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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충치에 대한 궁금증 올가이드

    어린이 충치에 대한 궁금증 올가이드

    1. 어린이 충치 언제부터 주로 생기나?만 12세 정도까지는 구강내에서 유치와 영구치가 모두 교환되면서 변화가 많은 시기이므로 충치 발생률이 가장 높다. 특히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크기가 작아 충치가 조금만 깊어져도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이르게 되어 치료도 더 어렵고 아이도 힘들기 때문에 3~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위생을 점검하고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2. 어린이 충치치료, 어떻게 하죠? 충치 치료는 충치의 범위와 깊이에 따라 수복치료와 보철치료로 나뉘게 된다. 먼저 수복치료는 유치 어금니 충치 치료 후 수복하는 재료로 주로 아말감, 레진 등이 쓰인다. 아말감은 단단하고 경제적이나, 치아와 접착하지 않아 유지를 위해서는 치아 삭제량이 많고, 심미적이지 않으며, 수은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레진은 심미적이고 치아 삭제량이 적고 2차 충치 발생시 보수가 쉬우나, 아말감보다는 덜 단단하고 치료 시술식이 복잡한 단점이 있다. 보철치료는 선천적으로 이가 없거나 충치, 잇몸질환, 외상 등으로 상실하게 된 경우 결손된 부위에 인공치아를 이용하여 기능 및 형태를 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이용되는 것을 총체적으로 (치과)보철물이라 하며 그 종류로는 고정성가공의치(브릿지), 임플란트보철, 의치[총의치(틀니), 국소의치(부분틀니)] 등이 있다. 이가 상실되지는 않았지만 많이 깨지거나,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해서 약해진 치아를 보강하기 위해 금관(크라운)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보철이라기 보다는 수복치료의 개념이 더 강하다.마지막으로 신경치료는 충치가 심하면 치아의 신경까지 세균이 침투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 감염된 신경부분을 제거하고 약재로 채워 넣는 것을 신경치료라고 한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질이 매우 얇게 남게 되고 영양분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서지기 쉬워서 크라운으로 씌워주어야 한다.3. 불소관리는 하는 게 좋나요?충치 생기지 말라고 불소 발라주면 치아의 구조를 더욱 단단해지고 세균의 효소활동을 억제해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 불소도포 치료가 특히 어린이 치아에 좋은 이유는 새로 나오는 영구치의 겉 표면(법랑질)이 아직 튼튼한 상태가 아니고 맹출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성숙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불소가 특히 잘 결합되기 때문에 예방 효과가 더욱 크고 예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3~4개월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 의한 불소 도포법은 치아의 형태를 본 떠서 만든 플라스틱 틀에 불소를 함유한 젤을 담아서 입안에 몇분 동안 물고 있는다. 4. 어린이 충치 방지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만 3세까지는 20개의 유치가 모두 구강내로 나오게 되는데 이 시기에 특히 주의하여야 할 사항으로 우유병 우식증이다. 아이들이 보채서 우유를 물려 재우거나 또는 모유를 먹이면서 재우는 경우, 먹고 남아 있는 우유나 모유가 윗입술과 이 사이에 고여 남아있게 되며 이로 인해 우식증이 발생하게 된다.그러므로 1살 이후로는 밤에 우유를 물려 재우는 습관을 버려야 하며 꼭 우유병을 주어야 한다면 전혀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보리차를 주어야 한다. 그 외에 충치균은 고무 젖꼭지가 막혔을 때 엄마가 빨아서 뚫어주거나, 이유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맛보고 줄 때나, 아기가 먹는 물컵을 엄마가 마시거나 아기와 입맞춤을 할 때 충치균이 아이에게 전달된다.또한 어린이의 경우 치아 사이가 서로 넓게 접촉하고 있어 치아 사이에 음식물 등이 잘 껴있게 된다. 최소 하루에 한번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를 닦아 주는 것이 좋고 취침 전 이 닦기 전에 치실을 먼저하고 불소치약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불소 성분이 치아 사이로 잘 침투하여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9 09:05
  •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 항생제 "잘못 이해"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 항생제 "잘못 이해"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 이상은 항생제가 감기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는 1~2주 안에 자연스럽게 낫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복용은 필요하지 않다.국민 절반 이상이 감기 치료에 항생제 도움된다고 여겨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51.1%가 항생제 복용이 감기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도 20.3%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54.9%)이, 연령별로는 30대(60.9%)가 다른 연령에 비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또한 학력이 높을수록(대학재학 이상, 56.8%) 오히려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못된 사용이 항생제 내성 키워 전문의들은 항생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사용을 부추겨 내성을 생기게 만든다고 말한다. 항생제는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감기에 항생제를 임의 복용하거나 증상 완화 후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는 잘못된 사용은 항생제 내성을 키울 수 있다. 체내 항생제 농도가 엷어지면서 세균이 살아남아 내성이 생기는 것이다. 항생제는 감기에서 기관지염 등 2차 세균감염 발생이나 38도 이상의 고온이 발생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먹어야 한다. 반드시 정해진 기간에 맞게 복용해야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항생제 소비량 1위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로 항생제 오용을 막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정해진 기간에 맞게 복용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남은 항생제는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라”고 당부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29 09:05
  • 먹으면 셀룰라이트 생기는 음식은?

