는 것은 이미 100여 년 전에 밝혀진 사실이다. 여기서의 가족이란 단순히 직계가족만이 아니라, 친가 및 외가의 사촌 이내의 혈연관계를 모두 포함한다. 직계가족만 놓고 얘기할 경우, 쿡(Cooke)과 밴 데어 비어(Van der Veer)가 1916년에 학계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그 자녀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자녀가 질환을 앓을 확률은 75%에 이른다. 그러나 이때만 하더라도 유전적인 요인이 알레르기 질환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1960년대에 이르러 알레르기 질환에 다양한 유전자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전적인 인자가 환경적인 인자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학설이 대두되었다.
    건강정보취재 노가화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9:55
  • 통밀빵+웃음+운동=최고의 다이어트 효과

    통밀빵+웃음+운동=최고의 다이어트 효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이, 감정조절, 운동의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탄수화물군을 급격히 줄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오히려 탄수화물중독과 같은 현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산 튼튼병원 내과 문유리 원장은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이 부족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며 "뇌는 포도당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탄수화물을 더 많이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과정은 장기적으로 근육량에도 영향을 미쳐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양을 극단으로 줄이기보다,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는 호밀빵, 현미밥 등, 거친 곡물을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간식은 견과류나 야채류로 바꾸고 매 끼니마다 샐러드나 해조류를 곁들여 섭취한다.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호르몬은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은 햇볕을 쬐거나 기분이 좋을 때 분비 되므로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할 때 더 효과적이다. 반면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이 된다. 휴식 없이 운동을 하면 몸은 스트레스를 받아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졸은 지방을 복부에 쌓아 두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운동은 하루에 4~5시간씩 하는 것보다 하루 1시간 내외로 5일 정도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좋다. 일조량이 풍부한 요즘에는 실내보다는 실외 운동을 추천하며 통상 스트레칭 15분, 근력운동 20분, 유산소 운동 40분 정도로 운동계획을 세우면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9
  •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1 아토피피부염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1 아토피피부염