    따뜻해지는 날씨로 지금부터 비키니를 준비하는 여성이 많다. 휴가철 바닷가나 수영장에 갈 때 입는 비키니는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에 지방 관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셀룰라이트는 쉽게 빠지지 않는 지방이다. 울퉁불퉁한 귤껍질 피부로 알려진 셀룰라이트는 눈으로 보기에도 드러나고 만져도 알 수 있다.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여성의 고민은 더 커진다.◆단 음식은 인슐린 분비로 지방 축적 도와 셀룰라이트는 지방 축적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비만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생기는데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된다. 빵이나 과자 같은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셀룰라이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식단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지방 축적을 돕는다. 염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도 부종으로 하체 정맥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특히 여성이 입는 스키니 진이나 거들처럼 꽉 끼는 옷을 즐겨 입으면 혈액순환이 방해돼 허벅지 비만을 가져온다. ◆두 손바닥으로 피부를 누르면 셀룰라이트 확인 가능 셀룰라이트는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피부가 특징이다. 지방 사이의 작은 혈관에서 조직액이 유출되는 부종 현상이 생기고 지방 덩어리 사이로 섬유 조직이 망을 이뤄 지방층에 빽빽한 구역이 생긴다. 이때 피부 층까지 밀고 올라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이 셀룰라이트다. 셀룰라이트는 눈으로도 확인이 되지만 만져도 알 수 있다. 확인하는 방법은 두 손바닥으로 피부를 펼치듯 누르면서 손바닥 사이로 피부가 살짝 올라오게 힘을 준다. 그 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면 셀룰라이트로 판단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리가 무겁거나 당기는 느낌,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슬리밍 제품은 3개월 이상 사용해야 많은 여성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해 슬리밍 제품을 사용한다. 슬리밍 제품은 피부를 정돈하고 탄력을 부여하는 원리다. 리프팅 효과와 함께 보디라인을 다듬어주므로 시각적으로 날씬해 보일 뿐 살이 빠지는 효과는 크지 않다. 하지만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며 문지르는 과정에서 마사지 효과로 셀룰라이트가 어느 정도 감소할 수는 있다. 단번에 효과를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욕 후 1일 2회씩 적어도 3개월 이상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혹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며 마사지 효과를 보기 위해 꼬집거나 세게 문지르기도 하는데 멍이 들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전문의들은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는 피하지방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레이저 수술 등의 기계적인 방법도 있지만 운동이나 식습관을 통해 지방을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29 09:04
  •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 궁금증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 궁금증

    최근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증가하고 있다. 더 이상 TV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유전자 검사에 관한 궁금증 풀기. #유전자 검사, 5년 사이 두 배 증가유전자 검사 기술의 발달로 친자 확인 방법이 간편해지면서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크게 늘고 있다. 2010년 대법원 사법연감에서 조사한 결과, 부모·자녀 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소송 등이 최근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 자료로 채택되는 유전자 검사도 덩달아 늘었다. 우리나라의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건수는 조사 또는 보고된 적 없지만, 어림잡아 매월 수천 건의 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자 검사 의뢰 빈도는 친자 확인이 72%로 가장 높고, 부계 확인 8%, 모계 확인 15%, 기타 개인식별 및 정액반응 검사가 5% 순이다. 친자 확인 소송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법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명하는 경우 증거 자료로 채택될 수 있지만, 개인이 사적으로 하는 경우는 증거 자료가 되기 어렵다. 또한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다. 이 경우 법원은 유전자 검사에 관한 명령은 내릴 수 있지만 강제시킬 수는 없다. 특히 개인이 당사자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니 조심한다. 재미있는 것은, 친자 확인 사건이 가정법원까지 가면 대부분 원고가 주장하는 의혹이 사실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들이 특정인을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면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버지인 의뢰인이 친자식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아닌 경우가 많다.#민간업체 유전자 검사 비용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는 세포 조직의 일부에서 특정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리·분석해 친생자 여부 등을 밝혀내는 것이다.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에는 핵이 있다. 핵 안에는 유전 정보 기록을 담은 DNA가 있어 고유한 형질을 만들어 나간다. 개인별 유전적 특성을 각각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는 것이 유전자 검사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유일한 DNA 염기서열을 갖기 때문에 신원을 구별할 수 있다. DNA는 모근이나 혈액, 손발톱, 입 안의 점막세포 등 사람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그중 모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민간 전문업체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도 많다. 불륜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나 숨겨 놓은 자식 등에 관련된 의뢰뿐 아니라, 중국 등지의 해외 교포들이 한국인과 친척 관계를 입증하려고 의뢰한다. 과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부에서만 의뢰했다. 하지만 지금은 적은 비용으로 24시간이면 결과까지 알 수 있어 좀더 많은 사람이 의뢰한다. 비용은 검사기관마다 차이가 있는데, 병원이 민간업체보다 비싼 편이다. 민간업체는 30만~50만원이면 가능하고, 24시간 이내에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유전자 검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29 08:30
  • [건강단신]우리들체어, 오피스 라인 신제품 출시

    [건강단신]우리들체어, 오피스 라인 신제품 출시

    척추 보호 의자 ‘우리들체어’가 오피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기존의 가슴받이 기능에 등받이 기능을 추가한 iPole1과 iPole3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한 것.iPole1은 양쪽 체스트 프레임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신장에 맞게 가슴받이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총 4가지의 등받이 조절 기능은 자신만의 맞춤형 의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럼버 서포트는 등을 받쳐주는 위치나 지지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iPole3는 블랙, 레드, 퍼플, 브라운 등 4종류의 다양한 컬러로 신장에 맞게 조절 가능한 가슴받이와 지지 강도 조절 기능을 갖춘 럼버 서포트는 iPole1과 동일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라인은 가슴받이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팔걸이로 세팅 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돋보인다. 가격은 iPole1 990,000원, iPole3 패브릭 좌판 594,000원, 천연가죽 좌판 693,000.문의: 1599-7689 / www.wooridulchair.com
    기타헬스조선편집팀2011/04/28 17:07
  • [건강단신]샘병원 內 통합암전문병원, 김민철 병원장 취임

    안양샘병원은 통합의학암센터를 ‘통합암전문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암’ 치료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합암전문병원 병원장으로는 전주예수병원장을 역임했던 김민철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김 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주예수병원 병원장(2004-2010)을 역임한 바 있다. 2008년에는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에 종합병원 병원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김민철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환우중심의 병원이 되고자 하는 샘병원의 비젼에 적합한 병원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2012년 초 군포시에 개원하는 암 특화 종합병원인 군포샘병원(가칭)이 글로벌 암 전문병원으로 나아가도록 병원의 최신 설비 확장, 특화 시술 개발 및 우수한 의료진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8 15:16
  • [건강단신]웰튼병원, 감사의 달 맞이 무료검진 및 노래교실 개최 外