    최근 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등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질환의 이름조차도 잘못 불리고 있다. 아토피는 잘못된 반응, 변형이 되어 알 수 없는 반응이라는 뜻이며, 아토피피부염이 정확한 질환명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에 발병한다. 보건복지가족부의 2007~2008년 조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1~5세 유·소아 5명 중 1명꼴인 19.2%가 앓고 있다. 그렇다 보니 민간요법, 검증되지 않는 치료방법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며, 일관되지 않은 의학정보·상식도 난무한다.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아토피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 반응이다. 가족 중에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식품이나 집먼지진드기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피부를 긁는 것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모든 요인이 증상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다. 선진국의 유아 약 10%가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이 또한 유전적 소인을 기반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피부염 아이의 75%는 생후 6개월 전에 증상을 보이고 5세가 되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는 평생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한다.아토피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특히 엄마에게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아이도 아토피피부염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의 조사결과, 아기가 1세가 되었을 때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비율을 보면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경우는 41.7%, 엄마만 앓았던 경우는 30%, 아빠만 앓았던 경우는 22.2%,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없었던 경우는 14.7%로 나타났다.아토피피부염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면역조절기능이 불균형을 이루어 생기는 질환인데,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알레르기 물질이 아닌데도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예를 들면 정상인은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고양이나 강아지 동물털 등이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접촉을 통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우유, 달걀, 밀가루, 땅콩 등 먹는 음식에 따라 아토피피부염이 악화 또는 재발하기도 한다.증상_유아기에는 대개 가렵고, 체액이 스며 나오며, 수포와 부스럼딱지가 생긴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얼굴과 머리에 집중된다. 10대와 성인은 팔꿈치, 무릎, 발목, 손목, 얼굴, 목, 가슴 상부 등에 습진 자국이 나타난다.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단자검사, 혈액검사현재 치료방법_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 일시적으로 가려움증과 염증등을 완화시키는 증상완화 방법이 대부분이거나 혹은 피부보습에 집중하여 관리는 하는 것이 전부이다.개선방법_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겐을 찾아 완벽하게 차단하거나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아토피피부염, 그냥 두면 좋아진다?1970년대만 해도 피부과 의사들은 ‘아토피피부염은 그냥 두어도 좋아진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금까지 아토피피부염은 면역조절기능을 포함한 신체방어능력이 미숙한 나이에 생겨 성숙해지면 자연히 사라진다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3세가 지나도 아토피피부염이 지속되고, 증상도 예전에 비해 심한 경우가 많다. 환경오염이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아이들이 환기가 원활하지 않고 오염물질로 가득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토피피부염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성장하면서 나이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아토피피부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져야 하는 것은 체내의 근본적인 문제인 면역과민반응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모두에게 해당된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보세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거칠고 빨갛다. □ 이마, 뺨, 눈 주위에 각질이 일거나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빨갛다. □ 코밑이 잘 헐고 입술과 턱이 빨갛다. □ 귓불이 짓물러서 갈라지기도 한다. □ 등, 가슴, 배가 많이 거칠고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부분적으로 붉다. □ 겨드랑이, 팔과 무릎의 접히는 부분이 거칠고 가렵다. □ 엉덩이, 사타구니가 부분적으로 붉다. □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거칠어 각질이 잘 생긴다. □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지면서 가렵다. □ 자는 동안 자주 긁고 가려워 잠을 설친다. □ 특정 음식을 먹은 뒤 몸이 가렵거나 피부에 이상 증세가 보인다. □ 특정 물질에 닿은 피부가 빨갛게 변한다. □ 천식, 알레르기비염,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있다. □ 어려서 태열을 겪었거나 아토피피부염이 있었다. □ 땀을 흘리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광(햇빛)알레르기가 있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9
  •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2 알레르기비염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2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은 코 안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알레르기비염은 전 연령대에 걸쳐 고루 발생하고,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4백만 명이 연간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진료를 받는다. 치료비만 연간 1,120억 원이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 대부분은 코가 꽉 막혀 숨쉬기 힘들 정도인데도 그저 코감기이려니, 하고 몇 년씩 참고 살았다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인식은 제자리 걸음이나 마찬가지다.알레르기비염이란 무엇인가?2008년 보건복지부 보고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2002년 302만 명에서 2008년 495만 명으로 약 37%나 증가하였고 전체 성인의 10~15%가 알레르기비염이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한다.증상이 암이나 뇌졸중 같이 심각하지 않고 코감기나 축농증 등 다른 질환과도 비슷해 자신이 알레르기비염인지조차 모르고 스스로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비염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등 알레르겐이 코, 입 등의 호흡기를 통해 코 점막 아래 비강점막에 접촉될 때 면역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알레르기비염은 계절성과 통년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의 특징은 해마다 일정한 계절이 되면 재채기가 쉴 새 없이 나면서 맑은 콧물이 쏟아지고 코가 막히게 되는 점이며, 통년성은 1년 내낸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증상_재채기, 코막힘, 구강 호흡, 콧물, 코ㆍ목구멍ㆍ입천장ㆍ눈ㆍ귀 가려움, 난청, 안면 통증, 두통, 집중력 감퇴, 수면 장애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 단자검사현재 치료방법_항히스타민제 등 먹는 약과 비분무약 등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전부이다.개선방법_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겐을 찾아 완벽하게 차단하거나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리고 청결한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감기와 알레르기비염은 뭐가 다를까?감기와 알레르기비염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과 해결책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다. 코감기는 비점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상태로 증상은 콧속 충혈과 부종, 발열, 재채기, 콧물 등이며 연중 어떤 계절에도 발생하나 환절기인 가을과 봄에 비교적 많다. 코감기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직접적인 치료방법은 없다.반면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털, 곰팡이 등의 알레르겐이 코 점막을 자극하여 면역과민반응이 일어나면 점막 속에 있는 비만세포(Mast Cell)나 호염구(Basophil)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이것이 혈관에 작용하여 콧물이 흐르거나 코막힘, 코가려움, 재채기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만성화되면 후각장애, 두통 등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할 경우 알레르기 결막염을 동반할 수도 있어 결국에는 원활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게다가 감기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지도 않는다.제때 관리 안하면 다른 질환으로 발전알레르기비염을 감기나 호흡기 장애로 오인하여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호흡기 관련 질환인 천식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전체의 약 50%에 이르며,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요즘에는 소아기, 청소년기의 질환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코막힘 증상이 지속되면 입호흡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두통, 학습장애, 정서불안, ADHD(과잉행동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산소량 부족으로 뇌 발육부진,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방치하면 주걱턱이 되어 치아부정교합, 아데노이드형(길어진 모양) 얼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끊이지 않는 재채기와 콧물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져 대인관계 기피증이 생겨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하세요□ 가족 중에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 □ 어릴 때 태열이 있었거나 아토피피부염이 있다. □ 집먼지진드기 또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 늘 맑은 콧물을 달고 산다. 또는 자주 킁킁거린다. □ 아침에 재채기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또는 조금만 차가운 바람을 쐬면 연달아 재채기를 한다. □ 밤중에 코막힘, 코골이가 심하며 감기에 걸리면 코막힘이 심해져 입으로 숨을 쉰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8
  •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3 천식