    5월 감사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관절전문 웰튼병원은 오는 5월 6일(금) 병원을 방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무료 검진 및 노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관절염 혈액검사와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 검사, X-ray 촬영, 혈압과 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등 총 15만원 상당의 검진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5월 6일(금) 오전9 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웰튼병원(02-2690-2000) 더불어 오후 1시부터 웰튼병원 환우들을 위한 노래교실을 개최한다. 선한목자병원, 가정의 달 맞이 무료 골다공증-성장판 검사관절척추 전문병원 선한목자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골다공증과 성장판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만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골다공증 무료검진은 다음달 5일을 제외한 첫째 주 5일 동안 진행한다. 골다공증 검진에서는 골밀도 검사와 함께 골다공증 질환 건강 상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 및 영양정보 등이 제공된다. 성장판 검진은 같은 기간 동안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료검진에서는 손목뼈를 통해 뼈 나이를 확인해주는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성장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찾아내 이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한다. 무료검진은 사전 전화(02-557-1004) 예약 후 진행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8 13:29
  • 간에 쌓인 독소를배출시켜라!

    간에 쌓인 독소를배출시켜라!

    ‘디톡스(Detox, 독소배출) 요법’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우리몸에서 디톡스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는‘간(肝)’이다. 잦은 술자리, 매연, 중금속 등 갖가지 독성 환경으로 간이 지쳐 가고 있다. 지친 간의 해독 능력 향상을위해 노력하자.#간의 해독작용, 왜 중요할까? 간의 해독작용이 중요한 이유는 암모니아 제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다. 암모니아가 간에서 해독이 안 되면 혈액 속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하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간성혼수 같은 병이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것은 간이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형시켜 소변으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간의‘쿠퍼세포’는 체외에서 들어온 세균과 독소, 이물질을 아메바처럼 잡아먹은 뒤 체외로 배설시킨다. 쿠퍼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몸은 세균과 독소에 사로잡혀 병을 앓게 된다.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면 간에서 임파선으로 비정상적인 임파액이 유입될 수 있고, 이는 면역 시스템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된다. How to 1 복부 보온&마사지로 간 해독기능 보완 평소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간의 해독작용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 마사지를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마른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는‘건포마찰운동’, 사지를 벌리고 떠는‘사지모관운동’등을 주기적으로 하면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수 있다. 냉·온수욕, 합장한 손과 발을 머리 위로 밀었다가 가슴까지 당기는‘합장합척운동’도 효과적이다. How to 2 전문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 이용 간 해독 프로그램은 인체 내에 축적된 오염물질과 발암물질, 중금속 등 수많은 독소를 없애고 혈액을 정화시켜 스스로 세포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특히 한방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은 한방 원리에 기초한 침구, 한약, 마사지 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외부 독소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 내 자연해독 기능 및 배설 기능을 증강해 준다.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 형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하고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콜레스테롤 및 지방간의 수치가 감소해 전체적인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킨다. 광동한방병원은 <대한침구학회지> 2008년 12 월호 임상논문을 통해 '간 해독 프로그램 시행 후 GOT, GPT, γ-GPT 등의 간 기능 효소 수치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만도, 내장지방 등의 수치가 감소되었다'고 했다. How to 3 감초주사를 맞자 감초주사의 주요 성분은 감초에 든 글리시리친, 시스테인, 글리신이다. 이 성분들은 몸의전반적인 피로를 해소해 주는 동시에 특히 간 기능 개선과 피부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시스테인 성분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인‘글루타치온’의 중요한 원료다.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콜라겐 형성을 돕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 준다. 일반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감초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여성의원, 한의원, 종합병원 등에서 맞을 수 있다. How to 4 술은 NO! 삶은음식은 YES! 굽거나 튀긴 음식 말고 삶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기르자. 음주는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이면 금한다. 2007년 10월 간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 질환이있는 사람의 한 달 음주량은 소주로 평균 7.25 병이었다. 반면 간 질환이 없는 사람의 평균 음주량은 4.25 병이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간 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1.6 배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매달 섭취했다. 술이 간의 해독기능 또한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How to 5 해독 촉매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라 식품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저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니 자신에게 필요한 식품을 섭취하자. *독소 배출은 물론 피를맑게 해주는 식품 양파/ 혈액 내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지녔다. 우엉/ 몸속 독소를 빼주고 피를맑게 한다. 토마토‘루틴’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육류의 지방을 분해한다. 또한 육류 섭취로 인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중화한다. 청국장/ 정장작용이 뛰어나 인체에 축적된독소와 노폐물배출을 촉진한다. 바지락/ 필수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간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숙취해소에 좋다. 체내 니코틴, 유해균 등을 없애 주는 식품 .표고버섯/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독소배출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 담배를많이 피우면 비타민A가 부족해져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발암물 질을 해독하는‘터핀’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요구르트/ 장 속에 생기는 유해균 억제 작용을 하며 유산균이 풍부하다.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항산화효과를 얻을 수있다. 브로콜리/ 간의 해독효소 활동을 돕는다. 콜리플라워, 양배추, 케일 등도 같은 효능이있다. 매실 우리몸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대표적인 식품.‘카테킨산’성 분이장 속에서 나쁜 균의 번식을 막고 살균력을 높이며,‘피크린산’성 분은 음식물의 독성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파래/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하고 중화하는 데 좋다. 파래에 함유된 비타민A가 손상된 폐 점막을재 생·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달래/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 밖에 간에 쌓인 중금속 등의 해독에 좋은 식품 수은, 납, 다이옥신 등 중금속 해독에 효과적인 식품에는 마늘, 사과, 새 우, 고등어, 연근, 도토리묵, 녹차 등이있다. 농약, 화학비료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은 부추, 해조류, 단호박, 양배추, 감자, 된장, 숙주나물 등이다. Check It 간 해독, 당신에게도 필요할까? -휴식을 취해도 피로와 무력감이 지속된다. ( ) -평상시보다 쉽게 신경이 예민하다. ( ) -소화가 잘되지 않고 가스가 찬다. ( ) -입냄새가 심하다. ( ) -오른쪽 젖가슴 밑에 통증이 있다. ( ) -입맛이 없다. ( ) -담배맛이 변한다. ( ) -생리 이상(불규칙) 및 양의 변화가 있다. ( )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 )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 누워 잔다. ( ) -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 ) -피부와 눈의 흰자가 노랗다. ( )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 ) -눈이 쉽게 충혈된다. ( ) -혀에 백태가 계속된다. ( ) -주3회 이상 음주하거나 폭음하는 습관이 있다. ( ) *‘예(O)’개수를 체크하세요! 0~3개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4~6개 늦기 전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7개 이상 병원을 찾아 전문가에게 간 질환 유무를 확인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8
  • 건강한 여름을 원한다면, '한돈'으로 몸보신 하세요!

    건강한 여름을 원한다면, '한돈'으로 몸보신 하세요!

    요즘처럼 황사로 목이 칼칼하고 일본 대지진 등 우울한 뉴스로 마음이 불안정할 땐 영양만점인 돼지고기 요리가 제격이다. 돼지고기의 주요 영양성분인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한돈, 무엇이 다른가?수입 돼지고기는 도축 30~50일 후에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 냉동 상태로 수입된다. 반면 한돈은 도축 후 3일~1주일이면 가장 맛있게 숙성된 냉장육 상태로 소비자의 밥상에 오른다. 냉동육은 얼었던 고기가 녹으면서 육즙이 빠지고, 동시에 육즙에 들어 있는 수용성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수분 등의 영양성분이 손실된다. 무엇보다 냉동 과정 중에 단백질의 변성이 일어나 고기 맛이 냉장육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다. More Tip수입 냉동육 어떤 차이가 있을까?수입육은 지방 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육색소(마이오글로빈)의 산화를 막기 위해 산소를 차단해야하는데, 진공포장하면 이러한 이점이 있다. 진공을 하게 되면 진공 압력 때문에 각종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수용성의 영양분이 섞여 있는 수분(육즙)이 많이 빠져나와 영양적 손실이 발생한다. 수입육의 대부분이 냉동 유통되는 이유는 냉장보다 더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냉동을 하게 되면 고기 조직이 파괴되어 해동 시 육즙이 냉장육보다 훨씬 더 많이 빠져나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냉동 후 해동은 고기속의 지방과 육색소(마이오글로빈)의 산화를 촉진 시키는 원인이 되어, 해동육은 빨리 부패하게 된다.#돼지고기, 어디에 좋을까?돼지고기에 가장 많은 영양성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어린이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성장장애가 발생하고, 몸에 탄력이 떨어진다. 노인은 근육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게 되니 지속적인 단백질 공급을 해야 한다. 돼지고기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은 쇠고기에 비해 적은 반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주고, 혈액 흐름을 원활히 하는 불포화지방산(아라키돈산·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다.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중국인들에게 고혈압 환자가 적은 것은 돼지고기의 이런 효능 때문이다. 쇠고기, 닭고기에 비해 돼지고기에 10배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1(티아민)은 일명 ‘피로회복 비타민’으로 불린다. 흰 쌀밥만 먹을 경우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쉽고,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불안과 초조함 외에 신경장애나 각기병 등에 걸릴 위험이 있다. 비타민B1은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 역시 완화시킨다. 수술이나 사고 등 스트레스받는 환경이 되면 비타민 B1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스트레스 지수를 다소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돼지고기는 수은, 납 등 공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사람 체온보다 융점이 낮아서 대기오염, 식수 등으로 축적된 공해물질을 체외로 밀어 낸다. 특히 진폐증 예방에 좋다. 황사가 불어오는 봄에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MENO 국산돼지고기의 특징과 수입육과의 차이점-국산: 국내산 돼지고기는 고기색이 선명한 붉은색이고 모양이 불규칙하며 폭에 비하여 길이가 짧고 구우면 지방이 액체로 분리되어 육질이 부드러우며 맛이 좋습니다. 수입육은 고기색이 검붉은 색이며 모양이 일정하고 폭에 비하여 길이가 길고 구우면 지방이 흰색으로 응고되며, 육질이 질기고 냉동 유통 되므로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수입육의 차이점: 국내산 돼지고기는 선명한 붉은색이고 모양이 불규칙하며 폭에 비해 길이가 짧다. 구우면 지방이 액체로 분리되어 육질이 부드러우며 맛이 좋다. 수입육은 검붉은색이고 모양이 일정하며 폭에 비해 길이가 길다. 구우면 지방이 흰색으로 응고되며, 육질이 질기고 냉동 유통되므로 신선도가 떨어진다.More Tip 식육과학 박사 주선태 교수의 ‘맛있는’ 고기 예찬론돼지고기, 더 이상 오해하지 마세요!‘고기는 건강에 나쁜 식품이다’ ‘최소한 고기가 몸에 좋은 식품은 아니다’ 등 고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잘못되었다. 이런 오해로 인해 의도적으로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함으로써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돼지고기=비만’이라는 오해는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기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의 원인을 잘못된 식습관이라고 지적하는데,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지방, 소금, 당분이 다량 함유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이 큰 원인이다. 채식주의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대장암 등이 크게 늘었다. 특히 대장암의 주된 원인이 기름기 많은 육류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미국은 1인당 연간 110kg, 호주는 93kg 정도의 육류를 섭취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36.8kg에 불과하다. 그중 돼지고기 섭취량은 19.1kg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발색제, 화학조미료 등 인공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된 라면, 과자, 빵, 음료수 등이 건강에 해로우며, 이런 식품의 소비량 증가는 육류 소비량 증가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돼지고기가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는 오해로 발생하는 육류 기피 현상은 편식을 초래해 더욱 건강을 해치게 된다. 우리나라는 육류뿐 아니라 생선, 채소, 곡류 등 다양한 식재료로 식단을 차리기 때문에 어떤 음식도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즐기는 것이 건강을 위하는 현명한 길이다. 주선태(경상대 축산학, 《필로교수의 고기예찬》 저자)
    푸드뉴트리션구성 이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7
  •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국내 최고 척추전문의 어환 교수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국내 최고 척추전문의 어환 교수