    면역불균형으로 인한 3大 알레르기 질환 3 천식

    천식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세 질환중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요소가 가장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보통 기침을 동반한 천식발작은 가벼운 수준에서 중증 단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심각한 발작의 경우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로 생명 유지에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초기 치료와 함께 평생 동안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천식은 어떤 질환인가?천식은 기관지 과민반응으로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져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답답함 등을 동반한다. 이런 증상은 주로 밤이나 새벽에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감기 끝에 발병해 만성기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천식환자의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공기와 함께 이동하는 모든 물질에 민감해진다.천식환자가 있는 집 안의 ‘가계조사’를 한 결과,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천식일 때 부모 모두 천식이 없는 경우에 비해 비해 자녀에게 천식이 생길 확률은 2배 정도 높았다. 천식에 걸리기 쉬운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주변 환경에서 천식을 유발하는 인자를 만났을 때 더 쉽게 발병하며, 최근 천식 발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대기오염 등 후천적인 환경변화의 탓이 크다. 또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은 각각 상부호흡기와 하부호흡기에서 발생하는 형제뻘의 질환이기 때문에 서로 교차되어 발병하거나 함께 앓기가 쉽다. 특히 이미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천식으로 이환될 확률이 거의 6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질환 관리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많은 이들이 천식은 소아 및 청소년 시기에 생기는 병이므로 중장년층은 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와 상관없이 전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평균 3%대다. 이 중 50대 이상 중·노년층의 유병률은 5%대로 전체 평균보다 높다. 천식은 20~40대에는 발병률이 감소하다 50대 이상에서 다시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증상_호흡 곤란, 쌕쌕거리는 숨소리, 입으로 숨을 쉼, 가슴 답답함, 숨이 참, 반복되는 기침과 가래, 수면 곤란, 집중력 감퇴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단자검사현재 치료방법_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소염제 등개선방법_알레르겐을 찾아 완벽차단하거나 근본적으로 면역과민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청결한 생활환경 개선을 같이 병행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천식, 잘못 알려진 것 많아소아천식 환자의 절반가량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기도과민성이 내재된 상태에서 성인이 되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 천식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에 천식 환자가 있는 성인에게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폐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천식환자는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숨이 차는 증상을 겪는다. 일부 환자는 폐활량 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등산,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운동을 한다. 그러나 새벽시간에 조깅이나 등산으로 무리하면 오히려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새벽의 찬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천식 증상을 가진 경우 무리한 운동보다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이 좋다.또한, 천식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수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소독과정에서 화학적인 물질 투여가 심하고, 이것이 원인물질로 천식증상을 자극할 수 있어 크게 권하지는 않는다.담배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물질로 알려진 반면, 술은 천식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다. 그러나 알코올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천식환자는 금연과 금주가 필수적이다.천식은 환절기에만 관리하면 된다?천식은 환절기에만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3~5월, 9~11월 등의 환절기가 지난 후에도 계속 관찰해야 한다. 냉방과 난방기구로 인해 실내외 온도 변화가 커져 계절에 상관없이 천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이나 히터로 인해 계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 천식은 1년 내내 관찰해야 한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천식을 의심해 보세요□ 밤에 기침이나 가랑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며 자꾸 반복된다. □ 차가운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가슴이 답답하고 가량거리는 숨소리가 들린다. □ 감기를 앓고 나서 한 달 이상 기침이 난다. □ 밤에 잠을 자다가 심한 기침이나 숨이 차서 깬 적이 있다. □ 운동 중에 숨이 차거나 기침이 심하고 남보다 오래 간다. □ 담배연기, 매연, 연탄가스 등을 맡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찬 적이 있다. □ 감기약을 먹고나서 숨이 가빠져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 □ 직장에 출근하면 점차 숨이 차고 휴가 중에는 괜찮다. □ 집안에 천식이나 비염 환자가 있으면서 종종 가슴이 답답하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8
  • 피부타입에 따라 다른 클렌징법은 '이렇게'

    피부타입에 따라 다른 클렌징법은 '이렇게'

    피부타입에 따라 다양한 로션과 스킨을 사용하지만 클렌징은 소홀할 때가 많다. 하지만 클렌징은 깨끗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이다. 특히 딥클렌징은 봄철 황사 등 더러운 공기에 피부가 노출될 때 하는 필수적인 세안법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모공 속 노폐물을 없애는 딥클렌징을 하고 수분크림으로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테마피부과 이학규 원장의 도움말로 피부 타입별 딥클렌징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중성 피부 가장 좋은 피부타입이다. 피지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피부 저항력이 좋다. 주 1회 하는 딥클렌징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평소에 하는 일반 세안 후 스팀타월로 얼굴을 따뜻하게 하는 온찜질을 통해 모공을 충분히 연다. 2~3분 후,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다. ◆건성 피부 월 2회 정도의 딥클렌징이 적당하다.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알칼리성 비누 사용은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해 피부를 마사지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한다. 혹은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와 T존에는 스크럽 제품을, 나머지 부분에는 피지를 녹이는 로션 타입을 사용한다. 코, 이마, 턱 부위 등에 바른 후 가볍게 문지르듯이 닦아낸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타입으로 세안 후 피부가 당길 수 있으므로 영양크림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지성 피부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이 잘 막히고 노화된 각질이 두껍게 쌓일 수 있다. 또한 넓은 모공에 오염물질이나 먼지가 들러붙어 여드름,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를 가장 고려해야 한다. 묵은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주 1~2회 정도의 딥클렌징이 적당하며 클렌징 전에 스팀타월로 얼굴에 감싸거나 수증기를 쏘여 모공을 열어주면 효과적이다. 젤을 이용해 세안한 후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이 쌓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회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여드름 피부 여드름 피부를 갖고 있다면 주 1~2회 딥클렌징은 필수다. 고운 모래 등을 이용한 물리적인 필링보다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소용 필링 제품으로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피부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좋다. 이학규 원장은 “클렌징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중에는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 폼을 사용할 때 티슈로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떼어내자. 또한 차가운 물은 피부를 자극해 모세혈관을 수축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 헹굴 때에만 약간 차가운 물로 헹궈 모공을 수축해주면 된다.
    피부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21 08:58
  •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봄철 조개류 드세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봄철 조개류 드세요!