    <월간 헬스조선> 4월호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주인공은 국내 최고 척추전문의로 평가받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어환 교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척추 질환자가 늘고 있는 현실에서 어환 교수의 메시지가 인상 깊다.Q 척추 질환은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가? 병원에서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수술하는 게 낫다고 말한다. 한길용(45·서울 성동구 옥수동)언젠가는 해야 할 수술이니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하라고 말하는 의사가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수술하지 않고도 증상은 호전된다. 꼭 필요하면 수술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체력과 시간, 돈을 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받아야 할 수술’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Q 허리 디스크의 경우는 어떤가? 척추 전문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한다. 이보현(43·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우리나라 척추 질환 관련 수술 중 43%가 디스크 수술이다. MRI 촬영술이 등장한 뒤 디스크가 잘 보이니까 수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잉진단이라고 생각한다. 디스크의 85%는 병이 발생한 부위를 정확히 찾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디스크가 아픈데 수술을 안 한다고 불안해할 필요 없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 덕분에 디스크 증상의 90%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된다. 초기 디스크는 통증 발생 2주~2달 이내에 좋아지니 조기수술하지 않는다. 재발하는 것은 수술을 해도 마찬가지다. 일상 속에서 잘 관리하다가 재발하면 다시 관리한다. 재발이 반복돼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 한 가지,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한 감정이 많으면 허리 통증이나 방사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평소와 다르게 허리 통증이나 방사통이 심하다면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먼저다.Q 허리 디스크에 걸렸을 때 꼭 수술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남지희(40·충남 천안시 봉명동)디스크의 90% 정도는 수술하지 않아도 호전되지만 꼭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소변이 안 나오거나, 다리 힘이 빠지고 약해지는 위약감이 계속될 때, 진통제 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통증 조절이 안 되거나, 발목이 위로 젖혀지지 않을 때다.Q 디스크 수술을 할 때 국소마취한 뒤 수술하는 것은 괜찮은가? 최동현(47·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디스크 수술은 예전에는 6~10cm를 째고 했지만 현미경이 발달한 요즘에는 1~3cm만 째면 충분하다. 국소마취한 뒤 바늘구멍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불충분하다고 본다.Q 디스크 수술한 지 2년 가까이 됐다.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의 움직임이 불편할 때가 많은데, 활동하다 보면 미세한 통증이 사라진다. 이런 상황을 방치해도 되는가? 천상국(57·서울 강동구 암사동)디스크 수술을 한 환자에게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증상이다. 방치해서는 안 되고, 스스로 관리한다. 금연과 적정 체중 유지, 유연성 운동과 근력강화 및 유산소운동을 한다. 이 세 가지만 제대로 지키면 증상이 조금씩 완화될 것이다.Q 오른쪽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통증과 땅김이 심하고, 발과 발 오른쪽 피부와 측면이 많이 저려 잠을 잘 수 없다. 두 번이나 수술을 했는데도 호전되지 않는데, 방법이 없는가? 이옥순(70·광주 동구 계림동)노화로 인한 척추관협착증으로 보인다. 척추관이 협착되면 신경이 눌리지 않게 감압을 한다. 이때 감압이 제대로 안 됐거나, 증상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수술했을 수 있다. 우선 협착된 곳을 정확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감압해서 해결될 상황이면 외과적인 수술을 하고, 수술할 수 없는 경우면 약물치료를 한다.Q 척추 수술은 처음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정재현(35·서울 마포구 서교동)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척추 수술 역시 처음이 중요하다. 첫 번째 수술 결과에 따라 그 이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수술이 깔끔하게 잘 되면 이후에는 수술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수술이 두 번, 세 번 반복될수록 수술 결과는 계단식으로 떨어진다.Q 인공디스크 수술은 괜찮은가? 한주희(40·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인공디스크 수술을 물어보는 환자에게 ‘내가 갖고 있는 좋은 차를 주고 나쁜 차를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신이 준 우리 몸의 디스크는 말로 다 설명 못할 정도로 많은 기능을 갖는다. 그 기능을 모두 지닌 인공디스크는 없다. 한때 요추(허리뼈)에 인공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다. 반면 비교적 수술하기가 편한 경추(목뼈)에 인공디스크 수술을 한다. 새롭고 비싸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님을 기억한다.Q 올해 일흔인 어머니가 척추관협착증으로 걸을 때 많이 힘들어한다. 부작용 등을 이유로 수술을 꺼리시는데 물리치료의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전혁주(39·서울 중랑구 면목2동)물리치료는 남이 해주는 수동적인 치료다. 물리치료를 받을 때는 시원한 것 같지만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척추는 능동적인 치료가 필요하니 꾸준히 운동한다. 걷기나 체조, 요가, 춤 등 스스로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혼자 꾸준히 운동하기가 쉽지 않으니 가족이 함께 운동한다.Q 척추 질환은 완치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 오태환(55·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흥동)완치는 재발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맹장이나 자궁은 떼어 내면 다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 완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척추 질환은 증상이 나아진다고 해도 10~20대의 건강한 척추로 되돌아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완치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
    피플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7
  •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