    봄이면 맛있는 조개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 봄철 조개류에 대해 알아보자.모시조개, 동·서양 요리에 모두 제격 국물내기용으로 많이 활용되는 모시조개의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른 조개류에 비해 칼로리가 100g당 49kcal로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3월까지 제철로 껍데기에 광택이 있고 무거운 것, 입을 꼭 다문 것이 싱싱하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소금물에 해감해 사용한다.바지락, 국물내기 고수 조개류 중 가장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재료로 칼국수에 영양까지 더해 준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예방에 도움을 준다. 2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제철이다.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꼬막, 졸깃한 식감에 반하다! 살짝 익혀 초고추장만 찍어 먹어도 탁월한 맛을 선사한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된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로 껍데기의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른다.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하면 15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피조개, 바다 향이 가득 살이 붉어 피조개라 부른다. 바다 향이 가득해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통통한 육질은 씹는 맛이 그만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이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해감해 사용한다대합, 조개의 여왕 대합은 1년 내내 제철이지만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듯이 5~6월 산란기를 앞둔 봄철 대합이 가장 맛있다.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도 이 맛 때문이다. 타우린, 글리코겐, 아미노산, 핵산, 호박단 등의 성분이 풍부해 피로와 숙취 해소에 좋고 담석증, 고혈압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것, 칼등으로 껍데기를 두드렸을 때 속살이 움츠러드는 것이 싱싱하다. 구입 후 바로 먹는다.키조개, 지방 함량 적어 부담없다 4월이면 본격적인 조업을 시작하는 키조개는 보령시 오천항에서 우리나라의 80% 정도가 유통된다. 4~5월에 이곳을 찾으면 배 가득 키조개를 싣고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부두 주변이 온통 키조개 맛집이다. 키조개는 졸깃한 관자가 가장 인기 있는 부위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다.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이다.
    기타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8
  • '착상전 유전진단법(PGD)' 유전병 대물림 막지만, 비용 이유로 포기 많아

    33세 박 모씨는 5년 전 척추의 골격근이 점차 변성되고 위축되는 희귀병 척추성 근이양증을 앓은 첫아기를 출산 후 둘째를 포기한 상태였다. 얼마 전 '착상 전 유전진단법'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기쁜 마음에 병원을 찾아 상담했지만, 희망은 또다시 절망으로 변했다. 보험적용도, 정부지원도 되지 않아 수 백 만원에 이르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다시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 둘째를 가져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매년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약 50만 명 중 약 2%인 1만명 정도가 크고 작은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불치의 유전병을 지닌 부부의 경우 임신 자체를 포기하는 등 유전병이 가져다 주는 가정의 고통과 사회적 손실비용은 엄청나다.그러나 최근 시험관아기 시술과 첨단 유전자 검사 기술이 결합된 '착상전 유전 진단법(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이하 PGD)'의 급속한 기술발달로 치명적인 대물림 유전병을 가진 부부들에게 건강한 2세를 출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착상 전 유전자 진단법(PGD)은 유전병의 보인자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부모에서 임신 전에 그들의 난자와 정자를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그 수정란의 세포 한 개를 떼어내어 거기서 염색체 또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으로 진단된 건강한 수정란만을 선별하여 자궁 안에 이식, 착상시키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시험관 유전자나 염색체의 이상 유무를 배아(수정란) 초기 단계부터 미리 점검해 유전병을 갖는 아기 출산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몇 해 전 MBC다큐멘터리 '사랑'을 통해 '120㎝ 엄지공주'로 알려진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 환자 윤선아씨가 이 방법으로 유전병이 없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유전병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의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기존의 산전 진단법으로 즉, 임신 후에 양수검사나 융모막 융모 검사를 하여 유전병이나 염색체이상이 진단되면 임신을 종료하는 방법으로 이들을 예방 할 수는 있으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 강인수 교수는 "유산 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즉 자궁내 감염, 출혈, 잔류 태반으로 자궁내 유착이 와서 다음 임신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몇 배의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따라서 착상전 유전진단의 장점은 정상 배아를 이식함으로써 이러한 의학적, 신체적, 정신적 부담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관아기의 경우 부분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PGD의 경우 시험관시술 외 유전자 검사 등 약 200~30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에 대한 보험적용과 정부지원이 전무한 상태다.이와 관련해 강인수 교수는 "매년 유전성 희귀질환 환자를 치료하고 재활시키고, 돌보는데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은 엄청나지만 정작 희귀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PGD에 대한 예산지원은 매우 적다"며 "유전질환 가정의 고통을 줄이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도 PGD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8
  • 낮잠 잘못 자면 관절 건강 다 망친다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는 몸과 참을 수 없이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 잠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책상에 엎드려 졸거나,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잘못된 수면 자세를 장시간 취하다 보면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 관절 건강에는 독! 봄철 불청객 춘곤증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간은 대게 식후인 오후 2~4시 사이다. 그러다 보니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책상에 앉은 채 졸기 일쑤다. 그러나 이처럼 앉아서 조는 자세는 관절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급격한 각도로 척추가 휘어지면서 압력을 받아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고, 척추에 걸리는 부하를 허리 아랫부분에 집중시켜 요통까지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팔을 베개 삼아 엎드려 장 시간 잠을 자면 오랜 시간 손목 인대의 정중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팔 저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때는 손의 힘이 약화되고 감각이 저하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양반다리로 앉아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대퇴골과 골반의 연결부분인 고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관절 척추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양반다리 상태로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를 장시간 취하면 고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고, 특히 평소 고관절 충돌증후군 등 고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바른 자세와 베개 선택 잘 해야 숙면 취해 그렇다면 달콤한 낮잠은 어떤 자세로 자야 숙면과 함께 관절 건강까지 지킬 수 있을까? 봄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을 참기 힘들 때에는 억지로 참는 것 보다는 30분 이내의 낮잠을 잠깐 청하는 것이 뇌를 안정화시켜 학업이나 업무의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 책상에 엎드려 자기 보다는 등받이 의자를 이용하거나 쿠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건을 말아 목과 허리에 받쳐 주어 몸이 최대한 구부러지지 않도록 자는 것이 좋은데 이는 척추 곡선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줘 잠깐이지만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누워서 잘 경우에는 눕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장 좋은 자세는 얼굴을 천장을 향해 똑바로 하고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여 ‘차렷형 자세’로 잠을 청하는 것이다. 이는 목에서부터 척추까지 이어지는 S자 형태의 척추가 가장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자세이며, 좌우 대칭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베개 선택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부드러운 소재의 베개는 경추 곡선을 유지하는데 좋지 않고, 딱딱한 소재는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라텍스나 메모리폼 베개 등 충격 흡수 및 탄성에 강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김 원장은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선택하는 것도 목뼈와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머리와 목이 바닥에서 6~8cm정도 떨어지는 적당한 높이를 유지 하는 베개 사용이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Tip> 춘곤증 날리는 수면습관!! 1.앉은 자세, 혹은 엎드린 자세로 낮잠을 청했다면, 낮잠 후 10~15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자. 2. 졸음을 쫓기 위해 마시는 커피는 2~7시간 동안 카페인 각성 효과가 지속되므로 저녁시간에는 피하자. 3. 오랜 낮잠은 저녁의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30분 정도만 취하는 습관을 들이자. 4. 하루 7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하고, 봄에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정하여 피로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자.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21 08:57
  • 봄이 되면 고혈압 위험이 더 높다고?

    고혈압은 흔히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는 봄에 더 주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혈압상승으로 인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진료환자가 1월에 22만 180명이었던 반면 3월은 23만 8291명, 4월 23만 9643명으로 겨울보다 봄철에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갑작스럽게 운동 등으로 활동이 늘어나면서 뇌혈관질환과 같은 고혈압 합병증이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다면 고혈압 환자가 봄철 주의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첫 번째 위험요소는 ‘온도변화’ 이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날씨에는 신체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려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활발히 하게 된다. 급격한 생체리듬 변화가 일어나면 혈압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는 운동의 종목 및 운동 시간 등을 조절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추천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체조, 산책, 줄넘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다. 반면에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끄는 동작 등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키는 운동은 혈압을 높이고 심장의 부담을 증가 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혈압강하제를 꾸준히 처방 받지 않은 비율이 약 57%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혈압 약을 복용하다 임의로 중단하면 갑자기 혈압이 급상승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성모본내과 강지호 원장은 “고혈압 환자는 요즘같이 기온의 변동이 큰 시기에 혈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이 잘 안떨어져 약물을 2개 이상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나온 '엑스포지' 등 고혈압 복합제는 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약물의 개수를 한 알로 줄이는 효과가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혈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1 08:57
  • 그렇게 아프다던데‥ 남자 울리는 신발 속 고통 ‘통풍’

    그렇게 아프다던데‥ 남자 울리는 신발 속 고통 ‘통풍’