    <월간 헬스조선>과 30인의 전문가 평가단이 뽑았다!건강과 식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월간 헬스조선>과 식품 관련 의료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푸드 선정단’이 뽑은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을 주목해 보자. 건강에 이로운 10가지 슈퍼푸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월간 헬스조선> 5월호를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연재된다. 전문가 30인이 선택한 10가지 헬시푸드<월간 헬스조선>의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사, 식품영양사 등 ‘건강 식생활’과 밀접한 전문가 30명의 설문결과로 선정됐다. 30명의 전문가는 이미 국내외 연구논문이나 뉴스 등을 통해 슈퍼푸드로 알려진 곡식과 채소, 과일, 생선 등 총 50여 가지 식품 리스트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New 슈퍼푸드 10가지와 선정 이유를 보내왔다. 50여 개 식품 가운데 토마토, 브로콜리, 콩, 마늘, 미역, 양파, 고등어, 버섯, 잡곡, 요구르트가 상위 10개를 차지했다. 1위는 25인의 동의를 얻은 토마토, 그 뒤는 3표 차로 뒤진 브로콜리다. 다음은 비슷한 표를 얻은 콩과 마늘이 차지했다. 나머지는 미역, 양파, 고등어, 버섯, 잡곡, 요구르트 순이다.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진 호두와 블루베리, 양배추는 근소한 차로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의 선정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슈퍼푸드’는 최근 몇 년간 건강 식생활에 관한 가장 큰 유행어였다. 여기저기서 ‘슈퍼푸드’란 용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월간 헬스조선>은 국내 유일의 건강 리빙지로서 제대로 된 슈퍼푸드를 선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외국의 사례가 아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식품, 수입식품이 아닌 신토불이 우리 농수산물, 생산자가 아닌 전문가들이 고른 슈퍼푸드를 만나 보자. ‘대한민국 New 슈퍼푸드 10’ 선정단을 소개합니다! *가나다 순강경화(한양대병원 영양과 영양사)강은희(서울아산병원 영양팀 팀장)강희철(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김소영(국립암센터 영양팀 영양사)김수민(국립암센터 임상영양실 임상영양사)김은미(강북삼성병원 영양실 실장)김하진(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라미용(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 파트장)문인영(101recipe 대표, 식품영양사)박민수(ND케어클리닉 원장)박승만(하이키한의원 원장)박훈기(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오승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유병욱(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유혜숙(중앙대병원 영양팀 과장)이송미(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영양사)이재성(행복의샘한의원 원장)이정숙(강동경희대병원 임상영양사)이정아(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지민(순천향대 서울병원 영양팀 영양사)이혜경(아주대병원 영양팀 영양사)이호선(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과장)조미란(강동경희대병원 임상영양사)조선화(여성미한의원 원장)조애경(WE클리닉 원장)주남석(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진소연(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기획팀장)최영미(<월간 헬스조선> 편집장)최우정(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원장)최윤미(광동한방병원 영양실 영양사)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7
  •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견과류 드세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견과류 드세요!

    견과류의 왕, 호두!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롤린산과 리놀레린산의 수치가 1온스당 10.78g, 2.57g으로 다른 견과류에 비해 훨씬 높다. 최근 국내외 연구를 통해 호두가 심혈관 질환, 종양 억제 등에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호두는 하루에 한 줌, 틈틈이 간식으로 먹거나 다른 요리에 넣어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한움큼 정도의 호두는 다이어트에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칼로리 소비량을 줄이는 대용품으로 알맞다. 뇌신경세포의 60%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호두에 특히 많다. 이 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으면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호주식품영양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다섯 알씩 10년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세포활동력 저하 정도가 약 25% 낮았다. 채식을 주로 하는 노인들은 무기질이나 단백질이 부족하기 쉽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 노인성치매 위험을 낮춘다.오메가3에 포함된 알파 리놀레닉산(ALA)은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호두를 매일 42.5g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호두에 함유된 아미노산 L-이르기닌과 비타민E 형태의 감마토코페롤은 동맥경화의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호두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마샬대학 연구팀은 ‘스낵 사이즈 분량의 호두가 실험용 쥐의 암세포 성장을 늦춘다’고 <Nutrition and Cancer> 학술지에 밝혔다. 호두에 함유된 감마 토코페롤(비타민E), 파이토스테롤, 플라보노이드 역시암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하고 염증을 막는 데 도움을 줘 암예방에 좋다. 호두는 성장에 필요한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그리고 산화방지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다. 단백질 역시 풍부해 호두 45g은 고기 1온스와 함유량이 같다. 다른 음식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은행에는 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밤은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다. 대추는 스트레스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잣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온 가족의 원기회복이 필요한 날, 특별식이 될 듯하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7
  • 5월의 영양만점 제철식품, 오이