    발이 퉁퉁 붓고 극심한 통증으로 걷지 못하게 되는 통풍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식 식습관이나 음주 등이 원인이다. 통풍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라 장기간 서서히 진행된다. 조기에 치료해 관리하지 않으면 평생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자병’ ‘황제병’이라 부르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자.서구식 식생활이 불러온 질병 유빈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통풍은 혈액 중 요산 농도가 높은 상태로 장기간 지속될 때 생기는 요산나트륨 결정체가 신체의 관절 주위 및 연부조직에 들러붙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이다”라고 말했다. 서구식 식습관으로 육류를 많이 섭취해 체내에 요산이 증가할 때 생긴다. 요산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 보통 혈액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통풍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신장에서 요산 배설 과정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신체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유래한 요산이 증가할 때 생긴다. 두 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원인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가 일시적으로 정상 수치보다 높다고 해서 통풍이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전재범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혈중 요산이 높을수록 요산 결정체가 더 쉽게 형성돼 여러 조직에 침착하지만 이런 상태가 수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때 통풍이 생긴다”고 말했다. 40대 이후 남성이 환자 대부분 통풍은 주로 40대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은 전체 통풍 환자의 1% 미만이다. 특히 폐경기 이전 여성은 유전으로 통풍이 발병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가 거의 없다. 그러나 최근 서구식 식생활 패턴과 음주, 비만 등으로 요산 수치가 증가해 통풍으로 병원을 찾는 20~30대가 늘었다. 유빈 교수는 “통풍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쉬운 관절염이다. 하지만 방치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요산이 과다 침착해 관절이 영구히 파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통풍은 요산대사에 이상이 생길 때 발생하는 대사 질환이지만 대부분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어렵다. 암환자는 암 치료 중이나 치료 후, 특정한 몇 가지 약물, 신장질환 등에 따라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전재범 교수는 “대사에 관여하는 특정한 효소가 결핍될 때 통풍이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성염색체나 상염색체에 의존한 유전을 하게 된다. 그 외에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유전되는 방식같이 다양한 인자의 영향을 받아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환자에서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환자는 대개 30~40% 정도로 알려졌다. 드물지만 젊은 여자가 살을 빼기 위해 이뇨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요산수치가 증가해 통풍에 걸릴 수 있다. 발가락 외에도 생길 수 있어 통풍은 엄지발가락 관절에 많이 생기지만 무릎이나 발,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 생기기도 한다. 요산 덩어리인 통풍성 결절은 관절 주위나 피하조직에 나타나는데, 이런 통풍성 결절은 신체 어느 부분이라도 생길 수 있다. 통풍이 갑자기 생기면 관절 주변 피부는 부기로 팽팽해지고 빨갛게 변하며 손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양말을 신지 못하고 걸음을 제대로 걷기 힘들다. 이런 발작적 관절염은 처음 발생한 경우에는 며칠 지나면 저절로 사라져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다시 비슷한 관절염이 생긴다. 발작성 관절염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침범하는 관절 수가 많아지며 회복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진다. 통풍은 각종 생활습관병과 동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통풍에 걸리면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전재범 교수는 “통풍 환자의 사망원인을 보면 통풍 자체보다 동반 질환의 합병증인 신장질환, 뇌혈관 장애 등이 많다”고 말했다. 통풍이 심하면 신장에 요산 결정체가 침착해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할 수 있다. 유빈 교수는 “통풍 환자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로 결석과 함께 신장질환이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혈액 내 요산농도 높으면 평생 약물치료 받아야 통풍은 장기간 육류 위주 식사 등으로 혈액 내 요산농도가 높고,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혈중 요산농도가 높다고 모두 통풍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의사가 진찰한 후에 피검사나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검사하거나 엑스레이 촬영으로 통풍을 진단한다. 치료는 단기치료와 장기치료로 나뉜다. 급성 관절염 발작은 소염제를 처방해 통증과 부기를 줄인다. 이후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으면 장기적인 치료를 시작한다. 전재범 교수는 “일부 환자는 통증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재발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절염 발작이 빈번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관절의 손상, 요로 결석, 통풍결절이 있으면 혈액 내 요산 농도를 낮추는 치료를 평생 계속해야 하며, 다른 장기에 생기는 합병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재범 교수는 “요산과 요산결정이 몸속에 쌓이는 것이 원인이므로 요산 형성을 억제하거나 소변으로 내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흔히 통풍 치료에 쓰는 약물은 요산의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과 소변으로 요산을 많이 배출시키는 약물로 구분된다”고 말했다. 금주는 필수! 식습관을 바꿔야 통풍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관절 발작 빈도가 드물거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통풍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요법이나 금주 등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재범 교수는 “약물 치료를 계속해도 혈중 요산이 잘 내려가지 않고 관절염이 계속 재발하는 사람, 과식하면 곧바로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또는 급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육류를 뺀 식사를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술을 끊는 것도 중요하다. 유빈 교수는 “술은 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을 통한 배설을 억제해서 급성발작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4/21 08:30
  • [건강단신]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하면서 칼로리 소모하는 '칼로리 태우기'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 엑스박스 360용 ‘키넥트 스포츠: 칼로리 태우기(Kinect Sports: Calorie Challenge)’를 공개한다. 칼로리 태우기 모드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아바타의 칼로리 라이벌로 등장한다. 피자 대장(Peppy Pizza), 날쌘 탄산음료(Supersonic Soda)등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사용자는 할당된 시간 안에 세워진 도전 과제들을 풀어 이 칼로리를 태워버려야 하며, 복싱 게임에서는 천하장사 우유(Mighty Milk)에 펀치를 날리고, 육상 경기장에서는 끈기의 셀러리(Steady Celery)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경주를 하는 등의 게임을 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을 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건강도 챙기고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0 22:16
  • [건강단신] 친환경 코튼패드 교환 이벤트 外

    ■ 친환경 코튼패드 교환 이벤트‘자연생각’은 오는 21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일회용 생리대를 친환경 코튼패드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회용 생리대를 가지고 오는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건강한 엄마 코튼패드를 증정한다.■ 한림국제뇌졸중포럼 개최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은 오는 23일 오전 9시 한림대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경동맥 혈관재개통술’을 주제로 <제5회 한림국제뇌졸중포럼>을 개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0 22:15
  • 이영자 성형고백, '거대유방증'은 왜 생길까?

    이영자 성형고백, '거대유방증'은 왜 생길까?

    한 토크쇼 방송에서 거대한 가슴을 가진 'H컵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발육이 남달라 초등학교 때 C컵 속옷을 착용해야 했고, 이런 신체변화에 남자애들이 놀려 자신의 몸이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몸이 앞으로 쏠려 어깨 통증 등 건강상의 문제도 나타났다.  H컵녀의 사연을 접한 개그우먼 이영자도 "가슴이 큰 것도 고민"이라며 가슴 축소수술 받은 것을 고백했다.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슴크기가 작은 한국에선 큰 가슴을 부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큰 가슴에는 과연 무슨 우여곡절이 숨어있는 걸까? 한국 여성 기준으로 큰 가슴이란, 평균인 200-250g (한쪽기준, 브래지어 A컵 정도, 200ml 우유1팩-1팩 반)보다 200g 이상 무게가 나가며, 이 탓에 가슴이 쉽게 처지는 상태를 말한다. 즉 큰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포도주 두 병정도의 무거운 가슴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거대유방증' 원인은? 큰 가슴을 의학적으로는 거대유방증이라 부르는데, 가슴은 호르몬의 분비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는 곳이기에 호르몬 분비에 따른 증상을 통해 발생원인을 세 가지 정도로 파악해 볼 수 있다. 첫째, 내분비성 유방비대는 가슴의 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비정상적으로 가슴이 커지는 경우를 말한다. 비정상적으로 체모가 분포되거나 조발 사춘기(precocious puberty)와 같은 내분비 질환이 동반되곤 한다. 둘째, 처녀성 유방비대는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적으로 가슴이 커지는 경우를 말한다. 10대에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를 질병이 있는 상태로 보기는 어렵다. 셋째, 비만성 유방비대는 전신비만으로 인해 함께 가슴이 커지는 경우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전신비만이 늘어나는 최근에는 비만성 유방비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만성적 통증, 척추변형 등 ‘고통의 이중주’ 국내 가임 여성의 5% 정도가 거대유방증에 속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만 인구가 늘면서 십대에 거대유방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 여성들은 거대유방증을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고 숨기려 해 신체에 합병증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들은 빈약한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마른 여성들보다 훨씬 더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남들보다 무거운 가슴을 갖고 있기에, 거대유방증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디스크나 피부 질환 등 2차 합병증이 흔하게 유발될 수 있다. 실제 환자들 중 거의 대부분이 어깨, 목, 허리 등의 고통을 호소하고, 가슴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자세의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하게는 척추에 변형이 오는 경우도 있다. 또 가슴 밑의 피부에 마찰과 통기성 불편으로 인해 살갗이 허는 증상이 생기기도 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가슴축소술 고려해야 거대유방증을 교정하기 위한 가슴축소술은 가슴 조직의 일부를 제거해 적당한 크기의 예쁜 가슴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쉽게 처지는 거대유방을 봉긋하게 위로 올려주며 가슴의 기능(수유, 감각)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둔다. 조직의 기능을 되살림과 동시에 심미적 효과도 고려해야 하므로, 가슴축소술은 가슴성형 중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꼽히곤 한다. 때문에 축소술 만큼은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수술 성공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현재 시술되고 있는 가슴축소술은 절제량과 절개선의 위치에 따라 가슴 밑주름 절개식, 수직절개식, 유륜절개식, 유두이식 등의 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각은 수술 후 흉터자국이나 수술 시간, 수술 후 예상되는 합병증 등이 모두 다르므로 시술 전 상담의와 꼼꼼한 확인을 거치는 것이 필수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0 11:05
  • 자폐증 왜 문제인가 진단 애매하고 완치법 없어

    자폐증은 자신 안에 갇혀 세상과 소통을 단절하는 증상이다.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사람인 부모와의 관계도 제대로 맺지 못하며, 말을 전혀 하지 못하거나 늦되고, 잠깐의 눈맞춤도 못할 정도로 주의력·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사회적 관계 형성 장애, 의사소통 장애, 행동 장애가 평생 지속된다.◆환자 몇 명인지 정확히 몰라발병 원인을 모른다. 진단 역시 애매하고 쉽지 않다. 자폐증 진단표(CARS) 검사를 통해 자폐증이 의심되면 자폐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이 있는지부터 검사해보고, 다른 원인이 전혀 없는 경우에 자폐증으로 판정한다.치료법 역시 증상을 완화해주는 방법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의료계는 자폐증이 인구 1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자폐 성향을 보이는 아이까지 합치면 대략 400명 가운데 1명으로 본다. 양방과 한방 모두 자폐증을 진단·치료하는데, 지난해 자폐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5164명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인구 1000명당 1명 꼴로 보면 5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환자 수는 모른다. 국내에 치료 기관이 턱없이 부족해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환자가 적잖은 데다가, 다른 유사 질환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자폐증이 있으면 생후 6개월이 지나도 눈맞춤이 안 된다. 눈맞춤은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의 기본이고, 인지기능과 언어 발달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자폐 아동은 이런 능력이 제대로 생기지 않는다. 또한 신체 접촉을 싫어하고, 상대의 말을 무의미하게 따라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며 괴상한 소리를 지른다. 특정한 물체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특이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한다. 새로운 환경이나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똑같은 것만 고집한다. 대부분 평균 이하의 지능을 갖는다.◆조기 발견이 유일한 최선책현재로서 확실한 것은 자폐증을 조기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진다는 사실 정도이다.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켜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 따라서 자녀가 영유아기에 자폐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 검사시키고, 부모·주치의·학교(아이가 성장한 뒤 다니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가 협력하면서 꾸준하게 치료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도움말=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남숙현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김경원 헬스조선2011/04/20 09:06
  • 보청기·인공와우 동시에 심어 부분 난청 해소