    5월의 영양만점 제철식품, 오이

    오이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식품이다.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오이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오이를 활용한 건강 요리를 제안한다.#1 인기 채소, 오이 건강사전오이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오이데이’, 그리고 오이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한 이야기.-5월 2일, 오이데이를 아세요?신선하고 아삭한 오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5월 2일은 ‘오이데이’로, 매년 오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한다. 올해는 4월 29일(금)~ 5월 2일(월) 4일 동안 오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오이데이 행사는 전국의 78개 농협에서 하는데, 오이 나눠주기와 할인행사가 대표적이다. 또한 오이 요리 베스트 10선과 대표 메뉴 2선을 시식할 수 있고, 대형유통센터 11곳에서는 홈메이드 오이피클을 나눠준다. 소비자는 맛있는 오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오이 농가는 매출을 높일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오이를 먹으면 좋은 이유오이는 계절을 막론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식품이다.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제철이지만, 많은 사람이 일년 내내 오이를 먹는다. 오이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수분이 95%로 가장 많고, 칼륨과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큰 요즘 오이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은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오이에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를 얇게 자르거나 곱게 다져 얼굴에 붙이는 오이 마사지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오이에 함유된 이소크엘시트린은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예방한다. 또한 오이를 소주에 썰어 넣거나, 과음했을 때 곱게 간 오이를 먹으면 숙취해소에 효과 있다. 오이는 간혹 쓴맛이 나기도 하는데 큐커바이타신 때문이다.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비료로 질소를 많이 주거나 이상저온 또는 이상고온으로 발육이 불완전하면 쓴맛이 난다. 큐커바이타신은 오이가 익을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어린 오이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수단으로 보기도 한다. 보통 쓴맛이 난다는 이유로 요리할 때 오이 꼭지 부분을 잘라 버린다. 하지만 이 부분에 들어 있는 큐커바이타신 성분은 항암효과 등 건강에 이로우니 되도록이면 섭취한다. -오이에 관한 시시콜콜 궁금증오이는 구입할 때 색이 선명하고 까맣지 않으며,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껍질의 돌기는 오돌도톨할수록 좋고, 반으로 잘랐을 때 씨가 없는 것이 신선하다. 요리할 때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른 뒤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오이는 생으로 먹거나 볶음·조림 등에 이용하며, 오이소박이나 오이지, 피클을 담그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아 부드러운 백오이는 오이소박이나 물김치를 담글 때 그만이다. 상대적으로 수분이 적고 단단한 청오이는 볶음 요리에 알맞다. 오이는 볶을 때 센불에 빨리 볶아야 무르지 않고 맛있다. 색이 선명한 청오이는 다른 식재료와 섞어 요리하면 좋다. 오이는 상하기 쉬우니 되도록 빨리 먹는다. 장기보관할 때는 물에 씻지 않은 채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푸드뉴트리션진행 김민정 기자2011/04/28 08:47
  • 쌀의 왕, 영양소가 가장 많은 현미

    쌀의 왕, 영양소가 가장 많은 현미

    우리가 매일 먹는 밥. 그런데 막상 쌀을 살 때 고려하는 것은 어느 지역 쌀인가 하는 정도다. 마트의 쌀 코너에 가서 찬찬히 살펴보면 종류도 많고, 따져 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 쌀, 그 중에서도 현미는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현미는 쌀에 강층(겨층)이 남아 있는 상태로, 도정한 쌀이다. 현미는 백미보다 영양학적 가치가 월등하지만 식감이 거칠고, 밥짓기가 어려우며, 소화율이 백미보다 떨어져 몸에 좋은 줄 알면서도 꺼리는 이들이 많다. 밥짓기는 현미 모드가 있는 밥솥이 개발되어 한시름 덜었지만 다른 단점은 좀처럼 보완하기 힘들다. 현미에는 풍부한 아미노산류가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과 치매를 예방해 준다. 비타민E, 오리자놀, 토코트리에놀 같은 강한 항산화 성분은 현미를 밀봉하지 않은 채 장시간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게 해준다. 다른 곡류에 비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체내 지방의 합성과 축적이 억제되어 자연스럽게 비만이 예방된다. 현미밥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차 낮아져 고지혈증·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미밥은 먹기 쉽지 않다. 벼 껍질이 거의 도정되지 않아 현미만 먹는 것은 다소 무리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미 예찬론자들은 백미와 조금씩 섞어 먹으면서 점차 현미량을 늘리라고 한다.현미 특유의 까슬한 식감을 보완한 것이 발아현미다. 싹(씨눈)이 24~48시간 발아된 현미는 식감이 부드러워 마치 백미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현미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당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다. 발아현미는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아 배아가 살아 있어 배아 속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한다. 비만, 변비 환자에게 좋으며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오세관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박사는 “보통 쌀은 도정하는 순간 산화가 일어나 변질되기 쉽고, 유통기간이 짧아 저장하는 동안 변질될 수 있지만 발아현미는 도정과정을 거치치 않고 살아 있는 그대로 보관하기 때문에 백미보다 보관이 용이하다”고 말했다.tip 현미 종류현미/ 모든 벼의 껍질(왕겨)을 벗겨낸 상태. 현미 상태 그대로 먹을 수 있으며 이를 한 번 더 도정하면 백미가 된다.찰현미/ 찹쌀 품종의 벼 껍질을 벗겨낸 상태를 말한다. 쌀은 멥쌀과 찹쌀이 있는데 식용으로는 보통 멥쌀을 쓴다.친환경 현미 벼/ 재배과정에서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수확한 현미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인증받은 현미다. ‘친환경’이란 용어는 정부의 인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발아현미/ 싹(씨눈)이 약간 나온 현미로 소화율이 떨어지는 일반 현미와 달리 발아과정을 거치면서 소화되기 쉬운 포도당으로 바뀌어 소화흡수율이 높다. 항산화 물질도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상태로 바뀌면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 식이섬유는 일반 현미보다 4배 정도 많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기자2011/04/28 08:46
  • 황사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