    보청기·인공와우 동시에 심어 부분 난청 해소

    난청의 사각지대라고 불리는 부분 난청을 해결해 주는 '인공와우+보청기(하이브리드 임플란트)' 수술<사진>이 국내 처음 시술됐다.'소리이비인후과 더퓨처센터'의 전영명 원장은 "지난 2월, 일상적인 소리는 알아듣지만 유독 고주파 영역 소리는 구별하지 못하던 28세 여성 환자에게 하이브리드 임플란트를 심어주는 시술을 했다"며 "수술 결과 일상적인 소리에 해당하는 저주파 영역의 청력은 원래대로 유지하면서, 고주파 영역에서 나타난 고도난청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말했다.하이브리드 임플란트는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결합한 형태이다. 저주파 음역은 보청기로, 고주파 음역은 인공와우로 듣게 하는 방식이다. 이 환자는 원래 저주파 영역에서는 55㏈ 이하의 소리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수술 뒤에는 25㏈의 작은 소리도 알아듣는 정상 청력을 갖게 됐다. 고주파 영역에서는 수술 전 90㏈ 이하 소리를 알아듣지 못했으나, 수술 뒤에는 30㏈의 소리도 분간하게 됐다.전영명 원장은 "부분 난청은 1000㎐ 미만의 저주파 영역에서 60㏈ 미만의 소리를, 1000㎐ 이상의 고주파 영역에서 60㏈ 이상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상태"라며 "이런 사람은 보청기만 끼면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인공와우를 이식하면 남아 있는 저주파 영역의 청력을 잃는다"고 말했다.하이브리드 임플란트 시술법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높고 낮은 영역의 소리를 모두 잘 들을 수 있게 해 준다. 수술 후 저주파 영역의 청력 유지가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4/20 09:05
  • [메디컬포커스] 난임의 예방

    [메디컬포커스] 난임의 예방

    우리나라 부부 7쌍 중 1쌍은 난임(難妊)이라는 보고가 있다. 난임 의술의 발달로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아기시술(보조생식술)을 통한 임신 성공률은 40~45%까지 향상됐다. 과배란 주사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과배란 주사를 적게 쓰거나 주사없이 미성숙난자를 채취하여 이식하는 시술법도 개발됐고, 다태아를 방지하기 위해 한 개의 배아만 이식하는 시술법도 나왔다.그러나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갖는데 실패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모습으로 진료실에 들어서는 난임 여성이 많은데, 대다수는 반복된 시술 실패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난소기능이 거의 폐경기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처럼 난임 시술 성공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난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난소 기능이 극도로 저하된 여성이 아니라면, 난임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난임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의 나이다. 되도록 '젊은 나이'에 아기를 갖는 것이 가장 좋다. 여성은 평균 30만개의 난자 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난자의 수는 빠르게 감소하며, 남은 난자도 나이가 들수록 질이 떨어진다. 여성의 난소 기능은 35세 이후에 떨어지기 시작하여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따라서 35세 이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나마 35세에서 40세는 난임 시술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40세 이상이 되면 난임 치료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 35세 이전에 결혼한 여성은 1년 정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시도하다가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그러나 35세 이후에 결혼한 여성은 결혼 후 바로 난임 검사를 받아서 적절한 임신 방법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결혼과 임신 계획이 있는 30세 이상 여성은 호르몬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여성의 건강 상태이다. 난자의 생성에는 여성호르몬이 작용하는데, 여성의 전신 건강이 균형을 잃으면 호르몬 균형도 깨져 원활한 배란이 어려워진다. 비만은 임신의 적이므로,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걷기·조깅·수영·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마지막 예방법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스트레스 역시 여성호르몬 분비 등 전신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난임 치료를 할 때 여성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심신의학적 난임 치료를 병행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본다. 다소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지려는 여성은 반드시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불임이원돈 마리아병원 원장2011/04/20 09:05
  • 명의와 함께 떠나는 상하이·쑤저우 크루즈 여행

    명의와 함께 떠나는 상하이·쑤저우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과 롯데관광 크루즈사업본부는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상하이·쑤저우 건강 크루즈 여행' 참가단을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이시형(차움명예원장·건강일반), 허갑범(전 대통령 주치의·당뇨병), 유명철(경희의료원장·척추관절), 윤병우(서울대병원·뇌졸중), 유태우(신건강인센터·건강일반), 하종원(세브란스병원·심장병) 교수 등 국내 최고 명의들이 참가해 선상 건강 강좌를 실시하고, 개별 건강 상담을 해 준다.
    기타2011/04/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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