    황사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

    일본 원전사태 이후 방사능 비, 방사능 바람 등으로 사람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요즘이다. 황사까지 불어올 때라 우리나라 공기에 비상이 걸렸다. 클로렐라는 중금속,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우리 몸을 보호하는 동시에 식약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아 화제다.매년 봄마다 찾아오는 황사 속에는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들어 있어 기관지염 및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인해 대기 중 방사능 비가 내리면서 방사능 체내 축적이 걱정된다. #중금속 배출 및 방사능에 의한 세포파괴를 막는 효과황사는 모래 외에 납, 카드뮴 등 각종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담수에서 서식하는 단세포 녹색식물로 일반식물에 비해 많은 ‘엽록소(클로로필)’를 함유하고 있다. 이 엽록소가 황사속 중금속, 다이옥신 등의 배출을 촉진시켜 체내 축적을 막아준다.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를 먹인 쥐에서 다이옥신과 카드뮴의 배출이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러시아 로츠코브카 박사팀의 연구에 의해 클로렐라가 방사능으로 인한 세포 파괴를 막고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클로렐라에는 100g당 1.2mg의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다. #사이토카인, NK세포 증진시키는 등 면역력 향상클로렐라는 시험관시험,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에서 일관되게 면역관련 사이토카인의 수준과 NK세포의 활성을 높여 세포성 면역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이종호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클로렐라를 섭취한 사람이 클로렐라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세포인 NK(Natural Killer)세포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클로렐라를 섭취한 경우에 면역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사이토카인의 혈중 농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아 클로렐라 섭취로 세포성 면역이 증진 되었음을 확인했다. 일본의 나가노 S 연구진도 클로렐라를 섭취한 산모가 클로렐라를 섭취하지 않은 산모보다 모유중 면역글로불린A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아 클로렐라의 섭취가 산모 및 태아의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하였다.#홍삼과 함께 떠오르는 새로운 면역식품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승인번호 제 2010-52호)을 인정받아 홍삼과 함께 새로운 면역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클로렐라를 원료로 하는 제품중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것은 대상㈜의 원료가 유일하다. 한편 클로렐라의 기능성을 일찍부터 연구해 온 대상웰라이프는 자체 배양법을 개발, 무균발효조에서 생산(클로렐라 무균 순수배양 / 특허 제 0193748호)되어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옥외배양 제품보다 위생적이고 품질이 안정되어 있다. 또한 소화흡수율이 높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건강정보구성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4/28 08:46
  • 발음 부정확한 사람 '이곳' 지압했더니‥

    발바닥을 자극하면 발음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팀은 20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발바닥의 성대 반사점(엄지와 검지 발가락이 만나는 부위)을 자극한 후 조음기관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성대 반사점을 자극했을 때 성대의 기능이 향상돼 발음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대 반사점을 5분간 지압한 후 음성을 분석기로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목소리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터(zitter.성대 진동 변화율)'와 '쉼머(shimmer.음성 파형의 규칙성)'의 값이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압 전에 비해 '지터'는 30명 중 28명이, '쉼머'는 27명이 떨어진 수치다. 일반적으로 '지터'와 '짐머' 값은 작을수록 안정되고 또렷한 목소리로 평가된다. 조 교수는 "지압이 장기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그 중 성대 반사점은 발음의 정확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IT기술로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통신학회 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28 08:30
  • [건강단신]고대구로병원, 심혈관전문치료실 오픈

    고대구로병원이 심혈관전문치료실을 했다. 심혈관전문 치료실은 흉통,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환자가 병실뿐만아니라 병원내 어디를 이동하더라도 몸에 부착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통해 자신의 심장상태가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전담 의료진에게 모니터링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특히, 당일 시술 및 입퇴원이 가능한 원데이케어(one-day care) 시스템을 갖춰 환자들이 더욱 편하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당일 입원후 간단한 국소마취와 함께 약 1시간여의 시술을 마치면 바로 퇴원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이나 부정맥으로 인해 쓰러진 응급환자에 대해서도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시술 등 즉각적인 처치가 가능토록 응급 심혈관질환 의료시스템도 구축했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는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심혈관 중환자 중심으로 시행해왔던 전문 치료를 일반 심혈관중재술 환자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라며 “환자들이 자신의 심장상태에 따라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와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27 10:44
  • 항산화 효과 뛰어난 붉은생선, 연어

    항산화 효과 뛰어난 붉은생선, 연어

    다크서클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연어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유의 고운 붉은색은 연어 근육에 포함된 ‘아스타산틴’이라는 색소 때문인데, 이는 코엔자임 Q10의 150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있다. 오메가3와 단백질, 비타민A·D·E가 풍부해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피로해소를 원활하게 한다. 껍질 바로 아래쪽에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껍질까지 전부 먹어야 좋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27 10:40
  • 브로콜리 폐 건강에 도움돼

    브로콜리 폐 건강에 도움돼

    브로콜리가 폐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시암 비스웰 박사팀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브로콜리에서 뽑아 낸 설포라판을 투여해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분석했다. 설포라판은 항산화 기능과 항암 효과를 가진 물질이다. 분석 결과 설포라판은 대식세포의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였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COPD 환자는 대식세포의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폐렴 등 세균성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브로콜리에 항암 작용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번 연구 결과로 브로콜리가 폐의 대식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흡연 등으로 기능이 떨어진 폐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외에도 무, 배추, 양배추 등 이파리가 십자 모양을 이루는 십자화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27 09:11
  • [건강 단신] 월간헬스조선 '가정의 달 특집' 외

    월간헬스조선 '가정의 달 특집' 고품격 주부를 위한 1등 건강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5월호가 나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 겪는 노인성 우울증 예방법, 가족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건강맛집,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37가지 등의 특집을 마련했다. 대장암 명의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말해주는 대장암의 모든 것, 오늘부터 시작하는 혈관 관리, 연령대별 척추질환 예방법, 유전자 검사 궁금증 등 다양한 건강 기사가 가득하다. 봄 장아찌 담그기, 수퍼푸드 브로콜리의 모든 것 등도 눈길을 끈다. 정기구독문의 (02)724-7600대장암 건강 강좌강남세브란스병원은 28일 오후 2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조기 진단법과 최신 내시경 및 수술 치료법에 대해 알려주고,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무료 검진권 1장과 건강도서 30권 등을 나누어준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019-1224입 호흡 교정 런천 강좌영동한의원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자녀의 입 호흡을 예방·교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런천(luncheon) 강좌'를 연다. 자녀의 얼굴, 학습, 외모, 알레르기, 성장, 입 호흡 교정치료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입 호흡 교정용 입술테이프 7일분과 '美호흡대작전' 서적을 제공한다. 아이의 입 호흡 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예약 문의 (02)542-9557퇴행성 관절염 강좌튼튼병원은 28일 오후 2시 30분 불광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문의 1588-7562
    종합2011/04/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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